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빼지마. 아줌마가 기성이 좋게 해 줄게 응?]
영숙은 기성이의 오른 편 어깨에 있던 팔을 내려서 기성이의 허리 뒷 부분으로 올며서 그의 허리 뒤를 앞으로 밀었다. 기성이는 얼떨결에 그의 엉덩이 부분이 앞으로 밀려 팔 걸이 의자 안에서 반 누운 것 처람 되어 버렸다.
영숙은 자신이 생각지도 않게 기성을 유혹하면서 심하게 흥분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자기 생각에도 아랬도리가 젖기만 했을 뿐만 아나라 아마도 팬티까지 젖어있는 것 같았다. 영숙은 이제 기성이의 바지 앞 아랫 부분에서 기성이의 물건을 확실히 가늠 할 수 있었다.
왼손으로 살짝 감아 쥐었다. 기성이의 몸이 약간 들리는 듯했다. 조금 더 감아쥐니 비록 바지 위로라도 그의 물건이 아주 딱딱 하면서 뜨거웁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왼손으로 완전히 감아쥐면서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 크기에 놀랐다. 아니 어린 아이의 것이 이렇게 클 수가 있을까? 아마도 바지 위 라선가? 한 번 꼭 쥐어 보면 획실히 알 것 같아서 힘을 주어서 꽉 쥐어 보았다.
[으 응]
그 동안 영숙이의 동작에 미온적인 반응을 나타내던 기성이가 신음을 하며 몸을 뒤 틀었다. 영숙이도 기성이의 반응에 순간적으로 움찔 했으나 자기의 동작에 반응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 기성의 물건을 꽉 쥐어본 영숙은 머릿속이 분주했다. 영숙의 생각으로는 기성의 물건을 꽉 쥐었을때 바지로 덮인 부분을 빼고 나면 그의 물건의 크기가 상당 부분 축소 될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그렇다면 이 꼬마 학생의 물건이 실제로 이렇게 크단 말인가? .
영숙은 왼손의 힘을 풀고 기성이의 물건을 위 아래로 쓸어 내리고 올리며 기성이에게 말을 건넨다.
[기성이꺼가 왜 이렇게 커졌어?]
[…]
[아줌마가 만져서 커졌어?]
[…]
물론 어떠한 답을 기대하고 물어 본 것은 아니다. 지금 일이 이렇게 된 상황에서 사실 무슨 말이 필요가 있을까?
영숙이 기성이의 옆 얼굴을 보니 빨갛게 닳아 올라 있었다. 사실 영숙이도 기성이 이상으로 달아 올라 있었다. 자신의 나이 설흔이 넘고 남자 경험도 충분히 했는데도 이렇게 어린 학생에게 달아 오르는 자신을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영숙은 자가 자신이 전혀 상상도 못한 말들을 기성이게 던지는 스스로의 모습에 한 껏 타락한 여인 같은 기분을 느끼며 그 역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래 이 저녁에 나는 세상에서 제일 타락한 여자가 되보자 “라고 영숙은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나니 이제는 못 할 것이 없게 되었다. 영숙의 목소리는 한결 더 낮아졌고 끈적 거렸다.
[오늘은 아줌마가 딸딸이 해줄까?]
[…]
영숙의 질문에 기성은 아무런 대답도 할 마음 조차 생기지 않았다. 전혀 생각 하지도 못 한 엄청난 일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에 대해서 기성은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얼떨떨한 상태로 있었다. 그러한 기성이의 마음을 읽고라도 있는 듯 영숙은 기성의 무응답에 상관하지 않고 기성의 반바지 앞 단추를 열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성이의 물건을 만지던 손을 잠시 옮겨 바지 가운데 단추를 열려고 하니까 기성이가 또 엉덩이를 뒤로 뺐다.
[기성아. 가만있어. 아줌마가 기성이 좋게 해 주께 응~]
말이 엉덩이를 뒤로 뺀거지 사실은 영숙이의 오른손이 기성이의 허리 밑에 놓여 있어서 실제로는 뒤로 빼지도 못했다. 영숙이는 기성이 반바지 윗 단추를 클렀다. 그리고는 연이어 작크를 아래로 내렷다. 검은색의 반 바지가 앞부분이 열리면서 옅은 하늘색 기성이의 팬티가 보였으나 적장 기성이의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기성이의 물건이 아직도 바지 아랫 쪽으로 뻗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영숙은 과감하게 그녀의 왼 손을 기성이의 팬티 안으로 넣었다. 다시 한 번 기성이가 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으나 이번도 경숙이가 기성이를 받히고 있는 오른손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
[기성아. 가만있어. 오늘은 아줌마가 딸딸이 해주께 응~]
영숙은 기성이의 숨겨진 물건을 순식간에 찿아 내었다. 바지 밖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굳건하고 뜨거웠다. 핏줄기가 벌떡 벌떡 소리를 내며 뜨거운 불기둥 같은 기성이 물건의 느낌이 영숙이의 손에 그대로 전해졌다. 그의 물건을 잡고 잠시 느껴 본 후에 바지 밑에서 갇힌 채로 갑갑해 하는 그의 물건을 위로 빼 내었다. 영숙의 손에 싸인 기성이의 물건이 기성이의 팬티 밖으로 튀어 올랐다.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을 내려다 보았다.
반 정도는 팬티 밖으로 또 반 정도는 아직도 팬티 안에 숨겨져있었다. 영숙이가 놀란 것은 기성이의 것이 생각 외로 크다는 것과 아직도 귀두가 거의 표피로 덮혀져있다는 것이다. 영숙이는 여태것 본 남자들의 것은 모두 포경 수술을 해서 벗겨져 있었는데 기성이 것과 같이 귀두가 덮혀 있는 것 을 보니 신기하기까지 했다. 영숙은 기성의 물건을 잡은 손을 위아래로 살살 흔들었다.
[기성이 이렇게 혼자 했어?]
[…]
영숙은 기성이의 표피를 완전히 젖히고 귀두가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었다. 영숙은 그녀의 왼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귀두를 감싸고 아래로 내리면서 귀두를 덮고 있는 껍질을 벗기었다. 기성이의 표피가 완전히 까지고 부끄러운 듯한 연 분홍색의 귀두가 눈 앞에 보였다. 귀두 머리 아랫부분과 기둥이 만나는 테두리에는 노란 찌꺼기들이 실 같이 귀두 밑둥이 부분을 돌아매고 있었다. 아마도 샤워를 하면서도 귀두 표피를 까대고 제대로 씻지 않아서 인지 약간 찌릿내 같은 냄새까지 낫는데 그 냄새가 오히려 영숙을 더 흥분 시켰다.
[으 응]
기성이가 신음을 내며 몸을 틀었다.
[기성이 좋아?]
[…]
[기성이가 이렇게 딸딸이 하면 모 나오지?]
[…]
[모 나오는지 알어?]
[…]
[요기서 꿀물 나오지]
[…]
영숙은 확인이라도 하듯이 검지 손가락으로 기성이의 귀두 끝 갈라진 곳을 만지며 기성이에게 되 물으며 귀두끝에 이미 흘러 나온 미끌미끌한 맑은 액을 검지로 살살 문질렀다. 맑은 액이 거의 말라 갈때에 영숙은 기성이의 껍질을 위로 완전히 올렸다가 아래로 까내렸다. 기성이의 몸이 놀란 토끼처럼 팔딱튄다.
영숙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 마다 귀두가 벗겨졌다 다시 덮겨지는 것이 영숙에게는 신기했다. 기성이에게 딸딸이를 쳐 주겠다고는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딸딸이를 쳐 주어 본 적이 십 년도 넘어서 제대로나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조금은 서툴게 하고 있었다. 기성이는 영숙 아줌마의 [꿀물] 이라는 소리에 정신이 아득해 지는 느낌이었다. 지난 일요일에 어설프게 처음으로 한 자위 행위외는 비교가 안 되었다. 그 때에는 혼자서 한참을 흔들어 대고서야 정액 분출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영숙 아줌마가 열 번 이나 흔들었을까? 기성은 온 몸의 기운이 자기의 귀두로 몰려 오면서 곧이어 폭발이 있을 것을 알았다.
[아 아]
영숙은 직감적으로 기성이가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알았다. 얼마 흔들어 대지 않았는데 벌써 기성이는 폭발을 하는 것이었다. 수백년 동안 억눌렸던 화산이 폭발을 하듯이 첫 번째 뿜어 오른 정액은 기성의 귀두를 자세히 보려고 고개를 숙인 영숙의 뺨에 튀고 그도 모자라 영숙의 앞머리 카락 까지 쳐 올라 가면서 사방으로 뻗어 나갔다. 그리고 뒤이어 솟구쳐 나오는 정액은 분을 이기지 못한 설움을 폭발 시키둣이 꾸역 꾸역 넘쳐 흘러 영숙의 손위로 안착했다.
영숙도 기성이의 폭발을 보는 그 순간 스스로 절정을 맞이했다. 영숙은 기성이의 첫 폭발물이 그녀의 뺨을 때리면서 튀어 오르는 그 순간에 갑자기 눈 앞이 하얘지면서 짧은 순간 정신을 잃은 것 같은 혼미함을 맛 보았다. 동시에 그녀의 아래에서 물컹하며 분비물이 쏟아져 나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인가 다 못한 응어리가 풀어 졌다는 만족감이 영숙을 스쳐갔다.
영숙이도 기성이도 짧은 동안 아무런 소리도 움직임도 없이 그대로 있엇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잠시 멈춘듯 했다. 짧은 고요지만 지극히 긴 적막감 까지 들었다. 영숙이는 곧 바로 정신을 차리고 아직도 껄떡대며 마지막 정액을 품어 대는 기성이의 물건을 사랑스럽웁게 감싸며 기성이의 표정이 어떤지 궁굼하여 올려 쳐다 보았다.
[기성이 좋았어? 꿀물두 많이 나왔네]
[…]
기성이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영숙이를 똑 바로 바라보지도 못 한 채 어정쩡한 표정이었다. 기성이는 너무도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아직도 적응이 잘 못 하고 있었다. 분명 영숙이 아줌마가 손으로 자기 물건을 가지고 딸딸이를 쳐 주어서 사정까지 했고 또 지금도 자기의 물건이 영숙 아줌마 손 안에서 껄떡 대고 있는데도 지금의 모든 일이 남의 일 같았다. 영숙이 아줌마는 왜 나에게 딸딸이를 쳐 주었고 또 앞으로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혼잡했다.
[혼자 하는 거 보다 좋았어?]
[…]
[많이두 나왔네]
[…]
영숙의 손에는 아직도 조금씩 흘러내리는 정액과 이미 폭발되어 넘쳐진 정액이 합해져서 기성이의 굵은 물건을 아직도 잡고 위아래로 쓰다듬는데 미끌 거렸다. 영숙도 기성이도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다. 영숙이는 이제껏 남자의 물건을 사정 한 뒤에 이렇게 오랜 동안 만져 본 일이 없었다. 기성이는 생전 하고도 처음으로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잡혀 보았고 또 그것도 영숙이 아줌마에게 사정까지 한 후에 아직도 그 손 안에서 미끄덕 대고 있는 기분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묘한 기분이었다.
영숙이가 기성이를 보려고 고개를 위로 쳐들었을 때에 처음 폭발되어 뺨에 튀긴 정액이 입가로 흘러 내렸다. 그 광경을 본 기성이는 이제껏 별 말이 없던 입을 열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기성이는 우선 영숙이가 만지고 있는 손에다가 사정한 것이 창피해서 정말로 어디론가 피하고 싶었는데 게다가 자기의 정액이 아줌마의 뺨에 까지 튄 것을 보게 되니 도저히 용서를 빌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사정이 되어 버린 셈이다.
[뭐가 미안해? 기성이 안 좋았어?]
[얼굴요]
[아 이거. 기성이가 싼거잖아]
영숙은 뺨에서 입슬로 흘러 내리는 기성의 정액을 재 빨리 기성의 허리 밑에 있던 오른 손을 빼내어 딱으며 기성에게 웃음을 지었다. 기성은 자신의 폭발에 미안한 마음으로 아직도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성아, 그러지 말고 아줌마 봐봐 응~]
영숙은 기성이에게 고개를 들라는 말을 하면서 왼손에 주어져있는 기성이의 물건을 힘세게 쥐니 기성이가 [으 윽] 하면서 본의 아니게 고개를 들게 되었다. 영숙은 기다리기라도 한 듯 기성이를 똑 바로 보며 뺨에서 씻어내려 오른손에 옮겨진 기성이의 정액을 기성이에게 보여주었다.
[이거 때문에 미안해?]
[네]
[괜찮아. 아줌마도 좋고 또 기성이도 좋았잖아~]
[…]
영숙이는 아줌마도 좋았다는 이야기에 기성이의 얼글이 안심되며 밝은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자기의 오른손을 입으로 옮겨가서 손가락에서 흘러 내리는 정액을 혀끝으로 받아 먹으며 기성이의 표정을 보니 그의 두 눈이 횅그렇히 커지는 것을 볼 수 가 있었다.
[이거봐 아줌마 이렇게 좋아 하잖아. 그러니까 기성이가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응~]
[네]
[글구 이제는 기성이가 아줌마 좋게 해 줘야지~ 기성이두 인테넷에서 다 봤잖아?]
[…]
영숙이의 왼손은 이제는 조금 수그러진 기성이의 물건을 감싸 쥐고 있었다.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을 힘세게 잡으며 기성이에게 일어나라는 신호를 보냈다.
[기성아 일어나]
영숙은 기성이의 오른 편 어깨에 있던 팔을 내려서 기성이의 허리 뒷 부분으로 올며서 그의 허리 뒤를 앞으로 밀었다. 기성이는 얼떨결에 그의 엉덩이 부분이 앞으로 밀려 팔 걸이 의자 안에서 반 누운 것 처람 되어 버렸다.
영숙은 자신이 생각지도 않게 기성을 유혹하면서 심하게 흥분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자기 생각에도 아랬도리가 젖기만 했을 뿐만 아나라 아마도 팬티까지 젖어있는 것 같았다. 영숙은 이제 기성이의 바지 앞 아랫 부분에서 기성이의 물건을 확실히 가늠 할 수 있었다.
왼손으로 살짝 감아 쥐었다. 기성이의 몸이 약간 들리는 듯했다. 조금 더 감아쥐니 비록 바지 위로라도 그의 물건이 아주 딱딱 하면서 뜨거웁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왼손으로 완전히 감아쥐면서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 크기에 놀랐다. 아니 어린 아이의 것이 이렇게 클 수가 있을까? 아마도 바지 위 라선가? 한 번 꼭 쥐어 보면 획실히 알 것 같아서 힘을 주어서 꽉 쥐어 보았다.
[으 응]
그 동안 영숙이의 동작에 미온적인 반응을 나타내던 기성이가 신음을 하며 몸을 뒤 틀었다. 영숙이도 기성이의 반응에 순간적으로 움찔 했으나 자기의 동작에 반응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 기성의 물건을 꽉 쥐어본 영숙은 머릿속이 분주했다. 영숙의 생각으로는 기성의 물건을 꽉 쥐었을때 바지로 덮인 부분을 빼고 나면 그의 물건의 크기가 상당 부분 축소 될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그렇다면 이 꼬마 학생의 물건이 실제로 이렇게 크단 말인가? .
영숙은 왼손의 힘을 풀고 기성이의 물건을 위 아래로 쓸어 내리고 올리며 기성이에게 말을 건넨다.
[기성이꺼가 왜 이렇게 커졌어?]
[…]
[아줌마가 만져서 커졌어?]
[…]
물론 어떠한 답을 기대하고 물어 본 것은 아니다. 지금 일이 이렇게 된 상황에서 사실 무슨 말이 필요가 있을까?
영숙이 기성이의 옆 얼굴을 보니 빨갛게 닳아 올라 있었다. 사실 영숙이도 기성이 이상으로 달아 올라 있었다. 자신의 나이 설흔이 넘고 남자 경험도 충분히 했는데도 이렇게 어린 학생에게 달아 오르는 자신을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영숙은 자가 자신이 전혀 상상도 못한 말들을 기성이게 던지는 스스로의 모습에 한 껏 타락한 여인 같은 기분을 느끼며 그 역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래 이 저녁에 나는 세상에서 제일 타락한 여자가 되보자 “라고 영숙은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나니 이제는 못 할 것이 없게 되었다. 영숙의 목소리는 한결 더 낮아졌고 끈적 거렸다.
[오늘은 아줌마가 딸딸이 해줄까?]
[…]
영숙의 질문에 기성은 아무런 대답도 할 마음 조차 생기지 않았다. 전혀 생각 하지도 못 한 엄청난 일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에 대해서 기성은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얼떨떨한 상태로 있었다. 그러한 기성이의 마음을 읽고라도 있는 듯 영숙은 기성의 무응답에 상관하지 않고 기성의 반바지 앞 단추를 열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성이의 물건을 만지던 손을 잠시 옮겨 바지 가운데 단추를 열려고 하니까 기성이가 또 엉덩이를 뒤로 뺐다.
[기성아. 가만있어. 아줌마가 기성이 좋게 해 주께 응~]
말이 엉덩이를 뒤로 뺀거지 사실은 영숙이의 오른손이 기성이의 허리 밑에 놓여 있어서 실제로는 뒤로 빼지도 못했다. 영숙이는 기성이 반바지 윗 단추를 클렀다. 그리고는 연이어 작크를 아래로 내렷다. 검은색의 반 바지가 앞부분이 열리면서 옅은 하늘색 기성이의 팬티가 보였으나 적장 기성이의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기성이의 물건이 아직도 바지 아랫 쪽으로 뻗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영숙은 과감하게 그녀의 왼 손을 기성이의 팬티 안으로 넣었다. 다시 한 번 기성이가 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으나 이번도 경숙이가 기성이를 받히고 있는 오른손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
[기성아. 가만있어. 오늘은 아줌마가 딸딸이 해주께 응~]
영숙은 기성이의 숨겨진 물건을 순식간에 찿아 내었다. 바지 밖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굳건하고 뜨거웠다. 핏줄기가 벌떡 벌떡 소리를 내며 뜨거운 불기둥 같은 기성이 물건의 느낌이 영숙이의 손에 그대로 전해졌다. 그의 물건을 잡고 잠시 느껴 본 후에 바지 밑에서 갇힌 채로 갑갑해 하는 그의 물건을 위로 빼 내었다. 영숙의 손에 싸인 기성이의 물건이 기성이의 팬티 밖으로 튀어 올랐다.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을 내려다 보았다.
반 정도는 팬티 밖으로 또 반 정도는 아직도 팬티 안에 숨겨져있었다. 영숙이가 놀란 것은 기성이의 것이 생각 외로 크다는 것과 아직도 귀두가 거의 표피로 덮혀져있다는 것이다. 영숙이는 여태것 본 남자들의 것은 모두 포경 수술을 해서 벗겨져 있었는데 기성이 것과 같이 귀두가 덮혀 있는 것 을 보니 신기하기까지 했다. 영숙은 기성의 물건을 잡은 손을 위아래로 살살 흔들었다.
[기성이 이렇게 혼자 했어?]
[…]
영숙은 기성이의 표피를 완전히 젖히고 귀두가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었다. 영숙은 그녀의 왼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귀두를 감싸고 아래로 내리면서 귀두를 덮고 있는 껍질을 벗기었다. 기성이의 표피가 완전히 까지고 부끄러운 듯한 연 분홍색의 귀두가 눈 앞에 보였다. 귀두 머리 아랫부분과 기둥이 만나는 테두리에는 노란 찌꺼기들이 실 같이 귀두 밑둥이 부분을 돌아매고 있었다. 아마도 샤워를 하면서도 귀두 표피를 까대고 제대로 씻지 않아서 인지 약간 찌릿내 같은 냄새까지 낫는데 그 냄새가 오히려 영숙을 더 흥분 시켰다.
[으 응]
기성이가 신음을 내며 몸을 틀었다.
[기성이 좋아?]
[…]
[기성이가 이렇게 딸딸이 하면 모 나오지?]
[…]
[모 나오는지 알어?]
[…]
[요기서 꿀물 나오지]
[…]
영숙은 확인이라도 하듯이 검지 손가락으로 기성이의 귀두 끝 갈라진 곳을 만지며 기성이에게 되 물으며 귀두끝에 이미 흘러 나온 미끌미끌한 맑은 액을 검지로 살살 문질렀다. 맑은 액이 거의 말라 갈때에 영숙은 기성이의 껍질을 위로 완전히 올렸다가 아래로 까내렸다. 기성이의 몸이 놀란 토끼처럼 팔딱튄다.
영숙이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 마다 귀두가 벗겨졌다 다시 덮겨지는 것이 영숙에게는 신기했다. 기성이에게 딸딸이를 쳐 주겠다고는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딸딸이를 쳐 주어 본 적이 십 년도 넘어서 제대로나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조금은 서툴게 하고 있었다. 기성이는 영숙 아줌마의 [꿀물] 이라는 소리에 정신이 아득해 지는 느낌이었다. 지난 일요일에 어설프게 처음으로 한 자위 행위외는 비교가 안 되었다. 그 때에는 혼자서 한참을 흔들어 대고서야 정액 분출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영숙 아줌마가 열 번 이나 흔들었을까? 기성은 온 몸의 기운이 자기의 귀두로 몰려 오면서 곧이어 폭발이 있을 것을 알았다.
[아 아]
영숙은 직감적으로 기성이가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알았다. 얼마 흔들어 대지 않았는데 벌써 기성이는 폭발을 하는 것이었다. 수백년 동안 억눌렸던 화산이 폭발을 하듯이 첫 번째 뿜어 오른 정액은 기성의 귀두를 자세히 보려고 고개를 숙인 영숙의 뺨에 튀고 그도 모자라 영숙의 앞머리 카락 까지 쳐 올라 가면서 사방으로 뻗어 나갔다. 그리고 뒤이어 솟구쳐 나오는 정액은 분을 이기지 못한 설움을 폭발 시키둣이 꾸역 꾸역 넘쳐 흘러 영숙의 손위로 안착했다.
영숙도 기성이의 폭발을 보는 그 순간 스스로 절정을 맞이했다. 영숙은 기성이의 첫 폭발물이 그녀의 뺨을 때리면서 튀어 오르는 그 순간에 갑자기 눈 앞이 하얘지면서 짧은 순간 정신을 잃은 것 같은 혼미함을 맛 보았다. 동시에 그녀의 아래에서 물컹하며 분비물이 쏟아져 나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인가 다 못한 응어리가 풀어 졌다는 만족감이 영숙을 스쳐갔다.
영숙이도 기성이도 짧은 동안 아무런 소리도 움직임도 없이 그대로 있엇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잠시 멈춘듯 했다. 짧은 고요지만 지극히 긴 적막감 까지 들었다. 영숙이는 곧 바로 정신을 차리고 아직도 껄떡대며 마지막 정액을 품어 대는 기성이의 물건을 사랑스럽웁게 감싸며 기성이의 표정이 어떤지 궁굼하여 올려 쳐다 보았다.
[기성이 좋았어? 꿀물두 많이 나왔네]
[…]
기성이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영숙이를 똑 바로 바라보지도 못 한 채 어정쩡한 표정이었다. 기성이는 너무도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아직도 적응이 잘 못 하고 있었다. 분명 영숙이 아줌마가 손으로 자기 물건을 가지고 딸딸이를 쳐 주어서 사정까지 했고 또 지금도 자기의 물건이 영숙 아줌마 손 안에서 껄떡 대고 있는데도 지금의 모든 일이 남의 일 같았다. 영숙이 아줌마는 왜 나에게 딸딸이를 쳐 주었고 또 앞으로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혼잡했다.
[혼자 하는 거 보다 좋았어?]
[…]
[많이두 나왔네]
[…]
영숙의 손에는 아직도 조금씩 흘러내리는 정액과 이미 폭발되어 넘쳐진 정액이 합해져서 기성이의 굵은 물건을 아직도 잡고 위아래로 쓰다듬는데 미끌 거렸다. 영숙도 기성이도 이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다. 영숙이는 이제껏 남자의 물건을 사정 한 뒤에 이렇게 오랜 동안 만져 본 일이 없었다. 기성이는 생전 하고도 처음으로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잡혀 보았고 또 그것도 영숙이 아줌마에게 사정까지 한 후에 아직도 그 손 안에서 미끄덕 대고 있는 기분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묘한 기분이었다.
영숙이가 기성이를 보려고 고개를 위로 쳐들었을 때에 처음 폭발되어 뺨에 튀긴 정액이 입가로 흘러 내렸다. 그 광경을 본 기성이는 이제껏 별 말이 없던 입을 열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기성이는 우선 영숙이가 만지고 있는 손에다가 사정한 것이 창피해서 정말로 어디론가 피하고 싶었는데 게다가 자기의 정액이 아줌마의 뺨에 까지 튄 것을 보게 되니 도저히 용서를 빌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사정이 되어 버린 셈이다.
[뭐가 미안해? 기성이 안 좋았어?]
[얼굴요]
[아 이거. 기성이가 싼거잖아]
영숙은 뺨에서 입슬로 흘러 내리는 기성의 정액을 재 빨리 기성의 허리 밑에 있던 오른 손을 빼내어 딱으며 기성에게 웃음을 지었다. 기성은 자신의 폭발에 미안한 마음으로 아직도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성아, 그러지 말고 아줌마 봐봐 응~]
영숙은 기성이에게 고개를 들라는 말을 하면서 왼손에 주어져있는 기성이의 물건을 힘세게 쥐니 기성이가 [으 윽] 하면서 본의 아니게 고개를 들게 되었다. 영숙은 기다리기라도 한 듯 기성이를 똑 바로 보며 뺨에서 씻어내려 오른손에 옮겨진 기성이의 정액을 기성이에게 보여주었다.
[이거 때문에 미안해?]
[네]
[괜찮아. 아줌마도 좋고 또 기성이도 좋았잖아~]
[…]
영숙이는 아줌마도 좋았다는 이야기에 기성이의 얼글이 안심되며 밝은 표정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자기의 오른손을 입으로 옮겨가서 손가락에서 흘러 내리는 정액을 혀끝으로 받아 먹으며 기성이의 표정을 보니 그의 두 눈이 횅그렇히 커지는 것을 볼 수 가 있었다.
[이거봐 아줌마 이렇게 좋아 하잖아. 그러니까 기성이가 미안해 할 필요 없어 응~]
[네]
[글구 이제는 기성이가 아줌마 좋게 해 줘야지~ 기성이두 인테넷에서 다 봤잖아?]
[…]
영숙이의 왼손은 이제는 조금 수그러진 기성이의 물건을 감싸 쥐고 있었다. 영숙은 기성이의 물건을 힘세게 잡으며 기성이에게 일어나라는 신호를 보냈다.
[기성아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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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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