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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과 민정(부제 형수)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34 1,340회 0건
아래 리플들을 읽어보니 의견들이 각각이시네요.
민정을 돌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돌린다라...
절대 그런거 안합니다.
단지..민정의 삶에 쾌락을 안겨 줄 뿐입니다.
제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남자들만의 성욕만을 채우는 상대로서의 여자는 싫습니다.
여자는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존중받아야 하고 여성의 성도 충분히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의 상대로서...단순히 남성을 즐겁게 해주는 상대로서의 여성보다는 자신의 성을 즐기고 추구하는 여성상을 생각해 봅니다.

가끔 여자로 태어났음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의 심리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잘 알면..그만큼 여성을 즐겁게 해 줄수 있겠지요?
그래서 제 글에서는 여성들이 대부분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남자는 그 여성을 즐겁게 해 주는 조연이지요.
그냥 즐겁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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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있지.....너...”

“나 말고...는?”

“음....한두번?”

“정말? 누구?”

“음....호진이....”

“호진이? 그 작은 놈?”

호진이는 형수반의 부반장이었다.
민철과는 달리 작은 몸집의 귀여운 얼굴을 가진 아이였다.

“사실은 지난번...시험 채점 때문에 일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자꾸 날 힐끔거려 보니까....체육복 아래쪽이 불쑥 솟아 있더라고...”

“그런일이 있었어? 그래도 호진이는 넘 어리지 않아?”

“치...자기랑 같거든? 음..뭐랄까....성적인 흥분보다는 너무너무 귀여워서....안고 싶은 마음? 인형같은거...”

“아...데리고 놀고 싶은거?”

“으..응..비슷해...”

“어디까지 상상해 보았는데?”

“음..뭐랄까.....벗기면 아주 귀여울 것 같았어....작고....귀여운...예쁜....자지...”

“그리고?”

“음.....자지를..빨아서.....사정시키고 싶다는 생각...?”

“하하...애를 죽이려고 하는구나...그리고?”

“음.....내 다리 사이에서 내 그곳을 빨아주는 호진이의 모습?”

“말하자면...섹스토이같은거?”

“으..응.....성적인 흥분이라기보다..귀여운 인형....성적으로 가지고 놀고 싶은?”

“역시.....형수는....색녀 기질이 다분해..”

“치....말 안해..”

“하하...좋아...야해서...”

“몰라...”

“알았어....내가 한번....기회를 만들어 보지..”

“뭘?”

“호진이랑....”

“미쳤어? 말도 안되...”

“말도 안되긴...기대해.....색녀..형수...선생님...”

“치...하지마....”

“음....그럼 난 뭐 없을까?”

“뭐?”

“형수 섹스토이 하나 만들어주는데...난?”

“여자?”

“응.....상부상조...”

“치...나랑 하면서 그러고 싶어?”

“솔직히 말하는거야....형수는 주식...가끔은 외식도..하고 싶은거지..”

“너....학생 맞아? 너무 야하고....그런거 알아?”

“몰라.....하하..”

“하긴..뭐....맞아...너 우리반 예진이 알지?”

“응....왜?”

“예진이가 너 무지 사랑한다....호호...”

“어떻게 알아?”

“지난번 일기를 본 적이 있는데..온통 니 이야기만 있더만..”

“하하..그래? 하긴..생각해 보니 좀 그런거 같긴 하네....하지만....아직 애기라..”

“너랑 같은 나이거든요?”

“그렇긴 하지만....난....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를 안고 있는 남자지...이미..”

“치....아...또 있다...”

“뭐?”

“강유진 선생..알지?”

“강유진 샘? 미술샘?”

“응....요즘 유진 샘 별거중이거든? 남편이 바람 폈다나..뭐라나....”

“그런데?”

“너 처음 봤을때부터....난리였어...넘 멋진 애라고...”

“그래도...샘인데?”

“호호...여자야...유진샘도....음.....초상화 하나 그려 달라고 하면....기회가 될껄? 예전부터..너 한번 그려보고 싶다고 했었으니까..”

강유진선생은 이학년 미술을 맡고 있는 여자로 민정이보다 네살정도 많았지만 역시 아직은 젊어 보이는 편이었다.

“음....”

“그리고...유진샘...생각보다 글래머야....보기에는 좀 통통해 보이지만....벗겨 놓으니...정말 글래머 스타일...살결도 좋고..”

“어케 알아?”

“예전에 목욕탕 같이 간적 있거든....”

“민철은 갑자기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민정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호진에게 보지를 빨리는 생각과... 유진샘의 옷을 하나씩 벗기는 자신의 모습....생각만 해도 짜릿했다.

“우린....정말....잘 만난것 같아....”

민철의 말에 민정 역시 자극을 받아서인지 민정의 몸이 점점 빨라졌다.
민철의 커다란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타고 오르내리는 민정은 연신 몸을 뒤틀면서 그 짜릿함을 느끼는 듯 했다.

“아...항...좋아..너무너무.......나...또 느껴.....잉....”

민정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그 강한 쾌감에 민철의 보지를 강하게 박아 넣은 채 몸을 부들부들 떨자 민철은 민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 쾌감을 참느라 움직이지 않는 민정을 들었다 놓았다 했다.

“앙...앙...미쳐..나...너무 강해...”

“아...학...형수 나도 해.....”

“응...마음껏...내 안에 해.......”

민철은 그 순간 민정의 보지 안에 다시 세차게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그런 민철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꼭 안은 채 민정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즐겼다.

“근데...괜찮아?”

“뭐가?”

“임...신..”

“음....몰라..”

“모른다고?”

민철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형하고 아이 갖으려고 하는데...잘 안되....내가 문제인지...형이 문제인지...”

“음..그러다가.....만약이라도....”

“음...상관 없는데....난.....”

“상관 없다고?”

“으..응....아이 생기면......낳으면 되지..”

“음......진심이야?”

“으..응..”

민정은 부끄러운 듯 민철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민철은 손을 뻗어 그런 민정의 보지를 슬며시 쓰다듬었다.
민정의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잔뜩 흘러나왔다. 아마도 민철의 정액일듯 했다.

“생각치도 못한......음....그렇다면....조금 조심해야겠다..”

“뭘?”

“호진이랑.....”

“호호...농담하지마..”

“아니야....호진이랑 형수랑 한번 하는것도 보고 싶어.....”

“변태...”

“야할것 같아.....너무나도....하지만 임신은 챙겨...”

“알았어...”

두 사람의 섹스와 이야기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어졌다.
“안녕하세요?”

“응..그래...안녕..”

유진은 민정으로부터 민철이 모델제의를 승낙했다는 말을 듣고는 기대가 榮?
미술학도로서 여러번 모델을 그려보기는 했지만 민철처럼 어린 학생을 그려본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일요일 오전, 민정과 학교일로 작업할 것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집을 나섰다.
민정의 집에 들어서자 민정은 어딜 나서려는 듯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디 가려고?”

“응 언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우리 신랑은 오늘도 출근해서 밤 늦게야 올거야..맘 놓고 작업해도 되..”

“으..응...그래...”

유진은 주섬주섬 거실에 그림도구를 펼쳐 놓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야 하지요?”

민철이 묻자 유진은 식탁의자를 하나 가져와 거실 한가운데 놓고 민철을 앉도록 했다.
그러자 민철은 천천히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그런 민철의 행동에 유진의 눈이 동그래졌다.

“완전히 다 벗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 지지배...뭐라고 한거야..’

유진은 뜻밖의 민철의 행동에 괜시리 민정에게 속으로 뭐라고 했다. 하지만 좋은 일이기에 그냥 내버려 두었다.
이윽고 팬티만 남기고 모두 옷을 벗은 민철이 식탁 의자에 앉았다.
그런 민철을 바라보는 유진은 멍해졌다.
생각보다 민철의 몸매는 너무나도 훌륭했다.
아직 고일에 불과한 민철이었지만 백팔십의 큰 키에 근육이 발달한 몸은 너무나도 멋졌기에 유진은 그런 민철의 몸에 놀라움을 가지게 되어 멍하니 민철을 바라봤던 것이었다.

“선..생님..”

“으..응..그래..”

그제서야 유진은 연필을 들어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고 민철은 그런 유진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민철이는요?”

“응...민철이는 갑자기 일이 있어서 못 왔어....”

호진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평소 민정을 보면 항상 그랬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담임선생님....호진이 처음 고등학교에 들어와 민정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민정을 사랑하게 되었다.
물론 호진뿐만은 아니었다. 민정은 대부분의 남학생들의 이상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몇몇 여학생들은 민정을 싫어하기도 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민정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에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활달하고 솔직한 민정은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었다.
그런 민정과 둘만의 수영이라니...
호진은 처음 민철이 이야기를 해 왔을 때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생각치도 못한.....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민철이 빠지고 자신과 둘만의 수영이라니.....

“옷 갈아입고 와....입구에서 보자.”

호진은 서둘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 입구로 왔다.
십여분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호진에게는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시간이었다.
수영복을 입은 담임선생님의 모습은 어떨까....

“호진아..”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 호진의 눈에 민정의 모습이 들어왔다.
호진의 눈에 비친 민정은 여신이었다.
긴 머리칼을 수영모 안에 감추어 길고 하얀 목선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민정의 몸매는 정말 최고였다.
누군가가 조각을 해서 만든듯 민정의 몸은 호진에게 완벽 그 자체였다.
딱 좋을 크기의 가슴과 날씬한 다리....그리고 손을 대면 하얀 가루가 묻어날것 같은 하얀 피부....
그 모든 것이 너무나도 아름다와 흡사 후광이 민정의 몸 주변에서 비추는 것 같았다.

“뭐해? 가자..”

자신을 취한 듯 바라보는 호진의 어깨를 툭 치고는 민정이 먼저 풀로 앞장을 섰다.
호진은 타이트한 비키니 수영복으로 인해 드러난 민정의 뒷모습.....
날씬한 허리와 그 아래 톡 튀어나온 둥근 엉덩이, 그리고 긴 다리로 걸음을 옮기는 민정을 보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정신을 차리고는 민정을 따라갔다.

“호진이는 수영 잘 하니?”

“조..조금 해요..”

“그래? 그럼 나 수영 좀 알려주면 되겠다...난 수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 수영 상급코스를 마친적이 있던 민정으로서는 거짓말이었지만 호진은 그런 민정의 마음을 알수는 없었다.


“좀...쉬었다 해도 되요?”

“으..응? 응...힘들지?.”

민철은 정신을 집중해 그림을 그리는 유진에게 말을 했다.
유진은 어느덧 멋진 민철에 빠져 조금이라도 열심히 민철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었다.
벌써 한시간이 훌쩍 지나 이미 민철의 몸을 대충 다 스케치를 했지만 유진은 아쉬움에 연필을 놓지 않았고 좀 더 세밀하게 민철의 몸을 그리고 있었다.

“힘든건...아닌데....”

민철은 말끝을 흐렸다.

“불편한데 있니?”

사실 민철은 유진을 보면서 점점 끓어 오르는 흥분에 발기가 되었다. 몸에 붙은 삼각팬티를 뚫어 버릴것 같이 튀어 오른 민철의 아래쪽은 들어올린 민철의 다리에 가려 유진에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민철은 죽을것만 같았었다.

“어머...”

민철이 어딘가 불편해 보이자 유진이 다가왔고 그에 맞추어 당황해 일어나려는 민철의 하체가 눈에 들어오자 유진은 깜짝 놀랐다.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아...아니야....”
갑자기 거실안에 정적이 흘렀다.
유진은 자신의 자리에 앉아 괜시리 창밖을 바라보았고 그런 유진을 바라보면서 민철은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것 같아요..”

“그..그래..”

유진의 머리속에는 방금 전 보았던 충격적인 장면이 떠나지 않았다.
비록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몸을 움추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팬티를 뚫고 나오려는듯 위로 치켜진 팬티에 보인 굵은 자죽은 민철의 자지가 너무나도 크고 굵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어리다고 생각했던 제자....벗은 제자의 몸은 이미 남성의 그것이었다.
그런 민철의 몸에 취해 그림을 그렸던 유진으로서는 민철의 그곳 또한 너무나도 크고 우람해 보였기에 자꾸만 머리속에서 묘한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서..선생님...”

유진은 깜짝 놀랐다.
바로 옆에서 들려온 민철의 목소리였기 때문이었다. 어느새 옆으로 다가온 민철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 유진은 자신의 눈 앞에 도드라진 민철의 팬티를 보면서 다시 고개를 돌려야만 했다.

“왜....왜..?”

“선생님..도저히 안되겠어요.....”

“............”

유진의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렸다.

“선생님을 보니까.....도저히 진정이 안되...요..”

“.............”

유진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니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머리속에 온통 방금 전 바로 눈 앞에 보였던 민철의 팬티를 밀어내려하는 거대한 자지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났다.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진정이 안되요..”

유진은 자신이 예쁘다는 민철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혹시....이애가 날..좋아하나....’

유진의 머리속엔 점점 일을 판단할 수 있는 사고력이 흐려지고 있었다.

“선생님이 도와주시면.....안되요?”

“뭐....뭘?”

잠시 후 유진은 자신의 손이 민철의 손에 잡히는 것을 느끼고는 깜짝 놀라 빼려 했다. 하지만 민철의 힘은 강했고 이윽고 자신의 손에 잡힌 민철의 자지에 유진은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다.
어느새 팬티를 벗어 버린 민철의 자지가 유진의 손에 고스란히 느껴졌다.

‘커......너무나...’

손에 잡힌 그것을 볼 용기가 없는 유진은 민철의 자지를 손에 잡은 채 가늘게 떨었다.
손에 잡혀 있는 민철의 자지는 흥분으로 인해 연신 꿈틀거렸고 그런 민철의 자지는 유진의 한손이 잡기에는 터무니 없을정도로 크게 느껴졌다.

“서..선생님 때문에 이렇게 獰楮?...”

“나...나때문에?”

“네...선생님이 너무..예쁘셔서....나 사실 선생님이 좋아서 이것도 한거예요.....”

유진의 가슴이 더욱 더 두근거렸다.
물론 지금까지 학생들의 고백을 한두번 들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민철은 달랐다.
이미 자신은 민철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오늘 보니 민철은 이미 남자였다.
더군다나 이렇게 민철의 자지를 잡은 상태에서 유진의 머리속은 이미 판단력도 사고력도 정지한 상태였고 손에 잡힌 민철의 자지로 인한 흥분은 유진을 혼란속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선생님을....여자로 좋아해요..”

유진은 머리가 멍해졌다.
민철의 고백.....자신을 여자로 생각한다는 민철의 고백은 가히 유진에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유진은 자신의 입술에 느껴지는 무엇에 깜짝 놀랐다.
민철의 입술....
당황하고 놀랄 사이도 없이 유진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부드럽고 촉촉한 민철의 혀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민철은 유진의 뒷목을 한손으로 받히고 유진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놀라 입을 벌린 유진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고는 유진의 입안을 혀로 핥고 빨기 시작했다.
민정과의 키스로 익숙한 민철의 혀기술은 유진에게도 충분히 통했다.
유진은 정신이 없었다.
너무나도 감미롭고 짜릿했다.
학생인 민철과의 키스는 너무나도 좋고 황홀했다.
잠시 후 민철은 손을 유진의 목에 가져가 만졌다.
그리고 서서히 내려간 민철의 손이 여름이라 얇은 원피스를 입은 유진의 목선을 따라 순식간에 내려가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갔고 한 손 가득 잡히는 유진의 젖을 움켜쥐었다.

“허...헉...”

유진은 민철에게 입을 맡긴 채 자신의 젖이 민철에게 잡히자 미칠것만 같았다.
본능적으로 손을 들어올려 민철의 손을 잡았지만 강하게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는 민철의 손의 힘에 유진은 그저 옷 밖에서 민철의 손을 잡고 있을 뿐이었다.
더군다나 강한 민철의 키스에 고개가 살짝 뒤로 L여져 있어 힘을 쓸수가 없는 유진으로서는 키스와 가슴에 대한 애무로 인한 흥분을 고스란히 느껴야만 했다.
민철은 자신의 손을 막으려는 유진의 손의 힘이 점점 빠지면서 어느순간부터 자신의 혀에 혀를 감아오는 유진의 행동을 보면서 이젠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목을 잡았던 손에 힘을 빼도 유진은 민철과의 키스를 피하지 않았기에 살짝 손을 놓고는 유진의 어깨에 걸친 원피스와 브레지어의 끈을 양쪽으로 살짝 내렸다.
그리고 가슴을 주무르는 손을 살짝살짝 움직이자 점점 유진의 젖가슴이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살짝 아래를 내려보자 정말 커다란 유진의 젖가슴이 보였다.
형수보다도 거의 두배는 뒬듯 했다.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민철은 손으로 유진의 양쪽 젖을 옮겨 다니면서 주물렀다.
그리고 혀에 느껴지는 유진의 혀를 마음껏 즐겼다.
너무나도 짜릿했다.
민정과는 또 다른 느낌....
학교 선생님....그리고 결혼한 유부녀인 유진이 가슴을 드러낸 상태로 자신과의 키스에 열중해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짜릿하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민철은 유진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유진을 일으켰다.
그러자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저절로 유진의 몸을 타고 아래로 떨어졌다.
민철은 등 뒤의 유진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고 유진의 브래지어마져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유진은 팬티 하나만을 입은 채 발 뒤꿈치를 들고 여전히 민철과의 키스에 열중해 있었다.
민철이 그래도 자꾸만 본능적으로 자신의 손을 막는 유진의 손을 잡아 아래쪽으로 가져갔다.
유진의 배를 자꾸만 찌르는 자신의 자지에 손을 대어주자 이번에는 유진은 거부하지 않고 민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손길...하지만 이젠 본능적으로 능숙한 유부녀의 솜씨를 가지고 민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민철은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유진의 몸을 번쩍 들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호진은 미칠것만 같았다.
민정의 너무나도 매력적인 몸이 자꾸 눈에 들어왔다.
학교에서 보던 민정선생님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도도하고 약간 냉정해 보였던 민정선생님은 자신에게 너무나도 밝고 명랑했으며 친절했다.
또한 장난꾸러기처럼 수영장에서 호진에게 물을 뿌리곤 했다.

그렇게 장난을 치다가 민정은 호진에게 수영을 알려달라고 했고 그로인해 호진은 민정의 몸을 만질수가 있었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살결....
보는 것보다 더욱 매력적인 몸매....
호진은 그 탄탄하고 매력적인 민정의 몸을 수영강습이라는 핑계로 만질수가 있었고 그런 호진의 손길에 민정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호진의 자지는 수시로 발기되었다가 다시 작아지기를 수없이 반복해야만 했다.

“지하 주차장에 차 세워 놓았으니까....그리로 와..”

“네....”

호진이 차에 오르자 민정은 의자를 뒤로 제쳤다.
갑작스런 민정의 행동에 호진은 긴장을 했다.

“아..오랜만에 운동을 해서인지 몸이 뻐근하네....호진아...선생님 다리 좀 주물러 주지 않을래?”

“네?......네..”

민정은 의자를 제켜 뒤로 누운 상태에서 호진의 다리 위에 자신의 다리를 올렸다.
자동차의 기어때문에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호진은 느닷없는 민정의 행동에 깜짝 놀랐지만 놀람보다는 가슴의 두근거림이 더 컸다.
지하주차장의 어둠 속에서도 민정의 다리는 하얗게 빛이 났다.
호진은 이 상황을 믿을수 없었지만 손에 닿는 민정의 다리는 사실이었다.
매끈한 민정의 다리....
너무나도 부드럽고 유리처럼 매끈거렸다.
짧은 스커트 아래 드러난 매끈하고 날씬한 다리에 호진의 가슴은 미칠듯이 두근거렸다.
호진은 민정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종아리 살을 주무르던 호진은 본능적으로 민정의 다리를 따라 올라갔다.
있는듯 없는 듯한 무릎을 주무르던 호진의 손이 민정의 무릎 위쪽으로 올라가자 유진의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호진의 다리에 올려진 민정의 다리 때문에 스커트가 살짝 말려 올라가 그 안쪽이 살짝 비추는 듯도 했다.
호진의 손이 떨리면서 민정의 탱탱하고 매끈한 허벅지를 주무르자 민정이 호진의 손을 잡았다.
호진은 갑자기 민정이 자신의 손을 잡자 너무나도 놀랐다.

“서..선생님...죄송해요..저도 모르게...”

호진은 민정이 화를 낼까 걱정이 되었다.
유진이 의자의 레버를 올려 몸을 세웠다.

“호진아...”

“...네..”

“키스해 본적 있니?”

“네?”

“여자친구랑 키스해 본 적 있냐구..”

“저....여자친구....없는데요...”

“그럼..나 어때?”

“네?”

호진은 민정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곧 자신의 입술에 느껴지는 촉촉하고 한없이 부드러운 느낌에 호진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민정의 입술이 호진의 입술을 덮은 것이었다.
호진은 멍한 상태에서 민정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느낌.....
호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의 댄 민정이 살짝살짝 입술로 호진의 입술을 빨았다.
그리고 잠시 후 호진은 자신의 입술 사이로 부드러우면서도 촉?한 살덩이를 느꼈다.
민정이 혀를 내밀어 호진의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잠시 후 민정의 혀가 멍한 호진의 입술 사이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민정의 혀는 뱀처럼 호진의 입안을 몇번 ?고는 천천히 다시 밖으로 나갔다.

“이건....내가 너의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표시야..”

“선...생님...”

“싫어?”

“아....아니요.....좋아요...선생님....”

호진은 꿈이 아닌가 싶었다.
꿈에도 그리던....일들.....매일같이 상상속에서 생각하던 일이 이루어진 느낌이었다.

“왜 믿어지지 않아?”

“네...정말로..”

민정이 멍한 얼굴로 있는 호진을 바라보며 이야기 했다.

“그럼..다시 인증해줄까?”

“어떻게요?”

민정은 다시 호진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호진의 입술 안으로 넣자 호진은 이번에는 자신의 혀로 민정의 혀를 감았다.
두 사람은 방금전보다 더욱 강하고 감미로운 키스를 했다.

“이제..믿어져?”

“네.....”

사실 아직도 지금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 호진이었다.
그런 호진을 보면서 민정은 미소를 띄우고는 다시 레버를 제쳐 의자를 뒤로 제켰다.
그리고 호진의 다리위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놓았다.

“이젠...선생님이 아닌 여자친구의 다리를 주물러 줄래?”

“아.......”

“진짜....로요?”

“응..진짜로..난..이제 호진이 여자친구니까...”

호진이 떨리는 손을 민정의 다리에 올려 놓았다.
방금전까지 만지던 민정의 허벅지 부분이었다.
민정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살짝 벌어져 있었고 호진은 떨리는 손으로 민정의 허벅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짜릿했다.
손 끝에 와 닿는 민정의 살결은 정말 예술이었다.
너무나도 부드러웠고 너무나도 매끈했으며 정말 탱탱한 허벅지였다.
호진의 손이 용기를 얻은 듯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민정의 사타구니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는 호진의 손길은 주저함이 있었다.
아무래도 아직 어린 호진에게는 그 이상은 용기가 나지 않는듯 했다.
민정은 너무나도 흥분이 되었다.
귀엽고 예쁜 호진....
하나의 장난감을 얻은 듯한 기분이었다.
호진의 손길이 자신의 허벅지를 만질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함...
그것은 남편과도...그리고 민철과도 다른 기분이었다.
묘한 흥분가운데 느껴지는 기분 좋음....
서서히 아랫쪽이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호진아....기분 좋아...”

민정의 다리가 조금 더 벌어졌다.
호진의 손이 민정의 허벅지 깊은 곳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끽하고 있었다.
불과 바로 조금 위에는 민정의 팬티가 있었고 가끔씩 손끝에 닿는 민정의 팬티에 호진의 손길이 움찔거렸다.

“호진이...응큼해..”

“네?...”

“호호....당연한 거라 생각해....”

민정의 다리가 호진의 다리에 더욱 편안하게 걸쳐병?
호진의 손이 조금 더 용기를 얻은듯 우연을 가장한채 조심스럽게 조금씩 민정의 팬티를 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정은 그런 호진의 손길을 개의치 않는다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편하게 있었다.
어느순간 호진의 떨리는 손이 민정의 보지에 닿았다.

“아.....응큼한 녀석...”

호진의 손이 다시 그곳에서 떨어졌다.
민정이 몸을 일으켰다.

“호진아....키스해 줘..”

호진이 민정의 말에 찔끔했다가 다시 민정이 자신에게 입술을 내밀자 조심스럽게 민정의 입술을 덮었다.
이어지는 짜릿한 키스....
민정의 손이 잘못 짚은듯 호진의 아랫도리를 만졌다.

“어...머...”

호진의 얼굴이 빨개졌다.
민정의 손에 느껴지는 호진의 자지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호진아....아프지 않아?‘

“...네..괜찮아요..”

“음...내가 도와줄까?”

“네?”

“너의 여자친구로서......”

“.......”

민정이 호진의 벨트에 손을 올리자 호진이 움찔했다.
민정의 가는 손가락이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호진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지만 어둠속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았다.
민정의 손이 호진의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 호진의 단단한 자지를 잡자 호진은 어쩔줄을 몰랐다.
너무나도 짜릿한 느낌....
이토록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이 자신의 자지를 잡아주자 호진은 하늘을 나를것같은 황홀함에 빠져들어갔다.

“좋아?”

“네....”

민정은 호진의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 주었다.
그리고 호진의 의자 레버를 당겨 호진의 의자를 뒤로 눕혔다.

“편하게 있어...”

호진은 생각치도 않았던 일들에 정신이 없었다.
평소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담임선생님과 키스를 하고 선생님의 다리를 만지고 팬티까지 손을 댔다.
그리고 지금은 그토록 아름다운 선생님이 자신의 자지를 만져주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지만 자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손길은 분명한 사실이었기에 호진은 미칠것 같은 흥분에 빠져들었다.

민정 역시 너무나도 짜릿하고 기분이 좋았다.
평소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호진...항상 자신을 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호진을 꼬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만으로 그쳤었다.
하지만 민철과의 일들이 민정에게 과감함을 안겨주었고 민정은 자신의 행위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오는 호진이 예쁘기만 했다.
또한 호진과의 키스 역시 기분 좋았다.
성인과도 같은 민철과는 또 다른 새로움이 느껴졌다.
신선하면서도 깨끗한 느낌...
과감하고 돌발적인 민철에 비해 호진은 너무나도 순진했기에 그런 순진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게다가 호진은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동을 했고 그런 호진에게 약간의 미안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호진에게 여자를 알려준다는 스스로의 합리화를 시킨 민정은 호진과의 짜릿함을 즐기고 있었다.

호진의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 민정은 부끄러움에 다리를 꼭 오무리고 있는 호진의 자세 때문에 더욱 더 단단해진 호진의 자지를 손으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꽤나 흥분을 하고 있는 듯 손 안의 호진의 자지는 연신 꿈틀거렸다.
왠만한 성인보다도 훨씬 큰 자지를 가지고 있는 민철과는 달리 호진의 자지는 발기되었어도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사실이 민정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크지 않은 자신의 손에 딱 맞게 들어오는 호진의 자지는 부드러운 살결속에 딱딱함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그런 호진의 자지는 민정에게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었다.

“아....하...선생님...”

호진은 어느 순간 자신의 자지가 따뜻한 무엇으로 덮이는 것을 깨닫고는 눈을 떴다.
그러자 민정이 자신의 하복부에 얼굴을 묻고 있는 것을 어둠속에서 어렴풋이 볼수 있었고 민정이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음에 호진은 온 몸이 감동과 흥분으로 떨려왔다.

천사같은 담임선생님....
평소 작고 예쁜 빨간 입술을 가진 담임의 입술에 호진은 상상속에서의 키스를 얼마나 많이 생각했었는지...
그런데 그 작고 빨간 입술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담임의 모습은 정말 호진에겐 견디기 힘든 흥분과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민정은 겨우 귀두부분만을 빨수 있었던 민철과는 달리 조금 무리를 하면 호진의 자지 전체를 입안으로 넣을수가 있었다.
목구멍에 닿는 단단한 자지에 약간의 구역질이 났지만 참을만 했다.
입안에 호진의 자지를 넣은 채 혀로 호진의 자지 기둥을 감았다.
그리고 손으로는 호진의 바짝 긴장으로 단단해진 불알을 천천히 주무르면서 호진의 자지를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아...선생님...못 참겠어요.....아....”

하지만 민정의 그 즐김은 얼마가지 못했다.
너무나도 강한 흥분속에 빠져있던 호진은 민정과의 키스..그리고 민정의 몸을 만지는 동안 더욱 더 흥분이 되 버렸고 민정이 호진의 자지를 빨아주자 그 흥분은 극도의 쾌감을 호진에게 안겨주어 금방 사정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민정은 호진의 말의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호진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싶지는 않았다.
동정..
아직 경험이 없는 호진의 첫 동정을 자신이 소유한다는 사실은 정말 짜릿하고 즐거운 일이었기에 민정은 더욱 더 자극적으로 호진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그러자 잠시 후 호진은 울컥울컥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고 민정은 그런 호진의 정액을 삼켜 버렸다.

호진이 사정으로 인해 민감해진 자지를 민정은 정성스럽게 빨고 핥아 주었다.
손가락으로 호진의 자지 밑둥을 자아 요도 부분을 훑어 올라가자 귀두 끝의 작은 구멍에서 하얀 정액이 불쑥 얼굴을 내밀었다.
민정은 그런 호진의 정액마져 기쁘게 핥아 먹었다.

민정이 고개를 들자 호진은 창피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좋았어?”

“네...선생님....그런데....죄송해요.....”

“뭐가?”

“입에 그냥 사정해서.....참을수가 없어서....”

“호호....아니야 괜찮아....호진이꺼라면 난 기꺼히.....사실 나도 이런것 처음이야...호진이가 좋아서...”

“선생님.....”

호진은 민정의 말에 커다란 감동을 느껴야만 했다.
민정이 입술을 가져오자 호진은 감동의 키스를 했다.
선생님의 입안에서 뭔가 끈적끈적한 느낌이 났다.
그러자 호진은 방금전 담임샘이 자신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다는것이 현실로 느껴졌다.
자신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주고 그리고 그것을 삼키기까지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감동으로 다가왔다.
호진은 민정과의 키스를 더욱 열정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민정은 그런 호진의 상태를 알고 나자 슬며시 침을 모아 호진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고 호진은 민정의 침을 맛있게 삼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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