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1 부
[엄마 아빠 그리고 그]
나오는 이
정석준/ 47세/ 174/ 72/ 해성금고 점장
유연희/ 45세/ 161/ 47/ 정석준의 아내
신유미/ 22세/ 165/ 49/ 해성금고 계원
79번지 21호
대지 60평의 작은 단층 슬라브 가옥
집주인 석준은 언제나 성격차이로 말다툼이 심했고
홧낌에 약을 먹은 그의 아내는 결국 자살하고 이승을 떠난다.
고등학생이였던 아들은 집을 나간지 1년이 넘었다.
그렇게 1년 동안 홀아비생활을 했던 석준은 두달 전 재혼을 하고
딸 아이를 데리고 들어온 유연희와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간다.
어느날 아침...
"엄마...다녀올께요..."
"어 그래...늦게 오지말고 끝나면 아빠 차 타고 곧장 와..."
"ㅎㅎㅎ 알았어요..."
"아빠 기다리신다 얼른 가..."
"알았어 ㅎㅎㅎ 쪽!!!!!"
언제나 밝은 딸아이 신유리
재혼한 남편은 시내 금고의 지점장이다.
유미는 지난달 그곳에 입사를 해서 계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단단한 몸매에 건강하게생긴 얼굴 그리고 우윳빛 피부는
역시 나이는 어찌 못하겠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이미 밖에서 시동을 걸고 기다리는 석준
마당안에 주차된 차는 유리가 조수석에 오르면서 출발을 하고
뒤 따라 나온 아내 연희는 대문을 닫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일은 할만하니?"
"ㅎㅎㅎ 네에 아저...아니 아빠..."
"ㅎㅎㅎ 그냥 편한대로 불러...다 커서 본건데 뭐..."
"그래도 그건 아니죠 ㅎㅎㅎ"
"우리 유미는 참해...넘 이뻐 허허허....."
슬며시 오른손을 유미의 다리 위에 올린다.
유미는 조금 심할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빠이니 그랬거니 싶어서 인정한다.
"ㅎㅎㅎ 아빠 운전하세요...앞에 보셔야죠"
"어??? 어 그래 그래 그래...허허허허허..."
요즘와서 유난히 스킨쉽이 심해진 정석준
석준은 출근과 퇴근시간에 딸아이 유미와
단둘이하는 유일한 이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오늘 석준은 유미의 허벅지까지 진도를 나갔다.
다나아히고 밝은 성격의 유미의 허벅지에 손을 대니
피부의 탄력이 아내 연희와는 비교가 불가하다.
"유미야...울 딸 ㅎㅎㅎ 오늘 아빠랑 쇼핑갈래?"
"어??? 진짜? 아빠 저 뭐 사주실건데요? ㅎㅎㅎ"
"우리 딸이 사달라는건 다사줘야지...이 세상 다 ㅎㅎㅎ"
"ㅎㅎㅎ 좋아요 아빠 ㅎㅎㅎㅎㅎㅎ"
"좋음 뽀뽀해줘야지 ㅎㅎㅎ"
"아빠 운전하시쟎아요 ㅎㅎㅎㅎㅎ"
"그럼 저기 신호대기하면 해 주기다? 우리 딸?"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석준의 에쿠스를 간선도로 신호대기에 세워지고
석준은 고개를 돌리자 유미는 냉큼 석준의 오른볼에 뽀뽀한다.
석준은 유미를 한동안 째려보듯이 보더니...
"겨우 이거야? 네가 5살이냐? ㅎㅎㅎ"
"어??? 그럼요???"
"요기..."
"아빠 거긴 신랑한테 하는거지...ㅎㅎㅎ"
"이 놈...아빠 운전 안한다? ㅎㅎㅎㅎㅎ"
"아이 참......"
결국 유미는 석준이 동그렇게 말아놓은
두툼한 입술에 억지로지만 입술을 포개어주고
잠시지만 행복해 하는 석준은 유미를 슬며시 안아준다.
"아빠 얼릉 운전해요...신호 바뀌었어요 ㅎㅎㅎ"
"어 그래...아 우리딸이 뽀뽀해주니 오늘도 신나겠는걸???"
"ㅎㅎㅎㅎㅎ 아빠도 참..."
표면적으로는 단란한 한 가정의 부녀지간이지만
사실은 유미도 찝찝해 하는 분위기였고 더 이상의
진도가 두려운 시간이지만 아빠라는 작자 정석준은
오늘 유미의 핑크색 입술과 허벅지 그리고 등 뒤에
대놓고 손을 얹어서 그녀의 브레지어 끈까지 만진다.
어제만해도 손에 깍지를 끼는 정도였지만 오늘 그는
허벅지와 가슴을 끌어안고 등을 만지고 입술을 갖게된다.
정석준은 아내 연희와 유미 두 여자를 얻었다 생각한다.
철없는 이 어린년을 갖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다.
오늘 백화점에 가자는 석준은 마음을 단단히 먹은듯 싶다.
그리고.....
점심을 먹은 후
아예 오후 근무를 팽개치고 나오는 정석준
철없는 신유미는 그렇게 아빠인지 사내인지도 모르고
오후 근무 땡땡이를 치고 차에 오르고 신이난 나머지
경계심을 풀어버린 젊은 여인 신유리는 백화점으로 간다.
[롯데백화점 에브뉴엘]
수 만개의 화려한 조명들과
고급스러운 향기로 가득한 명품관
아빠와 손을 잡고 명품관에 들어가자
수 명의 종업원들이 달라붙어서 이것 권해준다.
유미는 그렇게 가방과 옷가지들 등과 속옷까지
명품으로 휘어감으면서 짜릿한 쇼핑을 즐긴다.
2,360,000원
1,650,000원
1,053,000원
3,150,000원
오늘 정석준이 딸아이를 위해 쓴 돈이다.
800 만원이 넘는 큰 돈의 선물을 받는다.
차 뒷자리에 잔뜩 쇼핑백을 담은 유미는
오늘 하늘을 날아갈듯 분위기가 업되어있다
아까부터 깍지낀 아빠의 손도 잊은 채.....
"유미야.....그렇게 좋아?"
"하하하...그걸 말이라고해??? ㅎㅎㅎㅎㅎ"
"그래?"
"요즘애들은 이것 때문에 술집다녀...ㅎㅎㅎㅎㅎ"
"에휴 그런 미친년들 얘기는 뭐하러해?"
"아니야 아빠 ㅎㅎㅎㅎㅎ"
수 년 전만해도
유미의 아빠는 술고래에 주정에
엄마의 마음을 갈기 갈기 찝어놓던 원수였다
더구나 그렇게 생활고에 시달리는 유미이게는
단 한 번도 만원짜리 하나는 줘본적이 없는 위인이였다.
그런 유미에게 정석준은 신과 같은 존재였다
찌질이 시장패션으로 채워진 그녀를 단 한시간만에
명품녀로 뒤바뀐 운명의 여주인공이 된다.
"유미야...."
"네 ㅎㅎㅎ"
"오늘 아빠랑 데이트할까?"
"데이트???"
"저 뒤에꺼...입고...좋은데가서 술도 마시고...ㅎㅎㅎ"
"그럴까??? 근데 엄마는..."
"에이 엄마는 그럼 걱정하시니깐...오늘은 우리끼리 단합대회"
"하하하 알았어요"
"그대신 우리 오늘은 각자 따로 회식하는걸로 하자...어때?"
"ㅎㅎㅎ 그래요 하하하하하...가만 옷을 어디서입지?"
"저기 가다보면 한적한곳이 나와...
차 대줄께...저 원피스 정말 환상이더라"
"차에서 입으라구???"
"뭐 어때 아가...아빤데..."
"아이 참...나 비싼데...길에서라니 ㅎㅎㅎㅎㅎ"
"인석이...ㅎㅎㅎㅎㅎ"
"알았어 아빠....."
차는 광명시 입구
45번 간선도로 한적한 입구에 세워지고
신이난 철딱서니 유미는 몸을 뒤로돌려
뒷자리 쇼핑백 속의 구찌 원피스를 꺼낸다.
몸을 돌려 뒷자리에 손을 뻣자 드러나는 그녀의 흰속살
정석준은 슬며시 유미의 허리선을 매만진다.
그리고 유미는 옷을 들고는 석준만 바라다 본다.
자리를 피해 달라는 일종의 눈빛 신호였다
"알았다 임마 ㅎㅎㅎㅎㅎ"
"후훗...고마워 아빠..."
나가자마자 웃을 벗기 시작하는 유미
역시나 그녀의 몸을 하얀 광채가 났다.
의외로 마른 체형에 두툼한 젓가슴이 크다
석준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빳빳하게 고추선다.
석준은 바지속에 손을 넣고 페니스를 진정시킨다.
스커트를 입고 상체를 벗은 그녀는 오늘 새로 산
원피스를 위로 덮어 입고는 그제서야 스커트를 벗는다.
만질 때와는 다른 통통한 허벅지는
역시 젊은 년의 촉촉함이 살아있었다.
이제 유미가 술을 먹고 뻣기만 바라면되는것이다.
.
.
.
그날 오전
정석준의 집
수로공사를 한 뒤
수압이 낮아져 설거지며 샤워가 불편했다
그래서 같은 동네 고씨가 운영하는 철물점에
전기 모터를 신청했었던 유연희
이 무더운 삼복더위에 물까지 못쓰니 어쩔수 없었다.
띵동~~~
"네에 누구세요?"
"아 사모님 접니다. 철물점이요..."
"아 네 일찍 오셨네요 호호호....."
"다른것도 아니고 물쓰시는건데요, 빨리와야죠..."
"아휴 고마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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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 43세/ 178/70 철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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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으로 들어간 성기는
박스에서 전기모터를 꺼내고
하나 하나 조립을 하기 시작한다.
차가운 음료를 준비하는 유연희
나이답지않게 젊게사는 연희는
평범한 면 원피스를 입었는데
땀이 베이면서 그녀의 가슴선 아래쪽이 젖어있다.
"사모님...배관을 어디서부터 놓아드릴까요?"
"전 잘 모르죠 ㅎㅎㅎ 사장님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아 그래요? 그럼 지하에서부터 끌어 올려드릴께요"
"아 네에 ㅎㅎㅎㅎㅎ"
"어휴 덥네 ㅎㅎㅎ 저 윗 옷 좀 벗어도..."
"네에 그러세요...네 ㅎㅎㅎ"
슬며시 몸을 돌리는 연희
젖은 티를 벗어서 옆자리에 놓는다.
나이치고는 단단하게 만들어진 근육질
울퉁불퉁한 가슴살이 움직이자 연희는
갑자기 가슴이 떨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사모님 지하실 입구가 어디죠?"
".....네????? 아 네에....이쪽으로 오세요..."
무거운 펌프를 번쩍들고
스패너까지 들고 일너서자
"이거 저 주세요...제가 들고 갈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거실 옆 쪽으로 작은 나무 문을 열자
자하실로 내려가는 작은 계단이 나오고
스위치를 올리자 백열등이 켜진다.
그곳에서 배관을 따고 펌프를 연결시키는 성기
성기가 일을 마치는 동안 그곳에서 서있는 연희
"아유 아직도 계셨어요? ㅎㅎㅎ"
"아...네에...혹시 도울일이라도...있을까 해서요..."
"자 올라가시죠 이젠 잘 나오는지...."
"네에...ㅎㅎㅎ"
좁은 나무 계단을 오르는 연희
면 원피스를 입은 연희가 먼저 오르자
뒤에 따라오는 성기는 그녀의 오늘 입은 팬티가
검정색임을 쉽게 알게된다.
운명의 장난처럼 중간 쯤에서 뒤로 미끄러지는 연희
"어머머머머머....."
순간 들고있던 스패너를 떨어뜨리고
연희를 가슴으로 받아내는 성기
그렇게 성기의 단단한 가슴에 안기게 된 연희
둘은 그 자세에서 흐트러짐 없이 말을 잇지 못한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성기는 슬며시 연희의 입술을 훔친다.
AM 11:50
재혼 3개월차의 유연희는
아무도 없는 시골 작은 마을에
이사온 뒤 처음으로 사내를 만나게된다.
진한 키스만은 십수분 째 나누는 두 사람
결국 얼굴이 벌개질때까지 흥분이 올라간 연희는
거실의 커튼을 급하게 드리우고는
현관문 안전핀을 내려 꼿으며 잠그자,
이 집은 이제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안전가옥이된다.
안전핀을 꼿자마자 뒤로 돌아서려는 연희 뒤엔
이미 급하게 달려온 성기가 연희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어흑......여기말고...건너방으로 가요..."
"알았아요..."
바로 옆
딸아이 유미가 쓰는 방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결국 방문은 닫히고 잠시 후 단단한 페니스가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연희의 농도높은 신음소리가
거실 밖까지 터져 나온다.
"어~~~~~~~~~~~~~윽!!!!!!!!!!!!!!!!"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 중간에는
여전히 성기가 떨어뜨린 스패너가 뒹굴르고
거실 소파엔 성기의 티가 놓여져있다
하루종인 사람소리가 들리지않은 이 집엔
오늘 색정에 눈이먼 한 여인의 괴성이 뒤덮는다.
작고 하얀 성기의 엉덩이는
잘 벌어진 마흔 다섯살의 유부녀의 석류속에
제법 두툼한 페니스를 꼿아주고 좌우로 흔들어준다.
삽입되자마자 두 손으로 고성기의 허리를 잡아준다.
그리고 성기를 자신쪽으로 당기듯 펌핑을 유도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어욱 사모님!!!!!"
"어머.......어흐흐흐흐흐흐흐흑!!!!!!!!"
"안에 쌀겁니다...그래도 되죠?"
"응...그래요....어흑흑흑흑흑...어흐흐흐흐흐흑"
마른듯한 연희는 면 원피스 아랫부분만 올린 채로
다리를 벌리고는 성기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성기는 연희의 가슴을 빨고 싶어하기에
연희의 면원피스는 결국 위로 벗기어지고
연희의 단단하게 발기된 유두는 성기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땀이 비오듯 하는 두 사람, 연희의 유두는 그렇게 짭짤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어흐흐흐흐흐흑..."
"아니 무슨 보지가.....이렇게...허허허허허...."
"어흐흐흐흐흐흑....왜요? 어흐흐흐흐흐흑..."
"너무 잘 물쟎아요...ㅎㅎㅎㅎㅎㅎㅎ 어흐흐흐흐그..."
"몰라요...어흐흐흐흐흐흐흑....빨리해요...어흑..."
"그럼 이제 쌉니다...안에 쌉니다..."
"응....."
"어흐흐흐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흐!!!!!! 아흐흐흐흑!!!!!"
몸을 웅크린 성기
그리고 다리로 성기의 허리를 감싼 연희
두 사람은 그렇게 동그랗게 뭉치고는
성기는 연희의 몸 속 깊은 곳에 사정한다.
중면의 남자답게 유연하고 기술이 좋은 성기는
단 한번에 연희를 만족의 정상으로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펌프를 달아주려온 고성기의 페니스는
결국 하루종일 무료했던 이방인 유부녀
유연희의 작은 연못 빈자리에 뜨거운 정액을 채워준다.
성기는 샤워 후 한참 동안을 머물다가 두번째 정사까지
나눈 후 오후 세시나 되어서 나가게된다.
세 달 동안 얌전하게 지내온 유연희
결국 그녀도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정석준과
결혼을 했지만 석준이 요즘들어 자신의 딸
유미에게 지나치게 많은 신경을 쓰면서
부부생활이 소원해진 틈을 이웃집 남자로 채웠다.
그렇게 유미도 유부녀가 아닌 여인의 모습을 되찾는다.
.
.
.
그리고 그날 오후
광명시 철산동의 한 룸 주점
탁자 위엔 양주가 두 병이나 올려지고
서비스로 나온 맥주는 벌써 30병을 넘어갔다.
가슴골이 깊이 패인 하얀색 원피스을 입은 유미는
벌써부터 소파에 뒤로 기대어 아무것도 못하고있다.
워낙 술을 잘마시는 딸 유미를 쓰러뜨리기위해
정석준은 끝까지 버티고 결국 유미의 옆자리를 차지한다.
"유미야...우리 이쁜 딸...유미!!! ㅎㅎㅎ"
"으음...아빠...나 취했나봐...어흐...ㅎㅎㅎ"
"음...아빤 우리 사랑하는 딸하고 뽀뽀가 하고싶네?"
"ㅎㅎㅎ 아빤 뽀를 너무 좋아해 ㅎㅎㅎ 알써...이리와..."
명품녀가 된 유미는 한껏 치솟은 자신의 신분을 느끼고
기분좋게 마신 술로 취해있지만 넉넉한 인심을 보인다.
유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석준을 유미의 입 속에
그간 석달동안이나 기다렸던 혀를 깊숙하게 빠뜨린다.
유미는 잠시 느낌을 못받았지만 결국 석준의 혀를 느끼자
조금씩 흐느끼면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다.
"으흠...으흠....으흠...아빠...아빠 그만....으흠...어우..."
"우리딸 다른 나쁜놈들한테 안줄테야...이리와 사랑하는 내 딸"
"어흐....아빠....나 이상해......어흐흐흐흐흐흐...."
아직 색을 알리만무한 유미
그러나 석준의 능수능란한 기술과
매섭게 몰아부치는 스킬덕분에
이미 유미의 원피스 앞 단추는 풀러나고
하얀 브라가 올리어진 채로 아주 작은 그녀의 유두는
이미 석준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오믈거리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우린 이러면....어흐흐흐흑..."
"우리 유미...내가 명품으로만 키울꺼야...아무놈한테나 안줘..."
"아빠....어흑....아빠 진짜야?...어흑....어어어어어어어흑....아빠..."
어린아니 유미는
그렇게 술에 취한 채로 아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고
아빠란 작자 석준은 유미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 작은
계곡까지 진격하고는 기다란 혀를 넣어준다.
아무것도 모른다지만 유미도 한 명의 여자인지라
본인도 모르고 고개를 뒤로 젓히고는 다리를 벌려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아빠......어흑....어흑...."
"우리 이러지말고...위로 올라가자 유미야..아빤 널 너무 사랑해"
"아빠...미쳤어 정말 ...어흐흐흐흐흑..."
그렇게 유미는 오늘 명품을 받고
아빠라 자칭하는 아저씨에게
영혼까지 빼았기게된다.
PM 9:40
[Andrea Motel]
모텔 카운터에서 계산을 끝낸 석준
고개를 숙이니채 석준을 따라가는 유미
엘리베이터가 문을 닫자 유미는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708호 문이 열리고 석준이 유미를 밀어들인다.
그리고 들어간 유미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의자에 앉고
석준은 인정사정 볼것없이 유미를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유미의 팬티를 벗기고
기다란 혀를 다시 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던 유미
그러던 유미도 결국 십분동안의 애무
말없이 받던 애무에 결국 백기를 들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훅!!!!!!! 아빠....!!!!!!"
"사랑해 우리딸!!!! 알지?"
"아빠......우리 미친거야 아빠....어흐흐흐흐흐흑!!!!!!!!"
그렇게 유미의 온 몸을 빨아주던 석준은
일어서서 유미가 바라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는다.
물론 유미도 숫처녀는 아니지만 이토록 커다란
성기를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였다
그렇게 아빠 정석준은 유미의 두 다리를 잡은 뒤
이미 젖어있던 의붓딸 신유미의 몸속에 서서히 넣기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헉!!!!!!!!!! 아파!!!!!!! 아빠 아파!!!"
선수 석준은 깊게 끝까지 넣기만 하고는
유미의 얼굴을 바라보고 키스만을 고집한다
유미는 무언가 뜨거운 기운이 자신의 몸속을
꽉들어채운다는 느낌만 받았지 고통은 점점 줄어든다.
그리고 쉴새없이 성의있게 해주는 애무와 속삭임에
그대로 무너지면서 부녀지간이라는 경계는 이미 사라져 버린다.
"아빠......어어어어어어어어흐흐흐흐흑....아빠....어흑"
"어때 아빠가 이제 좀 맘에 들어져? 응"
"ㅎㅎㅎ이런 바보 그런말이어딨어? 이 바보야...어흑"
"그래두 난 우리딸이 아빠 딱지 놓을까봐 걱정했지..."
"몰라 이 나쁜 아빠야...어흑...어흑...아파 아빠...살살해줘"
"그럼 그럼...우리딸이 하라는대로만 할테야...ㅎㅎㅎ"
"진짜 미워 죽겠어...나쁜 아빠...ㅎㅎㅎ...어흑...어흑..."
푸른색 네온으로 뒤덮힌 모텔방 안
하얀 원형침대 시트위의 유미의 몸
키 165센티에 49킬로그람의 몸은
여신처럼 빛을 발하고있었다.
그런 유미는 점점 아빠 정석준의 페니스를
맘에 들어하고 절정의 기쁨을 느끼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어흑....어흑..."
"아직도 아파? 응? 우리 딸? 유미야..."
"어...아니....이젠...이젠 괜챦아...좋아...좋아..."
"유미야...아빠 조금만 더 빨리해도 되겠어?"
"어...해....해도돼...어흑어흑어흑.....욱욱욱욱욱!!!!!!"
굵직한 페니스가 점점 강도높게 펌핑하자
유미의 이마엔 핏줄이 서기 시작한다.
고압으로 올라가는 혈압과 함께 자궁속에서부터
P아져 나오는 뜨거운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신유미는 남근의 맛을 터득하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 남근맛의 주인이 바로 아빠 정석준이되는 순간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빠!!!!! 헉헉헉헉헉!!!!!! 어우"
유연하게 돌아가는 석준의 엉덩이
그리고 위 아래는 물론 전후좌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유미의 반응을 살피며 정사를 만드는 석준
결국 유미는 석준의 사정을 스스로 허락한다.
석준은 이런 유미의 놀라운 반응에 아내를 두 명으로 늘린다.
"아빠...싸....해도 돼...오늘...어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
"고마워 딸...나 우리 유미 사랑해..."
"어~~~~~억!!!!!! 나두 아빠...나두...."
찌직!!!!!!!!!!
찍!!!!!
찍!!!!!
엄청난 양의 정액이 유미의 몸 속에 난사된다.
오늘 정석진은 세번째 부인을 얻게되고
신유미도 이젠 더 이상 아빠가 아닌 애인같은 아저씨로 삼는다.
유미의 늘씬한 몸은 석준의 품에 들리어져
월풀로 향하고 두사람은 말짱한 정신에
스스럼없이 사랑의 언어를 나눈는 사이가된다.
"우리 유미.....ㅎㅎㅎㅎㅎ"
"아빤....나 언제부터 그렇게 좋아했어? ㅎㅎㅎ"
"첫날부터...왜? ㅎㅎㅎㅎㅎ"
"후훗...아니야.....그냥 이제보니 아빠 진짜 바람둥이다...ㅎㅎㅎ"
"또또또...아빠 그렇게 놀릴거야?"
"ㅎㅎㅎ 알았어..."
샤워를 마친 두 사람
정석준은 지갑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석장과
법인카드를 유미에게 건넨다.
"이거 뭐야 아빠?"
"돈은 용돈이고...떨어지면 카드써..."
"이런데서 받으니깐 이상해 아빠...ㅎㅎㅎ"
"이짜식이 ㅎㅎㅎㅎㅎ 어서 넣어둬...엄만텐 비밀이다?"
"내가 그렇게 돌대가리로 보여?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가자 우리딸..."
"어.......가자 아빠..."
그렇게 신유미는 엄마의 두번째 남편과
새로운 묵시적인 계약을 맺게되고
유미와 정석준은 그날 이후 애인이 되어버린다.
며칠 뒤.....
아침마다 같이 출근하는 두 부녀
석준의 차가 마당을 벗어나는 순간
딸 유미의 두 다리는 아빠 석준의 무릎 위로 올라간다.
"음...우리딸...어젠 잘잤나? ㅎㅎㅎ"
"아빠...좀 살살하라고 했지...나 여기 다까졌단 말야 아아아앙"
"ㅎㅎㅎㅎㅎ 임마 널보고 어떻게 정신을 차리니? 후훗"
"내가 못살겠어 정말...아휴 진짜...나 아직도 아프단 말이야..."
"알았어 자자자...우리 딸 오늘 쇼핑좀 하세요...그럼 나아질껄?"
"진짜??? ㅎㅎㅎㅎㅎ 내 생각해보지!!!"
"어휴 내가 마누라가 둘이되니 꼼짝을 못하겠네...들어가나 나오나..."
"ㅎㅎㅎㅎㅎ 싫다는거야 지금????? 어?????"
"아냐 아냐 아냐!!!!! 그럴리가요? 훗....."
"오늘 바뻐?"
"왜?"
"저기 시흥넘어가는 곳에...수제비 맛있다던데..."
"ㅎㅎㅎ 알았다 임마...점심 거기서먹고 땡땡이 치자는거지?"
"눈치가 점점 빨라져 ㅎㅎㅎㅎㅎ"
"이그....."
PM 2:20
한적한 시흥시 외곽도로
먼지를 날리며 에쿠스 한대가
쏜살같이 한 모텔로 달려 들어간다.
[609호]
급하게 벗은듯 내 팽겨쳐진 스타킹
열린채로 엎어진 루이비통가방
그리고 한 쪽 하이힐만 나뒹군다.
한쪽 다리에만 스타킹을 신은 젊은 여인
치마를 입은채로 중년 남자의 페니스를
몸속에 받아들이면서 참았던 신음을 터뜨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욱!!!!!!! 아빠~~~~~~~~~"
같은 시각
[정석준의 집]
공구상자를 든 사내
띠잉이이이이이잉~~~~
[누구세요?]
"네 사모님...펌프 잘되시는 지 점검......."
삐리리리릭!!!!!!!
거실의 커튼은 다시 쳐지고
면바지가 벗기어져 거시리에 걸치어지고
유연희와 정석준이 사용하는 안방 침실에서.....
"어어어어어어어어욱!!!!! 자기야!!!!! 어어어어어욱!!!!!!"
"이게 하고싶었어 누나...진짜..."
"그래 이젠 소원 풀었어? 응?"
"어...ㅎㅎㅎ 지점장님 침대에서...ㅎㅎㅎ"
"몰라 이 나쁜놈...어어어어어어어억!!!!!!!"
같은 시간
두 장소에서
울리는 같은 가족의 괴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빠!!!!!!"
<계속>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1 부
[엄마 아빠 그리고 그]
나오는 이
정석준/ 47세/ 174/ 72/ 해성금고 점장
유연희/ 45세/ 161/ 47/ 정석준의 아내
신유미/ 22세/ 165/ 49/ 해성금고 계원
79번지 21호
대지 60평의 작은 단층 슬라브 가옥
집주인 석준은 언제나 성격차이로 말다툼이 심했고
홧낌에 약을 먹은 그의 아내는 결국 자살하고 이승을 떠난다.
고등학생이였던 아들은 집을 나간지 1년이 넘었다.
그렇게 1년 동안 홀아비생활을 했던 석준은 두달 전 재혼을 하고
딸 아이를 데리고 들어온 유연희와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간다.
어느날 아침...
"엄마...다녀올께요..."
"어 그래...늦게 오지말고 끝나면 아빠 차 타고 곧장 와..."
"ㅎㅎㅎ 알았어요..."
"아빠 기다리신다 얼른 가..."
"알았어 ㅎㅎㅎ 쪽!!!!!"
언제나 밝은 딸아이 신유리
재혼한 남편은 시내 금고의 지점장이다.
유미는 지난달 그곳에 입사를 해서 계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단단한 몸매에 건강하게생긴 얼굴 그리고 우윳빛 피부는
역시 나이는 어찌 못하겠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이미 밖에서 시동을 걸고 기다리는 석준
마당안에 주차된 차는 유리가 조수석에 오르면서 출발을 하고
뒤 따라 나온 아내 연희는 대문을 닫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일은 할만하니?"
"ㅎㅎㅎ 네에 아저...아니 아빠..."
"ㅎㅎㅎ 그냥 편한대로 불러...다 커서 본건데 뭐..."
"그래도 그건 아니죠 ㅎㅎㅎ"
"우리 유미는 참해...넘 이뻐 허허허....."
슬며시 오른손을 유미의 다리 위에 올린다.
유미는 조금 심할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빠이니 그랬거니 싶어서 인정한다.
"ㅎㅎㅎ 아빠 운전하세요...앞에 보셔야죠"
"어??? 어 그래 그래 그래...허허허허허..."
요즘와서 유난히 스킨쉽이 심해진 정석준
석준은 출근과 퇴근시간에 딸아이 유미와
단둘이하는 유일한 이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오늘 석준은 유미의 허벅지까지 진도를 나갔다.
다나아히고 밝은 성격의 유미의 허벅지에 손을 대니
피부의 탄력이 아내 연희와는 비교가 불가하다.
"유미야...울 딸 ㅎㅎㅎ 오늘 아빠랑 쇼핑갈래?"
"어??? 진짜? 아빠 저 뭐 사주실건데요? ㅎㅎㅎ"
"우리 딸이 사달라는건 다사줘야지...이 세상 다 ㅎㅎㅎ"
"ㅎㅎㅎ 좋아요 아빠 ㅎㅎㅎㅎㅎㅎ"
"좋음 뽀뽀해줘야지 ㅎㅎㅎ"
"아빠 운전하시쟎아요 ㅎㅎㅎㅎㅎ"
"그럼 저기 신호대기하면 해 주기다? 우리 딸?"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석준의 에쿠스를 간선도로 신호대기에 세워지고
석준은 고개를 돌리자 유미는 냉큼 석준의 오른볼에 뽀뽀한다.
석준은 유미를 한동안 째려보듯이 보더니...
"겨우 이거야? 네가 5살이냐? ㅎㅎㅎ"
"어??? 그럼요???"
"요기..."
"아빠 거긴 신랑한테 하는거지...ㅎㅎㅎ"
"이 놈...아빠 운전 안한다? ㅎㅎㅎㅎㅎ"
"아이 참......"
결국 유미는 석준이 동그렇게 말아놓은
두툼한 입술에 억지로지만 입술을 포개어주고
잠시지만 행복해 하는 석준은 유미를 슬며시 안아준다.
"아빠 얼릉 운전해요...신호 바뀌었어요 ㅎㅎㅎ"
"어 그래...아 우리딸이 뽀뽀해주니 오늘도 신나겠는걸???"
"ㅎㅎㅎㅎㅎ 아빠도 참..."
표면적으로는 단란한 한 가정의 부녀지간이지만
사실은 유미도 찝찝해 하는 분위기였고 더 이상의
진도가 두려운 시간이지만 아빠라는 작자 정석준은
오늘 유미의 핑크색 입술과 허벅지 그리고 등 뒤에
대놓고 손을 얹어서 그녀의 브레지어 끈까지 만진다.
어제만해도 손에 깍지를 끼는 정도였지만 오늘 그는
허벅지와 가슴을 끌어안고 등을 만지고 입술을 갖게된다.
정석준은 아내 연희와 유미 두 여자를 얻었다 생각한다.
철없는 이 어린년을 갖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다.
오늘 백화점에 가자는 석준은 마음을 단단히 먹은듯 싶다.
그리고.....
점심을 먹은 후
아예 오후 근무를 팽개치고 나오는 정석준
철없는 신유미는 그렇게 아빠인지 사내인지도 모르고
오후 근무 땡땡이를 치고 차에 오르고 신이난 나머지
경계심을 풀어버린 젊은 여인 신유리는 백화점으로 간다.
[롯데백화점 에브뉴엘]
수 만개의 화려한 조명들과
고급스러운 향기로 가득한 명품관
아빠와 손을 잡고 명품관에 들어가자
수 명의 종업원들이 달라붙어서 이것 권해준다.
유미는 그렇게 가방과 옷가지들 등과 속옷까지
명품으로 휘어감으면서 짜릿한 쇼핑을 즐긴다.
2,360,000원
1,650,000원
1,053,000원
3,150,000원
오늘 정석준이 딸아이를 위해 쓴 돈이다.
800 만원이 넘는 큰 돈의 선물을 받는다.
차 뒷자리에 잔뜩 쇼핑백을 담은 유미는
오늘 하늘을 날아갈듯 분위기가 업되어있다
아까부터 깍지낀 아빠의 손도 잊은 채.....
"유미야.....그렇게 좋아?"
"하하하...그걸 말이라고해??? ㅎㅎㅎㅎㅎ"
"그래?"
"요즘애들은 이것 때문에 술집다녀...ㅎㅎㅎㅎㅎ"
"에휴 그런 미친년들 얘기는 뭐하러해?"
"아니야 아빠 ㅎㅎㅎㅎㅎ"
수 년 전만해도
유미의 아빠는 술고래에 주정에
엄마의 마음을 갈기 갈기 찝어놓던 원수였다
더구나 그렇게 생활고에 시달리는 유미이게는
단 한 번도 만원짜리 하나는 줘본적이 없는 위인이였다.
그런 유미에게 정석준은 신과 같은 존재였다
찌질이 시장패션으로 채워진 그녀를 단 한시간만에
명품녀로 뒤바뀐 운명의 여주인공이 된다.
"유미야...."
"네 ㅎㅎㅎ"
"오늘 아빠랑 데이트할까?"
"데이트???"
"저 뒤에꺼...입고...좋은데가서 술도 마시고...ㅎㅎㅎ"
"그럴까??? 근데 엄마는..."
"에이 엄마는 그럼 걱정하시니깐...오늘은 우리끼리 단합대회"
"하하하 알았어요"
"그대신 우리 오늘은 각자 따로 회식하는걸로 하자...어때?"
"ㅎㅎㅎ 그래요 하하하하하...가만 옷을 어디서입지?"
"저기 가다보면 한적한곳이 나와...
차 대줄께...저 원피스 정말 환상이더라"
"차에서 입으라구???"
"뭐 어때 아가...아빤데..."
"아이 참...나 비싼데...길에서라니 ㅎㅎㅎㅎㅎ"
"인석이...ㅎㅎㅎㅎㅎ"
"알았어 아빠....."
차는 광명시 입구
45번 간선도로 한적한 입구에 세워지고
신이난 철딱서니 유미는 몸을 뒤로돌려
뒷자리 쇼핑백 속의 구찌 원피스를 꺼낸다.
몸을 돌려 뒷자리에 손을 뻣자 드러나는 그녀의 흰속살
정석준은 슬며시 유미의 허리선을 매만진다.
그리고 유미는 옷을 들고는 석준만 바라다 본다.
자리를 피해 달라는 일종의 눈빛 신호였다
"알았다 임마 ㅎㅎㅎㅎㅎ"
"후훗...고마워 아빠..."
나가자마자 웃을 벗기 시작하는 유미
역시나 그녀의 몸을 하얀 광채가 났다.
의외로 마른 체형에 두툼한 젓가슴이 크다
석준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빳빳하게 고추선다.
석준은 바지속에 손을 넣고 페니스를 진정시킨다.
스커트를 입고 상체를 벗은 그녀는 오늘 새로 산
원피스를 위로 덮어 입고는 그제서야 스커트를 벗는다.
만질 때와는 다른 통통한 허벅지는
역시 젊은 년의 촉촉함이 살아있었다.
이제 유미가 술을 먹고 뻣기만 바라면되는것이다.
.
.
.
그날 오전
정석준의 집
수로공사를 한 뒤
수압이 낮아져 설거지며 샤워가 불편했다
그래서 같은 동네 고씨가 운영하는 철물점에
전기 모터를 신청했었던 유연희
이 무더운 삼복더위에 물까지 못쓰니 어쩔수 없었다.
띵동~~~
"네에 누구세요?"
"아 사모님 접니다. 철물점이요..."
"아 네 일찍 오셨네요 호호호....."
"다른것도 아니고 물쓰시는건데요, 빨리와야죠..."
"아휴 고마워요...ㅎㅎㅎ"
-----------------------------------
고성기/ 43세/ 178/70 철물점
-----------------------------------
부엌으로 들어간 성기는
박스에서 전기모터를 꺼내고
하나 하나 조립을 하기 시작한다.
차가운 음료를 준비하는 유연희
나이답지않게 젊게사는 연희는
평범한 면 원피스를 입었는데
땀이 베이면서 그녀의 가슴선 아래쪽이 젖어있다.
"사모님...배관을 어디서부터 놓아드릴까요?"
"전 잘 모르죠 ㅎㅎㅎ 사장님께서 알아서 해주세요..."
"아 그래요? 그럼 지하에서부터 끌어 올려드릴께요"
"아 네에 ㅎㅎㅎㅎㅎ"
"어휴 덥네 ㅎㅎㅎ 저 윗 옷 좀 벗어도..."
"네에 그러세요...네 ㅎㅎㅎ"
슬며시 몸을 돌리는 연희
젖은 티를 벗어서 옆자리에 놓는다.
나이치고는 단단하게 만들어진 근육질
울퉁불퉁한 가슴살이 움직이자 연희는
갑자기 가슴이 떨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사모님 지하실 입구가 어디죠?"
".....네????? 아 네에....이쪽으로 오세요..."
무거운 펌프를 번쩍들고
스패너까지 들고 일너서자
"이거 저 주세요...제가 들고 갈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거실 옆 쪽으로 작은 나무 문을 열자
자하실로 내려가는 작은 계단이 나오고
스위치를 올리자 백열등이 켜진다.
그곳에서 배관을 따고 펌프를 연결시키는 성기
성기가 일을 마치는 동안 그곳에서 서있는 연희
"아유 아직도 계셨어요? ㅎㅎㅎ"
"아...네에...혹시 도울일이라도...있을까 해서요..."
"자 올라가시죠 이젠 잘 나오는지...."
"네에...ㅎㅎㅎ"
좁은 나무 계단을 오르는 연희
면 원피스를 입은 연희가 먼저 오르자
뒤에 따라오는 성기는 그녀의 오늘 입은 팬티가
검정색임을 쉽게 알게된다.
운명의 장난처럼 중간 쯤에서 뒤로 미끄러지는 연희
"어머머머머머....."
순간 들고있던 스패너를 떨어뜨리고
연희를 가슴으로 받아내는 성기
그렇게 성기의 단단한 가슴에 안기게 된 연희
둘은 그 자세에서 흐트러짐 없이 말을 잇지 못한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성기는 슬며시 연희의 입술을 훔친다.
AM 11:50
재혼 3개월차의 유연희는
아무도 없는 시골 작은 마을에
이사온 뒤 처음으로 사내를 만나게된다.
진한 키스만은 십수분 째 나누는 두 사람
결국 얼굴이 벌개질때까지 흥분이 올라간 연희는
거실의 커튼을 급하게 드리우고는
현관문 안전핀을 내려 꼿으며 잠그자,
이 집은 이제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안전가옥이된다.
안전핀을 꼿자마자 뒤로 돌아서려는 연희 뒤엔
이미 급하게 달려온 성기가 연희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어흑......여기말고...건너방으로 가요..."
"알았아요..."
바로 옆
딸아이 유미가 쓰는 방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결국 방문은 닫히고 잠시 후 단단한 페니스가
몸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연희의 농도높은 신음소리가
거실 밖까지 터져 나온다.
"어~~~~~~~~~~~~~윽!!!!!!!!!!!!!!!!"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 중간에는
여전히 성기가 떨어뜨린 스패너가 뒹굴르고
거실 소파엔 성기의 티가 놓여져있다
하루종인 사람소리가 들리지않은 이 집엔
오늘 색정에 눈이먼 한 여인의 괴성이 뒤덮는다.
작고 하얀 성기의 엉덩이는
잘 벌어진 마흔 다섯살의 유부녀의 석류속에
제법 두툼한 페니스를 꼿아주고 좌우로 흔들어준다.
삽입되자마자 두 손으로 고성기의 허리를 잡아준다.
그리고 성기를 자신쪽으로 당기듯 펌핑을 유도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어욱 사모님!!!!!"
"어머.......어흐흐흐흐흐흐흐흑!!!!!!!!"
"안에 쌀겁니다...그래도 되죠?"
"응...그래요....어흑흑흑흑흑...어흐흐흐흐흐흑"
마른듯한 연희는 면 원피스 아랫부분만 올린 채로
다리를 벌리고는 성기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성기는 연희의 가슴을 빨고 싶어하기에
연희의 면원피스는 결국 위로 벗기어지고
연희의 단단하게 발기된 유두는 성기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땀이 비오듯 하는 두 사람, 연희의 유두는 그렇게 짭짤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어흐흐흐흐흐흑..."
"아니 무슨 보지가.....이렇게...허허허허허...."
"어흐흐흐흐흐흑....왜요? 어흐흐흐흐흐흑..."
"너무 잘 물쟎아요...ㅎㅎㅎㅎㅎㅎㅎ 어흐흐흐흐그..."
"몰라요...어흐흐흐흐흐흐흑....빨리해요...어흑..."
"그럼 이제 쌉니다...안에 쌉니다..."
"응....."
"어흐흐흐우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흐!!!!!! 아흐흐흐흑!!!!!"
몸을 웅크린 성기
그리고 다리로 성기의 허리를 감싼 연희
두 사람은 그렇게 동그랗게 뭉치고는
성기는 연희의 몸 속 깊은 곳에 사정한다.
중면의 남자답게 유연하고 기술이 좋은 성기는
단 한번에 연희를 만족의 정상으로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펌프를 달아주려온 고성기의 페니스는
결국 하루종일 무료했던 이방인 유부녀
유연희의 작은 연못 빈자리에 뜨거운 정액을 채워준다.
성기는 샤워 후 한참 동안을 머물다가 두번째 정사까지
나눈 후 오후 세시나 되어서 나가게된다.
세 달 동안 얌전하게 지내온 유연희
결국 그녀도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정석준과
결혼을 했지만 석준이 요즘들어 자신의 딸
유미에게 지나치게 많은 신경을 쓰면서
부부생활이 소원해진 틈을 이웃집 남자로 채웠다.
그렇게 유미도 유부녀가 아닌 여인의 모습을 되찾는다.
.
.
.
그리고 그날 오후
광명시 철산동의 한 룸 주점
탁자 위엔 양주가 두 병이나 올려지고
서비스로 나온 맥주는 벌써 30병을 넘어갔다.
가슴골이 깊이 패인 하얀색 원피스을 입은 유미는
벌써부터 소파에 뒤로 기대어 아무것도 못하고있다.
워낙 술을 잘마시는 딸 유미를 쓰러뜨리기위해
정석준은 끝까지 버티고 결국 유미의 옆자리를 차지한다.
"유미야...우리 이쁜 딸...유미!!! ㅎㅎㅎ"
"으음...아빠...나 취했나봐...어흐...ㅎㅎㅎ"
"음...아빤 우리 사랑하는 딸하고 뽀뽀가 하고싶네?"
"ㅎㅎㅎ 아빤 뽀를 너무 좋아해 ㅎㅎㅎ 알써...이리와..."
명품녀가 된 유미는 한껏 치솟은 자신의 신분을 느끼고
기분좋게 마신 술로 취해있지만 넉넉한 인심을 보인다.
유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석준을 유미의 입 속에
그간 석달동안이나 기다렸던 혀를 깊숙하게 빠뜨린다.
유미는 잠시 느낌을 못받았지만 결국 석준의 혀를 느끼자
조금씩 흐느끼면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다.
"으흠...으흠....으흠...아빠...아빠 그만....으흠...어우..."
"우리딸 다른 나쁜놈들한테 안줄테야...이리와 사랑하는 내 딸"
"어흐....아빠....나 이상해......어흐흐흐흐흐흐...."
아직 색을 알리만무한 유미
그러나 석준의 능수능란한 기술과
매섭게 몰아부치는 스킬덕분에
이미 유미의 원피스 앞 단추는 풀러나고
하얀 브라가 올리어진 채로 아주 작은 그녀의 유두는
이미 석준의 입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오믈거리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우린 이러면....어흐흐흐흑..."
"우리 유미...내가 명품으로만 키울꺼야...아무놈한테나 안줘..."
"아빠....어흑....아빠 진짜야?...어흑....어어어어어어어흑....아빠..."
어린아니 유미는
그렇게 술에 취한 채로 아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고
아빠란 작자 석준은 유미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 작은
계곡까지 진격하고는 기다란 혀를 넣어준다.
아무것도 모른다지만 유미도 한 명의 여자인지라
본인도 모르고 고개를 뒤로 젓히고는 다리를 벌려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아빠......어흑....어흑...."
"우리 이러지말고...위로 올라가자 유미야..아빤 널 너무 사랑해"
"아빠...미쳤어 정말 ...어흐흐흐흐흑..."
그렇게 유미는 오늘 명품을 받고
아빠라 자칭하는 아저씨에게
영혼까지 빼았기게된다.
PM 9:40
[Andrea Motel]
모텔 카운터에서 계산을 끝낸 석준
고개를 숙이니채 석준을 따라가는 유미
엘리베이터가 문을 닫자 유미는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708호 문이 열리고 석준이 유미를 밀어들인다.
그리고 들어간 유미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의자에 앉고
석준은 인정사정 볼것없이 유미를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유미의 팬티를 벗기고
기다란 혀를 다시 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던 유미
그러던 유미도 결국 십분동안의 애무
말없이 받던 애무에 결국 백기를 들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훅!!!!!!! 아빠....!!!!!!"
"사랑해 우리딸!!!! 알지?"
"아빠......우리 미친거야 아빠....어흐흐흐흐흐흑!!!!!!!!"
그렇게 유미의 온 몸을 빨아주던 석준은
일어서서 유미가 바라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는다.
물론 유미도 숫처녀는 아니지만 이토록 커다란
성기를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였다
그렇게 아빠 정석준은 유미의 두 다리를 잡은 뒤
이미 젖어있던 의붓딸 신유미의 몸속에 서서히 넣기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헉!!!!!!!!!! 아파!!!!!!! 아빠 아파!!!"
선수 석준은 깊게 끝까지 넣기만 하고는
유미의 얼굴을 바라보고 키스만을 고집한다
유미는 무언가 뜨거운 기운이 자신의 몸속을
꽉들어채운다는 느낌만 받았지 고통은 점점 줄어든다.
그리고 쉴새없이 성의있게 해주는 애무와 속삭임에
그대로 무너지면서 부녀지간이라는 경계는 이미 사라져 버린다.
"아빠......어어어어어어어어흐흐흐흐흑....아빠....어흑"
"어때 아빠가 이제 좀 맘에 들어져? 응"
"ㅎㅎㅎ이런 바보 그런말이어딨어? 이 바보야...어흑"
"그래두 난 우리딸이 아빠 딱지 놓을까봐 걱정했지..."
"몰라 이 나쁜 아빠야...어흑...어흑...아파 아빠...살살해줘"
"그럼 그럼...우리딸이 하라는대로만 할테야...ㅎㅎㅎ"
"진짜 미워 죽겠어...나쁜 아빠...ㅎㅎㅎ...어흑...어흑..."
푸른색 네온으로 뒤덮힌 모텔방 안
하얀 원형침대 시트위의 유미의 몸
키 165센티에 49킬로그람의 몸은
여신처럼 빛을 발하고있었다.
그런 유미는 점점 아빠 정석준의 페니스를
맘에 들어하고 절정의 기쁨을 느끼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어흑....어흑..."
"아직도 아파? 응? 우리 딸? 유미야..."
"어...아니....이젠...이젠 괜챦아...좋아...좋아..."
"유미야...아빠 조금만 더 빨리해도 되겠어?"
"어...해....해도돼...어흑어흑어흑.....욱욱욱욱욱!!!!!!"
굵직한 페니스가 점점 강도높게 펌핑하자
유미의 이마엔 핏줄이 서기 시작한다.
고압으로 올라가는 혈압과 함께 자궁속에서부터
P아져 나오는 뜨거운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신유미는 남근의 맛을 터득하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 남근맛의 주인이 바로 아빠 정석준이되는 순간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빠!!!!! 헉헉헉헉헉!!!!!! 어우"
유연하게 돌아가는 석준의 엉덩이
그리고 위 아래는 물론 전후좌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유미의 반응을 살피며 정사를 만드는 석준
결국 유미는 석준의 사정을 스스로 허락한다.
석준은 이런 유미의 놀라운 반응에 아내를 두 명으로 늘린다.
"아빠...싸....해도 돼...오늘...어흐흐흐흐흐흑...아빠...아빠..."
"고마워 딸...나 우리 유미 사랑해..."
"어~~~~~억!!!!!! 나두 아빠...나두...."
찌직!!!!!!!!!!
찍!!!!!
찍!!!!!
엄청난 양의 정액이 유미의 몸 속에 난사된다.
오늘 정석진은 세번째 부인을 얻게되고
신유미도 이젠 더 이상 아빠가 아닌 애인같은 아저씨로 삼는다.
유미의 늘씬한 몸은 석준의 품에 들리어져
월풀로 향하고 두사람은 말짱한 정신에
스스럼없이 사랑의 언어를 나눈는 사이가된다.
"우리 유미.....ㅎㅎㅎㅎㅎ"
"아빤....나 언제부터 그렇게 좋아했어? ㅎㅎㅎ"
"첫날부터...왜? ㅎㅎㅎㅎㅎ"
"후훗...아니야.....그냥 이제보니 아빠 진짜 바람둥이다...ㅎㅎㅎ"
"또또또...아빠 그렇게 놀릴거야?"
"ㅎㅎㅎ 알았어..."
샤워를 마친 두 사람
정석준은 지갑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석장과
법인카드를 유미에게 건넨다.
"이거 뭐야 아빠?"
"돈은 용돈이고...떨어지면 카드써..."
"이런데서 받으니깐 이상해 아빠...ㅎㅎㅎ"
"이짜식이 ㅎㅎㅎㅎㅎ 어서 넣어둬...엄만텐 비밀이다?"
"내가 그렇게 돌대가리로 보여?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가자 우리딸..."
"어.......가자 아빠..."
그렇게 신유미는 엄마의 두번째 남편과
새로운 묵시적인 계약을 맺게되고
유미와 정석준은 그날 이후 애인이 되어버린다.
며칠 뒤.....
아침마다 같이 출근하는 두 부녀
석준의 차가 마당을 벗어나는 순간
딸 유미의 두 다리는 아빠 석준의 무릎 위로 올라간다.
"음...우리딸...어젠 잘잤나? ㅎㅎㅎ"
"아빠...좀 살살하라고 했지...나 여기 다까졌단 말야 아아아앙"
"ㅎㅎㅎㅎㅎ 임마 널보고 어떻게 정신을 차리니? 후훗"
"내가 못살겠어 정말...아휴 진짜...나 아직도 아프단 말이야..."
"알았어 자자자...우리 딸 오늘 쇼핑좀 하세요...그럼 나아질껄?"
"진짜??? ㅎㅎㅎㅎㅎ 내 생각해보지!!!"
"어휴 내가 마누라가 둘이되니 꼼짝을 못하겠네...들어가나 나오나..."
"ㅎㅎㅎㅎㅎ 싫다는거야 지금????? 어?????"
"아냐 아냐 아냐!!!!! 그럴리가요? 훗....."
"오늘 바뻐?"
"왜?"
"저기 시흥넘어가는 곳에...수제비 맛있다던데..."
"ㅎㅎㅎ 알았다 임마...점심 거기서먹고 땡땡이 치자는거지?"
"눈치가 점점 빨라져 ㅎㅎㅎㅎㅎ"
"이그....."
PM 2:20
한적한 시흥시 외곽도로
먼지를 날리며 에쿠스 한대가
쏜살같이 한 모텔로 달려 들어간다.
[609호]
급하게 벗은듯 내 팽겨쳐진 스타킹
열린채로 엎어진 루이비통가방
그리고 한 쪽 하이힐만 나뒹군다.
한쪽 다리에만 스타킹을 신은 젊은 여인
치마를 입은채로 중년 남자의 페니스를
몸속에 받아들이면서 참았던 신음을 터뜨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욱!!!!!!! 아빠~~~~~~~~~"
같은 시각
[정석준의 집]
공구상자를 든 사내
띠잉이이이이이잉~~~~
[누구세요?]
"네 사모님...펌프 잘되시는 지 점검......."
삐리리리릭!!!!!!!
거실의 커튼은 다시 쳐지고
면바지가 벗기어져 거시리에 걸치어지고
유연희와 정석준이 사용하는 안방 침실에서.....
"어어어어어어어어욱!!!!! 자기야!!!!! 어어어어어욱!!!!!!"
"이게 하고싶었어 누나...진짜..."
"그래 이젠 소원 풀었어? 응?"
"어...ㅎㅎㅎ 지점장님 침대에서...ㅎㅎㅎ"
"몰라 이 나쁜놈...어어어어어어어억!!!!!!!"
같은 시간
두 장소에서
울리는 같은 가족의 괴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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