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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46 2,000회 0건


"자~~ 개봉 박두!! 뚜껑 엽니다~~~ 짜잔!"

정아가 분위기를 띄우며 뚜껑을 열었고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제법 맛있는 냄새가 난다.
한 숟가락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었다. 정아와 선미누나는 내 반응이 궁금한지 나를 쳐다 본다.

"음.... 못먹을 정도는 아니네...."
"우씨! 너 먹지마.. 나쁜자식 흑흑.. 너는 물 말아서 쳐먹어 !"

선미누나의 욱하는 반응은 역시 재밌다. 정아도 내 의도를 아는듯 누나를 달래준다.

"언니.. 분명 저렇게 말하고 밥 두그릇 먹을걸요? 두고 보세요~"
"나쁜놈.. 정아야.. 쟤한테는 쌀 한톨도 아까워 차라리 굶겨 버리자!!"

나는 너무 맛있어서 냄비 바닥이 뚫릴 정도까지 끝까지 긁어 먹었고...
우리 셋은 거실에서 정아가 준비해 온 과일 안주에 둘러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병 두병 빈병이 쌓여가고 정아는 벌써 술기운이 올라오는듯 하다.

"언니! 지난번 처럼 집에 가면 안되욧! 오늘 언니 덕분에 매운탕 맛있게 먹었으니까 내일은 내가
해장국 해줄꼬에욧!"
"알겠어~ 오늘은 진짜 여기서 자고 갈게"

술이 약해 벌써 혀가 꼬여버린 정아를 보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또 그녀가 먼저 뻗어버릴것 같다
나는 누나에게 얼른 자는척 하라고 신호를 주었고 선미누나는 갑자기 눈이 풀린척을 하더니
꾸벅꾸벅 조는척을 했다. 그 모습이 너무 우스웠지만 애써 표정관리를 하고 말했다.

"정아야.. 선미누나 취했나보다.. 이불 준비해 줘야겠는데... ?"
"아니! 이럴수가! 울 언니 벌써 뻗었어 ..? 술이 아직 이~~~따만큼 남았는뎃 흑흑.."

정아는 술상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나는 누나를 거실에 눕혀주고 담요를
덮어 주면서 정아 몰래 선미누나에게 속삭였다.

"흥분 되더라도 잘 참아봐..."

설겆이를 다하고 오는 정아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정아는 잠시 놀란듯 하더니 이내
입을 열어 내 혀를 받아 주었다.
나는 정아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젖히고 보지 둔덕을 만졌고 정아는 놀랐는지
내 손을 막아내고는 말했다.

"여보..... 언니 깨면 어쩌려고 그래요...방에 들어가서 해요.."
"뭐..어때.. 부부가 하겠다는데~"

정아를 돌려 세워 벽을 잡게하고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긴다음 정아의 보지와 항문을 빨았다.

"쭙..쭙.. 츄릅... ?... ?..... 아항~ 여보... 방에서 해..요.... 부끄러워..."

거실 불도 끄지 않은 채로 선미누나가 자고 있는 바로 앞에서 일부러 보지를 소리내서 빨았다.
정아는 부끄러운지 계속 허리를 비틀었지만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더 거칠게 빨아댔다.

"?..?...쭈릅..쭙... 냐항~~ 여보... 좋아... 나도..자기 자지 빨게 ..해줘.."

취기가 올라오는데다가 선미누나가 깰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때문에 더욱 흥분한 정아는
이제 선미누나가 깨도 상관 없다는 듯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정아를 돌려 세우고 바지를 벗었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 덜렁거리는 자지를 정아의 입에
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찔컹... 쫍..쫍..쫍..."

정아의 입에 자지를 박으면서 정아 등뒤에 누워있는 선미누나를 쳐다 봤다.
누나는 우릴 보면서 흥분했는지 이불속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듯이 보였다.

정아는 나를 바닥에 눕히고 내 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내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선미누나가 보는 앞에서 정아에게 후장을 빨리니 쾌감이 배가 되었다.

선미누나와 눈을 맞추고 자지를 흔들었다. 정아가 항문을 다 빨고는 내 좆을 다시
목 깊이 넣어가며 자지를 끈적이는 침으로 적시고 있었다.

"h..h... 쩝..쩝...찌걱....찌걱..치걱...콜록..콜록... 넣고...싶어요..."

입속에 자지를 반쯤 집어 넣은채 기침과 헛구역질을 하며 자지를 빨아주던 정아는
선미누나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위에 올라타서 보지속에 자지를 집어 넣었다.

"찔...컹..찌걱..찌걱.. 퍽..퍽..퍽..퍽 냐항~ 좋아요...여보.. 자지..너무..좋아요..."

자신의 뒤에 선미누나가 자고 있다는 것을 잊었는지 정아는 목소리를 높여 울부짖었고
나는 이불속에서 몰래 자위를 하는 선미누나를 보며 정아에게 자지를 박아댔다.

"퍽..퍽..퍽.. 자기야... 선미누나 깨면 어..떻게..?"
"아항~~ 몰라요..."
"아흑...누나 깨워서.. 같이 해볼까...?"
"냐항~ 아항~~ 안..되요.. 그건... 안되요..."

내가 누나의 존재를 확인 시켜 주자 그때서야 정아는 선미누나의 눈치를 본다. 정아는
자고 있는 선미누나를 돌아 보고서는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은채 신음이 나오는 것을 참는다.

나는 정아를 선미누나 옆에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를 시도했다.
선미 누나의 얼굴 바로 앞에서 정아의 보지에 좆을 거칠게 박아댔고
일부러 정아의 엉덩이를 큰 소리가 나게 때렸다.

"퍽.퍽.퍽.. 찰싹! 아항~ 여보... 언니 깨요... 찰싹! 냐항~~ 언니가..듣겠어~ 나 어떻게.."

정아의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 올라오고 있었고 나는 정아를 선미누나옆에 나란히 눕히고는
다리를 벌리고 정아보지에 좆을 집어넣었다.

"아항~ 웁... 웁.. 욱... "

정아는 신음소리가 나오는것을 참으며 바로옆에 누워있는 선미누나를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나는 정아에게 좆질을 해대며 정아의 눈을 마주치고는 선미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학.. 자..기야.. 지금...뭐하는..거에요..? 언니..깨면 어쩌..려고.."

나를 선미누나 한테 넘긴건 정작 본인이면서 내앞에서는 모른채 연기를 하는 정아를 보고
조금은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과감한 행동을 했다.

"찌겁. .찌걱...질컹... 으항~ 자..기 자지...너무 크고...우람해..."

이번엔 선미누나의 ?은 반바지 사이로 손을 넣어서 팬티를 젖혔고 보지를 만져주었다.
보지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 항문 주변까지 보짓물이 흘러 내려있었다.

"아흑... 자기야.. 누나 보지가 잔뜩 젖어있어.."
"네..? 안돼...언니..깨우면... 안돼... 위험해..아항~~~ 꺄하~~"

선미누나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서 정아의 입에 넣어주자 개걸스럽고 맛있게 핥아먹었다.
한참을 그렇게 정아의 보지에 쑤셔대고 사정의 기분이 왔다...

"찌걱..찌걱..찌걱...퍽..퍽퍽...퍽퍽퍽..쌀 거 같아 정아야..."
"싸주세요... 제 안에 싸주세요..."
"싼다~ 아학! 푸슛. 푸슛... 푸슉"

나는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고는 자는척하는 선미누나의 얼굴에 좆물을 잔뜩 뿌렸다.
정아는 고개를 돌려 정액으로 뒤범벅 된 선미누나의 얼굴을 보고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는
자신의 보짓물과 내 정액으로 뒤범벅 된 자지를 입에 물고 깨끗이 해주었다.

잠시후 정아는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고 나는 티슈를 가져와 누나 얼굴에 범벅된
정액을 닦아주며 말했다.

"잘 참았어~ 누나"
"으휴.. 하여튼 짖궂어! 다음엔 나도 박아줘 진우..야..."

다음날 선미누나는 정아가 끓여준 해장국을 먹고 집에 돌아갔고 나와 정아는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정아야~ 나야~"
"언니~~~ 아침부터 어쩐일이에요~~"

지난번에 카페에서 본 부녀회장 이었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귀티가 흘렀고 이른아침에
화장기가 없는데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에는 빛이 났다.

부녀회장 재임에 성공한 그녀는 정아에게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과일바구니를 가져왔고
나는 둘이서 편하게 얘기하라고 산책을 한다고 집을 나와 자리를 비켜주었다.

"언니 동생하는 사이까지 친해졌나보네..? 괜히 자리 비켜줬나..? 둘이 뭐 하진 않겠지..?"

일단 집에서 나오긴 나왔는데 할게 없었다.
잠깐 고민 끝에 재밌는 생각이 나서 일식집 여사장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일어났어 지혜씨..?"

지혜가 사는 7층 현관 초인종을 눌렀고
그녀가 매혹적인 실크원피스 잠옷차림으로 현관문을 열고서는 나를 보고 눈을 흘긴다.

"뭐야~ 쳇.. 애기씨.. 왜이렇게 오랜만이야~~?"
"회사 일로 바빴어~ 미안 큭큭"
"사모님도 바쁜가봐..? 가게에도 식사하러 안오시고"
"아~~ 요즘 아파트쪽 일 도와주느라 바빴을거야..."
"카페 한다면서.. 저번에 가보니까 꽤 크게하던데... 그리고 아파트일은 또 뭐야..?"
"요즘 부녀회장이랑 계속 붙어다니던데 나도 자세한건 잘 몰라~"

지혜는 내게 쥬스를 가지고 오더니 자신의 입에 넣고서는 내게 키스를 하면서 넘겨준다.
오렌지의 상큼함과 달달한 맛이 느껴지고 그녀의 따뜻한 혀가 내 입속으로 거칠게 들어왔다.

"나..애기씨가 안아준 뒤로... 하루도 빠짐없이.. 애기씨 생각했어..."

그녀는 한손으로는 내 바지위로 발기된 자지를 만져 주었고 다른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실크원피스 속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듯 젖가슴과 보지둔덕이 그대로 드러났다.

"섹시한데... 지혜씨..?"

그녀는 섹시하다는 나의 말에 기분 좋은듯 웃으며 침대에 엎드리고는 내게 말한다.

"내.. 거기좀..빨아줘... 애기씨.."
"어디..?"
"아이..참... 음....내 씹...구멍 빨아줘.. 얼른~"

그녀는 수북히 덮여있는 보지털 사이로 대음순을 벌리고는 나에게 빨아달라고 애원하고있다.

"지난번에는 못 빨게 하더니.. 후훗 오늘은 적극적이네.. 안지혜 씨..?"
"애기씨가 저번에 내 씹구멍..빨아 줄때... 나 몇번이나 느꼈었어... 오늘은.. 애기씨 좋아하는거
나한테 마음껏 해도 돼...이제...얼른...내 씹구멍.. 빨아줘..."

나는 지혜의 육덕진 엉덩이를 부여잡고 그녀의 털보지를 빨아주었고 지혜는 쾌감에 못이겨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 입술과 혀를 느끼고 있었다.

"으항~ 좋아.. 애기씨 혀가 내...씹..구멍을 핥고..있어.. 정말..너무..좋아... 캬항~~"
"..츄릅.... 다음 번엔 지혜씨 맨들거리는 백보지가 보고 싶은데..? 츄릅.. .. ?쭙..."
"하앍~ 아항~ 응큼..해 애기씨... 다음번..에는 백..보지..만들어서..보여..줄게.."

지혜의 보지구멍은 내 침과 그녀의 보짓물로 번들거렸고 끈적이는 애액은 이미 넘치고 흘러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지혜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는 내 얼굴 위에 보지를 가져다 대고는 발정난 암캐처럼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지혜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의 항문과 보짓살이 내 입술과 코에 비벼졌고 그녀는
절정을 느꼈는지 보짓물을 내 입 주변에 왈칵 쏟아내더니 몸을 부들거리며 침대위에 쓰러졌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더니 내 입주변에 묻은 자신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마셨고
내 바지를 벗겨 자지를 꺼내더니 입속에 밀어넣었다.

"띵동~ 띵동~ 띵동띵동~"

그녀는 내 자지를 입속에 머금고는 놀란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았고 나 역시 놀란 눈으로
지혜를 내려다 보았다.

"누구지..? 이시간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등장인물에 관한 질문이 있으셨는데...

지금 등장한 인물들 외에 새로운 추가 캐릭터는 없습니다 ^^

지금의 인물들로만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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