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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선택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23 1,052회 0건
제12부, 거래의 성립
...
"ㅋ 그래도 댁이 서방인데 아내 맛은 봐야지..ㅋ 완존히 틀릴꺼야..ㅋ"
그렇게 얘기하곤 그들은 아내의 얼굴은 내 쪽으로 옮겼고, 아내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그들중 한 놈은 아내의 뒤로 가서는 보지 깊숙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그 움직임에 맞춰 아내는 신음을 터뜨리며, 강하게 내 자지를 빨기를 반복했다. 아내는 제정신이 아닌듯 뜻 모를 소리와 신음과 함께 혀와 입을 이용해 내 모든 것을 흡입하듯 빨았다. 그러는 사이는 다시 두 놈이 다시 아내의 엉덩이 쪽으로 움직였다. 이미 아내의 구속은 풀렸지만 아내는 지금의 이 순간을 빠져나오기 보다는 더욱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듯 했다.
"야....아그들아 형이 얘기 안했니? 음식과 여자는 편식하면 안된다고...ㅋ"
"아...?!형님 알겠습니다. "
음모를 제거한 아내의 보지는 음란한 모습을 그들에게 보였고 어느 하나 가릴 것이 없었다. 그들은 아마 아내의 또다른 구멍에 대해서 얘기하는 듯 했고, 이윽고 아내의 보지에 깊숙히 손가락을 찔러 넣다 뺐다를 하며 다시 아내 항문까지 축축하게 적시는 듯 했다.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아내의 입이 더 크게 벌려지는 듯 했고, 그들은 보지안쪽을 희롱하던 손가락을 항문 깊숙히 찔러 넣은 듯 했다. 아내는 아픔보다는 새로운 성적 감각에 부르르 떠는 듯 했고, 그의 손의 움직임은 점점 거칠게 빠르게 움직였다.
"앙...암..앙..앙...아...미쳐...아..."
이미 아내의 입속에 있던 내 자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내의 얼굴에 뿌려된 후, 빠져나와버렸고, 아내는 항문과 질벽에 느껴지는 손가락들의 움직임에 오줌까지 지리는듯 연신 양허벅지를 타고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그들은 그렇게 발기력을 잃어버린 나를 비웃기라도 한듯 다시 내 눈앞에서 아내의 입에 자지를 물렸고, 아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한손으로 그의 자지를 부여잡고 흔들며, 귀두를 핥아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뒤에 서있던 큰 형이라는 놈은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꺼내고는 손가락으로 넓혀 놓은 아내의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어아아악...악..앙...아악..."
아내는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는 듯 마치 사시나무 떨듯 몸서리쳤고, 그들은 그런 아내를 더욱더 놓아 주지 않았고, 아내의 비명을 자지로 막아버렸다.
"암...음...음음~~으으음..."
아픔에 몸서리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그들에게는 한낱 좋은 먹이감처럼 보이는듯 했고, 아내가 몸서리 치면 칠수록 그는 더욱더 격렬하게 움직였고, 아내는 붉거진 눈시울로 음란하게 다른 이의 자지를 물은 채 흔들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아내는 거의 움직임 없이 쓰러져 있었다. 항문과 보지는 동그랗게 벌어져 햐얀 우윳빛의 정액을 뱉어 내며, 아내의 몸을 더럽게 적셔갔고, 입가에는 햐얀 정액이 덕지덕지 털과 함께 묻어 있었고, 헝클어진 머리칼은 수수한 아내의 모습을 덮어버렸다. 그리고 낮은 신음만이 흘러나왔다.

툭...
내입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풀렸고, 큰 형님이라는 사람이 내 앞에 앉았다.
"야... 저년 나줘라.. 그럼 너 여기서 풀어줄께..ㅋ 비록 니가 내 대가리 작살내서 이렇지만. 내가 너그러이 용서할께."
그는 한껏 나에게 양보했다는 듯 얘기했다.
"이런 개씨끼들...뭐라고..내가...나가면 ...찰싹"
"아 이렇게 사리 분별이 안되나..."
뺨에 느껴지는 따가움과 코끝에서 터져 나온 코피. 그리고 입가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의 향.
주위의 모든 조건들 그가 말한 대로 아무것도 나를 도와줄 것은 없었다. 아내는 여전히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채,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이미 손목은 뒤로 묶여 진채, 얇은 이불하나만 힘겹게 덮어놨을 뿐이였다.

"도대체 내 아내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이제 만족하지 않았나..그러니 그만.."
비굴할 수 밖에 없었다. 우선 이곳을 아내와 같이 빠져나가는 것이 중요했고, 그 무엇보다도 현재 아내가 걱정되었다.

"아..ㅋ 우리가 물뽕 맛 좀 보여줬더니만 저년이 정신을 못차리고 찾더라고... 그러다가 취업한거야... 명철이가 울 동생이거든..ㅋ"
그는 여유있게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ㅋㅋ 그래도 마누라라 포기 못하겠다. ? 뭐 그럼 그냥 우리가 갖아도 되는데 어차피 저년 물뽕에 쩔어서 못헤어나..ㅋㅋ "
내가 할수 있는 선택은 오직 애원뿐이였다. 적어도 아내가 마약에 쩔어 저렇게 살게 만들수는 없었다.
"그럼 우선 너하고 와이프 풀어줄께 어차피 경찰에 신고해봐야 니 와이프와 우리랑 같이 빵에 가는거야.. 마약한 년을 그냥 놔둘꺼라 생각 안하지?ㅋ"
" 니 마누라 우리꺼니 신경꺼 무슨 짓을 해도...ㅋㅋ 뭐. 니가 오겠다는 건 막지 않겠어. 하지만 어떠한 방해도 안돼...아니면 그냥 너 여기서 묻고 니 마누라 우리가 가져도 상관없어...ㅋ"
어쩌면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는 상황이였고, 그저 이 안에서는 난 파리 목숨과 같은 신세일 뿐이였다.
"그런 의미로 마지막으로 즐겨볼까?ㅋ"

....
"이제 그만요...."
아내는 양손목이 뒤로 묶인채 뒷걸음질 치고 있었다. 비록 환각상태였을지라도 아내의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있는 듯 했고, 늑대 같은 그들앞에서 자신을 가릴수 없는 것이 수치스러운듯 몸을 돌렸다.
"쌍년 아깐 씹질에 미쳐서 날 뛴 주제 왜? 남편이 봐서 부끄러운가봐...ㅋ"
그런 몸짓들 하나하나 어차피 그들에게 의미가 있을리 만무했고, 그들 중 하나가 도망치는 아내를 뒤에서 잡은 채로 눕혔고, 아내의 반항은 나 때문이였을까? 보다 적극적이였고, 그들은 그런 모습에 더 성욕을 느끼는 승냥이처럼 거칠게 아내를 밀어붙였다. 두 남자의 압력에 이겨낼수 있는 아내가 아니였고 수갑으로 아내의 양손목과 양 발목을 채웠다.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못한 아내는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수치스럽게 보여주고 있었고, 그런 자신의 모습과 나와 마치친 눈. 그리고는 고개를 돌린채 흐느끼듯 아내의 양 어깨는 떨렸다. 그들은 그런 아내를 더욱더 망가트렸다.
"이거 풀어주세요..네? 이제 그만해도 되잖아요...?"
오므릴수도 없는 아내의 양 다리는 수풀이 제거된 아내의 보지 내부의 속살까지 보여주고 있었고, 형님이라는 놈은 구두를 벗고, 발을 아내의 보지둔덕에 올렸다. 아내는 수치스러움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는 양말을 신은 자신의 발을 아내의 음핵을 툭툭 건들며 드러난 보지 전체를 발바닥으로 문지르며 비벼되었다.
"ㅋㅋ 입은 아닌데.. 여기는 솔직하네...ㅋ"
그의 발이 거칠게 아내의 보지주변을 비비어대며, 일부러 엄지발가락 부근을 이미 장시간에 괴롭힘에 붉게 타버린 음순 사이로 찔렀다.
"아악...아파...그만...그만...아악..."
그리고는 이내 실증이 났는지 아내의 구속된 양 수갑을 풀었고, 다시 내옆에서 섰다.
"어이...여기 남편 파묻어 버려도 되나...?"
뒷걸음치던 아내는 순간 자리에 섰고, 나를 봤다.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이였다. 코피는 터져 입가에 피는 굳은지 오래였고, 뺨은 시퍼렇게 멍이 든 상태였다. 그리고는 아내는 날 보고 결심한 듯 했다.
"당신들 마음대로 하세요..대신 남편을 멀쩡하게 돌려보내주세요... "
"ㅋㅋㅋ 진작 그럴꺼지 쌍년 일로와서 오랄 서비스 좀해봐..."
아내는 나와 그 형님이라는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는 듯 했고, 이내 그의 앞에 무릎을 굽은 채로, 그의 자지를 잡고 귀두를 핣으면서 음낭을 애무하는 아래 위로 번갈아 가며, 핥았다.
"쌍년 이렇게 잘하면 어디서 빼구 지랄이야...ㅋ"
한참을 그렇게 핥으며, 흔들자 그는 참을 수 없는듯 무릎 굽은 아내의 얼굴을 향해 더러운 정액을 뿌렸다. 아내의 얼굴과 양 가슴 위로 정액들이 뿌려졌다. 아내는 입안에 들어간 정액의 비릿한 향에 헛구역질을 했다.
"마셔 이년아. 오빠 요구르트 줬잖아..ㅋ"
아내는 머뭇거리다가 입안에 들어온 정액을 꿀꺽 했고, 그의 지시에 따라 침대에 누웠다. 고개를 돌린 아내는 야설의 주인공 처럼 섹스러웠다.
"벌려봐..."
아내는 그의 명령에 눈을 감은 채로 양다리를 세운 채 벌렸고 양손으로 음순을 좌우로 벌렸다. 그는 그런 아내의 보지에 침을 뱉은 후, 자신의 양말을 벗어 아내의 보지를 침으로 닦았다. 아내는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는듯 했다. 하지만 그런 여유도 잠시였다. 그는 양말을 아내의 질안에 쑤시는 넣었고 이내 아내의 보지입구에는 양말의 끝부분만 보였다.
"좋지...이년아?ㅋ 아주 액이 넘치는 구만.."
그런 거친 그의 행동에도 아내의 보지는 현상황과는 전혀 반대로 움직였다.
"악...그만요....이렇게는..."
아내는 더이상 눈을 뜨지 않았다. 아니 보고 싶지 않은 듯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는 맨발로 양말을 먹은 아내의 보지둔덕을 콕콕 찔렀다. 그리고는 애액에 젖은 양말을 꺼내며, 나에게 던졌다. 시큼한 애액의 향이 내 코를 찔렀고, 그는 아내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넌 소리지르게 되있어..ㅋ"
신음과 교음을 막고 있는 아내를 비웃기라도 한듯 그는 벌어진 아내의 보지에 과격하고 손가락을 쑤셨다. 아내는 아랫입술을 깨물듯 비음과 섞여 나오는 자신의 입을 막았고, 그는 점점더 빠르게 손가락을 왔다갔다 하며, 아내를 희롱했다.
"으음....그만.....음.....아...으.음..."
아직 아내는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듯 했고, 물뽕에 기운이 조금은 남아 있는듯 아내의 입과는 다르게 금새 달궈진 철판처럼 불타오르는 듯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응하는 듯 했다. 아니 어쩌면 억누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이 점점 나를 정복해갔고, 원래 그랬던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방금까지 세남자 품에서 안겨 숨을 헐떡이던 아내의 모습이 자꾸 겹쳐갔다.
"야...아그들아 형은 지치니 니들이 한번 눌러줘라..."
주변에 맴돌던 두 놈은 형님의 말에 넙죽 읍소한 후, 간신히 신음을 막는 아내 곁에 다가갔다. 그리고 서로 아내의 몸을 좌우로 나눈듯 양쪽가슴을 움켜지고 핥으며, 한 놈은 아내의 입술을 탐했다.
"아....제발..그만..."
아내는 그 둘의 애무에 어쩔줄 모르는 듯 했다. 그리고 음란하게 벌어진 아내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형님이라는 넘은 내 옆에 붙어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ㅋㅋ 야... 이 형이 니가 덤비지만 않았어도 좋게 얘기할려구 했어... 억울한 건 바로 너니깐...ㅋ"
그러는 사이 어느새 그 둘의 손은 한놈은 음핵을 툭툭 치며, 음순을 좌우로 벌리며 손으로 애무를 했고, 또 한놈은 음순 사이 보지안쪽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묻친채, 아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으음....앙...아...그만...제....아악...앙..."
허리까지 흔들며 아내는 그 둘의 손가락을 잔뜩 기대한 듯 했고 그들 또한 아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내 한 손은 아내의 질 안을 움직였고, 항문과 질사이의 얇은 벽을 사이로 항문과 보지로 동시에 손이 움직였다.
"아아아앙...앙...앙...~아...."
참고 있던 숨이 터지듯 아내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비음과 신음이 섞였고, 그 둘은 가슴을 애무하면서도 끊질기게 손을 흔들었다.
매트릭스의 양 끝을 힘겹게 부여잡은 아내의 모습. 그리고 보지와 항문을 희롱하는 그들의 손가락, 그 사이 빛치는 아내의 속살, 터져나오는 애액, 신음, 주걱주걱거리는 아내의 음란한 소리, 이 모든 것들이 내 귀와 이 장소를 장식했고, 이내 아내는 커다란 비명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부르르 떨며 우윳빛에 애액을 토해내듯 움찔거렸다.
"착착착,,,"
아내의 양 허벅지의 그 둘중 한 넘의 허벅지와 부딪치며 음란한 소리를 냈고, 남은 한 놈은 심심한지 아내의 옆에 가서 자지를 들이댔다. 아내는 눈을 감은 채, 그의 자지를 부여잡고 귀두부터 음낭까지 핥기 시작했고, 다른 한놈은 그런 아내를 가만두지 않을 듯 거칠게 박아댔다.
"음...암...음.....암..아악..항암..."
"저기 봐봐 저년 부르르 떠는거...ㅋ 저년은 원래 이런 일했던 애야 안그럼 넙죽 그런 약을 먹겠어?ㅋ 안그래?"
형님이라는 놈은 내 옆에 붙어서 매트릭스 위에서 두 남자를 맞이하는 아내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처음에는 그 놈의 말은 전혀 들어오지 않았지만 어느새 난 이미 아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신뢰는 아내의 커져가는 신음소리 만큼 점점 무너져내렸다.
"음...앙...앙...그만...아...앙..."
어느새 자세를 바꾼 그들은 한 명은 누운채 아내는 그 위에서 말을 타듯 흔들었고, 서있는 한명의 자지를 물고 흔들었다. 그리고는 더 주최할수 없는 지 남은 한 손으로는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하듯 툭툭 치듯 손자국이 난 가슴을 어루만졌다.
"야 그년 입좀 막아봐..ㅋ"
서있던 놈은 아내의 얼굴을 자신 쪽으로 부여잡았고, 그럴때마다 아내의 질 내부에서는 움찔하며 자신 아래에 있는 자지를 꽉 무는듯 했다. 아래 있던 놈은 상당히 만족한 듯 여러 번 부탁을 했고 그때마다 아내는 헛구역질과 숨을 힘겹게 몰아쉬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역시 씹팔년.....아주 느낌이 좋아..ㅋ"
아래 있던 놈이 다시 아내를 눕히듯 일어섰고, 마무리하려는 듯 급하게 온몸을 흔들었다.
"앙..악...앙...아..그마...앙..앙....그만요..."
아내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깊숙히 쑤시던 놈이 뒤로 물러나고 그는 좌우로 아내의 음순을 벌리고 정액과 애액이 섞인 정체모를 보짓물을 손 바닥에 모았고, 그리고는 아내 곁에 다가갔다. 그 사이에 서있던 놈은 급하게 아내의 음순을 좌우로 벌리고는 자기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흑.."
아내 곁에 다가간 그 놈은 아내의 입을 벌린채 그 흔적들을 덮어버렸고, 아내는 속에서 부터 올라오는 헛구역질을 참는듯 간신히 입을 닫았다. 하지만 이내 다시 보지의 속살과 질안쪽부터 느껴지는 그 쾌감에 다시 입을 열었고, 애액과 침이 섞여 신음소리와 함께 입가에 흘러내렸다. 이미 모든 것을 정복당해버린 그녀는 더이상의 수치심도 부끄러움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그 둘의 움직임에 좋아 몸을 흔드는 창녀와 다를봐 없었다.
"쑤걱쑤걱...."
"앙앙...아..앙..아...아...항.앙...아..."
비음과 섞여 들리는 아내의 교음 그리고 엉덩이와 함께 들썩이는 아내의 허리, 요동치는 아내의 가슴.
"자...그만 보고..ㅋㅋ 어떡할꺼야...아내와 나가고 싶냐? ㅋㅋ"
어차피 내 동의는 무의미해보였고, 이미 모든 것이 내 손을 벗어난 듯 했다. 우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내가 한 전부였다.
그러는 사이에 아내의 보지에서는 두번째 남자의 정액이 터져나왔다. 이미 안에 많은 정액과 애액이 섞여버린듯 폭포수 처럼 흘러 이내 아내의 회음부와 항문을 덮었다.
"끼이익...."
문이 열리며 이명철 사장이 들어왔다.
"아이고 형님 안녕하십니까? 이상한 놈 때문에 힘드셨죠??"
그와 내가 눈이 마주쳤고, 그는 이내 내 상태를 보곤 모든 상황을 이해한듯 했다.
"그러니깐 울 동상 좋게 말할때 신사답게 행동하셨어지..ㅋ"
그리고는 널브러진 아내를 발견하고는 이내 동생들을 보고 말을 이었다.
"아따 동상들아.. 형이 자고로 여자는 편식하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ㅋ?"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웃으면서 이명철 사장은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는 이미 지칠때로 지친 상황에서 누군가를 거부한다거나 할수도 없었고, 그저 그에게 몸을 맡길 뿐이였다. 좌우로 벌어진 아내의 엉덩이, 이미 그 형님이라는 놈의 대물때문인지 항문주위는 갈라진 작은 상처들이 보였고, 아내는 그 상처를 건들릴때마다 움찔움찔거렸다. 그리고는 그는 애무도 없이 아내의 항문에 자기의 자지를 찔렀다.
"아아아악....악...악...음....음..."
항문 주위를 덮었던 애액과 정액은 배어나오는 피에 의해 분홍빛으로 물들었고, 아내는 다시금 느껴지는 아픔에 어쩔줄 몰라했다. 좌우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는 아내와 달리 그런 모습조차 이명철사장은 즐기는듯 했다.
"ㅋㅋ 아주 좋아 죽을려구 그래..ㅋ"
"악...제발...움..아앙..앙...악.."
아내의 외침이 무참히 밟히듯 이명철사장은 거칠게 움직였다.
"원래 여기는 뚫을때 한번에 뚫어야 혀.ㅋㅋ "
아내의 이마는 송글송글 식은 땀이 맺혔고, 양미간 찌푸린 채로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를 교음냈고, 이명철 사장은 아내의 엉덩이를 좌우로 연신 벌리며, 파괴되는 듯 아내의 항문을 바라보며 만족하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그렇게 무너져가는 아내를 연신 흔들고 항문 깊숙히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매트릭스 위에는 버려진 창녀처럼 아내는 축쳐진 채 늘어져 있었고, 항문, 보지 그리고 입가에 정액을 토해내며 힘겹게 숨을 이었다. 모든 기력을 다 소진해 버린듯 아내는 작은 숨을 몰아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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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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