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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고봉식시즌2_음란일기 - 단편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43 2,250회 0건
대물 고봉식_시즌 2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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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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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주현서/82년생/28/162/50/이자연의절친
고주섭/73년생/38/172/75/봉식사촌동생
조막강/73년생/38/179/72/자연의동거남
김선혁/74년생/37/173/75/윤희의전남편
조윤희/77년생/34/162/45/고봉식의아내
유지혁/69년생/42/177/70/한국유업이사
민설국/69년생/42/178/72/국내영업부장
박민주/75년생/36/166/47/해외영업과장
전은영/78년생/33/166/49/민설국의아내
박무길/60년생/52/177/80/대산협회대표
유승현/62년생/50/178/76/청와대정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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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회
(리턴 투 미)


"자기야...자기야...뭐해!!!"

"어흐흐흑!!!!! 뭐야? 여긴 또 어디야?"

"왜 이래 이 사람이 ㅎㅎㅎㅎㅎ 먼 잠을 그리 험하게 자?"

"억!!! 주...주...주선미...니가 여긴 왠일로..."

퍽!!!!!

"정신차려!!! ㅎㅎㅎ 빨랑일어나...오늘 살거 많단말이야"

햇살이 풍부하게 비추어지는 작은 아파트
주선미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스타킹을 올린다.
풍만한 젓가슴을 흔들거리며 속옷을 정비하는 주선미

"지금 몇년도야?"

"자기 아주 꿈을 제대로 꾸었구나? 2002년도..."

"흐억!!!!! 그럼 자기하고 나하고...부...부?"

"우리 결혼 1년차 신혼이거든요 아저씨!!!"

"아니 자기 남편있쟎아... 민태호과장..."

"하이고 내참 미치겠네...민과장님 얘기는 언제까지 할거야?
그냥 우린 입사 동기라니깐 난 신입 민과장님은 경력!!!"

"우와 미치겠네...어떻게 된거지?"

"빨랑 옷입어...시간다 되어가..."

"어디가는데? 오늘 옷사야하구요...
저녁은 우리 대학 동창회 부부동반이쟎아!!!"

어리둥절한 고봉식
따스한 봄햇살을 받으며 땀흘리고 꾸었던 꿈
그 꿈은 결국 일장춘몽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아마도 꿈에서 보았던 이 여인 주선미가 진짜 아내인가보다.
멋지고 늘씬한 키의 선미의 모습을 다시보니 반갑다.

"자기야...이리와봐...내가 한번 하고싶어..."

"어욱...왜 이래? 미쳤어 미쳤어!!! 어흐흐흐흑"

고봉식은 아내 선미를 끌어안고
침대위에 올린 뒤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그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든 봉식은 두번 놀란다.

자신이 그토록 믿었던 대물 페니스는
온데간데없고 한뼘정도의 평범한 페니스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덜렁덜렁 달려나온다.
어쨌든 강력하게 아내 주선미의 계곡으로 꼿아넣고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고봉식은 아내의 젓가슴을 입에 문다.

"어흐흐흑...자기야...어흑...역시 우리 자긴...헉..."

"사랑해 자기야...우리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ㅎㅎㅎ"

"뭐야?...싱겁기는...자기 그걸로 딴데가서 바람피우면
정말 그때는 다 죽여버릴꺼야 알았지? 어흐흐흐흑!!!"

아내의 흔들거리는 젓무덤과
아양떠는 작은 입술위의 러데 립스틱
그리고 갑자기 꼭 물어제끼는 아내의 보지
아래를 내려다본 봉식은 역시 자신의 페니스가
500% 이상의 팽창율을 보이는 기형 페니스임을 알아차린다.

"오오오오옥...커진다....우이씨이..."

"어흐흐흐흑....여보...자기야...너무 좋아...숨막혀..."

봉식의 허리는 원을 그리기 시작하고
아래에 다리를 벌린채로 깔린 주선미는
검정 밴드 스타킹의 멋진 다리를 흔들며 좋아한다.

"어흥...자기야...어흑...나 몰라...너무 꽉 들어차...헉헉헉"

"맘에들어 자기? 오욱...역시 우리 선미 다리는 ㅎㅎㅎ"

"다리만? 억억억...어욱...미치겠다...어욱..."

"아니 전부 다...이제는 너 안놓칠거야..."

"사...사랑해 여보...어욱...헉헉헉..."

그렇게 고봉식은 오랜 잠에거 깨어난 기념으로
섹시한 마누라 주선미의 몸을 정복하며 오늘을 기념한다.
사정 후 봉식은 아내 선미의 다리와 계곡을 씻어주고 일어선다.

"자기 오늘 왠일이야?"

"뭐가?"

"내 몸을 다 닦아주고 ㅎㅎㅎ"

"용돈 떨어졌나부지? ㅎㅎㅎㅎㅎ"

"봉봉유업 사장 아드님이 왠 용돈?"

"뭐??? 사장 아들???"

"이이가 왜이래? ㅎㅎㅎㅎㅎ"

옷을 입고 외출을 하는 고봉식
그가 나온 아파트는 송도신도시의 고층 아파트였고
지하 주차장엔 흰색 아우디 콰트로가 세워져있다.
그렇게 봉식은 지워졌던 옛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하나씩 퍼즐링해가며 마추어간다.



19:50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노스]

아내 선미에게 모든 이야기가 집중되고...

"아니 그래서 연하 남편이 좋아?"

"좋치...넘치는 힘...끊임없는 파워...그리고 젊쟎아 ㅎㅎㅎ"

"기집애는 참... 아휴 우리 남편은 나랑 10년차이네...후우"

"ㅎㅎㅎ 자리잡은 아저씨하고 결혼할때는 좋았지? ㅎㅎㅎ"

"그만 놀려라...속 터진다...그놈의 대머리는 또 어쩌고..."

"푸하하핫!!! 그러게 나이가 더 들어보여 ㅎㅎㅎ"

"가발한장에 500이 넘는다구 그냥 살거란다...씨발..."

"ㅎㅎㅎ 너도 속터지겠다 ㅋㅋㅋ"

구석에 앉아서 남편들끼리 술을 마시는 봉식
봉식은 기억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동석한 이들과 아무런 대화가 안되는 상황

"아니 고상무님은...바쁘실텐데...어떻게..."

"네??? 아...네에...간만에 시간좀 냈어요 헤헤헤"

"아...그러시구나...수석님도 잘 계시죠?"

"수석요???"

"장인어른 말입니다...정무수석이신...주명석 수석님..."

"..........아!!!!! 네에...그럼요...그럼요..."

이제야 일단 그림이 그려지는 봉식
봉식의 아내는 주선미 현 봉봉유업 팀장
그녀의 아버지는 주명석 정무수석
우리 아버니는 봉봉유업 회장이신 고명환
그리고 난 외동아들...아내는 2녀 중 장녀...

그나마 다행인게...
그래도 생활형편이 좀 낳은 집안이라는점
아내의 밝은 성격이 좀 의심스럽지만....ㅎㅎㅎ



21:40

돌아오는 아우디...

"자기야...괜챦아? 술 안먹었어?"

"음...별로...오늘은 안땡겨서..."

"자기야...나 오늘 친구들이랑 놀아도돼?"

"놀아? 뭐하고?"

"그냥 오랜만에 동기들 만나니깐...더 있고 싶어서..."

"그러시던지요..."

"정말? 정말이지??? 나중에 딴소리 없기다???"

"그러세요..."

"우훗!!! 아까 산 옷으로 갈아입고 가야지? ㅎㅎㅎ"

주선미는 조수석에서 앉은채로
뒷자리에 쇼핑백을 열고는
검정 핫 미니스커트와 탱크탑을 입고
멋진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로 구두를 신는다.
이를 본 고봉식은 어의가 없다는 표정으로...

"설마 그렇게 입고 가려는건 아니지?"

"그렇게가 어떻게인데? 이거? 이것도 옷이야..."

"내참...서방있는 여자가 그게 뭐야???"

"옷은 옷일 뿐이쟎아 자기 오늘 왜그래???"

"아니다...알았다 맘대로 해라...언제 들어오냐?"

"클럽이라쟎아...클럽이 언제 끝나냐?"

"아니그럼...클럽 끝날때까지 놀겠다고?"

"놀라며??? 왜 이래 오늘...자기 딴남자 같아..."

"후우~~~~~~~~~ 알았다 알았어...집에나 잘 찾아와라"

집에 도착한 봉식 부부
아내는 벤츠 SLK를 끌고
시원하게 밟고 달려 나간다.

"벤츠 2468...저것도 우리 차였구나...나 부자네 ㅎㅎㅎ"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엘리베이터를 타는 봉식
봉식의 핸드폰엔 [이쁜처제]라고만 메모리된
이름모를 발신자명으로 메세지가 들어온다.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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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저예요현서요
언니없으면저드라
이브좀시켜줄수있
어요답장주세요
보낸이:이쁜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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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와 미치겠네...시팔...뭘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

"에잇 씨발 모르겠다...일단 만나서 묻기나 하자..."



띵!!!
----------------
집으로올래?언니
오늘클럽에서기절
하셔야겠단다씨바
내가미치겠다
보낸이:형부
----------------


띵!!!
----------------
알았어요그럼전화
하면내려오세요차
에서기다릴께요
오늘은꼭나오세요
보낸이:이쁜처제
----------------


전화를 받고 아파트 앞으로 나간 봉식
처제라는 여자로 보이는 여자가
BMW에서 내리고 봉식에게 다가온다.

하늘거리는 꽃무늬 원피스에
살색 스타킹에 검정 하이힐 구두
한눈에봐도 멋진 킹카 스타일의 여자

"오늘은 왠일이야 형부? ㅎㅎㅎ"

"아니야 그냥 나가기 싫어서..."

"일단 올라갈까?"

"그래 올라와..."

B2
.
B1
.
1
.
22

띵!!!

문은 열리고
처제라는 여인은
현관에 서서 봉식을 바라본다.
영문도 모르고 여인을 바라보는 봉식
그녀는 봉식을 그대로 끌어 안는다.

"쭈웁...어흑..형부...쭈욱...나 못견디겠어...형부"

"우웁...왜 이래? 엉? 너 미쳤어? 얌마..."

겨우 떨어뜨려놓은 봉식
봉식이 밀치자 그녀의 입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이 튀어 나온다.

"나 임신했어...형부 아이야...언니랑 이혼해..."

"뭐??????? 임......신???????"

"어...낮에 다녀왔어...임신 7주째래..."

"아니...너 이제...미쳤구나?"

----------------
주영미
75년생 172/49
봉식의 대학후배
아내선미의여동생
----------------

영미는 봉식을 거실소파로 밀어버리고
쓰러저 앉은 봉식의 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봉식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빤다.

"야...왜 이래? 너 미쳤어...그만해..."

"쭈웁...형부...업업업...자기야...으흑"

봉식의 페니스는 일순간 팽창하고
한뼘을 훌쩍 넘기는 대물로 변한다.
그대로 올라타서는 대물을 꼿아넣는 처제
자주 해본것처럼 한번에 알아서 자신의 계곡에
봉식의 페니스를 자연스럽게 넣고 흔들어댄다.

워낙 긴 다리
가뜩이나 큰 키지만
하체가 상당히 길기만한 영미
밴드 스타킹도 영미의 허벅지 중간에 겨우 걸쳐진다.
그렇게 영미의 눈동자는 봉식을 바라보고
봉식은 뜨거운 영미의 속살의 온도를 감지하고는
결국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펌핑을 시작한다.

"억억억...형부...어흑...나 이제 형부없이는...헉헉헉"

"그러지마...영미야...그럼 못써...헉헉헉...어욱...이맛..."

"그래...형부는 항상 그랬지 내꺼가 더 맛있다고..."

"그랬나? 어욱...모르겠다...너 정말 멋진 몸을..."

봉식은 영미를 들어올려서
침실로 안고 들어간 뒤
침대위에 눕히고는 다리 다리를 벌리고
본격적으로 대물을 꼿아넣고는 엉덩이를 흔든다.
영미의 두눈은 아비규환의 표정으로 흔들린다.

"어흐흐흐흐흐흑.....형부...어흐흐흑 자기야...억억억"

"그렇게 좋아? 응? 내것이 그렇게 좋냐구?"

"퍼...퍼...퍼팩트해...이건 신이 내린 선물이야...어흑"

"계속 나하고 섹스 하고싶어? 응? 헉헉헉"

"그걸 말이라고해? 주선미 그 걸래년이 갖기엔 형분 넘 아까와"

"왜 그러는데? 그러지마 영미야...헉헉헉...어우 잘무네..."

"난 형부와 섹스하면서 쾌락을 배웠어...어흑...어흑!!!"

"그래 알았어...그러니 아이만 지워줘...이러지말구..."

"헉헉헉...생각해볼께...어흑...형부 이젠 나 형부 여자지?"

"그래...알았다...어욱...헉헉헉!!!"

온몸을 파르르 떨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정갈하게 받아 들이는 여인
그런 9등신의 여인을 거부할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될까?
고봉식은 결국 처제 주영미의 가녀린 계곡속에
대물을 깊숙하게 밖아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고만다.

"사랑해 형부...사랑해요...어흐흐흐흑....넘 좋아..."

발가락까지 다 벌어진 상태로
곧게 뻣은 기다란 두 다리로
봉식의 온 몸을 감싸안고 계곡을
씰룩거리며 사정한 대물을 쪽쪽 빨아들이는
주영미의 멋진 섹스 한판은 이렇게 끝낸다.

띠디디디딩.....

"여보세요...왜?"

[당신 어디야? 왜 안들어와?]

"내가 들어가는 시간을 너한테 승락 받아야해?"

[여보...우리 부부쟎아...왜 이래 요즘...]

"필요없구...아까 내가한말...명심하고...그렇게 진행해줘"

[여보...영미야...너 그러지마...]

"시끄러...시팔...끊어..."


뚜우~~~~~~~~

"무슨전화를 그렇게받어? 영미야..."

"형부는 모르는척 해...나 이새끼랑 헤어질꺼야"

"이혼????? 얌마 너 왜그래? 부담스럽게..."

"형부도 생각잘해...
어차피 언니는 행실이 그 모양이라서
아빠도 엄마도 내놓았어...난 언니랑은 틀려 알쟎아..."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대략적인 분위기를 느낌으로 잡아내는 봉식
결국 봉식도 아내 주선미의 행실에 짐작이간다.

침대에 걸터 앉아
기다란 다리위에 스타킹을 말아 올리는 처제
숙여진 그녀의 가슴선에는 풍만한 젓무덤이 보이고
봉식의 아랫도리는 또다시 단단해진다.
그런 봉식의 바지를 보고 웃음짓는 영미

"형부 또 하고싶어요?"

"아...아.니. 그게 아니라..."

"이리와요...내가 빨아줄께..."

"영미야 그게 아니라...어흡..."

이미 영미의 입속에 들어간 페니스
봉식은 무릎을 꿇고 앉아 자신의 페니스를 빠는
영미가 두 눈을 크게뜨고 자신을 올려다보자
그녀를 일으켜세워 화장대를 잡게하고는
그대로 후배위에서 대물을 찔러 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형부....사랑해요..."

.
.
.

다음 날 새벽

시간은 3시를 넘겨가고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아내의 전화기는 대답이 없고
그나마도 2시가 넘어가자 결국 꺼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간 처제와 속썩이는 아내를 놓고
때 아닌 고민을 하게되는 고봉식
대물이라고 행복하기만 한것은 아닌듯 싶다.

답답한 마음에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아파트 옆길로 산책을 나서는 고봉식
담배를 피워 물고는 천천히 걷고있는데
멀찌감치 새로짓는 건설현장 공터에
낮익은 차량이 발견된다.

아까 본 벤츠 2468
바로 아내 주선미의 차가 보인다.
봉식은 잠시 멈춘 후 담배를 비벼끄고
천천히 차량으로 접근하여 다가선다.
예측은 가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봉식

다가선 차
조수석을 보자
멋진 여인이 스커트를 올리고
아래 깔린 남자의 페니스를 넣고
미친듯이 흔들며 있는 힘껏 괴성을 지른다.

아무도 듣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마음 놓고 목놓아 지르는 아내의 비명소리
그렇게 봉식은 하루만데 세번을 놀라고만다.

"어어어어어어흑.....자기야...어흑...씨발...좋아"

"좋치? 네 남편 새끼랑 어때? 응? 말해봐..."

"비교 안돼 자기건 정말...명품이야...어흐흐흑..."

점점 강하게 움직이는 페니스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펌핑하는 두사람
결국 봉식은 아내의 계곡으로 꼿혀들어가는
저 사내놈의 페니스를 보게된다.
낙타털까지 밖아낸 흉물스러운 페니스
풀옵션 인테리어 페니스는 아내를 만족시켜준다.

"억억억...어우...오빠...정말 대단해...숨이 막 차올라..."

"이제 시작인데 뭘...어흑...그나저나 이번엔 잘되겠지?"

"뭐? 대출??? 씨발 돈 1억을 뭘 대출받어?"

"자기야...내가 무슨 돈이있다구...어욱...이 보짓살봐라..."

"걱정마...내가 해줄께...더 흔들어봐 자기야...어흑"

"오케이!!! 어욱...씨발년...진짜 보짓맛은...어흐흐흑"

"힝힝힝!!! 어흥!!! 미치겠다!!! 자기야!!! 사랑해..."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아내 주선미
아내의 그곳에서는 폭포수처럼 애액이 흐르고
막강한 펌핑에 맑은 애액은 하얀 거품이된다.
그렇게 막강한 펌핑을 하는 두년놈들은
삽입 한시간이 지나서야 녹초가 된 채로 끝을 맺는다

.
.
.

며칠 후

주선미의 친정
장인과 장모가 보는 앞에
선미와 봉식이 자리하고
티비에서는 봉식이 녹화한 파일이 실행되고
딸년의 행태를 바라본 장인은 봉식의 손을 잡으며
면목이 없음을 인정하고 고개를 떨군다

일개 국가의 정무수석을 지내는 분이
머리를 숙이고 사죄를 하는 순간이다.
숙연해진 집안 분위기...

"저는 그냥 이 여자랑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서방...이혼만은 안되네...내가 다 보상하겠네...그러나..."

"장인어른...죄송합니다..."

"고서방...이혼은 안돼...거기 서게...고서방!!!!!!"

"죄송합니다..."

돌아서서 현관으로 가는 고봉식
그런 고봉식을 뒤 따라가서 부여잡고는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치는 장인

"안쨈募歐?..이사람아...우리 집안에 이혼은 없어!!!!!"

퍽!!!!!!!!!!!!!!

.
.
.

"어흑!!!!!!!!!!!!!"

"여보...왜 이래요? 나쁜 꿈 꾸셨어요?"

"어??? 어??? 여보...은...은영아..."

"당신 요즘 너무 신경이 쇄약해졌어요...이런..."

"수석님은...가셨어?"

"수석님이요? 그게 누구예요?"

"엉???????????"

"당신 왜 그래요? ㅎㅎㅎ"

"아니 당신 수석형님하고 섹스했쟎아 아까..."

"이이는 참...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봉식은 디스트링 룸으로 간다
아무리 되돌리기를 해도
집안에 있는 사람은 봉식과 아내뿐이다.
다시 급하게 침실로 돌아오는 봉식
봉식은 아내 전은영에게...

"여보 당신 나랑 재혼맞지?"

"ㅎㅎㅎ 그렇죠...아니 왜요?"

"나 초산사건은 어떻게 됐어?"

"그건 당신이 조사해서...전 부인 소행으로 밝혔쟎아요"

"그럼...자기 전남편은???"

"설국씨요? 같이 구속됐쟎아요..."

"그럼 그 사건을 내가 해결했단 말이야? 그런거야?"

"그럼요 ㅎㅎㅎㅎㅎ 당신 이상해요 ㅎㅎㅎ"

"아니야...아니야...그럼 잘된거지...뭐..."

"수석은 뭔 말이예요?"

"아니 청와대 정무수석 형님이 계시거든..."

"아 그분???....."

"어 그래 이제 기억이 나는구나?"

"아까 저녁 식사후에 돌아 가셨죠...내일 회의가 있다고..."

"아 그래? 그랬군..."

"왜 그러세요? 여보..."

"아...아니야...하하하하하...아주 기분이 상쾌하네..."

"나쁜 꿈 꾸신거 아니였어요? ㅎㅎㅎ"

"아니야...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보니 좋은 꿈이네..."

"아 그래요? 어서 주무세요...내일 기자회견있쟎아요..."

"아 그래??? ㅎㅎㅎ 알았어...여보..."

다시 누운 전은영
그리고 옆에 누운 고봉식
악몽을 꾼듯 깨어난 봉식은
지금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다소곳한 여인 전은영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
.
.

다음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봉봉유업 기자회견장
은영은 빼어난 정장을 입고 서서 티비를 지켜본다.
남편 고봉식이 카메라앞에서 회견내용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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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봉봉유업은 앞으로도 이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않게 만전을
기하고 국민여러분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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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인데도 어두운 방안
흰블라우스에 검정 스터크 정장을 입은 전은영
전은영은 핸드백에서 작은 3.5인치 CD를 꺼내고
화장대 앞 재떨이에 올려놓고는 불로 소각한다.
그리고 돌아서서 재킷을 벗어서 곱게 내려놓고
정면을 주시하면서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러낸다.

잠시 후...

호텔의 침대는 요동치고
멋진 블랙 스타킹의 전은영은
중년의 신사의 몸위로 올라가서
검게 그을린 대물을 넣고 흔들며 괴성을 토한다.

"어흑...어흑...헉헉헉...수석님...헉헉헉...사랑해요"

"아가야...사랑한다 아가야...고맙다 받아줘서..."

"어욱...수석님...앞으로도 남편은 부탁할께요..."

"걱정마라 아가야...네가 이렇게 날 받아주는데...어욱"



펑!! 펑!! 펑!!!

침대밑에 흩어진 옷가지들
그리고 쉴세없이 던져지는 휴지조각들
그날 세시간동안 정무수석과 은영의 고성은
호텔을 떠들석하게 메워지고 티비에는
은영의 자랑스러운 남편 고봉식의 얼굴이 비추인다.



"억억억...오라버니...허억...허억...어욱...난 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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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물고봉식시즌2_음란일기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정기편을 업데이트 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잠시 휴직을 갖은 다음...

보험설계사들의 애환과 생할을 다룬 단편 픽션
[인슈어런스걸]로 찾아뵙습니다.
감사합니다.

붐베이허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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