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부터 정민이는 엄청 분주해졌다.
집에 오고나니 마음이 풀린거여서 그런지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정민이는 아침밥도 먹을새 없이 씻고 나오고 있었고 이미 이비서가 내옆에서 나를 꾸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난 다 씻고 나와서는 그냥 케주얼 스타일로 입으려고 하니
``사장님 양복 준비 했으니 이거로 입으세요""
``;;;; 제가요?""
``^^ 네 얼른 이거로 입으세요""
난 그옷을 받고는 전부 달아입고나오니
``어휴 사장님 너무 잘 어울리세요^^""
``울아들 안본 사이에 엄청 멋있어 졌네^^""
``어휴 두분다 놀리지 마세요""
``호호호호 사장님 놀리는지 아셨어요 ?^^ ""
``하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호호호""
내가 아직 차를 운전 못하니 이비서가 나를 데리러 왔기 때문에 둘이 같이 이비서 차를 타고는
호텔로 춯근을 하니 어느새 호텔 정문앞에는 넥타이 맨 부대가 양옆으로 서서는 기다리고 있었다.
난 이비서 차 뒷좌석에서 내리자 엄청난 소리가 났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
``아 네;;;;;;;;;;;;;""
호텔 주변사람들이 전부 나를 쳐다보자 난 좀 쑥스러워서 그 중앙에로 걸어가면서 일일이 악수를 다하면서 잘 좀 부탁합니다 하면서 걸어가니 이비서는 바로 나의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난 아까 차안에서 이비서에게 들었던대로 인사를 다하고는 다시 뒤돌아서는 큰소리로
``자 회의를 1시간뒤 시작 할거니 준비해주세요""
``네 사장님""
그러고는 다시 뒤로돌아서 호텔 에레베이터를 타고는 내가 몇층을 가야할지 몰랐는데 이비서가
바로 나대신 18층을 누르는거였다.
아 내 사무실이 18층이구나 싶어서 난 이비서를 바라보자 이비서가 웃어주자
나도 같이 웃어주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방문을 여니 그곳에는 2명의 아가씨가 서있었고 이비서님이 나에게 소개를 해주고는
이비서가
``저쪽은 제자리이니 저는 항상 사장님 곁에서 보필 하니 필요하시면 부르시면 됩니다""
``아 저기가 이비서님 자린가봐요""
``네 사장님""
난 내 사무실 방문을 여니 30평 정도 되는 방이 보였다.
그곳으로 이비서와 같이 들어가서는 창으로 갔더니만 전망도 엄청 좋았다.
난 내자리에 앉아서는 의자를 빙 돌려보고는 전화기를 보자 무슨 누르는 버튼이 이리 만은지 ㅠㅠ
이비서는
``사장님 수화기 드신다음에 제가 필요하시면 이버튼을 누르시면 되어요""
``네 이걸 누르면 이비서님과 연결 되는군요""
그리고는 방의 벽을 보자 아빠의 사진이 걸려 있었서 눈물이 조금 났다.
난 그것을보자 아빠가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저 사진 치우까요? 사장님""
``아뇨 그대로 놔두세요""
그리고 책상을 보니 서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이 서류는 무엇인가요? ""
``전부 사장님이 보셔야 할겁니다""
``산에서 호텔경영도 배우셨죠?""
``네 배우긴 했지만 ㅠㅠ""
``너무 걱정 마세요 사장님 저도 있는힘껏 옆에서 도와드릴테니요""
``네 전 이비서님만 믿으께요 아빠의 편지에도 믿으라고 하였으니""
``호호 감사해요 사장님""
``이제 회의 갈 시간이니 얼른 준비 하세요 사장님""
``네 ""
둘이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는 회의실로가서는 이사님들과 회의를 하면서 얼굴을 익혀두었다.
다시 내 사무실로 오니 엄청난 서류와의 전쟁이다보니 금방 시간이 가고
일주일이 금방 흘렀다.
내가 학교 가기전날 밤에 이비서님이 옷을 들고 오셨다.
``그옷은 뭐에요 이비서님""
``사장님 교복요""
``아 벌써 낼인가요? ""
``어머 사장님 잊어 먹고 계셨나 봐요 ""
``그러게요 엄청 바빳던듯 싶네요""
``호호 이제는 그리 바쁜일도 거의 마무리 단계이니 몸 관리 하시면서 하세요""
``네 다 이비서님 덕분이죠""
``전 이옷 놓고 낼 아침에 다시 모시러 오겠습니다""
``네""
아침이 되어서 난 교복을 입고는 거울을 보자 중학교도 졸업도 못한채 산을 간 생각이 났다.
난 씩 웃으면서 이젠 고등학생이라
난 8시가 되어서 집을 나서자 집앞에는 이비서가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난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 해서는 이비서님도 같이 따라 오시는거였다.
``이비서님은 왜 학교에? ""
``아 교장선생님 만나뵙고 가야죠 저는""
둘이 같이 교장실로 가니 배가 불룩한 교장 선생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아 이학생이군요 이름이?""
``네 김 정민 입니다""
``음 나이는 18세인데 후배들과 배워야는데 괜찮겠어요? ""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는 이비서가 교장 선생님께
``저희 사장님 이시니 잘좀 부탁 드려요 전에 얘기했듯이 이건 교장 선생님과 저희만의 비밀입니다""
``아 네 부탁 하셨으니 지켜야죠""
``사장님 전 그만 가보겠습니다 끝나고는 호텔로 바로 오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네 이비서님""
이비서가 가고나서는 교장선생님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자기랑 같이 교무실로 가자고 하였다.
난 교장 선생님 따라 교무실로 가자
``이선생님 이리로""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선생님이었다 근데 이분도 몸매 관리는 엄청 잘하신듯 보였다.
난 뻘줌하게 서있고 교장선생님이
``이 학생 이선생님이 맡아 주셔야겠어요""
``네--에 근데 전학생인가 봐요? ""
``네 전학생이니 잘좀 부탁 드려요""
``이선생님이 나를 보고는 난 이 경희 이고 너의 담임이 되니 잘 부탁한다""
``네 전 김 정민 입니다 잘 봐주세요""
그러고는 이선생님과 같이 걸어서 반을 가니 1학년1반이고 교실로 둘이 같이들어가자
헉 전부 남자들만 보였다 .
이런 중학교도 전부 남자들만 있었서 고등학교는 제발 남녀공학을 원했었는데 ㅠㅠ 이늠의 운도.
``자 조용 오늘 새로온 전학생이니 같이 잘 지내기 바랍니다""
``자 정민아 너 소개는 너가 직접해""
``네 저 김 정민이고 나이는 18세이니 형이라 생각말고 편하게 지냅시다""
다들 박수가 나오고 난 조금은 머쓱하였다.
``자 정민이 자리는 여기 앉아라 ""
가장 뒷자리였다 난 그자리로 가서는 옆 짝꿍과 인사하고는 수업이 무엇인지 보려고 시간표를 보았다.
그럭저럭 아무일 없이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나는 친구가 없어 혼자 내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
다시 시간이 흘러 5교시 수업종이 치자 난 수학책을 꺼내놓고는 잠이 오기 시작하였다.
교실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여자가 들어 오고 있었다.
수학이 여선생님이네 하면서 난 교실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선생님이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자 나는 놀라고 말았다.
그분은 바로 수정씨였다.
난 얼른 얼굴을 숙이고는 바라보지안고는 이럴수가 하고 있었다.
칠판에 뭔가 적는 소리가 나도 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그러자
``이문제 풀사람""
``음 손 안드네 다들 그럼 내가 시킬수 밖에""
``이반에 오늘 전학생 있다면서 교무실서 이미 잘 생겼다면서 소문났으니""
``얼굴도좀 볼겸 전학생 일어나""
난 고개만 숙이고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서 일어 나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 앉은애가 나를 툭툭 치길래 하아아아
난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는 고개를 숙이고 걸어갔다.
``너 고개는 왜그리 숙이고 오냐 얼굴들어""
``...........................................""
``얼굴을 봐야 나도 너얼굴을 기억 할것 아니냐 빨리 들어 전학생""
난 하는수 없이 고개를 들고는 수정씨를 보았다.
``헉""
``......................;;;;;""
난 아무말없이 칠판을 보자
``저 분필좀""
``으-응 자""
하면서 수정씨 손이 조금씩 떨고 있는것이었다.
난 그것을 받아들고는 얼른 풀고는 내자리로 갔다.
수정씨는 2분정도 수업도 안한채 멍하니 있었다.
그러고는 정신을 차린듯 수업을 끝내고는 나를 잠깐 보고는 교실을 나가는거였다.
난 이런 인연이 있나 싶어서 내가 이젠 멍하였다.
어느새 정규 수업이 끝나고 난 가방르 챙겨서 교실문을 나서고 나서
다른애들이 쌍싸이 가는데 혼자인것이 조금은 그랬다 ㅠㅠ 낼부터는 친구좀 만들어야지
``정민아""
하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보니 수정씨가 나를 따라 왔던것이다.
난 껴안고 싶었지만 여기는 학교 운동장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네 선생님.
``잠시만 볼수있어?""
``네 선생님 지금 말이에요?""
``아니 너가 시간 장소 정해""
``그럼 7시 ㅇㅇ호텔 커피숍 어때요?""
``그래 그럼 그시간까지 나갈테니 그때보자""
``네 선생님""
그러고는 난 호텔로 갔다
난 내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이비서를 호출 하여서는
``저 이비서님 알고 그 학교 넣으신거에요?""
``네---에? 무얼 알고요? ""
``아뇨 전 단지 이비서님이 알고 계신가 하고요""
``무얼 말이에요 사장님 그학교에 아는분 있어요?""
``아닙니다 이비서님 일보도록 하세요""
난 생각하였다 이비서도 전혀 모른다는걸 역시 이건 인연이야 하고는 시계를 보니
어느새 7시였다 난 밑으로 내려갔다.
집에 오고나니 마음이 풀린거여서 그런지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정민이는 아침밥도 먹을새 없이 씻고 나오고 있었고 이미 이비서가 내옆에서 나를 꾸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난 다 씻고 나와서는 그냥 케주얼 스타일로 입으려고 하니
``사장님 양복 준비 했으니 이거로 입으세요""
``;;;; 제가요?""
``^^ 네 얼른 이거로 입으세요""
난 그옷을 받고는 전부 달아입고나오니
``어휴 사장님 너무 잘 어울리세요^^""
``울아들 안본 사이에 엄청 멋있어 졌네^^""
``어휴 두분다 놀리지 마세요""
``호호호호 사장님 놀리는지 아셨어요 ?^^ ""
``하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호호호""
내가 아직 차를 운전 못하니 이비서가 나를 데리러 왔기 때문에 둘이 같이 이비서 차를 타고는
호텔로 춯근을 하니 어느새 호텔 정문앞에는 넥타이 맨 부대가 양옆으로 서서는 기다리고 있었다.
난 이비서 차 뒷좌석에서 내리자 엄청난 소리가 났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
``아 네;;;;;;;;;;;;;""
호텔 주변사람들이 전부 나를 쳐다보자 난 좀 쑥스러워서 그 중앙에로 걸어가면서 일일이 악수를 다하면서 잘 좀 부탁합니다 하면서 걸어가니 이비서는 바로 나의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난 아까 차안에서 이비서에게 들었던대로 인사를 다하고는 다시 뒤돌아서는 큰소리로
``자 회의를 1시간뒤 시작 할거니 준비해주세요""
``네 사장님""
그러고는 다시 뒤로돌아서 호텔 에레베이터를 타고는 내가 몇층을 가야할지 몰랐는데 이비서가
바로 나대신 18층을 누르는거였다.
아 내 사무실이 18층이구나 싶어서 난 이비서를 바라보자 이비서가 웃어주자
나도 같이 웃어주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방문을 여니 그곳에는 2명의 아가씨가 서있었고 이비서님이 나에게 소개를 해주고는
이비서가
``저쪽은 제자리이니 저는 항상 사장님 곁에서 보필 하니 필요하시면 부르시면 됩니다""
``아 저기가 이비서님 자린가봐요""
``네 사장님""
난 내 사무실 방문을 여니 30평 정도 되는 방이 보였다.
그곳으로 이비서와 같이 들어가서는 창으로 갔더니만 전망도 엄청 좋았다.
난 내자리에 앉아서는 의자를 빙 돌려보고는 전화기를 보자 무슨 누르는 버튼이 이리 만은지 ㅠㅠ
이비서는
``사장님 수화기 드신다음에 제가 필요하시면 이버튼을 누르시면 되어요""
``네 이걸 누르면 이비서님과 연결 되는군요""
그리고는 방의 벽을 보자 아빠의 사진이 걸려 있었서 눈물이 조금 났다.
난 그것을보자 아빠가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저 사진 치우까요? 사장님""
``아뇨 그대로 놔두세요""
그리고 책상을 보니 서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이 서류는 무엇인가요? ""
``전부 사장님이 보셔야 할겁니다""
``산에서 호텔경영도 배우셨죠?""
``네 배우긴 했지만 ㅠㅠ""
``너무 걱정 마세요 사장님 저도 있는힘껏 옆에서 도와드릴테니요""
``네 전 이비서님만 믿으께요 아빠의 편지에도 믿으라고 하였으니""
``호호 감사해요 사장님""
``이제 회의 갈 시간이니 얼른 준비 하세요 사장님""
``네 ""
둘이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는 회의실로가서는 이사님들과 회의를 하면서 얼굴을 익혀두었다.
다시 내 사무실로 오니 엄청난 서류와의 전쟁이다보니 금방 시간이 가고
일주일이 금방 흘렀다.
내가 학교 가기전날 밤에 이비서님이 옷을 들고 오셨다.
``그옷은 뭐에요 이비서님""
``사장님 교복요""
``아 벌써 낼인가요? ""
``어머 사장님 잊어 먹고 계셨나 봐요 ""
``그러게요 엄청 바빳던듯 싶네요""
``호호 이제는 그리 바쁜일도 거의 마무리 단계이니 몸 관리 하시면서 하세요""
``네 다 이비서님 덕분이죠""
``전 이옷 놓고 낼 아침에 다시 모시러 오겠습니다""
``네""
아침이 되어서 난 교복을 입고는 거울을 보자 중학교도 졸업도 못한채 산을 간 생각이 났다.
난 씩 웃으면서 이젠 고등학생이라
난 8시가 되어서 집을 나서자 집앞에는 이비서가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난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 해서는 이비서님도 같이 따라 오시는거였다.
``이비서님은 왜 학교에? ""
``아 교장선생님 만나뵙고 가야죠 저는""
둘이 같이 교장실로 가니 배가 불룩한 교장 선생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아 이학생이군요 이름이?""
``네 김 정민 입니다""
``음 나이는 18세인데 후배들과 배워야는데 괜찮겠어요? ""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는 이비서가 교장 선생님께
``저희 사장님 이시니 잘좀 부탁 드려요 전에 얘기했듯이 이건 교장 선생님과 저희만의 비밀입니다""
``아 네 부탁 하셨으니 지켜야죠""
``사장님 전 그만 가보겠습니다 끝나고는 호텔로 바로 오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네 이비서님""
이비서가 가고나서는 교장선생님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자기랑 같이 교무실로 가자고 하였다.
난 교장 선생님 따라 교무실로 가자
``이선생님 이리로""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선생님이었다 근데 이분도 몸매 관리는 엄청 잘하신듯 보였다.
난 뻘줌하게 서있고 교장선생님이
``이 학생 이선생님이 맡아 주셔야겠어요""
``네--에 근데 전학생인가 봐요? ""
``네 전학생이니 잘좀 부탁 드려요""
``이선생님이 나를 보고는 난 이 경희 이고 너의 담임이 되니 잘 부탁한다""
``네 전 김 정민 입니다 잘 봐주세요""
그러고는 이선생님과 같이 걸어서 반을 가니 1학년1반이고 교실로 둘이 같이들어가자
헉 전부 남자들만 보였다 .
이런 중학교도 전부 남자들만 있었서 고등학교는 제발 남녀공학을 원했었는데 ㅠㅠ 이늠의 운도.
``자 조용 오늘 새로온 전학생이니 같이 잘 지내기 바랍니다""
``자 정민아 너 소개는 너가 직접해""
``네 저 김 정민이고 나이는 18세이니 형이라 생각말고 편하게 지냅시다""
다들 박수가 나오고 난 조금은 머쓱하였다.
``자 정민이 자리는 여기 앉아라 ""
가장 뒷자리였다 난 그자리로 가서는 옆 짝꿍과 인사하고는 수업이 무엇인지 보려고 시간표를 보았다.
그럭저럭 아무일 없이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나는 친구가 없어 혼자 내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
다시 시간이 흘러 5교시 수업종이 치자 난 수학책을 꺼내놓고는 잠이 오기 시작하였다.
교실문이 드르륵 열리면서 여자가 들어 오고 있었다.
수학이 여선생님이네 하면서 난 교실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선생님이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자 나는 놀라고 말았다.
그분은 바로 수정씨였다.
난 얼른 얼굴을 숙이고는 바라보지안고는 이럴수가 하고 있었다.
칠판에 뭔가 적는 소리가 나도 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그러자
``이문제 풀사람""
``음 손 안드네 다들 그럼 내가 시킬수 밖에""
``이반에 오늘 전학생 있다면서 교무실서 이미 잘 생겼다면서 소문났으니""
``얼굴도좀 볼겸 전학생 일어나""
난 고개만 숙이고는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서 일어 나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 앉은애가 나를 툭툭 치길래 하아아아
난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는 고개를 숙이고 걸어갔다.
``너 고개는 왜그리 숙이고 오냐 얼굴들어""
``...........................................""
``얼굴을 봐야 나도 너얼굴을 기억 할것 아니냐 빨리 들어 전학생""
난 하는수 없이 고개를 들고는 수정씨를 보았다.
``헉""
``......................;;;;;""
난 아무말없이 칠판을 보자
``저 분필좀""
``으-응 자""
하면서 수정씨 손이 조금씩 떨고 있는것이었다.
난 그것을 받아들고는 얼른 풀고는 내자리로 갔다.
수정씨는 2분정도 수업도 안한채 멍하니 있었다.
그러고는 정신을 차린듯 수업을 끝내고는 나를 잠깐 보고는 교실을 나가는거였다.
난 이런 인연이 있나 싶어서 내가 이젠 멍하였다.
어느새 정규 수업이 끝나고 난 가방르 챙겨서 교실문을 나서고 나서
다른애들이 쌍싸이 가는데 혼자인것이 조금은 그랬다 ㅠㅠ 낼부터는 친구좀 만들어야지
``정민아""
하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보니 수정씨가 나를 따라 왔던것이다.
난 껴안고 싶었지만 여기는 학교 운동장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네 선생님.
``잠시만 볼수있어?""
``네 선생님 지금 말이에요?""
``아니 너가 시간 장소 정해""
``그럼 7시 ㅇㅇ호텔 커피숍 어때요?""
``그래 그럼 그시간까지 나갈테니 그때보자""
``네 선생님""
그러고는 난 호텔로 갔다
난 내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이비서를 호출 하여서는
``저 이비서님 알고 그 학교 넣으신거에요?""
``네---에? 무얼 알고요? ""
``아뇨 전 단지 이비서님이 알고 계신가 하고요""
``무얼 말이에요 사장님 그학교에 아는분 있어요?""
``아닙니다 이비서님 일보도록 하세요""
난 생각하였다 이비서도 전혀 모른다는걸 역시 이건 인연이야 하고는 시계를 보니
어느새 7시였다 난 밑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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