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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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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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조신숙 37/163/43 동문 유진택의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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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여인의 향기_1)
부슬거리는 한여름 장맛비
난봉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영업이사 수연은 중국 공장에서 거의 거주하다 시피한다.
주선희 비서는 실장으로 승진하고 여전히 난봉의 애첩이된다.
모든것을 이룬것같은 박난봉...
그러나 그에게 옆자리는 여전히 [공석]일 뿐이다.
똑똑똑!!!
"들어와요..."
"대표님 급전입니다..."
"어디서?"
"대전입니다"
"대전? 누구지?"
황갈색 봉투를 여는 박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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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학생부군신위
김해김씨 주자 성자
2010년 08월19일 0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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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떨림
난봉의 유일한 일가친족인
큰 집 사촌누이 박선숙의 남편
난봉의 매형이 되는 김주성의 부고장이다.
젊은 남자에게 무슨일이 있기에...
.
.
.
한달 여 후
때르르르릉.....
"누구지? 여보세요?"
[어 난봉아...나야 선숙...]
"아 누나...그래...미안해 자주 연락 못해서..."
[무슨말이야...나야말로 경황이 없어서...고맙단말도...]
"고마울게 뭐가있어? 누나가 고생이많다..."
[근데 무슨 조의금을 그렇게 많이했니? 부답스럽다]
"우리 아버지 형제중에 지금 누나말고 내가 누가있어?"
[어쨌든 고맙다...요긴하게 잘 쓸게...]
"그런소리말구...지금 어디야 뭐해?"
[애 아빠가 갑자기 그리되서...경황은 없지만
지민이 때문이라도 빨리 뭐라도 해야할까 싶어서...]
"급하게 서두르지말고...천천히 해..."
[그래야지...나 지금 인천이야...여기로 이사할려고]
"어 그래? 내가 지금 내려갈께..."
[아니야...천천히와...]
"나도 집은 인천이야...ㅎㅎㅎ 주소만 말해...네비찍고 갈께..."
[여기가...음...남동구...구월동...]
17:50
난봉이 도착한 곳은
인천의 상업지구의 한 오피스텔
누나 박선숙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이삿짐을 챙기며 땀을 흘리고있었다.
좁은 오피스텔에 널부러진 살림살이들...
한눈에 보아도 심란하기 그지없는 꼴이다.
"어머 난봉아...벌써왔구나"
"이야...한달만에 누나 엄청 말랐네...이 바보야..."
선숙은 난봉을 와락안으며 눈시울을 적신다.
땀에 젖은 선숙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는 난봉
그저 이 나이에 고생하는 누나가 안쓰러울 뿐이다.
난봉의 아버지와 선숙의 아버지는 형제지간
어려서부터 난봉의 선친으로부터의 재산 싸움으로
조카지간에도 치열했던 전쟁같은 세월속에
모두들 다 잃고 뿔뿔이 흩어졌지만
선숙은 유독 난봉을 애처로워했고 이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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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43세 163/47
난봉의 사촌누이
결혼18년차에 사별
딸은 미국 유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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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보이네..."
"당연하지 이십년 살림인데...많기도 하겠지..."
"버릴건 버렸는데도 끝이 안보인다...ㅎㅎㅎ"
"누나 이러지말고 여긴 그냥 창고로 쓰자"
"무슨소리야...이런 비싼 창고를 왜써 ㅎㅎㅎ"
"아니야 내가 다 알아서 할께...일단 우리집으로가자"
"너희 집에? 네 처한테 ?겨날려구 그래? ㅎㅎㅎ"
"나 혼자된지 꽤 되 ㅎㅎㅎㅎㅎ"
20:50
[난봉의 아파트]
땀에 가득찬 선숙과 들어온 난봉
난봉은 누나 선숙에게 샤워할 준비를 시켜주고
그 사이에 건넌방의 침실을 재빠르게 정리한다.
선숙은 샤워 후 화장기 하나없는 얼굴로 나오고
난봉은 누나를 위해 작은 와인을 준비한다.
"어머 얘는...나 화장좀 하구..."
"누나...안해도 이뻐 ㅎㅎㅎ 이리와서 앉아..."
샤워 코트만을 입은채 선숙은
난봉의 손에 잡혀 테라스 창가에 앉는다.
신도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선숙
"너무 멋지고 이쁜 곳이네...너 돈 많이 버나부다 ㅎㅎㅎ"
"에잇 그런건 아니고...여튼 자 한잔 하자...누나야..."
"알았어 고맙다 난봉아...이렇게 네 도움 받을 줄은 몰랐다"
박선숙 이제 나이 마흔 셋의 평범한 주부
중우그룹 비서실차장인 남편을 두고
무엇하나 부럽지않은 삶을 살아왔던 그녀
무남독녀 외동딸은 미국에 조기유학을 떠나고
행복하게 살아왔던 그녀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
남편은 근래에 들어와 주식에 병적으로 투자를 했고
남은 재산을 다 탕진하자 결국 자살을 한 것이다.
선숙은 결국 남편의 빛때문에 상속을 포기했고
현재 보증금 500만원에 월45만원의 오피스텔을 얻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이였다.
"나참...미치겠구만...어니 어쩌다가..."
와인잔을 들이키며...
"그러게말이다...나도 모르겠다 네 매형이 왜 그랬는지..."
"자 일단 머리아픈 얘기는 다 잊어버리고...누나는..."
이미 테라스 소파에서 잠이든 박선숙
예나 지금이나 술한잔이면 뻣어버리는것은
변함없는 트레이드마크인듯 싶다.
난봉은 누나를 들어올려 안아서
조심스럽게 건넌방으로 옮겨놓는다.
그리고 그녀의 샤워 가운을 벗기는데...
누나의 고운 어께가 드러나고
하얀 브레지어만 입은 가슴이 보인다.
나이 마흔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고운 피부
그리고 멋지게 뻣어난 두 다리와 팬티
난봉은 침을 삼키고는 그대로 선숙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작은 스텐드만 켜준 채로 건넌방을 나온다.
다음날 아침
"난봉아...얘...난봉아..."
"어...누나...어휴...미안해 새벽까지 잠을 못잤더니"
"무슨 고민있었니?"
"아냐...그냥 어제는 꿈자리도 뒤숭숭해서리..."
"아침먹자...벌써 9시야 출근해야지..."
"오늘 토요일 아니야?"
"어머 그러네? 미안 미안 내가 착각을 했네..."
"아니야 다 잤어...밥먹자...누나..."
난봉은 저도 모르게 평소처럼 트렁크 팬티 차림에
벌떡 일어나서 화장대 거울을 보며 눈을 매만진다.
순간 놀라서 서 있는 선숙 그리고 그제서야
누나 선숙을 느끼고 소스라치게 몸을 사리는 난봉
둘은 그렇게 서로의 모습에 웃음으로 가린다.
"에구구구...누나 미안해...혼자만 살아 버릇해서..."
"아니야...ㅎㅎㅎ 근데 너 몸좋다 얘..."
"에궁...누나도 어제보니 멋지던데? ㅎㅎㅎ"
"어머머...창피해라...ㅎㅎㅎㅎㅎ"
10:40
"누나 옷 다 입었어?"
"어 그래 가자..."
"아이고 옷이 이게 뭐냐?"
"이게 어때서? ㅎㅎㅎ"
"하여튼 나와 가서 보자구..."
베엠부에 몸을 싣고 백화점으로 가는 난봉
[사넬]매장에 들어서자 종업원들이 난봉을 보고
뛰어 나오듯 반갑게 맞이한다.
"네에 오랜만입니다...ㅎㅎㅎ 우리 누나거든요..."
"네에 사장님..."
"촌에서 올라와서 옷차림이 이래요...ㅎㅎㅎ"
"어머 별말씀을요 ㅎㅎㅎ"
"얘는...ㅎㅎㅎ"
매니저는 선숙을 데리고 매장 곳곳을 다닌다.
부띠끄 살롱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화를 하는 난봉
십수분이 지나자 선숙은 난봉의 앞에 서게된다.
부끄러운듯 얼굴에 홍조가 띈 박선숙은
난봉 앞에서 서서 어리둥절 해 한다.
화사한 크림색 원피스
허벅지선 중간정도의 길이에
살짝 트임으로 마무리된 명품
스타킹을 신지않은 매끈한 다리 아래엔
발 안쪽이 오픈되어있는 하이힐을 신고있고
검정색의 아름다운 핸드백까지 장신한다.
"우와 우리 누나...정말...하하하..."
"창피해 난봉아...난 이렇게 짧은 치마를..."
"쉿...조용히해...ㅎㅎㅎ 매니저님...누나 시계하고 발찌도요..."
"네에 사장님...주얼리쪽으로 모시겠습니다..."
19:30
[한강 선착장의 레스토랑]
선숙의 의자를 빼주는 난봉
화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선숙
난봉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앉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테익 요리와 와인한병
"이제 누나 이렇게살아...내가 책임질께..."
"너 오늘 정말 미친 돈쓴거야...세상에 2000만원이 뭐야..."
"ㅎㅎㅎ 나 그정도 능력은 되...걱정말어..."
"내일 이거 다 돌려주고 돈으로 바꿀거야..."
"그러지마...누나...그리고 자 이거..."
"이거 뭐야? 카드아니야?"
"응 법인카드야...들고 다니면서 써...살게 많을거야..."
"난봉아..."
"그냥 암말 말고...집어 넣어주면 안되겠어?"
선숙은 고개를 숙인채로
핸드백에 카드를 넣어둔다.
그리고 난봉은 누나 선숙와 건배를 제의한다.
"우리 선숙이 누나의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위하여..."
짠!!!!!
21:50
[인천으로 내려오는 차안]
선숙은 또 다시 잠이들어 누웠다.
난봉은 조수석을 뒤로 젓히어주고
하야게 드러난 선숙의 허벅지를 본다.
정숙하게 운전하는 난봉
그의 오른손은 서서히 선숙의
고운 허벅지에 올려지고 슬금거린다.
닿자마자 촉촉한 선숙의 피부결
난봉의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안쪽으로 옮겨진다.
그렇게 들어간 손가락은 점점 그녀의 계곡으로 향하고
고개를 창밖으로 돌린 선숙은
이미 두눈을 뜨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남동생 난봉의 손길이 처음으로 남자로 느껴진다.
난봉의 손은 드디어 선숙의 도톰한 작은 언덕
조개언덕에 도착을 하고 조개위 팬티를 만진다.
본능적으로 몸을 파를 떠는 선숙의 뒤틀림
난봉도 놀라 손을 급하게 떼어 버리자
선숙은 의자를 일으켜세우고 바로 앉는다.
그리고 고운 다리를 꼬고 앉아서
사촌 난봉의 왼손을 끌어당기며
손을 잡아준다.
"난봉아...우리..."
"알았어 누나...낵 조심할께...미안해..."
"고맙다...믿을께..."
"알았어요..."
23:05
집에들어온 선숙과 난봉
선숙은 집에들자마자 옷을 갈아입으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차에서 뒤척이다 선숙의 머리카락이
원피스 뒷부분 지퍼에 끼이는 바람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앗..."
"누나 왜그래?"
문을 열자
등을 돌린채로
지퍼를 손으로 내리려는 누나
"에잇 날 부르지 바보야..."
"ㅎㅎㅎ 될줄 알았지..."
"이리와..."
난봉은 누나의 등에서서
지퍼에 걸린 누나의 머리카락을
하나씩 떼어내며 결국 지퍼를 내려준다.
"어머 얘..."
지지지지직....스르르...
지퍼가 냐려가자 훤하게 드러나는
선숙의 매끈한 등허리 그리고...
어제완 달리 붉은색 브레지어가 보인다.
선숙은 두 눈을 감고 떨며 서있고
난봉은 누나의 브레지어까지 풀러낸다.
방안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 채워지고
난봉은 풀리어진 누나의 브레지어를 제끼고
고운 손을 대고 앞으로 돌려 안아버리자
마른체구와는 달리 풍만한 누나의 젓가슴이 손에 들어온다.
고개를 숙인채로 두손을
자신의 젓가슴을 만진 동생 난봉의
손위에 올려놓은 박선숙
"나...나...난봉아...이러지마...부탁해..."
선숙의 말이 끝나자마자
선숙을 돌려세우고 그녀의 입속에
기다란 혀를 밀어넣는 박난봉
의외로 선숙은 별다른 저항없이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며 힘을 빼어준다.
"어흡...우웁...허업...어웁....난봉아..."
난봉은 누나 선숙을 두팔로 안아 올리고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들어와서
자신의 원형 침대위에 살며시 올려놓는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말고...누나..."
난봉은 누나의 발목부터 차근차근
혀로 매만지며 핥아주기 시작하고
서서히 무릎을 통과하며 올라가사
결국 선숙의 허벅지 안쪽까지 밀오 올라온다.
작은 불빛아래의 선숙의 눈부신 다리와 피부
"어흡...난봉아...허억...어우...어우..."
허벅지를 핥는 난봉은
두손으로 원피스 안쪽 누나의 팬티를 부여잡자
선숙은 화들짝 놀라 난봉의 손을 잡아보지만
결국 현란한 난봉의 혀돌림 기술에 손의 힘은 빠지고만다.
그렇게 선숙의 붉은색 팬티는 두 다리를 거치며 내려오게되고
난봉의 머리는 결국 선숙의 계곡으로 향한다.
난봉의 혀는 선숙의 조개에 도달하고
혀끝의 힘을 빼고는 클리토리스를 한번에 찾아
살곰거리며 돌려주자 선숙의 숨소리는 더욱 더 거칠어진다.
"어어어어어흑.....난봉아...이러지마...우리 이럼 안.....허윽"
이미 벗기어진 원피스 상반신
난봉은 선숙의 조개를 그렇게도 맛잇게 빨아준다.
동시에 누나의 젓가슴을 두손으로 문질러주자
선숙의 유두는 극도로 흥분된듯 발기된다.
난봉의 혀는 곧게 뻣은채로 선숙의 질속으로 들어가고
"어흐흐흐흐흑...난봉아...어욱..."
이미 상반진과 바지까지도 모두 벗어버린 난봉
누나의 두 눈이 풀린채로 누워있고
두 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리자
선숙은 그윽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난봉에게 자신의 몸을 승락하는 신호를 보낸다.
누나 선숙의 고운 다리를
양 허벅지에 걸터올리고는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사이 조개로
아프리카 전설의 대물 [블랙탕]을
서서히 움직이며 꼿아 넣어버리고만다.
푸우우우우우우우욱!!!!!!!! 피슉!!!
"어~~~~~~~~~~~~~~~~흑!!!!!! 난봉아...아파...아파..."
출산의 경험도있고
결혼 18년차의 성경험의 주부 선숙
그러나 그녀의 조개는 너무도 협소하여
난봉마저도 쪼이는 아픔을 느낄정도의 명기였다.
블랙탄도 작은 아픔을 느끼며 첫 항해를 시작한다.
00:20
삽입 30여분이 지난 이시간...
"헉헉헉헉헉...어욱...난봉아...어욱...난몰라...헉헉헉"
"누나...사랑해 누나...알지 내 마음?"
"알어...아흑...난봉아...난이제...어흑...세상에..."
힘차게 움직이는 난봉의 엉덩이
그 아래 선숙의 조개는 고격한 피스톤으로
더 이상 빨개질 수 없을 만큼 붉게 달아오르고
블랙탄도 절정을 행해 잘 달리고있다
선숙의 두팔은 이미 난봉의 허리를 부여잡고
그의 움직임대로 같이 박자를 마추어가며
리드미컬한 섹스를 받아들인다.
"어욱...난봉아...헉헉헉...어욱...어욱..."
"우리 부부처럼 이렇게 지내자 누나...나 누나 좋아..."
"이 바보...나같은 ㈏봉隔?..뭐가...어흑...어흑..."
"빨리 대답해줘 누나...이제 누나 내꺼 맞지? 응?"
"어흐흐흑....어흑...어흑...세상에 어쩜...이런...어흑"
"빨리 대답해...자기야..."
"어욱...세상에 알앗어...알았어...난봉아..."
"나처럼 불러봐 자기라고..."
"어욱...자기야...어욱...자기...헉헉헉헉헉..."
불과 첫 섹스 한시간여만에
박선숙과 박난봉의 촌수는 사촌지간에서
일촌으로 뒤짚혀지고 만다.
멋지게 뻣은 선숙의 다리는 가지런히 놓여지고
그 옆에는 난봉의 다리가 놓여진다.
얇은 시트 커버로 젓가슴을 가리는 선숙
난봉의 그런 누나 선숙의 유두를 매만지며
선숙의 볼에 키스를 해준다.
"즐거웠어?"
"으음...너무 환상적이였어...너 너무잘하는거 알어?"
"만족했다니 다행이네...우리 선숙이...자기...ㅎㅎㅎ"
"내가 동생이된것 같아...ㅎㅎㅎ"
"동생이라고 해도 믿어 걱정마...앞으로 난 반말한다..."
"ㅎㅎㅎㅎㅎ 편한대로 해 난봉아...아니 난봉씨..."
"우리 이렇게 잘 살아보자...내가 자긴 책임질께..."
"그러게 그럼 나야 고맙지만...당신이 너무 손해쟎아..."
"아니야 그런거 없어...어려서부터 내가 누나 디게 좋아했쟎아"
"그건 어릴때구...ㅎㅎㅎㅎㅎ"
난봉은 꾸준히 선숙의 손을 자신의 페니스에 올리고
순간적으로 손을 빼고 몸을 돌리던 선숙
어느덧 선숙의 손은 난봉의 페니스를 매만지고
난봉의 블랙탄은 또다시 발기되며 섹스를 준비한다.
난봉은 선숙의 고개를 돌려 다시 키스를 시도하고...
"우웁...우웁...안 힘들어? 난 녹초인데 ㅎㅎㅎ"
"자 다리 벌려봐...아깐 사촌끼리 불장난이여다면
이번엔 부부지간의 사랑스러운 섹스야 알았지? 여보?"
"ㅎㅎㅎ 어욱...난봉아...아니 자기야...어윽..."
그렇게 사정 한시간만에
둘은 또 다시 한 몸이 되고
난봉의 블랙탄은 미끈거리는 선숙의 조개속으로
하염없이 행복한 여행을 시작한다.
"억억억억억...자기야...사랑해...사랑해요...어욱..."
"사랑해 누나...어흐흐흐흐흐흐흑..."
.
.
.
일주일 후
띵동!!!
"누구세요?"
"나예요..."
덜컹...
"어서와..."
"나 얼만큼 보고싶었어?"
"아주 많이...우우우웁...쭈웁...어윽...자기야...문은 닫고..."
퇴근한 난봉은 현관문이
닫히기도 전에 아내 선숙을 끌어안고는
진한 키스로 섹스를 시작한다.
현관문 옆에 벽에 기댄채로
선숙은 홈드레스를 겉어올리고
멋지게 뻣은 다리를 감아돌리며
남편 난봉의 페니스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곳게 세워진 블랙탄은 그렇게 선숙을 벽치기한다.
"악악악악악...어욱...우우우욱...훅훅훅,,,어우 자기야..."
"금방 끝낼께...자긴 너무 야해...난 야한여자가 좋아..."
"정말이지? 나 그렇게 야해?"
"응...진짜지...윽윽윽..."
"어흑...여보...자기야...어욱..."
현란하게 움직이는 블랙탄
하염없이 쏟아지는 선숙의 애액
거실 바닦엔 선숙의 애액이 뚝뚝 떨어진다.
선숙은 이미 블랙탄의 노예가되어버리고
난봉은 슬슬 선숙의 몸을 알아간다.
"자긴 여길 좋아하지?"
난봉은 선숙의 아랫쪽에서
블랙탄을 겉어 올리듯 밀어치자
소스라치듯 몸을 움츠리는 선숙
"어어어어어어어욱...자기야...어욱...맞아 거기..."
"역시 자기는 섹스할때는 정말 멋진 요녀야..."
"어욱...자기야...나 너무 죽을것 같아..."
"소원있는데...나..."
"억억억...말해...뭔데..."
"나 위해서라면 다른 남자에게도 몸줄수 있어?"
"헉헉헉...상상하기고 싫지만...어욱...어욱...억억억"
"할 수 있어? 없어?"
"그래 할께...자기 위한일이라며...할께...억억억...어욱...여보"
"여보라구? 진짜? 이제 나 여보다???"
"그래...여보...어응...사랑해...여보...엉엉엉...욱욱욱"
선숙의 감도를 극치로 올려놓는 블랙탄
블랙탄과 선숙의 요녀기질은 그렇게 적응되어가고
난봉과 선숙의 제2의 인생은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
.
.
초가을
난봉의 회사에 한 여인이 도착한다.
백색 아우디 A6 가 세워지고
빌딩 경비가 운전석 문을 잡아주자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두 다리가 내려진다.
더욱 더 얇아진 블랙투명 스타킹의 다리에
검정 하이힐로 마무리된 멋진 다리
블랙 수트에 미니 스커트
그리고 그 수트 안쪽을 장식한
강렬한 레드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그렇게 또각거리며 문으로 향하는 여자
관록의 섹시미의 여인 바로 박선숙이다.
"어서오세요 사모님..."
"고생많으시죠?"
"별말씀을요...대표님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쁘실텐데...뭐하러 내려오셨어요..."
"지금 대표님 상담이 덜 끝나셔서...제게..."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자 이리 오시죠..."
19:10
"어 여보...오래 기다렸지?"
난봉은 나오자마자 아내 선숙에게 키스를 한다.
"아니예요...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래...자 갑시다...고실장...집사람 차좀 가져와라"
"네 대표님..."
난봉은 아내 선숙과 자신의 차를 타고 떠나고
고실장은 선숙의 차를 대리운전하여 떠난다.
오늘은 난봉의 경제인회원들의 부부동반 저녁식사
항상 난봉의 옆을 지키는 고민혁 실장은
선숙의 차를 타고 뒤따라간다.
[하이얏트 호텔 리젠시룸]
자유구역의 경제인들이 모여 파티를 벌인다.
얼큰하게 취한 모든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이미 취해버린 선숙은 더이상 술을 마시지않는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아내를 보고
옆으로 다가가서 앉는 박난봉은
아내의 다리를 만지며...
"자기야...저 놈 말이야..."
"누구요? 고실장?"
"응...맘에들지않아?"
"ㅎㅎㅎ 무슨소리예요? 또? ㅎㅎㅎ"
"오늘 한번 유혹해볼래?"
"네??? 이이가 미쳤어요..."
정색을 하는 아내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빤하게 처다보며
조금 화가난듯한 표정을 짓는 난봉
"그래? 내가 미친건가? 미안하네...알았어요"
"아니 여보...그게 아니라..."
언제나 자신을 위해 다른 남자를 유혹해달라던 난봉
입버릇처럼 한 얘기가 이렇게 진실되게 될줄은 몰랐다
선숙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많은 상념에 잠기게된다.
여전히 난봉은 다른 사람들이랑 담소를 나누지만
흘깃거리며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은 그야말로 싸늘했다
이미 자신의 남은 인생은 난봉의 것이라 생각한 선숙은
굳은 다짐을 하고 남편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보낸다
냉큼 달려와 앉는 나면 박난봉은...
"결정했어요? 할수 있겠어요? 여보?"
"어떻게 하면되는데요? 저 그런거 젠병인거 알쟎아요"
"자자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되요 오호호호...이쁜것..."
"하여튼 당신은 너무 장난꾸러기 같아요...미친거야...ㅎㅎㅎ"
"하하하하하...이쁜것...너무 이쁜것...우리 마누라..."
결국 선숙의 승락으로 부부의 분위기는 반전되고
난봉은 아내 선숙을 재물삼아 선배 기업인을 낙점한다.
그렇게 짜여진 각본대로 선배기업인이 걸려들게 판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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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상
47세 175/78
(주)화공정밀대표
엄청난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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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취한 사람들 중
유독 술을 마시지 않은듯한 사람 류필상이 보인다.
워낙 대주가인 그는 어지간한 술에는
마신 표시가 나지 않는다.
다들 2차를 준비하는 찰라에...
"아이 형님...술 많이 안드셨죠?"
"어???아니 뭐 이정도 가지고는 하하하 근데 왜?"
"아잇 부탁좀 드렸으면해서요..."
"뭔데 애기해봐..."
"집사람이 취한것 같은데...좀 데려다 주세요..."
"네 집사람? 어디지?"
"저기요..."
창가 소파에 앉아 고개를 떨군 선숙
수려한 외모에 가지런한 각선미의 다리
풍만한 가슴을 겨우 메운 블라우스 단추들
류필상은 못이기는척 하며 난봉에게 일부러
너스레를 떨며 마음을 떠본다.
"아니 뭐 어려운건 아닌데...알았다 임마...그러지뭐"
"고마워요 형님...하하하...하여간 언제아 든든하셔"
"짜식은...알았어...내가 차를 먼저 빼올께..."
"알았어 형...부탁좀 할께요..."
21:40
[류필상의 차안]
벤츠 에스600
싯가 2억원이 넘는 류필상의 은색 벤츠
선숙은 고개를 돌린채로 자는척을 한다
목적지는 차로 불과 20분 거리지만 필상은
일부러 차를 돌리며 정숙한 운전을 한다.
고운 선숙의 다리와 검정 스타킹
아무리봐도 너무 섹시하고 멋진 그녀의 각선미는
필상에게 또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욱...사장님...죄송해요...우욱...욱"
"아니 왜요 사모님...어디 불편하세요?"
"창문좀...열...열어주세요..."
"속이 불편하시구나...이런 이런..."
필상은 가까운 어둠의 그림자가 보이는
바닷가 공터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어준다.
창밖으로 고개를 돌린 박선숙의 등을 만지며
"제가요...지압을 좀 하거든요...하하하...가만계세요"
"어머...네에...초면에 이런 실례를..."
"아닙니다...허허허...자자...어디보자..."
필상은 차안의 불을 끄고
선숙의 등과 허리를 손으로 지압해주며
그녀를 안정 시키려 애를 쓴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매만지며
왼손으로는 그녀의 명치를 눌러야 한다며
젓가슴 아랫쪽을 눌러보며 반응을 살핀다.
아무런 경계심없이 가만이 기대는 선숙을
필상이 놓칠리 만무했다.
기여이 필상은 선숙의 자켓을 벗기어내고는
손바닥을 넓게 편채로 선숙의 명치를 눌러보며
서서히 손을 위로 올리는듯 힘을 위로 올린다.
"어떠세요 사모님...좀 낳아졌지요? ㅎㅎㅎ"
"어욱...네에...한결 낳네요...어윽...허업"
깊은 한 숨을 내쉬는 선숙
필상은 선숙의 블라우스 안쪽으로 손을 올리며
그녀의 살갓이 닿는 느낌을 만끽한다.
선숙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취한척 아무런 반응없이
그의 손길을 사실상 승락하는듯한 반응을 보인다.
"자 우리 사모님...많이 피곤하신가보다...그쵸?"
"어우...사장님...이상해요...그만..하셔도...어우..."
비록 사이에 블라우스가 있지만
이미 선숙의 젓가슴을 매만지는 필상의 두툼한 손바닦
아무리 연기라지만 선숙은 조금씩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선숙의 고운 젓가슴을 매만지더니 이미 부풀어오른
필상의 단단한 페니스는 고추 설대로 서버린다.
"아잇 참...정말 못참겠어요...사모님...우웁..."
그대로 선숙의 입술을 덮어버리는 필상
선숙은 특별한 반항없이 그를 조금 밀어내는듯하더니
이내 팔에 힘이 빠져버리고는 그의 혀를 받아들인다.
"어웁...사장님...왜 이러세욧...어흡...우웁"
"미안합니다 사모님...너무 아름답고 야해요...우웁"
선숙을 와락 끌어안은 필상의 다부진 상반신은
가녀린 선숙의 상체를 한번에 쏘옥 감아버린다.
그렇게 필상은 선숙과 난봉의 덫에 걸리고...
멀찌감치에서 차안의 움직임을 살피던 난봉은
서서히 담배를 비벼끄면서 필상의 차를 향해 걷는다.
조금씩 걷는 속도를 늦추면서 조수석의 앞 유리를 보자
마친 필상은 바지를 내리고는 건장한 페니스를 꺼내든다.
오래된 방식의 실리톤 인테리어 페니스가 보이고
난봉은 아내가 제법 아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필상은 아내의 얇은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허리에 감기도록 손으로 매만지고는
아내의 조개틈 사이에 발기된 페니스를 대어본다.
달빛아래 비추인 아내의 조개는
평소에 자신이 넣던 그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그런데 아내의 조개에서는 이미 맑은 애액이 보인다.
아내 선숙은 이미 필상과의 애무과정에서 적당히
흥분되면서 이미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듯 보였다.
이윽고 필상선배의 엉덩이는
뒤로 빠지는듯 싶더니
아내를 향해 앞으로 밀어 넣는 순간...
"아아아아아악...사장...사장님...어흑..."
"어흑...이런 세상에 엄청 쫍네..,아니 어떻게 이런 보지가..."
그리고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밀어 넣으며
아내의 작은 조개 틈으로 꼿아 넣는 필상
아내는 일단 그렇게 생애 첫 오픈 섹스를 경험한다.
뒤로 한발자욱 물러나서 아내의 신음소리를 감상하는 난봉
아내는 삽입 직후 부터 자신을 탐내는 남자들의 대쉬에
벌써부터 흥분하고 만족해 하는듯 싶었다.
"억억억...어욱..사장님...이러시면...전...어찌하라고..."
"오욱...미안하지만...사모님같은 분은 난봉사장 호자만 갖기엔..."
"어욱...사장님...아...아파요...어흐흐흑....세상에...억억억"
연신 요동치는 벤츠 에스 600
난봉은 문틈사이로 빠져나오는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또 다른 오묘한 즐거움을 만끽한다.
"욱욱욱...어흑...어흑...사장님...어흑...헉헉헉"
"쌉니다...안에 쌀께요..."
"그만 그건 안되요...밖에다 해주세요...부탁해요"
"아...알...알았어요...그리하지요...어어어어어억!!!"
순간 페니스를 뽑아올리는 필상
필상의 잔뜩 화가난 페니스는
결국 아내의 아랫배 위에 사정없이 정액을 쏟아 붙는다.
찌직...찌지지지직...찍찍!!
서너번에 걸쳐 사정을 한 필상
아내는 고개를 돌린채로 필상의
페니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관전하고
필상이 운전석으로 돌라가자 휴지를 찾아 건넨다.
필상은 아내를 말리고 자신이 직접 닦아준다.
"안그러셔도 되요 사장님..."
"아닙니다...제가 직접 닦아드려야 맞지요...너무 아름답네요"
"그이에게는...부탁합니다..."
"그럼요...제가 미쳤습니까? 허허허..."
"어서 가시지요...시간이 너무..."
"아 그러지요...아참...섭섭한데요..."
"ㅎㅎㅎ 그냥 술기운에 서로 실수한걸로 해주세요"
"실수라뇨? ㅎㅎㅎ 그건 아닙니다...자 받으세요"
필상이 건네는 명함을 받는 박선숙
선숙은 풀러진 단추를 여미며 블라우스를 입고
흘러내린 밴드 스타킹을 조신하게 겉어 올린다.
이런 선숙의 단아한 모습에 또 다시 매료된 필상은
다시 선숙의 몸위로 올라가고만다.
"어욱...억억억...헉헉헉...미쳤어...하지마요..."
조수석 유리창으로 보이는 남편 난봉의 눈빛
선숙은 남편의 눈비치에서 무한한 신뢰를 느끼고
기여이 다시 올라온 필상의 페니스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어욱...사장님...어욱...헉헉헉...엄마...헉헉헉..."
01:30
[난봉/선숙의 침실]
"여보...다신 그러고 싶지않아요..."
"난 아주 좋았어...당신은 그래도 내 곁에 있을거쟎아..."
"당신 미쳤어요? 당연하지요...여보...어욱...어우우욱"
난봉의 블랙탄은 아내 선숙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아내의 몸속은 아직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블랙탄이 들어가자 아내 선숙의 조개는
하염없이 벌어지고 블랙탄의 엄청난 귀두를
조심스럽게 수줍은듯 삼키버린다.
"어욱...당신...너무 섹시해...나 욕할께..."
"하세요 여보...어허허허헉....헉헉헉..."
"이...씨이발년...어흑...진짜 너무 쪼여...헉헉헉"
"갖으세요...여보 난 당신거니까...억억억..."
그렇게 이 부부의 특별한 시간은
또 다른 추억으로 자리메김 하게되고
사촌누이 미망인 선숙의 몸속엔
사촌동생인 난봉의 페니스가 새로운
주인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난봉도 미쳐 몰랐던 사실...
선숙의 핸드폰엔
오늘 새로운 메모리가
저장되어 고이 간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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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상대표 010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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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숙
박선숙
결혼 18년차 미망인
박선숙의 아랫도리에는
이미 남근을 밝히는 뜨거운 기운이
그녀도 모르게 자리하며 악마와 손을 잡는다.
"헉헉헉헉헉...여보...헉헉헉헉헉...어욱...미치겠어요...어욱"
<계속>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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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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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조신숙 37/163/43 동문 유진택의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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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여인의 향기_1)
부슬거리는 한여름 장맛비
난봉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고
영업이사 수연은 중국 공장에서 거의 거주하다 시피한다.
주선희 비서는 실장으로 승진하고 여전히 난봉의 애첩이된다.
모든것을 이룬것같은 박난봉...
그러나 그에게 옆자리는 여전히 [공석]일 뿐이다.
똑똑똑!!!
"들어와요..."
"대표님 급전입니다..."
"어디서?"
"대전입니다"
"대전? 누구지?"
황갈색 봉투를 여는 박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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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학생부군신위
김해김씨 주자 성자
2010년 08월19일 0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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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떨림
난봉의 유일한 일가친족인
큰 집 사촌누이 박선숙의 남편
난봉의 매형이 되는 김주성의 부고장이다.
젊은 남자에게 무슨일이 있기에...
.
.
.
한달 여 후
때르르르릉.....
"누구지? 여보세요?"
[어 난봉아...나야 선숙...]
"아 누나...그래...미안해 자주 연락 못해서..."
[무슨말이야...나야말로 경황이 없어서...고맙단말도...]
"고마울게 뭐가있어? 누나가 고생이많다..."
[근데 무슨 조의금을 그렇게 많이했니? 부답스럽다]
"우리 아버지 형제중에 지금 누나말고 내가 누가있어?"
[어쨌든 고맙다...요긴하게 잘 쓸게...]
"그런소리말구...지금 어디야 뭐해?"
[애 아빠가 갑자기 그리되서...경황은 없지만
지민이 때문이라도 빨리 뭐라도 해야할까 싶어서...]
"급하게 서두르지말고...천천히 해..."
[그래야지...나 지금 인천이야...여기로 이사할려고]
"어 그래? 내가 지금 내려갈께..."
[아니야...천천히와...]
"나도 집은 인천이야...ㅎㅎㅎ 주소만 말해...네비찍고 갈께..."
[여기가...음...남동구...구월동...]
17:50
난봉이 도착한 곳은
인천의 상업지구의 한 오피스텔
누나 박선숙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이삿짐을 챙기며 땀을 흘리고있었다.
좁은 오피스텔에 널부러진 살림살이들...
한눈에 보아도 심란하기 그지없는 꼴이다.
"어머 난봉아...벌써왔구나"
"이야...한달만에 누나 엄청 말랐네...이 바보야..."
선숙은 난봉을 와락안으며 눈시울을 적신다.
땀에 젖은 선숙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는 난봉
그저 이 나이에 고생하는 누나가 안쓰러울 뿐이다.
난봉의 아버지와 선숙의 아버지는 형제지간
어려서부터 난봉의 선친으로부터의 재산 싸움으로
조카지간에도 치열했던 전쟁같은 세월속에
모두들 다 잃고 뿔뿔이 흩어졌지만
선숙은 유독 난봉을 애처로워했고 이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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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43세 163/47
난봉의 사촌누이
결혼18년차에 사별
딸은 미국 유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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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보이네..."
"당연하지 이십년 살림인데...많기도 하겠지..."
"버릴건 버렸는데도 끝이 안보인다...ㅎㅎㅎ"
"누나 이러지말고 여긴 그냥 창고로 쓰자"
"무슨소리야...이런 비싼 창고를 왜써 ㅎㅎㅎ"
"아니야 내가 다 알아서 할께...일단 우리집으로가자"
"너희 집에? 네 처한테 ?겨날려구 그래? ㅎㅎㅎ"
"나 혼자된지 꽤 되 ㅎㅎㅎㅎㅎ"
20:50
[난봉의 아파트]
땀에 가득찬 선숙과 들어온 난봉
난봉은 누나 선숙에게 샤워할 준비를 시켜주고
그 사이에 건넌방의 침실을 재빠르게 정리한다.
선숙은 샤워 후 화장기 하나없는 얼굴로 나오고
난봉은 누나를 위해 작은 와인을 준비한다.
"어머 얘는...나 화장좀 하구..."
"누나...안해도 이뻐 ㅎㅎㅎ 이리와서 앉아..."
샤워 코트만을 입은채 선숙은
난봉의 손에 잡혀 테라스 창가에 앉는다.
신도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선숙
"너무 멋지고 이쁜 곳이네...너 돈 많이 버나부다 ㅎㅎㅎ"
"에잇 그런건 아니고...여튼 자 한잔 하자...누나야..."
"알았어 고맙다 난봉아...이렇게 네 도움 받을 줄은 몰랐다"
박선숙 이제 나이 마흔 셋의 평범한 주부
중우그룹 비서실차장인 남편을 두고
무엇하나 부럽지않은 삶을 살아왔던 그녀
무남독녀 외동딸은 미국에 조기유학을 떠나고
행복하게 살아왔던 그녀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
남편은 근래에 들어와 주식에 병적으로 투자를 했고
남은 재산을 다 탕진하자 결국 자살을 한 것이다.
선숙은 결국 남편의 빛때문에 상속을 포기했고
현재 보증금 500만원에 월45만원의 오피스텔을 얻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이였다.
"나참...미치겠구만...어니 어쩌다가..."
와인잔을 들이키며...
"그러게말이다...나도 모르겠다 네 매형이 왜 그랬는지..."
"자 일단 머리아픈 얘기는 다 잊어버리고...누나는..."
이미 테라스 소파에서 잠이든 박선숙
예나 지금이나 술한잔이면 뻣어버리는것은
변함없는 트레이드마크인듯 싶다.
난봉은 누나를 들어올려 안아서
조심스럽게 건넌방으로 옮겨놓는다.
그리고 그녀의 샤워 가운을 벗기는데...
누나의 고운 어께가 드러나고
하얀 브레지어만 입은 가슴이 보인다.
나이 마흔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고운 피부
그리고 멋지게 뻣어난 두 다리와 팬티
난봉은 침을 삼키고는 그대로 선숙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작은 스텐드만 켜준 채로 건넌방을 나온다.
다음날 아침
"난봉아...얘...난봉아..."
"어...누나...어휴...미안해 새벽까지 잠을 못잤더니"
"무슨 고민있었니?"
"아냐...그냥 어제는 꿈자리도 뒤숭숭해서리..."
"아침먹자...벌써 9시야 출근해야지..."
"오늘 토요일 아니야?"
"어머 그러네? 미안 미안 내가 착각을 했네..."
"아니야 다 잤어...밥먹자...누나..."
난봉은 저도 모르게 평소처럼 트렁크 팬티 차림에
벌떡 일어나서 화장대 거울을 보며 눈을 매만진다.
순간 놀라서 서 있는 선숙 그리고 그제서야
누나 선숙을 느끼고 소스라치게 몸을 사리는 난봉
둘은 그렇게 서로의 모습에 웃음으로 가린다.
"에구구구...누나 미안해...혼자만 살아 버릇해서..."
"아니야...ㅎㅎㅎ 근데 너 몸좋다 얘..."
"에궁...누나도 어제보니 멋지던데? ㅎㅎㅎ"
"어머머...창피해라...ㅎㅎㅎㅎㅎ"
10:40
"누나 옷 다 입었어?"
"어 그래 가자..."
"아이고 옷이 이게 뭐냐?"
"이게 어때서? ㅎㅎㅎ"
"하여튼 나와 가서 보자구..."
베엠부에 몸을 싣고 백화점으로 가는 난봉
[사넬]매장에 들어서자 종업원들이 난봉을 보고
뛰어 나오듯 반갑게 맞이한다.
"네에 오랜만입니다...ㅎㅎㅎ 우리 누나거든요..."
"네에 사장님..."
"촌에서 올라와서 옷차림이 이래요...ㅎㅎㅎ"
"어머 별말씀을요 ㅎㅎㅎ"
"얘는...ㅎㅎㅎ"
매니저는 선숙을 데리고 매장 곳곳을 다닌다.
부띠끄 살롱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화를 하는 난봉
십수분이 지나자 선숙은 난봉의 앞에 서게된다.
부끄러운듯 얼굴에 홍조가 띈 박선숙은
난봉 앞에서 서서 어리둥절 해 한다.
화사한 크림색 원피스
허벅지선 중간정도의 길이에
살짝 트임으로 마무리된 명품
스타킹을 신지않은 매끈한 다리 아래엔
발 안쪽이 오픈되어있는 하이힐을 신고있고
검정색의 아름다운 핸드백까지 장신한다.
"우와 우리 누나...정말...하하하..."
"창피해 난봉아...난 이렇게 짧은 치마를..."
"쉿...조용히해...ㅎㅎㅎ 매니저님...누나 시계하고 발찌도요..."
"네에 사장님...주얼리쪽으로 모시겠습니다..."
19:30
[한강 선착장의 레스토랑]
선숙의 의자를 빼주는 난봉
화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선숙
난봉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앉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테익 요리와 와인한병
"이제 누나 이렇게살아...내가 책임질께..."
"너 오늘 정말 미친 돈쓴거야...세상에 2000만원이 뭐야..."
"ㅎㅎㅎ 나 그정도 능력은 되...걱정말어..."
"내일 이거 다 돌려주고 돈으로 바꿀거야..."
"그러지마...누나...그리고 자 이거..."
"이거 뭐야? 카드아니야?"
"응 법인카드야...들고 다니면서 써...살게 많을거야..."
"난봉아..."
"그냥 암말 말고...집어 넣어주면 안되겠어?"
선숙은 고개를 숙인채로
핸드백에 카드를 넣어둔다.
그리고 난봉은 누나 선숙와 건배를 제의한다.
"우리 선숙이 누나의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위하여..."
짠!!!!!
21:50
[인천으로 내려오는 차안]
선숙은 또 다시 잠이들어 누웠다.
난봉은 조수석을 뒤로 젓히어주고
하야게 드러난 선숙의 허벅지를 본다.
정숙하게 운전하는 난봉
그의 오른손은 서서히 선숙의
고운 허벅지에 올려지고 슬금거린다.
닿자마자 촉촉한 선숙의 피부결
난봉의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안쪽으로 옮겨진다.
그렇게 들어간 손가락은 점점 그녀의 계곡으로 향하고
고개를 창밖으로 돌린 선숙은
이미 두눈을 뜨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남동생 난봉의 손길이 처음으로 남자로 느껴진다.
난봉의 손은 드디어 선숙의 도톰한 작은 언덕
조개언덕에 도착을 하고 조개위 팬티를 만진다.
본능적으로 몸을 파를 떠는 선숙의 뒤틀림
난봉도 놀라 손을 급하게 떼어 버리자
선숙은 의자를 일으켜세우고 바로 앉는다.
그리고 고운 다리를 꼬고 앉아서
사촌 난봉의 왼손을 끌어당기며
손을 잡아준다.
"난봉아...우리..."
"알았어 누나...낵 조심할께...미안해..."
"고맙다...믿을께..."
"알았어요..."
23:05
집에들어온 선숙과 난봉
선숙은 집에들자마자 옷을 갈아입으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차에서 뒤척이다 선숙의 머리카락이
원피스 뒷부분 지퍼에 끼이는 바람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앗..."
"누나 왜그래?"
문을 열자
등을 돌린채로
지퍼를 손으로 내리려는 누나
"에잇 날 부르지 바보야..."
"ㅎㅎㅎ 될줄 알았지..."
"이리와..."
난봉은 누나의 등에서서
지퍼에 걸린 누나의 머리카락을
하나씩 떼어내며 결국 지퍼를 내려준다.
"어머 얘..."
지지지지직....스르르...
지퍼가 냐려가자 훤하게 드러나는
선숙의 매끈한 등허리 그리고...
어제완 달리 붉은색 브레지어가 보인다.
선숙은 두 눈을 감고 떨며 서있고
난봉은 누나의 브레지어까지 풀러낸다.
방안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 채워지고
난봉은 풀리어진 누나의 브레지어를 제끼고
고운 손을 대고 앞으로 돌려 안아버리자
마른체구와는 달리 풍만한 누나의 젓가슴이 손에 들어온다.
고개를 숙인채로 두손을
자신의 젓가슴을 만진 동생 난봉의
손위에 올려놓은 박선숙
"나...나...난봉아...이러지마...부탁해..."
선숙의 말이 끝나자마자
선숙을 돌려세우고 그녀의 입속에
기다란 혀를 밀어넣는 박난봉
의외로 선숙은 별다른 저항없이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며 힘을 빼어준다.
"어흡...우웁...허업...어웁....난봉아..."
난봉은 누나 선숙을 두팔로 안아 올리고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들어와서
자신의 원형 침대위에 살며시 올려놓는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말고...누나..."
난봉은 누나의 발목부터 차근차근
혀로 매만지며 핥아주기 시작하고
서서히 무릎을 통과하며 올라가사
결국 선숙의 허벅지 안쪽까지 밀오 올라온다.
작은 불빛아래의 선숙의 눈부신 다리와 피부
"어흡...난봉아...허억...어우...어우..."
허벅지를 핥는 난봉은
두손으로 원피스 안쪽 누나의 팬티를 부여잡자
선숙은 화들짝 놀라 난봉의 손을 잡아보지만
결국 현란한 난봉의 혀돌림 기술에 손의 힘은 빠지고만다.
그렇게 선숙의 붉은색 팬티는 두 다리를 거치며 내려오게되고
난봉의 머리는 결국 선숙의 계곡으로 향한다.
난봉의 혀는 선숙의 조개에 도달하고
혀끝의 힘을 빼고는 클리토리스를 한번에 찾아
살곰거리며 돌려주자 선숙의 숨소리는 더욱 더 거칠어진다.
"어어어어어흑.....난봉아...이러지마...우리 이럼 안.....허윽"
이미 벗기어진 원피스 상반신
난봉은 선숙의 조개를 그렇게도 맛잇게 빨아준다.
동시에 누나의 젓가슴을 두손으로 문질러주자
선숙의 유두는 극도로 흥분된듯 발기된다.
난봉의 혀는 곧게 뻣은채로 선숙의 질속으로 들어가고
"어흐흐흐흐흑...난봉아...어욱..."
이미 상반진과 바지까지도 모두 벗어버린 난봉
누나의 두 눈이 풀린채로 누워있고
두 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리자
선숙은 그윽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난봉에게 자신의 몸을 승락하는 신호를 보낸다.
누나 선숙의 고운 다리를
양 허벅지에 걸터올리고는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사이 조개로
아프리카 전설의 대물 [블랙탕]을
서서히 움직이며 꼿아 넣어버리고만다.
푸우우우우우우우욱!!!!!!!! 피슉!!!
"어~~~~~~~~~~~~~~~~흑!!!!!! 난봉아...아파...아파..."
출산의 경험도있고
결혼 18년차의 성경험의 주부 선숙
그러나 그녀의 조개는 너무도 협소하여
난봉마저도 쪼이는 아픔을 느낄정도의 명기였다.
블랙탄도 작은 아픔을 느끼며 첫 항해를 시작한다.
00:20
삽입 30여분이 지난 이시간...
"헉헉헉헉헉...어욱...난봉아...어욱...난몰라...헉헉헉"
"누나...사랑해 누나...알지 내 마음?"
"알어...아흑...난봉아...난이제...어흑...세상에..."
힘차게 움직이는 난봉의 엉덩이
그 아래 선숙의 조개는 고격한 피스톤으로
더 이상 빨개질 수 없을 만큼 붉게 달아오르고
블랙탄도 절정을 행해 잘 달리고있다
선숙의 두팔은 이미 난봉의 허리를 부여잡고
그의 움직임대로 같이 박자를 마추어가며
리드미컬한 섹스를 받아들인다.
"어욱...난봉아...헉헉헉...어욱...어욱..."
"우리 부부처럼 이렇게 지내자 누나...나 누나 좋아..."
"이 바보...나같은 ㈏봉隔?..뭐가...어흑...어흑..."
"빨리 대답해줘 누나...이제 누나 내꺼 맞지? 응?"
"어흐흐흑....어흑...어흑...세상에 어쩜...이런...어흑"
"빨리 대답해...자기야..."
"어욱...세상에 알앗어...알았어...난봉아..."
"나처럼 불러봐 자기라고..."
"어욱...자기야...어욱...자기...헉헉헉헉헉..."
불과 첫 섹스 한시간여만에
박선숙과 박난봉의 촌수는 사촌지간에서
일촌으로 뒤짚혀지고 만다.
멋지게 뻣은 선숙의 다리는 가지런히 놓여지고
그 옆에는 난봉의 다리가 놓여진다.
얇은 시트 커버로 젓가슴을 가리는 선숙
난봉의 그런 누나 선숙의 유두를 매만지며
선숙의 볼에 키스를 해준다.
"즐거웠어?"
"으음...너무 환상적이였어...너 너무잘하는거 알어?"
"만족했다니 다행이네...우리 선숙이...자기...ㅎㅎㅎ"
"내가 동생이된것 같아...ㅎㅎㅎ"
"동생이라고 해도 믿어 걱정마...앞으로 난 반말한다..."
"ㅎㅎㅎㅎㅎ 편한대로 해 난봉아...아니 난봉씨..."
"우리 이렇게 잘 살아보자...내가 자긴 책임질께..."
"그러게 그럼 나야 고맙지만...당신이 너무 손해쟎아..."
"아니야 그런거 없어...어려서부터 내가 누나 디게 좋아했쟎아"
"그건 어릴때구...ㅎㅎㅎㅎㅎ"
난봉은 꾸준히 선숙의 손을 자신의 페니스에 올리고
순간적으로 손을 빼고 몸을 돌리던 선숙
어느덧 선숙의 손은 난봉의 페니스를 매만지고
난봉의 블랙탄은 또다시 발기되며 섹스를 준비한다.
난봉은 선숙의 고개를 돌려 다시 키스를 시도하고...
"우웁...우웁...안 힘들어? 난 녹초인데 ㅎㅎㅎ"
"자 다리 벌려봐...아깐 사촌끼리 불장난이여다면
이번엔 부부지간의 사랑스러운 섹스야 알았지? 여보?"
"ㅎㅎㅎ 어욱...난봉아...아니 자기야...어윽..."
그렇게 사정 한시간만에
둘은 또 다시 한 몸이 되고
난봉의 블랙탄은 미끈거리는 선숙의 조개속으로
하염없이 행복한 여행을 시작한다.
"억억억억억...자기야...사랑해...사랑해요...어욱..."
"사랑해 누나...어흐흐흐흐흐흐흑..."
.
.
.
일주일 후
띵동!!!
"누구세요?"
"나예요..."
덜컹...
"어서와..."
"나 얼만큼 보고싶었어?"
"아주 많이...우우우웁...쭈웁...어윽...자기야...문은 닫고..."
퇴근한 난봉은 현관문이
닫히기도 전에 아내 선숙을 끌어안고는
진한 키스로 섹스를 시작한다.
현관문 옆에 벽에 기댄채로
선숙은 홈드레스를 겉어올리고
멋지게 뻣은 다리를 감아돌리며
남편 난봉의 페니스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곳게 세워진 블랙탄은 그렇게 선숙을 벽치기한다.
"악악악악악...어욱...우우우욱...훅훅훅,,,어우 자기야..."
"금방 끝낼께...자긴 너무 야해...난 야한여자가 좋아..."
"정말이지? 나 그렇게 야해?"
"응...진짜지...윽윽윽..."
"어흑...여보...자기야...어욱..."
현란하게 움직이는 블랙탄
하염없이 쏟아지는 선숙의 애액
거실 바닦엔 선숙의 애액이 뚝뚝 떨어진다.
선숙은 이미 블랙탄의 노예가되어버리고
난봉은 슬슬 선숙의 몸을 알아간다.
"자긴 여길 좋아하지?"
난봉은 선숙의 아랫쪽에서
블랙탄을 겉어 올리듯 밀어치자
소스라치듯 몸을 움츠리는 선숙
"어어어어어어어욱...자기야...어욱...맞아 거기..."
"역시 자기는 섹스할때는 정말 멋진 요녀야..."
"어욱...자기야...나 너무 죽을것 같아..."
"소원있는데...나..."
"억억억...말해...뭔데..."
"나 위해서라면 다른 남자에게도 몸줄수 있어?"
"헉헉헉...상상하기고 싫지만...어욱...어욱...억억억"
"할 수 있어? 없어?"
"그래 할께...자기 위한일이라며...할께...억억억...어욱...여보"
"여보라구? 진짜? 이제 나 여보다???"
"그래...여보...어응...사랑해...여보...엉엉엉...욱욱욱"
선숙의 감도를 극치로 올려놓는 블랙탄
블랙탄과 선숙의 요녀기질은 그렇게 적응되어가고
난봉과 선숙의 제2의 인생은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
.
.
초가을
난봉의 회사에 한 여인이 도착한다.
백색 아우디 A6 가 세워지고
빌딩 경비가 운전석 문을 잡아주자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두 다리가 내려진다.
더욱 더 얇아진 블랙투명 스타킹의 다리에
검정 하이힐로 마무리된 멋진 다리
블랙 수트에 미니 스커트
그리고 그 수트 안쪽을 장식한
강렬한 레드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그렇게 또각거리며 문으로 향하는 여자
관록의 섹시미의 여인 바로 박선숙이다.
"어서오세요 사모님..."
"고생많으시죠?"
"별말씀을요...대표님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쁘실텐데...뭐하러 내려오셨어요..."
"지금 대표님 상담이 덜 끝나셔서...제게..."
"그랬군요... 알겠습니다."
"자 이리 오시죠..."
19:10
"어 여보...오래 기다렸지?"
난봉은 나오자마자 아내 선숙에게 키스를 한다.
"아니예요...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래...자 갑시다...고실장...집사람 차좀 가져와라"
"네 대표님..."
난봉은 아내 선숙과 자신의 차를 타고 떠나고
고실장은 선숙의 차를 대리운전하여 떠난다.
오늘은 난봉의 경제인회원들의 부부동반 저녁식사
항상 난봉의 옆을 지키는 고민혁 실장은
선숙의 차를 타고 뒤따라간다.
[하이얏트 호텔 리젠시룸]
자유구역의 경제인들이 모여 파티를 벌인다.
얼큰하게 취한 모든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이미 취해버린 선숙은 더이상 술을 마시지않는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아내를 보고
옆으로 다가가서 앉는 박난봉은
아내의 다리를 만지며...
"자기야...저 놈 말이야..."
"누구요? 고실장?"
"응...맘에들지않아?"
"ㅎㅎㅎ 무슨소리예요? 또? ㅎㅎㅎ"
"오늘 한번 유혹해볼래?"
"네??? 이이가 미쳤어요..."
정색을 하는 아내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빤하게 처다보며
조금 화가난듯한 표정을 짓는 난봉
"그래? 내가 미친건가? 미안하네...알았어요"
"아니 여보...그게 아니라..."
언제나 자신을 위해 다른 남자를 유혹해달라던 난봉
입버릇처럼 한 얘기가 이렇게 진실되게 될줄은 몰랐다
선숙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많은 상념에 잠기게된다.
여전히 난봉은 다른 사람들이랑 담소를 나누지만
흘깃거리며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은 그야말로 싸늘했다
이미 자신의 남은 인생은 난봉의 것이라 생각한 선숙은
굳은 다짐을 하고 남편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보낸다
냉큼 달려와 앉는 나면 박난봉은...
"결정했어요? 할수 있겠어요? 여보?"
"어떻게 하면되는데요? 저 그런거 젠병인거 알쟎아요"
"자자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되요 오호호호...이쁜것..."
"하여튼 당신은 너무 장난꾸러기 같아요...미친거야...ㅎㅎㅎ"
"하하하하하...이쁜것...너무 이쁜것...우리 마누라..."
결국 선숙의 승락으로 부부의 분위기는 반전되고
난봉은 아내 선숙을 재물삼아 선배 기업인을 낙점한다.
그렇게 짜여진 각본대로 선배기업인이 걸려들게 판을 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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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상
47세 175/78
(주)화공정밀대표
엄청난 바람둥이
-----------------
얼큰하게 취한 사람들 중
유독 술을 마시지 않은듯한 사람 류필상이 보인다.
워낙 대주가인 그는 어지간한 술에는
마신 표시가 나지 않는다.
다들 2차를 준비하는 찰라에...
"아이 형님...술 많이 안드셨죠?"
"어???아니 뭐 이정도 가지고는 하하하 근데 왜?"
"아잇 부탁좀 드렸으면해서요..."
"뭔데 애기해봐..."
"집사람이 취한것 같은데...좀 데려다 주세요..."
"네 집사람? 어디지?"
"저기요..."
창가 소파에 앉아 고개를 떨군 선숙
수려한 외모에 가지런한 각선미의 다리
풍만한 가슴을 겨우 메운 블라우스 단추들
류필상은 못이기는척 하며 난봉에게 일부러
너스레를 떨며 마음을 떠본다.
"아니 뭐 어려운건 아닌데...알았다 임마...그러지뭐"
"고마워요 형님...하하하...하여간 언제아 든든하셔"
"짜식은...알았어...내가 차를 먼저 빼올께..."
"알았어 형...부탁좀 할께요..."
21:40
[류필상의 차안]
벤츠 에스600
싯가 2억원이 넘는 류필상의 은색 벤츠
선숙은 고개를 돌린채로 자는척을 한다
목적지는 차로 불과 20분 거리지만 필상은
일부러 차를 돌리며 정숙한 운전을 한다.
고운 선숙의 다리와 검정 스타킹
아무리봐도 너무 섹시하고 멋진 그녀의 각선미는
필상에게 또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욱...사장님...죄송해요...우욱...욱"
"아니 왜요 사모님...어디 불편하세요?"
"창문좀...열...열어주세요..."
"속이 불편하시구나...이런 이런..."
필상은 가까운 어둠의 그림자가 보이는
바닷가 공터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어준다.
창밖으로 고개를 돌린 박선숙의 등을 만지며
"제가요...지압을 좀 하거든요...하하하...가만계세요"
"어머...네에...초면에 이런 실례를..."
"아닙니다...허허허...자자...어디보자..."
필상은 차안의 불을 끄고
선숙의 등과 허리를 손으로 지압해주며
그녀를 안정 시키려 애를 쓴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매만지며
왼손으로는 그녀의 명치를 눌러야 한다며
젓가슴 아랫쪽을 눌러보며 반응을 살핀다.
아무런 경계심없이 가만이 기대는 선숙을
필상이 놓칠리 만무했다.
기여이 필상은 선숙의 자켓을 벗기어내고는
손바닥을 넓게 편채로 선숙의 명치를 눌러보며
서서히 손을 위로 올리는듯 힘을 위로 올린다.
"어떠세요 사모님...좀 낳아졌지요? ㅎㅎㅎ"
"어욱...네에...한결 낳네요...어윽...허업"
깊은 한 숨을 내쉬는 선숙
필상은 선숙의 블라우스 안쪽으로 손을 올리며
그녀의 살갓이 닿는 느낌을 만끽한다.
선숙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취한척 아무런 반응없이
그의 손길을 사실상 승락하는듯한 반응을 보인다.
"자 우리 사모님...많이 피곤하신가보다...그쵸?"
"어우...사장님...이상해요...그만..하셔도...어우..."
비록 사이에 블라우스가 있지만
이미 선숙의 젓가슴을 매만지는 필상의 두툼한 손바닦
아무리 연기라지만 선숙은 조금씩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선숙의 고운 젓가슴을 매만지더니 이미 부풀어오른
필상의 단단한 페니스는 고추 설대로 서버린다.
"아잇 참...정말 못참겠어요...사모님...우웁..."
그대로 선숙의 입술을 덮어버리는 필상
선숙은 특별한 반항없이 그를 조금 밀어내는듯하더니
이내 팔에 힘이 빠져버리고는 그의 혀를 받아들인다.
"어웁...사장님...왜 이러세욧...어흡...우웁"
"미안합니다 사모님...너무 아름답고 야해요...우웁"
선숙을 와락 끌어안은 필상의 다부진 상반신은
가녀린 선숙의 상체를 한번에 쏘옥 감아버린다.
그렇게 필상은 선숙과 난봉의 덫에 걸리고...
멀찌감치에서 차안의 움직임을 살피던 난봉은
서서히 담배를 비벼끄면서 필상의 차를 향해 걷는다.
조금씩 걷는 속도를 늦추면서 조수석의 앞 유리를 보자
마친 필상은 바지를 내리고는 건장한 페니스를 꺼내든다.
오래된 방식의 실리톤 인테리어 페니스가 보이고
난봉은 아내가 제법 아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필상은 아내의 얇은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허리에 감기도록 손으로 매만지고는
아내의 조개틈 사이에 발기된 페니스를 대어본다.
달빛아래 비추인 아내의 조개는
평소에 자신이 넣던 그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그런데 아내의 조개에서는 이미 맑은 애액이 보인다.
아내 선숙은 이미 필상과의 애무과정에서 적당히
흥분되면서 이미 받아들일 준비가 끝난듯 보였다.
이윽고 필상선배의 엉덩이는
뒤로 빠지는듯 싶더니
아내를 향해 앞으로 밀어 넣는 순간...
"아아아아아악...사장...사장님...어흑..."
"어흑...이런 세상에 엄청 쫍네..,아니 어떻게 이런 보지가..."
그리고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밀어 넣으며
아내의 작은 조개 틈으로 꼿아 넣는 필상
아내는 일단 그렇게 생애 첫 오픈 섹스를 경험한다.
뒤로 한발자욱 물러나서 아내의 신음소리를 감상하는 난봉
아내는 삽입 직후 부터 자신을 탐내는 남자들의 대쉬에
벌써부터 흥분하고 만족해 하는듯 싶었다.
"억억억...어욱..사장님...이러시면...전...어찌하라고..."
"오욱...미안하지만...사모님같은 분은 난봉사장 호자만 갖기엔..."
"어욱...사장님...아...아파요...어흐흐흑....세상에...억억억"
연신 요동치는 벤츠 에스 600
난봉은 문틈사이로 빠져나오는 아내의 신음을 들으며
또 다른 오묘한 즐거움을 만끽한다.
"욱욱욱...어흑...어흑...사장님...어흑...헉헉헉"
"쌉니다...안에 쌀께요..."
"그만 그건 안되요...밖에다 해주세요...부탁해요"
"아...알...알았어요...그리하지요...어어어어어억!!!"
순간 페니스를 뽑아올리는 필상
필상의 잔뜩 화가난 페니스는
결국 아내의 아랫배 위에 사정없이 정액을 쏟아 붙는다.
찌직...찌지지지직...찍찍!!
서너번에 걸쳐 사정을 한 필상
아내는 고개를 돌린채로 필상의
페니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관전하고
필상이 운전석으로 돌라가자 휴지를 찾아 건넨다.
필상은 아내를 말리고 자신이 직접 닦아준다.
"안그러셔도 되요 사장님..."
"아닙니다...제가 직접 닦아드려야 맞지요...너무 아름답네요"
"그이에게는...부탁합니다..."
"그럼요...제가 미쳤습니까? 허허허..."
"어서 가시지요...시간이 너무..."
"아 그러지요...아참...섭섭한데요..."
"ㅎㅎㅎ 그냥 술기운에 서로 실수한걸로 해주세요"
"실수라뇨? ㅎㅎㅎ 그건 아닙니다...자 받으세요"
필상이 건네는 명함을 받는 박선숙
선숙은 풀러진 단추를 여미며 블라우스를 입고
흘러내린 밴드 스타킹을 조신하게 겉어 올린다.
이런 선숙의 단아한 모습에 또 다시 매료된 필상은
다시 선숙의 몸위로 올라가고만다.
"어욱...억억억...헉헉헉...미쳤어...하지마요..."
조수석 유리창으로 보이는 남편 난봉의 눈빛
선숙은 남편의 눈비치에서 무한한 신뢰를 느끼고
기여이 다시 올라온 필상의 페니스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어욱...사장님...어욱...헉헉헉...엄마...헉헉헉..."
01:30
[난봉/선숙의 침실]
"여보...다신 그러고 싶지않아요..."
"난 아주 좋았어...당신은 그래도 내 곁에 있을거쟎아..."
"당신 미쳤어요? 당연하지요...여보...어욱...어우우욱"
난봉의 블랙탄은 아내 선숙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아내의 몸속은 아직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블랙탄이 들어가자 아내 선숙의 조개는
하염없이 벌어지고 블랙탄의 엄청난 귀두를
조심스럽게 수줍은듯 삼키버린다.
"어욱...당신...너무 섹시해...나 욕할께..."
"하세요 여보...어허허허헉....헉헉헉..."
"이...씨이발년...어흑...진짜 너무 쪼여...헉헉헉"
"갖으세요...여보 난 당신거니까...억억억..."
그렇게 이 부부의 특별한 시간은
또 다른 추억으로 자리메김 하게되고
사촌누이 미망인 선숙의 몸속엔
사촌동생인 난봉의 페니스가 새로운
주인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난봉도 미쳐 몰랐던 사실...
선숙의 핸드폰엔
오늘 새로운 메모리가
저장되어 고이 간직된다.
-----------------------
류필상대표 0102279****
-----------------------
선숙
박선숙
결혼 18년차 미망인
박선숙의 아랫도리에는
이미 남근을 밝히는 뜨거운 기운이
그녀도 모르게 자리하며 악마와 손을 잡는다.
"헉헉헉헉헉...여보...헉헉헉헉헉...어욱...미치겠어요...어욱"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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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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