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일기
[Secret Diary]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들.
알리고 싶지 않지만 지울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단막극 형식으로 10장의 그림에 그려봅니다.
*본 소설에 묘사된 인명이나 지명 또는 특정 사명은 100% 허구입니다.
제 1 부
퀸.대.리.운.전
THE DRIVER AGENT QUEEN
시간이 갈수록 벗어나기 힘든 가난...
있는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삶의 질을 높지만
없는 우리네 서민들은 하루가 지옥이고 전투일 뿐이다.
주인공 강식과 순영은 우리가 볼수 있는 평범한 부부이고
어느날 돈 때문에 접하게되는 순영의 새로운 일자리는
결국 순진한 결혼 15년차 주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다.
주인공
한순영. 42세. 164. 52. 결혼 15년차. 밝은 성격.
이강식. 45세. 순영의 남편. 대한보세장치장 경비반장.
제 1 화
[15년의 순결]
2009년 여름
인천 간석동의 한 빌라촌
"억억억!!!!! 어우 여보!!!!!!! 여보!!!!!! 어어어어우!!!!!"
아침부터 한 여인의 아랫도리에서는
질척하게 떡치는 소리가 들리고 바로 앞 현관문을 넘어
여인의 절정에 따른 절규가 온 집안을 뒤 흔든다.
나이에 비해 제법 물이오른 몸매를 자랑하는 한순영은
지금 이 남자의 아내이고 결혼 15년차의 베테랑 주부이다.
플라스틱 사출 사업이 망하자 하루종일 노역장에서
근근하게 끼니를 때우며 일을 하던 남편 하지만 성실맨이다.
지금은 잘 아는 선배가 사장으로 운영하는 한 회사의
보세장치장 경비반장으로 일을 하면서 야간 일을 한다.
언제나 야간일을 하다보니 이 부부의 유일한 정사시간은
7시에 퇴근한 남편의 식사가 끝난 지금이다.
한참 섹스를 밝히고 농익은 아내의 뱃 속을 채워준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남편 강식은
그래도 오늘도 열씸히 펌핑을 하며 아내의 만족을 위해 달린다.
"어때? 그렇게 좋아??? 어? 헉헉헉"
"어우 자기야...나 죽을것 같아...어어어어어욱!!!!! 자기야!!!"
"이제 싼다? 응?"
"잠깐...헉헉헉...1분만...여보...1분만 더...나 금방 올라갈께..."
"ㅎㅎㅎ 그래 알았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가급적 아내의 멋진 몸을 보지않으려는 강식은
사정 조절을 시작하고 더욱 강력하게 피스토닝을 한다.
아내 순영은 결국 두 눈을 감은채로 다리가 벌어지고
아내의 질 내외음부는 강식의 페니스를 물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윽!!!!!!!!!"
"허억!!!!!!!!!!! 여보!!!!!!!!!!! 여여여여여여여여보!!!!!!!"
그리고 암전이 흐르고
방안의 뜨거워진 공기는
폭격 후 전쟁터를 방불하듯
깊은 고요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두 손바닦으로 쓰러진 남편의 등을 스다듬는 순영은
곧이어 일어나 침대 옆 티슈를 뽑아들고는
남편의 페니스와 자신의 음부를 닦아낸다.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난 순영은
남편이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커튼을 치고 방문을 잠근 뒤 거실로 나간다.
여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
하지만 순영의 외아들 민국이 고등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하루에 다니는 학원만 세 군데로 늘었다.
남편 강식의 월급 230만원으로는
지금 살고있는 빌라 대출이자와 생활비를 내면
남는게 없는 형편이다.
그래서 오늘도 건넌방으로 건너간 순영은
알바천국을 열어보며 일자리를 구한다.
[대리운전퀸/ 월수500만 보장/ 단말기제공/ 하루 8시간엄수]
"이거 정말일까? 500을 보장한다구? 그거 참..."
한참을 의아 해 하는 순영은
잠시 머뭇거리다 광고문구 아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본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참을 울리던 신호음 끝에 이윽고 받은 사내
[네에...퀸대리입니다]
"저.......대리운전....모집..."
[아 네에...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저 만으로 마흔둘이요...너무 많나요?"
[아녀...그럼 키하고 체중은요?]
"네??? 그건 왜요?"
[건강한지는 알아야죠...ㅎ]
"키는 164센티구요...체중은 52킬로예요"
[오 ㅎㅎㅎ 좋네요...사무실 한번 오세요]
"네??? 그럼 면접 보는건가요?"
[아 그럼요...언제 오실래요? 저녁엔 바쁘구요 낮에 오세요]
"아네...그럼...오늘 점심먹고 1시 어떤가요?"
[네 그래요...주소는 아시죠?]
"네 여기 구월동........"
[맞아요...이름은요?]
"순영...한.순.영이요..."
[그래요 순영씨...사장찾아요 ㅎㅎㅎ]
"네 사장님 이따 뵙겠습니다..."
고액 대리기사 이야기는 티비에서도 많이 봤다.
그런데 한달 수입이 500만원이면 엄청난 수입이다.
한순영은 부푼 마음으로 외출을 준비하고
점심을 차려준 후, 남편에게 잠시 나갔다 온다고한다.
오랜만에 빼어입은 정장 그래도 면접인데 그게 예의인듯 싶다.
보통 체중에 비해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은
몇년만에 꺼내입은 셔츠 사이에서 터지려한다.
버스를 타고 걸어간 사무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힐을 신은 발목은 벌써부터 시려온다.
오피스텔로 밀집한 시내 한 복판의 오피스텔
1층부터 보안키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묘한 사무실
인터폰으로 나오는 목소리는 아까 통화했던 사장이였다.
그리고 올라간 17층 41호 앞으로가자 문을 열어준다.
"한...순영씨?"
"네!!! ㅎㅎㅎ 안녕하세요?"
"어서 들어와요..."
들어서려는데
입구에 달린 간판은 대리운전 콜센터라 되어있다.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젊은 사장은 차를 내어준다.
"인터넷 광고보고 전화한거죠?"
"네 ㅎㅎㅎ"
"아 그건 대리기사이고...콜센터는 급여가 달라요"
"네???"
"우리 퀸대리 모르시죠?"
"그냥 대리운전 아닌가요?"
"ㅎㅎㅎ 아닙니다...좀 달라요..."
"아...뭐가...어떻게 다른지..."
"뭐 그건 차차 알게될터이고...일단 콜센터부터 하시죠"
"전 운전하고 싶은데...콜상담원은 얼마주시는데요?"
"저녁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2시간 5000원이요"
"어머 그렇게 오래 해야해요?"
"한 사람 더 뽑으면 2교대로 할겁니다"
"그럼 급여가 작아지겠는데요?"
"그야 그렇죠...원하시면 혼자 하시던가..."
"12시간 30일에 5천원...음...그것도 180만원이네요"
"계산상으로는 그렇죠...근데 힘들어서 못해요 ㅎㅎㅎ"
"네에..."
"어디가봐야 마트 캐셔인데...거긴 4000원입니다 ㅎㅎㅎ"
"하긴 그렇죠..."
"어때요...마침 자리가 비었는데...하시겠어요?"
"네!!! 좋아요...오늘부터 일 할께요..."
"ㅎㅎㅎ 알았어요 주민등록 등본하나 떼어오시고..."
"네에 ㅎㅎㅎ"
"급여받을 통장 사본 가저오세요..."
"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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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식. 38세. 182. 70. 퀸대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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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심없이 일을 시작한 한순영
그날 서류를 준비하고 5시 30분에 출근한다.
기다란 소파가 여러개있는 사무실에
하나 둘씩 대리기사가 모인다.
하나같이 몸매가 좋은 여자들뿐이다.
운전을 해주는 기사가 모두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화장을 짙게 했다.
그때 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한순영
"언니야...새로운 언닌갑네 ㅎㅎㅎ 반가워요 미래예요"
"아 네에...한순영입니다..."
"자 콜 좀 좋은데 받아줘 언니 ㅎㅎㅎ"
"네 제가 오늘 처음이라서요...ㅎㅎㅎ"
그리고 커피를 뽑아들고 다른 기사랑 이야기를 하는 여인
[아이 어쩨 씹새끼는 시동걸자마자 비비기 시작하는거야 시발...]
[그래 그래...나도 그런새끼 왕 재수야 ㅎㅎㅎ]
[여튼 해안도로 가기전부터 엉겨붙는데...사고날뻔했지 뭐...]
[뭘로 했는데? 2차?]
[첨엔 스킨으로 끊었는데...나중에 지가 흥분해서 2차로 걸더라구]
[우와 너 땡잡았다 ㅎㅎㅎ]
[글치 수수료는 스킨인데...결국 현찰 받았지 ㅋㅋㅋ]
[한턱 쏴 이년아 ㅎㅎㅎ]
[아이 참 언니도 그래서 오늘 스타벅스 쏘쟎아 ㅎㅎㅎ]
[넌 어제 얼마 뛰었어?]
[나??? 어제 세개...]
[ㅋㅋㅋ 30벌었네 ㅎㅎㅎ]
[응 어젠 많이 부르더라 ㅎㅎㅎ]
[하여튼 잘들 벌어가라...이것도 이 때 넘어가면 끝이다]
당췌 알수가 없는 언어로 대화를 나누는 여인들
7시가 넘어가자 슬슬 콜이 들어오는데
모두들 장소는 하나같이 인근술집이였고
주문하는 언어가 스킨과 에스 두가지로 나뉘였다.
어쨌든 일을 시작이되었고 사무실에 가득하던 여인들은
모두 나가고 혼자만 덩그러니 남는다.
.
.
.
제 2 화
[성문이 열리다]
그리고 9시가 넘어가자 들어오는 사장 조도식
"어서오세요 사장님..."
"다 나갔죠?"
"네 모두 콜받고 나갔습니다."
"지금부터는 예약만 받으세요...인원 없어요"
"네....근데 스킨은 뭐고? 에스는 뭐예요?"
"아줌마 우리 가게 정말 모르는구나..."
"네 전...알바는 이게 첨이라서..."
"ㅎㅎㅎㅎㅎ"
"우린 보통 대리운전이 아니야...
일단 다들 한 인물하는 여자들이죠?"
"네 이쁘시더라구요 ㅎㅎㅎ"
순간 흐른 정적
그제서야 한순영은 조도식의 얼굴을 보면서
무언가 알아차렸다는 듯 반색을 한다.
"하하하 참 늦으시네...이제야 아셨구먼"
"아.....네에....사장님..."
조도식은 순영의 어께에 손을 올리며...
"아줌마 ㅎㅎㅎ 아줌마도 돈 필요하면 얘기해...자리 빼줄께"
"아니예요...전 싫어요....."
"아줌마...아까 아줌마한테 커피준 애 기억하지?"
"네..."
"미린이란 아이인데...걔 얼마버는줄 알어?"
"저야 모르죠..."
"한달에 내는 수수료만 300만원이야"
"네????????????? 수수료가요???"
"수수료 3백이면 계산해봐 매출이 얼만가..."
"20% 300만원이면 매출이 1....1.....1500?????"
"우리 에스가 얼마야?"
"20만원이요"
"그럼 수수료 떼면?"
"16만원이요..."
"하루에 다섯번이면?"
"80만원"
"20일이면"
"어머머.....1600만원이요..."
"이제 알았지?"
"어마마....."
"여기서 뛰는 애들 첨엔 돈 때문에 멋모르고 하는데
지금은 돈도 돈이지만 섹스때문에 하는거야...알어?"
"세상에...."
"즐기고...돈 벌고..."
"아니 집에서 남편들이...가만 놔둬요?"
"아줌마랑 똑같아...대리운전 콜센터 근무하는줄 알지...ㅎㅎㅎ"
"어머....그렇겠다..."
"왜 이제 생각이 좀 달라져?"
"아뇨 그래두 전..."
어께에 있던 조도식의 손은
조금씩 한순영의 목을 만지고있었다.
순영은 어찌 움직일 방법이 없었다.
"아줌마...순영씨...내가 가만 보니깐
순영씨도 조금만 꾸미면 의외로 인기 좋을것 같아
어때 시험삼아서...한 번 나갔다 올래?"
"아이...전 그런거...어으...사장님 그만 하세요...어으..."
"눈 따악 감고...한 번만 다녀와봐...그럼 생각이 달라질꺼야"
"전....엄마....어웁...사장님....이러지....우웁..."
조도식의 손은 결국
순영의 얼굴을 감싸 안고 돌려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만다.
순간 놀란듯 눈이 휘둥그레지는 순영은
조도식의 현란한 혀 놀림에 넋을 잃고만다.
"우웁....우웁...허으....어으....사장님...이럼 저..."
"이 아줌마가 왜 이래? 처녀도 아니쟎아...티나? 응?"
조도식의 손은 벌써부터 순영의 셔츠를 풀러버리고
화들짝 열어버리자 순백의 순영의 피부가 사무실을
훤하게 밝히면서 베이지색 브레지어가 흥분시킨다.
"아이...사장님....어으....하지마요...부탁해요...사장님..."
"곱네...피부가 장난 아닌데? ㅎㅎㅎ"
"어흑....사장님....엄마......엄마....."
도식은 사무실 문을 걸어잠그고
소파에 순영을 눕히고는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리고 팬티 스타킹을 벗기어내고는
순식간에 순영의 팬티를 벗긴 뒤
짧은 스포츠 머리를 밀고 혀를 꺼내어 그곳에 넣는다.
"억~~~~~~~~~~~~"
"으흠...맛있어...아줌마 보지는 나이하고 다르네 ㅎㅎㅎ"
"으읍......으읍......읍읍읍...."
"때가 안 묻었네...보지가...으흠..."
여전히 몸을 뒤 트는 순영
순영의 허벅지를 틀어잡고
연신 빨아대는 조도식은 슬며시
자신의 바지를 풀러버리고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꺼내고 고개돌린 순영의 몸 위에 올라
슬며시 페니스를 집에 넣고 흔든다.
"아~~~~~~~~~~~~~~~~악!!!!!!!!!!"
"벌써 젖었네 이 아줌마...응? 씨발....이 보지 좀 봐 ㅎㅎㅎ"
"윽.....................................흑!!!!!!"
처음부터 격렬하게 움직이는 조도식의 허리
적당한 크기의 제법 굵은 도식의 성기는
순진한 유부녀 한순영의 뱃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한편 놀라움으로 긴장된 순영은
아랫뱃속으로 무언가 뜨거운 살점이
단단하고 묵직한 파워로 들어오자
외도라는 도덕적 피해망상에서 곧바로
굵직한 남근의 맛을 답습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7분여간 시간은 흐르고
순영의 몸은 연하게 풀리고만다.
생애 첫 근무일에 첫 외도인 셈이다.
조도식은 소파에 앉아 순영을 끌어 안는다.
순영은 도식에 따라 그의 몸 위에 오르고
남근을 넣은 뒤 살짝 흔들어주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운다.
풍만한 순영의 자연산 젓가슴이 흔들대자
조도식은 더욱 더 흥분을 하면서 발기된다.
"어으으으으윽.....너무 좋아 순영씨...어우....."
"헉헉헉헉헉......사장님....헉헉헉헉헉.....이제 그만..."
"알았어...지금 싼다 그럼? 응? 누.....누....누나..."
"알았어요...하세요.....어흑......어어어어어흑!!!!!!"
극도로 흥분한 조도식
도식의 페니스가 사정 전 부풀자
순영은 잠시 짜릿함과 고통을 느낀 듯
눈살을 찌푸리더니 곧 입을 벌리고는
상하 펌핑을 멈추고 회전을 하면서 깊숙한 곳에
도식이 사정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아~~~~~~~~~~~~~~~~흑!!!!!!!!!! 사장님!!!!!!"
"으으으으으으윽!!!!!!!!!! 누나......어흐흐흐흐흑!!!!!"
18여분간의 짧은 섹스였지만
조도식의 머릿속엔 강한 인상의 섹스였고
한순영의 마음속엔 생에 두번째 남자와의 정사였다.
사정 후 부터는 도식이 순영에게 [누나]라고 호칭한다.
순영은 이를 받아들이고 도식의 쉴세없는 키스를 받아준다.
"으으음...이제 그만...립스틱 다 지워지쟎아요...ㅎㅎㅎ"
"누나 입술 너무 맛있어 ㅎㅎㅎㅎㅎ"
"아이 참 이제 그만..."
"ㅎㅎㅎ 누나 이거 입어봐..."
"이게 뭔데요?"
"예전에는 우리가 유니폼을 줬어...이거 남은거"
몸에 짝 달라붙는 검은 원피스
도식의 요청대로 순영은 등을 돌린 채
드레스를 입고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본다.
"오~~~~~ 거봐!!! 몸매가 좋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나 진짜 나가라구요?"
"키스방부터 해봐 그럼..."
"그건 어떻게 하는건데?"
"차에서 키스만...손은 가슴까지만..."
"언제까지?"
"20분에 7만원..."
"너무 오래한다...ㅎㅎㅎ"
"근데 잘하면 지들이 알아서 에스로 바꿔달라고해 ㅎㅎㅎ"
"그럼...돈은?"
"13만원 더 받아야지..."
"아 그렇구나..."
"수수료는 7만원에 20%만 내면되..."
"어머 그래요?"
"그러니깐 그걸 잘 엮어달라는거야...얘들이...ㅋㅋㅋ"
"아 그렇구나...ㅎㅎㅎ"
시간은 그렇게 한시간이 흐르고
조도식은 흥분의 감이 떨어질라
새로운 먹잇감인 순진 주부 순영의 몸의
이곳 저곳을 만져주고 키스도 자주 해준다.
순영에게는 짜릿한 첫 사회생활의 시작이였다.
그 때 울리는 콜 벨
순영의 다리를 만지던 도식
일부러 조도식이 콜을 받는다
"네 퀸대리입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는다.
모니터에 대기자가 없는 상황
휴대폰 어플에서 일이 끝나면 대기로
선택하고 그럼 대기자중 할당을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대기자가 없는 상황이다.
"순영씨...누나가 한번 나가볼래?"
"어머 싫어 무서워요..."
"별거 아니야...내가 키스방으로 돌려볼께"
"아이 참..."
"잠시만 기다려...ㅎㅎㅎ"
조도식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키스]로 돌리고 순영은 배정한다.
그리고 순영에게 키스를 해준다.
"으읍....읍...으으읍...그만...알았어!!! 다녀올께요..."
"첫 껀이니깐 수수료 면제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
.
.
제 3 화
[첫 나들이...]
PM 10:20
붉은 립스틱을 짙게 바른 한순영
도식의 말대로 예명 한지수를 사용한다.
2874번 체어맨...
약속대로 운전석 문을 열자
조수석에 한 신사가 앉아있다.
순영은 들어가 덥석 앉고는 시동을 걸려한다.
"이름은?"
"지수요...한지수..."
"몸매가 상당히 좋네...ㅎㅎㅎ"
"감사.....합니다.....후덜덜덜덜..."
파를 떨리는 그녀의 입술
원피스 자락을 손으로 잡고 살짝 끌어내린다
운전석에 앉으니 의외로 다리가 벌어지며 딸려 올라간다.
"어디로 모실까요? 손님..."
"ㅎㅎㅎㅎㅎ 아줌마 오늘 처음이야?"
"아 네에.....죄송합니다...오늘 처음이라..."
"내려..."
"네???"
"내리라구....."
"아 네에 죄송합니다 손님...죄송합니다"
그리고 문을 여는 순영
"지수라했나?"
"네 손님..."
"조수석으로 타..."
"네?????"
"조수석으로 타라고 ㅎㅎㅎ"
"아 네에....술 안드셨어요?"
"퀸대리에 술먹고 오는 놈이 몇이나 되냐? ㅎㅎㅎ"
50대 초반 쯤 되어보이는 신사는
운전석으로 돌려 앉고 내린 순영은
차를 돌아 조수석으로 올라 탄다.
그리고 차는 시내를 빠저나가고
송도 신도시 공사중인 공터에 도착한다.
다짜고짜 말도 없이
순영의 조수석을 눕히고는
지갑을 꺼내는 중년사내는
"자 20만원 그리고 이건 처음이라니깐 팁주는거야 10만원"
"어머 손님...전 2차..........어업!!!! 손님!!!! 어어어업!!!!!"
5만원짜리 6장을 받아든 순영의 손
오른쪽 손엔 찌그러진 5만원권 30만원이 들리고
그 위로는 이미 흥분되어 올라간 중년사내가
순영의 입술을 훔치면서 굶주린 늑대처럼 달려든다.
육중한 중년남의 몸 아래에 깔린 한순영은
거칠게 팬티를 내리는 사내의 손아귀에 걸린다.
"어으...사장님...사장님...천천히요...어으..."
"이년 몸 좀 보게....어우...탱탱한데?...ㅎㅎㅎ 오늘 아다라시네..."
"흐으으으윽....사장님....어맛!!!!!"
순영의 팬티는 힘없이 내려가고
그녀의 다리를 순차적으로 매만지던 사내는
바지를 풀러내고는 상당한 사이즈의 페니스를 꺼낸다.
그리고 순영의 다리를 벌려 올린 사내는
결국 예고없이 발기된 페니스를 넣어 흔든다.
"어우~~~~~~~~~욱!!!!!!!! 아파!!!! 아저씨....아파요"
"오오오오오 이 씨발 쪼임맛이....꽉끼네...ㅎㅎㅎ"
순영의 작은 언덕은 중년사내의
굵직한 페니스에 점령당하고
마치 폭격맞은 항구처럼 쑥대밭이된다.
그렇게 시작한 순영의 첫 아르바이트는
7만원 키스방에서 20만원의 에스방으로 바뀐다.
결혼 15년만에 처음으로 외간 사내의 음경맛을
본 뒤 두시간만에 세번째 사내를 취하고 돈을 번다.
어둠속 공사장에서 흔들리는 체어맨은 하얀 성애로 가득차고
"억억억!!!!!! 허어어억!!!!! 아저씨!!!!! 어어어억!!!!! 몰라!!!"
"그래 그래...더 ...더 물어봐...어우 이년 참...허허허"
역시 백전노장이였다.
힘만을 앞세운 젊은 것들과는 달랐다.
유연한 허리돌림과 의외로 단단한 물건의 회전
여자를 잘 아는 사내처럼 한순영의 질속 곳곳까지
구석 구석 누비며 쾌락의 포인트를 속속들이 점령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아저씨.....어우 난 몰라..."
"그렇게 좋아? 이쁜것...보지도 몸도...나이제 네 단골이다 지수야"
"어흐흐흐흑....헉헉헉...헉헉헉....어우우욱......"
사내의 펌핑은 점점 더 속도를 높여가고
순간적으로 엄청난 사이즈로 커지는 귀두를 느낀 순영은
사내가 한번에 사정을 하도록 두팔로 강하게 끌어 안는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지수!!!!!!! 야!!!!!!!! 으흐흐흑!!!!!"
"아하하하하하하학!!!!!!!!! 학학학!!!!!! 아저씨!!!!!!"
주부의 순진함의 어필
제법 날렵한 몸매와 몸짓
쪼여주는 맛이 일품인 그녀의 속궁합은
처녀 출장치곤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냈고
중년남은 그런 순영을 남달리 생각한다.
그리고 10여분 후.....
차 유리창이 열리고
사내는 담배를 빼어 물고 피운다.
예의바른 순영은 라이터를 켜고 대어준다.
"음...고맙다...지수야..."
"아니예요...땀 좀 닦으세요...ㅎㅎㅎ"
"어??? 어 그래...너 오늘 처음이라구?"
"네"
"왜 이런 일을 선택했어?"
"........그렇게 됐어요..."
"낮에도 시간되니?"
"낮에요? 왜요?"
"아니 그냥...밥도 먹고...돈은 줄께..."
"ㅎㅎㅎㅎㅎ 어서가요 오라버니..."
"짜식은 ㅎㅎㅎㅎㅎ 알았다...자 받아 명함이다..."
"네에 ㅎㅎㅎ"
그리고 시내로 오는 동안
사내는 순영의 허벅지를 오르 내리며
다시한번 순영은 흥분시킨다.
역시 여자를 아는 놈의 스킬이였다.
순영은 현금 30만원을 거머쥐고 사무실로 들어온다.
잠긴 사무실...
안에서 열리자
낮에 들렸던 그녀가 안에서
담배를 빼어 물고는 셔츠를 잠근다.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순영을 바라본다
반면 조도식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면서
청바지 벨트를 고친다.
"다녀왔어요?..."
"언니 오늘 개시? ㅎㅎㅎ"
"ㅎㅎㅎㅎㅎ"
"얼마 받았어? 20???"
"그냥.....ㅎㅎㅎ"
그렇게 낮선 표정의 세사람은
커피를 한잔 마시고는 헤어진다.
다시 단 둘이 남은 조도식과 한순영
"누나...어땠어? 얘기 좀 해봐 ㅎㅎㅎ"
"응...그냥요...점쟎은 사람 이였어"
도식의 못된 손은 이번엔
당당하게 순영의 가슴으로 들어간다.
축축한 땀이 난 가슴을 매만지는 도식
"아이 하지마...씻어야해..."
"누나...삐진거야?"
"아냐 삐지긴...나 씻을께...잠시만..."
"ㅎㅎㅎㅎㅎ"
샤워실로 들어가는 순영
조도식은 다시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는 콜그라프를 배정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순영
조도식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않고
순영에게 말을 건넨다.
"누나 한번 더 해라..."
"또?"
"어차피 달리는건데...달리자..."
"나 아픈데..."
"왜? 아까 그 놈 땜에?"
"응..."
"컷구나..."
"어 조금...그래서 쓰라리긴한데..."
"그래? 알았어...그럼 명순이 줘야겠다..."
그러자...
"잠깐만...뭔데?"
"에스...20..."
"나이는..."
"모르지...가봐야알지..."
"그래..."
"할래?"
"참 ㅎㅎㅎ 알았어...그럼..."
"오 ㅎㅎㅎ 드뎌 돈 독 오른거여??? ㅎㅎㅎ"
"아니야...그런거..."
"첫날 머리올린 사람이 뭐 이래? 막 달려? ㅎㅎㅎ"
"ㅎㅎㅎ 어디야 나 줘 그 콜..."
"요 앞에...사거리 두번째 신호등..."
.
.
.
제 4 화
[돈 독]
간석 사거리 구월동 방면 횡단보도
검은 원피스 차림의 한순영이 서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손님의 차는
바로 옆 골목에서 나오며 조수석 창이 열린다.
검은색 벤츠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아가씨가 퀸이야?"
"네....."
"어여 타...."
"네에..."
음산한 느낌
기름을 발라 머리를 올린 노인
어림잡아 60은 훨씬 넘어보이는
그 노인은 아무말도 없이 운전만 하고있다.
두 번의 큰 사거리를 통과하자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어들고는 옆 콘솔에 놓는다.
"옆으로 바짝 와바..."
"네?"
"내 옆으로 바짝 와서 앉으라고..."
그제서야 중간 암레스트에 기대 앉은 순영
"음.....손 이리 줘..."
"어머...운전하셔야죠..."
노인은 순영의 손을 집어들고
자신의 바지 위 그곳에 올린다.
그리고 주물러달라는 듯 쥐어짠다.
"이렇....게요?"
"응...옳치...너 몇살이냐?"
"마흔 하나요..."
"그래??? 그렇게 안보이는구먼...ㅎㅎㅎ"
"오라버니는 몇이세요?"
"ㅎㅎㅎ 비밀이다...자 일단 이거 받고..."
"어머 네 감사합니다...어? 돈이 더 왔네요..."
"팁이야...받아 둬...그리고 부탁이 하나..."
"부탁? 어떤거여?"
"내가 운전을 할테니 빨아줘봐..."
"네??? 위험하쟎아요..."
"운전만 할꺼야...걱정말어..."
"아이 참...이러다 걸리면..."
"이 차 밖에서 절대 안보여...할거야 알거야?"
결국 순영은 노인이 건넨 30만원을
핸드백에 넣고는 자리를 잡고 앉아
노인의 벨트를 풀러낸다.
"오...그렇지...아가...으으음.....꼭 해보고 싶었어...오..."
지퍼를 내리자 더욱 더 심하게
흥분을 하는 노인은 몸을 떨기까지 한다.
차는 그렇게 인근 야산으로 향하고
노인의 바지를 반쯤 내린 후 풀이 죽어있는
그의 페니스를 입속에 빨아 들이킨 순영
"으으으으으.........으읍...."
"후업...으업...음음음...쭈우우웁..."
자그마한 페니스는
영 작동을 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자 더욱 더
초초했는지 작동할 생각을 안하는 노인
순영은 결국 노인에게...
"뒷자리로 가실래요?"
"응??? 미안하다...내가 이게 영..."
"괜챦아요 오라버니...이리 오세요..."
"응...알았어..."
결국 뒷자리로 옮긴 두사람
차 문을 모두 잠근 뒤
순영은 노인이 보는 앞에서
등을 돌리고는 지퍼를 내려 달라 한다.
노인은 순영의 지퍼를 천천히 내리고
그 소리를 들으며 벌어지는 원피스
그리고 드러나는 순영의 순백의 피부와 브레지어
결국 노인은 발기에 성공하고
이를 놓치고 싶지않던 노인은
순영을 급하게 눕힌 뒤 쏜살같이
페니스를 순영의 몸속에 넣고 만다.
순영은 다시 작은 물건이지만 힘차게 소리질러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오라버니!!!!!! 살살!!!!"
"오오오오오.....아가...사랑스러워라...세상에...이렇게 이쁜"
순식간에 흔들리는 벤츠는
한순영의 멋진 목소리로 노인을 감동시키고
삽입 후 5분 여만에 노인은 끈적거리는 정액을 P아낸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세상에!!!!! 아가야!!!!!"
"어우...정말 잘하셨어요 ㅎㅎㅎㅎㅎ"
"너도 좋았던 게야? ㅎㅎㅎ"
"그럼요...표정보면 모르세요? ㅎㅎㅎ"
"원 녀석...ㅎㅎㅎㅎㅎ 고맙다...정말 야하구나..."
"제가 운전 할께요..."
"그럴래?"
"네"
순영은 아무렇지 않은듯
문을 열고 나와 운전석에 오른다.
그리고 운전을 시작한다.
노인이 건넨 선금은 30만원
그러나 노인은 순영의 다리를 연신 만지고
더욱 더 흥분하고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는
"자...내일 머리나 해...오늘 애썼어..."
"어머 이렇게 안하셔도 되요..."
"넣어둬...언제까지나 청춘아니여...할 때 바짝 모아야지 ㅎㅎㅎ"
"고맙습니다."
차는 사무실 앞에 서고
"여기서 내리면되요...오늘 감사했습니다..."
"너 오늘 처음이지?"
"ㅎㅎㅎㅎㅎ 티나요?"
"그래 요즘애들처럼 되바라진게 없어..."
"ㅎㅎㅎㅎㅎ 조심히 들어가세요..."
"뽀뽀 해줄수 있어?"
대답대신 몸을 숙여
그에게 키스를 해주는 순영
노인은 순영에게 키스를 받고는 떠난다.
오늘 순영이 번돈은 딱 100만원이다.
한달에 100만원만 벌어도 좋겠다고 고민하던
그녀의 오전의 그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딱 두번의 잠자리를 갖고 이 돈을 갖는다.
첫날 치고는 아주 기적같은 날이라고 한다.
.
.
.
제 5 화
[남근미학]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온 순영
남편은 당연 아내가 콜센터 직원인줄 안다.
샤워를 마친 순영은 피곤한듯 잠이들고
곤하게 자던 순영은 아랫도리에 뻐근함을 느끼고는
눈을 뜨자 어느새 아침이되어 신랑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왔음을 알아 차린다.
"자기 왔구나...억억억...여보...어어어어억!!!!!!"
"모닝섹스라 싫어? ㅎㅎㅎ"
"아니 좋아...자기야...어어어어욱!!!!!"
몸을 돌려달라는 신랑의 주문에
엎드려 준 순영 그리고 더욱 더 힘차게 꼿는 남편
그런데 문득 순영의 머릿속에서는 분명한 무언가를 느낀다.
어제 순영과 인스턴트 사랑을 나누었던 세남자
사장 조도식의 건장한 페니스
두번째 중년의 스킬과 두툼한 페니스
세번째 노년의 마지막 불꽃의 페니스
두번째 사내와의 페니스가 불현듯 떠오른다.
남편의 페니스가 조금 헐렁하다는 느낌이 들고
소스라치게 놀란 순영은 자신이 벌써
남근의 맛을 비교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순영의 등에 올라 펌핑을 하는 남편
그러나 순영은 무언가 부족한 2%를 느끼며
남편의 사정을 도와주고 있었다.
잠에서 일어난 순영은
남편을 재우고나서 은행으로가서
따로 비밀통장을 만들고 나서
어제 번 돈 100만원을 입금한다.
그리고 현금카드를 만든다.
어제 순영은 하루에 100만원을 벌게된다.
그리고 순영의 스마트폰에 울리는
카톡 친구등록의 메세지 음.
[친구수락]
띵!!!!!
순영: 누구삼?
장수: 너 이름이 순영이였구나? ㅎㅎㅎ
순영: 누구삼?
장수: 난 장수야 박장수...어제 오빠...ㅎㅎㅎ
순영: 체어맨?
장수: 금방아네...나하고만 했나봐? ㅎㅎㅎ
순영: 그럼요...바로 들어왔어요 ㅋ
장수: 오늘 바쁘냐?
순영: 왜염? ㅎㅎㅎ
장수: 오빠하고 점심먹자
순영: ㅎㅎㅎ
장수: 왜 이놈아?
순영: 아니요 좀 무섭긴한데 ㅋ
장수: ㅎㅎㅎ 짜식...나와라...데리러갈께
순영: 알았어요 ^^
점심을 미리 차려놓고
옷을 입고 나가는 순영
친구를 만나러간다는 메모를 남기고
힐을 신고 나가는 한순영은
더 이상 주부 한순영이 아니였다.
오후 1시 만남
오후 2시 백화점
오후 3시 시내 어느 모텔
햇살이 드리워진 아늑한 침실
작은 탁자엔 백화점 쇼핑백이 올려지고
그 아래엔 검정 스타킹 한쪽이 흘려져있다
멀찌감치 보이는 원형 침대위엔 중년의 사내가
몸을 일으키며 멋지게 뻣은 두 다리를 잡고
유연한 허리를 돌려줘 가며 아래에 누운
한순영의 그곳을 미친듯이 흥분하게 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으.....오빠.....어어어어어으....세상에..."
"좋아? 응? 순영아...오빠꺼 진짜 좋은거지?"
"그럼...오빠...어흐흐흐흐흐흐....가슴이...가슴이...터질것..."
"오 그래...자 여긴 어때 여기?"
엉치를 아래로 내리고는 치고 올려
절도있게 올려쳐주자 순영의 몸은
결국 파르르하며 감전이된듯 떨린다.
사내 박장수는 순영의 G-SPOT을 찾아낸다.
역시 여자를 잘 아는 선수급 스킬이다.
퍼벙~~~~~~~펑펑펑!!!
장수의 엉덩이가 조금씩 빠지며
진입하기를 수십번 반복하자
순영의 아랫도리에서는 펑핑개스가
수도없이 터지면서 흐느끼자 장수는
진정한 사내로 인정받고는 흐믓해 한다.
"사랑한다 순영아...울 아기..."
"어우우우우우...오빠...오빠...어어어어어어엉~~~~~"
삐걱대는 침대 베이스
장수의 이마엔 굵은 땀방울이 셜耽?br /> 순영의 아랫도리 근처 시트는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되면서 젖어든다.
둘은 그렇게 두번째 만남에서 하나가된다.
20분...
30분...
40분...
50분...
미리 먹어둔 비아그라 덕에
한시간 가까이 섹스의 농을 즐기는 장수는
이제 진정한 순영의 남자로 인정받으며 사정을 한다.
길고 굵직한 사정량을 자랑하며
한시간 여의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장수
그리고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된 유부녀 한순영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오빠.......어흐흐흐흐..."
"사랑해 순영아...내 사랑.....우우우웁....우흡..."
"나두 오빠...나두 사랑해요...우우우웁....웁...흐읍..."
그래도 자기에게 첫정을 준 사내
장수오빠는 다른 사내와 분명히 다른 느낌이였다.
두툼한 페니스도 일품이였지만 나이에비해 강직한 파워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자를 참 잘 아는 남자의 스킬은
순영의 마음속에 자리하던 그녀의 남편에대한 미안함이
어느덧 조금씩 사라저가며 자신의 행복을 즐기기 시작한다.
.
.
.
제 6 화
[위험한 거래]
국민은행 남동구지점
띠릭~~~ 띠리리리릭~~~ 지직직지지직!!!!!
작은 종이한장을 뽑아든 순영
최초 개설일 2009.05.12일
05.30일 잔액 7,983,000원
불과 18일만에 순영은 800만원을 번다.
순영의 얼굴은 화색이 만발하고
그에게 20여일만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무엇이던 자신감있는 말 투
그리고 곳게 뻣은 두 다리는 점점 더 노출이 심해지고
몸은 더욱 더 말라가며 순영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그날 저녁
소파에 앉아서 몸단장을 하는 한순영
조도식은 요즘 순영의 몸에 함부로 손을 못댄다.
그만큼 순영도 컸다는 이야기가 된다.
"누나...콜이다...나가라..."
"뭔데?"
"키스..."
"됐어 딴 사람 줘..."
"잉? 아니 왜?"
"아이 피곤해 그런건..."
"ㅎㅎㅎ 우와 이 누나 정말 배짱이네 ㅎㅎㅎ"
"대기자 많쟎아..."
"누나 그렇게 가려하면...돈은 언제벌어?"
"지금도 충분해...ㅎㅎㅎ"
"아이 사람 참..."
"왜? ㅎㅎㅎ"
"아...아니다...뭐...할수 없지..."
"어 또 떴네...에스네 ㅋㅋㅋ 이거 간다..."
"내 참...아주 자기가 사장이네 사장이야..."
"이리와바...쪽!!!!!! 화풀어...사장은 너야!!! ㅎㅎㅎ"
"내가 미쳐요...ㅎㅎㅎ 아휴~~ 잘 갔다와..."
검정 스타킹에
검정 가죽 스커트
가죽 재킷을 걸친 쭉뻣은 몸매
출산 유부녀라고 보기엔 멋진 라인
어느 사내가 보아도 탐낼만한 몸이다.
달라진 한순영은 그렇게
약속된 장소에 다가서고
미리 전달받은 차량을 고른다.
4589 그랜저 흰색
"안녕하세~~~~~~어머!!!"
"어서~~~~~어이쿠야!!!!!"
송도 신도시 공터에 덩그러니 주차된 차
하얀 그랜저 안에 울먹이는 순영과
순영의 어께를 토닥거리는 사내
"아이 그만하세요 민국어머니...전 괜챦아요..."
"선생님...제가 선생님 뵐 면목이 없어요 ㅠㅠ"
"괜챦습니다...우리반에도 룸살롱 나가는 엄마도 계세요 ㅎ"
"아무리 그래도요....."
"저도 똑같은데요 뭘 ㅎㅎㅎ 그런거 잊으세요..."
"선생님...죄송합니다..."
그렇다
오늘 손님은 결국
아들 민국의 담임선생님 이기철이였다.
마흔 일곱의 학생주임 이기철은
자신에게 신세한탄을 하면서 기댄 한순영의
어께를 끌아 안아주면서 위로하지만 이미 그의 시선은
쭉뻣은 순영의 얇은 허벅지와 다리에 고정된다.
그리고 난 뒤
30여분 이 침묵 속에서 흐르고
얌전하던 차는 뭔가 꼼지락 거리며 흔들린다.
그렇게 어둠이 짙게깔린 송도신도시 공터
간혹 멀찌감치서 지나가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그렇게 두사람은 이야기를 나눈가 싶었지만
곧이어 조수석 시트가 뒤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한순영의 외마디 비명소리가 터져 나온다.
"어머!!!!!!!! 선생님!!!!!!! 읍흡....으흡...으흡....어으.."
"미안해요 순영씨....참기엔 너무 이쁘셔요..."
"어흐.....선생님...으흐흐흐흐....으읍...."
이기철의 몸은 이미 순영의 몸 위에 오르고
단단하게 발기된 기철의 붉은 페니스는
벗기어진 바지 사이로 나와서 덜렁거린다.
순영의 입 안에서 혀를 놀리던 기철은
순영의 셔츠를 모두 풀러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확인한다.
그리고 미친듯이 광분하며 유두를 빨아대고는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리고
검은 스타킹을 신은채로 하이힐을 신은 다리를
수도없이 매만지던 이기철은 결국 학부형
한순영의 아랫배 속으로 단단하게 화가난
담임선생님 이기철의 페니스가 들어간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선생님!!!!!!!"
뜨거운 기운이 뱃속을 가득 메워주는 짜릿함
두어번 피스토닝을 조심스럽게 한 이기철
이내 순영의 엉덩이는 선생님 이기철에 맞장구를 쳐준다.
"억억억억억.....선생님!!!!!! 어흐흐흐흐흑...."
"이제 그냥 오빠 동생하면 안되겠어요? 어우우우욱!!!"
"어어어어어어어억....너무 커!!!!! 커요!!!!"
사내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
"너무 커요"를 외치는 순영
그러나 사실 기철의 페니스는
작지않은 중급 대물에 속했다.
유연한 중년사내의 스킬과 파워를 겸한 물건
저도 모르게 순영은 두 다리를 올려
기철의 허리를 감싸 안고 꼭 조여준다.
기철은 그제서야 막강한 펌핑을 자신있게 해준다.
펑펑펑펑펑!!!!!!!!
"어흐흐흐흐흐흑.....선생님....어우우우욱!!!!!"
"죽을것 같아...너무 쪼인다...어어어어어욱!!!!!"
뜨거운 기운이 아랫 배를 휘저어주자
순영의 입은 저절로 벌어지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렇게 요동치던 차는 30여분을 지속하고
결국 절정에 다다른 이기철은 학부영과의
우연한 정사를 달콤하게 치루고는 마무리한다.
조용해지는 차
그리고 잠시 끌어안고 정사의 후위를 즐기는 두사람
서로의 얼굴을 보더듬으면서 키스를 나누던 둘은
휴지로 흘러 나오는 정액을 닦아주면서 일을 마무리하고
달콤하고 짜릿한 정사는 서로의 마음속에만 담아둔다.
"아니요 안받을래요 ㅎㅎㅎ"
"그러지마요...제 맘이 불편해요..."
"선생님...제발...부탁드릴께요..."
"허허 참...이거 원.....몸둘바를 모르게 하시네..."
"어서 가요...선생님..."
돌아오는 길에도
여지없이 순영의 다리를 매만지며
흥분의 후위를 충분히 즐기는 이기철은
기여이 순영의 가방 속에 20만원을 챙겨주며
마지막 키스까지 진한 이벤트를 즐긴다.
결혼 15년차 한순영은
이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색정녀가 되어 이토록 원없이
정사를 즐기는 색마가 되어있었다.
순영은 사무실에서 또 다른 콜을 받고 나간다.
.
.
.
제 7 화
[색마가 되다]
비록 우연이지만 아들놈의 담임선생과의 밀회는
순영의 정조관념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된다.
창피해하고 두려워 할 순영의 모습은 사라지고
전날 그의 손길과 여느 남자보다도 단단하게
자신의 뱃속 깊숙한 곳까지 채워주었던
그 사내의 기다란 남근이 하루만에 그리워진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마친 순영은
곯아 떨어진 남편을 바라보고는 건넌방으로 간다.
그리고 떨리는 두 손가락을 핸드폰에 대어보지만
결국 담임선생과의 정사는 단순 사고로 정리하기로한다.
그러나 여지없이 날아든 담임선생 카톡의 친구등록 알람.
친구추천!!!
수락?
차단?
고심을 반복하는 순영
그러나 도덕 방어선 보다는
결국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지는
아랫도리의 정사적 요구를 받아들이기로한다.
순영의 베이지색 고운 매니큐어 손가락은 [수락]을 누른다.
띵
기철: 접니다 잘 들어가셨죠?
순영: 아네에...안녕하세요...어제는...정말
기철: 저 순영씨께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합니다.
순영: 선생님...
기철: 사귀고 싶다고요 ㅎㅎㅎ
순영: 저 선생님 그러시면...
기철: 어제 너무 좋았고 꼭 그 때문만은 아닙니다.
순영: 그래도 선생님 그건...
기철: 순영씨 몸 속에 들어갔을 때 제 느낌이 그렇게 말을 하네요.
순영: 몸이요? 뭐라구요?
기철: 순영씨 몸은 아직 깨끗하다구요.
순영: 우리 이러면 않되요 선생님...선생님도 가정이...
기철: 집사람도 교직에있어요. 저희 주말 부부예요. 걱정 안하셔도...
순영: 어지럽네요 선생님...너무 어지러워요
수업시간 때문에 급 마무리는 했지만
순영은 자신도 모르게 이기철의 남근이
몸속에 들어온냥 아랫배는 이미 뜨거워지고 있었다.
목요일 저녁
변두리에 떨어진 작은 아파트
흔치않은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여인은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를 내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잠시 좌우를 돌아보더니 [705]의 차임벨을 누른다.
잠시 후 중년의 한 사내가 나오고 이내 문은 닫힌다.
그리고 시간은 쏜살같이 10여분이 흐른다.
.
정리가 잘 되지않은듯 한 집안
.
벽둥하나만 켠 거실 바닦엔
순영의 것으로 보이는 재킷이 떨어지고
안쪽 끄트머리로 가자 침실문이 덜 닫힌듯 열린다.
보들거리는 실크 셔츠를 풀러헤친 뒤
열린 가슴을 열씨미 빨아주는 사내의 머리는
마치 먹음직 스러운 먹이를 먹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며 한순영의 출렁이는 젓가슴을 빨아준다.
"어흐흐흐흐.....선생님...어흐..."
"고마워 순영씨....너무 고마워...찾아와 줘서..."
"오늘 만이예요...알았죠?"
"응...그래...약속대로...당신이 날 필요로할 때 까지만...우웁"
"어흐...선생님...어으으으으으....."
사시나무떨듯 이미 동요하는 한순영
순영의 상체는 셔츠가 모두 풀린채이고
앞에서 풀러내는 블랙 브라는 양쪽에 덜렁거린다.
출렁이는 자연산 가슴엔 기철의 침이 한가득 고이고
순영의 다리를 이미 기철의 양손에 점령당한다.
"어흐흐흐흐흐흐....나 몰라...어우...."
"이제 자기 몸 속으로 들어가도 될까? 충분해요?"
"으으으으으으으응...그래요"
침대에 걸터 앉은채로
순영의 안아서 밀착시킨 이기철은
그녀의 벌어진 두 다리를 모으게하고는
검은 망사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린 뒤
이미 올라간 스커트를 입힌 채로 침대 위에 올려 눕힌다.
"이거 울 집사람하고만 사용하는 침대야...이제 당신도 주인이야"
"어흐..........선생님!!!!!!! 어허허허허허허헉!!!!!!! 으으으으!!!!"
순간 기철의 멘트에 감동하는 순영은
결국 아들의 담임선생님 이기철의 페니스를
두번째 몸 속으로 담아두기로하고 진입을 승락한다.
비록 하룻밤이지만 색달랐던 기철과의 섹스는
결국 이틀만에 달아오른 순영의 몸을 이토록
뜨거운 색골마녀가 되게하고 오늘 순영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정파괴녀처럼
기철의 아내가 자리하던 그 침대를 접수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선생...님!!!!! 오빠!!!!!"
저절로 탄성이 나오게하는 기철의 유연한 허리돌림
순영의 작은 둔덕은 이미 애저녁에 애액으로 흘러넘친다.
슬로우 펌핑을 시작으로 장엄한 정사를 시작한 이기철
순영의 허리가 점점더 요동치고 유연하게 돌아가자
기철의 허리도 결국은 자재력을 잃고 속도를 높인다.
"어어어어어억!!!!!! 우리 순영이!!! 자기야!!! 사랑해!!! 응?"
"헉헉헉헉헉!!!!!! 오빠아아아아아아!!!!!!!! 어어어억!!!!!"
정장을 입을채로 밀회를 즐기는 순영
그런 순영은 미친듯이 안아주고 보더듬으며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선생 이기철의 섹스 스킬은
자그마치 50여분동안 순영이 목이 터질도록 괴성을 지르게한다.
그리고 마지막 사정을 눈앞에 둔 싯점
"순영아...안에 하게해줘...올라갔지?"
"응...오빠...해요...안에 해요..."
"위험한 날 아니지?"
"위험하면...안할꺼예요? 응? ㅎㅎㅎ...어흐"
"그래 우리 그럼 애기 만들어 볼까? ㅎㅎㅎ"
"어서해 오빠!!!!! 오늘 괜챦아...어어어어어어억!!!!!!!!!"
극도로 굵어진 기철의 성난 페니스는
기여이 학부영 순영의 뱃속에 뜨거운 사정액을 쏘아준다.
순영은 순간 두 눈을 감고는 기철의 온 몸을 보더듬으면서
달콤한 순간을 놓치지않고 모두 몸 속에 담아둔다.
그렇게 한시간여의 사투를 절정으로 즐긴 두 사람
"오빠!!!!!!.........."
"사랑해 순영아......."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된 두사람
맥풀린 사람들처럼 약에 취한 연인처럼
나란히 누워서 두 눈을 감은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남은 여운을 남김없이 가슴속에 담아둔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눈을 뜬 이기철
"잠만!!!!!!"
"왜요?????"
"맞다 오늘 연수....."
"네??? 연수라뇨?"
"울 집사람 오늘 연수라 내일이 아니고 오늘 오는날이다..."
"어머!!!!!! 어떻게 해??? 그 얘기를 왜 이제 해요!!!!!"
급하게 일어나 옷을 입는 순영
옷이라봐야 풀린 브라를 쪼이고 단추를 여민 후
바닦에 떨어진 자켓을 집어 올리는게 다일 뿐이다.
이기철도 급하게 옷을 입고는 침실을 다급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순영은 자켓이 떨어진 거실로 나가는데...
"이거 찾아요? ㅎㅎㅎ"
"어멋!!!!!!!!!!!!!!!!!!!!!!!!"
고즈넉하게 앉아서 순영의 재킷을 들어올리는 여인
바로 기철의 동갑나기 아내 고수진이였다.
놀란 순영과는 달리 초연한 표정과 어투로
"저 사람이 뭐랍디까? 당신만 사랑하다죠? ㅎㅎㅎ"
"네??? 사모님...죄...."
"아녀 죄송할것 없어요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이때 고개숙이고 나오는 이기철
두사람은 예전에도 있었던 경험처럼 초연했고
기철은 뒷목만 만지고 긁적인다.
"순영아...어서 가...늦었다..."
아내 수진은
"야 이기철...좀 예의 좀 지켜주면 않되겠냐? 곱게 늙어 이 자식아..."
어리둥절한 순영은
황급히 옷을 가방을 들고는
어정쩡한 표정으로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내려와 택시를 타는 순간까지
한 순간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던 순영은
택시를 타고는 한숨을 돌린다.
그렇게 순영의 이틀간의 사랑은
어의없는 헤프닝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순영은 자신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통제가 불가능한 색정녀가 되어있음을 확인한다.
순영의 뱃속엔 아직도 사내의 정액을 꿈틀거린다.
.
.
.
제 8 화
[그녀의 사내]
유일하게 은밀했던 이기철과의 사랑
기철은 벌써 엿세째 연락이 두절이다.
순영도 더 이상 기철의 연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기철의 남근만을 위해 기다리기엔 순영의 몸은
너무나도 뜨거웠고 그녀의 자제력도 길지 않았기 때문이다.
"억억억억억!!!!!!! 어우!!!! 아저씨!!!!! 어어어어억!!!!! 하세요"
"으으으으으으으.....고년 아주 앙칼지게 하네 그려...으으윽!!!!!"
배불뚝이 중년의 사내는
순영을 전라의 몸으로 만들고는
제혼자 흥분하고 사정해 버린다.
일방적인 섹스를 한 사내놈은
굵직한 손가락으로 지갑에서 수표 20만원을
더 꺼내어주고는 순영의 다리를 만지고 시동을 건다.
20여분 후
순영은 시내에서 다시 내리고
손님은 순영에게 다시 연락할것을 약속하고 떠난다.
오늘도 순영은 사무실 앞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 먹으면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꾼다.
"언니...오늘도 많이 벌었어?"
"ㅎㅎㅎ 벌긴...그냥 그렇지...아참 이거...받어"
"이게 뭐야?"
"맨날 나 환전해주느라 고생많아 ㅎㅎㅎ"
순영은 핸드백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건넨다.
명품 열쇠고리를 선물한 순영과
편의점 알바생을 이렇게 인연을 맺어왔다
순영은 지금 그 뚱땡이 아저씨로부터 환전한
50만원을 들고 바로 옆 은행에 입금을 한다.
띠릭 띠릭 띠리리리릭!!!!!
잔액 21,360,000원
놀라울 뿐이다.
200도 아니고 자그마치 2000만원이다.
이만하면 그만 할 때도 됐지만
순영은 이 일을 그만 둘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제는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섹스 때문이다.
물론 하기 싫은 사내도 적쟎지만
대부분의 사내들의 순진한듯 한 순여의 성격과
어눌한 말투에서 보호본능을 느끼고
해서 순영은 화대는 물론 팁을 많이 받는 편이였다.
그래서인지 사내들은 순영과의 섹스에 성의있었고
순영은 이제 하루라도 사내들의 격정적인 섹스없이는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없는 색마가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약속한 장소에 순영이 서있는다.
평범한 이미지의 순영은 차분한 옷차림으로 서고
약속시간 5분이 넘어서야 검은색 차량이 정차한다.
기름바른 머리를 넘겨 붙인 사내는 아무말없이
순영을 태우고는 출발한다.
"안녕하세요..."
"어...이쁘네 우리 아가씨 ㅎㅎㅎ"
느끼한 말투에 손버릇까지
오르자마자 순영의 허벅지를 대놓고 만진다.
세상 별놈이 다 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고 냅둔다.
"며쌀이야? ㅎㅎㅎ"
"저 나이 많아요..."
"그러니깐 며쌀이냐구 ㅎㅎㅎ"
"마흔이요..."
"헉!!! 그래? 그렇게 많아? 그렇게 안보이는구먼..."
"ㅎㅎㅎ 제가 좀 동안이라서요..."
"아니 피부다 아직도 탱탱한데 뭘 ㅎㅎㅎ"
"아 네에 ㅎㅎㅎ"
"우리 호텔가서 하면 안될까?"
"호텔은 싫어요..."
"왜?"
"아니 그냥 호텔은 좀 그래요..."
"ㅎㅎㅎ 알았다 알았어 돈 더줄께..."
"아니 그게 아니구요...처음부터 호텔은 싫어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호텔에 들어가다 적발되면
매춘이 인정되기에 항상 신분이 확인되기전엔
무조건 차에서만 하는 것이 이들의 불문율이였다.
그리고 첫째 이 사내놈의 스타일은 별로였다.
"아이...짜식...차에서하는것 보단 좋지 뭘그래?"
"자꾸 그러시면 저 내릴래요...세워주세요"
"알았다 알았다 알았어 ㅎㅎㅎ 그럼 어디로가면되냐?"
"저기 송도쪽으로 가세요 거긴 차도 별루고 사람도 없어요"
"후훗...알았어..."
사십대 후반으로 보여지는 사내놈
돈은 좀 있는지 차는 베엠부 750 이였다.
싯가 2억을 넘기는 차를 손수 끌고가는 사내
키는 170센티를 겨우 넘길듯 하고
배는 남산만하게 나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개시는 틀린것 같다.
생각 같아서는 내리고 싶지만 순영은 그냥 따르기로한다.
차는 어느덧 송도의 한 한적한 공터에 안전하게 주차되고
이미 20분동안 순영의 다리와 팬티를 매만진
그 놈은 벌써 흥분했는지 세우자마자 조수석위로 오른다.
"아이...아저씨...좀 천천히..."
"야 급해...천천이는 무슨...소리나 지르지마..."
"어으...어머...소리는 왜요? 어흐흐흐흐..."
"두고보면알겠지...ㅎㅎㅎ"
급하게 순영의 팬티를 벗기는 사내는
곳바로 자신의 바지도 벗어린다.
어두운 차 안에서 사내의 벨트 풀러내는 소리가 요란하고
순영의 옷을 그대로 입은채 사내의 손에 걸린 다리를 벌려준다.
그리고 무언가 딱딱한 돌덩이같은 느낌의 성기는
순영의 아랫도리에 자극되고 본능적으로 순영은 사내의 얼굴을 본다.
"뭘 째려봐 씨발년아 ㅎㅎㅎ 너 오늘 좆된거야...ㅎㅎㅎ"
"아저씨 왜 이래요?"
순간...무언가 둔탁한 물건이
순영의 아랫도리를 ?을듯 치고 들어온다.
상당한 크기의 대물이였고 거칠거리는 돌기가 느껴진다.
푸우우우우우우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 아저씨 잠시만요!!!"
"좆까고 있네 씨발년 ㅎㅎㅎㅎㅎㅎ"
더욱 더 깊게 파고드는 대물은
바로 인테리어 대물 [비너스의 눈물]이였다.
의사들에게조차 전설속의 대물인 비너스는
그렇게 색마가된 순영을 만나게되고 순영의 다리는
힘없이 벌려주고 사내의 비너스를 받아들인다.
고요한 송도 신도시 공사장 공터.....
검정 베엠부는 짙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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