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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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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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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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부활)
[난봉걸 한수연]
푸르른 동해가 보이는 하조대 절벽
수염이 더부룩한 난봉은 허름한 군복바지차림에
옆자리에 놓인 소주병을 집어들어 단숨에 마신다.
작은 가방안에 유서로 보이는 정돈된 종이가있고
난봉은 마지막 남은 한모금의 소주와 작은 알약을 손에쥔다.
이혼 판결 후
유지아의 행복보이는 미소를보고
또 다시 충격을 받은 박난봉은
그렇게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일어서서 마지막 한모금을 마시려는 순간...
"네 맘대로 나온것이 아니니...가는것도 그분뜻에 맡기는거여!"
"?????"
뒤를 돌아본 난봉
허름한 옷차림의 스님으로 보이는 노인
강렬한 눈빛이 살아있는 그 노인은...
"뭘 그렇게 노려봐 이놈아??? 짐챙겨서 언능 따라오거라"
"?????"
노인의 강력한 포스
결국 박난봉은 무엇에 홀린듯
노스님의 뒤를 따라 명주산으로 따라간다.
.
.
.
한달 후
[명주산 명주사]
칠흙같은 어둠속의 암자
난봉을 구해준 [거산스님]과
박난봉은 오늘도 직접 갈아주는 약처럼 생긴 차를 든다.
"오늘이 마지막이구나...그래 기분은 어떠하냐?"
"다시 나가기는 두렵습니다만...그래도 가야할듯 싶습니다"
거산은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자기전에 먹거라..."
"이게.....뭔가요?"
"고생초와 흑천미를 갈아서 말리며 30년을 숙성시키약이다"
"무엇이 쓰는 것이기에...제게...이 귀한걸..."
"흐흐흐흐흐...이놈아 양잿물도 먹으려던놈이 두렵느냐?"
"헤헤헤...아닙니다...스님...이유라도 알까 싶은 마음에..."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먹거라...네게는 새로운 삶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선물이될게야 자 난 이만 자야겠구나"
방을 나서는 거산
난봉은 거산의 말대로
희귀한 무취의 약을 먹고 잠에든다.
03:20
"으으으으윽......아이구...스...스...님..."
난봉은 아랫배를 움켜쥐고
방안 이곳 저곳을 돌며 구른다.
이윽고 거산은 난봉의 방문을 열면서...
"조금만 참거라...다 너를 위함이니라..."
"스님...저 죽을것 같아요...어우...너무 아파..."
"ㅎㅎㅎㅎㅎ 그놈 참...벌써 잊었느냐? 날 어찌 만나게됐는지..."
그날 아침
박난봉의 암자 거처에서
난봉은 또 한번의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스...스...스님!!!!!"
뒷짐을 지고 약초를 캐고 들어온 거산
특유의 웃음을 띈 얼굴로 난봉에게
넌지시 한마디 한다.
"허허허 어때 선물은 맘에 드느냐?"
"이게 어찌된..."
"나가서 잘 살거라...가끔 놀러와 곡차도 마시고..."
[블랙탄]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막강 수퍼 페니스는
한국에서도 존재했던것이였다.
길이는 30센티에 육박하는 29.7센티이고
둘레는 22.8센티에서 26센티까지 변화한다.
귀두와 중간 부분은 골절이 가능하여
일단 삽입이되면 어떤 여인이라도 마음을 뺏을 수 있다.
.
.
.
2009년 7월 여름
[난봉통상]
박난봉은 집을 작은 아파트로 줄여 이사하고
여윳돈으로 인천의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개업한다.
오성자동차 구매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서 유통업을 한다.
거래선이였던 한수연과장은 난봉의 일을 돕기로하고
난봉의 사무실을 지키며 장부를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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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39/161/44
전 미래금속구매과장
남편 김현수의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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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장님...미래에서 납품계약 하재요 ㅎㅎㅎ"
"아 그래요? 수연씨 덕이네요 수고했어요..."
깡마른 여인
한수연은 난봉의 사정을 알고
자청해서 퇴직한 뒤 일을 돕고있다.
"자 이제 퇴근합시다...우리도 쉬어야 내일 일을 하죠"
"사장님...오늘 축하주한잔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잉??? 그런가요? 하하하"
"비록 둘 뿐이지만...그래도 회식인데..."
"하하하하하...내가 워낙 눈치가 없어서요 그럽시다"
[삼겹살집]
지글거리는 고기를 뒤집으며
난봉의 앞 접시에 올려주는 수연
난봉은 겸연쩍은듯 사양을하며
"수연씨 들어요...왜 자꾸 나만줘요 ㅎㅎㅎ"
"어서 드세요...요즘 많이 힘드셨죠?"
"아...네에..."
"대식아빠가 난봉씨 걱정을 많이해요..."
"전 오히려 맘은 편합니다"
김현수도 난봉의 거래선 담당자
김대식은 김현수의 아들이다.
한수연은 난봉의 거래선 담당의 아내다.
"현수씨도 부르죠...같이 먹음 좋쟎아요..."
"ㅎㅎㅎㅎㅎ 오늘 중국 출장갔어요"
"아 그렇구나...여전히 잘나가네요..."
"그러게요 잘 나가고 잘 들어오네요 ㅎㅎㅎ"
"하하하하하...여튼 수연씨는 참 말씀도 잘해요..."
그렇게 오손도손 두사람의 회식은 진행되고
시간이 흘러 난봉은 수연을 집에 바래다 준다.
차에서 내리려는 수연은 무언가 생각이 난듯...
"아 맞다...난봉씨 잠시만 기다려요..."
"왜요?"
"아까 드릴려고 김치 조금 싸놓았거든요..."
"에잇 담에 주세요..."
"지금 내 성의를 거절하는거예요? ㅎㅎㅎ"
"참...수연씨도...ㅎㅎㅎ 알았어요 그럼 같이 올라가요 무거울테니"
"그래주면 나야 땡큐죠 ㅎㅎㅎ"
[수연의 아파트]
"대식이 없네요?"
"대식이 지 아빠 없으면 외가에서 놀아요"
"왜?"
"거긴 할머니 할아버지는 밤새 게임해도 말 안하니까요 ㅎㅎㅎ"
"이런..."
"주말이니깐 그렇게라도 풀어줘야죠 "
"그렇구나..."
"요즘은 나이하고 상관없이 제각각 스트레스를 풀어야해요"
"그럼 수연씨도 스트레스가 많아요?"
"그럼요...전 뭐 사람 아닌가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뭐낙 밝은 성격이시니까요"
"그래도 다 나름대로 아픔이 있답니다..."
"근데 참 깔끔하시네요...집이 뭐 유리판이네..."
"알바비 주세요 제가 하루 날잡아서 정리해드리죠 ㅎㅎㅎ"
"에잇 그게 알바비가지고 되나요? ㅎㅎㅎ"
수연은 빠른 손 놀림으로
김치통을 싸고 작은 가방에 담아낸다.
허리를 숙이자 수연의 정장 스커트 뒷부분에
그녀의 속살이 보여지고 희끗한 팬티도 보인다.
낙향 후 처음으로 여자의 속살을 보게되는 난봉
이때 쪼그려 앉은 수연이 나물봉지를 떨어뜨리고
순간 난봉이 이를 거들으려 앉는 바람에
수연과 난봉의 입술이 닿고 만다.
"어웁...미안해요...급한 나머지..."
"아니예요...아휴 부끄러워라 헤헤헤"
겸연적게 웃기는 했지만
스쳐가는 작은 그녀의 입술의 향기는
난봉의 입가에 계속 남아있는다.
수연이 난봉에게 건넬 가방을 다 챙겨지고
난봉이 집을 나서려는 순간
"저기...난봉사장님..."
"아...네에..."
"아까는 그냥 실수니깐...잊으세요..."
"아...네에...ㅎㅎㅎ 어쨌든 죄송하구요..."
구두를 신고 나가려는 난봉
주차장까지 따라 나서려는 수연은
구두를 신는데 깡마른 수연의 발목이 보인다.
"나오지 마세요..."
일어서는 난봉의 입술은
또다시 수연의 입술 앞에 멈추고...
잠시 적막과 고요가 흐르고...
두 사람은 서로의 눈으로 대화를 한다.
(난봉속말)
"이러면않돼..."
(수연속말)
"내가 왜 이러지..."
난봉이 먼저 용기를 내서
불과 몇센티앞의 수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어본다.
말없이 수연은 두 눈을 감고
난봉의 입술은 수연의 고운 입술사이
그녀의 치아에 혀를 넣고만다.
"우읍...흐음..흐읍..."
오믈거리며 굳게닫힌 그녀의 치아와
잇몸 사이를 보드랍게 굴리며
애무하는 박난봉 수연은 이내 현관문 벽에 기대어지고
결국...
수연의 치아는 벌어지고
난봉의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강렬하게 빠져들고 만다.
수연의 혀도 난봉의 입속으로 드나들고
난봉은 석달만에 여인의 향기를 맡고
흥분된 신음소리를 듣게된다.
난봉의 손은 수연의 블라우스를 열고
마른 체격에 비해 제법 봉곳한 가슴을
열기위해 흰색 브레지어를 걷어 올린다.
"난봉씨...흐억..."
말없이 난봉은 수연의 가슴 중 하나를 입에 넣고
혀를 멋지게 돌려가며 빨아주자
순간적으로 수연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허억...어우우...허억...난봉씨..."
난봉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날픈 다리를 매만지고
스커트 안쪽으로 타고 올라간다.
이미 젖어버린 수연의 계곡 입구
수 분동안의 애무였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준비를 끝낸듯 싶다.
난봉은 벽에 기댄 수연의 앞에 무릎을 꿇고
생에 처음으로 수연의 조개에 코를 대어본다.
전처와는 달리 냄새하나없는 깨끗한 조개
그리고 나이답지않게 아직도 핑크빛이 도는
아름다운 조개를 결국 입속으로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응.......어욱...난봉씨..."
00:20
[수연의 침대]
난봉이 들어올려 수연을 옮긴터라
수연은 하이힐을 그대로 신고 누웠고
난봉은 굳이 수연의 구두를 벗기려하지않는다.
재킷만 벗은채
수연은 풀려진 불라우스 차림으로
누워서 신음소리를 격정적으로 내고
난봉의 한손엔 수연의 팬티가 걸려진다.
현란한 혀놀림으로 수연의 조개를 붉게 달아오르고...
"허허허허헉...난봉씨...어흐흐흑...그만요...어흑..."
"이제 허락하시는거죠? 단지 술기운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알아요...어서 올라오세요...난봉씨..."
난봉은 드디어 [블랙탄]을 손에쥐고
시트까지 젖셔버린 수연의 조개속으로
천천히 검은 페니스를 짚어 넣는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헉!!!!!!!!! 어어어어어욱!!!! 아파요"
살곰거리며 조금씩 수연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블랙탄
장착 후 첫 처녀비행을 시작하는 블랙탄은
수연의 따스한 질속 온도를 감지하자
조금씩 스스로 뒤틀리며 수연의 질내부 곳곳을
더듬으며 스스로 움직여 지극하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세상에...어욱"
"어때요? 이제 좀 덜 아프죠? 어욱"
처음으로 여자의 질속이 작게느껴지는 난봉은
같은 조개 사이즈일지라도 이렇게 남자들은
제각각의 느낌으로 와 닿을 수 있겠다 싶다.
[불랙탄 삽입 20분 뒤]
수연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띠고
수연 스스로가 난봉의 얼굴을 부여잡고
자신의 혀를 난봉에게 상납한다.
수연의 촉촉한 혀를 상납받는 난봉은
수연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만다.
"흐억...흐억...난봉씨...어헉...어헉..."
"사랑해요 수연씨...챙겨줘서 고맙구요..."
"난봉씨...어흑...어흑...어흑...헉헉헉"
지칠줄 모르고 움직이는 블랙탄
난봉은 이제 사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블랙탄은 스스로 발정의 최고조에 이르게되고
귀두의 사이즈는 최대폭으로 커진다.
수연은 무언가 준비됐다는 의미로 난봉의 허리를 부여잡고
"수연씨...미안한데...안에다 사정해도..."
"허억...허억...어어욱...헉헉헉...어욱..."
신음소리와 함께 수연은
고개를 들어올려 난봉을 향해
끄덕여주며 질내사정을 승락한다.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직!!!!!!!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엉!!!!!! 사...랑해요!!!!!"
사정을 시작하자 저도모르게 사랑을 고백하는 수연
블랙탄은 80cc 이상의 노란색에 가까운 정액을 쏟아내고
수연은 아랫도리 뱃속에서 정액이 잠기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두 남녀는 금기의 섹스를 시작하게되고
남편과 소원해진 수연의 마음은 조금씩 난봉에게 옮겨진다.
01:00
수연은 그대로 뻣어 누운채로 있고
난봉은 그런 수연의 몸을 구석 구석 닦아준다.
말라버린 수연의 몸을 매만지며...
"미안해요...우리의 첫 사랑을 당신 침대에서..."
"ㅎㅎㅎ...어쩔 수 없은 상황이였쟎아요..."
"하지만 너무 멋진 섹스였어요 수연씨..."
"ㅎㅎㅎ...저두요 사장님..."
"그렇게 부르지마요 이젠..."
"ㅎㅎㅎㅎㅎ 네에 난봉씨"
거래선 담당자의 아내 한수연
그녀는 결국 난봉의 블랙탄을 맛보고
블랙탄의 첫 여인이되고만다.
그렇게 수연은 블랙탄의 여인으로 바뀌고
수연의 두 남자와의 외줄타기가 시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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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난봉통상]
바쁘게 움직이는 난봉통상
시간이 갈수록 오더가 늘어나는 회사는
점점 더 커져만가고 성장궤도에 오른다.
똑똑똑!!!
"네에 들어오세요..."
"대표님...한중무역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요 모셔요..."
잠시후 들어오는 신사
난봉은 삼십여분을 대화하고
신사와 상담을 끝낸다.
신사를 배웅하고 들어오는 난봉
뒤를 따라 들어온 한수연과장
"뭐래요?"
"그러게...좀 까탈스러운 놈이네..."
"뭐라는데요?"
"자기들은 무조건 배에 싣기전에 지불해야한대"
"그건 좀 위험한 거래조건인데...게다가 첫거래인데..."
"그러게말이야...다른데를 알아봐야할까봐"
"음...그래두 한중쪽이 퀄리티가 제일 나아요"
"그렇긴 하지만...넘 위험해서..."
"일단 지금 결정하지마시구요...보류를 하세요"
"그래야겠지...아참 한과장 오늘 일찍 가야한다 했쟎아"
"어머...시간이 벌써...이렇게됐네요 ㅎㅎㅎ"
"근데 우리 너무 일에만 몰두하는거 아닌가?"
"네? ㅎㅎㅎㅎㅎㅎ"
작지만 수려한 몸매의 수연
난봉과의 섹스 후 수연의 옷차림은
여간 야해진것이 아니다.
오늘도 수연은 평범한 정장으로 보이지만
스커트 옆선에 깊은 트임이 있고
구두의 높이가 점점 더 높아진다.
난봉의 스타일을 읽은 여인인것 처럼
가슴선의 셔츠도 언제나 두개정도의 단추를 풀른다.
그렇게 수연은 저도 모르게 난봉의 타입에 마추어진다.
"수연씨...이리 와 볼래?"
난봉은 수연을 끌어 당겨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어본다.
"아잇...참...사장님도...ㅎㅎㅎ 사무실에서..."
"뭐 어때요? 우리 둘뿐이쟎아요 ㅎㅎㅎ"
수연은 난봉의 손을 막아 제지하지만
난봉의 손은 이미 수연의 앞 단추를 풀러내고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꺼내어 입 속에 넣는다.
"어욱...사장님...우흐흑..."
"가만있어요...아무도 없쟎아요 ㅎㅎㅎ"
"어윽...사장님..."
난봉의 무릎위에 앉은 수연
수연의 가녀린 다리 사이엔
이미 난봉의 손을 들어가서 꼬물거리고
난봉이 입 앞에서 탄력있게 덜렁거리는
수연의 봉곳한 젓무덤은 작은 떨림으로 파들거린다.
"어욱...사...사장님..."
이래선 안된다는 수연의 머릿속
하지만 지난날 블랙탄의 맛이 떠오르고
수연의 팬티는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젖는다.
그때의 짜릿한 쾌감이 떠오르며 수연의 양팔은
결국 난봉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가슴속에 파뭍는다.
[난봉통상 상담실]
원형 탁자 앞에 수연의 고운 두손이 올려지고
난봉의 블랙탄은 수연의 스커트를 겉어올린 사이로
이미 상당한 횟차로 펌핑을 하며 괴성을 자아낸다.
"어흐흐흐흐흐흑.....오오오오욱....."
"어때요? 또 다시 하니 참 좋치요? 수연씨..."
"윽윽윽윽윽...네에...사장님...어흐흐흐흑...억억억"
난봉의 블랙탄이 수연의 조개를
찌를 때 마다 엎드린 수연의 입은
빨갛게 달아오른 석류처럼 벌어지며 신음한다.
난봉은 수연의 수려한 허리곡선과 등 모습을 보며
극도의 흥분도를 보이며 그녀의 생머리를 잡고는
말을 타듯 당기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출렁이는
젓가슴을 손아귀에 넣고 블랙탄을 휘돌리기 시작한다.
수연의 감은 두눈은 그렇게 번쩍 띄어지고 둘은 절정으로 간다.
"어흐흐흐흐흑.....사장님...난봉씨...어흐흐흐흐흑!!!"
이제 수연은 남근의 진정한 맛을 알게되고
멋진 남근을 갖는 방법도 터득한다.
섹시하게 그러면서도 절제된 캐릭터를 관리한다.
난봉물산의 사무실에서 이 모든것을 지켜보던
[한중무역]의 동백준 사장은 다시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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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준
43세 175/78
한중무역사장
조선족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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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지어를 하고 난 뒤
팬티를 다시 주워입는 한수연
자극적인 은색 블라우스를 여미자
수연의 다리 사이에서는 난봉의 정액이 흐른다.
난봉은 휴지를 꺼내어들고는 수연의 조개주변을 닦아준다.
"괜챦아요...제가 할께요..."
"쪽!!! 아니야 ㅎㅎㅎ 이건 내가 해줘야지 ㅎㅎㅎ"
"아까부터 밖에 누가 왔다갔다 하는것 같던데..."
"그래? 어디 확인해보지 뭐..."
"아니예요...제가 볼께요..."
한수연은 마지막 단추를 여미며
사무실로 나가자 한중무역의 동백준 사장이 들어온다.
수연은 급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며...
"어머 사장님...오신줄 몰랐어요....."
"아 현수가 아마 바쁜가봐요...저보고 서류 가져오라해서..."
"아 그래요?"
[한중무역] 동백준사장
중국무역상이자 남편 김현수의 대학 동창이다.
이번 [난봉물산]의 OEM 발주역시 남편의 소개로
한중무역과 협의 중이였다.
동사장은 중국의 삼성과도 같은 하이얼전자의 협력사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 납품군을 찾는 중에
김현수의 소개로 아내 한수연의 난봉물산과 접촉한다.
"그런데 이 서류 아직은...보완이 필요해서요..."
"아 그래요? 그럼 보완후에 연락주세요 다시 올께요..."
"아니에요 동사장님...제가 가져다 드려야 마땅하죠..."
"ㅎㅎㅎ 괜챦은데..."
"한 시간 정도면 보완되구요...5시쯤엔 드릴수 있어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백준은 목례와 함께 퇴장한다.
돌아서는 백준은 한수연의 스커트가 이미
반쯤 돌아간 상태로 입었음을 확인한다.
18:50
[한중무역 사장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동백준의 회사
대부분이 중국 현지인들로 구성된 무역회사
노트북에 USB 꼿아 넣고 나오는 화면을 보는 동사장
팬타입으로 생긴 007 카메라로 녹화한 낮에 그 모습
친구의 아내인 한수연의 멋진몸매에 정사씬을 구경한다.
몰래 찍느라 화면은 어둡지만 소리는 기가막히게 녹화된다.
단단해진 페니스를 움켜잡고 괴로워하는 백준은
속이 아파와서 복도 끝 화장실로 달려가고
바로 이 시간에 엘리베이터 문은 열리고
단아한 정장차림의 한수연이 하이힐 소리를 또각거리며
한중무역 사무실로 들어간다.
"어? 어디가셨지???"
수연은 핸드폰으로 동백중에게 전화를 걸고
백준의 벨소리를 [사장실]에서 들려나온다.
본능적으로 사장실로 조용히 들어가는 한수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동백준의 노트북이있는
책상으로 다가서자 수연의 얼굴은 백지장이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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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사장님...난봉씨...어흐흐흐흑...좋아요..."
"어욱...우리 수연씨...정말 너무 멋진 보지를...어윽"
"오욱...억억억억억!!!...하세요 지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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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시구 말았군요..."
"허억...동..동..사장님...아이 어떻게...이런"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백준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신의 의자에 앉는다.
사시나무떨듯 온몸을 떨고있는 한수연은
제대로 서있을수 조차 없는 표정이되고만다.
그렇게 소파인 주저앉은 한수연...
"뭐 요즘 한국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합디다"
"...........동사장님 그게..."
"아니오 아니오...뭐 내가 수연씨게 변명들을 필요은 없지요"
"동사장님..."
"그나저나 이거 참...진(김)사장이 좀 아쉽구만..."
"...........동사장님......ㅠㅠ"
뜻하지않은 때에 올 것이 오고야 만 위기
수연은 고개를 숙인채로 소파에 주저앉고
어눌한 한국말의 동사장은 수연의 옆에 앉는다.
"나는 말입니다...우리 수연씨가 그런 여지일줄은..."
"그게 아니고...사장님 오해십니다"
"우리 진스장(김사장의 중국어 호칭)이 알면 어쩔게요?"
"사장님...이번만은 모르는척 넘어가주세요"
"어허 참..."
언제나 파트너 김현수의 조력이자
헌신적인 내조자인 한수연을 단아하게본 동백준
백준 역시 수연을 흠모하던 터인지라
이번이 백준에게는 수연을 갖을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한다.
"바 안고파요? 수연씨? 우리 밥이나 먹으며..."
"전 괜챦습니다만...일단 식사하시죠..."
동사장은 핸드배을 챙겨 일어나는
수연의 자태를 감상하기 시작한다.
타이트한 원피스 정장에 작은 키지만
마른 체형탓에 확연히 드러나는 실루엣
곱게 그리고 잘 뻣은 다리 각선미
19:40
[일식집 화수분]
다다미 방안에서 저녁을 즐기는 두사람
여느때와 달리 가벼운 대화법으로 술을 권하고
얼큰하게 술이 취해지자 동백준은 비교적 야스러운
농담조의 대화를 꺼내고 시작한다.
수연은 이번 고비를 잘 넘겨야한다.
"수연씨..."
"네에..."
"그 분(난봉) 하고는 언제부터 그랬어요?"
".....요 근래에요..."
"사랑합네까?"
"...그게 저...그게 아니라..."
"고럼 뭡네까? 사랑도 안하는데...그짓을 합네까? ㅎㅎㅎ"
"어찌하다보니 그리됐네요...일시적인 사고라 생각..."
"으흠...사고라...모습은 그게 아니던데...아직도 제게..."
"정말입니다...처음엔 취기에 그만..."
"음흠...아이 답답시럽네...나갑시다..."
"네? 어딜요?"
"답답한디 드라이브 어때요?"
동사장의 다리는 수연의 고운 발목에 닿는다.
화들짝 놀란 수연은 다리를 오므리고 뒤로 빼자
동백준의 다리를 수연의 발목을 자극하며 올라가고...
"드라이브 싫습네까? 그럼 마음도 가라앉혀지고..."
".....그...그렇시지요..."
21:30
[파주행 자유로의 한 자동차 안전지대]
해안가 초소의 한 초병이
해안가가 아닌 내륙의 차량을 행해
적외서 카메라를 돌려 줌업하여 보고있다.
초병의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커지고
흥분을 감출 수 없어 한다.
검은 렉서스한대
한 남자가 조수석의 여인이 입은
원피스 앞 단추를 가슴선 밑에까지
열고는 얼굴을 가져다 대고 흥분한다.
여인은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안절부절 못한다.
"사장님...어흐...이러지마세요..."
"쭈웁...음...음...나도 이정도 자격은 된다 생각합네다"
"그게 저...사장님...어웁...조금 아파요..."
강렬하게 수연의 유두를 물어버린 백준
백준은 다시 살살 혀를 굴려가며 수연의 젓가슴을
한입에 넣고는 강력하게 빨아대며 그녀의 발목을 시작으로
서서히 손가락을 튕기며 무릎과 허벅지 안쪽으로 밀고는
기여이 수연의 도톰한 조갯살 위의 팬티를 긁어버린다.
"동사장님...거긴...거긴 않돼요..."
동백중의 머릿속엔
낮에 찍어둔 영상에서
절정의 흥분을 즐기는
사업파트너의 아내 한수연의
멋진 조개만 떠올르 뿐이다.
어느덧 칠흙같은 어둠속의
검은 승용차는 조금 격렬하게 진동하고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창밖으로 새어 나온다.
"어어어어어어억.....아파요...오오오욱!!!"
동백준의 검은 페니스
두툼한 17센티 둘레에
난봉보다는 짧지만 20여센티의 대물
조잡하기 하지만 둘레는 실리콘으로 장식한
그의 페니스는 이미 수연의 벗기어진 펜티 위에서
수연의 볼그스레한 조개를 펌핑하기 시작한다.
"억억억...어욱...억억억...동사장님...어욱..."
"간나년...이 맛이야...진짜 진하구만...우리 잘해보자우"
"사장님...억억억...헉헉헉...후욱...후욱..."
동백준의 페니스는
수연의 다리사이를 거침없이 펌핑하고
수연은 결국 백준의 대물에게도 연정을 열어준다.
그렇게...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섹스는
시간을 더해가면서 진한 정사로 바뀌고...
한수연...
수연은 곱게 간직해오던 정조를
난봉과 즐긴 댓가로 남편의 중국파트너
독백준에게도 강제로 빼앗기다시피 내어주지만
놀랍게도 섹스 중에 백준의 남근에게서도 [정]을 느낀다.
요동치는 렉서스
"억억억...어훅...억억억...어훅...어욱"
"어때요? 수연씨...이제 우리도 친구 맞지요?"
"억억억...네에..알았어요...억억억...어훅"
수연의 조개에서는 뜨겁고 진한 애액이 터지고
동백준의 몸놀림으로 보아서는 절정의 사정만을
남긴채 수연에게 승락을 받는 시기만 남은듯 하다.
"수연쎄...나 수연씨 몸속에 말이오..."
"하세요...백준씨...하세요...어흑...어흑..지금..."
"오~~~ 이 간나년(욕아님)...오오오오오오옥....."
뿌지지지지지지직.....슈욱...찌익...!!!!!
"어흑...난 몰라...허억...어흑...어흑..."
한수연의 두 다리는
사정직후 수연의 계곡에서 나올줄 모르는
동백준의 어리를 감아 꼬은채로
발목을 돌려대며 백준의 수축되어가는 페니스를
쪼이면서 특유의 쫄깃함을 맛본다.
"수연씨...그렇게 좋아요? 응?"
"네에...흐윽...좋았어요..."
"우리 수연쎄가 씹을 아는구만...근데 그거 알아요?"
"뭐 말이예요?...으음..."
"우리가 지금 합방(섹스)하는 동안 입놀림(키스)이 없었요"
"ㅎㅎㅎㅎㅎ 그랬나요?"
"이제라도 해도 되겠소만?"
"ㅎㅎㅎㅎㅎ 끄덕..."
아직 수연의 몸속에있는 동사장의 남근
동사장이 수연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넣고 흔들자
수연은 이내 또 다시 흥분하고 그녀도 이에 화답하듯
동사장의 입속에 자신의 촉촉한 혀를 넣어서 돌려준다.
동백준의 페니스는 수연의 질내에서 또 다시 발기되고...
"어욱...억억억억억...후욱...좋아요...너무 좋아..."
수연은 저도 모르게
동사장의 연이륙(삽입중발기)을 놀라워하며
자신의 몸속을 휘젓기 시작하는 동사장의 페니스를 받는다.
"억억억억억...동사장님....어욱...세상에..."
"내가 비록 이래보여도...아직 쓸만합네다 ㅎㅎㅎ"
"아니여...멋지세요...억억억...어훅...억억억"
그렇게 검은 렉서스는 길가에서
또다시 소용돌이치는 요동을 치고
멀리서 지켜보던 초병을 다시 자위를 한다.
.
.
.
며칠 뒤
한수연과의 섹스에 빠진 동백준은
결국 난봉통상과 생산계약을 체결한다.
연 3,000만 위안(60억원)이라는 적지않은
수주를 맞아 생산공급받게되고 수연의 성공적인
첫 계약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억억억억억!!! 난봉씨!!! 헉헉헉!!!"
"이제 싼다...어어어어어어억!!!!!!!"
"흐흐흐흐흐흐흑....어욱...난봉씨..."
19:50
[난봉의 사무실]
고운 자태의 수연은 돌아서서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고 흐트러진
스커트 안으로 옷을 접어들이며 몸단장을 한다.
난봉은 블랙탄에 뭍은 수연의 애액을 닦아내며
수연의 자태를 감상한다.
"오늘 바뻐?"
"네에...집에 일찍 들어가 보려구요"
"현수씨 일찍오나봐..."
"네...오늘 귀국하는 날이라서요.."
"그래서 이렇게 서둘렀구나 ㅎㅎㅎ"
"아니예요 꼭 그런건 아니구요...ㅎㅎㅎ"
"그래 얼릉 들어가요...오늘 수고했어요..."
수연은 난봉에게 미안했던지
앉아있는 난봉에게로 다가가서
허리를 숙이고 난봉의 입술에 입을 마춘다.
쪽!!!
"응??? 수연씨가 이런 귀여움도 떨줄 알어?"
"ㅎㅎㅎㅎㅎ 저도 여자랍니다. 갈께요..."
사무실을 떠나는 한수연
20:30
[수연의 아파트 주차장]
장바구니를 들고 차에서 내리는 수연
엘리베이터로 향하려 문을 닫자
바로 옆 검은 렉스에서 문이 열리고
"수연쎄!!!"
"어머 동사장님...여긴 어쩐일로..."
"와 전화 안받는게요?"
"아 그건 오늘 너무 바뻐서요..."
"메요? 아니 그럼 나중에라도 전화를 줘야하는것 아니오?"
"죄송해요 근데 오늘은 좀 어려운데...그이가 오는날이라서..."
"이런 썅 간나년...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술기운이 취한 동백준은
한수연의 손을 부여잡고 차로 끌오 들어간다
수연은 반항 해 보지만 동백준의 힘에는 역부족이다.
수연의 장바구니는 주차장에 나뒹굴고 바로옆
렉서스의 문이 굳게 닫힌채로 요동치기 시작한다.
"이러지마요...미쳤어요? 어흑...아파...아파...억억억"
"썅 종간나년이 어디서...씨발...어욱...이 맛이야"
"어흑...이건 강간이야...하지마요...억억억..."
렉서스 뒷자리에서 벌어지는 강간섹스
그렇게 동백준은 아랫도리를 벗기내고는
힘차게 펌핑을 하며 수연을 강간한다.
오늘따라 수연의 조개에서는 애액도 나오지않고
그저 뻑뻑한 펌핑섹스만 할 뿐이다.
잠시 후...
섹스가 시작된지 20여분 후...
"어? 저거 백준이 찬데? 우리집에 왔나보네...ㅎㅎㅎ 짜식!!"
친구의 차 옆에 덩그러니 엎들어진 장바구니가 보이고
백준의 차량이 심하게 요동치는것을 발견한 김현수
현수는 문득 불길한 예감을 느끼며 차로 다가간다.
앞유리에는 인적이 없는듯하여 뒷유리를 보자
친구 백준이 자신의 아내를 무참하게 강간하는것을 본다.
"억억억...동사장님...억억억...이러지마요...그만...헉헉헉"
"좋다 했쟎아 이 씨발 간난년아...어욱...이 맛이야"
그렇게 자신의 사업파트너에 당하는 아내를 본 현수
결국 현수는 차문을 부수어 버리고 두 남녀는 혼비백산한다.
한수연 그녀의 운명은 결국 제2의 인생으로 바뀌고만다.
<계속>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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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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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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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부활)
[난봉걸 한수연]
푸르른 동해가 보이는 하조대 절벽
수염이 더부룩한 난봉은 허름한 군복바지차림에
옆자리에 놓인 소주병을 집어들어 단숨에 마신다.
작은 가방안에 유서로 보이는 정돈된 종이가있고
난봉은 마지막 남은 한모금의 소주와 작은 알약을 손에쥔다.
이혼 판결 후
유지아의 행복보이는 미소를보고
또 다시 충격을 받은 박난봉은
그렇게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일어서서 마지막 한모금을 마시려는 순간...
"네 맘대로 나온것이 아니니...가는것도 그분뜻에 맡기는거여!"
"?????"
뒤를 돌아본 난봉
허름한 옷차림의 스님으로 보이는 노인
강렬한 눈빛이 살아있는 그 노인은...
"뭘 그렇게 노려봐 이놈아??? 짐챙겨서 언능 따라오거라"
"?????"
노인의 강력한 포스
결국 박난봉은 무엇에 홀린듯
노스님의 뒤를 따라 명주산으로 따라간다.
.
.
.
한달 후
[명주산 명주사]
칠흙같은 어둠속의 암자
난봉을 구해준 [거산스님]과
박난봉은 오늘도 직접 갈아주는 약처럼 생긴 차를 든다.
"오늘이 마지막이구나...그래 기분은 어떠하냐?"
"다시 나가기는 두렵습니다만...그래도 가야할듯 싶습니다"
거산은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자기전에 먹거라..."
"이게.....뭔가요?"
"고생초와 흑천미를 갈아서 말리며 30년을 숙성시키약이다"
"무엇이 쓰는 것이기에...제게...이 귀한걸..."
"흐흐흐흐흐...이놈아 양잿물도 먹으려던놈이 두렵느냐?"
"헤헤헤...아닙니다...스님...이유라도 알까 싶은 마음에..."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먹거라...네게는 새로운 삶은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선물이될게야 자 난 이만 자야겠구나"
방을 나서는 거산
난봉은 거산의 말대로
희귀한 무취의 약을 먹고 잠에든다.
03:20
"으으으으윽......아이구...스...스...님..."
난봉은 아랫배를 움켜쥐고
방안 이곳 저곳을 돌며 구른다.
이윽고 거산은 난봉의 방문을 열면서...
"조금만 참거라...다 너를 위함이니라..."
"스님...저 죽을것 같아요...어우...너무 아파..."
"ㅎㅎㅎㅎㅎ 그놈 참...벌써 잊었느냐? 날 어찌 만나게됐는지..."
그날 아침
박난봉의 암자 거처에서
난봉은 또 한번의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스...스...스님!!!!!"
뒷짐을 지고 약초를 캐고 들어온 거산
특유의 웃음을 띈 얼굴로 난봉에게
넌지시 한마디 한다.
"허허허 어때 선물은 맘에 드느냐?"
"이게 어찌된..."
"나가서 잘 살거라...가끔 놀러와 곡차도 마시고..."
[블랙탄]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막강 수퍼 페니스는
한국에서도 존재했던것이였다.
길이는 30센티에 육박하는 29.7센티이고
둘레는 22.8센티에서 26센티까지 변화한다.
귀두와 중간 부분은 골절이 가능하여
일단 삽입이되면 어떤 여인이라도 마음을 뺏을 수 있다.
.
.
.
2009년 7월 여름
[난봉통상]
박난봉은 집을 작은 아파트로 줄여 이사하고
여윳돈으로 인천의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개업한다.
오성자동차 구매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서 유통업을 한다.
거래선이였던 한수연과장은 난봉의 일을 돕기로하고
난봉의 사무실을 지키며 장부를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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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39/161/44
전 미래금속구매과장
남편 김현수의 거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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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장님...미래에서 납품계약 하재요 ㅎㅎㅎ"
"아 그래요? 수연씨 덕이네요 수고했어요..."
깡마른 여인
한수연은 난봉의 사정을 알고
자청해서 퇴직한 뒤 일을 돕고있다.
"자 이제 퇴근합시다...우리도 쉬어야 내일 일을 하죠"
"사장님...오늘 축하주한잔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잉??? 그런가요? 하하하"
"비록 둘 뿐이지만...그래도 회식인데..."
"하하하하하...내가 워낙 눈치가 없어서요 그럽시다"
[삼겹살집]
지글거리는 고기를 뒤집으며
난봉의 앞 접시에 올려주는 수연
난봉은 겸연쩍은듯 사양을하며
"수연씨 들어요...왜 자꾸 나만줘요 ㅎㅎㅎ"
"어서 드세요...요즘 많이 힘드셨죠?"
"아...네에..."
"대식아빠가 난봉씨 걱정을 많이해요..."
"전 오히려 맘은 편합니다"
김현수도 난봉의 거래선 담당자
김대식은 김현수의 아들이다.
한수연은 난봉의 거래선 담당의 아내다.
"현수씨도 부르죠...같이 먹음 좋쟎아요..."
"ㅎㅎㅎㅎㅎ 오늘 중국 출장갔어요"
"아 그렇구나...여전히 잘나가네요..."
"그러게요 잘 나가고 잘 들어오네요 ㅎㅎㅎ"
"하하하하하...여튼 수연씨는 참 말씀도 잘해요..."
그렇게 오손도손 두사람의 회식은 진행되고
시간이 흘러 난봉은 수연을 집에 바래다 준다.
차에서 내리려는 수연은 무언가 생각이 난듯...
"아 맞다...난봉씨 잠시만 기다려요..."
"왜요?"
"아까 드릴려고 김치 조금 싸놓았거든요..."
"에잇 담에 주세요..."
"지금 내 성의를 거절하는거예요? ㅎㅎㅎ"
"참...수연씨도...ㅎㅎㅎ 알았어요 그럼 같이 올라가요 무거울테니"
"그래주면 나야 땡큐죠 ㅎㅎㅎ"
[수연의 아파트]
"대식이 없네요?"
"대식이 지 아빠 없으면 외가에서 놀아요"
"왜?"
"거긴 할머니 할아버지는 밤새 게임해도 말 안하니까요 ㅎㅎㅎ"
"이런..."
"주말이니깐 그렇게라도 풀어줘야죠 "
"그렇구나..."
"요즘은 나이하고 상관없이 제각각 스트레스를 풀어야해요"
"그럼 수연씨도 스트레스가 많아요?"
"그럼요...전 뭐 사람 아닌가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뭐낙 밝은 성격이시니까요"
"그래도 다 나름대로 아픔이 있답니다..."
"근데 참 깔끔하시네요...집이 뭐 유리판이네..."
"알바비 주세요 제가 하루 날잡아서 정리해드리죠 ㅎㅎㅎ"
"에잇 그게 알바비가지고 되나요? ㅎㅎㅎ"
수연은 빠른 손 놀림으로
김치통을 싸고 작은 가방에 담아낸다.
허리를 숙이자 수연의 정장 스커트 뒷부분에
그녀의 속살이 보여지고 희끗한 팬티도 보인다.
낙향 후 처음으로 여자의 속살을 보게되는 난봉
이때 쪼그려 앉은 수연이 나물봉지를 떨어뜨리고
순간 난봉이 이를 거들으려 앉는 바람에
수연과 난봉의 입술이 닿고 만다.
"어웁...미안해요...급한 나머지..."
"아니예요...아휴 부끄러워라 헤헤헤"
겸연적게 웃기는 했지만
스쳐가는 작은 그녀의 입술의 향기는
난봉의 입가에 계속 남아있는다.
수연이 난봉에게 건넬 가방을 다 챙겨지고
난봉이 집을 나서려는 순간
"저기...난봉사장님..."
"아...네에..."
"아까는 그냥 실수니깐...잊으세요..."
"아...네에...ㅎㅎㅎ 어쨌든 죄송하구요..."
구두를 신고 나가려는 난봉
주차장까지 따라 나서려는 수연은
구두를 신는데 깡마른 수연의 발목이 보인다.
"나오지 마세요..."
일어서는 난봉의 입술은
또다시 수연의 입술 앞에 멈추고...
잠시 적막과 고요가 흐르고...
두 사람은 서로의 눈으로 대화를 한다.
(난봉속말)
"이러면않돼..."
(수연속말)
"내가 왜 이러지..."
난봉이 먼저 용기를 내서
불과 몇센티앞의 수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어본다.
말없이 수연은 두 눈을 감고
난봉의 입술은 수연의 고운 입술사이
그녀의 치아에 혀를 넣고만다.
"우읍...흐음..흐읍..."
오믈거리며 굳게닫힌 그녀의 치아와
잇몸 사이를 보드랍게 굴리며
애무하는 박난봉 수연은 이내 현관문 벽에 기대어지고
결국...
수연의 치아는 벌어지고
난봉의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강렬하게 빠져들고 만다.
수연의 혀도 난봉의 입속으로 드나들고
난봉은 석달만에 여인의 향기를 맡고
흥분된 신음소리를 듣게된다.
난봉의 손은 수연의 블라우스를 열고
마른 체격에 비해 제법 봉곳한 가슴을
열기위해 흰색 브레지어를 걷어 올린다.
"난봉씨...흐억..."
말없이 난봉은 수연의 가슴 중 하나를 입에 넣고
혀를 멋지게 돌려가며 빨아주자
순간적으로 수연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허억...어우우...허억...난봉씨..."
난봉의 오른손은
그녀의 가날픈 다리를 매만지고
스커트 안쪽으로 타고 올라간다.
이미 젖어버린 수연의 계곡 입구
수 분동안의 애무였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준비를 끝낸듯 싶다.
난봉은 벽에 기댄 수연의 앞에 무릎을 꿇고
생에 처음으로 수연의 조개에 코를 대어본다.
전처와는 달리 냄새하나없는 깨끗한 조개
그리고 나이답지않게 아직도 핑크빛이 도는
아름다운 조개를 결국 입속으로 넣는다.
"어어어어어어어응.......어욱...난봉씨..."
00:20
[수연의 침대]
난봉이 들어올려 수연을 옮긴터라
수연은 하이힐을 그대로 신고 누웠고
난봉은 굳이 수연의 구두를 벗기려하지않는다.
재킷만 벗은채
수연은 풀려진 불라우스 차림으로
누워서 신음소리를 격정적으로 내고
난봉의 한손엔 수연의 팬티가 걸려진다.
현란한 혀놀림으로 수연의 조개를 붉게 달아오르고...
"허허허허헉...난봉씨...어흐흐흑...그만요...어흑..."
"이제 허락하시는거죠? 단지 술기운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알아요...어서 올라오세요...난봉씨..."
난봉은 드디어 [블랙탄]을 손에쥐고
시트까지 젖셔버린 수연의 조개속으로
천천히 검은 페니스를 짚어 넣는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헉!!!!!!!!! 어어어어어욱!!!! 아파요"
살곰거리며 조금씩 수연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블랙탄
장착 후 첫 처녀비행을 시작하는 블랙탄은
수연의 따스한 질속 온도를 감지하자
조금씩 스스로 뒤틀리며 수연의 질내부 곳곳을
더듬으며 스스로 움직여 지극하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세상에...어욱"
"어때요? 이제 좀 덜 아프죠? 어욱"
처음으로 여자의 질속이 작게느껴지는 난봉은
같은 조개 사이즈일지라도 이렇게 남자들은
제각각의 느낌으로 와 닿을 수 있겠다 싶다.
[불랙탄 삽입 20분 뒤]
수연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띠고
수연 스스로가 난봉의 얼굴을 부여잡고
자신의 혀를 난봉에게 상납한다.
수연의 촉촉한 혀를 상납받는 난봉은
수연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만다.
"흐억...흐억...난봉씨...어헉...어헉..."
"사랑해요 수연씨...챙겨줘서 고맙구요..."
"난봉씨...어흑...어흑...어흑...헉헉헉"
지칠줄 모르고 움직이는 블랙탄
난봉은 이제 사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블랙탄은 스스로 발정의 최고조에 이르게되고
귀두의 사이즈는 최대폭으로 커진다.
수연은 무언가 준비됐다는 의미로 난봉의 허리를 부여잡고
"수연씨...미안한데...안에다 사정해도..."
"허억...허억...어어욱...헉헉헉...어욱..."
신음소리와 함께 수연은
고개를 들어올려 난봉을 향해
끄덕여주며 질내사정을 승락한다.
뿌~~~~~~~~~~지지지지지지지지직!!!!!!!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엉!!!!!! 사...랑해요!!!!!"
사정을 시작하자 저도모르게 사랑을 고백하는 수연
블랙탄은 80cc 이상의 노란색에 가까운 정액을 쏟아내고
수연은 아랫도리 뱃속에서 정액이 잠기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두 남녀는 금기의 섹스를 시작하게되고
남편과 소원해진 수연의 마음은 조금씩 난봉에게 옮겨진다.
01:00
수연은 그대로 뻣어 누운채로 있고
난봉은 그런 수연의 몸을 구석 구석 닦아준다.
말라버린 수연의 몸을 매만지며...
"미안해요...우리의 첫 사랑을 당신 침대에서..."
"ㅎㅎㅎ...어쩔 수 없은 상황이였쟎아요..."
"하지만 너무 멋진 섹스였어요 수연씨..."
"ㅎㅎㅎ...저두요 사장님..."
"그렇게 부르지마요 이젠..."
"ㅎㅎㅎㅎㅎ 네에 난봉씨"
거래선 담당자의 아내 한수연
그녀는 결국 난봉의 블랙탄을 맛보고
블랙탄의 첫 여인이되고만다.
그렇게 수연은 블랙탄의 여인으로 바뀌고
수연의 두 남자와의 외줄타기가 시작된다.
.
.
.
며칠 뒤
[난봉통상]
바쁘게 움직이는 난봉통상
시간이 갈수록 오더가 늘어나는 회사는
점점 더 커져만가고 성장궤도에 오른다.
똑똑똑!!!
"네에 들어오세요..."
"대표님...한중무역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요 모셔요..."
잠시후 들어오는 신사
난봉은 삼십여분을 대화하고
신사와 상담을 끝낸다.
신사를 배웅하고 들어오는 난봉
뒤를 따라 들어온 한수연과장
"뭐래요?"
"그러게...좀 까탈스러운 놈이네..."
"뭐라는데요?"
"자기들은 무조건 배에 싣기전에 지불해야한대"
"그건 좀 위험한 거래조건인데...게다가 첫거래인데..."
"그러게말이야...다른데를 알아봐야할까봐"
"음...그래두 한중쪽이 퀄리티가 제일 나아요"
"그렇긴 하지만...넘 위험해서..."
"일단 지금 결정하지마시구요...보류를 하세요"
"그래야겠지...아참 한과장 오늘 일찍 가야한다 했쟎아"
"어머...시간이 벌써...이렇게됐네요 ㅎㅎㅎ"
"근데 우리 너무 일에만 몰두하는거 아닌가?"
"네? ㅎㅎㅎㅎㅎㅎ"
작지만 수려한 몸매의 수연
난봉과의 섹스 후 수연의 옷차림은
여간 야해진것이 아니다.
오늘도 수연은 평범한 정장으로 보이지만
스커트 옆선에 깊은 트임이 있고
구두의 높이가 점점 더 높아진다.
난봉의 스타일을 읽은 여인인것 처럼
가슴선의 셔츠도 언제나 두개정도의 단추를 풀른다.
그렇게 수연은 저도 모르게 난봉의 타입에 마추어진다.
"수연씨...이리 와 볼래?"
난봉은 수연을 끌어 당겨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어본다.
"아잇...참...사장님도...ㅎㅎㅎ 사무실에서..."
"뭐 어때요? 우리 둘뿐이쟎아요 ㅎㅎㅎ"
수연은 난봉의 손을 막아 제지하지만
난봉의 손은 이미 수연의 앞 단추를 풀러내고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꺼내어 입 속에 넣는다.
"어욱...사장님...우흐흑..."
"가만있어요...아무도 없쟎아요 ㅎㅎㅎ"
"어윽...사장님..."
난봉의 무릎위에 앉은 수연
수연의 가녀린 다리 사이엔
이미 난봉의 손을 들어가서 꼬물거리고
난봉이 입 앞에서 탄력있게 덜렁거리는
수연의 봉곳한 젓무덤은 작은 떨림으로 파들거린다.
"어욱...사...사장님..."
이래선 안된다는 수연의 머릿속
하지만 지난날 블랙탄의 맛이 떠오르고
수연의 팬티는 어느새 본인도 모르게 젖는다.
그때의 짜릿한 쾌감이 떠오르며 수연의 양팔은
결국 난봉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가슴속에 파뭍는다.
[난봉통상 상담실]
원형 탁자 앞에 수연의 고운 두손이 올려지고
난봉의 블랙탄은 수연의 스커트를 겉어올린 사이로
이미 상당한 횟차로 펌핑을 하며 괴성을 자아낸다.
"어흐흐흐흐흐흑.....오오오오욱....."
"어때요? 또 다시 하니 참 좋치요? 수연씨..."
"윽윽윽윽윽...네에...사장님...어흐흐흐흑...억억억"
난봉의 블랙탄이 수연의 조개를
찌를 때 마다 엎드린 수연의 입은
빨갛게 달아오른 석류처럼 벌어지며 신음한다.
난봉은 수연의 수려한 허리곡선과 등 모습을 보며
극도의 흥분도를 보이며 그녀의 생머리를 잡고는
말을 타듯 당기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출렁이는
젓가슴을 손아귀에 넣고 블랙탄을 휘돌리기 시작한다.
수연의 감은 두눈은 그렇게 번쩍 띄어지고 둘은 절정으로 간다.
"어흐흐흐흐흑.....사장님...난봉씨...어흐흐흐흐흑!!!"
이제 수연은 남근의 진정한 맛을 알게되고
멋진 남근을 갖는 방법도 터득한다.
섹시하게 그러면서도 절제된 캐릭터를 관리한다.
난봉물산의 사무실에서 이 모든것을 지켜보던
[한중무역]의 동백준 사장은 다시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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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준
43세 175/78
한중무역사장
조선족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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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지어를 하고 난 뒤
팬티를 다시 주워입는 한수연
자극적인 은색 블라우스를 여미자
수연의 다리 사이에서는 난봉의 정액이 흐른다.
난봉은 휴지를 꺼내어들고는 수연의 조개주변을 닦아준다.
"괜챦아요...제가 할께요..."
"쪽!!! 아니야 ㅎㅎㅎ 이건 내가 해줘야지 ㅎㅎㅎ"
"아까부터 밖에 누가 왔다갔다 하는것 같던데..."
"그래? 어디 확인해보지 뭐..."
"아니예요...제가 볼께요..."
한수연은 마지막 단추를 여미며
사무실로 나가자 한중무역의 동백준 사장이 들어온다.
수연은 급하게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며...
"어머 사장님...오신줄 몰랐어요....."
"아 현수가 아마 바쁜가봐요...저보고 서류 가져오라해서..."
"아 그래요?"
[한중무역] 동백준사장
중국무역상이자 남편 김현수의 대학 동창이다.
이번 [난봉물산]의 OEM 발주역시 남편의 소개로
한중무역과 협의 중이였다.
동사장은 중국의 삼성과도 같은 하이얼전자의 협력사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디오 납품군을 찾는 중에
김현수의 소개로 아내 한수연의 난봉물산과 접촉한다.
"그런데 이 서류 아직은...보완이 필요해서요..."
"아 그래요? 그럼 보완후에 연락주세요 다시 올께요..."
"아니에요 동사장님...제가 가져다 드려야 마땅하죠..."
"ㅎㅎㅎ 괜챦은데..."
"한 시간 정도면 보완되구요...5시쯤엔 드릴수 있어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백준은 목례와 함께 퇴장한다.
돌아서는 백준은 한수연의 스커트가 이미
반쯤 돌아간 상태로 입었음을 확인한다.
18:50
[한중무역 사장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동백준의 회사
대부분이 중국 현지인들로 구성된 무역회사
노트북에 USB 꼿아 넣고 나오는 화면을 보는 동사장
팬타입으로 생긴 007 카메라로 녹화한 낮에 그 모습
친구의 아내인 한수연의 멋진몸매에 정사씬을 구경한다.
몰래 찍느라 화면은 어둡지만 소리는 기가막히게 녹화된다.
단단해진 페니스를 움켜잡고 괴로워하는 백준은
속이 아파와서 복도 끝 화장실로 달려가고
바로 이 시간에 엘리베이터 문은 열리고
단아한 정장차림의 한수연이 하이힐 소리를 또각거리며
한중무역 사무실로 들어간다.
"어? 어디가셨지???"
수연은 핸드폰으로 동백중에게 전화를 걸고
백준의 벨소리를 [사장실]에서 들려나온다.
본능적으로 사장실로 조용히 들어가는 한수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동백준의 노트북이있는
책상으로 다가서자 수연의 얼굴은 백지장이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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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사장님...난봉씨...어흐흐흐흑...좋아요..."
"어욱...우리 수연씨...정말 너무 멋진 보지를...어윽"
"오욱...억억억억억!!!...하세요 지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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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시구 말았군요..."
"허억...동..동..사장님...아이 어떻게...이런"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백준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신의 의자에 앉는다.
사시나무떨듯 온몸을 떨고있는 한수연은
제대로 서있을수 조차 없는 표정이되고만다.
그렇게 소파인 주저앉은 한수연...
"뭐 요즘 한국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합디다"
"...........동사장님 그게..."
"아니오 아니오...뭐 내가 수연씨게 변명들을 필요은 없지요"
"동사장님..."
"그나저나 이거 참...진(김)사장이 좀 아쉽구만..."
"...........동사장님......ㅠㅠ"
뜻하지않은 때에 올 것이 오고야 만 위기
수연은 고개를 숙인채로 소파에 주저앉고
어눌한 한국말의 동사장은 수연의 옆에 앉는다.
"나는 말입니다...우리 수연씨가 그런 여지일줄은..."
"그게 아니고...사장님 오해십니다"
"우리 진스장(김사장의 중국어 호칭)이 알면 어쩔게요?"
"사장님...이번만은 모르는척 넘어가주세요"
"어허 참..."
언제나 파트너 김현수의 조력이자
헌신적인 내조자인 한수연을 단아하게본 동백준
백준 역시 수연을 흠모하던 터인지라
이번이 백준에게는 수연을 갖을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한다.
"바 안고파요? 수연씨? 우리 밥이나 먹으며..."
"전 괜챦습니다만...일단 식사하시죠..."
동사장은 핸드배을 챙겨 일어나는
수연의 자태를 감상하기 시작한다.
타이트한 원피스 정장에 작은 키지만
마른 체형탓에 확연히 드러나는 실루엣
곱게 그리고 잘 뻣은 다리 각선미
19:40
[일식집 화수분]
다다미 방안에서 저녁을 즐기는 두사람
여느때와 달리 가벼운 대화법으로 술을 권하고
얼큰하게 술이 취해지자 동백준은 비교적 야스러운
농담조의 대화를 꺼내고 시작한다.
수연은 이번 고비를 잘 넘겨야한다.
"수연씨..."
"네에..."
"그 분(난봉) 하고는 언제부터 그랬어요?"
".....요 근래에요..."
"사랑합네까?"
"...그게 저...그게 아니라..."
"고럼 뭡네까? 사랑도 안하는데...그짓을 합네까? ㅎㅎㅎ"
"어찌하다보니 그리됐네요...일시적인 사고라 생각..."
"으흠...사고라...모습은 그게 아니던데...아직도 제게..."
"정말입니다...처음엔 취기에 그만..."
"음흠...아이 답답시럽네...나갑시다..."
"네? 어딜요?"
"답답한디 드라이브 어때요?"
동사장의 다리는 수연의 고운 발목에 닿는다.
화들짝 놀란 수연은 다리를 오므리고 뒤로 빼자
동백준의 다리를 수연의 발목을 자극하며 올라가고...
"드라이브 싫습네까? 그럼 마음도 가라앉혀지고..."
".....그...그렇시지요..."
21:30
[파주행 자유로의 한 자동차 안전지대]
해안가 초소의 한 초병이
해안가가 아닌 내륙의 차량을 행해
적외서 카메라를 돌려 줌업하여 보고있다.
초병의 아랫도리가 묵직하게 커지고
흥분을 감출 수 없어 한다.
검은 렉서스한대
한 남자가 조수석의 여인이 입은
원피스 앞 단추를 가슴선 밑에까지
열고는 얼굴을 가져다 대고 흥분한다.
여인은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안절부절 못한다.
"사장님...어흐...이러지마세요..."
"쭈웁...음...음...나도 이정도 자격은 된다 생각합네다"
"그게 저...사장님...어웁...조금 아파요..."
강렬하게 수연의 유두를 물어버린 백준
백준은 다시 살살 혀를 굴려가며 수연의 젓가슴을
한입에 넣고는 강력하게 빨아대며 그녀의 발목을 시작으로
서서히 손가락을 튕기며 무릎과 허벅지 안쪽으로 밀고는
기여이 수연의 도톰한 조갯살 위의 팬티를 긁어버린다.
"동사장님...거긴...거긴 않돼요..."
동백중의 머릿속엔
낮에 찍어둔 영상에서
절정의 흥분을 즐기는
사업파트너의 아내 한수연의
멋진 조개만 떠올르 뿐이다.
어느덧 칠흙같은 어둠속의
검은 승용차는 조금 격렬하게 진동하고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창밖으로 새어 나온다.
"어어어어어어억.....아파요...오오오욱!!!"
동백준의 검은 페니스
두툼한 17센티 둘레에
난봉보다는 짧지만 20여센티의 대물
조잡하기 하지만 둘레는 실리콘으로 장식한
그의 페니스는 이미 수연의 벗기어진 펜티 위에서
수연의 볼그스레한 조개를 펌핑하기 시작한다.
"억억억...어욱...억억억...동사장님...어욱..."
"간나년...이 맛이야...진짜 진하구만...우리 잘해보자우"
"사장님...억억억...헉헉헉...후욱...후욱..."
동백준의 페니스는
수연의 다리사이를 거침없이 펌핑하고
수연은 결국 백준의 대물에게도 연정을 열어준다.
그렇게...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섹스는
시간을 더해가면서 진한 정사로 바뀌고...
한수연...
수연은 곱게 간직해오던 정조를
난봉과 즐긴 댓가로 남편의 중국파트너
독백준에게도 강제로 빼앗기다시피 내어주지만
놀랍게도 섹스 중에 백준의 남근에게서도 [정]을 느낀다.
요동치는 렉서스
"억억억...어훅...억억억...어훅...어욱"
"어때요? 수연씨...이제 우리도 친구 맞지요?"
"억억억...네에..알았어요...억억억...어훅"
수연의 조개에서는 뜨겁고 진한 애액이 터지고
동백준의 몸놀림으로 보아서는 절정의 사정만을
남긴채 수연에게 승락을 받는 시기만 남은듯 하다.
"수연쎄...나 수연씨 몸속에 말이오..."
"하세요...백준씨...하세요...어흑...어흑..지금..."
"오~~~ 이 간나년(욕아님)...오오오오오오옥....."
뿌지지지지지지직.....슈욱...찌익...!!!!!
"어흑...난 몰라...허억...어흑...어흑..."
한수연의 두 다리는
사정직후 수연의 계곡에서 나올줄 모르는
동백준의 어리를 감아 꼬은채로
발목을 돌려대며 백준의 수축되어가는 페니스를
쪼이면서 특유의 쫄깃함을 맛본다.
"수연씨...그렇게 좋아요? 응?"
"네에...흐윽...좋았어요..."
"우리 수연쎄가 씹을 아는구만...근데 그거 알아요?"
"뭐 말이예요?...으음..."
"우리가 지금 합방(섹스)하는 동안 입놀림(키스)이 없었요"
"ㅎㅎㅎㅎㅎ 그랬나요?"
"이제라도 해도 되겠소만?"
"ㅎㅎㅎㅎㅎ 끄덕..."
아직 수연의 몸속에있는 동사장의 남근
동사장이 수연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넣고 흔들자
수연은 이내 또 다시 흥분하고 그녀도 이에 화답하듯
동사장의 입속에 자신의 촉촉한 혀를 넣어서 돌려준다.
동백준의 페니스는 수연의 질내에서 또 다시 발기되고...
"어욱...억억억억억...후욱...좋아요...너무 좋아..."
수연은 저도 모르게
동사장의 연이륙(삽입중발기)을 놀라워하며
자신의 몸속을 휘젓기 시작하는 동사장의 페니스를 받는다.
"억억억억억...동사장님....어욱...세상에..."
"내가 비록 이래보여도...아직 쓸만합네다 ㅎㅎㅎ"
"아니여...멋지세요...억억억...어훅...억억억"
그렇게 검은 렉서스는 길가에서
또다시 소용돌이치는 요동을 치고
멀리서 지켜보던 초병을 다시 자위를 한다.
.
.
.
며칠 뒤
한수연과의 섹스에 빠진 동백준은
결국 난봉통상과 생산계약을 체결한다.
연 3,000만 위안(60억원)이라는 적지않은
수주를 맞아 생산공급받게되고 수연의 성공적인
첫 계약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억억억억억!!! 난봉씨!!! 헉헉헉!!!"
"이제 싼다...어어어어어어억!!!!!!!"
"흐흐흐흐흐흐흑....어욱...난봉씨..."
19:50
[난봉의 사무실]
고운 자태의 수연은 돌아서서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고 흐트러진
스커트 안으로 옷을 접어들이며 몸단장을 한다.
난봉은 블랙탄에 뭍은 수연의 애액을 닦아내며
수연의 자태를 감상한다.
"오늘 바뻐?"
"네에...집에 일찍 들어가 보려구요"
"현수씨 일찍오나봐..."
"네...오늘 귀국하는 날이라서요.."
"그래서 이렇게 서둘렀구나 ㅎㅎㅎ"
"아니예요 꼭 그런건 아니구요...ㅎㅎㅎ"
"그래 얼릉 들어가요...오늘 수고했어요..."
수연은 난봉에게 미안했던지
앉아있는 난봉에게로 다가가서
허리를 숙이고 난봉의 입술에 입을 마춘다.
쪽!!!
"응??? 수연씨가 이런 귀여움도 떨줄 알어?"
"ㅎㅎㅎㅎㅎ 저도 여자랍니다. 갈께요..."
사무실을 떠나는 한수연
20:30
[수연의 아파트 주차장]
장바구니를 들고 차에서 내리는 수연
엘리베이터로 향하려 문을 닫자
바로 옆 검은 렉스에서 문이 열리고
"수연쎄!!!"
"어머 동사장님...여긴 어쩐일로..."
"와 전화 안받는게요?"
"아 그건 오늘 너무 바뻐서요..."
"메요? 아니 그럼 나중에라도 전화를 줘야하는것 아니오?"
"죄송해요 근데 오늘은 좀 어려운데...그이가 오는날이라서..."
"이런 썅 간나년...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술기운이 취한 동백준은
한수연의 손을 부여잡고 차로 끌오 들어간다
수연은 반항 해 보지만 동백준의 힘에는 역부족이다.
수연의 장바구니는 주차장에 나뒹굴고 바로옆
렉서스의 문이 굳게 닫힌채로 요동치기 시작한다.
"이러지마요...미쳤어요? 어흑...아파...아파...억억억"
"썅 종간나년이 어디서...씨발...어욱...이 맛이야"
"어흑...이건 강간이야...하지마요...억억억..."
렉서스 뒷자리에서 벌어지는 강간섹스
그렇게 동백준은 아랫도리를 벗기내고는
힘차게 펌핑을 하며 수연을 강간한다.
오늘따라 수연의 조개에서는 애액도 나오지않고
그저 뻑뻑한 펌핑섹스만 할 뿐이다.
잠시 후...
섹스가 시작된지 20여분 후...
"어? 저거 백준이 찬데? 우리집에 왔나보네...ㅎㅎㅎ 짜식!!"
친구의 차 옆에 덩그러니 엎들어진 장바구니가 보이고
백준의 차량이 심하게 요동치는것을 발견한 김현수
현수는 문득 불길한 예감을 느끼며 차로 다가간다.
앞유리에는 인적이 없는듯하여 뒷유리를 보자
친구 백준이 자신의 아내를 무참하게 강간하는것을 본다.
"억억억...동사장님...억억억...이러지마요...그만...헉헉헉"
"좋다 했쟎아 이 씨발 간난년아...어욱...이 맛이야"
그렇게 자신의 사업파트너에 당하는 아내를 본 현수
결국 현수는 차문을 부수어 버리고 두 남녀는 혼비백산한다.
한수연 그녀의 운명은 결국 제2의 인생으로 바뀌고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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