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흐름속에...3부
그동안 덥다가 비가오고
다시 덥다가
또 비가 오고~~~
이곳은 마치 다른 세상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도 않은데...
이곳 사람들은 엄청난 강추위를 만난것 처럼 옷을 껴입고
봄에는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좋고,
주변은 온통 꽃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어 보기 좋고..
봄의 날씨라 그런지 변덕이 심한게 흠이라면 흠.
제글을 읽고 댓글 달아 주신
추천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 으로 감사 드려요
매번 같은 레파토리로 하지만,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부....내 인생의 경험...시련..
더 이상 마실 술도 없거니와 더 이상 못마실 정도록 다들 취해 있다.
내옆에 붙은 어니인 안계장도 마찬 가지로 취해서 인사 불성.
짧은 치마를 입어서 인지 옆으로 앉은 자세를 보면 금방이라도
넘어질것 같은 위태위태한
자세로 있다. 가끔 팔이 옆으로 미끄러저 넘어지는 광경도 여러번 보았고,
치마는 위로 올라가 허연 허벅지가 다보이고 정면에서 본다면
아마도 팬티가 보일 정도로 올라가 있는데도
부끄럽다거나 아니면 대담한건지 모를 정도록 그냥 나두고 있다.
물론 술에 취해서 다들 모르다 하지만..
나역시 술을 못하는 데도 불구 하고 연신 건배를 하여
나역시 취해 있다.
몸을 지탱할 마음도 취한것 같다.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어 1시를 향해 다고 있다.
내일은 출근 않해도 되는 날이기에 전부다 취한듯 싶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지만,
이렇게 술마시는건 처음 본다.
아니 취해본건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언니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처다 보지도 않는다.
"거~억~~~크..."
"이제 그만 하고 다들 가지....?"
과장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혀가 꼬부러저 있다.
자세도 엉성 하고 넥타이 또한 옆으로 돌아가 있다.
그 모습이 웃기다.
"네...그런데 너무 취해서 집에 가기 힘들듯 싶어요~~"
하면서 안계장님이 말을 한다.
"나도 취해서 그리 하고 싶은데....."
하면서 나를 처다 본다.
여기서 다들 자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나를 보면서
눈빛으로 말을 하는것 같다.
방은 두 개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취해서 집에 가다간 무슨일 생길까 겁이나고 하니 다들 여기서 주무셨다가
아침 해장 하시고 가셔도 되요"
"하하~~그리 나올줄 알았어요~~역시 금자씨는 마음씨도 좋아~~"
"네...."
"나하고 대리는 저방에서 잘테니 여자분은 알아서 주무세요~~으...취하네 큭"
"나하고 금자씨가 치울테니 그동안 씻고 주무세여"
안계장님이 나서면서 말한다.
"아냐..내일 치워도 되니 그냥 두자...다들 취해서 ..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안되니..."
듣고 보니 그 말도 맞다.
잘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데 무엇을 치운단 말인가..
그리 말하면서 나는 안계장을 데리고 내방으로 데리고갔고
과장님과 대리님은 알아서 남은 방으로 향했다.
계장님을 침대에 눕히는데
계장님이 한손은 내목에 두르고 있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잇는 상황이라 침대에 눕힌다는게 생각 처럼 잘 않됐다.
나도 같이 침대에 넘어지고 말았다.
계장님이 밑에 내가 위에........
그러면서 게장님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서 팬티가 적날하게 다 보였고,
나또한 치마가 올라가 엉덩이가 시원했다.
그렇지만 그게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했고,
지금 계장님은 정신이 없는듯 그냥 누워만 있다.
엉덩이만 침대 모서리에 있고
다리는 밑으로 떨어진 상태..
한쪽 다리는 바닥으로 떨어저 있고, 한쪽 다리는 침대에 올려저 있는 상황.
치마는 올라가 있어서 팬티가 다 보이고....
팬티 속에 비치는 검은 털이 생생하게 다 보였다.
보라섹의 망사 모양으로 된 예쁜 팬티인데,
속이 훤이 다 비췄다.
털도 무지 많은듯싶었고.....
나또한 술에 취해 그 어떤 생각도 못하고 .........
"계장님!....옷벗고 씻고 자야져.."
"으...흠....내옷좀 벗겨줘...으"
"너무 취해서 귀찮다."
내몸도 가누기 힘든데 옷까지 벗겨 달래니 어이가 없지만 옷을 입고 잔다는건
아니기에 치마를 벗기고 브라우스를 벗기는데
단추를 하나하나 풀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
브래지어는 아이보리색인데 생각보단 예쁘고 아름다웠다.
꽃 무늬가 새겨 있어 보기 좋았고,
그 브래지어 속에 감춰진 가슴은 더욱 예뻐 보였다.
단추를 다 풀고 벗겨야 하는데 술에 취해서 몸이 마음대로 안됬다.
파에서 빼내는데 힘이 들었고,
다 벗겨낸 그녀를 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글래머였다.
나랑은 비교가 않되는 그런...
거실에서 남자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씻을려고 나와서서 얘기를 한다.
남자분들이 씻어야 나도 씻는데...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계장님은 세상 모르고 자는듯
숨소리가 거칠었다.
자고 있는 계장님을 보는데 숨을 쉴때마다 큰 가슴이 올라갔다 내렸다 하는
모습에 .......
또 브래지어 사이로 삐져 나온 가슴은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다.
내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이상해졌다.
벌렁 누워서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된게 다 계장님 때문이라는걸 알았다.
주방에 있을때 계장님이 내 가슴 만지고 키스를 하고 한게
나한테는 쇠망치로 맞은 것 보다 더큰 충격이였으니..
거실도 조용 한거 보니 다 씻은것 같아 큰 타올을 들고 몸에 두르고 문을 살짝 열고
밖의 동정을 살폈다.
아무도 없는듯 조용 하기만 했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타올을 걸고 보니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세면다이 거울은 뿌옇고...
샤워기 물로 거울을 닦고 세면 다이까지 닦아내고 바닥도 물로 씯겨냈다.
속옷을 벗고나서 팬티를 보니 무엇인가가 나온건지 내티에 묻은 자국이 눈에 들어왔다.
아까 계장님과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불결했다.
씻고 나오는데,
주방에 과장님과 딱 맞닥트렸다.
너무 놀라 소리도 못 지르고 얼음처럼 굳어서 과장님만 바라만 보고있다.
과장님 또한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시고 나랑 똑 같이 서계셨다.
손에는 물컵을 들고 있었고 팬티만 입은체로
눈만 나랑 마주하고 있다.
나는 속옷바램이고, 물론 큰타올을 두르긴했어도 여간 창피한게 아니였다.
"과....과..장님...""아..그....게....물좀 마실려고...."
나와 과장님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떨고있었다.
내눈은 차츰 아래로 향하면서 과장님의 팬티를 보게 되었고,
과장님도 내 몸을 훝터 내려가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른 방안으로 뛰어 갔다.
얼굴은 붉게 변해있는것이 술이 과해서가 아니라 못봇걸 봐서 그런지
얼굴이 아예 뜨거웠다.
침대에 걸터 앉아 놀랜 가슴을 달래고 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계장님은 잘도 잔다.
"험...내가 잘못 본건가...."
"아니 금자씨가 저정도로 예뻤나?"
"음.....죽이네..."
하면서 침을 꿀꺽 넘기고 마시다 만 냉수를 벌컥 들어 마신다.
"꿀컥~~벌컥~"
그래도 놀랜 가슴은 쉽사리 가라앉지를 않았다.
요를 뒤집어 쓰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계장님이 몸을 돌리는가 싶더니
침대옆으로 떨어졌다.
"쿵~"
"아~~으...아파.."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침대를 보더니 내가 자는줄 알고 수건을 찾고선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스탠드 불빛사이로 계장님의 모습이 언뜻 비춘다.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렸다가 살짝 내려서 보니 너무나 예쁘다.
물기를 다 닦았는지 내 옆으로 와서는 누우는데
침대가 한번 출렁 거리면서 나도 같이 출렁 거렸다.
아니 내 마음이 출렁 거렸다고 해야 맞을 거다.
아까와 같은 그런일이 벌어질까 두렵고 무서워서 일거다.
"어떻게 해야하지?"
"자는척 해야하나?"
"또 그러면 어쩌지.."
두렵고 무서웠다.
잠을 잘려고 해도 오지는 않고....
계장님을 보니 돌아서서 자고 있는듯....
숨소리만 들린다.
"휴........우"
그냥 자는듯 싶어 안심이 들어 나도 잠을 청했다.
이른 아침인듯 싶었는데 나의 손을 잡고 있는것이느껴저 살짝 옆을 보니
계장님은 자는듯 싶었는데..
두눈을 감고 있었고 숨소리고 고르고.....
그래서 다시 다른쪽을 보니
시커먼 물체가 보였다.
"헉."
어찌나 놀랬던지 하나터면 소리를 내지를뻔 했다.
"왜..."
"과장님이 여기에 계시는건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왔는지...."
"또.."
"왜 나를 만지는지..."
무섭고 두렵고 떨렸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나가주기만을 바랄뿐 그 어떤행동이나 말도 못했다.
"옆에 있는 계장님도 언제 깰지 모르는데........."
"나혼자 자고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두지 모르겠다."
"하는데로 그대로 둬야 하나...아니면 일어서서 당당하게 말해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내 손목을 지긋히 잡더니 위로 살살 올라오면서 문지른다.
"헉..."
"이러면 않되는데...."
팔뚝을 지나 팔꿈치...그리고
더 이상 올라오면 않되 라고 속으로만 외칠뿐 입밖으로는 나오질 못했다.
대담하게 나의 배를 살살 문지른다.
"흡....."
"더는 않되요 ...으"
무서움에 떠는 내배는 그 손길에 울림이 전달 된듯
고개를 들어 나를 처다보았다.
나는 얼른 두눈을 질끈감고 자는척을 해야만 했다.
고개를 들고 나를 보면 과장님은 다시 숙이고 조심조심 내 배를 다시 문지른다.
한손은 내 팔을 만지고 한손은 배를 문지르는데 ...
배에 올려저 잇던 손이 아주 천천이 가슴 쪽으로 올라오는걸 느꼈다.
"아...안되....더이상은...."
하지만 바램뿐 목소리는 나오질 않했다.
내가 소리를 지른다면 옆에 자고 있던 계장님은 우릴 머라 생각 하고 볼것이며
자신의 상사를 어찌 믿고 일을 한단말인가...
그러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숨만 죽여 있을뿐이다.
몇치부분까지 올라온 손이 명치를 만지는가 싶더니 새끼 손가락이 내 브래지어를
건들였다.
그 순간 내몸은 마치 놀랜듯 몸이 한번 튕겨 올랐다.
"아마 과장님이 내가 안자고 있는거 알고 잇을까?"
"아...미치겠네...어쩌지.."
"알고 있다면 내가 그런년이라고 흉볼까?"
손은 다시 아래로 내려 가더니 내 팬티끝 밴드로 된 부분을 만지작 거린다.
또 다른 한손은 요를 들고선 옆으로 제끼면서 나의 몸과 얼굴을 보게 만들었다.
"어찌 이럴수가.."
"이래도 되는건지..."
"왜.."
"나를......"
두렵고 무섭고..... 어찌 해애 하는지 모르고선 마냥 덜고만 있었다.
그러면서도
"설마...나를 어찌 할까?"
"옆에도 사람 있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제발 아무일 없이 그냥 나가주기만을 바랬다.
그러나.......
나의 바램은 바램뿐인걸 알았다.
**********************************
글을 쓴다는것이 이처럼 어렵고 힘든줄 몰랐네여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많이 들어여.
다른 작가님들이 쓰신 글을 읽고 느끼고 흥분 하고 자위 하는걸로
위안을 삼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예전에는 애아빠랑 같이 야설 보면서 자위도 해주고 받곤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때론 야동을 보면서 야동처럼 자세도 잡아보곤 했었는데...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동안 덥다가 비가오고
다시 덥다가
또 비가 오고~~~
이곳은 마치 다른 세상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도 않은데...
이곳 사람들은 엄청난 강추위를 만난것 처럼 옷을 껴입고
봄에는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좋고,
주변은 온통 꽃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어 보기 좋고..
봄의 날씨라 그런지 변덕이 심한게 흠이라면 흠.
제글을 읽고 댓글 달아 주신
추천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 으로 감사 드려요
매번 같은 레파토리로 하지만,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부....내 인생의 경험...시련..
더 이상 마실 술도 없거니와 더 이상 못마실 정도록 다들 취해 있다.
내옆에 붙은 어니인 안계장도 마찬 가지로 취해서 인사 불성.
짧은 치마를 입어서 인지 옆으로 앉은 자세를 보면 금방이라도
넘어질것 같은 위태위태한
자세로 있다. 가끔 팔이 옆으로 미끄러저 넘어지는 광경도 여러번 보았고,
치마는 위로 올라가 허연 허벅지가 다보이고 정면에서 본다면
아마도 팬티가 보일 정도로 올라가 있는데도
부끄럽다거나 아니면 대담한건지 모를 정도록 그냥 나두고 있다.
물론 술에 취해서 다들 모르다 하지만..
나역시 술을 못하는 데도 불구 하고 연신 건배를 하여
나역시 취해 있다.
몸을 지탱할 마음도 취한것 같다.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어 1시를 향해 다고 있다.
내일은 출근 않해도 되는 날이기에 전부다 취한듯 싶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지만,
이렇게 술마시는건 처음 본다.
아니 취해본건 처음이다.
나도 모르게 언니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처다 보지도 않는다.
"거~억~~~크..."
"이제 그만 하고 다들 가지....?"
과장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혀가 꼬부러저 있다.
자세도 엉성 하고 넥타이 또한 옆으로 돌아가 있다.
그 모습이 웃기다.
"네...그런데 너무 취해서 집에 가기 힘들듯 싶어요~~"
하면서 안계장님이 말을 한다.
"나도 취해서 그리 하고 싶은데....."
하면서 나를 처다 본다.
여기서 다들 자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나를 보면서
눈빛으로 말을 하는것 같다.
방은 두 개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취해서 집에 가다간 무슨일 생길까 겁이나고 하니 다들 여기서 주무셨다가
아침 해장 하시고 가셔도 되요"
"하하~~그리 나올줄 알았어요~~역시 금자씨는 마음씨도 좋아~~"
"네...."
"나하고 대리는 저방에서 잘테니 여자분은 알아서 주무세요~~으...취하네 큭"
"나하고 금자씨가 치울테니 그동안 씻고 주무세여"
안계장님이 나서면서 말한다.
"아냐..내일 치워도 되니 그냥 두자...다들 취해서 ..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안되니..."
듣고 보니 그 말도 맞다.
잘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데 무엇을 치운단 말인가..
그리 말하면서 나는 안계장을 데리고 내방으로 데리고갔고
과장님과 대리님은 알아서 남은 방으로 향했다.
계장님을 침대에 눕히는데
계장님이 한손은 내목에 두르고 있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잇는 상황이라 침대에 눕힌다는게 생각 처럼 잘 않됐다.
나도 같이 침대에 넘어지고 말았다.
계장님이 밑에 내가 위에........
그러면서 게장님의 치마는 위로 올라가서 팬티가 적날하게 다 보였고,
나또한 치마가 올라가 엉덩이가 시원했다.
그렇지만 그게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했고,
지금 계장님은 정신이 없는듯 그냥 누워만 있다.
엉덩이만 침대 모서리에 있고
다리는 밑으로 떨어진 상태..
한쪽 다리는 바닥으로 떨어저 있고, 한쪽 다리는 침대에 올려저 있는 상황.
치마는 올라가 있어서 팬티가 다 보이고....
팬티 속에 비치는 검은 털이 생생하게 다 보였다.
보라섹의 망사 모양으로 된 예쁜 팬티인데,
속이 훤이 다 비췄다.
털도 무지 많은듯싶었고.....
나또한 술에 취해 그 어떤 생각도 못하고 .........
"계장님!....옷벗고 씻고 자야져.."
"으...흠....내옷좀 벗겨줘...으"
"너무 취해서 귀찮다."
내몸도 가누기 힘든데 옷까지 벗겨 달래니 어이가 없지만 옷을 입고 잔다는건
아니기에 치마를 벗기고 브라우스를 벗기는데
단추를 하나하나 풀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
브래지어는 아이보리색인데 생각보단 예쁘고 아름다웠다.
꽃 무늬가 새겨 있어 보기 좋았고,
그 브래지어 속에 감춰진 가슴은 더욱 예뻐 보였다.
단추를 다 풀고 벗겨야 하는데 술에 취해서 몸이 마음대로 안됬다.
파에서 빼내는데 힘이 들었고,
다 벗겨낸 그녀를 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글래머였다.
나랑은 비교가 않되는 그런...
거실에서 남자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씻을려고 나와서서 얘기를 한다.
남자분들이 씻어야 나도 씻는데...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계장님은 세상 모르고 자는듯
숨소리가 거칠었다.
자고 있는 계장님을 보는데 숨을 쉴때마다 큰 가슴이 올라갔다 내렸다 하는
모습에 .......
또 브래지어 사이로 삐져 나온 가슴은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다.
내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이상해졌다.
벌렁 누워서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된게 다 계장님 때문이라는걸 알았다.
주방에 있을때 계장님이 내 가슴 만지고 키스를 하고 한게
나한테는 쇠망치로 맞은 것 보다 더큰 충격이였으니..
거실도 조용 한거 보니 다 씻은것 같아 큰 타올을 들고 몸에 두르고 문을 살짝 열고
밖의 동정을 살폈다.
아무도 없는듯 조용 하기만 했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타올을 걸고 보니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세면다이 거울은 뿌옇고...
샤워기 물로 거울을 닦고 세면 다이까지 닦아내고 바닥도 물로 씯겨냈다.
속옷을 벗고나서 팬티를 보니 무엇인가가 나온건지 내티에 묻은 자국이 눈에 들어왔다.
아까 계장님과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불결했다.
씻고 나오는데,
주방에 과장님과 딱 맞닥트렸다.
너무 놀라 소리도 못 지르고 얼음처럼 굳어서 과장님만 바라만 보고있다.
과장님 또한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시고 나랑 똑 같이 서계셨다.
손에는 물컵을 들고 있었고 팬티만 입은체로
눈만 나랑 마주하고 있다.
나는 속옷바램이고, 물론 큰타올을 두르긴했어도 여간 창피한게 아니였다.
"과....과..장님...""아..그....게....물좀 마실려고...."
나와 과장님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떨고있었다.
내눈은 차츰 아래로 향하면서 과장님의 팬티를 보게 되었고,
과장님도 내 몸을 훝터 내려가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부끄럽고 창피해서 얼른 방안으로 뛰어 갔다.
얼굴은 붉게 변해있는것이 술이 과해서가 아니라 못봇걸 봐서 그런지
얼굴이 아예 뜨거웠다.
침대에 걸터 앉아 놀랜 가슴을 달래고 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계장님은 잘도 잔다.
"험...내가 잘못 본건가...."
"아니 금자씨가 저정도로 예뻤나?"
"음.....죽이네..."
하면서 침을 꿀꺽 넘기고 마시다 만 냉수를 벌컥 들어 마신다.
"꿀컥~~벌컥~"
그래도 놀랜 가슴은 쉽사리 가라앉지를 않았다.
요를 뒤집어 쓰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계장님이 몸을 돌리는가 싶더니
침대옆으로 떨어졌다.
"쿵~"
"아~~으...아파.."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침대를 보더니 내가 자는줄 알고 수건을 찾고선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스탠드 불빛사이로 계장님의 모습이 언뜻 비춘다.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렸다가 살짝 내려서 보니 너무나 예쁘다.
물기를 다 닦았는지 내 옆으로 와서는 누우는데
침대가 한번 출렁 거리면서 나도 같이 출렁 거렸다.
아니 내 마음이 출렁 거렸다고 해야 맞을 거다.
아까와 같은 그런일이 벌어질까 두렵고 무서워서 일거다.
"어떻게 해야하지?"
"자는척 해야하나?"
"또 그러면 어쩌지.."
두렵고 무서웠다.
잠을 잘려고 해도 오지는 않고....
계장님을 보니 돌아서서 자고 있는듯....
숨소리만 들린다.
"휴........우"
그냥 자는듯 싶어 안심이 들어 나도 잠을 청했다.
이른 아침인듯 싶었는데 나의 손을 잡고 있는것이느껴저 살짝 옆을 보니
계장님은 자는듯 싶었는데..
두눈을 감고 있었고 숨소리고 고르고.....
그래서 다시 다른쪽을 보니
시커먼 물체가 보였다.
"헉."
어찌나 놀랬던지 하나터면 소리를 내지를뻔 했다.
"왜..."
"과장님이 여기에 계시는건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왔는지...."
"또.."
"왜 나를 만지는지..."
무섭고 두렵고 떨렸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나가주기만을 바랄뿐 그 어떤행동이나 말도 못했다.
"옆에 있는 계장님도 언제 깰지 모르는데........."
"나혼자 자고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두지 모르겠다."
"하는데로 그대로 둬야 하나...아니면 일어서서 당당하게 말해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내 손목을 지긋히 잡더니 위로 살살 올라오면서 문지른다.
"헉..."
"이러면 않되는데...."
팔뚝을 지나 팔꿈치...그리고
더 이상 올라오면 않되 라고 속으로만 외칠뿐 입밖으로는 나오질 못했다.
대담하게 나의 배를 살살 문지른다.
"흡....."
"더는 않되요 ...으"
무서움에 떠는 내배는 그 손길에 울림이 전달 된듯
고개를 들어 나를 처다보았다.
나는 얼른 두눈을 질끈감고 자는척을 해야만 했다.
고개를 들고 나를 보면 과장님은 다시 숙이고 조심조심 내 배를 다시 문지른다.
한손은 내 팔을 만지고 한손은 배를 문지르는데 ...
배에 올려저 잇던 손이 아주 천천이 가슴 쪽으로 올라오는걸 느꼈다.
"아...안되....더이상은...."
하지만 바램뿐 목소리는 나오질 않했다.
내가 소리를 지른다면 옆에 자고 있던 계장님은 우릴 머라 생각 하고 볼것이며
자신의 상사를 어찌 믿고 일을 한단말인가...
그러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숨만 죽여 있을뿐이다.
몇치부분까지 올라온 손이 명치를 만지는가 싶더니 새끼 손가락이 내 브래지어를
건들였다.
그 순간 내몸은 마치 놀랜듯 몸이 한번 튕겨 올랐다.
"아마 과장님이 내가 안자고 있는거 알고 잇을까?"
"아...미치겠네...어쩌지.."
"알고 있다면 내가 그런년이라고 흉볼까?"
손은 다시 아래로 내려 가더니 내 팬티끝 밴드로 된 부분을 만지작 거린다.
또 다른 한손은 요를 들고선 옆으로 제끼면서 나의 몸과 얼굴을 보게 만들었다.
"어찌 이럴수가.."
"이래도 되는건지..."
"왜.."
"나를......"
두렵고 무섭고..... 어찌 해애 하는지 모르고선 마냥 덜고만 있었다.
그러면서도
"설마...나를 어찌 할까?"
"옆에도 사람 있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제발 아무일 없이 그냥 나가주기만을 바랬다.
그러나.......
나의 바램은 바램뿐인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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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것이 이처럼 어렵고 힘든줄 몰랐네여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많이 들어여.
다른 작가님들이 쓰신 글을 읽고 느끼고 흥분 하고 자위 하는걸로
위안을 삼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예전에는 애아빠랑 같이 야설 보면서 자위도 해주고 받곤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때론 야동을 보면서 야동처럼 자세도 잡아보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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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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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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