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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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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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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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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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화
[ 연 . 륜 . 과 . 기 .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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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여주영. 39세. 159. 41. 헤어매직 미용실원장.
송철용. 43세. 183. 69. 2012년 3월 교통사고로 사망.
고정민. 53세. 176. 67. 옆집 남자. 의류매장 운영.
유숙희. 43세. 162. 52. 정민의 아내. 가출 후 별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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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송철용을 하루아침에 잃은 여주영은 엄청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아무리 망나니였지만 자신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망인이된 후 석달동안 정사맛을 보지 못한 주영은 본능적인
해소 차원에서도 사내를 만나야하는데 우연히 주변을 정리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를 준비하지만 집이 빠지지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주영에게 다가오는 한 중년남의 진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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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5월
요즘 주영은 오전에 단골 예약손님만 받고는
이내 서둘러 집으로 들어온다.
아파트 우편함에 가득쌓인 우편물들.
석달전 남편이 사용했던 카드의 할부금은 아직도 나온다.
그래도 남편이 들어두었던 각종 보험금이 3억이나 나왔다.
씀씀이가 헤펐던 철용이지만 단 한번도 잔소리를 한적이 없는 주영
전세집이지만 전세금을 빼서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사둘까 한다.
그리고 이젠 더 이상 돈을 가져다 쓰는 남편이 없으니
돈이 모이는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때는 남편의 죽음을 두고 속만 썩히다가
마지막에 보너스 주고 가는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여주영은 지금 100일동안이나 섹스를 굶었다.
말이 100일이지 한번 섹스를 하면 죽을만큼 소리를 질러대는
진정한 섹정녀 주영의 조용한 성격상 누구에게도 유혹도 못한다.
그런 주영이 지금 100일동안 굶었고 자위만 일 삼았다.
힘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주영
누군가 달려 들어와서 다시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준다.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는 아저씨 바로 옆집 1705호 아저씨다.
"어휴 고맙네...ㅎㅎㅎ"
"안녕하세요..."
"큰 일 치루고 힘들겠구먼..."
"네에 감사합니다."
"어째 더 말랐다 색시..."
"그러게요...잘 안찌네요...ㅎㅎㅎ"
처음으로 웃는다.
자신의 일상을 묻는이는 처음이다.
색다른 인사 대화에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여주영.
헐렁한 니트티를 입은 주영의 넓직한 라운드
안쪽으로 보이는 주영의 하얀 브라가 자극적이다.
가슴이 작아서인지 브라 라인 안쪽의 공간이 여유있다.
"마음을 편하게 해야 살이 찌는거여 ㅎㅎㅎ"
"네 아저씬 항상 웃음이 있으셔서 좋아보여요..."
"아 배고프다...혼자 밥먹는거 진짜싫지..."
"맞아요...누구라도 있으면...덜 할텐데...같은 맛이라도..."
"아참...점심했어? 색시? 같이 먹을라우?"
"아저씨도 혼자 드세요? 왜?"
"망구라 도망갔어 ㅎㅎㅎㅎㅎ"
"어머.....그래서 안보이셨구나..."
"에이 색시처럼 조용한 여자인데...사고를 쳤네 허허허"
"어머 다 왔다...그럼....들어가세요..."
"밥 안먹어??? 같이 묵을까?"
"음.......ㅎㅎㅎ"
"불편하구나...그럼 들어가...ㅎㅎㅎ"
문을 여닫고 들어갈려는 순간...
"아저씨..."
"응?"
"이태리 국수 같은거 드세요?"
"파스타???"
"어 아시네요? ㅎㅎㅎ"
"내가 노인네인줄 아네...나 패션사업가야 이거왜 이래? ㅎㅎㅎ"
"드실래요? 그럼? 같이?"
"좋치...내가 넘어갈까?"
"네 그럼 음...20분 후에 오세요..."
"알았어...빈손으로 간다...암것두 없어 우리집에...ㅎㅎㅎ"
"그럼요...ㅎㅎㅎ"
실로 오랜만에 웃어본다.
여주영은 오는 길에 마트를 들려
이것 저것 샀지만 막상 해먹을 일을 생각하니 막막하다.
아무도 없는 집에 썰렁하게 혼자 앉아서 격식을 차리고 먹자니
그것도 안타깝고 막 먹자니 그것도 비참하고 그랬다.
특히나 성격이 예민한 그러나 조용한 여주영에게는
누구라도 좀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 필요했다.
비록 나이는 많지만 옆집 아저씬 본지도 오래됐고
편안한 분이셔서 거부감이 없는 지라 초청을 한다.
시간이되자 정민은 까베르네쇼비농 와인 한병을 들고 온다.
"어머...왜인이네요...ㅎㅎㅎ"
"파스타에 이 정도는 마셔 줘야지 허허허"
"아저씨 세련되셨다...ㅎㅎㅎ"
"자 어디서 먹지? 옳거니 저기로구나...오~~~까르보나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나 이래뵈도 소싯적에 이태리좀 다녔지......"
"어머 그래요?"
이미 친해진 두사람은
파스타에 와인을 곁들이면서
이른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와인은 금새 한병을 다 비우게되고
고정민은 집에서 가져오려한다.
"음...주영씨라했나?"
"ㅎㅎㅎ 네에...아저씨..."
"우리 이젠 격식을 차리고 마셔볼까?"
"격식???"
"이번엔 내가 우리집에서 준비할께..."
"ㅎㅎㅎ 그리고요?"
"그대신 울 동생도 옷을 갈아입고 올래? 나도 갈이입을께..."
"어떻게요? ㅎㅎㅎ"
"우리 둘다 정장입자...어때?"
"ㅎㅎㅎ 재미는 있겠는데..."
"그리고 또 하나..."
"또요?"
"구두 신고 그대로 들어와...오늘 우리집 거실은 음...호텔 라운지다..."
"호호호.....재미있겠는데...괜챦으시겠어요? 나중에 청소..."
"그깟 청소야 뭐 아줌마가 오시니깐..."
"넵...좋아요...알겠어요"
와인 한 병에 친해진 두 사람
여륜의 고정민의 머릿속엔
시각적인 자극을 극대화 하려는 숨은 뜻과
한템포 텀을 갖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존재감을
인식하게끔 하려는 뜻도 내제되어있었다.
하얀 외이셔츠에 정장 바지
노타이에 자켓만 걸친 제법 훨칠한 중년남 정민은
거실 탁자를 테라스 쪽으로 돌리고
소파까지 위치를 옮긴다.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아서 창밖의 VIEW를 보기 위함이다.
띠이이잉~~~~~
"어서와....동생...오!!!!!!!!!"
검정 프라다 드레스
44사이즈의 몸에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옷이다
특히나 허벅지 중간까지 패인 옷은
주영의 다리가 얼마나 얇은지 알게 해준다.
검정 스타킹을 신어준 주영은 검정 하이힐을 신었다.
그대로 주영을 에스코트한 고정민은 주영과 나란히 소파에 앉는다.
아까 마신 11%도 짜리 와인이 속에서부터 술기운이 올라올 무렵
이젠 이탈리아산 끼안띠 끌라시꼬 2007년산이 들어간다.
갈라진 원피스의 틈 사이로 밴드스타킹 윗자락이 보인다.
참 야한 여인의 모습이였다.
이야기는 점점 격없이 나누게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저녁 8시가 되자
서로의 호칭을 [오라버니]와 [아가야]로 부른다.
단 한번도 따스한 사랑을 받아본적 없는 주영은
큰 오라버니뻘 정민이 불러주는 [아가야]가 정겹기만하다.
"아가...이제 좀 취하지? ㅎㅎㅎ"
"아까부터요...ㅎㅎㅎ"
"아직도 오라버니 소리가 안나와?"
"아니요...이젠 할 수 있었요..."
"우리 진짜 많이 친해졌다...이제 불과 3시간인데...ㅎㅎㅎ"
"그러게요...아무래도 오라버니께서 전직이 의심스러워요 ㅎㅎㅎ"
"잉??? 나??? 와 하하하하...그래 나 바람둥이다...ㅎㅎㅎ"
"바람둥이 나빠요...ㅎㅎㅎㅎㅎ 으흡!!!!!!!!! 어머!!!!!!!"
그대로 키스를 훔치는 정민
그리고 입술을 곧바로 떼은 뒤
눈빛을 마주치면서 한마디 한다.
"우리 아가한테만 바람둥이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ㅎㅎㅎ"
고개를 숙인 여주영
정민의 오른편에 앉은 여주영
그녀의 턱을 왼손가락으로 올려주는 정민
주영은 두 눈을 감은채로 자신의 만저주는
오라버니의 나이답지않게 고운 손길의 착륙을 승락한다.
"내가 지금 키스할꺼야 울 애기한테...
애기 너는 눈 감지말고...내 어깨 너머로 보이는
저 밤하늘의 별빛을 보는거야...알았지?"
".......................................으헙!!!!!"
소파에 기댄채로 키스를 받아들이는 주영
잠시 두 눈을 감았지만 이내 눈을 뜨고
창밖에 보이는 별들에 시선을 돌린다.
그러나 엄청나게 보드라운 혀의 기교에
곧바로 두 눈은 감기고 오라버니의 손길이
이미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음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고정민의 스킬은 매우 보드라웠다.
"으으으음......음.....으흐......으으으으으.....오라버니..."
"아무말...하지마...아기야...내 아기..."
"어으으으으으으......으으읍..."
두 손을 번갈아 사용해 가면서
여주영의 온 몸을 어우르기 시작하는 고정민
왼손은 허벅지부터 무릎을 가볍게 오고가면서
그녀의 고운 다리 살결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곳이어 무릎와 종아리 뒷부분을 어우른다.
주영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오는것을 확인 한 뒤
발목까지 곧바로 내려가서 아킬레스건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돌려가면서 만져주고 발등을 톡톡 건들여준다.
"으흐흐흐흐흐.........으.......~~~~~"
그리고 빠린 속도로 올라오지않고 천천히
자신의 손끝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결국 이번에 올라온 왼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
중간을 넘게되고 스타킹 밴드 부분을 넘어가서
첫 속살을 만지자 정민도 서서히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나...솔직히 얘기해도 되니 아가?"
"으으으으음.....하세요...오라버니..."
"놀라지...마...알았지?"
"왜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주영은 조심스럽게 들어서 안는다.
"허리를 한쪽으로만 돌리니깐 아파...하하하하하"
"푸핫......................너무 잼있어요..."
"아빠 뽀뽀해줘봐...지금...그거 있어야 간다...ㅎㅎㅎ"
주영은 부끄럽지만 작은 핑크빛 입술을 내밀어준다.
고정민은 여주영의 입술 사이로 기다란 혀를 넣고는
조금씩 빨아주면서 미리 준비한 침실로 향한다.
침실에 들어가자 목을 끌어안은 두 팔에 조금 힘이들어간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유리잔을 놓듯이 침대위에 올리고 누운 두사람.
"어.............."
어두운 침실 조명
그리고 곧바로 키스를 멈추지않는 정민
단 한템포도 빈틈을 주지않는 그는 키스를 하면서
미리 보아둔 주영의 등에 있는 지퍼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주영은 정민의 현란하고 보드라운 키스에 빠지는 사이
저도 모르게 상반신이 오픈되고 아까봤던 하얀 브레지어가
아닌 검은 브레지어를 보게된다.
"으..............."
이 여자는 속옷까지 갈아입고 온것이다.
아무리 취중이라지만 이건 자신의 몸을 승락할
가능성에 대하여 미리 염두해 두었다는 이야기이다.
자신감에 탄력받은 고정민의 손길을 이제 거침없이
스피디한 진도를 나가기 시작한다.
"어으..............."
고성민의 손을 재빨리 원피스를 다리 아래로 벗기어낸다.
검은 브라와 검은 팬티를 입은 여주영의 몸을 천천히 어루만진다.
여전히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유영을 하면서 온도를 높혀준다.
이윽고 등에서 브라의 버튼을 풀러낸 다음 벗기려는데
작은 가슴때문에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감싸는 여주영
"괜챦아...울 애기 충분히 아름다워...오빠한테 승락해줘..."
하며
잠시 키스에서 뗀 입을
그녀의 핑크빛 빛이 감도는
작고 아담한 젓가슴위에 올려준다.
그리고 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오~~~~~우!!!!!!!! 으으으으욱"
"너무 아름다워...내 사랑...나의 애기...주영이..."
"어으으으으으으으으....."
3개월만에 다가온 사내
멀리서도 아니고 손님도 아니고
결국 주영의 새로운 주인은 바로 옆집 아저씨였다.
중년의 사내가 패기가 없고 힘이없다는 낭설을 믿게된다.
상당히 빠르고 끊김이 없는 유연한 스킨쉽의 이어짐.
고정민의 입은 주영의 가슴 둘을 모두 빨아준 뒤
손가락이 가이딩하는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려간다.
주영의 숨소리를 더욱 더 거칠어지고 힘이 들어간다.
"으으으으으으으으......어으.......어으으으으......."
작은 팬티 위에 오르자
오른손으로 미끄러지듯 매만져 주면서
자연스럽게 팬티를 반쯤 내린 후 조금비추어지는 음모
그 음모위에 혀를 넣고는 질 입구까지만 할아준다.
작은 두 손으로 정민의 머리를 매만지는 주영
"으으으으읍!!!!!.............."
주영은 제 스스로 다리를 벌리려하고
이를 알아차린 정민은 반쯤 벗기어진 팬티를
기여이 다리 밖으로 완전히 벗기어낸다.
주영은 놀랍게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서
정민의 팬티 동선을 확보 해준다.
정민은 재 빨리 자신의 셔츠를 벗어 버리고
바지의 벨트를 풀러내고 팬티와 바지를 한번에 벗는다.
이제 정민도 전라의 몸으로 주영의 옆에 눕게된다.
오른손으로 발목부터 목덜미까지 한번에 애무하는 손 터치
"으으으으으으................"
정민은 몸을 뱀처럼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키스와 동시에 주영의 몸위에 오른다.
그리고 두 다리로 주영의 다리를 벌려준다.
주영은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벌리고
반쯤 접어서 사실상 정민의 삽입을 [묵언승락] 한다.
"주영아...울 애기야...나 이제 네 친구되는거다? ㅎㅎㅎ"
".....................ㅎㅎㅎㅎㅎ.......네에 오라버니..."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딱딱한 페니스
우거진 검은 수풀 사이에서 나오는 페니스는
실로 단단했고 길었고 제법 듬직했다.
대한민국 장신 사내들의 표준형보다 조금 컷다.
이미 맑은 타액이 흘러나와 범벅이된 여주영의 입구
[백보지]나 다름없는 여주영의 작고 귀여운 보지.
이제 14년 연상의 옆집 아저씨 단단하고 기다란 페니스가
아주 천천히 슬로우 엔트랜스를 하면서 삽입된다.
"으으으으으........으허허허허허헉!!!!!!!!!! 우흐.......으으윽!!!!!!"
길고 깊은 신음소리로 화답하는 여주영의 작은 입술을
그렇게 파르르 떨면서 금욕 100일만에 멋진 사내의
남근 맛을 취하고 델리케이트한 정사를 즐기기 시작한다.
첫 만남으로부터 꼭 4시간만의 대업완수였다.
정상위 자세 20여분.....
측중위 자세 20여분.....
후배위 자세 20여분.....
자그마치 한시간동안 삽입술을 보이는 마법사 고정민
여주영의 입은 크게 벌어지고 눈을 애저녁에 풀렸다.
주영은 이제서야 섹스 본능을 발휘하며 고정민의
45평 아파트를 행복의 괴성으로 채우기 시작한다.
[비아그라]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오빠!!!!!!!!!!"
70여분만에
주영의 질속 깊은 곳에
엄청난 양의 사정액을 뿌지리기 시작한다.
매너 좋은 신사 고정민은 여전히 딱딱한 페니스를
끝까지 삽입한 뒤 주영에게 주문을 한다.
"애기야...괄략근을 오므려봐 ㅎㅎㅎ"
이미 대물페니스에 길드르여진 주영이 모를리없다.
주영은 두 다리를 오므리고는 질 내부의 근육을 움직인다.
기다랗고 매끈한 페니스의 피부 하나 하나가 모두 스켄된다.
그리고 유난히 커다란 귀두부분의 느낌을 잡자 이내 흥분한다.
점점 줄어드는 페니스를 물고 엉덩이를 흔드는 주영
"으으으으으으윽.......으으으으허~~~~~"
고정민은 또 다시 흥분 그라프가 올라가고
점점 커지는 페니스는 이미 싸버린 정액과
범벅이되면서 또 다시 부활하고 만다.
이번엔 아예 주영이 차렷자세로 오므린 상태에서
기다란 정민의 페니스가 운동을 시작한다.
"엄마마아아아아~~~~~ 어흐흐흐흐흐흑!!!!! 어으....."
더욱 더 미친듯이 하체를 움직이는 주영의 몸에서는
달콤한 포도향이 베어나오는듯 했다.
정성스럽게 주영의 상반신을 빨아주면서
행복한 섹스를 즐기는 두사람은
오늘 밤이라고 세울 기세로 정사를 나눈다.
"억억억억억억!!!!!!!!!!!! 오빠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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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꿈같은 일이였다.
어떻게 하루 그것도 두어시간만에
자신의 몸을 맡길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매일 매일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던
바로 앞집 어르신(?)과 말이다.
여튼 미친듯이 전광석화처럼 치루어진 섹스는
아직도 여주영의 흥분을 돗우도 있었다.
의외로 나이가 점쟎은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자신
그리고 매너있는 극진한 애무와 진심어린 사랑
여주영은 먼저 고정민에게 아침 인사를 한다.
[어 울 애기구나...잘잤니?]
"ㅎㅎㅎ 주무셨어요?"
[응...이제 일어났네 허허허]
"식사 하셔야죠...넘어 오실래요?"
[아이고...아침부터 민폐인데...ㅎㅎㅎ]
"ㅎㅎㅎ 어서오세요...준비 할께요"
[그럼 신세 좀 지지 뭐 ㅎㅎㅎㅎㅎ]
09:20분
모두들 출근을 한 시간
반쯤 비운 밥그릇이 식탁에 보인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거실과 주방 식탁
굳게 닫힌 주영의 침실에서 우렁찬 괴성이 터진다.
어느새 밥을 먹다가 주영을 데리고 모닝 섹스를 하는 고정민.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오빠!!!!!!!"
"보고싶었어??? 진짜로??? 응?"
"네에......어흐흐흐흐흐흐흑!!!!!!!!!! 어욱!!! 어욱!!!"
"그럼 우리 애기도 이 늙은 오빠를 조금 사랑하는건가?"
"오오오오오오빠......어어어어어어어윽......네에....!!!!!"
트레이닝복을 걸친채로 건너온 정민은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서 미친듯한 괴력으로 펌핑한다.
더구나 오늘은 [비아그라]도 아무런 약물의 도움 없이 한다.
하지만 자그마하고 귀엽고 색시하게 생긴 주영의 몸을
쭈욱 훌터보면서 어렵지않게 30분을 거뜬히 달린다.
"후으으으으으으으으윽!!!!!!!"
"모닝이라서 간단하게 하는거다...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어서 씻으세요...땀 많이 나셨어요"
"어??? 그런가??? 하하하하하하..."
결국 여주영의 침실에 딸린 작은 욕실로 들어간다.
고정민은 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두번째 남자가 된다.
고인이된 송철용 이후의 살아있는 유일한 남자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 여주영은 어제의 여주영이 아니였다.
더욱 더 화려한 옷차림과 멋진 하이힐을 신는 섹시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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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고정민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쉬에
여주영은 한달 동안 어림잡아 70회 이상의 섹스를 한다.
생리 기간 7일을 빼면 20일 남짓이니까
어립잡아 하루에 꼬박 세번이상을 나눈셈이다.
이제 주영의 침실의 바깥주인은 고정민이다.
정민의 면도기와 속옷도 여주영이 새로 마련을 했다.
오늘은 월말이라서 늦게까지 미용실에서 마감을 한다.
수석 디자이너 박대구 실장이 남아서 정리를 도와준다.
박대구. 34세. 183. 70. 헤어매직 실장.
매출 4,600만원
지난달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헤픈 남편이 없는지라 수익은 많이 올랐다.
정리를 하는 사이 박실장이 불을 끄고 정리를 한다.
유난히 짧은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은 여원장.
누가 보아도 바람이라도 난 여자 티가 난다.
"뭐야!!!!!! 야!!!!!!!!!!!! 이자식!!!! 너...빨리....어흑!!!!!!!!"
커운터에서 일어난 여주영을 덮치는 박대구
그간 벼르고 별렸다는 듯 작은 체구의 여주영을
번쩍 안아서 뒤쪽에 위치한 작은 방으로간다.
예전에 숙소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재료 창고로 쓴다.
창고 안에는 이미 라꾸라꾸 침대를 펴놓았다.
"야!!!!!!!!!!!!!!!!! 너 이놈!!!!!! 미쳤어???? 어흐.....이 나쁜....어흐..."
아무 말도 없이 여주영의 팬티를 벗긴다.
주영은 필사적으로 팬티를 붙잡고 버틴다.
그러자 우왁스럽게 주영의 팬티를 바로 찟어버린다.
거칠게 주영을 다루는 박대구는 평소에도 말수가 적은 놈이다.
그런 놈이 이런다는게 더욱 더 충격적이다.
"대구야.....야 박실장...우리 말로 하자...응??? 엄마.....엉엉엉~~~"
그대로 박대구의 짧지만 굵은 페니스는
주영의 뱃속으로 곧장 꼿혀 들어가고 만다.
이미 일은 벌어진것이다.
그리고 아무 말도 없이 주영의 얼굴만 노려보고는
펌핑읗 해대는 박대구.
"윽윽윽윽윽............................................................"
아무말도 않하고 펌핑하는 박대구
주영도 대구의 얼굴을 노려보면서
신음을 하지 않으려고 이를 악 문다.
"......................................................................윽"
그러나 대구는 점점 허리를 돌려가면서
여원장의 그곳을 자극하고 몰아부친다.
주영도 이젠 견디는 데 한계를 느낀다.
삽입 10여분이 지나자 여주영도 결국은
한마디 경고를 하고 다리에 힘을 빼준다.
"좋아...갖고 싶으면 갖어...하지만 이 섹스가 끝나면
넌 곧장 경찰서로 가서 수갑을 차게 될거야...그래 해!!!"
"..........................................그게 원장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그리고 유연하게 돌려주는 원형 펌핑 기술
결국 두손을 든 원장 여주영은 결혼을 앞둔
말없는 실장 박대구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흐흑.......나쁜놈.....억억억억억!!!!"
그리 길지 않았다.
박대구는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고
그의 굵직하고 묵직한 페니스는
너무나도 야한 여주영의 비주얼을 보고는
곧장 사정을 시작하고 여주영은 그런 박대구를
아니 박대구의 패기를 안아주면 신음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대구야....."
사정을 끝낸 대구는 미리 준비한 물수건으로
원장님 주영의 그곳을 정성스레 닦아준다.
주영은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하면서 옷을 입는다.
그리고 대구는 여주영보다 먼저 나가서
카운터의 전화기를 들고...
"경찰서죠? 여기는 헤어매직이라는 미장원입니다..."
"야 너 뭐해?????? 이리줘...야 임마!!!!!"
주영은 스스로 자신을 강간범으로 신고하려는
박대구에게서 전화기를 빼앗고 끊는다.
그리고 대구는 의자에 힘없이 앉는다.
"저 결혼 안할래요..."
"뭐???"
"원장님...이제 저 받아주세요..."
"야...박대구...박실장...정신차려!!!"
"저 이래뵈도...실력있고 성실하게 살 자신있어요..."
"아 놈아...너 결혼하기로한 여자 있쟎아!!!"
"어차피 애정없이 하는 결혼이쟎아요..."
"대구야 너 왜그래..."
여주영은 대구를 안아주고 위로한다.
하지만 여주영은 총각 대구에게 미안했다.
자신은 이미 결혼생활을 한 미망이다.
그러나 대구는 평소 흠모하던 원장과
교제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여주영
주영은 박대구에게 당분간 나오지 말라고 명령한다.
사실상의 해고통보나 다름없는 극단의 조치였다.
그와 섹스를 나눈이상 정상적인 종속관계는 끝난 셈이다.
여주영은 자신을 그토록 흠모했던 대구를 거절하는 기분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임에 가슴아파한다.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한 주영은
아파트 입구로 차를 넣으려고 신호대기한다.
입구에서 오빠 고정민의 차가 나오는걸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이 어두운 밤 고정민의 눈에 보일리없다.
결국 웃으며 놀려줄려고 고성민의 차를 따라간다.
정민의 에쿠스는 아무상가도 없는
신도시 공터에 주차가된다.
전화를 해보는 여주영.
[응.....]
평소와는 달리 "애기"라는 호칭이없다
"오빠 어디세요?"
[어 잠깐 나왔어...]
"나 오빠하고 저녁먹으려고 했는데..."
[응...그랬구나...미리 전화하지 그랬어...담에 하지...]
"그래요...늦어요?"
[아냐 일찍 들어갈께...]
"알았어요..."
고정민의 차를 뻔하게 바라보며 통화를 한다.
정민이 누군가를 기다리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여주영은 다시 시동을 걸고 나가려는데...
그때...
고정민의 조수석에서 한 여자가 내린다.
그리고 뒷자리에 올라탄다.
운전석에 있던 고정민도 따라 오른다.
이 믿지못할 광경을 보던 여주영은
차에서 내리고 고정민의 에쿠스로 다가선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어어어욱!!!!! 자기야!!!!!]
[아...참 씨발년...진짜 보지는 명품이야 헉헉헉.....]
[그년이랑 어때? 응? 어흐흐흐흐흑!!!!!]
[말도 못하지...비할데는 비해라...갠 딱 석달짜리야...ㅎㅎㅎ]
[진짜지? 응? 오빠....어어어어어어어어흑.....어욱...]
[걱정마...다음달 이사가면...그집은 네가 들어오면돼]
[어으으으윽...자기야 나 흥분되....어우우우우욱...지금 싸줘...]
[벌써??? 신랑 들어올 시간되겨?]
[아니 그냥 지금 싸고 또 해줘...그년 주기 싫어...어흑]
[하하하하하.....알았어...하하하하하.....]
어켜붙어 그 짓거리를 해대는 두 년놈들
결국 여주영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등을 돌리고 다시 차안으로 돌아와서 집으로간다.
그날 밤
11:15분
평소처럼 주영의 집 번호키를 누르는 고정민
정민은 마치 자기집인양 들어와서 두리번거린다.
그리고 그제서야 동거녀 여주영이 침실에 있음을 알게된다.
침실에서 새어 나오는 희미한 신음소리
그리고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보이는 광경.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우우우우욱....자기야....헉헉헉"
검은 스타킹을 잘 말아올린 가는 두 다리는
젊은 사내의 어께위에 겨우 걸리고
사내의 굵직한 페니스는 사정을 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 어멋!!!!!"
"뭐야 저 씨발놈은!!!!! 야!!! 너 뭐야 이새끼가..."
"아....그게 아니라...아닙니다...아닙니다..."
"자기야...이 새끼가 그 영감이야?"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여주영
"아이 참...아저씨...누나가 좀 놀아줬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남의 집에 그렇게 맘대로 들어오면 않되지...안그래요?"
"아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저씨...
내 울 자기한데 다 들었는데...
좀 외로울때 놀아줬다고 그러면 쓰나...
연세도 지긋하신분이 그래가지고야 되겠어요?
아저씨...거 뭐냐...다시는 오자 마쇼!!! "
"아 알았소 젊은이..."
"아이 젊은이는 무슨...
나도 안젊어 아씨...나도 삼십대 중반이여...
당신이 늙어서 주책인게지...아이고 그리고
아휴 내가 말을 말아야지...아씨...빨랑가요 흉해요!!!
뭐할라고 거기 그러고 서있어요??????"
쏜살같이 나가는 고정민
정민이 나가자, 나이트 가운을 입는 주영
그리고 다시 고개를 숙이는 사내.
"너 연기 잘한다...박대구 다시 보이는데? ㅎㅎㅎ"
"이제 좀 속이 후련하세요?"
"응...그냥 당하는거 보다는 좋다..."
"저런 늙은 남자하고 원장님 안 어울려요..."
"ㅎㅎㅎ 그런가? 여튼 알았어...가봐..."
"원장님...아니 주영씨....."
"뭐 이놈이 어디 원장한테..."
"저 이제 짤렸쟎아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저 이제 받아주시는거죠?"
"야...야임마...어흑.....어흑...이 자식...ㅎㅎㅎ"
그렇게 가운을 다시 벗기는 박대구
대구의 굵직한 명품 페니스는 또 다시
전원장 현애인 여주영의 뱃속을 가른다.
"어으으으으으으으흐흐흐흐흑!!!!! 대구야!!!!!"
<끝>
Epilogue.
고정민은 다음 달에 아파트를 떠난다.
여주영은 다가온 진짜 남자 박대구와 동거를 시작한다.
박대구의 집에서 엄청난 반대를 했지만 대구의 의지가 너무강했다.
대구는 곧바로 여주영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시작하고
2012년 8월 임신에 성공한다.
이후 2013년 6월 딸 아이를 출산한다.
박대구는 헤어숍을 완전히 맡아서 했다.
2013년 11월 주영은 아이를 맡기러 시댁에
다녀오는 길에 고정민을 우연히 만난다.
마음이 약한 여주영은 정민에게 미안하다했다.
정민도 그날의 일을 듣고는 사죄했다.
둘은 마음에 쌓인 감정을 해소한다.
[밀레 호텔 1315호]
벗기어진 청바지
하얀 브레지어와 팬티
바닦에 널부러진 핸드백
"어어어어어어억.....오빠!!!!!!!! 어흐흐흐흐흑....우우으으윽"
"사랑했어 아가야.....알지?"
"피이...나쁜놈...어허허허허허허헉!!!!!!!!!"
만 1년만에 우연히 만난 옛 애인의 페니스를 맛보는 여주영.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훅!!!!!! 오빠 자기야!!!!!!"
끝.
사...고
독자여러분, 혹시나 싶어서 백업 카페를 네이버에 개설하였습니다.
그런데 비공개 카페라서 제가 초대를 해야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 아이디를 가지고 제게 이메일이나 쪽지를 주십시요.
초청해서 언제든 먼저 앞선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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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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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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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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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화
[ 연 . 륜 . 과 . 기 .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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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여주영. 39세. 159. 41. 헤어매직 미용실원장.
송철용. 43세. 183. 69. 2012년 3월 교통사고로 사망.
고정민. 53세. 176. 67. 옆집 남자. 의류매장 운영.
유숙희. 43세. 162. 52. 정민의 아내. 가출 후 별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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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송철용을 하루아침에 잃은 여주영은 엄청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아무리 망나니였지만 자신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망인이된 후 석달동안 정사맛을 보지 못한 주영은 본능적인
해소 차원에서도 사내를 만나야하는데 우연히 주변을 정리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를 준비하지만 집이 빠지지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주영에게 다가오는 한 중년남의 진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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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5월
요즘 주영은 오전에 단골 예약손님만 받고는
이내 서둘러 집으로 들어온다.
아파트 우편함에 가득쌓인 우편물들.
석달전 남편이 사용했던 카드의 할부금은 아직도 나온다.
그래도 남편이 들어두었던 각종 보험금이 3억이나 나왔다.
씀씀이가 헤펐던 철용이지만 단 한번도 잔소리를 한적이 없는 주영
전세집이지만 전세금을 빼서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사둘까 한다.
그리고 이젠 더 이상 돈을 가져다 쓰는 남편이 없으니
돈이 모이는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때는 남편의 죽음을 두고 속만 썩히다가
마지막에 보너스 주고 가는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여주영은 지금 100일동안이나 섹스를 굶었다.
말이 100일이지 한번 섹스를 하면 죽을만큼 소리를 질러대는
진정한 섹정녀 주영의 조용한 성격상 누구에게도 유혹도 못한다.
그런 주영이 지금 100일동안 굶었고 자위만 일 삼았다.
힘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주영
누군가 달려 들어와서 다시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준다.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는 아저씨 바로 옆집 1705호 아저씨다.
"어휴 고맙네...ㅎㅎㅎ"
"안녕하세요..."
"큰 일 치루고 힘들겠구먼..."
"네에 감사합니다."
"어째 더 말랐다 색시..."
"그러게요...잘 안찌네요...ㅎㅎㅎ"
처음으로 웃는다.
자신의 일상을 묻는이는 처음이다.
색다른 인사 대화에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여주영.
헐렁한 니트티를 입은 주영의 넓직한 라운드
안쪽으로 보이는 주영의 하얀 브라가 자극적이다.
가슴이 작아서인지 브라 라인 안쪽의 공간이 여유있다.
"마음을 편하게 해야 살이 찌는거여 ㅎㅎㅎ"
"네 아저씬 항상 웃음이 있으셔서 좋아보여요..."
"아 배고프다...혼자 밥먹는거 진짜싫지..."
"맞아요...누구라도 있으면...덜 할텐데...같은 맛이라도..."
"아참...점심했어? 색시? 같이 먹을라우?"
"아저씨도 혼자 드세요? 왜?"
"망구라 도망갔어 ㅎㅎㅎㅎㅎ"
"어머.....그래서 안보이셨구나..."
"에이 색시처럼 조용한 여자인데...사고를 쳤네 허허허"
"어머 다 왔다...그럼....들어가세요..."
"밥 안먹어??? 같이 묵을까?"
"음.......ㅎㅎㅎ"
"불편하구나...그럼 들어가...ㅎㅎㅎ"
문을 여닫고 들어갈려는 순간...
"아저씨..."
"응?"
"이태리 국수 같은거 드세요?"
"파스타???"
"어 아시네요? ㅎㅎㅎ"
"내가 노인네인줄 아네...나 패션사업가야 이거왜 이래? ㅎㅎㅎ"
"드실래요? 그럼? 같이?"
"좋치...내가 넘어갈까?"
"네 그럼 음...20분 후에 오세요..."
"알았어...빈손으로 간다...암것두 없어 우리집에...ㅎㅎㅎ"
"그럼요...ㅎㅎㅎ"
실로 오랜만에 웃어본다.
여주영은 오는 길에 마트를 들려
이것 저것 샀지만 막상 해먹을 일을 생각하니 막막하다.
아무도 없는 집에 썰렁하게 혼자 앉아서 격식을 차리고 먹자니
그것도 안타깝고 막 먹자니 그것도 비참하고 그랬다.
특히나 성격이 예민한 그러나 조용한 여주영에게는
누구라도 좀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 필요했다.
비록 나이는 많지만 옆집 아저씬 본지도 오래됐고
편안한 분이셔서 거부감이 없는 지라 초청을 한다.
시간이되자 정민은 까베르네쇼비농 와인 한병을 들고 온다.
"어머...왜인이네요...ㅎㅎㅎ"
"파스타에 이 정도는 마셔 줘야지 허허허"
"아저씨 세련되셨다...ㅎㅎㅎ"
"자 어디서 먹지? 옳거니 저기로구나...오~~~까르보나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나 이래뵈도 소싯적에 이태리좀 다녔지......"
"어머 그래요?"
이미 친해진 두사람은
파스타에 와인을 곁들이면서
이른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
와인은 금새 한병을 다 비우게되고
고정민은 집에서 가져오려한다.
"음...주영씨라했나?"
"ㅎㅎㅎ 네에...아저씨..."
"우리 이젠 격식을 차리고 마셔볼까?"
"격식???"
"이번엔 내가 우리집에서 준비할께..."
"ㅎㅎㅎ 그리고요?"
"그대신 울 동생도 옷을 갈아입고 올래? 나도 갈이입을께..."
"어떻게요? ㅎㅎㅎ"
"우리 둘다 정장입자...어때?"
"ㅎㅎㅎ 재미는 있겠는데..."
"그리고 또 하나..."
"또요?"
"구두 신고 그대로 들어와...오늘 우리집 거실은 음...호텔 라운지다..."
"호호호.....재미있겠는데...괜챦으시겠어요? 나중에 청소..."
"그깟 청소야 뭐 아줌마가 오시니깐..."
"넵...좋아요...알겠어요"
와인 한 병에 친해진 두 사람
여륜의 고정민의 머릿속엔
시각적인 자극을 극대화 하려는 숨은 뜻과
한템포 텀을 갖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존재감을
인식하게끔 하려는 뜻도 내제되어있었다.
하얀 외이셔츠에 정장 바지
노타이에 자켓만 걸친 제법 훨칠한 중년남 정민은
거실 탁자를 테라스 쪽으로 돌리고
소파까지 위치를 옮긴다.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아서 창밖의 VIEW를 보기 위함이다.
띠이이잉~~~~~
"어서와....동생...오!!!!!!!!!"
검정 프라다 드레스
44사이즈의 몸에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옷이다
특히나 허벅지 중간까지 패인 옷은
주영의 다리가 얼마나 얇은지 알게 해준다.
검정 스타킹을 신어준 주영은 검정 하이힐을 신었다.
그대로 주영을 에스코트한 고정민은 주영과 나란히 소파에 앉는다.
아까 마신 11%도 짜리 와인이 속에서부터 술기운이 올라올 무렵
이젠 이탈리아산 끼안띠 끌라시꼬 2007년산이 들어간다.
갈라진 원피스의 틈 사이로 밴드스타킹 윗자락이 보인다.
참 야한 여인의 모습이였다.
이야기는 점점 격없이 나누게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저녁 8시가 되자
서로의 호칭을 [오라버니]와 [아가야]로 부른다.
단 한번도 따스한 사랑을 받아본적 없는 주영은
큰 오라버니뻘 정민이 불러주는 [아가야]가 정겹기만하다.
"아가...이제 좀 취하지? ㅎㅎㅎ"
"아까부터요...ㅎㅎㅎ"
"아직도 오라버니 소리가 안나와?"
"아니요...이젠 할 수 있었요..."
"우리 진짜 많이 친해졌다...이제 불과 3시간인데...ㅎㅎㅎ"
"그러게요...아무래도 오라버니께서 전직이 의심스러워요 ㅎㅎㅎ"
"잉??? 나??? 와 하하하하...그래 나 바람둥이다...ㅎㅎㅎ"
"바람둥이 나빠요...ㅎㅎㅎㅎㅎ 으흡!!!!!!!!! 어머!!!!!!!"
그대로 키스를 훔치는 정민
그리고 입술을 곧바로 떼은 뒤
눈빛을 마주치면서 한마디 한다.
"우리 아가한테만 바람둥이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ㅎㅎㅎ"
고개를 숙인 여주영
정민의 오른편에 앉은 여주영
그녀의 턱을 왼손가락으로 올려주는 정민
주영은 두 눈을 감은채로 자신의 만저주는
오라버니의 나이답지않게 고운 손길의 착륙을 승락한다.
"내가 지금 키스할꺼야 울 애기한테...
애기 너는 눈 감지말고...내 어깨 너머로 보이는
저 밤하늘의 별빛을 보는거야...알았지?"
".......................................으헙!!!!!"
소파에 기댄채로 키스를 받아들이는 주영
잠시 두 눈을 감았지만 이내 눈을 뜨고
창밖에 보이는 별들에 시선을 돌린다.
그러나 엄청나게 보드라운 혀의 기교에
곧바로 두 눈은 감기고 오라버니의 손길이
이미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음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고정민의 스킬은 매우 보드라웠다.
"으으으음......음.....으흐......으으으으으.....오라버니..."
"아무말...하지마...아기야...내 아기..."
"어으으으으으으......으으읍..."
두 손을 번갈아 사용해 가면서
여주영의 온 몸을 어우르기 시작하는 고정민
왼손은 허벅지부터 무릎을 가볍게 오고가면서
그녀의 고운 다리 살결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곳이어 무릎와 종아리 뒷부분을 어우른다.
주영의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오는것을 확인 한 뒤
발목까지 곧바로 내려가서 아킬레스건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돌려가면서 만져주고 발등을 톡톡 건들여준다.
"으흐흐흐흐흐.........으.......~~~~~"
그리고 빠린 속도로 올라오지않고 천천히
자신의 손끝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결국 이번에 올라온 왼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
중간을 넘게되고 스타킹 밴드 부분을 넘어가서
첫 속살을 만지자 정민도 서서히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나...솔직히 얘기해도 되니 아가?"
"으으으으음.....하세요...오라버니..."
"놀라지...마...알았지?"
"왜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주영은 조심스럽게 들어서 안는다.
"허리를 한쪽으로만 돌리니깐 아파...하하하하하"
"푸핫......................너무 잼있어요..."
"아빠 뽀뽀해줘봐...지금...그거 있어야 간다...ㅎㅎㅎ"
주영은 부끄럽지만 작은 핑크빛 입술을 내밀어준다.
고정민은 여주영의 입술 사이로 기다란 혀를 넣고는
조금씩 빨아주면서 미리 준비한 침실로 향한다.
침실에 들어가자 목을 끌어안은 두 팔에 조금 힘이들어간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유리잔을 놓듯이 침대위에 올리고 누운 두사람.
"어.............."
어두운 침실 조명
그리고 곧바로 키스를 멈추지않는 정민
단 한템포도 빈틈을 주지않는 그는 키스를 하면서
미리 보아둔 주영의 등에 있는 지퍼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주영은 정민의 현란하고 보드라운 키스에 빠지는 사이
저도 모르게 상반신이 오픈되고 아까봤던 하얀 브레지어가
아닌 검은 브레지어를 보게된다.
"으..............."
이 여자는 속옷까지 갈아입고 온것이다.
아무리 취중이라지만 이건 자신의 몸을 승락할
가능성에 대하여 미리 염두해 두었다는 이야기이다.
자신감에 탄력받은 고정민의 손길을 이제 거침없이
스피디한 진도를 나가기 시작한다.
"어으..............."
고성민의 손을 재빨리 원피스를 다리 아래로 벗기어낸다.
검은 브라와 검은 팬티를 입은 여주영의 몸을 천천히 어루만진다.
여전히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유영을 하면서 온도를 높혀준다.
이윽고 등에서 브라의 버튼을 풀러낸 다음 벗기려는데
작은 가슴때문에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감싸는 여주영
"괜챦아...울 애기 충분히 아름다워...오빠한테 승락해줘..."
하며
잠시 키스에서 뗀 입을
그녀의 핑크빛 빛이 감도는
작고 아담한 젓가슴위에 올려준다.
그리고 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오~~~~~우!!!!!!!! 으으으으욱"
"너무 아름다워...내 사랑...나의 애기...주영이..."
"어으으으으으으으으....."
3개월만에 다가온 사내
멀리서도 아니고 손님도 아니고
결국 주영의 새로운 주인은 바로 옆집 아저씨였다.
중년의 사내가 패기가 없고 힘이없다는 낭설을 믿게된다.
상당히 빠르고 끊김이 없는 유연한 스킨쉽의 이어짐.
고정민의 입은 주영의 가슴 둘을 모두 빨아준 뒤
손가락이 가이딩하는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려간다.
주영의 숨소리를 더욱 더 거칠어지고 힘이 들어간다.
"으으으으으으으으......어으.......어으으으으......."
작은 팬티 위에 오르자
오른손으로 미끄러지듯 매만져 주면서
자연스럽게 팬티를 반쯤 내린 후 조금비추어지는 음모
그 음모위에 혀를 넣고는 질 입구까지만 할아준다.
작은 두 손으로 정민의 머리를 매만지는 주영
"으으으으읍!!!!!.............."
주영은 제 스스로 다리를 벌리려하고
이를 알아차린 정민은 반쯤 벗기어진 팬티를
기여이 다리 밖으로 완전히 벗기어낸다.
주영은 놀랍게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서
정민의 팬티 동선을 확보 해준다.
정민은 재 빨리 자신의 셔츠를 벗어 버리고
바지의 벨트를 풀러내고 팬티와 바지를 한번에 벗는다.
이제 정민도 전라의 몸으로 주영의 옆에 눕게된다.
오른손으로 발목부터 목덜미까지 한번에 애무하는 손 터치
"으으으으으으................"
정민은 몸을 뱀처럼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키스와 동시에 주영의 몸위에 오른다.
그리고 두 다리로 주영의 다리를 벌려준다.
주영은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벌리고
반쯤 접어서 사실상 정민의 삽입을 [묵언승락] 한다.
"주영아...울 애기야...나 이제 네 친구되는거다? ㅎㅎㅎ"
".....................ㅎㅎㅎㅎㅎ.......네에 오라버니..."
나이답지 않게 상당히 딱딱한 페니스
우거진 검은 수풀 사이에서 나오는 페니스는
실로 단단했고 길었고 제법 듬직했다.
대한민국 장신 사내들의 표준형보다 조금 컷다.
이미 맑은 타액이 흘러나와 범벅이된 여주영의 입구
[백보지]나 다름없는 여주영의 작고 귀여운 보지.
이제 14년 연상의 옆집 아저씨 단단하고 기다란 페니스가
아주 천천히 슬로우 엔트랜스를 하면서 삽입된다.
"으으으으으........으허허허허허헉!!!!!!!!!! 우흐.......으으윽!!!!!!"
길고 깊은 신음소리로 화답하는 여주영의 작은 입술을
그렇게 파르르 떨면서 금욕 100일만에 멋진 사내의
남근 맛을 취하고 델리케이트한 정사를 즐기기 시작한다.
첫 만남으로부터 꼭 4시간만의 대업완수였다.
정상위 자세 20여분.....
측중위 자세 20여분.....
후배위 자세 20여분.....
자그마치 한시간동안 삽입술을 보이는 마법사 고정민
여주영의 입은 크게 벌어지고 눈을 애저녁에 풀렸다.
주영은 이제서야 섹스 본능을 발휘하며 고정민의
45평 아파트를 행복의 괴성으로 채우기 시작한다.
[비아그라]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오빠!!!!!!!!!!"
70여분만에
주영의 질속 깊은 곳에
엄청난 양의 사정액을 뿌지리기 시작한다.
매너 좋은 신사 고정민은 여전히 딱딱한 페니스를
끝까지 삽입한 뒤 주영에게 주문을 한다.
"애기야...괄략근을 오므려봐 ㅎㅎㅎ"
이미 대물페니스에 길드르여진 주영이 모를리없다.
주영은 두 다리를 오므리고는 질 내부의 근육을 움직인다.
기다랗고 매끈한 페니스의 피부 하나 하나가 모두 스켄된다.
그리고 유난히 커다란 귀두부분의 느낌을 잡자 이내 흥분한다.
점점 줄어드는 페니스를 물고 엉덩이를 흔드는 주영
"으으으으으으윽.......으으으으허~~~~~"
고정민은 또 다시 흥분 그라프가 올라가고
점점 커지는 페니스는 이미 싸버린 정액과
범벅이되면서 또 다시 부활하고 만다.
이번엔 아예 주영이 차렷자세로 오므린 상태에서
기다란 정민의 페니스가 운동을 시작한다.
"엄마마아아아아~~~~~ 어흐흐흐흐흐흑!!!!! 어으....."
더욱 더 미친듯이 하체를 움직이는 주영의 몸에서는
달콤한 포도향이 베어나오는듯 했다.
정성스럽게 주영의 상반신을 빨아주면서
행복한 섹스를 즐기는 두사람은
오늘 밤이라고 세울 기세로 정사를 나눈다.
"억억억억억억!!!!!!!!!!!! 오빠아아아아~~~~~~"
.
.
.
.
.
다음 날.....
꿈같은 일이였다.
어떻게 하루 그것도 두어시간만에
자신의 몸을 맡길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매일 매일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던
바로 앞집 어르신(?)과 말이다.
여튼 미친듯이 전광석화처럼 치루어진 섹스는
아직도 여주영의 흥분을 돗우도 있었다.
의외로 나이가 점쟎은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자신
그리고 매너있는 극진한 애무와 진심어린 사랑
여주영은 먼저 고정민에게 아침 인사를 한다.
[어 울 애기구나...잘잤니?]
"ㅎㅎㅎ 주무셨어요?"
[응...이제 일어났네 허허허]
"식사 하셔야죠...넘어 오실래요?"
[아이고...아침부터 민폐인데...ㅎㅎㅎ]
"ㅎㅎㅎ 어서오세요...준비 할께요"
[그럼 신세 좀 지지 뭐 ㅎㅎㅎㅎㅎ]
09:20분
모두들 출근을 한 시간
반쯤 비운 밥그릇이 식탁에 보인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거실과 주방 식탁
굳게 닫힌 주영의 침실에서 우렁찬 괴성이 터진다.
어느새 밥을 먹다가 주영을 데리고 모닝 섹스를 하는 고정민.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오빠!!!!!!!"
"보고싶었어??? 진짜로??? 응?"
"네에......어흐흐흐흐흐흐흑!!!!!!!!!! 어욱!!! 어욱!!!"
"그럼 우리 애기도 이 늙은 오빠를 조금 사랑하는건가?"
"오오오오오오빠......어어어어어어어윽......네에....!!!!!"
트레이닝복을 걸친채로 건너온 정민은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서 미친듯한 괴력으로 펌핑한다.
더구나 오늘은 [비아그라]도 아무런 약물의 도움 없이 한다.
하지만 자그마하고 귀엽고 색시하게 생긴 주영의 몸을
쭈욱 훌터보면서 어렵지않게 30분을 거뜬히 달린다.
"후으으으으으으으으윽!!!!!!!"
"모닝이라서 간단하게 하는거다...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어서 씻으세요...땀 많이 나셨어요"
"어??? 그런가??? 하하하하하하..."
결국 여주영의 침실에 딸린 작은 욕실로 들어간다.
고정민은 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두번째 남자가 된다.
고인이된 송철용 이후의 살아있는 유일한 남자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 여주영은 어제의 여주영이 아니였다.
더욱 더 화려한 옷차림과 멋진 하이힐을 신는 섹시녀가 된다.
.
.
.
한달 뒤....
고정민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쉬에
여주영은 한달 동안 어림잡아 70회 이상의 섹스를 한다.
생리 기간 7일을 빼면 20일 남짓이니까
어립잡아 하루에 꼬박 세번이상을 나눈셈이다.
이제 주영의 침실의 바깥주인은 고정민이다.
정민의 면도기와 속옷도 여주영이 새로 마련을 했다.
오늘은 월말이라서 늦게까지 미용실에서 마감을 한다.
수석 디자이너 박대구 실장이 남아서 정리를 도와준다.
박대구. 34세. 183. 70. 헤어매직 실장.
매출 4,600만원
지난달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헤픈 남편이 없는지라 수익은 많이 올랐다.
정리를 하는 사이 박실장이 불을 끄고 정리를 한다.
유난히 짧은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은 여원장.
누가 보아도 바람이라도 난 여자 티가 난다.
"뭐야!!!!!! 야!!!!!!!!!!!! 이자식!!!! 너...빨리....어흑!!!!!!!!"
커운터에서 일어난 여주영을 덮치는 박대구
그간 벼르고 별렸다는 듯 작은 체구의 여주영을
번쩍 안아서 뒤쪽에 위치한 작은 방으로간다.
예전에 숙소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재료 창고로 쓴다.
창고 안에는 이미 라꾸라꾸 침대를 펴놓았다.
"야!!!!!!!!!!!!!!!!! 너 이놈!!!!!! 미쳤어???? 어흐.....이 나쁜....어흐..."
아무 말도 없이 여주영의 팬티를 벗긴다.
주영은 필사적으로 팬티를 붙잡고 버틴다.
그러자 우왁스럽게 주영의 팬티를 바로 찟어버린다.
거칠게 주영을 다루는 박대구는 평소에도 말수가 적은 놈이다.
그런 놈이 이런다는게 더욱 더 충격적이다.
"대구야.....야 박실장...우리 말로 하자...응??? 엄마.....엉엉엉~~~"
그대로 박대구의 짧지만 굵은 페니스는
주영의 뱃속으로 곧장 꼿혀 들어가고 만다.
이미 일은 벌어진것이다.
그리고 아무 말도 없이 주영의 얼굴만 노려보고는
펌핑읗 해대는 박대구.
"윽윽윽윽윽............................................................"
아무말도 않하고 펌핑하는 박대구
주영도 대구의 얼굴을 노려보면서
신음을 하지 않으려고 이를 악 문다.
"......................................................................윽"
그러나 대구는 점점 허리를 돌려가면서
여원장의 그곳을 자극하고 몰아부친다.
주영도 이젠 견디는 데 한계를 느낀다.
삽입 10여분이 지나자 여주영도 결국은
한마디 경고를 하고 다리에 힘을 빼준다.
"좋아...갖고 싶으면 갖어...하지만 이 섹스가 끝나면
넌 곧장 경찰서로 가서 수갑을 차게 될거야...그래 해!!!"
"..........................................그게 원장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그리고 유연하게 돌려주는 원형 펌핑 기술
결국 두손을 든 원장 여주영은 결혼을 앞둔
말없는 실장 박대구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흐흑.......나쁜놈.....억억억억억!!!!"
그리 길지 않았다.
박대구는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고
그의 굵직하고 묵직한 페니스는
너무나도 야한 여주영의 비주얼을 보고는
곧장 사정을 시작하고 여주영은 그런 박대구를
아니 박대구의 패기를 안아주면 신음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대구야....."
사정을 끝낸 대구는 미리 준비한 물수건으로
원장님 주영의 그곳을 정성스레 닦아준다.
주영은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하면서 옷을 입는다.
그리고 대구는 여주영보다 먼저 나가서
카운터의 전화기를 들고...
"경찰서죠? 여기는 헤어매직이라는 미장원입니다..."
"야 너 뭐해?????? 이리줘...야 임마!!!!!"
주영은 스스로 자신을 강간범으로 신고하려는
박대구에게서 전화기를 빼앗고 끊는다.
그리고 대구는 의자에 힘없이 앉는다.
"저 결혼 안할래요..."
"뭐???"
"원장님...이제 저 받아주세요..."
"야...박대구...박실장...정신차려!!!"
"저 이래뵈도...실력있고 성실하게 살 자신있어요..."
"아 놈아...너 결혼하기로한 여자 있쟎아!!!"
"어차피 애정없이 하는 결혼이쟎아요..."
"대구야 너 왜그래..."
여주영은 대구를 안아주고 위로한다.
하지만 여주영은 총각 대구에게 미안했다.
자신은 이미 결혼생활을 한 미망이다.
그러나 대구는 평소 흠모하던 원장과
교제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여주영
주영은 박대구에게 당분간 나오지 말라고 명령한다.
사실상의 해고통보나 다름없는 극단의 조치였다.
그와 섹스를 나눈이상 정상적인 종속관계는 끝난 셈이다.
여주영은 자신을 그토록 흠모했던 대구를 거절하는 기분이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임에 가슴아파한다.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한 주영은
아파트 입구로 차를 넣으려고 신호대기한다.
입구에서 오빠 고정민의 차가 나오는걸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이 어두운 밤 고정민의 눈에 보일리없다.
결국 웃으며 놀려줄려고 고성민의 차를 따라간다.
정민의 에쿠스는 아무상가도 없는
신도시 공터에 주차가된다.
전화를 해보는 여주영.
[응.....]
평소와는 달리 "애기"라는 호칭이없다
"오빠 어디세요?"
[어 잠깐 나왔어...]
"나 오빠하고 저녁먹으려고 했는데..."
[응...그랬구나...미리 전화하지 그랬어...담에 하지...]
"그래요...늦어요?"
[아냐 일찍 들어갈께...]
"알았어요..."
고정민의 차를 뻔하게 바라보며 통화를 한다.
정민이 누군가를 기다리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여주영은 다시 시동을 걸고 나가려는데...
그때...
고정민의 조수석에서 한 여자가 내린다.
그리고 뒷자리에 올라탄다.
운전석에 있던 고정민도 따라 오른다.
이 믿지못할 광경을 보던 여주영은
차에서 내리고 고정민의 에쿠스로 다가선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어어어욱!!!!! 자기야!!!!!]
[아...참 씨발년...진짜 보지는 명품이야 헉헉헉.....]
[그년이랑 어때? 응? 어흐흐흐흐흑!!!!!]
[말도 못하지...비할데는 비해라...갠 딱 석달짜리야...ㅎㅎㅎ]
[진짜지? 응? 오빠....어어어어어어어어흑.....어욱...]
[걱정마...다음달 이사가면...그집은 네가 들어오면돼]
[어으으으윽...자기야 나 흥분되....어우우우우욱...지금 싸줘...]
[벌써??? 신랑 들어올 시간되겨?]
[아니 그냥 지금 싸고 또 해줘...그년 주기 싫어...어흑]
[하하하하하.....알았어...하하하하하.....]
어켜붙어 그 짓거리를 해대는 두 년놈들
결국 여주영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등을 돌리고 다시 차안으로 돌아와서 집으로간다.
그날 밤
11:15분
평소처럼 주영의 집 번호키를 누르는 고정민
정민은 마치 자기집인양 들어와서 두리번거린다.
그리고 그제서야 동거녀 여주영이 침실에 있음을 알게된다.
침실에서 새어 나오는 희미한 신음소리
그리고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보이는 광경.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우우우우욱....자기야....헉헉헉"
검은 스타킹을 잘 말아올린 가는 두 다리는
젊은 사내의 어께위에 겨우 걸리고
사내의 굵직한 페니스는 사정을 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 어멋!!!!!"
"뭐야 저 씨발놈은!!!!! 야!!! 너 뭐야 이새끼가..."
"아....그게 아니라...아닙니다...아닙니다..."
"자기야...이 새끼가 그 영감이야?"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여주영
"아이 참...아저씨...누나가 좀 놀아줬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남의 집에 그렇게 맘대로 들어오면 않되지...안그래요?"
"아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저씨...
내 울 자기한데 다 들었는데...
좀 외로울때 놀아줬다고 그러면 쓰나...
연세도 지긋하신분이 그래가지고야 되겠어요?
아저씨...거 뭐냐...다시는 오자 마쇼!!! "
"아 알았소 젊은이..."
"아이 젊은이는 무슨...
나도 안젊어 아씨...나도 삼십대 중반이여...
당신이 늙어서 주책인게지...아이고 그리고
아휴 내가 말을 말아야지...아씨...빨랑가요 흉해요!!!
뭐할라고 거기 그러고 서있어요??????"
쏜살같이 나가는 고정민
정민이 나가자, 나이트 가운을 입는 주영
그리고 다시 고개를 숙이는 사내.
"너 연기 잘한다...박대구 다시 보이는데? ㅎㅎㅎ"
"이제 좀 속이 후련하세요?"
"응...그냥 당하는거 보다는 좋다..."
"저런 늙은 남자하고 원장님 안 어울려요..."
"ㅎㅎㅎ 그런가? 여튼 알았어...가봐..."
"원장님...아니 주영씨....."
"뭐 이놈이 어디 원장한테..."
"저 이제 짤렸쟎아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저 이제 받아주시는거죠?"
"야...야임마...어흑.....어흑...이 자식...ㅎㅎㅎ"
그렇게 가운을 다시 벗기는 박대구
대구의 굵직한 명품 페니스는 또 다시
전원장 현애인 여주영의 뱃속을 가른다.
"어으으으으으으으흐흐흐흐흑!!!!! 대구야!!!!!"
<끝>
Epilogue.
고정민은 다음 달에 아파트를 떠난다.
여주영은 다가온 진짜 남자 박대구와 동거를 시작한다.
박대구의 집에서 엄청난 반대를 했지만 대구의 의지가 너무강했다.
대구는 곧바로 여주영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시작하고
2012년 8월 임신에 성공한다.
이후 2013년 6월 딸 아이를 출산한다.
박대구는 헤어숍을 완전히 맡아서 했다.
2013년 11월 주영은 아이를 맡기러 시댁에
다녀오는 길에 고정민을 우연히 만난다.
마음이 약한 여주영은 정민에게 미안하다했다.
정민도 그날의 일을 듣고는 사죄했다.
둘은 마음에 쌓인 감정을 해소한다.
[밀레 호텔 1315호]
벗기어진 청바지
하얀 브레지어와 팬티
바닦에 널부러진 핸드백
"어어어어어어억.....오빠!!!!!!!! 어흐흐흐흐흑....우우으으윽"
"사랑했어 아가야.....알지?"
"피이...나쁜놈...어허허허허허허헉!!!!!!!!!"
만 1년만에 우연히 만난 옛 애인의 페니스를 맛보는 여주영.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훅!!!!!! 오빠 자기야!!!!!!"
끝.
사...고
독자여러분, 혹시나 싶어서 백업 카페를 네이버에 개설하였습니다.
그런데 비공개 카페라서 제가 초대를 해야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네이버 아이디를 가지고 제게 이메일이나 쪽지를 주십시요.
초청해서 언제든 먼저 앞선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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