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일 지내시나요^^. 오늘도 재밌게만 읽어주세요^^.
16.
계속 벌떡이고 있는 내 자지를 보곤.. 신기한 듯 손으로 잡고 다시 천천히 어루만져주기를 하는 아내다..
방금 사정으로 약간의 고통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 왔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다..
아내의 이어지는 말이 날 한층 더 발기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왜.. 안 죽어??"
"그...그거야..... 니가 너무 섹쉬하니까 글치.."
"음~~....내가 섹시해?"
"그람... 지금 엉덩이 흔들면서 내 자지 만져주는게.. 얼마나 자극적인데.."
"피~.....음~~~~"
내 말에 필을 받았는지 작게 움직이던 아내의 엉덩이가 조금 더 크게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어느새 흐늘거리는 딜도에 익숙해졌는지.. 처음과 달리 빠지지도 않게 보지구멍에 잘 숨기는 아내였다..
"음~~이..이것도... 괜찮다.....음~~~"
"그래?? 어떤데? 내거랑 많이 달라?"
"으~~음~~~~.....으..응......자기 꺼는... 단단 한대....."
"응..."
"이..이건~~~~음~~~"
아내는 내 자지를 손에 쥔 채 엉덩이를 흔들며 감상을 얘기 해주기 시작한다....
이런 분위기를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아내의 행동에 나는 더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좋아?"
"응.....나..름 괜찮아.....음~~음~~~~~~~"
아내는 나머지 손을 테이블에 올려 짚은 후.. 몸을 지탱하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평소 내가 위에서 하는 체위를 선호하는 부부였기에.. 이렇게 아내의 여성상위는 많이 볼 수 없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그것도 제 삼자의 기분으로 앞에서 볼 기회는 아주 없었었기에 내 자지를 아까보다 더 크게 발기시키는 데에는 충분했다.
손에 꽉 찬 내 자지를 움켜잡고는 아내가 엉덩이를 흔들며 말을 이어간다.
"?~......자..자기도 하고 싶어?"
"그럼....지금 당장이라도.."
"어..어디다가?"
"응?"
아내의 질문이.....이상했다...평소 질색하던 섹기를 끌어내는 말을 나에게 듣고 싶어 진 것일까??
아무리 흥분했어도....
"어디다가 하고 싶......어??"
"어..어디긴.....니.. 보지지.."
".......많이???"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오히려 성기의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아내인데도 그게 더 날 흥분시키게 만들고 있었다..
"응... 진짜 넣고 싶어..."
아내는 내 말에 더 엉덩이를 들썩이며 딜도를 즐기기 시작한다..
이미 엉덩이가 테이블에 붙어 있는 시간은 많이 짧아진 상태였다..
"?~~?~~~...자..자기는 이런 게.. 좋,,,아?"
"응..."
"아~~~ 나..나도...하고 싶어...."
"하자..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누...누워봐..."
아내가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날 밀어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있던 딜도에서 떨어져선 내 위에 올라탄다..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 이미 많이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구멍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방금까지 딜도로 인해 약간 벌려진 소음순과...... 커진 음핵이 내 눈을 충혈 되게 할 정도였다..
이런 내 시선을 내려 보던 아내가 손을 내려... 역V자로 자신의 털들을 쓸어 올리며 더 자세히 보여주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지만.. 아내는 둔턱앞부분에는 털이 많다.. 하지만 그 아래.. 음핵을 경계로 밑쪽에는 털이 거의 없는 좀 신기한 스타일이었다..그랬기에 아내의 작은 손 동작에도 난 쉽게 아내의 사타구니 속에 숨어 있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낸 아내의 음핵과... 갈라진 보짓살로 맑은 애액들에 둘러싸인 아내의 치부가 그대로 내 눈에 들어왔다..
"음~~~"
아내가 떨리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여 음핵을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 행동에 맺혀있던 보짓물들이 줄기를 이루며 천천히 흘러내려 내 골반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아내의 골반에 손을 얹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 내 자지에 조준을 하며 내려 앉히려 했다.
그러나..
아내는 갑자기 반항을 시작한다..
"꺅~~~..방금....사정했잖아.. 조금만 참아~~."
"아!! 뭐하는거야.. 나 미칠 거 같단 말이야.."
"??.. 날 의심한 벌이다..."
"하니야~~~"
"음~~~ 하고 싶으면 애원해봐..."
"무,,뭐??"
"야한..말로.. 나 더 자극시켜줘.."
".............."
아내는 천천히 내 자지의 귀두를 쓰다듬듯 보지를 움직이며 날 희롱한다...방금 전까지와는 정 반대의....이젠 주와 부가 바뀐 그런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허리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거부하면서도.. 귀두를 자극하는 아내의 행동은 서툴지만.. 날 흥분시키는 데에는 성공하고도 남았다..
"하게 해줘라...응?!~~"
"왜??"
"아..씨발...좀 넣자고!!"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그만큼 난 간절했고,, 아내가 얄미웠다..
"헛!... 또 욕한다....."
"씨~~......"
"음~~ 그렇게 하고 싶구나!!.."
"하니야...."
"왜?? 자기 거기가 터질 거 같아?"
"............"
욕을 하고 "아차" 싶었는데.. 아내는 개의치 않고 이제는 내 자지를 보지로 깔아뭉개고는 앞뒤로 흔들며 말을 한다.. 아내의 체중에 내 자지는 아내의 계곡을 가르듯 눌리게 된다..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 흥분이 삽입보다 더 날 미치게 한다는 생각에 힘을 쓰지는 않게 된다..
"어떻게 하고 싶어??"
"당연히.. 자기 보지에 자지 넣고 막.. 흔들고 싶지..."
"그냥 넣고?"
"응..."
"음~~ 난.. 이렇게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도 괜찮은데.."
"남자는 달라.. 구멍에 넣어야.."
"구멍?"
"응.. 니 음란한 보지 구멍에 처넣어야.."
"음~~~~~ 그리고.."
"당연히 움직여줘야지.... 니 보지 안에서 불 날 때까지.."
"음~~~~~~"
아내의 허리 놀림이 더 대담해진다.. 내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간 말에 약간씩 미소를 지으며 날 쳐다본다.. 분명히 내가 야한 단어를 뱉어낼때마다 아내의 허리가 빨라졌다가는 다시 느려지기를 반복했다.
이미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아내는 흥분한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난 그동안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모든 음란한 단어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하니도.. 하고 싶지??"
"으..음~~응??....응...."
"느껴진다... 내 자지에 닿고 있는 니 보짓살이...아주 벌렁거리는 게.....당장이라도 넣고 싶지?"
"응... 내.. 속에 자기 넣고 싶어....음~~~~아~~~아~~~~"
"뭘??"
"음~~~"
아내는 내 질문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말해봐......."
"응?? 자지 넣어달라고?"
"음~~응... 넣어줄꺼야?~"
나는 대답대신 아내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 팅기듯 내 자지가 일어났고.,, 아내의 보지에 조준을 하자 곧바로 빨려 들어가 듯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엄청난 양의 보짓물과...조임이 그대로 자지에 느껴진다..
"아~~~~~~~~~~~"
보지 속에 자지가 들어가자 아내는 잠시 몸을 떨어트려 내 위에 포개졌다..
내 가슴에 아내의 뭉클한 가슴이 그대로 짓눌리며 고동이 느껴진다...
"아~~...조..좋다....자기야.."
"좋아?..."
"으..응.....저런...가짜보다 훨씬...좋아.."
"그래?"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위에 몸을 실고 있는 아내의 볼록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아내의 보지속에 깊숙이 집어넣었다가...다시 빼어 넣기를 서서히..
정말 천천히 시작했다..
방금까지 딜도로 아내의 보지가 쑤셔졌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내 자지를 꽉 물며 조이고 있는 아내의 몸에 감탄을 하며 음미하듯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나다..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아내는 서서히 숨을 몰아쉬기 시작한다.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내 자지를 음미하는 듯 숨만 몰아쉰다..
내 귀를 간지르는 아내의 숨결도 좋았지만..방금까지의 아내의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들이 아깝다고 느껴졌기에..
다시 입을 놀리기 시작했다..
"으.. 진짜.. 꽉꽉 문다...."
"음~~?~~~~~~으...응??"
"니 보지말이야..."
"아~~~~~~..."
보지라는 말에 아내는 내 위에서 또 엉덩이를 격하게 흔들었다. 그리곤 이내 창피한지 약간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내 리듬을 따라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런 보지가 명기지.. 달리 명기겠냐.. 남자 자지를 꽉 물어주는데....휴~~~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또 쌀거 같아...."
"벌써?....."
"응... 그만큼 니 보지속이 막 판타스틱 하다는 거지.."
"?....거짓말.....아~~~"
"진짜... 아.. 움직이니까..진짜 쌀거 같아.."
"자..잠깐만......"
아내가 내 말을 듣고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는 상체를 세운다...
아내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내 눈에는 아내의 커다란 가슴이 먼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음~~~~... 이자세로는.. 너무 깊이 들어와.."
"응.. 나도 느껴져.."
"휴...내가 할께.. 싸면 안 돼..."
"으..응??...."
"내가 움직일 테니까......허락 없이 싸면 안 된다고......."
"아..알았어.."
이런 아내의 적극적인 자세는.. 결혼하기 전에도 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그런 것이었다..
당연히 내가 흥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항상 조신하고.. 천상 아이들의 엄마로서 어느새 날 아들처럼 대하는 아내였는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놓을 수 있다는 이런 공간만으로도 이렇게 변할 수 있는 아내가 사랑스러웠다..
"음~~~...?~~?~~~"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인다..내 골반을 허벅지로 지탱한 채 아내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보짓물로 흥건히 내 자지를 적시며 너무도 음란한 엉덩이와는 달리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띈 모습은 수줍음을 머금고 있었다..
"하니야...너무 섹쉬해..."
"음~~응??.....풋~~.....이..이제 알았어?~~~?~~....?~~.....자..자기........자..자지가 좋아서 그래.."
"무,,뭐??? 아!~~~"
아내의 입에서...."자지"라는 말이 나왔다.. 자기도 창피했나.. 약간 어색한 미소를 다시 얼굴에 띄고는 방금까지보다 좀더 강하게 엉덩이를 들썩이다 다시 리듬을 탄다.
하반신으로 날 흥분하게 하면서도.. 말로도 흥분시키는 아내의 노력이 전해졌다..
금세 아내의 얼굴이 더 빨개진다..
이내 어색함을 없애려는지 빨라졌다가 느려진 허리를 더 빠르게 움직인다..
내 가슴에 양손을 올리고 다리로 침대에 자신의 몸을 지탱하며 아내는 날 흥분시키기 위해 자극적인 몸짓을 하고 있다..
"?~~ㅎ..?~~~아....너..넘 좋아....어....어떡해~~~....."
"으..그렇게 좋아?"
"으...응......너..넘~~ ..........좋아... ?~~~?~~~아~~,...아~~~아....."
"나...나도....이런 느낌 처음이다... 하..하니야 나 제대로 할래.."
"?~~응??"
난 아내의 허리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그대로 몸을 돌려 침대에 아내는 눕혀 버렸다.
"?!~~~~~"
아내는 단발마의 신음을 뱉어내며 그대로 침대위에서 내 아래 깔리게 된다..
이미 꽂고 있는 상태였기에 곧바로 난 허리를 움직일 수 있었다..
"?!~~~자..잠깐만.....아..아직...아~~~....아하~~~~아?~~~~~"
"나.. 못 참겠어. 니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마..맛있어?"
"응...진짜!! 맛있어....?,,,?.."
"어..얼마만큼???~~아~~하.....아~~~?~~?~?~"
"모..몰라.. 내가 다른년 먹어봤어야지 알지..?...아마..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을거야.."
"아~~~~~아~아~~~아~~~~"
난 아내의 위에 올라타자마자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아내의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과 내 펌프질로 인한 흩뿌려짐은 이미 침대의 매트리스를 적시고 있었다..
내 말에 반응이라도 하는것인지.. 아내도 내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들고는 연신 흔들기 시작했다.
"?~~아~`..나.. 나 어떡해....?~~,,?~~~~"
아내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신 허리를 흔들며 내 박자에 맞춰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하며 뜨거운 입김을 뿜어 댄다...
사실 난 한 번의 사정으로 인해 그나마 여유로웠다.. 아내의 리듬을 타는 몸 위에서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격하게 움직이고 있는 몸과는 달리 마음은 차라리 약간의 진정되어 아내의 모든 표정과 몸짓을 감상할 수 있었다..
신기했다..
이성이 날아가 버릴 줄 알았는데.. 아내의 음란한 모습에 이정도로 침착할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조금은 냉정하게 아내의 너무도 음란함을 즐길 수 있었다..
"자기.. 너무 잘 먹는다.."
"?...응??,....무..뭘?"
"자지... 내 자지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이정도면.. 다른 놈 자지도 막 맛있게 먹을 거 같아....."
"?~~~~......"
조금의 모험이었지만.. 이미 합의된 아내와의 관계 아닌가..
아내가 약간 굳어진 듯 느꼈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몸이 흥분한건 확실했다.. 이다음이 문제였다..
아내가 아무 반응 없이 그대로 허리만 흔든다면.. 아무것도 변한 건 없다.. 이전의 섹스와 마찬가지의 패턴 그대로 인 것이다..
나는 더 정성을 다해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며 열심히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사...상상 만이..지??"
"응....."
"아~~,,,,,아~~~..........."
나에게 확인을 받으려는 듯 재차 물어보고는 천천히 ... 그리고 어렵게 신음을 하면서 말을 뱉어낸다..
"아~~...나..나도....다..다른.....게......?~~?~~~"
"응??"
"조..좋겠다고..?~~~아~~?~~......?~~~너..너무 강해...."
"뭐가??"
"자..자기 오늘 자..자지가 너..무...................?~~?~~~~~~~?~~~~~~~~~~~~....따..딱딱해.....?~~~아?~~..나.. 이상해..."
"다..다른..자지가 막 너 쑤시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흥분....돼...?.?..?.."
"으ㅡ,.으~~~응~~~~~ 나..나도 좋아~~~"
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 내 몸에 모든 것을 맡긴 아내는 흔들리며 출렁이는 가슴처럼 심장고동도 요란하게 뛰며 내 말에 자극적인 대답으로 환대해주기 시작했다.
아내의 신음소리와 나와 아내의 철썩이며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펴지고 있었다..
"하~~아~~~~~아~~~....아~~~........자..자기야...."
"?~?~`...응?"
"요..욕도...해줘.."
"뭐??"
"?~~?~~~~~~~~"
내 귀를 의심하게 하는 아내의 말이었다..
아무리 끈을 놔버렸다지만... 이건 너무 빠른 진도 아닌가...
신중한 사람일수록 한번 자포자기 하면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흥분해 내 행동은 좀 더 거칠어지며 아내의 보지를 더 세게 박기 시작했다..
"지..진짜?? 너.. 또 삐질 거잖아?"
"?~?~~~~아......아..아니야..... 괘...찮아.....?~~~...?~~~~~"
"그럼.. 한다...."
이런걸 이렇게 동의를 받고 허락을 받아야 할 만큼 우리는 참 순진했다...
물론 내 성급함에 몇 번의 쓰라린 기억이 떠올랐지만...아내의 요구를 난 무시할 수 없다..아니..... 내가 이런 기회를 다시는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어느새 생활에 지쳐 또 처음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황급히 아내의 귀에 속삭이듯 얘기를 한다.
"좋냐?..... 음란한.....몸뚱아리에 쑤셔 주니까... 좋지?!!"
"?~~?~~~~으...응.....너..너무 좋아....?~~"
"어디가 좋은데...좋으면 말을 해야지.. 계속 해줄 거 아니야!"
"?~~~내....내 보......보지가..... 너..너무 좋아요...?~~~~~아~~...아~~~..."
내 등에 손을 올리기 시작한 아내였다.. 예상 못한 존댓말로 내 말을 따르는 듯 행동하는 아내의 모습이란...
오래된 부부라면.. 거기다가 평소에 존대를 하지 않는 부부라면 한번 권유해보고 싶다..
"그럼.. 당연하지!....이런 자지만 밝히는 보지에 넣어주는데.. 좋아해야지!!..."
"..아~~...예...예......고..고마워요~~~ 너..너무 고마워요~~하..앍~~~~아~~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 어떡해요... 조..좋은데...아~~~~~?~?~~"
"그래... 정직한 게 좋지....이 음란한년.."
욕을 했다...
"년"... 결혼하고 나서 아내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한건 처음이었다.. 물론 "시발"같은 말을 했던 나지만.. 그건 아내를 호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
아내는 내 말에 놀라하면서도.. 싫은 기색을 하지 않는다..
눈을 조금 뜨고는 날 쳐다보며 살며시 미소를 지어준다..
그런 모습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아내의 반응이었기에.. 나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 속에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결코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아내의 보지속이 뜨거워지자.. 아내도 놀라며 날 껴안는다..
"?~~.."
"아~~~아~~~...으...음~~~~"
아내의 뱃속을 뜨거운 정액이 채워가자 아내는 날 부드럽게 끌어안아 준다..
그리곤 등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의 아내의 반응이었다..
이건 만족했다는 아내와 나의 신호이기도 했다..
잠시간의 포옹이 이어지곤.. 난 연속 두 번의 사정으로 이미 몸이 녹초가 되었기에 천천히 아내의 옆에 눕는다..
"휴~~~~~~~"
내가 떨어지자 아내는 길게 숨을 몰아쉬곤.. 내 옆에 안기듯 기대어 정액으로 범벅이된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옆으로 누운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선 조금씩 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내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정액이 묻어있는 내 자지에 장난을 치듯 쪼물거린다..
"너... 너무 변하니까 무섭다.. 하니야.."
"칫....자,,기가.. 좋아하니까.. 그렇지.."
"진짜.. 이러다가 쓰리 하는 거 아니야?"
"........자기는 그런 게 정말 하고 싶어? 나 바람핀거 오해했을 때 미칠 거 같았다면..."
"그건 니가 나 배신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지.."
"............. 솔직히.. 난 싫어.."
"나도 그럴 생각은 없어...."
"근데.. 왜 자꾸 그렇게 날 모냐?!!"
"상상은 자유잖오..하하하하하하하"
"핏... 말이 씨가 된다는 거 몰라?!!... "
"자기도 좋아했음서.."
"그..그거야... 그래서?!! 진짜.. 자기 나중에 이상한 놈 한명 데리고 와서 막......"
"너만 허락한다면..."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뭐가 걱정이냐?!! 너 임신걱정도 없는데.."
"참나.. 하옇튼 난 싫다고 했다!!!!"
"?..."
내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진행 되는 듯 느껴졌다..
이건...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혹시 기대하는 건 아닌지....아니다.. 아무리 저렇게 말을 하면서도..당장 내일이 달라질 아내였다..
나는 아내를 한 번 더 즐겁게 해주기 위해 애를 쓰기 시작했다..
방금 전의 아내는 내 평생에 최고의 여자였다.
낮에는 요조숙녀에 살림 잘하고 아이들 잘 챙기며 가게일도 잘 도와주는...그리고 저녁에는...이렇게 날 즐겁게 해줄 줄 아는 여성이야 말로.. 내가 가장 바라는 여성상..아니 모든 남자가 바라는 여성상이지 않겠는가...나는 아내를 더 즐겁게 해줘야 했다..물론 집에서는 아이들의 같은 공간이라는 제약이 있겠지만 가게도 있고.. 천지에 널리게 모텔 아니겠는가..
그러나 연속으로 두 번의 사정이 있었기에 바로 자지가 서지는 않았다..
입과 손.. 기구까지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내의 몸을 만족스럽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몸을 떨며 내 행동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아내의 입에선 들을 수 있는 모든 음란한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다른 놈을 생각해 보라는 말을 하자 아내는....처음 가게에서 우리를 훔쳐보던 그 남자가 생각난다며 내 말을 받아쳤다.. 난 그 남자를 안주로 삼으며 아내의 몸을 음탕하게 공략했고.. 아내는 곧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남자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아내의 귓속에 속삭이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끝내 성인매장의 사장동생놈은 입에 올리지 않는 아내였다..
그런 장면을 본 자신이기에 너무 현실감이 있다나........
하지만 다른 남자들과는 상상 속에 진탕하게 우리 부부는 놀 수 있었다..
거의 새벽 5시까지 우리는 즐거운 유희를 계속 즐기게 되었다.
아내와는 한 번 더 결합을 했고,, 아내는 충분히 만족을 했는지 끝이났을 때 곤 곧바로 잠이 들었다.. 물론 내 체력도 완전 방전이 되었기에... 아내를 안고서 잠이 들었다..
모텔을 나오면서 아내의 표정을 살폈는데..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
어제와는 다르게 나에게 딱 달라붙어선 떨어질 줄 모르는 아내였다..
차를 타고 집으로 우선 향하는 우리였다.. 옷을 갈아입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지.. 이런 복장으로는 도저히 못 가겠다는 아내의 말에 나도 당연히 그러라고 허락했다.
그 후로..나는 가게에서..모텔에서 아내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내 말과 행동은 아내가 걱정까지 할 정도로 음란함의 극치를 드러냈다..
아내도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지만.. 내 과격한 행동과 말에는 조금 부담을 갖는 듯 보였다..
그리고.. 내 생일이 다가오는 나흘 전... 나는 정말 큰마음을 먹고 처갓집의 장모님 생신을 위해 비행기 표까지 예약하고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줬다..
모텔에서의 내가 얘기했던 예정과는 다른 제주도 여행권과 함께 호텔 숙박권을 본 아내는 입이 귀까지 찢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내게 고맙다는 말까지 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가게 정리를 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아내는 화장을 지우다 말고 내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자기야...."
텔레비전을 보던 나는 아내의 말에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가게를 가자고 하는 건 줄 알고 웃으며 일어섰다..
"왜?? 또 갈까?"
"응??호호호호호..아니~~"
"그럼 왜?"
"이번 자기 생일에....자기 기쁘게 해 줄까?"
"........어떻게??"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들어줄게.."
"정말????!!!"
"응...넘 고맙기도 하고..엄마가 애들 봐준다고 했으니까.. 우리 또 미사리 갈까??히히히.."
"그..그럼!!! 우리 관전이라는거 해보자..."
나는 아내의 용기낸 말에 너무도 들떠서 아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꺼내게 되었다..
"관전?.... 그건 뭐야?"
"응.. 서로 하는 거 보는거지...."
"그거.. 스왑인가 그거 아니야??"
"스와프하고는 전혀 달라.."
"그럼????"
"그냥 하는 거 보는 것뿐이야... 하다가....... 마음 맞으면.. 같이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때 봐서 상황마다 다르고.."
"정말...............그런 게..하고 싶어??"
"응!!"
아내는........ 내 얼굴을 보며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날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물론 아내가 외가집에 신경을 써준 내게 감사로 저번처럼 미사리에서 날 즐겁게 해 준다는 의도란걸 누구보다도 알고 있는 나였지만....
나는 감당하지도 못할 말을 뱉어내며 아내를 재촉하듯 계속 조르기 시작했다.
---계속--
이제 완결까지 두편 남았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최생의 가장 큰 사건을 끝으로 최생편은 끝이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연장하라고 하시는데...너무도 고마운 분들때문에 솔직히 좀 갈등이 있었습니다.ㅋ..
앞으로 남은 두편을 가장 이상적으로 끝을 낼것인지.. 아니면 요청대로 연장을 할 것인지..
무지 고민하다가..오랫만에 의견을 물어봤습죠.. 참고로 "악마와의 거래"편을 쓴걸 그분이 어제 처음 아셨습니다.
의외의 인기에....다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분도 그냥 생각한대로 완결 짓는게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악마와의 거래는 욕먹기 전에 내리라는 말과 함께 ㅡㅡ;;
최생은 지금까지 제가 쓴 글과는 좀 많이 다르다고.. 연장을 해도 나름 괜찮지 않겠냐고... 그분에게 물어보면서
지금까지의 최생 댓글을 보여드렸죠... 글을 읽은건 아니시지만..댓글을 쭈욱 보시더니...
"그냥 생각한대로 완결 지어...당신 글이 다 거기서 거기지..결론은 찍고 박고 맛보고 돌리고~.. 아니냐" 고 웃으면서 방에서 나가시더군요.
어제부터 계속 그 CM송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ㅡㅡ;; "찍고 박고 맛보고 돌리고~~~"
그분 얘기는 다시는 안쓴다고 했는데.. 요즘 분위기도 좋고.ㅋ...그리고 어제 한참동안 웃어서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ㅋㅋㅋㅋㅋ.
결론은 최생은 앞으로 남은 두편을 생각해 놓은 구상으로 해피하게 마무리 짓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쓰려고 합니다.
또 주절주절이 내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최생은 해피앤딩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6.
계속 벌떡이고 있는 내 자지를 보곤.. 신기한 듯 손으로 잡고 다시 천천히 어루만져주기를 하는 아내다..
방금 사정으로 약간의 고통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 왔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다..
아내의 이어지는 말이 날 한층 더 발기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왜.. 안 죽어??"
"그...그거야..... 니가 너무 섹쉬하니까 글치.."
"음~~....내가 섹시해?"
"그람... 지금 엉덩이 흔들면서 내 자지 만져주는게.. 얼마나 자극적인데.."
"피~.....음~~~~"
내 말에 필을 받았는지 작게 움직이던 아내의 엉덩이가 조금 더 크게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어느새 흐늘거리는 딜도에 익숙해졌는지.. 처음과 달리 빠지지도 않게 보지구멍에 잘 숨기는 아내였다..
"음~~이..이것도... 괜찮다.....음~~~"
"그래?? 어떤데? 내거랑 많이 달라?"
"으~~음~~~~.....으..응......자기 꺼는... 단단 한대....."
"응..."
"이..이건~~~~음~~~"
아내는 내 자지를 손에 쥔 채 엉덩이를 흔들며 감상을 얘기 해주기 시작한다....
이런 분위기를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아내의 행동에 나는 더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좋아?"
"응.....나..름 괜찮아.....음~~음~~~~~~~"
아내는 나머지 손을 테이블에 올려 짚은 후.. 몸을 지탱하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평소 내가 위에서 하는 체위를 선호하는 부부였기에.. 이렇게 아내의 여성상위는 많이 볼 수 없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그것도 제 삼자의 기분으로 앞에서 볼 기회는 아주 없었었기에 내 자지를 아까보다 더 크게 발기시키는 데에는 충분했다.
손에 꽉 찬 내 자지를 움켜잡고는 아내가 엉덩이를 흔들며 말을 이어간다.
"?~......자..자기도 하고 싶어?"
"그럼....지금 당장이라도.."
"어..어디다가?"
"응?"
아내의 질문이.....이상했다...평소 질색하던 섹기를 끌어내는 말을 나에게 듣고 싶어 진 것일까??
아무리 흥분했어도....
"어디다가 하고 싶......어??"
"어..어디긴.....니.. 보지지.."
".......많이???"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오히려 성기의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아내인데도 그게 더 날 흥분시키게 만들고 있었다..
"응... 진짜 넣고 싶어..."
아내는 내 말에 더 엉덩이를 들썩이며 딜도를 즐기기 시작한다..
이미 엉덩이가 테이블에 붙어 있는 시간은 많이 짧아진 상태였다..
"?~~?~~~...자..자기는 이런 게.. 좋,,,아?"
"응..."
"아~~~ 나..나도...하고 싶어...."
"하자..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누...누워봐..."
아내가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날 밀어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있던 딜도에서 떨어져선 내 위에 올라탄다..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 이미 많이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구멍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방금까지 딜도로 인해 약간 벌려진 소음순과...... 커진 음핵이 내 눈을 충혈 되게 할 정도였다..
이런 내 시선을 내려 보던 아내가 손을 내려... 역V자로 자신의 털들을 쓸어 올리며 더 자세히 보여주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지만.. 아내는 둔턱앞부분에는 털이 많다.. 하지만 그 아래.. 음핵을 경계로 밑쪽에는 털이 거의 없는 좀 신기한 스타일이었다..그랬기에 아내의 작은 손 동작에도 난 쉽게 아내의 사타구니 속에 숨어 있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낸 아내의 음핵과... 갈라진 보짓살로 맑은 애액들에 둘러싸인 아내의 치부가 그대로 내 눈에 들어왔다..
"음~~~"
아내가 떨리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여 음핵을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 행동에 맺혀있던 보짓물들이 줄기를 이루며 천천히 흘러내려 내 골반에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아내의 골반에 손을 얹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 내 자지에 조준을 하며 내려 앉히려 했다.
그러나..
아내는 갑자기 반항을 시작한다..
"꺅~~~..방금....사정했잖아.. 조금만 참아~~."
"아!! 뭐하는거야.. 나 미칠 거 같단 말이야.."
"??.. 날 의심한 벌이다..."
"하니야~~~"
"음~~~ 하고 싶으면 애원해봐..."
"무,,뭐??"
"야한..말로.. 나 더 자극시켜줘.."
".............."
아내는 천천히 내 자지의 귀두를 쓰다듬듯 보지를 움직이며 날 희롱한다...방금 전까지와는 정 반대의....이젠 주와 부가 바뀐 그런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허리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거부하면서도.. 귀두를 자극하는 아내의 행동은 서툴지만.. 날 흥분시키는 데에는 성공하고도 남았다..
"하게 해줘라...응?!~~"
"왜??"
"아..씨발...좀 넣자고!!"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그만큼 난 간절했고,, 아내가 얄미웠다..
"헛!... 또 욕한다....."
"씨~~......"
"음~~ 그렇게 하고 싶구나!!.."
"하니야...."
"왜?? 자기 거기가 터질 거 같아?"
"............"
욕을 하고 "아차" 싶었는데.. 아내는 개의치 않고 이제는 내 자지를 보지로 깔아뭉개고는 앞뒤로 흔들며 말을 한다.. 아내의 체중에 내 자지는 아내의 계곡을 가르듯 눌리게 된다..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 흥분이 삽입보다 더 날 미치게 한다는 생각에 힘을 쓰지는 않게 된다..
"어떻게 하고 싶어??"
"당연히.. 자기 보지에 자지 넣고 막.. 흔들고 싶지..."
"그냥 넣고?"
"응..."
"음~~ 난.. 이렇게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도 괜찮은데.."
"남자는 달라.. 구멍에 넣어야.."
"구멍?"
"응.. 니 음란한 보지 구멍에 처넣어야.."
"음~~~~~ 그리고.."
"당연히 움직여줘야지.... 니 보지 안에서 불 날 때까지.."
"음~~~~~~"
아내의 허리 놀림이 더 대담해진다.. 내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간 말에 약간씩 미소를 지으며 날 쳐다본다.. 분명히 내가 야한 단어를 뱉어낼때마다 아내의 허리가 빨라졌다가는 다시 느려지기를 반복했다.
이미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아내는 흥분한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난 그동안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모든 음란한 단어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하니도.. 하고 싶지??"
"으..음~~응??....응...."
"느껴진다... 내 자지에 닿고 있는 니 보짓살이...아주 벌렁거리는 게.....당장이라도 넣고 싶지?"
"응... 내.. 속에 자기 넣고 싶어....음~~~~아~~~아~~~~"
"뭘??"
"음~~~"
아내는 내 질문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말해봐......."
"응?? 자지 넣어달라고?"
"음~~응... 넣어줄꺼야?~"
나는 대답대신 아내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 팅기듯 내 자지가 일어났고.,, 아내의 보지에 조준을 하자 곧바로 빨려 들어가 듯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엄청난 양의 보짓물과...조임이 그대로 자지에 느껴진다..
"아~~~~~~~~~~~"
보지 속에 자지가 들어가자 아내는 잠시 몸을 떨어트려 내 위에 포개졌다..
내 가슴에 아내의 뭉클한 가슴이 그대로 짓눌리며 고동이 느껴진다...
"아~~...조..좋다....자기야.."
"좋아?..."
"으..응.....저런...가짜보다 훨씬...좋아.."
"그래?"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위에 몸을 실고 있는 아내의 볼록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아내의 보지속에 깊숙이 집어넣었다가...다시 빼어 넣기를 서서히..
정말 천천히 시작했다..
방금까지 딜도로 아내의 보지가 쑤셔졌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내 자지를 꽉 물며 조이고 있는 아내의 몸에 감탄을 하며 음미하듯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나다..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아내는 서서히 숨을 몰아쉬기 시작한다.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내 자지를 음미하는 듯 숨만 몰아쉰다..
내 귀를 간지르는 아내의 숨결도 좋았지만..방금까지의 아내의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들이 아깝다고 느껴졌기에..
다시 입을 놀리기 시작했다..
"으.. 진짜.. 꽉꽉 문다...."
"음~~?~~~~~~으...응??"
"니 보지말이야..."
"아~~~~~~..."
보지라는 말에 아내는 내 위에서 또 엉덩이를 격하게 흔들었다. 그리곤 이내 창피한지 약간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내 리듬을 따라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런 보지가 명기지.. 달리 명기겠냐.. 남자 자지를 꽉 물어주는데....휴~~~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또 쌀거 같아...."
"벌써?....."
"응... 그만큼 니 보지속이 막 판타스틱 하다는 거지.."
"?....거짓말.....아~~~"
"진짜... 아.. 움직이니까..진짜 쌀거 같아.."
"자..잠깐만......"
아내가 내 말을 듣고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는 상체를 세운다...
아내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내 눈에는 아내의 커다란 가슴이 먼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음~~~~... 이자세로는.. 너무 깊이 들어와.."
"응.. 나도 느껴져.."
"휴...내가 할께.. 싸면 안 돼..."
"으..응??...."
"내가 움직일 테니까......허락 없이 싸면 안 된다고......."
"아..알았어.."
이런 아내의 적극적인 자세는.. 결혼하기 전에도 한 번도 경험해본적 없는 그런 것이었다..
당연히 내가 흥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항상 조신하고.. 천상 아이들의 엄마로서 어느새 날 아들처럼 대하는 아내였는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놓을 수 있다는 이런 공간만으로도 이렇게 변할 수 있는 아내가 사랑스러웠다..
"음~~~...?~~?~~~"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인다..내 골반을 허벅지로 지탱한 채 아내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보짓물로 흥건히 내 자지를 적시며 너무도 음란한 엉덩이와는 달리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띈 모습은 수줍음을 머금고 있었다..
"하니야...너무 섹쉬해..."
"음~~응??.....풋~~.....이..이제 알았어?~~~?~~....?~~.....자..자기........자..자지가 좋아서 그래.."
"무,,뭐??? 아!~~~"
아내의 입에서...."자지"라는 말이 나왔다.. 자기도 창피했나.. 약간 어색한 미소를 다시 얼굴에 띄고는 방금까지보다 좀더 강하게 엉덩이를 들썩이다 다시 리듬을 탄다.
하반신으로 날 흥분하게 하면서도.. 말로도 흥분시키는 아내의 노력이 전해졌다..
금세 아내의 얼굴이 더 빨개진다..
이내 어색함을 없애려는지 빨라졌다가 느려진 허리를 더 빠르게 움직인다..
내 가슴에 양손을 올리고 다리로 침대에 자신의 몸을 지탱하며 아내는 날 흥분시키기 위해 자극적인 몸짓을 하고 있다..
"?~~ㅎ..?~~~아....너..넘 좋아....어....어떡해~~~....."
"으..그렇게 좋아?"
"으...응......너..넘~~ ..........좋아... ?~~~?~~~아~~,...아~~~아....."
"나...나도....이런 느낌 처음이다... 하..하니야 나 제대로 할래.."
"?~~응??"
난 아내의 허리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그대로 몸을 돌려 침대에 아내는 눕혀 버렸다.
"?!~~~~~"
아내는 단발마의 신음을 뱉어내며 그대로 침대위에서 내 아래 깔리게 된다..
이미 꽂고 있는 상태였기에 곧바로 난 허리를 움직일 수 있었다..
"?!~~~자..잠깐만.....아..아직...아~~~....아하~~~~아?~~~~~"
"나.. 못 참겠어. 니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마..맛있어?"
"응...진짜!! 맛있어....?,,,?.."
"어..얼마만큼???~~아~~하.....아~~~?~~?~?~"
"모..몰라.. 내가 다른년 먹어봤어야지 알지..?...아마..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을거야.."
"아~~~~~아~아~~~아~~~~"
난 아내의 위에 올라타자마자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아내의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과 내 펌프질로 인한 흩뿌려짐은 이미 침대의 매트리스를 적시고 있었다..
내 말에 반응이라도 하는것인지.. 아내도 내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들고는 연신 흔들기 시작했다.
"?~~아~`..나.. 나 어떡해....?~~,,?~~~~"
아내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신 허리를 흔들며 내 박자에 맞춰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하며 뜨거운 입김을 뿜어 댄다...
사실 난 한 번의 사정으로 인해 그나마 여유로웠다.. 아내의 리듬을 타는 몸 위에서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격하게 움직이고 있는 몸과는 달리 마음은 차라리 약간의 진정되어 아내의 모든 표정과 몸짓을 감상할 수 있었다..
신기했다..
이성이 날아가 버릴 줄 알았는데.. 아내의 음란한 모습에 이정도로 침착할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조금은 냉정하게 아내의 너무도 음란함을 즐길 수 있었다..
"자기.. 너무 잘 먹는다.."
"?...응??,....무..뭘?"
"자지... 내 자지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이정도면.. 다른 놈 자지도 막 맛있게 먹을 거 같아....."
"?~~~~......"
조금의 모험이었지만.. 이미 합의된 아내와의 관계 아닌가..
아내가 약간 굳어진 듯 느꼈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몸이 흥분한건 확실했다.. 이다음이 문제였다..
아내가 아무 반응 없이 그대로 허리만 흔든다면.. 아무것도 변한 건 없다.. 이전의 섹스와 마찬가지의 패턴 그대로 인 것이다..
나는 더 정성을 다해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며 열심히 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사...상상 만이..지??"
"응....."
"아~~,,,,,아~~~..........."
나에게 확인을 받으려는 듯 재차 물어보고는 천천히 ... 그리고 어렵게 신음을 하면서 말을 뱉어낸다..
"아~~...나..나도....다..다른.....게......?~~?~~~"
"응??"
"조..좋겠다고..?~~~아~~?~~......?~~~너..너무 강해...."
"뭐가??"
"자..자기 오늘 자..자지가 너..무...................?~~?~~~~~~~?~~~~~~~~~~~~....따..딱딱해.....?~~~아?~~..나.. 이상해..."
"다..다른..자지가 막 너 쑤시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흥분....돼...?.?..?.."
"으ㅡ,.으~~~응~~~~~ 나..나도 좋아~~~"
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 내 몸에 모든 것을 맡긴 아내는 흔들리며 출렁이는 가슴처럼 심장고동도 요란하게 뛰며 내 말에 자극적인 대답으로 환대해주기 시작했다.
아내의 신음소리와 나와 아내의 철썩이며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펴지고 있었다..
"하~~아~~~~~아~~~....아~~~........자..자기야...."
"?~?~`...응?"
"요..욕도...해줘.."
"뭐??"
"?~~?~~~~~~~~"
내 귀를 의심하게 하는 아내의 말이었다..
아무리 끈을 놔버렸다지만... 이건 너무 빠른 진도 아닌가...
신중한 사람일수록 한번 자포자기 하면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흥분해 내 행동은 좀 더 거칠어지며 아내의 보지를 더 세게 박기 시작했다..
"지..진짜?? 너.. 또 삐질 거잖아?"
"?~?~~~~아......아..아니야..... 괘...찮아.....?~~~...?~~~~~"
"그럼.. 한다...."
이런걸 이렇게 동의를 받고 허락을 받아야 할 만큼 우리는 참 순진했다...
물론 내 성급함에 몇 번의 쓰라린 기억이 떠올랐지만...아내의 요구를 난 무시할 수 없다..아니..... 내가 이런 기회를 다시는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어느새 생활에 지쳐 또 처음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황급히 아내의 귀에 속삭이듯 얘기를 한다.
"좋냐?..... 음란한.....몸뚱아리에 쑤셔 주니까... 좋지?!!"
"?~~?~~~~으...응.....너..너무 좋아....?~~"
"어디가 좋은데...좋으면 말을 해야지.. 계속 해줄 거 아니야!"
"?~~~내....내 보......보지가..... 너..너무 좋아요...?~~~~~아~~...아~~~..."
내 등에 손을 올리기 시작한 아내였다.. 예상 못한 존댓말로 내 말을 따르는 듯 행동하는 아내의 모습이란...
오래된 부부라면.. 거기다가 평소에 존대를 하지 않는 부부라면 한번 권유해보고 싶다..
"그럼.. 당연하지!....이런 자지만 밝히는 보지에 넣어주는데.. 좋아해야지!!..."
"..아~~...예...예......고..고마워요~~~ 너..너무 고마워요~~하..앍~~~~아~~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 어떡해요... 조..좋은데...아~~~~~?~?~~"
"그래... 정직한 게 좋지....이 음란한년.."
욕을 했다...
"년"... 결혼하고 나서 아내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한건 처음이었다.. 물론 "시발"같은 말을 했던 나지만.. 그건 아내를 호칭하는 단어가 아니었다..
아내는 내 말에 놀라하면서도.. 싫은 기색을 하지 않는다..
눈을 조금 뜨고는 날 쳐다보며 살며시 미소를 지어준다..
그런 모습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아내의 반응이었기에.. 나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 속에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결코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아내의 보지속이 뜨거워지자.. 아내도 놀라며 날 껴안는다..
"?~~.."
"아~~~아~~~...으...음~~~~"
아내의 뱃속을 뜨거운 정액이 채워가자 아내는 날 부드럽게 끌어안아 준다..
그리곤 등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의 아내의 반응이었다..
이건 만족했다는 아내와 나의 신호이기도 했다..
잠시간의 포옹이 이어지곤.. 난 연속 두 번의 사정으로 이미 몸이 녹초가 되었기에 천천히 아내의 옆에 눕는다..
"휴~~~~~~~"
내가 떨어지자 아내는 길게 숨을 몰아쉬곤.. 내 옆에 안기듯 기대어 정액으로 범벅이된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옆으로 누운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선 조금씩 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내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정액이 묻어있는 내 자지에 장난을 치듯 쪼물거린다..
"너... 너무 변하니까 무섭다.. 하니야.."
"칫....자,,기가.. 좋아하니까.. 그렇지.."
"진짜.. 이러다가 쓰리 하는 거 아니야?"
"........자기는 그런 게 정말 하고 싶어? 나 바람핀거 오해했을 때 미칠 거 같았다면..."
"그건 니가 나 배신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지.."
"............. 솔직히.. 난 싫어.."
"나도 그럴 생각은 없어...."
"근데.. 왜 자꾸 그렇게 날 모냐?!!"
"상상은 자유잖오..하하하하하하하"
"핏... 말이 씨가 된다는 거 몰라?!!... "
"자기도 좋아했음서.."
"그..그거야... 그래서?!! 진짜.. 자기 나중에 이상한 놈 한명 데리고 와서 막......"
"너만 허락한다면..."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뭐가 걱정이냐?!! 너 임신걱정도 없는데.."
"참나.. 하옇튼 난 싫다고 했다!!!!"
"?..."
내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진행 되는 듯 느껴졌다..
이건...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혹시 기대하는 건 아닌지....아니다.. 아무리 저렇게 말을 하면서도..당장 내일이 달라질 아내였다..
나는 아내를 한 번 더 즐겁게 해주기 위해 애를 쓰기 시작했다..
방금 전의 아내는 내 평생에 최고의 여자였다.
낮에는 요조숙녀에 살림 잘하고 아이들 잘 챙기며 가게일도 잘 도와주는...그리고 저녁에는...이렇게 날 즐겁게 해줄 줄 아는 여성이야 말로.. 내가 가장 바라는 여성상..아니 모든 남자가 바라는 여성상이지 않겠는가...나는 아내를 더 즐겁게 해줘야 했다..물론 집에서는 아이들의 같은 공간이라는 제약이 있겠지만 가게도 있고.. 천지에 널리게 모텔 아니겠는가..
그러나 연속으로 두 번의 사정이 있었기에 바로 자지가 서지는 않았다..
입과 손.. 기구까지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내의 몸을 만족스럽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몸을 떨며 내 행동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아내의 입에선 들을 수 있는 모든 음란한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다른 놈을 생각해 보라는 말을 하자 아내는....처음 가게에서 우리를 훔쳐보던 그 남자가 생각난다며 내 말을 받아쳤다.. 난 그 남자를 안주로 삼으며 아내의 몸을 음탕하게 공략했고.. 아내는 곧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남자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아내의 귓속에 속삭이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끝내 성인매장의 사장동생놈은 입에 올리지 않는 아내였다..
그런 장면을 본 자신이기에 너무 현실감이 있다나........
하지만 다른 남자들과는 상상 속에 진탕하게 우리 부부는 놀 수 있었다..
거의 새벽 5시까지 우리는 즐거운 유희를 계속 즐기게 되었다.
아내와는 한 번 더 결합을 했고,, 아내는 충분히 만족을 했는지 끝이났을 때 곤 곧바로 잠이 들었다.. 물론 내 체력도 완전 방전이 되었기에... 아내를 안고서 잠이 들었다..
모텔을 나오면서 아내의 표정을 살폈는데..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
어제와는 다르게 나에게 딱 달라붙어선 떨어질 줄 모르는 아내였다..
차를 타고 집으로 우선 향하는 우리였다.. 옷을 갈아입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지.. 이런 복장으로는 도저히 못 가겠다는 아내의 말에 나도 당연히 그러라고 허락했다.
그 후로..나는 가게에서..모텔에서 아내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내 말과 행동은 아내가 걱정까지 할 정도로 음란함의 극치를 드러냈다..
아내도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지만.. 내 과격한 행동과 말에는 조금 부담을 갖는 듯 보였다..
그리고.. 내 생일이 다가오는 나흘 전... 나는 정말 큰마음을 먹고 처갓집의 장모님 생신을 위해 비행기 표까지 예약하고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줬다..
모텔에서의 내가 얘기했던 예정과는 다른 제주도 여행권과 함께 호텔 숙박권을 본 아내는 입이 귀까지 찢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내게 고맙다는 말까지 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가게 정리를 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아내는 화장을 지우다 말고 내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자기야...."
텔레비전을 보던 나는 아내의 말에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가게를 가자고 하는 건 줄 알고 웃으며 일어섰다..
"왜?? 또 갈까?"
"응??호호호호호..아니~~"
"그럼 왜?"
"이번 자기 생일에....자기 기쁘게 해 줄까?"
"........어떻게??"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들어줄게.."
"정말????!!!"
"응...넘 고맙기도 하고..엄마가 애들 봐준다고 했으니까.. 우리 또 미사리 갈까??히히히.."
"그..그럼!!! 우리 관전이라는거 해보자..."
나는 아내의 용기낸 말에 너무도 들떠서 아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꺼내게 되었다..
"관전?.... 그건 뭐야?"
"응.. 서로 하는 거 보는거지...."
"그거.. 스왑인가 그거 아니야??"
"스와프하고는 전혀 달라.."
"그럼????"
"그냥 하는 거 보는 것뿐이야... 하다가....... 마음 맞으면.. 같이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때 봐서 상황마다 다르고.."
"정말...............그런 게..하고 싶어??"
"응!!"
아내는........ 내 얼굴을 보며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날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물론 아내가 외가집에 신경을 써준 내게 감사로 저번처럼 미사리에서 날 즐겁게 해 준다는 의도란걸 누구보다도 알고 있는 나였지만....
나는 감당하지도 못할 말을 뱉어내며 아내를 재촉하듯 계속 조르기 시작했다.
---계속--
이제 완결까지 두편 남았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최생의 가장 큰 사건을 끝으로 최생편은 끝이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연장하라고 하시는데...너무도 고마운 분들때문에 솔직히 좀 갈등이 있었습니다.ㅋ..
앞으로 남은 두편을 가장 이상적으로 끝을 낼것인지.. 아니면 요청대로 연장을 할 것인지..
무지 고민하다가..오랫만에 의견을 물어봤습죠.. 참고로 "악마와의 거래"편을 쓴걸 그분이 어제 처음 아셨습니다.
의외의 인기에....다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분도 그냥 생각한대로 완결 짓는게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악마와의 거래는 욕먹기 전에 내리라는 말과 함께 ㅡㅡ;;
최생은 지금까지 제가 쓴 글과는 좀 많이 다르다고.. 연장을 해도 나름 괜찮지 않겠냐고... 그분에게 물어보면서
지금까지의 최생 댓글을 보여드렸죠... 글을 읽은건 아니시지만..댓글을 쭈욱 보시더니...
"그냥 생각한대로 완결 지어...당신 글이 다 거기서 거기지..결론은 찍고 박고 맛보고 돌리고~.. 아니냐" 고 웃으면서 방에서 나가시더군요.
어제부터 계속 그 CM송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ㅡㅡ;; "찍고 박고 맛보고 돌리고~~~"
그분 얘기는 다시는 안쓴다고 했는데.. 요즘 분위기도 좋고.ㅋ...그리고 어제 한참동안 웃어서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요 ㅋㅋㅋㅋㅋ.
결론은 최생은 앞으로 남은 두편을 생각해 놓은 구상으로 해피하게 마무리 짓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쓰려고 합니다.
또 주절주절이 내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최생은 해피앤딩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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