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나는 아직도 쫓아오고 있는 남자를 의식하며 가게로 들어간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아내가 들어간 가게를 향해 계속 걸음을 옮기는 남자를 저지할까도 많이 고민했지만...
내 자신의 속내도 모른 채 그냥 아내를 따라 가게로 들어간다..그리곤 문을 잠가 버렸다..
남자가 쫓아오는 것까지를 허락한다고 해도 술에 취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남자라는 생각에 문을 잠그게 되었다.
당연히 쫓아버려야 맞는 것이지만.. 난 그냥 모른 체했다.
가게에 내가 들어섰을 때 어둠 속에서도 아내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약간은 창피한 듯 익숙한 가게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아내의 모습은.. 매일 보는 모습인데도 이상하리 만큼 섹시하게 보여진다.
아내는 내가 들어와 문을 잠그는 것을 확인하곤 내게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잠깐.."
"응??"
"거기 서서.. 천천히 윗도리 좀 벗어봐.."
"무,,뭐??"
"제발..."
내입에서 제발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아내는 멀뚱히 날 쳐다보며 그대로 서 있다.
전혀 뜻밖의 말 이였다.. 평생 동안 아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제발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는 평범한 부부사이였다..
평범한 부부라면.. 이 말 뜻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남편이 아내한테 잘못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애원할 일도 없는 게 무던한 부부생활이 아닐지...
아내는 나를 계속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본다.
"그냥.. 보고 싶어서.. "
아내는 천천히 손을 올려 추리닝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다 벗고는 윗도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려 한다.
"브래지어도..."
"왜 그래?"
"그냥 보고 싶어서.."
"참나..."
마지못해 손을 뒤로해선 후크를 풀었다. 아내는 이 상황이 낯선지 단번에 브래지어를 풀지는 못하고 잠시 머뭇거리듯 손으로 브래지어를 잡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내에게 이상할 짓을 시킬 생각으로 여기 온 것은 더더군다나 아니었는데..
내 뒤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이 날 조종하는 듯 나도 이해 못할 말을 뱉어내고 있었다..
이미 그 술 취한 남자는 가게의 전면유리에 얼굴을 바짝 가져다대곤 아내의 자태를 나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가게 앞에 불법 주차된 차로 인해 생긴 그림자로 보이진 않았지만.. 나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것도..."
"자기... 이상해..."
"그러게... 오늘은 좀 이상하다.."
"혹시....또 이상한 생각하는 거 아니지?"
"응?? 무슨 생각?"
"............"
"무슨 생각?"
"어제처럼...."
"어제?? 아!~~~~아냐..근데 어제 그렇게 싫었어?"
"................."
"괜찮아.. 난 무지 좋았는데.. 뭐....."
"나..나도 좋았어...근데...좀 무섭기도..."
"무서웠어?"
"응....막 의심하는 자기가.. 무서웠어.."
"?.. 미안.. 그냥 신혼처럼 돌아가고 싶어서 그랬어... 사실 요즘 권태기나.. 섹스리스인가? 그거 걸린 거 같아서 걱정도 됐고..어제 같은 자극도 괜찮던데....."
"권태기??"
아내의 표정이 잠시 심각해 졌다.
아내도 짐작은 가는지 우리 부부사이의 성관계를 떠올리는 듯 했다..아내도 분명히 어제의 사건을 떠올렸을 것이다..
어제 내가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그리고 내 행동이 평소와는 너무 달랐고 관계 시의 능력도 달랐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내는 결심한 듯 브래지어를 손에 힘을 빼 내리기 시작했다. 약간 쳐졌지만 볼륨감 쩌는 크기로 그런 건 상관없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여진다..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운 듯 곧바로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내려 봐.. 기껏 벗어놓고는 가리면 무슨 소용이냐?"
"좀 창피하다.."
"뭐가 창피해.. 만날 보여주면서..."
"그래도.. 여긴 횡~하잖아..."
"뭐가.. 내려 봐.."
역시 내 부탁에 아내는 천천히 손을 내리기 시작한다..
가슴이 너무도 음란하게 보인다...내가 진지하게 쳐다보고 있자... 아내는 손으로 가리진 않았지만 역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팔로 가슴 좀 모아봐.."
"으..응???"
"어서..."
"................."
내 말에 놀랐는지 고개를 잠깐 들었다가는 다시 고개를 숙이곤 내 지시를 잘 따라준다..팔로 가슴을 모으자 약간 쳐졌던 가슴이 모이며 더 크고 동그랗게 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나도 모르게 바지 위로 자지를 어루만지게 된다..
그런 내 모습을 본 것일까? 아내가 좀 더 가슴을 모은다.. 그리곤 좀 뒤로 물러서 테이블에 걸터앉는다..
"이쁘다..."
"................."
"자기야.. 다리 좀 더 벌려봐라..."
"진짜 자기 이상해..."
"그래 나 이상해... 그러니까..."
아내도 흥분을 한 것일까? 이제는 조금 더 대담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으던 팔을 뒤로 해 테이블을 짚고는 고개를 젖히고는 다리를 벌리다 못해 한쪽 허벅지를 들어 올린다..
스판치마가 말려 올라가며 샤워를 하고 방금 갈아입은 하늘색 팬티가 그대로 보인다..
가랑이 사이로 아주 조금이지만 색이 달라진 걸 볼 수 있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소리죽여 아내에게 다가갔다..
곧 아내의 크게 벌려진 사타구니 속으로 조심스럽게 얼굴을 가져다 댔다. 혀를 내어 아내의 팬티위에 가져다 댄다.
"?.~...."
약간 놀란 듯 아내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빨기 시작했다. 손으로 올려진 허벅지를 잡고 좀 더 벌린 후 얼굴을 더 깊게 파묻었다.
"으...음~~~으........자..자기야.....음~~"
어느새 팬티의 중앙은 내 침과 함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아내의 살결에 달라붙었다.
이미 아내는 어깨를 들썩이며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나는 허벅지를 받치고 있던 손을 내려 아내의 팬티 가장자리를 잡고 옆으로 젖혔다.
이미 보짓물과 침으로 털들이 다 젖어있었고, 숨어 있던 소음순도 벌렁거리고 있다.. 음핵을 감싸고 있던 포피가 벗겨져 음핵귀두가 그대로 보인다..
아내는 더럽다며 평소 보지근처엔 입도 못 대게 했는데.. 역시 분위기에 휩쓸리기 시작하자..내 행동을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내친김에 혀를 내어 음핵에 입술을 가져다 대본다.. 아내의 떨림이 그대로 전해졌다..
"으..음....자..자기야... 나..나도 하고 싶어...음~~"
"안 돼.."
"으..응???"
이런 기회가 얼마만인데...쉽게 삽입하고 싸기가 싫었다..
나는 다시 물러서며 아내를 쳐다본다.. 당황하며 아내도 나를 쳐다본다..
"왜??"
"보여줘.."
"또... 뭘??"
"자위하는 거..."
"무..뭐??"
"여자도 자위한다고 하던데...보고싶어.."
"자..자기 미쳤구나.."
"응.. 미쳤어..."
"................"
미쳤다는데 무슨 말이 더 있겠는가...이미 정성껏 봉사하듯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처박고 빨아줬는데... 보답이라도 받으려는 듯 나는 아내를 빤히 쳐다보고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잠시 나를 쳐다보던 눈을 감는다..
이정도면 내 고집을 꺾지 못할 거라는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아내였다.
천천히..몸을 지탱하고 있던 손을 들어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간다.
나는 밖에서 이 관경을 구경하고 있을 남자를 위해 조금 몸을 비켜줬다. 참... 아이러니 했다.. 바로 어제 남자의 시선에 질투를 느끼며 거칠게 아내를 범하던 나인데..
오늘은 잘 보여지도록 자리까지 비켜준다니 말이다..
밖에서 비춰지고 있는 가로등과 함께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아내의 모습이 그런대로 잘 보인다..
내가 마지막에 빨던 음핵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던 아내가 천천히 손을 더 내리기 시작한다..
아내도 이런 자신의 행동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정말로 관심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 평범한 여자라면 당연히 자위를 해봤겠지만.. 이렇게 남편 앞에서 대놓고 자위를 하는 행동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아내는 흥분을 하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보지사이로 넣고는 내게 보여진다는 사실이 흥분이 되는지 조금씩 어깨를 들썩이며 숙이고 있던 고개를 젖히게 된다..
"?~~....으..음~~~음~~음~~~~~"
아내의 손가락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던 손가락이 하나에서 두개로 바뀌기 시작했다.
부끄러움이나 창피함보다 흥분이 더해간다는 걸 볼 수 있었다..
나도 어느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딸딸이 치기 시작했다..
아내의 눈빛에 음란함이 베어나기 시작한건 내 손이 움직여지는 걸 본 후였다..
손을 움직이다가 팬티가 거추장스러운지 벌린 허벅지를 모으곤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곤 의자를 돌려 앉아서 다리를 크게 벌리곤 손가락을 다시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질퍽~~~쩍~쩍~~쩍~~쩍~~~~~쩍~~~~~~~~"
조용한 가게 안에 아내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한 소리가 조금씩 울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나는 갑자기 변태의 극치를 달려보려는 듯 머릿속에 떠오른 기발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아내를 지나쳐 그대로 주방으로 향했다..손을 바삐 움직이던 아내가 급히 자신을 지나친 나를 보며 의아한 듯 손을 멈춘다..
나는 주방에서 내일 사용하기 위해 껍질을 까놓은 오이를 가져왔다.
내 손에 오이가 들려 있는 걸 본 아내는 또 당황한 듯 오이와 날 번갈아 쳐다본다..
아무 말이 필요 없었다.. 아내도 내 의도를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난 아내에게 다가가 오이를 건네곤 다시 아까 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잠시 오이를 바라보던 아내가.....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져본다.. 그리곤 나를 쳐다본다..
나는 손을 들어 계속하라는 시늉을 한다..
그러나 역시 아내는 망설이고 있다.. 그 흔한 딜도나 진동기도 없는 우리 집이다.. 그렇기에 아내가 느끼는 거부감은 만만치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다.
딜도나 진동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는 저 오이가 내겐 훌륭한 소재요, 재료였다...
내 시선에 마지못해 오이를 사타구니로 옮긴다.. 그러나 어느새 말랐는지 아내의 보지에서 윤기가 사라졌다..
껍질을 까놓은 지 몇 시간이 지났기에 오이에도 촉촉함은 사라져있었다.. 눈을 감고는 천천히 보지에 집어넣기 시작한다..역시 액이 부족했는지 얼굴을 찡그린다..
나는 급한대로 물 컵에 물이라도 받아 주려는 심정으로 엉덩이를 테이블에서 띄게 되었다.
그때...
놀라운 관경을 볼 수 있었다....
아내가 자신의 보지에 조준하던 오이를 들어선 입으로 가져간다..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어제의 오랄을 기억해내듯 조심스럽게 입속으로 가져가선 침을 묻히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테이블에 다시 붙이며 그런 아내의 모습에 눈을 때지 못하게 된다..
입속에 넣고 조금씩 돌리며.....침을 묻히더니 입속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한으로 오이를 머금었다... 꽉 물지도 않고,,,부드럽게 입술로 오이를 감싼 채 거의 반이나 입속으로 숨기고 있는 아내였다..... 입술 틈으로....빛을 받아 윤기를 내는 아내의 침이 오이를 따라 흘러내린다..
"쩌~~업...쫍~~쫍~~?~~쭙~~~후르~~룹~~"
이런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나는 떨리는 가슴에 의식하지 못하고 자지를 손으로 잡게 된다... 내 행동을 계속 주시하듯 쳐다보는 아내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미 내 손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지고 있다..
입에서 빼어낸 아내의 침에 흠뻑 젖은 오이가 다시 생기가 돋는지 싱싱해 보인다는 착각까지 일어났다..
그리곤 오이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허벅지를 좀 더 벌려 내게 보지를 더 잘 보이게 하더니 오이를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까와 달리 이번엔 매끄럽게 들어가기 시작한다..
점점 아내의 보지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오이를 보게 되자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치마는 이미 말려 올라가 허리띠가 되어있었다.
그대로 오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음~~~~~음~~음~~~음~~음~~~~"
아내의 신음소리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자세히 보려는 건지 아니면 저 오이가 들락거리는 구멍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싶어서인지... 이유도 모른 채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내는 내 행동을 아직도 눈을 떠 쳐다본 채 입을 벌려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다..
그런 아내의 행동이 오히려 내 자극을 크게 부축이고 있다..
내 반응을 연구하듯 쳐다보는 아내의 시선에...조금 위축이 되기도 했지만...몸은 여전히 아내를 향해 다가간다..
아내의 바로 앞에 서게 된 나는 허리를 숙여 아내의 얼굴을 향해 내 얼굴을 들이밀며 키스를 하려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가 날 저지한다..
나머지 손으로 내 가슴을 밀듯 저지하곤 내 심장고동을 확인한다..
충분히 느껴질 만한 고동에 아내가 눈을 천천히 감기 시작한다..
그리곤 손을 더 빨리 움직여 오이를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다... 진짜 미칠 것 같다... 아내의 손에 저지당해 더 이상의 전진이 불가능한데... 바로 앞에서 헐떡이며 보지 속으로 오이를 숨기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다니...
내 가슴에 얹고 있던 손을 천천히 올려 내 얼굴을 만진다... 내 볼을 잡고 있는데.. 아내의 움직임에 의한 떨림이 그대로 전해진다..
나는 내 볼을 만지고 있는 아내의 손 중 입에서 가까운 손가락을 입에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입속에 들어온 아내의 손가락을 입술에 담고 혀를 사용해 빨기 시작하자... 아내가 더 빨리 오이를 잡고 있는 손을 움직인다..
"으~~음~~읔~~?~?~?~?~~아~~아...앙...~~"
나는 아예 아내의 손목을 잡고는 손가락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자..자기야.. 나. 할래..."
"쫍~~...음??"
"해줘...미칠 거 같아...응??~~~"
아내는 손에 들고 있던 오이를 보지에서 빼내고는 자신의 보짓물로 젖어 축축한 손을 올려 내 볼을 잡고는 그대로 키스를 퍼붓는다..
내가 보기에도 이미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 보였다..
나는 아내를 들어 올려 테이블 위에 뉘였다..
허벅지를 들어 벌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 아내는 한시라도 빨리 보지 속을 뚫어주기를 바라는 듯 허리를 들썩이며 자세를 잡는다..
나도 이미 포화상태였다..
아내의 허벅지 사이를 급하게 헤치고는 그대로 젖어 있는 보지 속을 뚫어버리듯 자지를 집어넣었다.
"?~~~~~~~~~"
"아~~자..자기야~~?~~~너..넘 좋아~~하~~?~~?~?~~"
"덜컹.덜컹~~~덜컹"
내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가게 안의 테이블은 더 큰소리를 내며 덜컹거리기 시작한다..
아내의 가슴을 움켜잡고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상태였던 아내였는지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자지를 더 많이..그리고 빨리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문득.....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남자가 생각났다..
지금 자세라면..내 엉덩이밖엔 못 볼 남자였기에.. 나는 그대로 아내를 들어 90도 돌아 다시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박음질...
옮겨질 때에도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자지가 들어있었기에.. 별 상관하지 않던 아내는 다시 내 허리가 움직이자.. 미친 듯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음~~읔~~~아~~아~~자..자기~~~이..이상해.."
"?~?~~ 이..이상해서 싫어?"
"아..아니~~?~~허~엌~~~~?~~조..좋아....넘...좋아~~"
"나..나도..?~~"
이런 해방감이 우리를 더 끓어오르게 한다.. 소리를 죽이며 섹스를 하던 집과는 달리 마음껏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 아내는 이미 밖에서 누가 듣고 놀랄지도 모른다는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못하는지 열심히 내 움직임에 맞추며 움직이고 있다.
아내가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분명히 내 몸에도 느껴진다.
그렇게 막 움직이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를 심하게 흔들던 아내의 움직임이 멈췄다..그리고 자지에 느껴지는 강한 압박에 나도 움직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아내의 얼굴을 보게 된다..
아내의 얼굴이 옆을 향해 있다..
유리문....유리문 쪽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의 시선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난 다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미 알고 있는 상황 이였기에.. 멈출 필요가 없었던 나다..
내가 자지에 느껴지는 압박을 애써 무시하며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자....아내는 크게 뜬 눈을 여전히 뜬 채로 조금씩 입술을 깨물기 시작한다..
"자..자기....야..음~~~읔~~~읔~~~"
이내 자지에 가해져오던 압박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며 다시 보짓물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아내의 눈은 감기지 않았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지 여전히 밖을 향해 있었다..
왜 이러는 걸까.. 아내의 시선이 남자를 향하고 놀라고 있는 지금 상황이.. 내 흥분지수는 허용오차범위를 뛰어넘기 시작했다. 잡고 있는 아내의 가슴을 더 세게 움켜잡으며 허리를 더 빨리 움직인다..
"덜컹~덜컹~덜~쿵,,쿵..쿵..쿵,,쿵,쿵쿵쿵쿵"
테이블의 둔탁한 충격음이 이내 식당 안에 짧은 간격으로 변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더불어 아내의 신음소리도 간혈적으로 변해간다..
"?~허~엌...?~?~~읔~자...?~~~???~~"
아내가 고개를 유리벽 쪽에서 주방 쪽으로 돌린다.. 이내 눈을 감고는 생각을 정리 못하겠는지 입을 벌리곤 본능에 취해 더 크게 헐떡이기 시작한다.
내 자지에 불이 붙을 정도로 빠르게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아내가 조금씩 고개를 들며 손을 뻗어 내 허리를 잡는다.
허리를 테이블에서 약간 들어 엉덩이를 내 움직임에 맞추며 들썩거리며 온몸으로 쾌감을 준비한다..
나는 손으로 아내의 고개를 돌려 날 바라보게 하고는 그대로 입을 맞춘다.. 입술을 빨고 혀를 밀어 넣어 농도 짙은 키스를 시작했다..
헐떡이다가 키스가 시작하자..숨이 막혀온다... 입술을 때곤 아내의 오른쪽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으~읔~~으~~응~~~~~~?~~아~아~아~~아~~~아~~~~"
내 행동에 다시 아내의 얼굴이 유리벽을 향하게 되었다.. 분명히 눈을 뜨고 있을 것이다..나는 확인하고 싶었다..지금 아내의 신음은 진정으로 쾌감을 음미하는 신혼초의 모습 이였기에 허리를 들어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예상과 달리 아내는 눈을 질끈 감고는 밖에서 우리를 구경하는 남자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려는 듯 보인다..
그러나... 밑에 보지는 아내의 표정과는 사뭇 달랐다...어제보다도...더 많은 애액을 뿌려대며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다.
열심히 흔들던 허리를 멈추게 된다..아내의 깊숙한 곳으로 더 들어가려는 듯 본능적으로 아내를 끌어안으며 자지를 밀어 넣으며 나는 아내의 보지 속에 사정을 시작했다.
뜨거운 정액이 아내와 나의 빈 공간을 채워가며 뿜어지기 시작하자.. 아내가 내 등을 잡고는 보지를 움찔거린다...
여전히 둘 다 숨을 헐떡이며 그렇게 잠시 몸을 포개고 있었다.. 계속 자지를 밀어 넣고 있자 정액이 안에서 삐져나와 나의 불알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아내의 끈적이는 애액과 함께 흘러내린다..
--계속--
무식하게 썼습니다. 우선 이정도 쓰고 오늘은 제가 먼저 퇴근했는데......밥 해야죠 ㅡㅡ;;
재밌게만 읽어주세요~~~
나는 아직도 쫓아오고 있는 남자를 의식하며 가게로 들어간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아내가 들어간 가게를 향해 계속 걸음을 옮기는 남자를 저지할까도 많이 고민했지만...
내 자신의 속내도 모른 채 그냥 아내를 따라 가게로 들어간다..그리곤 문을 잠가 버렸다..
남자가 쫓아오는 것까지를 허락한다고 해도 술에 취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남자라는 생각에 문을 잠그게 되었다.
당연히 쫓아버려야 맞는 것이지만.. 난 그냥 모른 체했다.
가게에 내가 들어섰을 때 어둠 속에서도 아내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약간은 창피한 듯 익숙한 가게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아내의 모습은.. 매일 보는 모습인데도 이상하리 만큼 섹시하게 보여진다.
아내는 내가 들어와 문을 잠그는 것을 확인하곤 내게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잠깐.."
"응??"
"거기 서서.. 천천히 윗도리 좀 벗어봐.."
"무,,뭐??"
"제발..."
내입에서 제발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아내는 멀뚱히 날 쳐다보며 그대로 서 있다.
전혀 뜻밖의 말 이였다.. 평생 동안 아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제발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는 평범한 부부사이였다..
평범한 부부라면.. 이 말 뜻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라...남편이 아내한테 잘못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애원할 일도 없는 게 무던한 부부생활이 아닐지...
아내는 나를 계속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본다.
"그냥.. 보고 싶어서.. "
아내는 천천히 손을 올려 추리닝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다 벗고는 윗도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려 한다.
"브래지어도..."
"왜 그래?"
"그냥 보고 싶어서.."
"참나..."
마지못해 손을 뒤로해선 후크를 풀었다. 아내는 이 상황이 낯선지 단번에 브래지어를 풀지는 못하고 잠시 머뭇거리듯 손으로 브래지어를 잡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내에게 이상할 짓을 시킬 생각으로 여기 온 것은 더더군다나 아니었는데..
내 뒤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이 날 조종하는 듯 나도 이해 못할 말을 뱉어내고 있었다..
이미 그 술 취한 남자는 가게의 전면유리에 얼굴을 바짝 가져다대곤 아내의 자태를 나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가게 앞에 불법 주차된 차로 인해 생긴 그림자로 보이진 않았지만.. 나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것도..."
"자기... 이상해..."
"그러게... 오늘은 좀 이상하다.."
"혹시....또 이상한 생각하는 거 아니지?"
"응?? 무슨 생각?"
"............"
"무슨 생각?"
"어제처럼...."
"어제?? 아!~~~~아냐..근데 어제 그렇게 싫었어?"
"................."
"괜찮아.. 난 무지 좋았는데.. 뭐....."
"나..나도 좋았어...근데...좀 무섭기도..."
"무서웠어?"
"응....막 의심하는 자기가.. 무서웠어.."
"?.. 미안.. 그냥 신혼처럼 돌아가고 싶어서 그랬어... 사실 요즘 권태기나.. 섹스리스인가? 그거 걸린 거 같아서 걱정도 됐고..어제 같은 자극도 괜찮던데....."
"권태기??"
아내의 표정이 잠시 심각해 졌다.
아내도 짐작은 가는지 우리 부부사이의 성관계를 떠올리는 듯 했다..아내도 분명히 어제의 사건을 떠올렸을 것이다..
어제 내가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그리고 내 행동이 평소와는 너무 달랐고 관계 시의 능력도 달랐다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내는 결심한 듯 브래지어를 손에 힘을 빼 내리기 시작했다. 약간 쳐졌지만 볼륨감 쩌는 크기로 그런 건 상관없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여진다..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운 듯 곧바로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내려 봐.. 기껏 벗어놓고는 가리면 무슨 소용이냐?"
"좀 창피하다.."
"뭐가 창피해.. 만날 보여주면서..."
"그래도.. 여긴 횡~하잖아..."
"뭐가.. 내려 봐.."
역시 내 부탁에 아내는 천천히 손을 내리기 시작한다..
가슴이 너무도 음란하게 보인다...내가 진지하게 쳐다보고 있자... 아내는 손으로 가리진 않았지만 역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팔로 가슴 좀 모아봐.."
"으..응???"
"어서..."
"................."
내 말에 놀랐는지 고개를 잠깐 들었다가는 다시 고개를 숙이곤 내 지시를 잘 따라준다..팔로 가슴을 모으자 약간 쳐졌던 가슴이 모이며 더 크고 동그랗게 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나도 모르게 바지 위로 자지를 어루만지게 된다..
그런 내 모습을 본 것일까? 아내가 좀 더 가슴을 모은다.. 그리곤 좀 뒤로 물러서 테이블에 걸터앉는다..
"이쁘다..."
"................."
"자기야.. 다리 좀 더 벌려봐라..."
"진짜 자기 이상해..."
"그래 나 이상해... 그러니까..."
아내도 흥분을 한 것일까? 이제는 조금 더 대담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으던 팔을 뒤로 해 테이블을 짚고는 고개를 젖히고는 다리를 벌리다 못해 한쪽 허벅지를 들어 올린다..
스판치마가 말려 올라가며 샤워를 하고 방금 갈아입은 하늘색 팬티가 그대로 보인다..
가랑이 사이로 아주 조금이지만 색이 달라진 걸 볼 수 있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소리죽여 아내에게 다가갔다..
곧 아내의 크게 벌려진 사타구니 속으로 조심스럽게 얼굴을 가져다 댔다. 혀를 내어 아내의 팬티위에 가져다 댄다.
"?.~...."
약간 놀란 듯 아내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빨기 시작했다. 손으로 올려진 허벅지를 잡고 좀 더 벌린 후 얼굴을 더 깊게 파묻었다.
"으...음~~~으........자..자기야.....음~~"
어느새 팬티의 중앙은 내 침과 함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아내의 살결에 달라붙었다.
이미 아내는 어깨를 들썩이며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나는 허벅지를 받치고 있던 손을 내려 아내의 팬티 가장자리를 잡고 옆으로 젖혔다.
이미 보짓물과 침으로 털들이 다 젖어있었고, 숨어 있던 소음순도 벌렁거리고 있다.. 음핵을 감싸고 있던 포피가 벗겨져 음핵귀두가 그대로 보인다..
아내는 더럽다며 평소 보지근처엔 입도 못 대게 했는데.. 역시 분위기에 휩쓸리기 시작하자..내 행동을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내친김에 혀를 내어 음핵에 입술을 가져다 대본다.. 아내의 떨림이 그대로 전해졌다..
"으..음....자..자기야... 나..나도 하고 싶어...음~~"
"안 돼.."
"으..응???"
이런 기회가 얼마만인데...쉽게 삽입하고 싸기가 싫었다..
나는 다시 물러서며 아내를 쳐다본다.. 당황하며 아내도 나를 쳐다본다..
"왜??"
"보여줘.."
"또... 뭘??"
"자위하는 거..."
"무..뭐??"
"여자도 자위한다고 하던데...보고싶어.."
"자..자기 미쳤구나.."
"응.. 미쳤어..."
"................"
미쳤다는데 무슨 말이 더 있겠는가...이미 정성껏 봉사하듯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처박고 빨아줬는데... 보답이라도 받으려는 듯 나는 아내를 빤히 쳐다보고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잠시 나를 쳐다보던 눈을 감는다..
이정도면 내 고집을 꺾지 못할 거라는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아내였다.
천천히..몸을 지탱하고 있던 손을 들어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간다.
나는 밖에서 이 관경을 구경하고 있을 남자를 위해 조금 몸을 비켜줬다. 참... 아이러니 했다.. 바로 어제 남자의 시선에 질투를 느끼며 거칠게 아내를 범하던 나인데..
오늘은 잘 보여지도록 자리까지 비켜준다니 말이다..
밖에서 비춰지고 있는 가로등과 함께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아내의 모습이 그런대로 잘 보인다..
내가 마지막에 빨던 음핵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던 아내가 천천히 손을 더 내리기 시작한다..
아내도 이런 자신의 행동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정말로 관심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 평범한 여자라면 당연히 자위를 해봤겠지만.. 이렇게 남편 앞에서 대놓고 자위를 하는 행동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아내는 흥분을 하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보지사이로 넣고는 내게 보여진다는 사실이 흥분이 되는지 조금씩 어깨를 들썩이며 숙이고 있던 고개를 젖히게 된다..
"?~~....으..음~~~음~~음~~~~~"
아내의 손가락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던 손가락이 하나에서 두개로 바뀌기 시작했다.
부끄러움이나 창피함보다 흥분이 더해간다는 걸 볼 수 있었다..
나도 어느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딸딸이 치기 시작했다..
아내의 눈빛에 음란함이 베어나기 시작한건 내 손이 움직여지는 걸 본 후였다..
손을 움직이다가 팬티가 거추장스러운지 벌린 허벅지를 모으곤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곤 의자를 돌려 앉아서 다리를 크게 벌리곤 손가락을 다시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질퍽~~~쩍~쩍~~쩍~~쩍~~~~~쩍~~~~~~~~"
조용한 가게 안에 아내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음란한 소리가 조금씩 울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나는 갑자기 변태의 극치를 달려보려는 듯 머릿속에 떠오른 기발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아내를 지나쳐 그대로 주방으로 향했다..손을 바삐 움직이던 아내가 급히 자신을 지나친 나를 보며 의아한 듯 손을 멈춘다..
나는 주방에서 내일 사용하기 위해 껍질을 까놓은 오이를 가져왔다.
내 손에 오이가 들려 있는 걸 본 아내는 또 당황한 듯 오이와 날 번갈아 쳐다본다..
아무 말이 필요 없었다.. 아내도 내 의도를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난 아내에게 다가가 오이를 건네곤 다시 아까 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잠시 오이를 바라보던 아내가.....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져본다.. 그리곤 나를 쳐다본다..
나는 손을 들어 계속하라는 시늉을 한다..
그러나 역시 아내는 망설이고 있다.. 그 흔한 딜도나 진동기도 없는 우리 집이다.. 그렇기에 아내가 느끼는 거부감은 만만치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다.
딜도나 진동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는 저 오이가 내겐 훌륭한 소재요, 재료였다...
내 시선에 마지못해 오이를 사타구니로 옮긴다.. 그러나 어느새 말랐는지 아내의 보지에서 윤기가 사라졌다..
껍질을 까놓은 지 몇 시간이 지났기에 오이에도 촉촉함은 사라져있었다.. 눈을 감고는 천천히 보지에 집어넣기 시작한다..역시 액이 부족했는지 얼굴을 찡그린다..
나는 급한대로 물 컵에 물이라도 받아 주려는 심정으로 엉덩이를 테이블에서 띄게 되었다.
그때...
놀라운 관경을 볼 수 있었다....
아내가 자신의 보지에 조준하던 오이를 들어선 입으로 가져간다..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어제의 오랄을 기억해내듯 조심스럽게 입속으로 가져가선 침을 묻히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테이블에 다시 붙이며 그런 아내의 모습에 눈을 때지 못하게 된다..
입속에 넣고 조금씩 돌리며.....침을 묻히더니 입속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한으로 오이를 머금었다... 꽉 물지도 않고,,,부드럽게 입술로 오이를 감싼 채 거의 반이나 입속으로 숨기고 있는 아내였다..... 입술 틈으로....빛을 받아 윤기를 내는 아내의 침이 오이를 따라 흘러내린다..
"쩌~~업...쫍~~쫍~~?~~쭙~~~후르~~룹~~"
이런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나는 떨리는 가슴에 의식하지 못하고 자지를 손으로 잡게 된다... 내 행동을 계속 주시하듯 쳐다보는 아내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미 내 손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지고 있다..
입에서 빼어낸 아내의 침에 흠뻑 젖은 오이가 다시 생기가 돋는지 싱싱해 보인다는 착각까지 일어났다..
그리곤 오이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허벅지를 좀 더 벌려 내게 보지를 더 잘 보이게 하더니 오이를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까와 달리 이번엔 매끄럽게 들어가기 시작한다..
점점 아내의 보지 속으로 숨어들어가는 오이를 보게 되자 심장이 터질듯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치마는 이미 말려 올라가 허리띠가 되어있었다.
그대로 오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음~~~~~음~~음~~~음~~음~~~~"
아내의 신음소리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자세히 보려는 건지 아니면 저 오이가 들락거리는 구멍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싶어서인지... 이유도 모른 채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내는 내 행동을 아직도 눈을 떠 쳐다본 채 입을 벌려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다..
그런 아내의 행동이 오히려 내 자극을 크게 부축이고 있다..
내 반응을 연구하듯 쳐다보는 아내의 시선에...조금 위축이 되기도 했지만...몸은 여전히 아내를 향해 다가간다..
아내의 바로 앞에 서게 된 나는 허리를 숙여 아내의 얼굴을 향해 내 얼굴을 들이밀며 키스를 하려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가 날 저지한다..
나머지 손으로 내 가슴을 밀듯 저지하곤 내 심장고동을 확인한다..
충분히 느껴질 만한 고동에 아내가 눈을 천천히 감기 시작한다..
그리곤 손을 더 빨리 움직여 오이를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다... 진짜 미칠 것 같다... 아내의 손에 저지당해 더 이상의 전진이 불가능한데... 바로 앞에서 헐떡이며 보지 속으로 오이를 숨기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다니...
내 가슴에 얹고 있던 손을 천천히 올려 내 얼굴을 만진다... 내 볼을 잡고 있는데.. 아내의 움직임에 의한 떨림이 그대로 전해진다..
나는 내 볼을 만지고 있는 아내의 손 중 입에서 가까운 손가락을 입에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입속에 들어온 아내의 손가락을 입술에 담고 혀를 사용해 빨기 시작하자... 아내가 더 빨리 오이를 잡고 있는 손을 움직인다..
"으~~음~~읔~~?~?~?~?~~아~~아...앙...~~"
나는 아예 아내의 손목을 잡고는 손가락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자..자기야.. 나. 할래..."
"쫍~~...음??"
"해줘...미칠 거 같아...응??~~~"
아내는 손에 들고 있던 오이를 보지에서 빼내고는 자신의 보짓물로 젖어 축축한 손을 올려 내 볼을 잡고는 그대로 키스를 퍼붓는다..
내가 보기에도 이미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 보였다..
나는 아내를 들어 올려 테이블 위에 뉘였다..
허벅지를 들어 벌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 아내는 한시라도 빨리 보지 속을 뚫어주기를 바라는 듯 허리를 들썩이며 자세를 잡는다..
나도 이미 포화상태였다..
아내의 허벅지 사이를 급하게 헤치고는 그대로 젖어 있는 보지 속을 뚫어버리듯 자지를 집어넣었다.
"?~~~~~~~~~"
"아~~자..자기야~~?~~~너..넘 좋아~~하~~?~~?~?~~"
"덜컹.덜컹~~~덜컹"
내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가게 안의 테이블은 더 큰소리를 내며 덜컹거리기 시작한다..
아내의 가슴을 움켜잡고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흥분상태였던 아내였는지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자지를 더 많이..그리고 빨리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문득.....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남자가 생각났다..
지금 자세라면..내 엉덩이밖엔 못 볼 남자였기에.. 나는 그대로 아내를 들어 90도 돌아 다시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박음질...
옮겨질 때에도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자지가 들어있었기에.. 별 상관하지 않던 아내는 다시 내 허리가 움직이자.. 미친 듯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음~~읔~~~아~~아~~자..자기~~~이..이상해.."
"?~?~~ 이..이상해서 싫어?"
"아..아니~~?~~허~엌~~~~?~~조..좋아....넘...좋아~~"
"나..나도..?~~"
이런 해방감이 우리를 더 끓어오르게 한다.. 소리를 죽이며 섹스를 하던 집과는 달리 마음껏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 아내는 이미 밖에서 누가 듣고 놀랄지도 모른다는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못하는지 열심히 내 움직임에 맞추며 움직이고 있다.
아내가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분명히 내 몸에도 느껴진다.
그렇게 막 움직이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를 심하게 흔들던 아내의 움직임이 멈췄다..그리고 자지에 느껴지는 강한 압박에 나도 움직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아내의 얼굴을 보게 된다..
아내의 얼굴이 옆을 향해 있다..
유리문....유리문 쪽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의 시선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난 다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미 알고 있는 상황 이였기에.. 멈출 필요가 없었던 나다..
내가 자지에 느껴지는 압박을 애써 무시하며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자....아내는 크게 뜬 눈을 여전히 뜬 채로 조금씩 입술을 깨물기 시작한다..
"자..자기....야..음~~~읔~~~읔~~~"
이내 자지에 가해져오던 압박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며 다시 보짓물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아내의 눈은 감기지 않았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지 여전히 밖을 향해 있었다..
왜 이러는 걸까.. 아내의 시선이 남자를 향하고 놀라고 있는 지금 상황이.. 내 흥분지수는 허용오차범위를 뛰어넘기 시작했다. 잡고 있는 아내의 가슴을 더 세게 움켜잡으며 허리를 더 빨리 움직인다..
"덜컹~덜컹~덜~쿵,,쿵..쿵..쿵,,쿵,쿵쿵쿵쿵"
테이블의 둔탁한 충격음이 이내 식당 안에 짧은 간격으로 변하며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더불어 아내의 신음소리도 간혈적으로 변해간다..
"?~허~엌...?~?~~읔~자...?~~~???~~"
아내가 고개를 유리벽 쪽에서 주방 쪽으로 돌린다.. 이내 눈을 감고는 생각을 정리 못하겠는지 입을 벌리곤 본능에 취해 더 크게 헐떡이기 시작한다.
내 자지에 불이 붙을 정도로 빠르게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아내가 조금씩 고개를 들며 손을 뻗어 내 허리를 잡는다.
허리를 테이블에서 약간 들어 엉덩이를 내 움직임에 맞추며 들썩거리며 온몸으로 쾌감을 준비한다..
나는 손으로 아내의 고개를 돌려 날 바라보게 하고는 그대로 입을 맞춘다.. 입술을 빨고 혀를 밀어 넣어 농도 짙은 키스를 시작했다..
헐떡이다가 키스가 시작하자..숨이 막혀온다... 입술을 때곤 아내의 오른쪽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으~읔~~으~~응~~~~~~?~~아~아~아~~아~~~아~~~~"
내 행동에 다시 아내의 얼굴이 유리벽을 향하게 되었다.. 분명히 눈을 뜨고 있을 것이다..나는 확인하고 싶었다..지금 아내의 신음은 진정으로 쾌감을 음미하는 신혼초의 모습 이였기에 허리를 들어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예상과 달리 아내는 눈을 질끈 감고는 밖에서 우리를 구경하는 남자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려는 듯 보인다..
그러나... 밑에 보지는 아내의 표정과는 사뭇 달랐다...어제보다도...더 많은 애액을 뿌려대며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다.
열심히 흔들던 허리를 멈추게 된다..아내의 깊숙한 곳으로 더 들어가려는 듯 본능적으로 아내를 끌어안으며 자지를 밀어 넣으며 나는 아내의 보지 속에 사정을 시작했다.
뜨거운 정액이 아내와 나의 빈 공간을 채워가며 뿜어지기 시작하자.. 아내가 내 등을 잡고는 보지를 움찔거린다...
여전히 둘 다 숨을 헐떡이며 그렇게 잠시 몸을 포개고 있었다.. 계속 자지를 밀어 넣고 있자 정액이 안에서 삐져나와 나의 불알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아내의 끈적이는 애액과 함께 흘러내린다..
--계속--
무식하게 썼습니다. 우선 이정도 쓰고 오늘은 제가 먼저 퇴근했는데......밥 해야죠 ㅡㅡ;;
재밌게만 읽어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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