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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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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 븐 . 이 . 혼 . 녀
( Divorce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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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불화로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하게되는 7명의 여주인공들.
한 때에는 착실한 남편을 두었던 평범한 워킹맘인 주인공들은
어느날 [이혼녀]로 되자 뒤바뀐 모든 세상과 사내들을 맞이한다.
그런 현실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혼녀]들을 취하려는 능력남들.
그 7명의 사내들과 만들어가는 짜릿하고 은밀한 정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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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화
마지막회
[ 남 . 편 . 닷 . 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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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견미선. 33세. 166. 49. 결혼 5년차. 아들 소정민 3세.
소찬식. 41세. 179. 75. 위스키 바 운영. 미선의 남편.
박석재. 31세. 186. 70. 전문 5인조 칵테일 주조사.
도성근. 41세. 180. 72. 소찬식의 친구. 남편닷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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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견미선은 인천에서 유명한 베텐더 출신의 주부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바텐더 출신의 남편을 돕던 중
어쩔 수 없이 바텐더가 된 유부녀 바텐더였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여자 바텐더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되고
남편은 결국 매장도 버린채 10세 연하의 바텐더와 도주한다.
20명의 바텐더들로 무장한 최고의 명소를 어느날 맡게된 견미선
세살 아들은 친정에 맡기고 견미선은 생전 처음인 술사업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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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3월 12일
인천의 구월동 전문 바
올해나인 서른셋에 결혼 5년 차에 세살배기 아들이 있는 견미선
직장생활에 한창이던 6년 전 찾았던 바에서 미남 바텐더와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결혼에 골인한 견미선은 주부가된다.
평범한 주부로 살기를 원했지만 8살 연상의 남편은
출산 직후부터는 사업에도 소흘하게되었고 바 운영에도
흥청망청 쓰면서 미선은 어쩔수없이 바사업에 뛰어들게된다.
일명 쭉쭉빵빵녀들의 집합소인 바를 운영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았고
더구나 사장의 와이프라는것을 알게된 다음부터는 손님들이
부담을 갖었는지 매출이 급감하게되고 바는 운영적자까지 보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남성 5인조 바텐더로 무장한 전문 칵테일 주조사팀과
우연하게 연이닿게되고 바텐장 박석재를 만나게된다.
사업은 다시 원상을 회복하게되었고
여성손님이 부쩍늘게되면서 [물관리]가 잘된 바로 거듭 소문이난다.
그리고 요즘들어 석재가 실권을 장악하면서 어둠의 손길은
사장 견미선의 어께까지 슬그머니 올라와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리고 추운 겨울 3월 12일에 두사람의 사건은 터지고만다.
[바 마타하리]
03:40분
술에 취한 마지막 손님을 내보낸 식구들.
삼삼오오 옷을 갈아입고는 퇴근을 한다.
석재는 카운터에서 오늘 매출을 정산하기에 바쁘다.
나이가 든 손님들이 건넨 술잔을 한두잔 받아마신게
어림잡아 작은 양주(375ml) 한병쯤은 마신듯 싶다.
"사장님....좀 쉬세요...정산 따 끝나면 알려드릴께요..."
"그럴래요? 어후...오늘 넘 많이 마셨나봐요..."
"야!!! 민식아!!! 룸 원부터 청소해..."
(민식)
"했어요 형님..."
"그럼 사장님 모시고 들어가...히터 틀어..."
"석재씨 미안해요...그럼..."
"어서 들어가서 쉬세요...곧 들어갈께요..."
총 16층 건물에 전용면적 250평의 전층 상가.
5년전 결혼할 당시 미선의 결혼자금 1억과
찬식이 모아둔 자금 1억을 걸고 대출 2억을 들여
분양받은 미선과 찬식 부부의 유일한 재산이다.
그래서 모든 인테리어 공사도 신경써서 했고
이런 비주얼과 바텐더들의 물관리가 적중하여
고급 바로써 유명세를 치던 브랜드 [마타히리]다.
바텐더와 바람이난 남편이 도망갔다고 이미 소문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살난 아들 정민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나와서 고생하는 견미선은
생전 처음으로 당해보는 술장사를 시작하게되었고
그녀의 어려운 고비를 탈출 시켜준 사람이 바로 박석재였다.
"어디계셔???"
"주무세요...뭔 술을 만이 마셨나봐요..."
"들어들 가..."
"예???"
"먼저 들어가라고!!!!!"
"형님은요?"
"아이 참~~~ 씨발놈들이.....난 사장님 모셔야할것 아냐?"
"네??? 아.....네에...."
하나 둘씩 사라저가는 바텐더들
어느새 새벽 4시가 넘어가 버린다.
입구 현관문을 안에서 걸어잠근 박석재
후리미끈한 모델급 몸매에 인물의 박석재에게
어찌보면 오늘은 사장마누라를 가로챌 절호의 기회다.
사업자 등록증상엔 소찬식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이 상가의 주인은 견미선으로 되어있어서
아무리 부부지만 미선은 건물주가 되고 사라진
남자 사장은 말 그대로 세입자일 뿐이였다.
모든 불을 끈채로 석재는 스페셜 룸 1번으로 향한다.
스르륵.....
홍등이 켜진채로 룸 소파에 누워있는 견미선
어찌나 피곤한지 하이힐 구두 하나는 땅 바닦으로 떨어져있다.
권색의 얇은 자켓과 그 안쪽의 은색 블라우스의 단추 두개가
풀린채로 누워서 고개를 돌리고 잠이든 견미선사장.
가느다란 두 다리는 서로 교차하면서 가지런히 놓여져있었다.
술냄새가 진동하는 룸에서
서서히 그녀의 곁으로 접근해 나아가는 박석재.
석재의 기다란 손가락은 벌써 미선의 가슴이 슬며시 보이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기 시작한다.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석재의 스킨쉽
석재의 손가락은 어느새 시야에 보이는 미선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러내고는 그녀의 안쪽 젓가슴이 생각보다 크다는사실을
알게되었으며, 그녀가 지금 입은 브레지어의 색깔이 블랙임을 안다.
뜨거운 실링 히터에서 내리치는 더운바람 그리고 술기운
말 그대로 완벽하게 취한 견미선을 내려다보면서 여유있게
그녀의 블라우스 손목의 나란히 잠기어져있는 단추 세개씩을 푼다.
나중에 완전 나체를 만들기 위한 손쉬운 조치이다.
악마의 미소처럼 한번 웃음을 머금은 박석재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미선의 허리와 엉덩이를 한번 슬며시 돌려 만진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버리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그곳을 만지려는데 놀랍게도 오늘 그녀가 입은 스타킹이
팬티가 아닌 밴드 스타킹임을 알게되면서 급격하게 페니스가
커지게되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수직상승하게된다.
"으으으으으음.......헉!!!!! 박실장님!!!!!!!"
"쉬시시싯!!!!! 하신지 되게 오래되셨죠? ㅎㅎㅎ"
"시시실장님....이러지마요....윽....."
극도로 놀란 견미선
극도로 흥분한 박석재실장
둘의 놀라움은 상반되지만 석재의
기교가 능란한 손가락은 벌써 미선의 그곳에 닿고
어느새 그녀의 빡빡한 질입구를 파고 들어가고만다.
"어으................................윽!!!!!!! 하지마요...누가보면.....어으으윽"
"아무도 없어요 여기에.....ㅎㅎㅎ 사장님...
그거 알아요...당신 엄청 색시하다는거 말이에요..."
"어으...........으으으윽!!!!!!"
리드미컬하게 뱀이 춤사위를 벌이듯
미선의 질속을 파고들어가는 기다란 손가락은
이미 미선의 지스팟으로 추정되는곳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선의 놀란 토끼눈은 다시 감겨버리고 고개를 뒤로 넘기려는데
이를 이미 간파한 박석재는 미선의 고개를 왼손으로 잡아 올리고
그녀의 핑크빛 입술을 단 한번에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버린다.
"우~~~~~~~~~~~웁!!!!!!!!!!!!"
"으흠........너무 맛있다 우리 사장님...입술...."
완벽한 스킬과 립 서비스
여전히 소파에 누워있는 견미선의 몸은
어느새 석재의 손가락과 입술에 공격을 받아
무장에 헤제되고 미선의 검은 브레지어도 열리고 만다.
검은 유두와 통통한 젓가슴은 모유 수유를 한 여인답게
도드라지고 볼록거리는 완번 발기상태로 오똑 선다.
"후르릅~~~~~~~~~~~~~~~~~~~쭈웁!!!!!!!"
"어흐흐흐흐흐흐흐.....실장님.....석재씨.....오흐......"
석재는 질속에 깊숙하게 밖혀있던 손가락을 뽑아들고
소파 뒷편 위에 있는 [딤머 스위치]를 돌려 조도를 더 내린다.
이제 거의 어둠으로 휩싸인 룸에는 두 남녀의 뜨거운 숨소리만
가득해지면서 서로의 몸을 승락하는 무언의 언약이 인정된다.
그리고 석재는 미선의 팬티를 거의 저항없이 내리는데 성공하고
곧이어 석재의 바지 내리를 소리가 들린다.
키 186센티의 기다란 석재의 몸은
치마를 올린채로 다리를 벌려주는 미선의 몸위에 오르고
석재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21CM 패니스를
이 바의 사장 견미선의 몸속에 아주 천천히 그러면서도 강하게
그리고 보드라움을 잃지않게 넣어주자 미선의 첫 신음이터진다.
"어~~~~~~~~~~~~~~~~~~~~흐!!!!!!!!!!!!!!!!! 실장님....."
두어번 오고가자 이내 미선의 질속에서는
상당량의 애액이 터져 나오면서 석재의 페니스의
윤활작용을 도와주게되고 석재의 허리를 더욱 더 빨라진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석재씨!!!!!"
"사장님....아니 누나...처음볼때부터 오늘을 기다려왔어요!!!"
석재의 허리는 마치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선반공의 기계처럼
좌우와 전진 후진 그리고 원형을 3차원으로 조합하여 그려낸듯한
알수없는 도형을 그리며 견미선의 질속을 파고들게된다.
그리고 모든 위치를 그래도 파악하고는 자극받는 포인트를
모두 기억해내고 다음 라운드부터는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몰라.....어흑"
견미선은 첫 삽입 5분이 지나자
자신과 동침을 5년동안 한 남자 남편 찬식보다도
더 많은 세월을 지낸것처럼 자신의 몸을 잘 아는 사내
박석재의 스킬에 어안이 벙벙해질 수 밖에 없었다.
견미선과 박석재의 첫섹스 나들이는 VIP ROOM에서 맞이한다.
"헉헉헉헉헉....."
극도로 올라가서 흥분한 견미선
석재의 단단하고 커다란 귀두는
팽창을 시작하고 미선에게 사정을 알린다.
미선은 자신의 질 속에서 무언가 단단한것이
숨막히게 조여옴을 느끼자 질내 사정을 막아보려고
본능적으로 석재의 몸을 두 손으로 밀어본다.
"그러지마....하지마...박실장님...하지말라구........어흑!!!"
그러나 석재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미선의 질속 깊숙한 옹달샘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분출하고 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축 늘어진 미선의 몸 위에서 키스와 젓가슴을 빨아주며
그녀의 마지막 그래프의 하향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어준다.
05:00
헝클어진 머리를 동여매는 견미선
석재는 자랑스러운듯 미선의 앞에서
대단한 패니스를 닦아내고 바지를 입는다.
견미선이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려하자
무릎을 꿇고 미선의 손을 뿌리친 후 여미어준다.
"가만있어요...내가 잠가줄께요..."
"..............................."
"집에가도 아무도 없지 않아요?"
"..............................."
"여기서 가까운데에 내 오피스가 있는데..."
"오늘 일...없던걸로 해요..."
"ㅎㅎㅎ"
일어서려는 미선의 손을 잡는다.
"이러지마...부담스러워..."
"부담스럽다면 안 할께요..."
"미안해요...그런뜻으로 한것은 아닌데..."
"운전 못하시죠? 사장님..."
"면허는 있는데...아직..."
"가요 그럼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아니 택시 타고 가면돼...혼가 갈래요..."
"ㅎㅎㅎ"
건물 앞 택시를 기다리는 견미선
영업장에서 잠을 청한게 화근이되어
결혼 5년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만다.
아침 일찍이라서 택시도 없는 그 때
한 대의 스포츠카가 그녀 앞에 선다.
"어서 타세요 사장님....."
"............................................"
"저 이제 안 보실거예요?"
"................................."
결국 어쩔수 없이 석재의 차는 질주한다..
미선도 마음에 없는 차가운 말투로 석재의 호의를
그렇게 거절하고는 결국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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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
출근시간이 되었는데 박석재는 보이지 않았다.
에이스 바텐더 석재의 공백이 알려지자 나머지 직원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석재의 마지막 모습을 본 민식은...
"사장님 어제 무슨일 있으셨어요?"
"어제??? 무신일이라니..."
"아니 어제 제가 사장님 룸에 옮겨드렸쟎아요..."
그렇다
어제 룸으로 취해서 들어가는 과정에
이제서야 민식이 동행했음이 생각이 났다.
전화를 해보니 전원이 꺼져 있었다.
메세지를 남겨 봤지만 그것도 석재가 전원을 켜야 볼수있다.
견미선은
석재에게 너무 냉담하고 차갑게 대한것이 후회스러워진다.
사실 중격적인 정사도 그랬지만 석재가 자신을 진짜로
좋아하는것 같은데 자신이 너무 석재를 쓰레게 취급해서
석재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게 아닌가 싶다.
04:10
일찌감치 문을 닫은 견미선
어제 매출액과 오늘 매출액을 정리한다.
다들 퇴근한 그 시간 미선은 매출액을 가방에 담는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려서 화장을 고치고 나온다.
검은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미선은 메모지를 펴든다.
석재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고 연락도 되지않는다.
민식에게서 받아적은 석재의 오피스텔 룸넘버.
오전 4시 반이 다되어서야 도착한 석재의 오피스텔 문 앞.
똑! 똑! 똑!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더 두르리면 옆집에 피해를 줄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미선의 가는 두 다리가 엘리베이터쪽으로 돌아선다.
바로 그때
열리는 석재의 오피스텔 문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두 사람.
"...........................왜요?"
"어???................그게........연락이.....없길래..."
"그래서...걱정되서여? 아님 매출에 지장줄까봐서요?"
말문이 막힌다.
하루종일...온종일...
자신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든 그 사내의 한마디가
결국 자신을 쓰레기 취급한 당신과 대면하고 싶지 않다였다.
견미선은 아무일 없었다면 됐다는 말을 하고
언제든지 다시 일 할 수 있을때 나오라고 한 다음 몸을 다시 돌린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견미선의 팔은 박석재의 손에 잡히고
순식간에 미선은 석재의 오피스텔로 끌려 들어간다.
04:50분
아직도 어두운 목요일 새벽
15평 남짓의 석재의 오피스텔
두툼하게 구스다운 이블을 깔아놓은
그의 킹사이즈 침대에 누운 견미선의 몸
아름다운 그녀의 두 다리는 하이힐을 신은채로
석재의 손에 잡혀 벌려주고 있었다.
검은 밴드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두 다리
석재는 천천히 한쪽만을 벗기고 있었고
석재의 혀는 미선의 입술 위에 올라 천천히
입 안으로 빠져들면서 그녀의 흥분을 자아내고 있었다.
결국 석태는 파자마 바지만 입은채에서 벗어버리고
천천히 벌러진 다리 사이로 굵직한 성기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흐!!!!!!!!!!!!!!!!!!!!!!!!!!!!!!흑!!!"
"그리웠지 않았어? 누나? 응? 나 그만둘꺼야...너무 괴로워..."
"그러지마...알았어...내가 미안해 석재씨.....어흐흐흑...으윽!!!"
핑크빛 석재의 페니스는 벌써 수십차례나 드나들면
반짝거리는 빛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이미 미선으 애액이 석재의 남근을 온통 적시어 버렸다.
석재의 귀두는 유난히 굴곡이 많은 두툼한 물건이다.
결혼 5년차 유부녀 미선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대물임에는 물론이거니와
움찔거릴 때 마다 굵직하게 물리는 그 맛이란
견미선에게 행복의 쾌락을 선사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둘의 섹스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시계는 5시 30분을 넘어간다.
오피스텔 창가는 아직도 한 밤중이였다.
석재는 앉은 자세로 몸을 일으켜 세웠고
그런 석재의 식스팩을 만지며 시각적 흥분을 시작한다
석재는 사장 미선을 마주보고 안아준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잠시 매만진다음
다시 대물을 꼿아 넣어주자 미선은 잠시 신음을 하더니
결국 제 스스로 석재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주면서
색스의 향연을 즐기기 시작하기에 이른다.
"어으으으으으으읍!!!!! 석재씨!!!!!!!! 어으으으읍!!!!!"
"누나......아니 자기야....."
"이 바보....나같은 여자가 뭐 좋다고.....어으으으윽!!!!!"
깊숙하게 치고 들어오는 석재의 대물 페니스
단순히 흥분으로 표현하기엔 너무나도 선수급인 석재의 테크닉
무너진다는 표현가지고도 부족한 그의 섹스 파워는 결국
결혼 5년차 평범한 주부를 섹정녀로 만들게되는 시초가 된다.
그렇게 석재는 견미선 사장의 애첩이 된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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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석재가 벌거벗은 뒤
늦은 아침까지 곯아 떨어져 있는 미선의 아파트
미선도 석재도 전라의 나신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잠이든다.
아직도 미선의 아파트 전지역은 술냄새로 진동을 한다.
미친듯이 섹스에 영혼이 팔려 살아온 석재와 미선은
어렵사리 눈을 뜨자 자신의 침실에는 더이상 자신들 둘만
있는게 아님을 깨닭게되고 정신을 차리자 누군가 옷부터 입혀준다.
"자 견미선씨...당신을 이시간부로 간통현행범으로 구속합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남편은 꼭 가출 7개월 만에 보인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남편은 욕설부터 시작한다.
"이런 씨발년은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해!!!!!"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느새 유치장이였다.
남편측 변호사가 도착하고 나는 그제서야
나를 변호해줄 변호사를 지정하게된다.
5년전에 분양받은 그 빠건물은 지금 현재 싯가로
10억이 넘는다는 것이 변호사의 설명이였다.
남편의 요구조건은 현재 바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
6개월분 중 절반을 요구하였고 건물시세의 절반을
석방 조건으로 요구한다는 것이였다.
"지금 대출받은것도 남았는데요 변호사님..."
"음...그건 당연히 공제 해야겠죠.
어쨌든 현재산의 분할에는 이의 없다는 뜻이죠?"
"..................................네에....."
"자 그럼 아드님 소정민군 문제만 남았네요..."
"문제라뇨? 제가 못키운다는것 인가요?"
"일단 다툼의 소지는 있어보이지만
사모님이 너무 결정적인 실수를 하셔서
귀책사유가되는만큼 저쪽에서 주장하면 이길확율이 없습니다."
그 때부터 쏱아지는 눈물
견미선은 물론 유부녀의 신분으로 간통을 했으니
할 말이 없는 처지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러나 이미 가출을 하고 새 여자를 얻어서
다른 살림을 차린 남편은 멀쩡하고 자신만 죄인이된것이 억울했다.
결국 돈이 목적인 남편에게
바 운영권을 모두 포기하고
건물 소유권 중 절만 그것도 대출금 1억을
미선측에서 공제 받는 조건으로 정민의 양육권을 받는다.
이를테면 전체 재산의 70%를 포기하고 아이를 지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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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6일
그 사건이후
견미선을 그토록 죽도록 좋아했던 박석재는
연락을 끊고 완벽하게 사라졌다.
미선은 변두리에 방 12개짜리 작은 원룸건물을 사서
월세를 주 수입원으로 살고 있다.
아들 정민은 여전히 친정에서 살고
정민은 이곳 원룸의 방하나를 사용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월세 수익으로 착실하게 살고 있었다.
다만 불편하게 있다면
아직 남자가 없어서 사실
밤만되면 여간 괴로운것이 아니였다.
그러던 찰라 동네 마트에서 전단지 하나를 받는다.
남자가 없어 외로운 여인들과 만날 수 있는 인테넛사이트 광고다.
www.nampyoun.com
말 그대로 남편 닷컴이란 사이트였다.
일일 남편이 되어줄 남자들로 수두룩하다는 이곳.
거기다 더구나 만남을 주선하면서 돈까지도 준다는 곳이였다.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견미선은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사이트에 접속을 한 뒤, 상담채팅에 걸려들고만다.
[상담안내]
운영자: 오 하이
상담자: 안녕하세요...광고보고...
운영자: 나이하고 키 체중 좀...
상담자: 올해 32세, 키는 166, 체중은 요즘 47 입니다.
운영자: 이야...그림좀 나오는데요...ㅎㅎㅎ
상담자: 그럼 어떻게 하면.....
운영자: 일단 통장 가지고 울 사무실에 한번 들르세요.
상담자: 네??? 삼실에요???
운영자: 그럼요...그래도 서로 얼굴은 봐야...ㅎㅎㅎ
상담자: 근데 저같은 나이 많은 여자도...가능해요?
운영자: 어린것들하고 뭔 재미가 있겠어요? 안그래요?
상담자:
운영자: 바로 오시죠...여기 구월동인데...
상담자: 그냥 가기만 하면되나요?
운영자: 네 오늘은 페이 나누는것만 사인하시고 활동은 각자...
상담자: 아...네에...그럼 이력서같은건...
운영자: 물관리 차원에서 몸매는 봐야되니깐...옷만 좀 이쁘게 입고...
상담자: 아.....네에...
운영자: 저희 남편닷컴은 개인정보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상담자: 그럼 이따 오후에 찾아뵐께요...
운영자: 그래요...성함이.....
상담자: 민선이요...견미선...
운영자: 네?????? 혹시 몇년생 이세요?
상담자: 80년생입니다...왜 그러시는데요?
운영자: 아....아닙니다...ㅎㅎㅎ 이따 뵈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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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인천 구월동 이토타워 1421호
하얀 미니 니트 원피스에
거의 투명한 스타킹을 신은 여인.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이 여인은
한눈에 보아도 호리 호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이 사내들 꽤나 울리게 생겼다.
또각거리는 힐소리를 내면서
안쪽으로 걸어드르어가던 여인은
좌우로 호수를 확인하더니 한 집 앞에서 멈춘다.
그리고 가슴부분을 두 손으로 안아 잡더니
몸매무새를 잘 고친다음 벨을 누른다.
띠이이이이잉~~~~~~동!!!
덜컹!!!
"어서오세요 제수씨!!! ㅎㅎㅎ"
"헉!!!!!!!! 어머!!!!!!! 성근씨!!!!!"
전 남편의 절친 도성근사장과
견미선의 쑥스러운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도성근은 젊어서부터 060 사업을 시작으로
주로 섹스와 관련된 사업에 능한 사람이였다.
한 때 바텐더가 부족했던 시기에는 남편에게
이쪽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소개 해주기도 했었다.
결국 돌아서서 나오려는 미선은
도성근에게 붙들려 들어갔고
이미 서로에대해 알건 다 알아버린 두사람은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찻잔을 받아든 미선과
절친의 전처를 손에 쥐게된 성근의 입장에서 만난다.
곱기만 한 다리 각선미
그리고 얇은 허벅지라인
제법 움켜 쥘만한 젓가슴
원래부터 성격이 좋은 도성근은
아무렇지 않게 일을 풀어낸다.
"제수씨....."
"네?............."
"이제 일 해볼까요? ㅎㅎㅎ"
"아니요 아니요 저 그냥 갈래요...ㅎㅎㅎ"
"에잇 무슨소리? 하하하하하......"
"어머 성근씨......아니에요 맘 바뀌였어요....성근씨...엄머 왜 이래요?"
성근은 이미 잠근 오피스텔 안쪽 문을 확인하고
절친의 전처 견미선을 안고 바로 옆 침실로 옮겨버린다.
투룸 오피스텔인 이곳에서 먹고 자는 모양이다.
온몸을 덜덜 떠는 견미선은
도성근의 몸에 완전히 제압 당한채로
침대위에 나뒹굴게되고 도성근의 몸은 곧 포게어진다.
그렇게 도성근의 현란한 손은 견미선의 몸을 완벽한 나신으로 만들고
견미선은 울음을 참지못하고 울어대지만 곧이어 신음으로 바뀐다.
"억!!!!!!!!!!!!!!!!!!!!!!!!!!!!!!!! 아파!!!!!!!!!! 너무 아파!!!!!!!!!!"
몸을 방어적으로 뒤틀며 뒤로 빼려는 미선
그도 그럴법한 이유가 도성근의 페니스가 문제가 되었다.
물방울 패턴으로 이식한 90여개의 작은 돌기로 장식된 인테리어
길이는 보통수준이지만 둘레를 가늠하는 느낌은 말 그대로
초대형 대물페니스 그 이상이였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아아악!!!!!"
거칠게 다루어주는 도성근의 페니스는
두달만에 몸속에 파고는 사내의 물건이였다.
견미선의 아랫도리는 미친듯이 활개를 벌리고
두사람은 마치 수년동안 사귀어온 여인처럼
비명소리를 신음소리로 만들고 있었다.
도성근은 얼굴이 붉게 물들정도로 펌핑을 했고
잠시 뽑아든 페니스를 미친듯이 울며 신음하던
옛 제수씨 견미선의 입 앞에 들이대고 빨아달란다.
견미선은 자신에게 이만큼의 행복을 준 대물이 없었기에
고마움의 최소한의 표시로 도성근의 페니스를 빨아준다.
"읍읍읍~~~~~~ 우억!!!!!!! 으으으으으으읍!!!!!!"
"그렇지...그렇지...착하지 우리 미선씨.....오오오오오오오!!!!!"
다시 미선을 눕히는 도성근
이번엔 엎드리게 눕힌다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주는
미선의 뒤에서 굵직한 페니스를 꼿는다.
처음과는 달리 성근의 남근이 들이밀리자
미친듯이 용동치는 견미선의 엉덩이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어으!!!!!! 어으으으윽!!!!!!!!"
삽입 1시간 후.....
땀으로 범벅이된 두사람
도성근은 부끄러운듯 누워서
고개를 돌린 견미선의 벌어진 다리에서
흘러 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어준다.
그리고 미선의 보지에 작은 입마춤으로 화답한다.
"이제 이런일 안해도 되는거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몰라요..."
"돈 때문에 하는거 아니라며? ㅎㅎㅎ"
"사실.....돈은...별루......"
"그래 그럼 오빠하고 하고나니 어땠어?"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맘에 든걸로 ㅎㅎㅎㅎㅎ"
"참 인연이란게 잔인하네요..."
"그대신 매일 출근해...나한테로 ㅎㅎㅎ"
"월급도 주는거에요? ㅎㅎㅎ"
"그럼 울 미선인데...줘야지 ㅎㅎㅎㅎㅎ"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린 미선과 성근
그렇게 성근과 미선은 새로운 남자 친구와
섹시하고 야한 여자친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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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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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남자 도우미를 하겠다면 전화를 건 사내
도성근은 사내를 면접하고자 사무실에 불렀고
정장을 입은채로 전화업무를 보던 견미선은
문을 열고 들어온 그 사내가 박석재임을 알게된다.
결국 나가려는 석재를 붙잡은 견미선은
도성근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너 그게 사실이야???"
"........................................"
"야이 씨발놈아 형이 묻쟎아...울 미선이가 한말이 사실이냐고?"
"네 형님.........................."
고개를 들어올리고
이마를 손으로 닦아내는 도성재
성재는 끊었던 담배를 피우고는 고민에 빠진다.
도성재, 견미선 그리고 박석재 세사람은 그날
아무말도 하지않고 한시간동안 묵언시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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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0일
[마타하리-바]
"다들 빨리 빨리 마무리하고 퇴근해!!!"
"어휴 사장님 아직까지 안가셨어요?"
"어 오늘 말일이쟎아...아참 수린아...너 나좀 도와줘"
(수린)
"네에 사장님......."
다들 퇴근한 조용한 바텐 룸
키 173센티의 정수린이 정장을 입은채로
룸에서 전표를 정리하며 소찬식을 도와준다.
이제 들어온지 보름된 놈이 경리업무가 박식하다.
소찬식은 오늘 마누라가 없는 날이다.
"사장님 저 죄송한데요...시원한 음료 한잔만..."
"오....그래 그래 그래....가만 앉아있어 아가..."
때는 이때가 싶은 소찬식은
수린의 음료를 담은 오랜지 주스 잔에
[달달이]를 깨서 넣어버린다.
이제 이 음료를 마시는 순간에 저년은 골로가는거다
그리고 찬식의 수법대로 수린을 잡숫는 방식이다.
"자 마셔.....쭈욱 들이켜...ㅎㅎㅎ"
"네에 감사합니다...금방 끝나요..."
"천천히 해...숫자는 급하게 하면않돼.......
아이고 내가 우리 수린이 월급을 더 챙져 줘야 할라나다보다..."
"후훗...감사합니다..."
그리고 룸을 잠시 떠나는 소찬식
찬식은 입구 문을 안쪽에서 굳게 잠근다.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에 담배를 피우고는
바 곳곳의 전원을 차단 한 뒤 룸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예상대로 수린이는 소파에 기댄채로 잠이들었다.
"후훗.......아이고 어린년이 참 곱기도 하지..."
손으로 슬며시 눌러본 뒤
반응이없자 자켓을 벗기어내고
블라우스를 모두 벗긴다.
어린것이 풍만한 젓가슴을 담은 하얀 브라가 나온다.
모두 풀러내고는 팬티 스타킹을 벗기어내고는
무언가에 젖어있는 하얀 팬티를 벗기어낸다.
"어디보자.....이 씨발년은 몇년짜린가 볼까? 흐흐흐흐흐"
몇년이안 데리고 살만한 년이냐는 뜻이다.
소찬식은 이런식으로 결혼생활과 동거생활을 병행하며
이 날까지 살아온 전형적인 난봉꾼이였다.
그리고 이혼이나 동거를 해지할대는 지저분한 방법으로
여자들이 감당하지 못할 사건을 만들어서 짤라버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
"아프시 씨발년아...조금있으면 좋다고 할거야...하하하"
엄청난 속도로 정수린의 몸을 쑤시는 소찬식
찬식의 하얀 엉덩이는 미친듯이 수린의 몸을 후볐고
정수린은 괴로운듯 미친듯이 반항을 했다.
"사장님...이러지마요....악악악악악!!!! 아파!!!!! 아파요!!!!"
"근데 이년은 왜 벌써 깬거야? 흐흐흐흐흐흐"
"아파 아파.....이거 강간이야...나쁜놈....아하하하하하학!!!!!!!"
"강간??? 누가 그걸 믿는데? 하하하하하하하....."
"어으으으으으으으윽!!!!!!!! 어윽!!!!!!!! 어윽!!!!!!!"
"거봐 이년아 점점 보지가 뜨거워지지? 하하하하하하하!!!!!"
바지만 벗은채로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넣어버린 소찬식
찬식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고 세모와 네모를 그린다.
그 사이 정수린의 인생은 짓밟히고 있었다.
"근데 이년 약기운이 아예 들지도 않았나보네..."
하는 순간
뒤통수에 시원한 바람이 드는 소찬식
찬식의 페니스를 급 오그라들어 버린다.
찬식은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웃음을 감추지못하는
이 어린년 정수린의 얼굴에서 무언가 잘못됐음을 읽는다.
그리고 페니스를 뽑자마자 등을 돌리자
룸 문은 열리어져 있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자신의 강간 장면을 찍고있었다.
정수린, 이름모를 한사내 그리고 수린의 남자친구.
"저기요...사장님들...그게 말입니다..."
스린은 오랜지 주스를 내어준다.
"오빠 이거...분명 약 탔을거야......"
"오 알았어..."
(건달)
"야...씨발놈아...좀 가려가면서 먹지...참..."
(찬식)
"예???????"
(건달)
"너 십새꺄...오늘 강간에 미성년자에.....약물에...어휴..."
(찬식)
"네네네네네네?????? 민짜라구요??? 내가 확인했....."
(건달)
"이력서만했겠지...요즘 얘들 다 그래...신분증하고 등본봤어???"
봤을리 없다.
대부분 알바생은 베텐더가 뽑이니깐
그냥 수퍼모델급이라는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건달)
"기본이 15년인데...발지차고...온라인에 공개하고..."
무릎을 꿇는다
(찬식)
"사장님.....아니 형님......살려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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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이토타워]
"억억억억억.....오빠.....괜챦겠지?"
"걱정마 자기야...걔들 선수야...어우 울 애기 보지...진짜 끝내준다..."
"어으으으으으윽.....진짜지??? 응??? 어으으으으윽.....오빠!!!!!"
<끝>
Epilogue
소찬식은 아내 견미선과 이혼을 결심하고
동거녀 강세화와 동거를 시작하게된다.
그리고 이혼위자료의 대부분을 빼앗기위해
일부러 경영난에 빠진 자신의 바엔 전문 선수인
박석재팀을 배정하고 투입한다.
박석재는 5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배우가되고
구속 3일만에 풀려나고는 다시 일선으로 투입된다.
이를 알게된 도성근은 새로운 동거녀 견미선을 위해
동네 조폭급 배우를 섭외하고 실제 만 20세가 넘은
정수린을 주연으로 투입하여 소찬식을 압도한다.
결국 소찬식은 바-운영권을 빼앗기고
이외 합의금으로 3억을 배상해낸다.
도성근은 여기자들에게 각 5천씩 1억을 나누어주고
잔금 2억과 바 운영권을 견미선에게 전달한다.
견미선은 2012년 가을에 바를 3억에 판다.
2013년 5월
견미선은 전남편의 절친 도성근과 결혼한다.
도성근의 6살배기 딸 도미나와 미선의 아들 소정민은
한 집안의 남매가 되고 도성근은 겸미선의 영원한 동반자가된다.
한편 도성근은 하던 060 사업을 완전 폐기하고
대학가에 원룸 건물을 하나 더 사서 부부가 행복하고 관리한다.
도성근은 누구에게도 들키지않는 은밀한 애인이 생긴다.
바로 자신이 관리하는 원룸 305호에 사는 대학생이다.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은밀한 정사를 나눈다.
물론 그녀가 졸업을 하자 더 이상 연락은 안되었다.
견미선 역시
자신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도와준 박석재와 밀회를 즐긴다.
아무래도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갖었던 사내였기에
남은 미련이나 애착이 더 진하게 요동쳤다.
미선은 구월동에 남편몰래 분양받은 오피스텔에
석재를 머물게하고 일주일에 두어번정도 짬을내어
석재와 진한 밀회를 즐기곤 한다.
아무래도 미선 생각엔
박석재만한 페니스가 없었다.
아무지 대물이라는 남편 성근의 페니스도
석재의 스킬 앞에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었다.
아쉽게도 석재는 2016년에 결혼을 했고
결혼 후 두어번의 만남 이후에는 미선이 놓아 버렸다.
끝.
절대로 무단 복사 및 게재금지 합니다.
그냥 보시기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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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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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 븐 . 이 . 혼 . 녀
( Divorcee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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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불화로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하게되는 7명의 여주인공들.
한 때에는 착실한 남편을 두었던 평범한 워킹맘인 주인공들은
어느날 [이혼녀]로 되자 뒤바뀐 모든 세상과 사내들을 맞이한다.
그런 현실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혼녀]들을 취하려는 능력남들.
그 7명의 사내들과 만들어가는 짜릿하고 은밀한 정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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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화
마지막회
[ 남 . 편 . 닷 . 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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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견미선. 33세. 166. 49. 결혼 5년차. 아들 소정민 3세.
소찬식. 41세. 179. 75. 위스키 바 운영. 미선의 남편.
박석재. 31세. 186. 70. 전문 5인조 칵테일 주조사.
도성근. 41세. 180. 72. 소찬식의 친구. 남편닷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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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견미선은 인천에서 유명한 베텐더 출신의 주부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바텐더 출신의 남편을 돕던 중
어쩔 수 없이 바텐더가 된 유부녀 바텐더였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던 여자 바텐더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되고
남편은 결국 매장도 버린채 10세 연하의 바텐더와 도주한다.
20명의 바텐더들로 무장한 최고의 명소를 어느날 맡게된 견미선
세살 아들은 친정에 맡기고 견미선은 생전 처음인 술사업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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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3월 12일
인천의 구월동 전문 바
올해나인 서른셋에 결혼 5년 차에 세살배기 아들이 있는 견미선
직장생활에 한창이던 6년 전 찾았던 바에서 미남 바텐더와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결혼에 골인한 견미선은 주부가된다.
평범한 주부로 살기를 원했지만 8살 연상의 남편은
출산 직후부터는 사업에도 소흘하게되었고 바 운영에도
흥청망청 쓰면서 미선은 어쩔수없이 바사업에 뛰어들게된다.
일명 쭉쭉빵빵녀들의 집합소인 바를 운영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았고
더구나 사장의 와이프라는것을 알게된 다음부터는 손님들이
부담을 갖었는지 매출이 급감하게되고 바는 운영적자까지 보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남성 5인조 바텐더로 무장한 전문 칵테일 주조사팀과
우연하게 연이닿게되고 바텐장 박석재를 만나게된다.
사업은 다시 원상을 회복하게되었고
여성손님이 부쩍늘게되면서 [물관리]가 잘된 바로 거듭 소문이난다.
그리고 요즘들어 석재가 실권을 장악하면서 어둠의 손길은
사장 견미선의 어께까지 슬그머니 올라와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리고 추운 겨울 3월 12일에 두사람의 사건은 터지고만다.
[바 마타하리]
03:40분
술에 취한 마지막 손님을 내보낸 식구들.
삼삼오오 옷을 갈아입고는 퇴근을 한다.
석재는 카운터에서 오늘 매출을 정산하기에 바쁘다.
나이가 든 손님들이 건넨 술잔을 한두잔 받아마신게
어림잡아 작은 양주(375ml) 한병쯤은 마신듯 싶다.
"사장님....좀 쉬세요...정산 따 끝나면 알려드릴께요..."
"그럴래요? 어후...오늘 넘 많이 마셨나봐요..."
"야!!! 민식아!!! 룸 원부터 청소해..."
(민식)
"했어요 형님..."
"그럼 사장님 모시고 들어가...히터 틀어..."
"석재씨 미안해요...그럼..."
"어서 들어가서 쉬세요...곧 들어갈께요..."
총 16층 건물에 전용면적 250평의 전층 상가.
5년전 결혼할 당시 미선의 결혼자금 1억과
찬식이 모아둔 자금 1억을 걸고 대출 2억을 들여
분양받은 미선과 찬식 부부의 유일한 재산이다.
그래서 모든 인테리어 공사도 신경써서 했고
이런 비주얼과 바텐더들의 물관리가 적중하여
고급 바로써 유명세를 치던 브랜드 [마타히리]다.
바텐더와 바람이난 남편이 도망갔다고 이미 소문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살난 아들 정민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나와서 고생하는 견미선은
생전 처음으로 당해보는 술장사를 시작하게되었고
그녀의 어려운 고비를 탈출 시켜준 사람이 바로 박석재였다.
"어디계셔???"
"주무세요...뭔 술을 만이 마셨나봐요..."
"들어들 가..."
"예???"
"먼저 들어가라고!!!!!"
"형님은요?"
"아이 참~~~ 씨발놈들이.....난 사장님 모셔야할것 아냐?"
"네??? 아.....네에...."
하나 둘씩 사라저가는 바텐더들
어느새 새벽 4시가 넘어가 버린다.
입구 현관문을 안에서 걸어잠근 박석재
후리미끈한 모델급 몸매에 인물의 박석재에게
어찌보면 오늘은 사장마누라를 가로챌 절호의 기회다.
사업자 등록증상엔 소찬식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이 상가의 주인은 견미선으로 되어있어서
아무리 부부지만 미선은 건물주가 되고 사라진
남자 사장은 말 그대로 세입자일 뿐이였다.
모든 불을 끈채로 석재는 스페셜 룸 1번으로 향한다.
스르륵.....
홍등이 켜진채로 룸 소파에 누워있는 견미선
어찌나 피곤한지 하이힐 구두 하나는 땅 바닦으로 떨어져있다.
권색의 얇은 자켓과 그 안쪽의 은색 블라우스의 단추 두개가
풀린채로 누워서 고개를 돌리고 잠이든 견미선사장.
가느다란 두 다리는 서로 교차하면서 가지런히 놓여져있었다.
술냄새가 진동하는 룸에서
서서히 그녀의 곁으로 접근해 나아가는 박석재.
석재의 기다란 손가락은 벌써 미선의 가슴이 슬며시 보이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기 시작한다.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석재의 스킨쉽
석재의 손가락은 어느새 시야에 보이는 미선의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러내고는 그녀의 안쪽 젓가슴이 생각보다 크다는사실을
알게되었으며, 그녀가 지금 입은 브레지어의 색깔이 블랙임을 안다.
뜨거운 실링 히터에서 내리치는 더운바람 그리고 술기운
말 그대로 완벽하게 취한 견미선을 내려다보면서 여유있게
그녀의 블라우스 손목의 나란히 잠기어져있는 단추 세개씩을 푼다.
나중에 완전 나체를 만들기 위한 손쉬운 조치이다.
악마의 미소처럼 한번 웃음을 머금은 박석재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미선의 허리와 엉덩이를 한번 슬며시 돌려 만진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넣어버리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그곳을 만지려는데 놀랍게도 오늘 그녀가 입은 스타킹이
팬티가 아닌 밴드 스타킹임을 알게되면서 급격하게 페니스가
커지게되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수직상승하게된다.
"으으으으으음.......헉!!!!! 박실장님!!!!!!!"
"쉬시시싯!!!!! 하신지 되게 오래되셨죠? ㅎㅎㅎ"
"시시실장님....이러지마요....윽....."
극도로 놀란 견미선
극도로 흥분한 박석재실장
둘의 놀라움은 상반되지만 석재의
기교가 능란한 손가락은 벌써 미선의 그곳에 닿고
어느새 그녀의 빡빡한 질입구를 파고 들어가고만다.
"어으................................윽!!!!!!! 하지마요...누가보면.....어으으윽"
"아무도 없어요 여기에.....ㅎㅎㅎ 사장님...
그거 알아요...당신 엄청 색시하다는거 말이에요..."
"어으...........으으으윽!!!!!!"
리드미컬하게 뱀이 춤사위를 벌이듯
미선의 질속을 파고들어가는 기다란 손가락은
이미 미선의 지스팟으로 추정되는곳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선의 놀란 토끼눈은 다시 감겨버리고 고개를 뒤로 넘기려는데
이를 이미 간파한 박석재는 미선의 고개를 왼손으로 잡아 올리고
그녀의 핑크빛 입술을 단 한번에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버린다.
"우~~~~~~~~~~~웁!!!!!!!!!!!!"
"으흠........너무 맛있다 우리 사장님...입술...."
완벽한 스킬과 립 서비스
여전히 소파에 누워있는 견미선의 몸은
어느새 석재의 손가락과 입술에 공격을 받아
무장에 헤제되고 미선의 검은 브레지어도 열리고 만다.
검은 유두와 통통한 젓가슴은 모유 수유를 한 여인답게
도드라지고 볼록거리는 완번 발기상태로 오똑 선다.
"후르릅~~~~~~~~~~~~~~~~~~~쭈웁!!!!!!!"
"어흐흐흐흐흐흐흐.....실장님.....석재씨.....오흐......"
석재는 질속에 깊숙하게 밖혀있던 손가락을 뽑아들고
소파 뒷편 위에 있는 [딤머 스위치]를 돌려 조도를 더 내린다.
이제 거의 어둠으로 휩싸인 룸에는 두 남녀의 뜨거운 숨소리만
가득해지면서 서로의 몸을 승락하는 무언의 언약이 인정된다.
그리고 석재는 미선의 팬티를 거의 저항없이 내리는데 성공하고
곧이어 석재의 바지 내리를 소리가 들린다.
키 186센티의 기다란 석재의 몸은
치마를 올린채로 다리를 벌려주는 미선의 몸위에 오르고
석재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신의 21CM 패니스를
이 바의 사장 견미선의 몸속에 아주 천천히 그러면서도 강하게
그리고 보드라움을 잃지않게 넣어주자 미선의 첫 신음이터진다.
"어~~~~~~~~~~~~~~~~~~~~흐!!!!!!!!!!!!!!!!! 실장님....."
두어번 오고가자 이내 미선의 질속에서는
상당량의 애액이 터져 나오면서 석재의 페니스의
윤활작용을 도와주게되고 석재의 허리를 더욱 더 빨라진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석재씨!!!!!"
"사장님....아니 누나...처음볼때부터 오늘을 기다려왔어요!!!"
석재의 허리는 마치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선반공의 기계처럼
좌우와 전진 후진 그리고 원형을 3차원으로 조합하여 그려낸듯한
알수없는 도형을 그리며 견미선의 질속을 파고들게된다.
그리고 모든 위치를 그래도 파악하고는 자극받는 포인트를
모두 기억해내고 다음 라운드부터는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몰라.....어흑"
견미선은 첫 삽입 5분이 지나자
자신과 동침을 5년동안 한 남자 남편 찬식보다도
더 많은 세월을 지낸것처럼 자신의 몸을 잘 아는 사내
박석재의 스킬에 어안이 벙벙해질 수 밖에 없었다.
견미선과 박석재의 첫섹스 나들이는 VIP ROOM에서 맞이한다.
"헉헉헉헉헉....."
극도로 올라가서 흥분한 견미선
석재의 단단하고 커다란 귀두는
팽창을 시작하고 미선에게 사정을 알린다.
미선은 자신의 질 속에서 무언가 단단한것이
숨막히게 조여옴을 느끼자 질내 사정을 막아보려고
본능적으로 석재의 몸을 두 손으로 밀어본다.
"그러지마....하지마...박실장님...하지말라구........어흑!!!"
그러나 석재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미선의 질속 깊숙한 옹달샘에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분출하고 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축 늘어진 미선의 몸 위에서 키스와 젓가슴을 빨아주며
그녀의 마지막 그래프의 하향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어준다.
05:00
헝클어진 머리를 동여매는 견미선
석재는 자랑스러운듯 미선의 앞에서
대단한 패니스를 닦아내고 바지를 입는다.
견미선이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려하자
무릎을 꿇고 미선의 손을 뿌리친 후 여미어준다.
"가만있어요...내가 잠가줄께요..."
"..............................."
"집에가도 아무도 없지 않아요?"
"..............................."
"여기서 가까운데에 내 오피스가 있는데..."
"오늘 일...없던걸로 해요..."
"ㅎㅎㅎ"
일어서려는 미선의 손을 잡는다.
"이러지마...부담스러워..."
"부담스럽다면 안 할께요..."
"미안해요...그런뜻으로 한것은 아닌데..."
"운전 못하시죠? 사장님..."
"면허는 있는데...아직..."
"가요 그럼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아니 택시 타고 가면돼...혼가 갈래요..."
"ㅎㅎㅎ"
건물 앞 택시를 기다리는 견미선
영업장에서 잠을 청한게 화근이되어
결혼 5년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만다.
아침 일찍이라서 택시도 없는 그 때
한 대의 스포츠카가 그녀 앞에 선다.
"어서 타세요 사장님....."
"............................................"
"저 이제 안 보실거예요?"
"................................."
결국 어쩔수 없이 석재의 차는 질주한다..
미선도 마음에 없는 차가운 말투로 석재의 호의를
그렇게 거절하고는 결국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
.
.
그날 오후
출근시간이 되었는데 박석재는 보이지 않았다.
에이스 바텐더 석재의 공백이 알려지자 나머지 직원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석재의 마지막 모습을 본 민식은...
"사장님 어제 무슨일 있으셨어요?"
"어제??? 무신일이라니..."
"아니 어제 제가 사장님 룸에 옮겨드렸쟎아요..."
그렇다
어제 룸으로 취해서 들어가는 과정에
이제서야 민식이 동행했음이 생각이 났다.
전화를 해보니 전원이 꺼져 있었다.
메세지를 남겨 봤지만 그것도 석재가 전원을 켜야 볼수있다.
견미선은
석재에게 너무 냉담하고 차갑게 대한것이 후회스러워진다.
사실 중격적인 정사도 그랬지만 석재가 자신을 진짜로
좋아하는것 같은데 자신이 너무 석재를 쓰레게 취급해서
석재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게 아닌가 싶다.
04:10
일찌감치 문을 닫은 견미선
어제 매출액과 오늘 매출액을 정리한다.
다들 퇴근한 그 시간 미선은 매출액을 가방에 담는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려서 화장을 고치고 나온다.
검은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미선은 메모지를 펴든다.
석재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고 연락도 되지않는다.
민식에게서 받아적은 석재의 오피스텔 룸넘버.
오전 4시 반이 다되어서야 도착한 석재의 오피스텔 문 앞.
똑! 똑! 똑!
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더 두르리면 옆집에 피해를 줄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미선의 가는 두 다리가 엘리베이터쪽으로 돌아선다.
바로 그때
열리는 석재의 오피스텔 문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두 사람.
"...........................왜요?"
"어???................그게........연락이.....없길래..."
"그래서...걱정되서여? 아님 매출에 지장줄까봐서요?"
말문이 막힌다.
하루종일...온종일...
자신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든 그 사내의 한마디가
결국 자신을 쓰레기 취급한 당신과 대면하고 싶지 않다였다.
견미선은 아무일 없었다면 됐다는 말을 하고
언제든지 다시 일 할 수 있을때 나오라고 한 다음 몸을 다시 돌린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견미선의 팔은 박석재의 손에 잡히고
순식간에 미선은 석재의 오피스텔로 끌려 들어간다.
04:50분
아직도 어두운 목요일 새벽
15평 남짓의 석재의 오피스텔
두툼하게 구스다운 이블을 깔아놓은
그의 킹사이즈 침대에 누운 견미선의 몸
아름다운 그녀의 두 다리는 하이힐을 신은채로
석재의 손에 잡혀 벌려주고 있었다.
검은 밴드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두 다리
석재는 천천히 한쪽만을 벗기고 있었고
석재의 혀는 미선의 입술 위에 올라 천천히
입 안으로 빠져들면서 그녀의 흥분을 자아내고 있었다.
결국 석태는 파자마 바지만 입은채에서 벗어버리고
천천히 벌러진 다리 사이로 굵직한 성기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흐!!!!!!!!!!!!!!!!!!!!!!!!!!!!!!흑!!!"
"그리웠지 않았어? 누나? 응? 나 그만둘꺼야...너무 괴로워..."
"그러지마...알았어...내가 미안해 석재씨.....어흐흐흑...으윽!!!"
핑크빛 석재의 페니스는 벌써 수십차례나 드나들면
반짝거리는 빛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이미 미선으 애액이 석재의 남근을 온통 적시어 버렸다.
석재의 귀두는 유난히 굴곡이 많은 두툼한 물건이다.
결혼 5년차 유부녀 미선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대물임에는 물론이거니와
움찔거릴 때 마다 굵직하게 물리는 그 맛이란
견미선에게 행복의 쾌락을 선사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둘의 섹스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시계는 5시 30분을 넘어간다.
오피스텔 창가는 아직도 한 밤중이였다.
석재는 앉은 자세로 몸을 일으켜 세웠고
그런 석재의 식스팩을 만지며 시각적 흥분을 시작한다
석재는 사장 미선을 마주보고 안아준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잠시 매만진다음
다시 대물을 꼿아 넣어주자 미선은 잠시 신음을 하더니
결국 제 스스로 석재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주면서
색스의 향연을 즐기기 시작하기에 이른다.
"어으으으으으으읍!!!!! 석재씨!!!!!!!! 어으으으읍!!!!!"
"누나......아니 자기야....."
"이 바보....나같은 여자가 뭐 좋다고.....어으으으윽!!!!!"
깊숙하게 치고 들어오는 석재의 대물 페니스
단순히 흥분으로 표현하기엔 너무나도 선수급인 석재의 테크닉
무너진다는 표현가지고도 부족한 그의 섹스 파워는 결국
결혼 5년차 평범한 주부를 섹정녀로 만들게되는 시초가 된다.
그렇게 석재는 견미선 사장의 애첩이 된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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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석재가 벌거벗은 뒤
늦은 아침까지 곯아 떨어져 있는 미선의 아파트
미선도 석재도 전라의 나신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잠이든다.
아직도 미선의 아파트 전지역은 술냄새로 진동을 한다.
미친듯이 섹스에 영혼이 팔려 살아온 석재와 미선은
어렵사리 눈을 뜨자 자신의 침실에는 더이상 자신들 둘만
있는게 아님을 깨닭게되고 정신을 차리자 누군가 옷부터 입혀준다.
"자 견미선씨...당신을 이시간부로 간통현행범으로 구속합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남편은 꼭 가출 7개월 만에 보인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남편은 욕설부터 시작한다.
"이런 씨발년은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해!!!!!"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느새 유치장이였다.
남편측 변호사가 도착하고 나는 그제서야
나를 변호해줄 변호사를 지정하게된다.
5년전에 분양받은 그 빠건물은 지금 현재 싯가로
10억이 넘는다는 것이 변호사의 설명이였다.
남편의 요구조건은 현재 바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
6개월분 중 절반을 요구하였고 건물시세의 절반을
석방 조건으로 요구한다는 것이였다.
"지금 대출받은것도 남았는데요 변호사님..."
"음...그건 당연히 공제 해야겠죠.
어쨌든 현재산의 분할에는 이의 없다는 뜻이죠?"
"..................................네에....."
"자 그럼 아드님 소정민군 문제만 남았네요..."
"문제라뇨? 제가 못키운다는것 인가요?"
"일단 다툼의 소지는 있어보이지만
사모님이 너무 결정적인 실수를 하셔서
귀책사유가되는만큼 저쪽에서 주장하면 이길확율이 없습니다."
그 때부터 쏱아지는 눈물
견미선은 물론 유부녀의 신분으로 간통을 했으니
할 말이 없는 처지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러나 이미 가출을 하고 새 여자를 얻어서
다른 살림을 차린 남편은 멀쩡하고 자신만 죄인이된것이 억울했다.
결국 돈이 목적인 남편에게
바 운영권을 모두 포기하고
건물 소유권 중 절만 그것도 대출금 1억을
미선측에서 공제 받는 조건으로 정민의 양육권을 받는다.
이를테면 전체 재산의 70%를 포기하고 아이를 지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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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6일
그 사건이후
견미선을 그토록 죽도록 좋아했던 박석재는
연락을 끊고 완벽하게 사라졌다.
미선은 변두리에 방 12개짜리 작은 원룸건물을 사서
월세를 주 수입원으로 살고 있다.
아들 정민은 여전히 친정에서 살고
정민은 이곳 원룸의 방하나를 사용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월세 수익으로 착실하게 살고 있었다.
다만 불편하게 있다면
아직 남자가 없어서 사실
밤만되면 여간 괴로운것이 아니였다.
그러던 찰라 동네 마트에서 전단지 하나를 받는다.
남자가 없어 외로운 여인들과 만날 수 있는 인테넛사이트 광고다.
www.nampyoun.com
말 그대로 남편 닷컴이란 사이트였다.
일일 남편이 되어줄 남자들로 수두룩하다는 이곳.
거기다 더구나 만남을 주선하면서 돈까지도 준다는 곳이였다.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견미선은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사이트에 접속을 한 뒤, 상담채팅에 걸려들고만다.
[상담안내]
운영자: 오 하이
상담자: 안녕하세요...광고보고...
운영자: 나이하고 키 체중 좀...
상담자: 올해 32세, 키는 166, 체중은 요즘 47 입니다.
운영자: 이야...그림좀 나오는데요...ㅎㅎㅎ
상담자: 그럼 어떻게 하면.....
운영자: 일단 통장 가지고 울 사무실에 한번 들르세요.
상담자: 네??? 삼실에요???
운영자: 그럼요...그래도 서로 얼굴은 봐야...ㅎㅎㅎ
상담자: 근데 저같은 나이 많은 여자도...가능해요?
운영자: 어린것들하고 뭔 재미가 있겠어요? 안그래요?
상담자:
운영자: 바로 오시죠...여기 구월동인데...
상담자: 그냥 가기만 하면되나요?
운영자: 네 오늘은 페이 나누는것만 사인하시고 활동은 각자...
상담자: 아...네에...그럼 이력서같은건...
운영자: 물관리 차원에서 몸매는 봐야되니깐...옷만 좀 이쁘게 입고...
상담자: 아.....네에...
운영자: 저희 남편닷컴은 개인정보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상담자: 그럼 이따 오후에 찾아뵐께요...
운영자: 그래요...성함이.....
상담자: 민선이요...견미선...
운영자: 네?????? 혹시 몇년생 이세요?
상담자: 80년생입니다...왜 그러시는데요?
운영자: 아....아닙니다...ㅎㅎㅎ 이따 뵈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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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인천 구월동 이토타워 1421호
하얀 미니 니트 원피스에
거의 투명한 스타킹을 신은 여인.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이 여인은
한눈에 보아도 호리 호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이 사내들 꽤나 울리게 생겼다.
또각거리는 힐소리를 내면서
안쪽으로 걸어드르어가던 여인은
좌우로 호수를 확인하더니 한 집 앞에서 멈춘다.
그리고 가슴부분을 두 손으로 안아 잡더니
몸매무새를 잘 고친다음 벨을 누른다.
띠이이이이잉~~~~~~동!!!
덜컹!!!
"어서오세요 제수씨!!! ㅎㅎㅎ"
"헉!!!!!!!! 어머!!!!!!! 성근씨!!!!!"
전 남편의 절친 도성근사장과
견미선의 쑥스러운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도성근은 젊어서부터 060 사업을 시작으로
주로 섹스와 관련된 사업에 능한 사람이였다.
한 때 바텐더가 부족했던 시기에는 남편에게
이쪽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소개 해주기도 했었다.
결국 돌아서서 나오려는 미선은
도성근에게 붙들려 들어갔고
이미 서로에대해 알건 다 알아버린 두사람은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찻잔을 받아든 미선과
절친의 전처를 손에 쥐게된 성근의 입장에서 만난다.
곱기만 한 다리 각선미
그리고 얇은 허벅지라인
제법 움켜 쥘만한 젓가슴
원래부터 성격이 좋은 도성근은
아무렇지 않게 일을 풀어낸다.
"제수씨....."
"네?............."
"이제 일 해볼까요? ㅎㅎㅎ"
"아니요 아니요 저 그냥 갈래요...ㅎㅎㅎ"
"에잇 무슨소리? 하하하하하......"
"어머 성근씨......아니에요 맘 바뀌였어요....성근씨...엄머 왜 이래요?"
성근은 이미 잠근 오피스텔 안쪽 문을 확인하고
절친의 전처 견미선을 안고 바로 옆 침실로 옮겨버린다.
투룸 오피스텔인 이곳에서 먹고 자는 모양이다.
온몸을 덜덜 떠는 견미선은
도성근의 몸에 완전히 제압 당한채로
침대위에 나뒹굴게되고 도성근의 몸은 곧 포게어진다.
그렇게 도성근의 현란한 손은 견미선의 몸을 완벽한 나신으로 만들고
견미선은 울음을 참지못하고 울어대지만 곧이어 신음으로 바뀐다.
"억!!!!!!!!!!!!!!!!!!!!!!!!!!!!!!!! 아파!!!!!!!!!! 너무 아파!!!!!!!!!!"
몸을 방어적으로 뒤틀며 뒤로 빼려는 미선
그도 그럴법한 이유가 도성근의 페니스가 문제가 되었다.
물방울 패턴으로 이식한 90여개의 작은 돌기로 장식된 인테리어
길이는 보통수준이지만 둘레를 가늠하는 느낌은 말 그대로
초대형 대물페니스 그 이상이였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아아악!!!!!"
거칠게 다루어주는 도성근의 페니스는
두달만에 몸속에 파고는 사내의 물건이였다.
견미선의 아랫도리는 미친듯이 활개를 벌리고
두사람은 마치 수년동안 사귀어온 여인처럼
비명소리를 신음소리로 만들고 있었다.
도성근은 얼굴이 붉게 물들정도로 펌핑을 했고
잠시 뽑아든 페니스를 미친듯이 울며 신음하던
옛 제수씨 견미선의 입 앞에 들이대고 빨아달란다.
견미선은 자신에게 이만큼의 행복을 준 대물이 없었기에
고마움의 최소한의 표시로 도성근의 페니스를 빨아준다.
"읍읍읍~~~~~~ 우억!!!!!!! 으으으으으으읍!!!!!!"
"그렇지...그렇지...착하지 우리 미선씨.....오오오오오오오!!!!!"
다시 미선을 눕히는 도성근
이번엔 엎드리게 눕힌다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주는
미선의 뒤에서 굵직한 페니스를 꼿는다.
처음과는 달리 성근의 남근이 들이밀리자
미친듯이 용동치는 견미선의 엉덩이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어으!!!!!! 어으으으윽!!!!!!!!"
삽입 1시간 후.....
땀으로 범벅이된 두사람
도성근은 부끄러운듯 누워서
고개를 돌린 견미선의 벌어진 다리에서
흘러 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어준다.
그리고 미선의 보지에 작은 입마춤으로 화답한다.
"이제 이런일 안해도 되는거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몰라요..."
"돈 때문에 하는거 아니라며? ㅎㅎㅎ"
"사실.....돈은...별루......"
"그래 그럼 오빠하고 하고나니 어땠어?"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맘에 든걸로 ㅎㅎㅎㅎㅎ"
"참 인연이란게 잔인하네요..."
"그대신 매일 출근해...나한테로 ㅎㅎㅎ"
"월급도 주는거에요? ㅎㅎㅎ"
"그럼 울 미선인데...줘야지 ㅎㅎㅎㅎㅎ"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린 미선과 성근
그렇게 성근과 미선은 새로운 남자 친구와
섹시하고 야한 여자친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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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남자 도우미를 하겠다면 전화를 건 사내
도성근은 사내를 면접하고자 사무실에 불렀고
정장을 입은채로 전화업무를 보던 견미선은
문을 열고 들어온 그 사내가 박석재임을 알게된다.
결국 나가려는 석재를 붙잡은 견미선은
도성근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너 그게 사실이야???"
"........................................"
"야이 씨발놈아 형이 묻쟎아...울 미선이가 한말이 사실이냐고?"
"네 형님.........................."
고개를 들어올리고
이마를 손으로 닦아내는 도성재
성재는 끊었던 담배를 피우고는 고민에 빠진다.
도성재, 견미선 그리고 박석재 세사람은 그날
아무말도 하지않고 한시간동안 묵언시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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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0일
[마타하리-바]
"다들 빨리 빨리 마무리하고 퇴근해!!!"
"어휴 사장님 아직까지 안가셨어요?"
"어 오늘 말일이쟎아...아참 수린아...너 나좀 도와줘"
(수린)
"네에 사장님......."
다들 퇴근한 조용한 바텐 룸
키 173센티의 정수린이 정장을 입은채로
룸에서 전표를 정리하며 소찬식을 도와준다.
이제 들어온지 보름된 놈이 경리업무가 박식하다.
소찬식은 오늘 마누라가 없는 날이다.
"사장님 저 죄송한데요...시원한 음료 한잔만..."
"오....그래 그래 그래....가만 앉아있어 아가..."
때는 이때가 싶은 소찬식은
수린의 음료를 담은 오랜지 주스 잔에
[달달이]를 깨서 넣어버린다.
이제 이 음료를 마시는 순간에 저년은 골로가는거다
그리고 찬식의 수법대로 수린을 잡숫는 방식이다.
"자 마셔.....쭈욱 들이켜...ㅎㅎㅎ"
"네에 감사합니다...금방 끝나요..."
"천천히 해...숫자는 급하게 하면않돼.......
아이고 내가 우리 수린이 월급을 더 챙져 줘야 할라나다보다..."
"후훗...감사합니다..."
그리고 룸을 잠시 떠나는 소찬식
찬식은 입구 문을 안쪽에서 굳게 잠근다.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에 담배를 피우고는
바 곳곳의 전원을 차단 한 뒤 룸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예상대로 수린이는 소파에 기댄채로 잠이들었다.
"후훗.......아이고 어린년이 참 곱기도 하지..."
손으로 슬며시 눌러본 뒤
반응이없자 자켓을 벗기어내고
블라우스를 모두 벗긴다.
어린것이 풍만한 젓가슴을 담은 하얀 브라가 나온다.
모두 풀러내고는 팬티 스타킹을 벗기어내고는
무언가에 젖어있는 하얀 팬티를 벗기어낸다.
"어디보자.....이 씨발년은 몇년짜린가 볼까? 흐흐흐흐흐"
몇년이안 데리고 살만한 년이냐는 뜻이다.
소찬식은 이런식으로 결혼생활과 동거생활을 병행하며
이 날까지 살아온 전형적인 난봉꾼이였다.
그리고 이혼이나 동거를 해지할대는 지저분한 방법으로
여자들이 감당하지 못할 사건을 만들어서 짤라버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
"아프시 씨발년아...조금있으면 좋다고 할거야...하하하"
엄청난 속도로 정수린의 몸을 쑤시는 소찬식
찬식의 하얀 엉덩이는 미친듯이 수린의 몸을 후볐고
정수린은 괴로운듯 미친듯이 반항을 했다.
"사장님...이러지마요....악악악악악!!!! 아파!!!!! 아파요!!!!"
"근데 이년은 왜 벌써 깬거야? 흐흐흐흐흐흐"
"아파 아파.....이거 강간이야...나쁜놈....아하하하하하학!!!!!!!"
"강간??? 누가 그걸 믿는데? 하하하하하하하....."
"어으으으으으으으윽!!!!!!!! 어윽!!!!!!!! 어윽!!!!!!!"
"거봐 이년아 점점 보지가 뜨거워지지? 하하하하하하하!!!!!"
바지만 벗은채로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넣어버린 소찬식
찬식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고 세모와 네모를 그린다.
그 사이 정수린의 인생은 짓밟히고 있었다.
"근데 이년 약기운이 아예 들지도 않았나보네..."
하는 순간
뒤통수에 시원한 바람이 드는 소찬식
찬식의 페니스를 급 오그라들어 버린다.
찬식은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웃음을 감추지못하는
이 어린년 정수린의 얼굴에서 무언가 잘못됐음을 읽는다.
그리고 페니스를 뽑자마자 등을 돌리자
룸 문은 열리어져 있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자신의 강간 장면을 찍고있었다.
정수린, 이름모를 한사내 그리고 수린의 남자친구.
"저기요...사장님들...그게 말입니다..."
스린은 오랜지 주스를 내어준다.
"오빠 이거...분명 약 탔을거야......"
"오 알았어..."
(건달)
"야...씨발놈아...좀 가려가면서 먹지...참..."
(찬식)
"예???????"
(건달)
"너 십새꺄...오늘 강간에 미성년자에.....약물에...어휴..."
(찬식)
"네네네네네네?????? 민짜라구요??? 내가 확인했....."
(건달)
"이력서만했겠지...요즘 얘들 다 그래...신분증하고 등본봤어???"
봤을리 없다.
대부분 알바생은 베텐더가 뽑이니깐
그냥 수퍼모델급이라는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건달)
"기본이 15년인데...발지차고...온라인에 공개하고..."
무릎을 꿇는다
(찬식)
"사장님.....아니 형님......살려주세요....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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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이토타워]
"억억억억억.....오빠.....괜챦겠지?"
"걱정마 자기야...걔들 선수야...어우 울 애기 보지...진짜 끝내준다..."
"어으으으으으윽.....진짜지??? 응??? 어으으으으윽.....오빠!!!!!"
<끝>
Epilogue
소찬식은 아내 견미선과 이혼을 결심하고
동거녀 강세화와 동거를 시작하게된다.
그리고 이혼위자료의 대부분을 빼앗기위해
일부러 경영난에 빠진 자신의 바엔 전문 선수인
박석재팀을 배정하고 투입한다.
박석재는 5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배우가되고
구속 3일만에 풀려나고는 다시 일선으로 투입된다.
이를 알게된 도성근은 새로운 동거녀 견미선을 위해
동네 조폭급 배우를 섭외하고 실제 만 20세가 넘은
정수린을 주연으로 투입하여 소찬식을 압도한다.
결국 소찬식은 바-운영권을 빼앗기고
이외 합의금으로 3억을 배상해낸다.
도성근은 여기자들에게 각 5천씩 1억을 나누어주고
잔금 2억과 바 운영권을 견미선에게 전달한다.
견미선은 2012년 가을에 바를 3억에 판다.
2013년 5월
견미선은 전남편의 절친 도성근과 결혼한다.
도성근의 6살배기 딸 도미나와 미선의 아들 소정민은
한 집안의 남매가 되고 도성근은 겸미선의 영원한 동반자가된다.
한편 도성근은 하던 060 사업을 완전 폐기하고
대학가에 원룸 건물을 하나 더 사서 부부가 행복하고 관리한다.
도성근은 누구에게도 들키지않는 은밀한 애인이 생긴다.
바로 자신이 관리하는 원룸 305호에 사는 대학생이다.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은밀한 정사를 나눈다.
물론 그녀가 졸업을 하자 더 이상 연락은 안되었다.
견미선 역시
자신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도와준 박석재와 밀회를 즐긴다.
아무래도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갖었던 사내였기에
남은 미련이나 애착이 더 진하게 요동쳤다.
미선은 구월동에 남편몰래 분양받은 오피스텔에
석재를 머물게하고 일주일에 두어번정도 짬을내어
석재와 진한 밀회를 즐기곤 한다.
아무래도 미선 생각엔
박석재만한 페니스가 없었다.
아무지 대물이라는 남편 성근의 페니스도
석재의 스킬 앞에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었다.
아쉽게도 석재는 2016년에 결혼을 했고
결혼 후 두어번의 만남 이후에는 미선이 놓아 버렸다.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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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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