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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46 2,130회 0건



핸드폰 액정 속에는 색기가 줄줄 흐르는 듯한 뇌쇄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고
의자에 앉아 두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본인의 좁은 보지구멍을 자랑이라도 하듯
두손가락을 이용해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건 깔끔하게 제모되어 핑크빛을 띄고 있는 백보지 상태였고..
항문에는 성인용품으로 보여지는 물건이 삽입되어 막혀있었다.

스타킹을 신고는 있지만 보지와 항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밑트임 스타킹을 착용했고
상의는 셔츠단추를 풀어 해친 채로 작은 가슴을 드러내고 있었고
그위로 우리회사 마크가 새겨진 흰색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신...은애......?"

QC(품질검사)팀의 팀장인 신은애 였다.
사진속의 그녀는 평소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발정난 색녀 그 자체였다.
합성을 의심하며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건우 형에게 전화가 온다..

"꼴통~~ 놀랐냐? ?큭큭큭..."
"에이~ 형 이거 합성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믿을 만한 사람으로 했어야지"
"아하하하! 진우야 넌 이형이 그렇게 한가한 사람인 줄 알아..?"

난 충격에 어떤 대꾸도 하지 못하자 건우형은 신이 난듯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그 사진 찍을 때.... 너가 들어와서 엄청 놀랐다고 하던데..? 언젠지 알겠어..?"

순간 머리속이 멍해졌다...지난주 신 모델 샘플을 가져다 줄때 들렸던 촬영소리와
잠겨 있던 문.. 흥분한듯 발그레 했던 붉었던 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머리속에서 지워지고 있던 기억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고 있었다.

"뭐야.. 형.. 이게 어떻게 된거야..? 와.. 진짜 쇼킹해서 말도 잘 안나온다.."
"큭큭큭.. 야 인마.. 형이 원래 옛날부터 좀 스페셜 했잖냐~~"

3년전 대리급 이상으로만 이루어지는 연말 세미나에서 처음 친해지게 되었고
서로의 배우자 몰래 만남을 갖다가 건우형은 결국 이혼을 했고 신은애도 현재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이어지는 건우형의 말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아.. 내가 진짜 이런저런 여자 많이 만나봤는데.. 신은애 그년 처럼 밝히는 여자는 처음이다.
온갖 노예짓은 물론이고 머리속에는 온통 섹스생각 밖에 없는 걸레중에 걸레더라..
본사로 올라오고 자주 못보니까 사진이나 영상 보내가면서 꼬셔대는데...
하... 본사쪽에 다른 오피스 와이프도 있고 해서 이제 신 은애랑은 접을라고..."
"그럴꺼면 그냥 조용히 접지.. 나한테는 왜 터 놓는건데..?"
"신은애.. 걔.. 나랑 섹스하면서도 니이름 부르면서 울부짖는 미친년이야...
너도 따분한 회사 생활.. 애인 하나 있으면 좋지 않겠어..? 그년 요즘 내가 질려서 안해준지
오래되서 너가 꼬시면 바로 넘어갈껄?"

건우형과 전화를 끊고 한참을 멍하게 있었다. 몇달간 끊은 담배 생각이 간절해진다.
입이 바짝바짝 마르면서 갈증이 밀려왔다. 직원 휴게실로 가서 시원한 음료수를 뽑아
단숨에 들이켰다.

신 팀장의 그런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건우형이 나한테 그런 어이없는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었다. 휴대폰을 열어 신은애의 사진을 다시 봤다.

내가 몇년간 봐 온 신은애의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다.
당장 확인해 보지 않으면 머리속이 혼란스러워 견딜수 없을것 같았다.

몇번을 망설인 끝에 신은애 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잔잔한 클래식의 컬리링이 들리고
잠시 후 특유의 날카로운 신팀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이대리..? 무슨일이야..?"
"신 팀장님.. 저.. 직원휴게실인데 잠깐 말씀 좀 나눌수 있을까요..?"
"뭔데 그래? 전화로 하기 그런거야..?"
"네.. 잠깐이면 됩니다."
"알겠어 그럼.. 지금 갈게"

막상 신팀장이 온다고 하니까 가슴이 터질듯이 두근거린다.. 오면 뭐라고 물어봐야하지?
직접 사진을 보여줘? 아니야.... 건우형 얘기를 해? 아니야 그것도 별론데...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생각중인데 벌써 신팀장이 오고 있는게 보인다..
큰 키에 어울리는 긴 다리.. 바지 입은걸 본 기억이 가물가물 할정도로 신팀장은 오늘도
흰 가운과 검은색 스타킹 차림으로 직원 휴게실 쪽으로 오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이대리??"

난 괜히 일을 벌렸다는 생각에 잠시 후회했지만 정면돌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신 팀장님.. 제가 지난주에 샘플 갖다 드린날 있잖아요...?"
"응.. S시리즈? 왜 그거 무슨 문제 생겼어?"

신팀장은 본인이 승인한 S모델에 무슨 문제가 생긴줄 알고 놀란듯했다.

"아뇨.. 그게 아니고 그날 사무실문 잠그고.. 신팀장님이 안에서 뭐하셨는지 알거든요..."
"..............."

신팀장의 반응을 보자... 도둑질 하다 들킨사람 처럼 굉장히 불안해 보였다.

"신팀장님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신은애는 체념한듯 고개를 떨구고는 풀이 죽은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게... 이대리.. 아니 진우야... 그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그치만... 너무 외로워서..."
"네 알아요.. 그러니까 제가 도와 드리고 싶다는거에요... 저도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요.."
"어...떻게.. 도와줄건데.....? 나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아무 생각이 안나..."
"그럼 일단 돌아가셔서 생각해 보세요.. 대답은 나중에 듣기로 하죠"

나는 신팀장을 휴게실에 둔채로 사무실로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신팀장의 빠른 승진에는
이유가 있었던것 같다. 인사팀장인 건우형의 애인이었으니.. 건우형이 이사회에서 힘을
실어줬을 것이 눈에 보였다.

만약 신팀장이 사회적인 야망이 있는 성격이라면 내 제안을 마다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나 역시 건우형과 함께 이 회사의 대주주니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문자 한통이 왔다. 신 은애 팀장이었다.
[사진]을 받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회사 여직원 화장실 인듯 보였고 하얀 변기 위에 앉아 다리를 벌린채 축축해진
백보지와 항문을 드러 내고 있었고 입에는 포스트잇 처럼 보이는 노란색 종이를 물고
있었다.. 종이 안에는 신 팀장이 직접 쓴듯한 글씨가 써져 있었다.

-도와 주세요 주인님♡-

나는 곧 바로 여직원 화장실로 달려 갔다. 어느새 신팀장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있었고 나의 등장에 조금은 놀란듯이 보였다.

화장실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고 화장실 안에도 아무도 없었다.
신 팀장의 팔을 잡아끌고는 화장실 제일 끝 칸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키스를 퍼부었다.

신 팀장은 이미 마음 먹었는지 내 혀를 강하게 빨아댔고 나를 변기에 앉게 하고
내 앞에 쪼그려 앉아 내 눈치를 보며 바지 지퍼를 열기 시작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신팀장은 "쉿" 이라며 두번째 손가락을 자신의 입술에 가져다 대고는 발기된 내 좆을 꺼내서
만져 보았다. 눈이 휘둥그레지고 입을 벌려 놀란듯한 표정을 지고는 자신의 입안으로 삼켰다.

"커.... 쭙...쭙.. 쭙..쭙... 찔컥...찔컥.."

좀 아까 선미누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게다가 정아와 선미누나는 절반정도 밖에
삼키지 못하는 좆을 뿌리 끝까지 삼켜댄다.
신팀장은 내 아랫배에 코가 닿을 정도로 목안 깊숙히 좆을 집어넣었고 나는 자지에
느껴지는 따뜻함과 조여지는 화려한 목기술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딥스롯을 하던 신 팀장은 일어나서 흰 가운을 걷어 올렸고 세미정장 차림의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신팀장은 내 자지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는 뭔가 애원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나는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보지 둔덕을 만졌다.

"............!"

혹시나 했지만 신팀장은 노팬티에 밑트임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손가락이 보지를
살짝 스치기만 했는데도 신팀장은 몸을 부르르 떨며 다리가 풀린듯 주저 앉으려 했다.

손가락은 살짝 스친것치고는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묻었고 신 팀장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주며
귓속말로 말했다.

"걸레 같은 년아... 빨아라..."

도도하고 새초롬했던 표정은 없어진지 오래고 눈이 풀린채로 발정난 색녀처럼
자신의 보짓물이 잔뜩묻은 내 손가락을 개걸스럽게 빨아 댔다.

그때 밖에선 생산팀의 쉬는 시간인지 여러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잠시후
여자 몇명이 대화를 하며 화장실로 들어왔다.

"언니~ 주간조 되니까 완전 좋지 않아요~~? 시간도 잘가고 피곤하지도 않고~"
"맞아 나도 야간은 너무 지루해서 힘들더라..."

나는 여직원들의 목소리에 당황해서 신팀장을 보며 변기위에서 얼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신팀장은 내 손가락을 다 빨고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주저 앉았다.

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얼굴을 찡그린채 참았고 신팀장은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은채
내 허벅지에 앉아 허리를 흔들어댔다.

"쉬~~~~~~~~"

옆칸에서 여직원 한명이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린다..
신 은애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허벅지 위에 앉은채로 보지구멍에 자지를 꼽은채로 미친듯이
앞뒤로 비벼대고 있었다. 양팔로는 내 목을 감싸고 나에게 키스를 해댄다. 뿔테 안경뒤로는
쾌감을 버티지 못해 풀려 버린 눈으로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잠시후 옆칸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여자들이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화장실 안에는 다시 조용한 정적만이 흐른다.

신팀장은 보지가 내 바지 자크에 비벼지는게 불편했는지 자지를 빼내고는 나를 일으켜 세운다
바지를 완전히 내리고는 내 몸을 돌려 세운다. 반대쪽 벽에 손을 대고 있는데 잠시후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다.

"...... 쭙... 낼름 낼름.. 후룹.... 쭙..."

신 팀장이 입술로 내 똥구멍을 빨아가며 혀로 내 뒷구멍을 쑤셔댔다.
황홀함 그 자체였다. 입으로는 내 항문을 핥아 가며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흔들고 있었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젖은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서 쑤시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의 기분이 왔다.
나는 돌아서서 신은애의 입에 터지기 일보직전의 발기된 자지를 넣었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목 끝까지 내 좆을 삼키고는 머리를 흔들어댄다.

나는 허리를 흔들며 신팀장의 목깊게 좆을 박아댔고 잠시후 좆물을 입속 깊이 뿜었다.


"꿀꺽.... 꿀꺽... 꿀꺽...."

신팀장은 능숙하게 자지를 빨면서도 좆물을 삼킨다.
나는 온몸을 떨며 그녀의 마무리 봉사를 받았고.. 그녀는 입속에서 좆을 빼더니
더 없냐는 듯한 표정으로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으며 입맛을 다신다.

그런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볼을 살짝 꼬집고는 사무실로 돌아와 신팀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1. 사진이나 영상은 내가 보내라고 할때만 보낼것.
2. 회사에서는 예전처럼 대하지만 사적으로 만날때는 예의를 다할것.
3. 내가 허락하기 전에는 다른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 않는다.
4. 내가 너 말고 다른 여자와 즐기더라도 간섭하지 않는다.
5. 내가 원하면 그 누구와도 관계를 갖는다.

잠시 후 신팀장에게 문자가 왔다.

"저같은 년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좀 더 책임감도 생기네요.

1년전 쯤 저보다 7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저도

나의 여친란에 여친 사진도 올리고 커플만남도 하곤 했었죠^^

앞으로 전개될 신은애 팀장과의 여러 섹스신과 대화는

당시 어린여친을 모티브 해서 쓰려고 합니다.

이번편의 화장실 섹스신도 영화관 화장실에서 즐겼던

실제 경험을 반영해서 작성했습니다.

참고 하시고 읽어 주세요. 댓글과 추천은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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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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