지금 신랑하고 사귀면서 아직 신랑과는 키스 정도 밖에 안한 상태였는데
엉뚱하게 친구 동생한테 당했어요
고3인...
그 때 내 나이 26
자위한번 안해본 상태에서 그 짧은 시간에 ㅠㅠㅠ
그런데 그 동생이 지금 제 애인이 되어 있답니다 ㅠ
첫경험과 첫 오르가즘을 알게해준 남자..
전 서울이 고향이고
친구는 정읍이 고향인데 직장생활 하면서 고딩인 남동생과 자취를 하고 있었죠
방하나 거실하나인 원룸형 작은 집이었어요
삼겹살을 좋아하는 저는
가끔 주말에 거기 가서 삼겹살에 소주파티를 하고 그랬죠
그 때 고딩 동생은 밤 11시 쯤 들어오기 때문에 별 방해가 안되었죠
자고 오기도 했었고 가끔씩..
친구로 부터 동행이 가끔 자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내 동생도 그러겠지 정도 .. 사춘기 대니까 뭐 그러겠지 했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묘하기도 하더라구여
그날
금욜저녁 신나게 마시고 퍼져있는데 토욜 아침에
친구 회사 부장님이 급 호출을 한거에요
장부정리 등 뭐 할일이 생겼다나 하면서
부시시 하게 친구는 나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들어 있었는데.. ㅠㅠㅠ
가슴에 손이 들어올 때 딱 깨었는데
주무른다기 보다는 가만히 손으로 감싸고 있는 정도?
그러다가 반바지 위 그 부위에다가 손을 얹어 보기도 하고
그러더니 허걱..
입술에 지 입술을 대어보기도 하고..
안되겠다 싶어 잠깬것처럼 하고
확 밀치면서 너 지금 뭐하니? 라고 소리를 쳤지요
놀래서 뒤로 자빠지던 동생은..
ㅠ
그냥 올라타 버리는거에요 ㅠ
그리고 그 때부터 완전 레슬링하듯 한참을 실갱이 하는 중에
이미 티셔츠는 벗겨지고
타이트한 반바지도 오래 가지 않아서 훌러덩 ㅠ
부탁하고 애원하고
곧 결혼할건데 너 내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니? 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했지만
이미 그 넘은 한마리 애생마 같은 수컷 ㅠ
가슴을 빨리고 손가락까지 거기에 들어와 버린 상태에서
거기에서는 왜 그리도 물이 흐르는지 ㅠㅠㅠ
아무리 오무리려고 해도 벌어져 버린 다리 사이에 들어온 동생은
결국 넣어 버리더군요
그 통증이 얼마나 컷던지 한동안
그만그만..제발 그만.. 이라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ㅠㅠㅠㅠㅠ
친구 동생도 나도 첫경험을 그렇게 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저는 몇달 후에 결혼을 했지요
끝까지 신랑과는 혼전에는 하지 못하게 했고
신혼여행 가서 첫 날밤
얼마나 겁나고 두려웠던지 ㅠ
다행히 신랑은
오직 나밖에 모르는 순진남 중에서도 순진남..
그 만큼 한편으로는 섹스도 순진무구..
지금도 5분을 넘기지 못하고
끝나고 나면 항상 묻는 한마디..
"자기야.. 좋았어?"
그 말에 나는 또 항상하는 답변
" 응.. 좋았어.."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준답니다 ㅠ
그 이후로 친구 집에는 안가게 되었고
어찌 알았는지 전화가 오고 문자가 수도없이 왔었지만
일체 답을 하지 않았죠
세월이 흐르더군요
아이도 낳고
마침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봐주신다는 고마운 말씀에
저는 다시 직장을 나가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그래도 인정을 받던 터라 다행이 복직이 되어
진급도 하고 편안한 시간들이 흐르고 있던 어느 날
퇴근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데
내 앞에 나타난 군복 차림의 한 남자..
멋진 군대식 경례를 하면서 빛나는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는 그 남자..
바로 친구 동생이었어요
얼마나 멋지고 늠름하던지 ㅠ
그런데 결혼 하고 생각한게 있었어요
신랑은 편하게 마음대로 저랑 부부관계를 갖는데도
빠르면 1,2 분.. 좀 길게하면 5분정도 인데
이 동생은 첫 경험인데 5분정도 했었거든요?
그 때는 몰랐어요
그런 시간.. 남자의 크기 뭐 그런게 얼마나 중요한지 ㅠ
무슨 자석에 이끌리듯 민우(동생이름 ..실명이에요)랑 저는
입대 후 제일 먹고 싶었다는 먹고 싶다는 횟집에 앉아 있더라구요
소주가 두병 비워질 무렵 걸려온 신랑한테서의 전화에
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응 친구 만나서 저녁 먹는중.. 조금 늦으니까먼저자요? 사랑해 자기.."
ㅠ
7시 반쯤..
"누나.. 딱 한시간만 같이 있다가 가자.. 나 누나 보고 싶어서 탈영할뻔했었어요 "
라는 민우의 그 한마디에
"너.... ? "
이 말 밖에는 입 밖에 아무 말도 안나왔고
그리고 어떤 거부의 행동도 못해버렸어요
그리고 인근 모텔 방 문이 닫히는 순간 부터
민우는 더욱 더 야생성이 강해진 수컷이 되었고
저도..
멋모르던 첫경험 때와는 달리..
그 수컷의 유혹에 호응해주고 있었답니다 ㅠ
민우는
샤워도 안한 몸을 얼마나 빨고 핥던지 ㅠ
그런데요
믿지 않으시겠지만
결혼 후 몇년 동안 단 한번도 신랑은 아래에 키스해주지 않았었어요
듣기로는 거기도 한다고 하던데
저만 몇번 입으로 해준 적있구요
그런데 민우는
종일 습하고 냄새가 날 거기에 입을 대려고 하는거에요
정말 필사적으로 발로 차고 밀치고해서 샤워실로 탈출을 했답니다
아마 처음 당할 때 그 정도로 반항을 했었다면 아마 ....
가서 막 샤워기 물을 맞추고 잇는데
욕실 문이 안잠겨졌는지 민우가 들어왔어요
몸을 씻겨 주겠다면서 ..
술기운?
순진무구한 신랑과 다른 야성미 때문에?
너무도 멋진 근육질 몸매로 나타난 그 강간했던 나쁜 남자의 모습에?
아무튼요 저는
그냥 녹아 내리고 있었어요 ㅠ
그리고 그 때 처음 보았어요
민우의 거대할 정도의 남성... 그거....
아마 신랑의 두배는 족히 될듯 한 ㅠ
민우는
내 온 몸을 씻겨주더니
샤워기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래에서
키스를 해오더군요
처음으로 하는 키스..
진한 키스가 이어지는 동안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당기면서
그 거대한 물건을 내 거기에 문지르더군요
그리고 내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더니
그걸 내 거기에 대고...
밀고 들어오는데....
서서...
언젠가 한번 보았던 영화의 섹스신 장면처럼..
그렇게....
마치 뱃속 까지 뚫고 들어올 태세로 박아오는데
저는 평소와 다른 격한 신음만 내 뱉을 뿐이었어요 ㅠ
하지만 자세가 불안해서
중간에 빠져버리자 민우는
새면대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이 모든 체취는 물론 처음..
민우는 그 날도 내게 첫경험을 여러가지 시켜주고 있었답니다 ㅠ
뒤에서 거세게 박아대는 순간
내 아래에서 뭔가 스멀거리면서 터져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 무렵
우리는 물기를 대충 말리고서 침대로 이동했어요
그토록 강하고 진한 키스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리고 내 작고 아담한 가슴을 물고 한참을 애무해주던 민우의 얼굴이
점점 더 아래로..
또다시 거기까지 도달하려는데 저는 또 강하게 반항을 했지요
하지만
억센 두 팔로 내 두다리를 결박시켜버리고 강제로 벌린 거기에
민우의 뜨거운 입술이 ㅠㅠㅠ
아
그 순간 그 쾌감을 절대 말로 표현 못해요
혀와 입술로 내 가장 민감한 그 부분의 자극이 계속 되는 순간
뭔가를 쏟아 내 버렸는데 그게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오르가즘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요 ㅠ
허리가 하늘로 치켜 올라갈것 만 같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온 몸이 부르르부르르 떠는데
정말 숨이 넘어갈것 같더군요 ^^
그리고 올라와서 다시 내 입술을 찾았는데
아래 거기를 빨아준 민우의 입술을 나는 좀 개걸스럽게? 빨아주었지요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그걸 빨아준 민우인데 가릴게 뭐 있었겟어여? ㅎ
이미 벌어진 다리사이에 탄탄하고 강한 민우의 엉덩이가 들어와 자리하고 있었구요
한손이 내려가더니
자기 그거를 잡구서 제 거기에 대더니
"누나.. 넣을게요..."
첫경험 때와는 달리 너무도 신사적인 그 말에..
대답대신 저는 민우의 입술을 빨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었어요
아.. 이어지는 묵직한 그 통증..
정말 너무나 기분 좋은 그 통증....
속을 꽉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그 크기에 저는 ....
점점 더 빨라지는 민우의 허리 움직임에
저도 모르게 처음으로 허리가 움직여지는 것을 알았답니다
성기의 접촉으로 첫 오르가즘을 느낀 것은 불과 몇분도 안지났을거에요
민우는 그 끝을 아는 남자가 되어 있었어요
마음 속으로
조금더 조금더가 외쳐지는 그 순간
끝나버리면 어떻하지? 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는지
민우는 중단하지 않고 그 끝을 보여주고 말더군요 ^^
다시 한번 몸이 추위에 떠는 한마리 작은 새처럼
부르르 부르르 떨고 말았답니다.
아래에서는 계속해서 움직이는 허리 운동에 맞추어
좀 듣기 거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쏟아낸 그 물 때문에 ㅠㅠㅠ
잠시 휴식을 취하던 민우가
엄청난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더니
아악 헉헉 대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토해내더니
제 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 주더군요
민우가 얼마나 깊게 강하게 찌르듯 하던지
제 자궁까지 닿아서 약간의 통증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통증 보다는 이상한 쾌감도 이어지더라구요
시간을 보니 10시가 다되어가는데
정신이 들었구요
후다닥 씻고 옷을 입으려는데
언제 또 발기가 되었는지
누나 한번만 더를 외치더니 그대로 또 해버리는거에요
가야한다는 불안감을 떨쳐내게 하는 민우의 강한 허리 움직임에
저는 또 한번 쏟아내듯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일 다시 보자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향했답니다.
다행히 신랑은 잠들어 있었고
항상 그렇듯이
잠이 덜깬 새벽에 하기를 좋아하는(나중에 알았지만 그 때 발기가 잘된다구 ㅠ)
신랑은 곤히 잠들어 있는 저에게 삽입을 해오더라구요 ㅠㅠㅠ
아무런 누낌이 없었지만
미안한 마음에 꼬옥 안아주었지요
어서 사정하고 끝내기를 바라면서 ㅠㅠㅠㅠㅠ
그렇게 민우랑 저는 애인사이가 되었구요
민우랑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또 올릴게요 ^^
항상 해피한 섹타임 가지시구여 ^^
엉뚱하게 친구 동생한테 당했어요
고3인...
그 때 내 나이 26
자위한번 안해본 상태에서 그 짧은 시간에 ㅠㅠㅠ
그런데 그 동생이 지금 제 애인이 되어 있답니다 ㅠ
첫경험과 첫 오르가즘을 알게해준 남자..
전 서울이 고향이고
친구는 정읍이 고향인데 직장생활 하면서 고딩인 남동생과 자취를 하고 있었죠
방하나 거실하나인 원룸형 작은 집이었어요
삼겹살을 좋아하는 저는
가끔 주말에 거기 가서 삼겹살에 소주파티를 하고 그랬죠
그 때 고딩 동생은 밤 11시 쯤 들어오기 때문에 별 방해가 안되었죠
자고 오기도 했었고 가끔씩..
친구로 부터 동행이 가끔 자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내 동생도 그러겠지 정도 .. 사춘기 대니까 뭐 그러겠지 했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묘하기도 하더라구여
그날
금욜저녁 신나게 마시고 퍼져있는데 토욜 아침에
친구 회사 부장님이 급 호출을 한거에요
장부정리 등 뭐 할일이 생겼다나 하면서
부시시 하게 친구는 나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들어 있었는데.. ㅠㅠㅠ
가슴에 손이 들어올 때 딱 깨었는데
주무른다기 보다는 가만히 손으로 감싸고 있는 정도?
그러다가 반바지 위 그 부위에다가 손을 얹어 보기도 하고
그러더니 허걱..
입술에 지 입술을 대어보기도 하고..
안되겠다 싶어 잠깬것처럼 하고
확 밀치면서 너 지금 뭐하니? 라고 소리를 쳤지요
놀래서 뒤로 자빠지던 동생은..
ㅠ
그냥 올라타 버리는거에요 ㅠ
그리고 그 때부터 완전 레슬링하듯 한참을 실갱이 하는 중에
이미 티셔츠는 벗겨지고
타이트한 반바지도 오래 가지 않아서 훌러덩 ㅠ
부탁하고 애원하고
곧 결혼할건데 너 내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니? 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했지만
이미 그 넘은 한마리 애생마 같은 수컷 ㅠ
가슴을 빨리고 손가락까지 거기에 들어와 버린 상태에서
거기에서는 왜 그리도 물이 흐르는지 ㅠㅠㅠ
아무리 오무리려고 해도 벌어져 버린 다리 사이에 들어온 동생은
결국 넣어 버리더군요
그 통증이 얼마나 컷던지 한동안
그만그만..제발 그만.. 이라고 소리소리 질렀지만..
ㅠㅠㅠㅠㅠ
친구 동생도 나도 첫경험을 그렇게 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저는 몇달 후에 결혼을 했지요
끝까지 신랑과는 혼전에는 하지 못하게 했고
신혼여행 가서 첫 날밤
얼마나 겁나고 두려웠던지 ㅠ
다행히 신랑은
오직 나밖에 모르는 순진남 중에서도 순진남..
그 만큼 한편으로는 섹스도 순진무구..
지금도 5분을 넘기지 못하고
끝나고 나면 항상 묻는 한마디..
"자기야.. 좋았어?"
그 말에 나는 또 항상하는 답변
" 응.. 좋았어.."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준답니다 ㅠ
그 이후로 친구 집에는 안가게 되었고
어찌 알았는지 전화가 오고 문자가 수도없이 왔었지만
일체 답을 하지 않았죠
세월이 흐르더군요
아이도 낳고
마침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봐주신다는 고마운 말씀에
저는 다시 직장을 나가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그래도 인정을 받던 터라 다행이 복직이 되어
진급도 하고 편안한 시간들이 흐르고 있던 어느 날
퇴근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데
내 앞에 나타난 군복 차림의 한 남자..
멋진 군대식 경례를 하면서 빛나는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는 그 남자..
바로 친구 동생이었어요
얼마나 멋지고 늠름하던지 ㅠ
그런데 결혼 하고 생각한게 있었어요
신랑은 편하게 마음대로 저랑 부부관계를 갖는데도
빠르면 1,2 분.. 좀 길게하면 5분정도 인데
이 동생은 첫 경험인데 5분정도 했었거든요?
그 때는 몰랐어요
그런 시간.. 남자의 크기 뭐 그런게 얼마나 중요한지 ㅠ
무슨 자석에 이끌리듯 민우(동생이름 ..실명이에요)랑 저는
입대 후 제일 먹고 싶었다는 먹고 싶다는 횟집에 앉아 있더라구요
소주가 두병 비워질 무렵 걸려온 신랑한테서의 전화에
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응 친구 만나서 저녁 먹는중.. 조금 늦으니까먼저자요? 사랑해 자기.."
ㅠ
7시 반쯤..
"누나.. 딱 한시간만 같이 있다가 가자.. 나 누나 보고 싶어서 탈영할뻔했었어요 "
라는 민우의 그 한마디에
"너.... ? "
이 말 밖에는 입 밖에 아무 말도 안나왔고
그리고 어떤 거부의 행동도 못해버렸어요
그리고 인근 모텔 방 문이 닫히는 순간 부터
민우는 더욱 더 야생성이 강해진 수컷이 되었고
저도..
멋모르던 첫경험 때와는 달리..
그 수컷의 유혹에 호응해주고 있었답니다 ㅠ
민우는
샤워도 안한 몸을 얼마나 빨고 핥던지 ㅠ
그런데요
믿지 않으시겠지만
결혼 후 몇년 동안 단 한번도 신랑은 아래에 키스해주지 않았었어요
듣기로는 거기도 한다고 하던데
저만 몇번 입으로 해준 적있구요
그런데 민우는
종일 습하고 냄새가 날 거기에 입을 대려고 하는거에요
정말 필사적으로 발로 차고 밀치고해서 샤워실로 탈출을 했답니다
아마 처음 당할 때 그 정도로 반항을 했었다면 아마 ....
가서 막 샤워기 물을 맞추고 잇는데
욕실 문이 안잠겨졌는지 민우가 들어왔어요
몸을 씻겨 주겠다면서 ..
술기운?
순진무구한 신랑과 다른 야성미 때문에?
너무도 멋진 근육질 몸매로 나타난 그 강간했던 나쁜 남자의 모습에?
아무튼요 저는
그냥 녹아 내리고 있었어요 ㅠ
그리고 그 때 처음 보았어요
민우의 거대할 정도의 남성... 그거....
아마 신랑의 두배는 족히 될듯 한 ㅠ
민우는
내 온 몸을 씻겨주더니
샤워기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래에서
키스를 해오더군요
처음으로 하는 키스..
진한 키스가 이어지는 동안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당기면서
그 거대한 물건을 내 거기에 문지르더군요
그리고 내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더니
그걸 내 거기에 대고...
밀고 들어오는데....
서서...
언젠가 한번 보았던 영화의 섹스신 장면처럼..
그렇게....
마치 뱃속 까지 뚫고 들어올 태세로 박아오는데
저는 평소와 다른 격한 신음만 내 뱉을 뿐이었어요 ㅠ
하지만 자세가 불안해서
중간에 빠져버리자 민우는
새면대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이 모든 체취는 물론 처음..
민우는 그 날도 내게 첫경험을 여러가지 시켜주고 있었답니다 ㅠ
뒤에서 거세게 박아대는 순간
내 아래에서 뭔가 스멀거리면서 터져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 무렵
우리는 물기를 대충 말리고서 침대로 이동했어요
그토록 강하고 진한 키스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리고 내 작고 아담한 가슴을 물고 한참을 애무해주던 민우의 얼굴이
점점 더 아래로..
또다시 거기까지 도달하려는데 저는 또 강하게 반항을 했지요
하지만
억센 두 팔로 내 두다리를 결박시켜버리고 강제로 벌린 거기에
민우의 뜨거운 입술이 ㅠㅠㅠ
아
그 순간 그 쾌감을 절대 말로 표현 못해요
혀와 입술로 내 가장 민감한 그 부분의 자극이 계속 되는 순간
뭔가를 쏟아 내 버렸는데 그게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오르가즘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요 ㅠ
허리가 하늘로 치켜 올라갈것 만 같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온 몸이 부르르부르르 떠는데
정말 숨이 넘어갈것 같더군요 ^^
그리고 올라와서 다시 내 입술을 찾았는데
아래 거기를 빨아준 민우의 입술을 나는 좀 개걸스럽게? 빨아주었지요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그걸 빨아준 민우인데 가릴게 뭐 있었겟어여? ㅎ
이미 벌어진 다리사이에 탄탄하고 강한 민우의 엉덩이가 들어와 자리하고 있었구요
한손이 내려가더니
자기 그거를 잡구서 제 거기에 대더니
"누나.. 넣을게요..."
첫경험 때와는 달리 너무도 신사적인 그 말에..
대답대신 저는 민우의 입술을 빨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었어요
아.. 이어지는 묵직한 그 통증..
정말 너무나 기분 좋은 그 통증....
속을 꽉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그 크기에 저는 ....
점점 더 빨라지는 민우의 허리 움직임에
저도 모르게 처음으로 허리가 움직여지는 것을 알았답니다
성기의 접촉으로 첫 오르가즘을 느낀 것은 불과 몇분도 안지났을거에요
민우는 그 끝을 아는 남자가 되어 있었어요
마음 속으로
조금더 조금더가 외쳐지는 그 순간
끝나버리면 어떻하지? 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는지
민우는 중단하지 않고 그 끝을 보여주고 말더군요 ^^
다시 한번 몸이 추위에 떠는 한마리 작은 새처럼
부르르 부르르 떨고 말았답니다.
아래에서는 계속해서 움직이는 허리 운동에 맞추어
좀 듣기 거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쏟아낸 그 물 때문에 ㅠㅠㅠ
잠시 휴식을 취하던 민우가
엄청난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더니
아악 헉헉 대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토해내더니
제 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 주더군요
민우가 얼마나 깊게 강하게 찌르듯 하던지
제 자궁까지 닿아서 약간의 통증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통증 보다는 이상한 쾌감도 이어지더라구요
시간을 보니 10시가 다되어가는데
정신이 들었구요
후다닥 씻고 옷을 입으려는데
언제 또 발기가 되었는지
누나 한번만 더를 외치더니 그대로 또 해버리는거에요
가야한다는 불안감을 떨쳐내게 하는 민우의 강한 허리 움직임에
저는 또 한번 쏟아내듯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일 다시 보자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향했답니다.
다행히 신랑은 잠들어 있었고
항상 그렇듯이
잠이 덜깬 새벽에 하기를 좋아하는(나중에 알았지만 그 때 발기가 잘된다구 ㅠ)
신랑은 곤히 잠들어 있는 저에게 삽입을 해오더라구요 ㅠㅠㅠ
아무런 누낌이 없었지만
미안한 마음에 꼬옥 안아주었지요
어서 사정하고 끝내기를 바라면서 ㅠㅠㅠㅠㅠ
그렇게 민우랑 저는 애인사이가 되었구요
민우랑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또 올릴게요 ^^
항상 해피한 섹타임 가지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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