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글의 끝이 보이는 것같은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독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자의 얼굴이 천천히 아래로 향하며 두 개의 봉우리 중 왼쪽의 갈색유두 머금었다
[아·~몰라~~너무 부드러워~당신의 입술이~]
{"좋아~~?"}
[응~너무 좋아~철민씨~·]
남자의 손놀림이 마치 부드러운 키보드의 건반을 두드리듯이 허벅지사이의 은밀한 곳을 터치하고 또 하나의 손은 뒤쪽 오른쪽 유방을 애무하며 나를 서서히 침몰시키고 있었다
유방위에 머물던 입술이 아래로 향하더니 배꼽 부분에서 원을 그리더니 점점 아래로 내려와 도톰한 둔덕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체의 깊은 곳에서는 끝임 없이 샘물이 흘러나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아 철민씨~~어쩜 ~~아~~]
{당신 냄새 너무 좋아!!"}

남자의 뜨거운 숨결이 삼각주의 숲속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하며 숲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갑자기 남자의 두 손이 허벅지를 좌우로 강하게 벌리면서 손가락이 소음순과 대음순을 건드리기 시작하며 쭈~욱 소리 나게 빨기 시작했다
[어머머~나~몰라~여보~~아~~!!]
허리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며 나는 그만 자지러지게 소리를 질렀다
{"좋아~~? 응~~여보~~"}
후룩 ~후루룩~~쪼~옥~~쩝~~
남자의 입놀림에 따라 이상한 소리가 방안의 정적을 깨고....그 소리는 더욱 욕정의 늪 속으로 빠트리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내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고 ...
둘 만의 공간 때문이라는 것과 간섭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나를 더욱 뜨겁게 하였고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도 참지 않아도 되었다
[아~여보 너무 좋아~·아~~철민씨~~~아앙~]
{"당신 너무 좋아~~"}
[몰라~ 나좀 어떻게 해줘~아항~흑~]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남자의 것이 내 속으로 들어오길 갈망하면서 그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빨리~~넣어줘~~아~~]
남자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아랫배를 밀착시키자 내 은밀한 곳에 남자 상징의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민주씨~~당신은 너무 뜨거운 여자야~·좋아~·"}

남자의 입술이 포개지자 그의 입속으로 혀를 들어 밀었다 그러자 그는 나를 더욱 끌어안으며 혀를 빨아드리기 시작했다
혀들이 입속에서 요동을 치고 난 남자의 상징을 손으로 잡았다
마치 야구 방망이처럼 딱딱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내손에 전달되었다
[아~~음~~너무 커~좋아~~]
{"민주~~아~~너무 좋아~~음~~"}
손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내 하체의 은밀한 구멍 속으로 인도했다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 된 곳에서는 남자의 상징이 들어오길 기대하며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의 것이 살 속으로 파고들었다
뻐근하면서도 꽉 찬 포만감에 나는 허리를 들어 올리며 그의 등을 부둥켜안았다
[헉~~아~~응~~~너무 좋아~~]
남자가 내 몸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내 깊은 자궁까지 그의 것이 파고들었다
[으응~아 앙~~헉~~여보~옹~~]

{"민주 당신 너무 좋아 당신 보지 너무 좋아 ~~아~"}
남자의 직설적인 표현이 이젠 나에게 더없는 흥분을 안겨주었다
남자의 움직임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가 ....
마치 한 마리의 성남매가 먹이를 낚아채듯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내 배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아아~여보~사랑해요~·아잉~~]
난 그의 허리를 부둥켜안으면서 입속으로 내 혀를 들어 밀면서 속삭였다
이미 난 그의 여자로서 새롭게 태어나면서 이 순간의 행복이 깨지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내가 더욱 적극적으로 그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민주 나도 당신을 사랑해~~너무 좋아~~이 맛!! 음~"}

질 벽을 두드리며 세차게 밀고 들어오는 남자의 위세에 난 그저 한 마리의 암컷에 불과했다
[아~흥~~아~]
뜨거운 육욕의 향연 속에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살 속을 파고들며 움직이는 윤활의 묘한 소리가 조용한 방안의 정적을 깨트리고 있었다.
척척척~~퍽~퍽~~~질컥~ 질컥~~
[여보~·난 어떻해~··나~~여보~~몰라~너무 좋아~~나~~할 것 같애~~사랑해~!!!!]
{"좋아? 그렇게 좋아? 나도 좋아~~~음~~"}
남자의 한손이 엉덩이를 움켜쥐고 항문주변을 건드렸다
[아~~앙~몰라~~]
순간 짜릿한 쾌감이 정수리를 타고 흘러내라며 애액을 울컥 토해냈다
[어머머~~몰라~·어떻해~~챙피해~~]

남자의 손이 전신을 어루만지고 살 속을 파고드는 남자의 것은 끝임 없이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고 있었다. 남자의 테크닉에 이미 난 몇 번인가의 절정을 맛보았고 순간의 행복이 깨
지지 않고 영원하길 맘속으로 빌고 있었다
살속의 그의 것이 갑자기 팽창하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강하게 질 벽을 압박하고 있
었다
남자의 입에서 간헐적인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민주~~아 나 쌀 것 같애~~~아~!"}
[여보~~아~~!나 당신꺼 먹고 싶어~~]
정말 이 순간 그의 것을 내가 먹고 싶었다.
{"허~억~~당신 날 미치게 한다"}
갑자기 아래쪽이 허전해지며 내 입으로 그의 것을 들어 밀었다
애액이 뚝뚝 흘러내리며 번들거리는 그의 것을 난 단숨에 입속으로 삼켰다
{"민주~~헉~~~아~~~~~~~~음~~"}
그의 것을 목구멍 깊이 받아드리며 빨기 시작했다
[음~아~~~]
{"헉~민주~~~헉~~~"}
입속에서 그의 것이 용트림을 시작하더니 뜨거운 액체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목구멍 속으로 분사되는 뜨거운 액체를 단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그대로 받아 넘겼다
약간은 비릿한 밤꽃향이 싫지가 않았다
꿀~꺽~~꿀~꺽~~아~~“
남자의 것을 입에 물고 난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가슴을 살짝 밀면서 침대위에 반듯하게 눕혔다
남자의 손이 내 얼굴을 어루만지며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빙그레 미소지며 속삭였다
{"민주씨~~사랑해요~~너무 좋아~사랑스러워~~"}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부드러운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었는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입속에 있는 것이 조금씩 작아지며 입안에 공간이 생겼
다. 그의 것을 입속에서 빼내며 구멍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액체도 핥아먹었다
마치 야구방망이처럼 딱딱하던 것이 이처럼 부드러울 수가 있을까 의아심이 들었다
핏줄이 툭툭 불거져 흉측한 것과 달리 손안에 느껴지는 느낌이 색다르게 좋았다
[여보~~!] 난 어느 순간부터 그를 여보라 부르고 있었다

남자의 오피스텔이라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이 홀가분했다
어떤 땐 초원을 가로질러 달려가는 야생마 같았고 어떤 땐 한없이 부드러운 솜사탕 같았다
나보다도 7년이나 연하인 철민의 품에서 난 행복한 꿈을 꾸고 있었다
기분 좋은 졸음이 찾아왔고 난 그의 품에서 깊은 나락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에 부딪히고 혀가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 민주~~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