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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25 1,253회 0건
동네 여자들은 모두가 나의 여자들



15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리베라 호텔에서 잠이 깬 철민이는 아직도 자기 품에 안겨서 자고 있는 전자랜드 주인여자를 보며 도저히 현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어제 밤에 분명히 무섭다고 자기를 따라 이곳에 와서 철민이와 함께 몸을 하나로 합친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발가벗은 몸으로 자기의 품에 안겨서 자고 있는 전자랜드 주인여자!

이제 그녀는 완전히 철민이의 여자가 되었다. 아니 철민이의 것이 되어버렸다.

어제 밤 이 리베라 호텔 304호에 투숙하자마자 죽을 고비에서 생명을 건진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급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체험한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철민이의 품에 안겨서 갈급한 심정으로 철민이의 성적인 욕구를 불러서 일으키며 성적인 교합을 하였다.

그것은 평생을 이제 철민이가 자기를 지켜줄 것이라는 보증을 위한 계약서 같은 것이기도 했다.

“아줌마! 정말 이래도 되나요?”

하도 적극적으로 나오는 전자랜드 주인여자를 향해 철민이가 물었을 때 그녀는 말없이 그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이것이 승낙을 표시로 받아들인 철민이는 그 동안 애써 참아 온 정열을 쏟아서 전자랜드 주인여자와 육체적인 깊은 관계를 맺었다.

철민이의 좆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보지에 깊숙이 들어가 박히자 마치 졸깃졸깃한 백설기 같은 느낌이 왔다. 출렁거리는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탐스러운 두 유방을 손으로 움켜서 쥐고 자기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아댈 때마다 황홀한 목소리로 헐떡거리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철민이를 흥분되게 하고 자극을 시켰다.

“아.......아.......아....... 음.......음....... 흑.......흑........흑.......”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신음소리는 정말 철민이의 애간장을 녹이는 매력이 있었다. 늘씬한 그녀의 두 다리가 철민이의 허리를 휘감고는 버둥댈 때마다 철민이는 마치 붕 뜬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아줌마는 내 것이야!”

자기도 모르게 소유욕에 가득 찬 철민이가 예쁜 전자랜드 주인여자를 올라타고 누르며 그녀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거칠게 박아대면서 하는 말이었다.

“아 몰라? 이제 나 몰라요?”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그저 철민이의 큰 좆에 자기의 보지를 쑤시면서 몰라? 하는 소리만 내었다.

“예쁜 아줌마 몸속에 내 씨를 넣어서 예쁜 아이를 낳았으면 정말 좋겠어!”

“아 몰라요? 몰라?”

철민이의 말에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그저 몰라? 라는 말만 계속 했다.

점점 두 사람의 흥분이 극도로 치솟아 오르자 이제는 서로가 흥분의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서로를 꼭 끌어서 안고는 온몸을 버둥거렸다.

“응.......응.......응....... 흑.......흑........흑.......”

“헉.......헉........헉.......음.......음........음.......”

전자랜드 주인여자와 철민이가 내는 헐떡거림이 점점 온 방안을 울리고 두 사람의 몸은 빈틈이 없이 하나로 붙어서 버둥거렸다.

절정의 흥분을 이기지 못한 철민이가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두 유방을 꽉 움켜서 쥐고 하체에 힘을 주다가 그대로 그녀의 입을 빨면서 키스를 했다.

순간

철민이의 좆 물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보지에 깊숙이 들어갔다.

“이제 정말 내가 살아있는 거지요?”

잠에서 깬 전자랜드 주인여자가 철민이를 보면서 물었다.

“그럼요 이렇게 내 품에 안겨서 있는 데요”

철민이가 전자랜드 주인여자를 꼭 끌어서 안으며 말해 주었다.

“어머나! 부끄러워!”

비로소 상황판단이 된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그만 부끄러운지 철민이의 가슴에 얼굴을 푹 파묻었다.

“우리 함께 씻고 아침 먹으러 갑시다.”

“그래요”

철민이의 말에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둘이서 욕실에 들어가 서로를 씻겨주며 모처럼 장난을 쳤다. 그러다가 풍만하고 탐스러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엉덩이를 본 철민이는 그만 좆이 크게 일어서며 성적인 욕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못 참겠어!”

“어마! 몰라?”

철민이의 돌발적인 행동에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당황해 하면서도 그의 도전을 순순히 받아서 들였다.

전자랜드 주인여자가 욕실 바닥에 엎드리자 철민이는 그녀의 뒤에서 자기의 말뚝 같은 큰 좆으로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그 큰 엉덩이를 둘로 쪼개고 들어가 그녀의 보지에 깊이 박았다.

마치 암말 수말이 서로 교미를 하듯이 두 사람은 엎드려서 서로 헐떡거리며 성교를 했다. 철민이의 두 손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자기의 좆을 깊이 박아댔다.

점점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보지를 깊이 박아대는 행동이 차츰차츰 빨라지자 철민이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더욱 자극적인 흥분으로 달렸다. 그러자 전자랜드 주인여자도 자기의 그 큰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철민이의 큰 좆이 자기의 보지에 깊숙이 박히도록 했다.

세상에 이런 흥분되고 재미가 있는 성교의 체위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러나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는 법!

흥분의 최고봉에 오른 두 사람은 큰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헐떡거리다가 조용해졌다.

철민이의 좆 물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몸속에 깊숙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종일 호텔 방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수정이에게서 전화가 오자 전자랜드 주인여자는 어제 밤 친구 집에 놀러 왔다가 아직까지 출근을 못했으니 그렇게 알고 전자랜드 매장을 지키고 있으라고 말했다.

철민이도 미희에게서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 전화가 왔지만 지금 급한 볼일로 밖에 나와 있으니 회사의 업무를 잘 보고 있으라는 말만 했다.

“철민씨하고 나하고 오늘은 둘 다 거짓말을 해야 하는 날이 예요”

“이것은 어쩔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을 할 수도 없고”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말에 철민이는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며 말했다.

다시금 호텔의 침대 위에서 육체의 향연이 벌어졌다.

너무나 예쁜 전자랜드 주인여자를 올라타고 철민이는 넘치는 행복감에 잠겼다.

“아줌마는 정말 너무 예뻐요”

“철민씨도 정말 멋져요”

서로가 상대를 높여주면서 쪽쪽 소리가 나도록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철민이의 손이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탐스러운 젓 가슴을 만지자 그녀는 늘씬한 자기의 두 다리를 살며시 벌린다. 환한 대낮에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보지가 완전하게 노출이 된다. 철민이의 좆이 흥분으로 크게 일어서고 그녀의 배를 올라타며 보지에 좆을 박아 넣고는 깊이 쑤시며 성교를 한다.

“아줌마! 왜 여태껏 아이가 없어요?”

“몰라요? 아마 우리 남편이 임신을 못 시키는 불임인가 봐요”

“이러다가 아줌마가 정말 내 아이를 임신하면 어떡하지요?”

“그럼 우리 남편이 자기 아이인 줄로 알겠지요.”

“아니? 그럼 집으로 돌아가면 남편하고도 할 겁니까?”

“그럼 해야지요. 남편인데”

“그렇긴 해도 나는 정말 아줌마를 다시 남편에게 빼앗기는 것이 싫은데”

“아이 욕심도 많지! 지금까지 남편하고 가끔 해 왔는데 의심을 안 받으려면 한 번씩은 해야지요.”

“그래도 이제 아줌마는 내 것인데 아무리 남편지만 그런 관계를 가지는 것은 정말 싫거든요”

“그럼 나하고 결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좀 어렵습니다. 아줌마!”

“그 봐요 그냥 내가 하는 대로 있어요.”

“나 정말 아줌마를 영원히 나 혼자 가지고 싶은데”

“아이! 벌써 이렇게나 여러 번 하고도 아쉬워요?”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나 혼자만 아줌마를 꼭 갖고 싶다니까요”

“철민씨는 너무 욕심이 많아요.”

“아 못 참겠어요. 아줌마!”

“나도 그래요”

“아줌마! 나하고 하니까 남편보다 좋아!”

“그래요 너무 좋아요”

순간

철민이의 좆이 사정이 되면서 좆 물을 전자랜드 주인여자의 보지에 가득히 넣고 있었다.


다음날

관악경찰서 수사과 형사반장과 형사들이 철민이의 연락을 받고 대진건설 사무실로 찾아왔다.

“사장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원룸 방에서 연쇄살인범의 망치와 공구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봉천동 전자랜드 주변에 형사들을 잠복시키고 범인이 달아나면서 버려두고 간 차량에서도 망치를 발견하고 지문 감식 반에서 현재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연쇄살인범이 치밀하여 망치나 버려두고 간 공구나 차량에서 현재까지 범인의 지문이 전혀 발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철저하게 장갑을 끼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형사반장은 참으로 난처한 듯이 철민이에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 놈이 버려두고 간 승용차는 조회를 해 보셨습니까?”

철민이가 형사반장의 말에 하도 답답하여 물었다.

“아 네, 그 승용차는 연쇄살인범이 훔쳐서 타고 다니던 승용차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승용차의 실제 주인은 오래 전에 차량 도난 신고를 했던 사람이었고 범인은 또 다른 차의 번호판을 떼어 와서 이 승용차에 붙이고 지금까지 타고 다닌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형사반장은 철민이의 물음에 차근하게 대답을 했다.

미희가 가져 온 녹차를 마시면서 장도일 형사가 철민이에게 부탁을 했다.

“지금 형편으로서는 그 연쇄살인범을 직접 본 사람은 여자 대리운전기사와 사장님 그리고 비서인 두 아가씨 또 한 사람 봉천동 전자랜드 주인여자인데 아무래도 범인을 정면에서 자세하게 본 사람은 사장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연쇄살인범의 몽타주를 작성하는데 사장님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 그거야 당연히 협조를 해야지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철민이가 선뜻 대답하자 장도일 형사는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사장실에 들어와 생각에 잠겨서 있던 철민이는 전자랜드 주인여자인 박주희에게 전화를 했다.

“저예요 철민씨! 우리 전자랜드 매장 밖에는 형사들이 잠복을 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걱정이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조금 있으면 아마 연쇄살인범은 곧 잡힐 겁니다. 그러니 주희씨는 아무 염려 말고 혹시 주변에 누군가 얼씬거리거든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저에게 전화를 하세요!”

“네 철민씨! 그렇게 할 게요 철민씨가 주희씨라고 제 이름을 부르니까 너무 좋아요”

“그래요? 그럼 앞으로는 계속 박주희라고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어머나! 저야 주희야! 하고 불러주면 정말 좋아요”

전자랜드 주인여자인 박주희와 한참 통화를 하고나니 철민이는 기분이 너무 좋아 그냥 막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았다.

박주희와 전화 통화를 끝내고 나자 곧바로 휴대폰이 울린다.

뜨는 전화번호를 보니 처음 보는 번호였다.

받을까 말까 하다가 스팸전화는 아닌 것 같아서 통화버턴을 눌렀다.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대진건설 사장님이세요?”

철민이의 물음에 따뜻한 여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네 그런데요 누구십니까?”

“나 소연이 엄마예요”

상대방 여자의 말에 얼른 누구인지 몰라 잠시 머뭇거리자 이런 철민이가 답답했던지 상대방 여자는 자기의 존재를 확실히 알려주었다.

“소연이 어머니시라면?”

“아니? 우리 소연이를 몰라요? 천수보살님의 제자인데 지금은 나비선녀라는 신명을 쓰고 있는데”

“아 그렇습니까? 어머님을 미처 몰라 뵈어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확실하게 상대방을 알게 되자 철민이는 죄송한 하다는 말을 했다.

“지금 시간이 있으면 곧 바로 오세요? 나 지금 관악경찰서에 있는데”

“네? 관악경찰서요?”

“그래요 관악경찰서로 와서 안연홍이를 찾으면 돼요”

“네? 안연홍이를 찾아요?”

“그럼 기다리고 있을 게요”

소연이 엄마는 철민이가 다음 말을 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소연이 어머니가 왜 경찰서에서 나를 만나자고 하지?’

갑자기 관악경찰서에서 자기를 만나자고 하는 소연이 엄마의 그 말이 철민이는 선뜻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내가 소연이에게 아무 잘못한 일이 없는데 왜 경찰서에서 나를 만나자고 그러지?’

갑작스럽게 관악경찰서로 자기를 찾아오라는 소연이 엄마의 말에 철민이는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당장에 소연이에게 전화를 해서 ‘당신의 엄마가 나를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하니 그 이유를 좀 알려서 달라’ 이렇게 물어볼 수도 없었다.

"일단은 관악경찰서로 찾아가서 소연이 엄마를 만나보면 무슨 영문인지 다 알게 되겠지’

철민이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기 승용차를 타고 관악경찰서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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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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