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고향 선배가 죽으면서 내게 남긴 형수(영자)는 내 작은 마누라.
수미아파트 7동
701호 나, 아내 두 아이
901호 영자, 두 아들
1201호 해숙, 남편, 외아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부인들끼리 친해져서 남편들도 가끔 어울려 술한잔씩 하게 되었다.
12층의 부녀회장 해숙은 이미 아는바와 같이 아이가 유치원 동기라 둘째 출산즈음 와이프 처가행을 틈타
내가 따먹게 되었고, 그 후로 거의 섹파개념으로 혹은 내 친구에게도 가끔은 노래방으로 불러서
보빨하게 해 주는 정도로 엔조이 하게 되었고...
문제는 9층의 영자다..
영자의 남편은 알고보니 같은 고향 출신으로 나이가 나보다 서너살 위였지만, 서로 존대하면서 그냥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지냈다.
내가 수미아파트를 떠나 인근 단독으로 이사한 어느날,
아내가 같이 갈데가 있으니 일찍 들어오라 한다.
수미아파트 9층에 살던 영자 남편, 즉 내 고향 선배가 그동안 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하셨으니 문상을 가자고 한다.
저녁에 영안실을 찾았다.
원래 호리한 스타일 이었지만, 훨씬 헬쓱해진 모습으로 검은 상복을 입고 맞이하는 선배의 와이프...
형수가 맞이하는데 눈물이 글썽글썽한다.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육개장에 쏘주 한잔 하고 있자니 형수가 자리로 온다.
한동안 아내와 형수가 그간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하는 동안 나는시장하던 터에 육개장 한그릇을 밥말아 해 치우고, 홍어회를 아주삼아 쏘주잔을 한병 정도 비웠다.
형수에게 한잔 권하니 선뜻 잔을 받는다.
아내는 운전해야 하니 술을 주지 않았고, 형수랑 쏘주 한병을 비웠다.
첫날이라 가까운 동기간만 있을뿐 조문객도 없다. 이미 밤이 깊어 12시가 가까워 오고,
아내는 내일 출근해야 한다면서 가자고 조르는데...
너무 썰렁한 빈소가 안되어서 두어시간만 있다가 택시타고 가겠노라 하고 아내를 먼저 보냈다.
이제 지하철도 끊어지고, 급하게 올 손님은 없고 하니, 형수더러 눈좀 붙이라 하고 내가 빈소를 지켰다.
상조회 사람들도 12시 넘으니 퇴근하고 내일 아침 7시에 출근하겠다고 가버리고,
몇몇 친척들도 차에서 혹은 모텔에서 ㅎ좀 쉬겠다며 삼삼오오 흩어지고,
빈소에는 아직 학생인 두 아들이 구석에서 잠들어 있고, 형수 영자는 그래도 내 옆에 앉아서 홀짝 홀짝 쏘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담배라도 한 대 필 요량으로 일어서니 형수는 내가 가려는 줄 알고 잠바를 걸치고 따라 나온다.
10월이라 밤에는 약간 쌀쌀하여, 밖에 나오니 술도 좀 깨고 약간은 정신이 돌아오는지,
형수는 담배피는 내 옆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다.
흐릿한 조명 아래서 검은 상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제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앉아있는 형수의 모습이 너무나 측은해 보였다.
한 팔로 어깨를 살포시 두르고 힘내라는 뜻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주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형수가 울먹이면서 왈칵 내게 기댄다.
어정쩡하게 형수를 포옹한 모습이 되었다.
내가 당황하여 몸을 빼자,
"잠시만, 안아줘요..."
그 목소리에 아무말 못하고 그대로 형수를 허그한채로 한참을 있었다.
이윽고 형수가 눈물을 훔치면서 매무새를 가다듬는다.
"미안해요... 그래도 같은 아파트 살았다고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형수님, 뭘요, 그래도 같이 살땐 친구처럼 지냈고, 이웃사촌 아닙니까..."
"나중에 두분이랑 같이 밥한번 먹어요..."
"네.. 형수님 힘내세요, 애들도 있고, 아직 살아갈 날이 창창하지 않습니까."
한달쯤 지났다.
아내를 통해 형수가 식사 한번 하자는 연락이 왔다.
감자탕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뒷얘기를 하던 도중
죽은 선배가 생명보험을 들어논게 있어서 그걸 시댁 식구들이 알면 뜯길걸 염려하고 있길래
아내가 나더러 잘 좀 처리해 보라고 부탁을 한다.
다음날 형수가 몇일전 나가기 시작한 사무실로 갔다.
얼추 3억 정도 보험금이 나올것 같은데, 문제는 두 아들과 균등하게 분배해야 하기 때문에 형수 몫이 얼마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해 본 결과, 아이들이 ㅇ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인이 될때까지 형수가 보관할수 있도록 되었다. 형수는 그 돈으로 약간 외곽에 아파트를 하나 사두기로 하고, 지금 살던 집은 전세를 주도록 하고,
그 자금으로 아예 가게를 한 차리도록 했다.
물론 그때까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천천히 다르 친척 눈치채지 못하게 하였고,
생활비며 학비때문에 집을 줄여서 이사가는걸로 주변에 얘기하였다.
그럭저럭 안정이 되고, 한동안 소식이 뜸한지 몇달후 다시 가을이 왔다.
형수가 전화가 왔다.
오늘이 선배의 기일이라며서, 애들과 산소에 다녀왔는데, 술 한잔 하고싶다고 한다.
아내에게 말했더니 혼자 갔다 오라 한다.
이사간 집 근처의 주점에서 칵테일 한잔 하며 위로하고 일어서려는데...
형수가 내 손을 잡는다.
요앞 호수가 있는공원에서 좀 걷자고 한다.
가끔 조깅하는 남녀 몇 명과 데이트 하는 젊은이들 몇 외에는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았다.
"삼촌, 나좀 안아줄래요?"
형수를 1년전처럼 엉거주춤 안았다.
하지만, 그동안 형수의 일을 돌봐주느라 제법 친해져서인지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다.
형수도 아예 몸을 나에게 던지듯이 안겨와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머리의 향이며, 형수의 살냄새, 그리고,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가슴의 느낌에다, 술 때문에 가빠진 호흡과 콩콩거리며 뛰는 심장소리까지 느껴진다.
한동안 형수의 몸을 음미하면서 안고 있으니, 형수의 몸에 힘이 스르르 빠지더니 이내 내 무릎에 몸을 누이듯이 스러진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죽은 남편의 고향 후배에 품에서 이렇게 스러진단 말인가?
이해가 되면서 그냥 그대로 형수의 몸이 떨어지지 않도록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형수가 몸이 불편한지 다리를 허우족 대더니 아예 벤치위로 하체를 올려서 내 무릎을 베고 모로 눕는 모양이 되었다.
보기에 따라서는 매우 야한 모습이었지만, 나는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대로 나를 향해 누워있는 형수가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등허리를 감싸안고 있을 수 밖에...
그런데 그렇게 한동안 지난후에 형수는 그대로 쌔근쌔근 잠에 들어 버렸다.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밤은 이미 깊어 달도 뉘였뉘엿 넘어가고 있고, 주변에 아무도 인기척이 없다.
그즈녁한 달빛아래 내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형수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몽환적인 상태가 되어 형수의 등을 감싸고 있던 손을 형수의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손을 약간씩 옮기려던 것이, 어느 순간 손바닥에 느껴지는 속옷라인을 따라 위아래 좌우로 계속 더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등의 범위를 벗어나 어깨라인의 브래지어 끈 자국과, 허리라인의 팬티 자국까지 손끝에 느끼면서 지긋이 감은 눈 앞에 형수의 몸뚱아리의 윤곽이 서서히 그려진다.
그리고, 형수의 그림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순간, 형수가 베고있는 내허벅지 사이에서 갑자기 갑갑한 기운이 든다.
내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팬티가 끼어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구부정한 상태에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 여간 갑갑하지가 않다.
살포기 형수의 머리를 들어 팬티아래 같혀있던 내 자지를 위로 똑바로 편 다음에야 다시 살포시 형수의 머리를 내려 좋았다. 그랬더니 내 자지 위에 형수의 뺨이 닿았다.
자지의 안쪽기둥은 은 평소에 접혀져 있어서 바로 세워 놓으니 예민한 느낌이 든다.
내 자지에 불끈불끈 힘이 들어가면서 맞닿은 형수의 뺨에서 맥박이 내 자지 안쪽 기둥에 느껴질 정도로 주위는 조용하고, 아울러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까지 들린다.
가만히 고개를 숙여서 형수의 앞가슴에 대어 보았다.
쌔근쌔근 가는 코까지 골며서 형수는 잠들어 있는데, 형수의 심장소리가 통통통 튀는듯이 들린다.
어깨를 감싸고 있던 손을 이번엔 형수의 앞가슴으로 옮겨서 만져 보았다.
A컵 밖에 안되는 형수의 가슴은 영애누나의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만지기만 하던 손을 용기를 내어 웃도리를 헤집고 안으로 놓어 보았다.
가슴이 따뜻하다.
그리고 무척 보드랍다.
맨살을 한 번 보고싶어졌다.
앞 단추를 살짝 클렀다. 벌어진 가슴골 사이로 손을 넣어 옷깃을 벌리면서 형수의 가슴과 가슴골을 들여다 보았다.
내 자지는 상당히 단단해졌다. 이젠 피가 몰리면서 뜨거워 졌다.
손을 조금 더 찔러 넣어 브래지어 안으로 형수의 젖꼭지를 건드려 보았다.
오랜동안 남자의 손을 타지 않아서인지 내 손끝이 닿자 유두가 굳어지면서 발딱 일어서는 느낌이다.
두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크기와 모양을 가늠해 본다.
감은 눈 앞에는 형수의 가슴과 유두가 선명하게 떠 오른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을것 같아서 손을 빼고, 형수의 엉덩이를 감싸면서 팬티라인으을 끌어내렸다.
엉덩이를 만지다가 골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항문주위는 따뜻했고, 약간은 음습한 느낌마저 들었다.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손을 빼서 앞으로 넣어 보았다.
약간 구부려 있는 다리사이 허벅지안쪽을 찔러 넣은 손끝엔 촉촉한 음기가 감지되었다.
형수가 치마를 입었더러면 보다 쉬웠을텐데, 검으 정장바지를 입어서 그냥 옷 위로 느껴볼 수 밖에 없었다.
이제 거의 모든 부위를 만져 보았으니, 마지막으로 대담하게 형수의 얼굴에 손을 대었다.
이마에서부터 쭈욱 더듬어 내려 가면서 눈, 코, 뺨, 귀, 목덜미, 턱, 그리고....입술까지...
조용하면서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를 이어가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형수의 피부며, 생김새를 지긋이 눈을 감고 떠올려본다.
어느새 내 눈앞에는 영애누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린시절 영애누나의 몸을 더듬고,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털과 음순을 만지고, 급기야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짓물을 찍어 먹던 기억과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내 자지에서 신호가 감지되었다.
에고 좆됐다.
형수가 내 자지를 베고 누워있는데, 거기서 사정하게되면 ....이런 황망할 때가 있나...
어쩔수 없이 형수의 아랫쪽 뺨을 감싸 안고 머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동시에 다른 손으로 내 자지를 누르고 정액이 나오지 못하도록 손가락으로 잡았다.
내 몸을 조금 옆으로 빼서 형수를 허벅지에 누이고, 비로소 풀린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팬티밖으로 조심스럽게 끌어내었다.
그리고, 다리를 쫙 벌리고 바닥에다 울컥울컥 정액을 쏟았다.
하지만, 이미 자지끝 귀두 언저리에 풀칠이 되어 버렸고, 팬티에도 찝찝하게 쿠퍼액이 묻어있다.
엉거주춤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껀어 내 자지와 팬티에 묻은 끈적거리는 애액을 닦은 다음, 손에 묻은 정액을 깨끝하게 닦았다. 그리고, 다시 옷을 제대로 입고나니, 큰 한숨이 저절로 흘러 나왔다.
한편 생각하면, 지쳐 잠든 형수의 몸을 만지면서 흥분하여 제대로 딸딸이를 친것이 아니던가?
사정하고 나면 흥분이 급격하게 가라앉으면서 이성적인 생각이 막 들게된다,
후회스럽기도 하고, 자책을 하다가도, 문득, 내 손이 얹혀져 있는 곳을 보니,형수의 어깨위다.
형수가 숨을 쉴때마다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고, 그에따라 내 손도 같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이젠 자지는 한번 쌌기때문에 아직은 그대로 있지만,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아까 만졌던 형수의 가슴과, 젖꼭지와, 엉덩이, 회음부,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의 그 음습한 기운...
나의 손은 나도 모르게 다시 한번 형수의 몸을 더듬고 있다.
그런데, 형수가 눈을 뜨면서 몸을 일으킨다.
어쩔줄 몰라 얼굴이 붉어지고, 형수가 몸을 일으킴과 동시에 내 몸을 빼어 일어셨다.
그런데,
나는 다시 제자리에 앉혀졌다.
형수가 일어서려는 내 손을 잡아 끌었다.
제대로 엉덩방아를 찧고는 정신이 확 돌아온 나에게 형수가 조용히 말했다.
"삼촌, 계속해...줘요...."
".........????"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영문을 몰라 멍하게 형수를 펴다보자, 형수가 또렷하게 말한다.
"나, 아까부터 깨어있었어요...."
그렇다면 내가 형수를 무릎에 누인채로 자지를 꺼내 허공에 사정한 것까지 다 보았거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삼촌, 미안해요, 저때문에....."
"아..아닙니다....제가 순간적으로 어떤 사람이 떠오르면서...그만...."
"어떤 사람? 그게 누굴까? 애기엄마는 아닐테고...."
"아...아내가 떠..떠올랐으요,,,,맞아요...."
"후후..삼촌, 그 거짓말 진짜에요? 정말 애엄마한테 말해도 되요?"
"혀...형수님 왜 그러세요. 제가 죄송하다고...."
"그러니까 계속해 줘요....응? 아무말 하지말고....."
"......................"
사태가 이상하게 꼬여서 결국 형수가 바라는대로 형수의 몸을 애무하게 되었다.
형수는 슬슬 뜨거워 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감지한 내 자지도 다시한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형수도 뺨으로 그걸 알아채고는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의미있는 눈웃음을 한다.
누워서 나를 올려다 보면서 찡긋 눈읏음치는 모습이 너무도 뇌쇄적으로 느껴졌다.
달빛 때문인가?
아님 검은 정장 때문인가?
아니면 화장기 없는 보랏빛 입술 때문인가?
그도저도 아니면,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눈망울?
그녀의 눈속에 내 모습이 비친다.
가까이 얼굴을 숙였다.
점점 내 얼굴이 가까워 지자 그녀가 눈을 감아 버린다.
그리고, 입술을 살짝 내밀면서 끝을 동그랗게 모은다.
이 입술에 키스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에 있을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이 닿았다.
그냥 무덤덤한 살덩어리였다.
긔고 얼굴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대로 눈을 감고 입술을 더욱 내 밀고 있다.
"한번 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다.
이번엔 다소 오랜시간 그녀의 입술에 머물렀다.
그렇게 서너차례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이윽고 다섯번째 그녀의 입술을 덮고, 숨을 참을수 있는데까지 참았다.
그녀가 먼저 입을 벌리고 숨을 내 쉬었다. 그리고 급하게 들이 마셨다.
그녀의 뜨거운 날숨이 내 얼굴에 확 퍼지면서 나도 숨이 차서 후~~하고 숨을 내 쉬었다.
그녀는 내가 내쉬는 숨을 고스란히 들이 마셨다.
그렇게 숨찬 호흡을 서너차례 교환하고 나자 비로소 얼굴에 생기가 돌면서 눈을 떳다.
그녀는 언제부터 인지 내 모습을 찬찬히 보고 았은듯하다.
내가 눈을 뜨자 또다시 싱긋 미소를 짓는다.
아...그녀의 이 정체모를 미소는 나를 미치게 한다.
이번엔 다소 과격하게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으면서 입술을 짓뭉개다시피 들이 대었다.
그녀가 입을 벌려 내 입술을 받는다.
자연스럽게 내 입안에 고인 타액이 그녀의 입술에 골고루 뭍혀지고, 촉촉해진 두 입술은 이제 자연스럽게 엉긴다.
미끌어지듯이 위 아래 입술을 서로 비벼대면서 "쪽쪽" 소리를 내면서 서로 입맛을 다시면서 입술을 빨기 시작한다.
한참동안 입숭르 음미하다가 그녀가 몸을 일으켜 일어났다.
내 손을 잡아 끈다.
나는 그녀를 손에 끌려 그녀가 이끄는대로 어디론가 가고있다.
공원입구에 있는 공중화장실.
그녀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자 나는 남자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아까 사정하면서 꺼림칙했던 자지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수건을 빨았다.
그리고 막 돌아서 나오는데, 아이 깜짝이야....
그녀가 내 뒤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다시 내 손을 잡고 여자화장실로 데려간다.
맨 안쪽 칸을 밀고 들어가 문을 잠그고, 양변기 위에 안는 그녀.
아직도 내 두 손을 꼬옥 잡고 있다.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형수....."
"쉬~~~잇..."
그녀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리고, 내 허리띠를 푼다.
아~~~
형수가 내 자지를 오랄해 주려고 하나 보다.
아까 밤꽃 냄새를 맡으면서 형수가 아마도 발정난 암캐처럼 잠자던 성애본능이 깨어나기라도 했나보다.
내 바지를 까고 팬티를 내지라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가 툭 솟아 오른다.
한 손으로 자지기둥을 잡고 한참을 쳐다보더니 혀 끝을 귀두에 살짝 댄다.
순간 나는 또다시 쌀뻔 했다.
엉덩이에 힘을 주어 사정기를 막았다.
그러자 자지는 더 단단해지면서 더 위로 솟아 오른다.
그 힘을 느낀 형수가 입을 동그랗게 벌려 내 자지 귀두를 입속에 밀어 넣는다.
마치 시골 친척동생 명숙이 처녀보지에 밀고 들어갈때처럼 빡빡하게 오므린 형수의 입속에서 내 자지가 꽉 물려있다.
나는 명숙이 보지의 처녀막을 뚫을때를 생각하면서 서서히 내 자지를 형수의 입속에 짖쳐넣기 시작했다.
갑자기 형수가 "우엑 ~우웩"하면서 구역질을 하길래 내려다보니, 어느새 내 자지기 뿌리 끝까지 형수의 입속에 들어가 있고, 귀두가 형수의 목젖을 건드렸나보다. 얼른 자지를 빼 내었더니 형수의 혀가 따라 나온다.
귀두부터 자지기둥으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서 비비빅 먹듯이 혀로 빨아 댄다.
그리고, 불알 두쪽을 번갈아 빠는데 형수의 입쏙으로 빨려들어갈때마다 "뽁~~뾰옥" 소리가 난다.
형수의 머리채를 잡고, 형수의머리를 내 몸으로 끌어당겼다 놓기를 계속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자지는 형수의 입속에서 피스톤 질을 하였다.
드디어 사정의 신호가 왔다.
"으...형수...할..것..같..은...데......"
"삼촌.....그냥 해....요.......입에...."
"입에..."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냥 사정해 버렸다.
아까 사정한 탓인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굴럭,쿨럭,꾸울~~럭....." 서너번 정액이 쏟아져 니왔고,
형수의 입에 가득찼다.
한동안 내 자지와 정액을 함께 입에 머금고 있던 형수가 숨쉬기가 곤란해지자 얼굴을 뒤로 뺀다.
나는 짖꿎게 뒤로 말려나는 형수의 얼굴을 따라 내 자지를 들이 밀었다.
결국 형수는 벽에 닿아 더 이상 물러날 수가 없자 할 수 없이 입안에 든 정액을 "꾸울꺽~~"하고 삼켰다.
그리곤 입을 벌려 호흐블 가다듬는데, 내 정액 냄새와 형수의 뜨거운 입김이 서 있는 내 코로 솔솔 올라온다.
형수는 이제 변기위에 늘어져 기대고 있다.
나는 형수의 입에 키스하면서 내 자지와 정액을 머금고 삼켜준 사랑스런 형수의 입에 보드랍게 키스해 주었다.
그리고, 형수는 내 자지를 다시 잡고 위 아래로 훑어 주었다.
형수의 다른 한 손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보지를 만지고 있다.
그래 이제 보지가 벌렁벌렁 하나 보다.
난 형수와 자세를 바꾸었다.형수를 일으켜 세워서 내 머리를 잡고 서게 하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한쪽 발을 아예 벗겨서 내 무릎에 올리게 하니, 형수의 보지가 내 얼굴앞에 훤히 들여다 보인다.
(계속)
에고 단편으로 끝내려했는데...안되네요...
수미아파트 7동
701호 나, 아내 두 아이
901호 영자, 두 아들
1201호 해숙, 남편, 외아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부인들끼리 친해져서 남편들도 가끔 어울려 술한잔씩 하게 되었다.
12층의 부녀회장 해숙은 이미 아는바와 같이 아이가 유치원 동기라 둘째 출산즈음 와이프 처가행을 틈타
내가 따먹게 되었고, 그 후로 거의 섹파개념으로 혹은 내 친구에게도 가끔은 노래방으로 불러서
보빨하게 해 주는 정도로 엔조이 하게 되었고...
문제는 9층의 영자다..
영자의 남편은 알고보니 같은 고향 출신으로 나이가 나보다 서너살 위였지만, 서로 존대하면서 그냥 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지냈다.
내가 수미아파트를 떠나 인근 단독으로 이사한 어느날,
아내가 같이 갈데가 있으니 일찍 들어오라 한다.
수미아파트 9층에 살던 영자 남편, 즉 내 고향 선배가 그동안 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하셨으니 문상을 가자고 한다.
저녁에 영안실을 찾았다.
원래 호리한 스타일 이었지만, 훨씬 헬쓱해진 모습으로 검은 상복을 입고 맞이하는 선배의 와이프...
형수가 맞이하는데 눈물이 글썽글썽한다.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육개장에 쏘주 한잔 하고 있자니 형수가 자리로 온다.
한동안 아내와 형수가 그간의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하는 동안 나는시장하던 터에 육개장 한그릇을 밥말아 해 치우고, 홍어회를 아주삼아 쏘주잔을 한병 정도 비웠다.
형수에게 한잔 권하니 선뜻 잔을 받는다.
아내는 운전해야 하니 술을 주지 않았고, 형수랑 쏘주 한병을 비웠다.
첫날이라 가까운 동기간만 있을뿐 조문객도 없다. 이미 밤이 깊어 12시가 가까워 오고,
아내는 내일 출근해야 한다면서 가자고 조르는데...
너무 썰렁한 빈소가 안되어서 두어시간만 있다가 택시타고 가겠노라 하고 아내를 먼저 보냈다.
이제 지하철도 끊어지고, 급하게 올 손님은 없고 하니, 형수더러 눈좀 붙이라 하고 내가 빈소를 지켰다.
상조회 사람들도 12시 넘으니 퇴근하고 내일 아침 7시에 출근하겠다고 가버리고,
몇몇 친척들도 차에서 혹은 모텔에서 ㅎ좀 쉬겠다며 삼삼오오 흩어지고,
빈소에는 아직 학생인 두 아들이 구석에서 잠들어 있고, 형수 영자는 그래도 내 옆에 앉아서 홀짝 홀짝 쏘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담배라도 한 대 필 요량으로 일어서니 형수는 내가 가려는 줄 알고 잠바를 걸치고 따라 나온다.
10월이라 밤에는 약간 쌀쌀하여, 밖에 나오니 술도 좀 깨고 약간은 정신이 돌아오는지,
형수는 담배피는 내 옆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다.
흐릿한 조명 아래서 검은 상복을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제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앉아있는 형수의 모습이 너무나 측은해 보였다.
한 팔로 어깨를 살포시 두르고 힘내라는 뜻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주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형수가 울먹이면서 왈칵 내게 기댄다.
어정쩡하게 형수를 포옹한 모습이 되었다.
내가 당황하여 몸을 빼자,
"잠시만, 안아줘요..."
그 목소리에 아무말 못하고 그대로 형수를 허그한채로 한참을 있었다.
이윽고 형수가 눈물을 훔치면서 매무새를 가다듬는다.
"미안해요... 그래도 같은 아파트 살았다고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형수님, 뭘요, 그래도 같이 살땐 친구처럼 지냈고, 이웃사촌 아닙니까..."
"나중에 두분이랑 같이 밥한번 먹어요..."
"네.. 형수님 힘내세요, 애들도 있고, 아직 살아갈 날이 창창하지 않습니까."
한달쯤 지났다.
아내를 통해 형수가 식사 한번 하자는 연락이 왔다.
감자탕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뒷얘기를 하던 도중
죽은 선배가 생명보험을 들어논게 있어서 그걸 시댁 식구들이 알면 뜯길걸 염려하고 있길래
아내가 나더러 잘 좀 처리해 보라고 부탁을 한다.
다음날 형수가 몇일전 나가기 시작한 사무실로 갔다.
얼추 3억 정도 보험금이 나올것 같은데, 문제는 두 아들과 균등하게 분배해야 하기 때문에 형수 몫이 얼마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해 본 결과, 아이들이 ㅇ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인이 될때까지 형수가 보관할수 있도록 되었다. 형수는 그 돈으로 약간 외곽에 아파트를 하나 사두기로 하고, 지금 살던 집은 전세를 주도록 하고,
그 자금으로 아예 가게를 한 차리도록 했다.
물론 그때까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 천천히 다르 친척 눈치채지 못하게 하였고,
생활비며 학비때문에 집을 줄여서 이사가는걸로 주변에 얘기하였다.
그럭저럭 안정이 되고, 한동안 소식이 뜸한지 몇달후 다시 가을이 왔다.
형수가 전화가 왔다.
오늘이 선배의 기일이라며서, 애들과 산소에 다녀왔는데, 술 한잔 하고싶다고 한다.
아내에게 말했더니 혼자 갔다 오라 한다.
이사간 집 근처의 주점에서 칵테일 한잔 하며 위로하고 일어서려는데...
형수가 내 손을 잡는다.
요앞 호수가 있는공원에서 좀 걷자고 한다.
가끔 조깅하는 남녀 몇 명과 데이트 하는 젊은이들 몇 외에는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았다.
"삼촌, 나좀 안아줄래요?"
형수를 1년전처럼 엉거주춤 안았다.
하지만, 그동안 형수의 일을 돌봐주느라 제법 친해져서인지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다.
형수도 아예 몸을 나에게 던지듯이 안겨와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머리의 향이며, 형수의 살냄새, 그리고,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가슴의 느낌에다, 술 때문에 가빠진 호흡과 콩콩거리며 뛰는 심장소리까지 느껴진다.
한동안 형수의 몸을 음미하면서 안고 있으니, 형수의 몸에 힘이 스르르 빠지더니 이내 내 무릎에 몸을 누이듯이 스러진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죽은 남편의 고향 후배에 품에서 이렇게 스러진단 말인가?
이해가 되면서 그냥 그대로 형수의 몸이 떨어지지 않도록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형수가 몸이 불편한지 다리를 허우족 대더니 아예 벤치위로 하체를 올려서 내 무릎을 베고 모로 눕는 모양이 되었다.
보기에 따라서는 매우 야한 모습이었지만, 나는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대로 나를 향해 누워있는 형수가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등허리를 감싸안고 있을 수 밖에...
그런데 그렇게 한동안 지난후에 형수는 그대로 쌔근쌔근 잠에 들어 버렸다.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밤은 이미 깊어 달도 뉘였뉘엿 넘어가고 있고, 주변에 아무도 인기척이 없다.
그즈녁한 달빛아래 내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형수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몽환적인 상태가 되어 형수의 등을 감싸고 있던 손을 형수의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손을 약간씩 옮기려던 것이, 어느 순간 손바닥에 느껴지는 속옷라인을 따라 위아래 좌우로 계속 더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등의 범위를 벗어나 어깨라인의 브래지어 끈 자국과, 허리라인의 팬티 자국까지 손끝에 느끼면서 지긋이 감은 눈 앞에 형수의 몸뚱아리의 윤곽이 서서히 그려진다.
그리고, 형수의 그림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순간, 형수가 베고있는 내허벅지 사이에서 갑자기 갑갑한 기운이 든다.
내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팬티가 끼어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구부정한 상태에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 여간 갑갑하지가 않다.
살포기 형수의 머리를 들어 팬티아래 같혀있던 내 자지를 위로 똑바로 편 다음에야 다시 살포시 형수의 머리를 내려 좋았다. 그랬더니 내 자지 위에 형수의 뺨이 닿았다.
자지의 안쪽기둥은 은 평소에 접혀져 있어서 바로 세워 놓으니 예민한 느낌이 든다.
내 자지에 불끈불끈 힘이 들어가면서 맞닿은 형수의 뺨에서 맥박이 내 자지 안쪽 기둥에 느껴질 정도로 주위는 조용하고, 아울러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까지 들린다.
가만히 고개를 숙여서 형수의 앞가슴에 대어 보았다.
쌔근쌔근 가는 코까지 골며서 형수는 잠들어 있는데, 형수의 심장소리가 통통통 튀는듯이 들린다.
어깨를 감싸고 있던 손을 이번엔 형수의 앞가슴으로 옮겨서 만져 보았다.
A컵 밖에 안되는 형수의 가슴은 영애누나의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만지기만 하던 손을 용기를 내어 웃도리를 헤집고 안으로 놓어 보았다.
가슴이 따뜻하다.
그리고 무척 보드랍다.
맨살을 한 번 보고싶어졌다.
앞 단추를 살짝 클렀다. 벌어진 가슴골 사이로 손을 넣어 옷깃을 벌리면서 형수의 가슴과 가슴골을 들여다 보았다.
내 자지는 상당히 단단해졌다. 이젠 피가 몰리면서 뜨거워 졌다.
손을 조금 더 찔러 넣어 브래지어 안으로 형수의 젖꼭지를 건드려 보았다.
오랜동안 남자의 손을 타지 않아서인지 내 손끝이 닿자 유두가 굳어지면서 발딱 일어서는 느낌이다.
두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크기와 모양을 가늠해 본다.
감은 눈 앞에는 형수의 가슴과 유두가 선명하게 떠 오른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을것 같아서 손을 빼고, 형수의 엉덩이를 감싸면서 팬티라인으을 끌어내렸다.
엉덩이를 만지다가 골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항문주위는 따뜻했고, 약간은 음습한 느낌마저 들었다.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손을 빼서 앞으로 넣어 보았다.
약간 구부려 있는 다리사이 허벅지안쪽을 찔러 넣은 손끝엔 촉촉한 음기가 감지되었다.
형수가 치마를 입었더러면 보다 쉬웠을텐데, 검으 정장바지를 입어서 그냥 옷 위로 느껴볼 수 밖에 없었다.
이제 거의 모든 부위를 만져 보았으니, 마지막으로 대담하게 형수의 얼굴에 손을 대었다.
이마에서부터 쭈욱 더듬어 내려 가면서 눈, 코, 뺨, 귀, 목덜미, 턱, 그리고....입술까지...
조용하면서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를 이어가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형수의 피부며, 생김새를 지긋이 눈을 감고 떠올려본다.
어느새 내 눈앞에는 영애누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린시절 영애누나의 몸을 더듬고,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보지털과 음순을 만지고, 급기야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짓물을 찍어 먹던 기억과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내 자지에서 신호가 감지되었다.
에고 좆됐다.
형수가 내 자지를 베고 누워있는데, 거기서 사정하게되면 ....이런 황망할 때가 있나...
어쩔수 없이 형수의 아랫쪽 뺨을 감싸 안고 머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동시에 다른 손으로 내 자지를 누르고 정액이 나오지 못하도록 손가락으로 잡았다.
내 몸을 조금 옆으로 빼서 형수를 허벅지에 누이고, 비로소 풀린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팬티밖으로 조심스럽게 끌어내었다.
그리고, 다리를 쫙 벌리고 바닥에다 울컥울컥 정액을 쏟았다.
하지만, 이미 자지끝 귀두 언저리에 풀칠이 되어 버렸고, 팬티에도 찝찝하게 쿠퍼액이 묻어있다.
엉거주춤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껀어 내 자지와 팬티에 묻은 끈적거리는 애액을 닦은 다음, 손에 묻은 정액을 깨끝하게 닦았다. 그리고, 다시 옷을 제대로 입고나니, 큰 한숨이 저절로 흘러 나왔다.
한편 생각하면, 지쳐 잠든 형수의 몸을 만지면서 흥분하여 제대로 딸딸이를 친것이 아니던가?
사정하고 나면 흥분이 급격하게 가라앉으면서 이성적인 생각이 막 들게된다,
후회스럽기도 하고, 자책을 하다가도, 문득, 내 손이 얹혀져 있는 곳을 보니,형수의 어깨위다.
형수가 숨을 쉴때마다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고, 그에따라 내 손도 같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이젠 자지는 한번 쌌기때문에 아직은 그대로 있지만,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아까 만졌던 형수의 가슴과, 젖꼭지와, 엉덩이, 회음부,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의 그 음습한 기운...
나의 손은 나도 모르게 다시 한번 형수의 몸을 더듬고 있다.
그런데, 형수가 눈을 뜨면서 몸을 일으킨다.
어쩔줄 몰라 얼굴이 붉어지고, 형수가 몸을 일으킴과 동시에 내 몸을 빼어 일어셨다.
그런데,
나는 다시 제자리에 앉혀졌다.
형수가 일어서려는 내 손을 잡아 끌었다.
제대로 엉덩방아를 찧고는 정신이 확 돌아온 나에게 형수가 조용히 말했다.
"삼촌, 계속해...줘요...."
".........????"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영문을 몰라 멍하게 형수를 펴다보자, 형수가 또렷하게 말한다.
"나, 아까부터 깨어있었어요...."
그렇다면 내가 형수를 무릎에 누인채로 자지를 꺼내 허공에 사정한 것까지 다 보았거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삼촌, 미안해요, 저때문에....."
"아..아닙니다....제가 순간적으로 어떤 사람이 떠오르면서...그만...."
"어떤 사람? 그게 누굴까? 애기엄마는 아닐테고...."
"아...아내가 떠..떠올랐으요,,,,맞아요...."
"후후..삼촌, 그 거짓말 진짜에요? 정말 애엄마한테 말해도 되요?"
"혀...형수님 왜 그러세요. 제가 죄송하다고...."
"그러니까 계속해 줘요....응? 아무말 하지말고....."
"......................"
사태가 이상하게 꼬여서 결국 형수가 바라는대로 형수의 몸을 애무하게 되었다.
형수는 슬슬 뜨거워 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감지한 내 자지도 다시한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형수도 뺨으로 그걸 알아채고는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의미있는 눈웃음을 한다.
누워서 나를 올려다 보면서 찡긋 눈읏음치는 모습이 너무도 뇌쇄적으로 느껴졌다.
달빛 때문인가?
아님 검은 정장 때문인가?
아니면 화장기 없는 보랏빛 입술 때문인가?
그도저도 아니면,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눈망울?
그녀의 눈속에 내 모습이 비친다.
가까이 얼굴을 숙였다.
점점 내 얼굴이 가까워 지자 그녀가 눈을 감아 버린다.
그리고, 입술을 살짝 내밀면서 끝을 동그랗게 모은다.
이 입술에 키스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에 있을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이 닿았다.
그냥 무덤덤한 살덩어리였다.
긔고 얼굴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대로 눈을 감고 입술을 더욱 내 밀고 있다.
"한번 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다.
이번엔 다소 오랜시간 그녀의 입술에 머물렀다.
그렇게 서너차례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이윽고 다섯번째 그녀의 입술을 덮고, 숨을 참을수 있는데까지 참았다.
그녀가 먼저 입을 벌리고 숨을 내 쉬었다. 그리고 급하게 들이 마셨다.
그녀의 뜨거운 날숨이 내 얼굴에 확 퍼지면서 나도 숨이 차서 후~~하고 숨을 내 쉬었다.
그녀는 내가 내쉬는 숨을 고스란히 들이 마셨다.
그렇게 숨찬 호흡을 서너차례 교환하고 나자 비로소 얼굴에 생기가 돌면서 눈을 떳다.
그녀는 언제부터 인지 내 모습을 찬찬히 보고 았은듯하다.
내가 눈을 뜨자 또다시 싱긋 미소를 짓는다.
아...그녀의 이 정체모를 미소는 나를 미치게 한다.
이번엔 다소 과격하게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으면서 입술을 짓뭉개다시피 들이 대었다.
그녀가 입을 벌려 내 입술을 받는다.
자연스럽게 내 입안에 고인 타액이 그녀의 입술에 골고루 뭍혀지고, 촉촉해진 두 입술은 이제 자연스럽게 엉긴다.
미끌어지듯이 위 아래 입술을 서로 비벼대면서 "쪽쪽" 소리를 내면서 서로 입맛을 다시면서 입술을 빨기 시작한다.
한참동안 입숭르 음미하다가 그녀가 몸을 일으켜 일어났다.
내 손을 잡아 끈다.
나는 그녀를 손에 끌려 그녀가 이끄는대로 어디론가 가고있다.
공원입구에 있는 공중화장실.
그녀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자 나는 남자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아까 사정하면서 꺼림칙했던 자지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수건을 빨았다.
그리고 막 돌아서 나오는데, 아이 깜짝이야....
그녀가 내 뒤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다시 내 손을 잡고 여자화장실로 데려간다.
맨 안쪽 칸을 밀고 들어가 문을 잠그고, 양변기 위에 안는 그녀.
아직도 내 두 손을 꼬옥 잡고 있다.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형수....."
"쉬~~~잇..."
그녀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리고, 내 허리띠를 푼다.
아~~~
형수가 내 자지를 오랄해 주려고 하나 보다.
아까 밤꽃 냄새를 맡으면서 형수가 아마도 발정난 암캐처럼 잠자던 성애본능이 깨어나기라도 했나보다.
내 바지를 까고 팬티를 내지라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가 툭 솟아 오른다.
한 손으로 자지기둥을 잡고 한참을 쳐다보더니 혀 끝을 귀두에 살짝 댄다.
순간 나는 또다시 쌀뻔 했다.
엉덩이에 힘을 주어 사정기를 막았다.
그러자 자지는 더 단단해지면서 더 위로 솟아 오른다.
그 힘을 느낀 형수가 입을 동그랗게 벌려 내 자지 귀두를 입속에 밀어 넣는다.
마치 시골 친척동생 명숙이 처녀보지에 밀고 들어갈때처럼 빡빡하게 오므린 형수의 입속에서 내 자지가 꽉 물려있다.
나는 명숙이 보지의 처녀막을 뚫을때를 생각하면서 서서히 내 자지를 형수의 입속에 짖쳐넣기 시작했다.
갑자기 형수가 "우엑 ~우웩"하면서 구역질을 하길래 내려다보니, 어느새 내 자지기 뿌리 끝까지 형수의 입속에 들어가 있고, 귀두가 형수의 목젖을 건드렸나보다. 얼른 자지를 빼 내었더니 형수의 혀가 따라 나온다.
귀두부터 자지기둥으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서 비비빅 먹듯이 혀로 빨아 댄다.
그리고, 불알 두쪽을 번갈아 빠는데 형수의 입쏙으로 빨려들어갈때마다 "뽁~~뾰옥" 소리가 난다.
형수의 머리채를 잡고, 형수의머리를 내 몸으로 끌어당겼다 놓기를 계속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자지는 형수의 입속에서 피스톤 질을 하였다.
드디어 사정의 신호가 왔다.
"으...형수...할..것..같..은...데......"
"삼촌.....그냥 해....요.......입에...."
"입에..."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냥 사정해 버렸다.
아까 사정한 탓인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굴럭,쿨럭,꾸울~~럭....." 서너번 정액이 쏟아져 니왔고,
형수의 입에 가득찼다.
한동안 내 자지와 정액을 함께 입에 머금고 있던 형수가 숨쉬기가 곤란해지자 얼굴을 뒤로 뺀다.
나는 짖꿎게 뒤로 말려나는 형수의 얼굴을 따라 내 자지를 들이 밀었다.
결국 형수는 벽에 닿아 더 이상 물러날 수가 없자 할 수 없이 입안에 든 정액을 "꾸울꺽~~"하고 삼켰다.
그리곤 입을 벌려 호흐블 가다듬는데, 내 정액 냄새와 형수의 뜨거운 입김이 서 있는 내 코로 솔솔 올라온다.
형수는 이제 변기위에 늘어져 기대고 있다.
나는 형수의 입에 키스하면서 내 자지와 정액을 머금고 삼켜준 사랑스런 형수의 입에 보드랍게 키스해 주었다.
그리고, 형수는 내 자지를 다시 잡고 위 아래로 훑어 주었다.
형수의 다른 한 손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보지를 만지고 있다.
그래 이제 보지가 벌렁벌렁 하나 보다.
난 형수와 자세를 바꾸었다.형수를 일으켜 세워서 내 머리를 잡고 서게 하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한쪽 발을 아예 벗겨서 내 무릎에 올리게 하니, 형수의 보지가 내 얼굴앞에 훤히 들여다 보인다.
(계속)
에고 단편으로 끝내려했는데...안되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