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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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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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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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민 43세 178/69 정미디어 제작국장
서진영 35세 169/51 주국장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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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포이즌]
파주의 한 신도시 근교
아담하게 지어진 10여채의 주택지구
작은 산을 층계식으로 복원하여 조경공사하고
각 단층마다 두 채의 집들을 에쁘게 지어놓은
고급 빌리지 촌이다.
토요일 오전
결혼 10년차의 주석민은
아내 진영의 몸위에 올라
8년 연하의 아내를 거느리는 중년남자의
짜릿한 색맛을 느끼며 비지땀을 흘린다.
"어흑...헉헉헉...여보...헉헉헉...어욱"
"싼다 진영아...깊이 넣어 줄께..."
"네에...오빠...아흐흐흐흑...엄머..."
온 몸을 굳은 채로
아내의 등 뒤에서 온몸을 비트는 석민
진영은 양팔로 침대 시트를 부여잡으며
짜릿함을 느끼고 남은 느낌을 충분히 느낀다.
남편은 사정 후엔 한번도 후위를 한적이 없다.
스믈셋에 아나운서로 데뷰하여
당시 포토그래퍼였던 남편과 인터뷰를 한 뒤
처녀성을 고스란히 바쳤던 진영은
일년 뒤 석민이 엔터테인먼트사로 옮기며
데뷔 후 1년 뒤 사실상 은퇴를 하며 결혼한다.
워낙 섹스시 장난을 좋아라했던 남편은
딜도를 심하게 사용하다가 진영의 자궁을 다치게해
수술 뒤 진영은 임신이 아주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오늘도 이처럼 섹스에만 빠져 살고있다.
아직도 여운이 남은 진영은 엎드린채로 몸을 꼼지락거리고...
"나 오늘 게임있어...늦게나 들어올거야..."
그제서야 일어나 시트로 몸을 감은채...
"오늘 아빠 생신인데..."
"미안해...중요한 손님이라서 말이지..."
"그래요...바쁘면 어쩔 수 없죠..."
"어차피 내가 가도 장인어른 반갑지도 않아 하시쟎아"
".....어서 다녀오세요..."
"후훗...간다"
차가운 바람이 지나듯
횡하고 나가버리는 남편
야속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표정의 진영
진영의 아버지는 어린 진영을 갖고
데뷰조차 막아버린 사위가 미울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사위의 난잡한 정사 스켄들을 괴씸하게 여긴다.
13:40
[일산 탄현동 친정집]
훤칠한 서진영은 세련된 바지 정장에
목련색 블라우스를 입고는 친정집앞
택시에서 내린다.
"어서오너라..."
"아빠...오랜만에 뵙네요..."
"인석...아직도 아빠야? ㅎㅎㅎ"
"안 안아주실꺼예요?"
"이리 오렴...우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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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국
63세 173/70
전 한국방송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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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빠 동국의 품에 안긴채로
움직이지 않은 딸 진영은 잠시 눈물이 고인다.
딸아이의 뜨거운 얼굴을 느낀 동국은...
"눈물이 날 정도로 보고싶었냐? ㅎㅎㅎ 뚝!!!"
"ㅎㅎㅎ 미안해요 아빠...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고맙다..."
소박하게 차려진 식탁
미리 끓여온 미역국에
겉절이 김치와 각종 찬들을 준비한 진영
홀로사시는 아빠를 위한 생일식탁은 그렇게 조촐했다.
와인을 들며 건배를 제의하는 서동국
"고마워 딸...이런 진수성찬을 받다니...ㅎㅎㅎ"
"죄송해요...그래도 나가서 먹는것보다..."
"그럼 그럼...당연하지...고생했겠다...자 먹자..."
15:50
햇살이 가득한 창가의 소파
오랜만에 아빠 동국의 무릎을 베고 누워
새근거리며 잠이든 진영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띠잉...도옹~~~
"어 누구세요?"
"전무님...접니다 민석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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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현
35세 182/70
아우디코리아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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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색 정장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석현
언뜻 봐도 밝은 표정의 석현은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여드 영업사원같지 않았다.
"아 따님 오셨군요..."
"허허허 어떻게 내 딸인걸 알아?"
"ㅎㅎㅎ 뭘요 얼굴이 ㅆ옥 빼닮았는데요 ㅎㅎㅎ"
"사람 참...이리 앉지..."
"네 물한잔 마실께요...아버님..."
"그럴래? 어디있는지 알지?"
"그럼요 그 정도 기억력은 있어요 ㅎㅎㅎ"
영문도 모르고 어리둥절해 하는 진영
석현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물잔을 들고
냉장고의 아이스 바에서 물을 따라 마신다.
"응...인사해...우리 딸...진영이..."
"안녕하세요 서진영이라 합니다..."
"네에 말씀많이 들었어요...민석현입니다..."
"음...이친구 아우디에서 일해...사람 진국이야"
"네??? 아...네에..."
"아버님...이거 뭐 미팅하는 분위기인데요...아 좋다 ㅋㅋㅋ"
"이눔아...유부녀한테...ㅎㅎㅎ"
"에잇 농담이죠 아버님..."
"그냥 친구삼아 ㅎㅎㅎㅎㅎ"
"아빠???"
"왜 아니 요즘 친구정도는 괜챦쟎아? 안그래?"
"아 그럼요 ㅎㅎㅎㅎㅎ"
"아빠두 참..."
"참...가져왔어?"
"그럼요...조오기 있지요 ㅎㅎㅎ"
"어머...아빠 차 뽑았어요?"
"뽑긴했는데...내차는 아니구...너 타구다니라구..."
"제가 뭔 차가..."
"시골길 다니는데...요즘세상에 버스가 뭐냐 버스가..."
"괜챦아요..."
"미친새끼...지는 2억짜리 리스로 타는새끼가..."
"아빠.......그만하세요"
"그래서 결혼은 그런 천박한것들하고는 안되는게다..."
"아빠...그만 하세요..."
"아 이거 제가 낄 자리는 아닌듯 싶은데요 갈까요? 아버님???"
"이 짜식이...ㅎㅎㅎ 알았다...시승좀 시켜줘봐...난 좀 잘래"
"네네네네...여부가 있겠습니까? 자 가시죠...싸모님..."
"ㅎㅎㅎㅎㅎ 이상해요..그렇게 부르지마세요"
"아니근데...석현이 너 몇살이지?"
"저요? 서른 다섯이요..."
"그럼 동갑일세...친구해라 니덜 ㅎㅎㅎㅎㅎ"
그렇게 자리를 앞 마당으로 옮긴 세사람
하얀 아우디 A6는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서있고
헤드램프로부터 테일램프까지 기다란 손가락으로
살며시 매만지는 진영은 마음에 쏙 드는 이 차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반가운듯 속으로 흥분을 한다.
"정말 디자인이 끝내주죠? 진영씨..."
"ㅎㅎㅎ 네에 길가다 보면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자요...키...스마트 키 아시죠? ㅎㅎㅎ"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주는 아빠
대문을 닫히고 자연스럽게 석현과
진영은 차를 타고 이것 저것 설명을 듣는다.
곧이어 차 시동이 걸리고 스르륵 움직이는 차
진영은 오랜만에 운전을 하는터라 약간 긴장한다.
"잘하시네 뭐 ㅎㅎㅎㅎㅎ"
"몰라요...떨려요 ㅎㅎㅎ"
"전혀 떠는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요? ㅎㅎㅎ"
어느덧 친해진 두사람
석현이 먼저 숙끼가 없는
진영에 대해서 포문을 연다.
"약주 하세요?"
"동갑이라면서 약주는 무슨 약주요 ㅎㅎㅎ"
"아 그런가? 그럼 술한잔 하실래요? ㅎㅎㅎ"
"유부녀하고 왠 술을 마셔요? 호호호"
"어 이차 차떼기 해야는데...ㅎㅎㅎ"
"차 떼기요? 그게 뭐예요?"
"사고나지 말라고 고사지내야죠 ㅎㅎㅎ"
"어머 그런게 있어요?"
"안하면 저 아버님한테 혼날텐데...ㅋㅋㅋ"
"아빠두 참...ㅎㅎㅎ"
그렇게 한동안 말을 안하던 진영은
고민을 하더니 어렵사리 입을 연다
"그럼...맥주 정도는 어때요? 제가 살께요"
"당연하죠...제가 사면 어떻게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못살아...참 밝으신것 같아요"
"어두우면 차 안사요 ㅎㅎㅎㅎㅎ"
진영의 아우디는 그렇게
목적지를 파주에서 일산시내로 옮긴다.
둘만의 우연한 데이트는 그렇게 시작된다.
.
.
.
20:30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두사람
어느덧 두사람은 친구처럼 가까워지고
석현은 은근슬쩍 나란히 앉은 진영의 손을 잡아본다.
"누가 보면 어쩔려구? ㅎㅎㅎ"
"손잡는것도 죽을 죄인거야? ㅎㅎㅎ"
어색한 표정의 진영
그러나 은근히 반항을 거두며
석현의 촉촉한 손바닥을 즐기는 진영
"손이 따스한데..."
"ㅎㅎㅎ 그치 그치...찬것 보단 더 낮지?"
"ㅎㅎㅎ 넌 참 표정이 밝아서 좋아..."
"진영아 너두 웃어...안 웃겨도 웃어 ㅎㅎㅎ"
"글쎄...그럼 나도 좋겠지만...그게 안돼"
"안되는게 어딨어? ㅎㅎㅎ 되게하면 되지..."
다시 깍지를 끼운 진영의 손을
창밖을 바라보며 맥주잔은 들고 마신 후
진영의 손등에 키스를 해주는 석현
"어우 석현씨...하지마...불안해..."
"ㅎㅎㅎㅎㅎ 이 친구 참...순진하네...이정도가지고..."
"나 그렇게 살았어..."
"진영아..."
"응?"
"너...말이야..."
"응...말해..."
"나랑 사귀어 볼래?"
"사귀어? 지금 사귀쟎아..."
"피이...ㅎㅎㅎ"
"석현아...난 그렇게는 못해...아직은..."
"아직은? ㅎㅎㅎ"
"이제 그만 일어나는게 좋겠어...가자"
얼떨결에 일어나서 자리를 피하는 진영
진영은 급하게 계산을 마친 후
건물바깥으로 나가면서...
"대리 불러줄께 조금만 기다려..."
"아니야 오늘은 네가 내차 가져가고...담에 가져다줘"
"기분 상했구나..."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ㅎㅎㅎ"
"근데 왜?"
"그냥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는게 좋겠어..."
"여기 택시 부를려면 시간좀 걸리쟎아...차에서 좀 기다려"
"아니야 석현씨...그냥 걸어 내려가다 잡을께..."
"내가 밖에 있을테니...넌 안에서 기다려..."
억지로 진영의 팔을 잡고
차 조수석으로 밀어 앉히는 석현
그리고 석현은 차를 조금 아랫동네로 세운 후
밖으로 나가서 핸드폰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아마도 콜택시 회사인듯 싶다.
토요일 저녁
고급주택가로 쉽게 올 콜택시가
그리 많지는 않는다는 걸 알지만 진영이
걱정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불러보기로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것에 부담을 느끼는듯 싶은 석현은
차 밖에서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린다.
20여분 후
하늘에서는 소나기가 내리치고
그 비를 그대로 맞으며 세있는 석현
아우디 조수석문은 열리고...
"석현씨..."
"어...조금만 더 기다려봐...오늘 토요일이라..."
"그게 아니구...들어와 기다려 비오쟎아..."
"아니야 괜챦아..."
"어서 들어와...부탁할께..."
이윽고 운전석으로 앉은 석현
머리에 빗방울로 젖은 석현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진영은
자신의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들고
석현의 머리에 빗물을 닦아준다.
"어...이러지 않아도 돼...진...영아..."
"가만있어...이러다 감기라도 들면...어흡...석...석현...씨"
고개를 돌린 진영의 입술을
그대로 덮쳐버린 석현의 두툼한 입술
즉시 석현의 혀는 진영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진영은 아무런 저항조차 못하고 석현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웁...우웁...석현씨...어웁...어흐흐흐흡"
"너무 곱다 너...네 입술...향기 모든게..."
"그만...여기까지만...부탁할께...어흑"
석현의 왼손은 이미 진영의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러낸다.
세개의 단추면 풀러낸 상태에서 그대로 손을 집어넣는 석현
도토만 진영의 젓가슴을 끄집어 내듯 올려내자
아직도 핑크빛를 유지한 유두가 드러나고...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석현의 입은 그녀의 유두를
한 입에 집어 삼킨다.
"어으으으으읍...석현씨...그만...우리 이럼안돼"
"사랑해 진영아...나 너 사랑하는것 같아..."
"어흑...이 바보야...난 유부녀라구...어웁"
젓가슴을 점령한 석현의 왼손
기여이 진영의 바지 벨트를 풀러내고는
앞 지퍼를 내린다음 팬티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어머머머...얘...어어어어흑...그러지마..."
"너무 고와...너 몸이 너무 예쁘고 고와...어우...이런"
석현의 중지는 이미
푹 젖은 진영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지고
진영의 꽃봉오리 안쪽으로 미끄러져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흑...난 몰라...어어어어흑...석현씨"
석현은 진영의 엉덩이를 끌어 안듯
안아 올리면서 껍질을 벗기어내듯
순식간에 그녀의 바지를 벗기어낸다.
한쪽 바지만 벗기어낸 석현은 자신의
바지를 풀러내고는 결국 조수석에 오른다
"제발...우리 이러지말자...석현씨..."
"미안해...난 네 남자가 될래...날 갖어...진영아"
대부분의 남다들은 여자를 갖는다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석현은 자신을 갖어달라고 표현한다.
진영은 그런 석현의 마력에 빨려들어간다.
진영의 몸위로 오른 석현은 진영의 쭈욱 뻣은 다리
사이에 몸을 집어 넣고는 양쪽 허벅지를 벌려
그녀의 다리가 걸텨지게 한 뒤
바짝 성이 난 기세의 페니스를 세워놓고는
이미 꿀물이 흐르는 진영의 조개앞에 대어본다.
푸푸푸푸푸푸푸우우우우우욱!!!!!!
"어흑!!!!!! 아파...석현씨...어우욱!!!"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뻐근함
첫 처녀성을 남편에게 바칠 때의 느낌보다
훨씬 더 묵직한 육봉이 느껴지는 진영의 눈은
조금씩 찌푸리면서 고통을 호소한다.
지금 남편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였다.
그렇게 시작한 두 남녀의 섹스.....
1분이 흐르고...
2분이 흐르고...
3분이 흐르자...
아래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뜨거운 기운은
그녀의 몸속으로 점점 다가온다
5분여의 시간이 넘어가자
하이힐만 신은 채로 진영의
멋지게 뻣은 두 다리는 날개짓을 한다.
"어흐흐흐흑...석현씨... 내가 그렇게 좋아? "
"좋은게 아니고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어흑...어흑...안아줘...지금...어흑"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을 포함한
모든 몸뚱아리를 힘껏 안아주는 석현
그리고 진영의 알수없는 울부짖음에
석현의 대물페니스를 미친듯이 펌핑하고
진영의 붉은 꽃잎에서는 맑은 애액이 터진다.
"헉헉헉헉헉...어욱...석현씨...헉헉헉헉헉"
"어욱...너무 좋아... 우리 이제 사랑하는거다? 응"
"그래...알았어...어욱...자기...자기야..."
진영의 [자기야] 한마디에
절정의 끝으로 치솟아 오르는 석현
석현은 진영에게 한마디 승락을 구한다.
"나 지금...으으으윽...안에 해도 돼?"
"오늘은 밖에 해줘...부탁할께..."
"그래 지금 할께 그럼..."
"어...석현씨...어어어어어욱!!!"
절정으로 향하는 두사람
석현은 페니스를 뽑아올려
진영의 아랫배위에 사정하고
그제서야 진영은 석현의 페니스를 본다.
남편의 것과는 상대가 안되는 대물 페니스에선
하얀 정액을 미친듯이 쏟아 내어버리고
이 순간 진영의 두 팔은
석현의 어께를 감아 올리며
그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넣어주며 흥분한다.
"어흐흐흐흑...사...랑...해...석현씨..."
"사랑해 진영아...어어우우우웁..."
굵은 소나기 빗방울은
성애로 가득한 아우디 창문을 내려치고
하얀 석현이 엉덩이는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이 후에도 석현과 진영의 키스신은
거의 30여 분이 넘도록 이어지고
그들만의 사랑은 그렇게 첫 단추를 끼운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윽윽윽윽윽...여보...오늘 피곤해요..."
"이런 씨발...뭔 소리야 ㅎㅎㅎ"
아침부터 아내의 등뒤에서 펌핑을 하는 남편 석민
진영은 오늘에서야 남편의 페니스가 결코 큰게 아님을
느끼며 섹스도 이젠 재미가 없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군다나 석현과 석민과는 차이가 너무 나는 매너
모든것들이 이젠 점점 실증으로 이어지는 진영...
사정 후...
"너 차 뽑았냐?"
시트만 걸친 채로 일어나 앉아...
"아빠가 사주셨어요..."
"니가 차가 뭐가 필요한데?"
"여기엔 버스도 없는 동네쟎아요"
"옆집 아줌마들이랑 잘만 다녔쟎아..."
"그래서 전 늘 남의 차나 얻어타고 다녀야한다는 말인가요?"
"아쭈...이게 요즘 말대꾸를...씨발..."
"그만해요...내가 산것도 아니고...받은거니깐..."
"그래...잘난 친정집 돈으로 산차니깐 입다물어라 이거냐?"
"아침부터 왜 이래요?"
"잘났다 네 집구석...아주 잘났어..."
곧장 옷을 입고 외출 준비하는 석민
"어디가세요?"
"남이야 어딜가던...오늘 아주 게임 드럽게 풀리겠네...씨발"
".........."
싸늘한 기운만 내뿜고
클럽을 메고 사라지는 남편 석민
진영은 그날 부터 남편과의 섹스가
강간에 가까운 관계로 느껴지고
이젠 정리를 결심하고푼 생각이들기 시작한다.
13:20
[파주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거 정말 잘해 이 집..."
"ㅎㅎㅎ 응 맛있네..."
"자자...이건 이렇게 돌돌 말아서...자 아...해봐"
"부끄 부끄...아~~~..."
석현은 진영에게 자신의 스타게티를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과시한다.
진영은 오늘 제법 야한 스커트를 입고나왔다.
식사 후
석현의 아우디를 타고
오솔길을 나오는 두사람
이젠 당연히 진영의 손은
석현의 손에 감겨있다.
전방에 보이는 작은 간판
[러블리 모텔]
"진영아..."
"응..."
"시간...괜챦지?"
"이러다 우리 벌받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벌은 내가 다 받을께...ㅎㅎㅎ"
"ㅎㅎㅎ 바보..."
[708호]
멋지게 뻣어올린 진영의 두다리는
석현의 식스팩을 거쳐서 올라와
그의 어께웨에 올려지고 석현의 대물은
진영의 꽃봉오리속에 넣어져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펌핑을 시작하고 진영은 맘껏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좋아...자기야...헉헉헉헉헉"
"자기라고 해주니 나 너무 행복해 진영아...어흑"
"자기야...사랑해...헉헉헉...어어어어어욱!!!"
민석현
아버지 서동국이 국장 재직시절
언론통폐합에 노조를 결성하다가
해직된 사회부 기자출신의 엘리트
그렇게도 사윗감으로 점지해두었던
서동국은 지금의 아우디 코리아에
입사를 소개해주었고 어느덧 자리를 잡아
현재 차장으로 재직중인 친정아버지와는
막역한 사이의 인물이였다.
"헉헉헉...어욱...자기야...좋아...해...이제 해"
"오늘은 안에 해도 되는거지?"
"어...원하면 해..."
"아니 네 의사가 내게 중요해..."
"해줘...안에 해줘...널 갖고싶어...어흐흐흑..."
"자 이제 한다..."
"어 해줘...사랑해 자기야...어흐흐흐흑"
전라의 진영의 몸
9등신이 넘는 그녀의 멋진몸의
새로운 주인은 결국 민석현으로 낙점된다.
석현의 대물은 진영의 꽃잎 깊숙한곳에
7번의 쿨럭임으로 발사되고
진영은 두 다리를 곱게 감아올리며
석현의 가슴속에서 미친듯이 뒤틀리며
그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정액 한방울까지
몸속에 담아두며 깊은 신음소리로 답례한다.
"사랑해 자기야...어흐흐흐흡...사랑해..."
"진영아...사랑해...진정으로...널 사랑한다."
아무런 변화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들의 포옹은 그렇게
수십분을 꼼짝안하고 진행되고
서로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깊은 애정은
그렇게 더 탄탄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
.
.
한편
서울의 한 호텔
정장차림의 한 남자는
침대 옆 작은 테이블의 양주를 마시고
잠시 후 열린 문으로는 173cm 정도 되어보이는
늘씬한 미인이 걸어들어온다.
"음...조은이...올만이네...후훗...요즘 연습 열씸히한다며?"
"네......."
사내는 앳되보이는 여자에게
자신의 무릎에 앉아보라는 손짓을 하고
여자는 못마땅한 표정이지만 그 사내의 무릎위에 앉는다.
취기가 오른 사내는 핫팬츠를 입은 소녀의
가랑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기다란 혓바닥으로 목덜미와 젓가슴을
벌갈아가며 핥아대기 시작한다.
몸서리를 치는 앳된 소녀는 온 몸을 떤다.
이제 겨우 17세의 걸그룹 리더 조은
취기가 무르익은 사내놈의 손가락이
고운 조갯살을 쑤시고 들어가자
따끔거리는 느낌에 공포에 휩싸인다.
저도 모르게 사내놈의 목을 끌어안으며...
"아...아파요...국장님...아파...아윽..."
"첨엔 다 그렇게 아프다는거야 ㅎㅎㅎ 자 이리 눕자 우리"
아무 말도 어떻한 핑게나 변명도 대지 못한채
제작국장 주석민이 눕히는대로 침대에 누워
핫팬츠를 그대로 벗기어내는 석민에게 손도 대지
못한채로 고개만 돌린채 누워있는 어린 소녀는
그렇게 뽀송한 조개언덕을 드러내고 석민은
검은 페니스는 조은의 핑크빛 조개에 꼿혀들어간다.
뿌우우우우우우지익!!!
"아아아아아악!!!!!!! 엄마.....아앙~~~~"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석민은 아랑곳하지않고
그 아이의 고운 살결에 꼿은
더러운 페니스로 강간을 시작한다.
펌핑이 계속되자 아이의 계곡에서는
선지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이를 만져본 석민은
뿌듯한 쾌제를 외치며 더욱 더 거칠게 몰아붙인다.
"씨발년...넌 이제 내꺼야 알아지? ㅎㅎㅎ"
"국...국...국장님 아파...너무 아파요...엉엉엉..."
"네 주인은 나라구...하하하...오욱...이 맛깔스런년"
말이 173센티지
한도 끝도 없는 기나긴 다리를 접고
부츠까지 신긴채로 꼿아대는 석민은
입가에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어린아이일뿐인
꽃봉오리 조은의 인생에 그렇게 비집고 들어간다.
호텔 복도...
멋지게 차려입은 바지정장의 여인
그 뒤로 정복을 입은 경찰관 두명과
사복경관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
그리고 플래쉬를 든 여러명의 기자들이
호텔 복도를 지나 석민의 방 앞에 도착한다.
매니저로 보이는 사내는...
"당신들 누구야?"
"비켜요...나 주국장 처예요..."
"네??? 사...사모님..."
"그 키 이리내고 빨리 빠지세요..."
너무나도 진지한 서진영의 명령에
사내는 호텔방문키를 건네고는 뒤로 물러선다.
진영은 호텔티를 열고 경찰관과 동행 입성하고...
호텔방안 입구를 돌아 들어가자
어린 조은을 강간하는 남편 주석민을 본다.
펑펑펑!!!!!
터지는 플래쉬와 함께....
경찰관은 석민에게로 다가서서
미란다 원칙을 읽어준다.
"당신은 미성년자 강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뭐야? 아니 이런 씨발...니덜 뭐야?"
"이런 개만도 못한 새끼... 간통도 추가해주세요"
일순간에 난장판이된 호텔
조은이는 샤워 타월에 감기어져서
호텔 후문으로 긴급 후송되고
석민은 수갑을 뒤로 채운채로
호송된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된다.
.
.
.
한달 뒤...
[일산 친정집]
"음...그래...조검사 고생했어...내 나중에 술한잔 사지"
[별말씀을요...전무님...건강 챙기세요...]
"고맙네...ㅎㅎㅎ"
뚜우~~~~~~~
"아빠 누구세요?"
"아니다...어서 식사들 하자..."
"아버님..저 정말 진영이하고 교제 해도 되요?"
"짜식...사내놈이 뭔 뱃포가 그리 없어?"
"아니...그게 아니라...ㅎㅎㅎ"
"우리 진영이가 싫어? 못생겼어? 응???"
"아이 참..아버님도...그런거 아니라는거 아시쟎아요"
"ㅎㅎㅎ 어여들 먹거라..."
"네 아빠...ㅎㅎㅎ"
"석현이는 오늘 여기서 자구가..."
"네??? 정말 그래도 되요?"
"ㅎㅎㅎ...나 바람 좀 쏘이고 온다..."
00:40
잠을 계속 설치는 진영의 아버지 서동국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와서 한모금 마시고
카페트가 깔린 계단으로 살며시 오르며
시집가기 전 딸아이가 사용했던 2층 방으로
올라가서 슬며시 문틈을 살핀다.
멋지게 뻣은 딸아이 진영의 두 다리사이에
석현의 그림같은 몸이 움직이며
딸 아이의 쾌락정사를 돕고있는 장면이 보인다.
"어흑...자기야...헉헉헉...사랑해...너무 좋아...헉헉헉"
"정말 사랑해...진영아...난 이제 네꺼야...너 줄께..."
"정말이지? 진짜 자기 이제 내 남자지? 응?"
"그럼...당연하지...어욱...사랑해 여...보..."
"어욱...너무 좋아...여보...사랑해...여보..."
더욱 더 거세게 몰아치는 석현
딸 진영도 미친듯이 엉덩이를 휘돌리며
석현의 대물 페니스를 잘도 받아친다.
"나 이혼녀인데도 부모님이 승락하실까?"
"승락필요없어 여보...그냥 통보야 통보...걱정마..."
"자기는 정말 괜챦겠어요? 응? 어흐흐흑"
"이제라도 나를 받아줘서 그게 고마울뿐이야...사랑해 여보"
"어흐흐흐흥...자기야...왜 이제 나타났어? 허허허헉"
"오늘은 진짜 안에 한다...우리 얘기 갖자..."
"못 갖을 수도 있어 자기야...어흑...너무 커졌다"
"괜챦아...난 자기면 충분해...우우우우욱!!!!!"
석현의 몸은 고추서서 사정을 시작하고
아래에 깔린 딸아이 진영은 그의 정액을
단 한방울도 놓치지않으려고 애를 쓰며 벌려준다.
서동국은 그제야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계단 아래로 내려오고 1층 테라스에서
3년간 끊었던 담배를 입에 물어 피운다.
정말 맛있는 담배 맛 이였다.
이제서야 베필을 만난 딸 아이가 고마웠다.
며칠 뒤...
서진영의 이혼 청구 소송은 이혼으로 판결나고
파주 고급빌라와 보유주식의 50%를 지급받는다.
전남편 주석민은 미성년자 강간협의가 인정되어
징역 3년에 벌금 3억원을 판결받고 수감된다.
진영과 석현은 다음날 결혼에 성공하고 신혼을 시작한다.
.
.
.
2년 뒤...
김포의 한적한 고급 빌라촌
아우디 A8가 한 주택 앞에 세워지고
노신사 서동국이 현관으로 들어가자...
"하삐...하삐...뻐뻐뻐뻐뻐....."
"어이구 내 공주님...이리 오너라...할비가 보고 싶었어?"
"웅...하삐...하삐...따랑해..."
"와하하하하하하...아이고 내 보석......"
와락 끌어 안아주는 이쁜 손녀딸...
거실에서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딸아이 진영
그리고 턱시도를 입은 사위 석현이 나온다.
그리고 동국에게 키스하는 진영...
"아빠 부탁해요...너무 늦지 않을거에요..."
"아니다...오늘은 분위기 좋은 호텔잡아서 자고 오너라..."
"에잇 그건 오버다...ㅎㅎㅎ"
"야 민서방...내말 알았지?"
"넵...충성...ㅎㅎㅎ"
"에잇 이이가...ㅎㅎㅎ 얼릉가요...늦었어요"
결혼 2주년인 오늘
멋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을 즐긴 부부
석현은 아우디 김포점 점장이되었고
서진영은 저녁뉴스의 스포츠 담당 아나운서가 되었다.
언제나 늘 그렇게 행복하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
22:50
"자기야...이 길 말이야..."
"네에 왜요? ㅎㅎㅎ"
"그 때 그 길인데...ㅎㅎㅎ"
"어머 그러네 ㅎㅎㅎ"
"어때 2년전으로 한번 돌아가 볼까?"
"안돼...누가 보면 어쩌려고...ㅎㅎㅎ"
"그때는 누가봐도 되는거였어? ㅎㅎㅎㅎㅎ"
"아우 몰라...왜 이래? 어머머머머 어흑...이 남자가 ㅎㅎㅎ"
코스모스가 깔린 한적한 오솔길
은빛 아우디 A6는 잠시 멈추더니
이내 미등이 꺼지고 만다.
조수석의 한 여인은
가슴을 드러낸채로 다리를 벌려주고
검은 스타킹으로 감싸여진 멋지고 긴 다리는
사내의 하얀 엉덩이를 감싸안으며
서서히 움직이며 괴성을 토해낸다...
"어어어어흑...자기야...억억억억억...어욱...세상에..."
"사랑해 여보...울 진영아...ㅎㅎㅎ"
"고마워 여보...그리고 사랑해요...어허허허허헉!!!!! 우욱!!"
<끝>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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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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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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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민 43세 178/69 정미디어 제작국장
서진영 35세 169/51 주국장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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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포이즌]
파주의 한 신도시 근교
아담하게 지어진 10여채의 주택지구
작은 산을 층계식으로 복원하여 조경공사하고
각 단층마다 두 채의 집들을 에쁘게 지어놓은
고급 빌리지 촌이다.
토요일 오전
결혼 10년차의 주석민은
아내 진영의 몸위에 올라
8년 연하의 아내를 거느리는 중년남자의
짜릿한 색맛을 느끼며 비지땀을 흘린다.
"어흑...헉헉헉...여보...헉헉헉...어욱"
"싼다 진영아...깊이 넣어 줄께..."
"네에...오빠...아흐흐흐흑...엄머..."
온 몸을 굳은 채로
아내의 등 뒤에서 온몸을 비트는 석민
진영은 양팔로 침대 시트를 부여잡으며
짜릿함을 느끼고 남은 느낌을 충분히 느낀다.
남편은 사정 후엔 한번도 후위를 한적이 없다.
스믈셋에 아나운서로 데뷰하여
당시 포토그래퍼였던 남편과 인터뷰를 한 뒤
처녀성을 고스란히 바쳤던 진영은
일년 뒤 석민이 엔터테인먼트사로 옮기며
데뷔 후 1년 뒤 사실상 은퇴를 하며 결혼한다.
워낙 섹스시 장난을 좋아라했던 남편은
딜도를 심하게 사용하다가 진영의 자궁을 다치게해
수술 뒤 진영은 임신이 아주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오늘도 이처럼 섹스에만 빠져 살고있다.
아직도 여운이 남은 진영은 엎드린채로 몸을 꼼지락거리고...
"나 오늘 게임있어...늦게나 들어올거야..."
그제서야 일어나 시트로 몸을 감은채...
"오늘 아빠 생신인데..."
"미안해...중요한 손님이라서 말이지..."
"그래요...바쁘면 어쩔 수 없죠..."
"어차피 내가 가도 장인어른 반갑지도 않아 하시쟎아"
".....어서 다녀오세요..."
"후훗...간다"
차가운 바람이 지나듯
횡하고 나가버리는 남편
야속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표정의 진영
진영의 아버지는 어린 진영을 갖고
데뷰조차 막아버린 사위가 미울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사위의 난잡한 정사 스켄들을 괴씸하게 여긴다.
13:40
[일산 탄현동 친정집]
훤칠한 서진영은 세련된 바지 정장에
목련색 블라우스를 입고는 친정집앞
택시에서 내린다.
"어서오너라..."
"아빠...오랜만에 뵙네요..."
"인석...아직도 아빠야? ㅎㅎㅎ"
"안 안아주실꺼예요?"
"이리 오렴...우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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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국
63세 173/70
전 한국방송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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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빠 동국의 품에 안긴채로
움직이지 않은 딸 진영은 잠시 눈물이 고인다.
딸아이의 뜨거운 얼굴을 느낀 동국은...
"눈물이 날 정도로 보고싶었냐? ㅎㅎㅎ 뚝!!!"
"ㅎㅎㅎ 미안해요 아빠...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고맙다..."
소박하게 차려진 식탁
미리 끓여온 미역국에
겉절이 김치와 각종 찬들을 준비한 진영
홀로사시는 아빠를 위한 생일식탁은 그렇게 조촐했다.
와인을 들며 건배를 제의하는 서동국
"고마워 딸...이런 진수성찬을 받다니...ㅎㅎㅎ"
"죄송해요...그래도 나가서 먹는것보다..."
"그럼 그럼...당연하지...고생했겠다...자 먹자..."
15:50
햇살이 가득한 창가의 소파
오랜만에 아빠 동국의 무릎을 베고 누워
새근거리며 잠이든 진영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띠잉...도옹~~~
"어 누구세요?"
"전무님...접니다 민석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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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현
35세 182/70
아우디코리아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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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색 정장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석현
언뜻 봐도 밝은 표정의 석현은 아빠를
대하는 태도가 여드 영업사원같지 않았다.
"아 따님 오셨군요..."
"허허허 어떻게 내 딸인걸 알아?"
"ㅎㅎㅎ 뭘요 얼굴이 ㅆ옥 빼닮았는데요 ㅎㅎㅎ"
"사람 참...이리 앉지..."
"네 물한잔 마실께요...아버님..."
"그럴래? 어디있는지 알지?"
"그럼요 그 정도 기억력은 있어요 ㅎㅎㅎ"
영문도 모르고 어리둥절해 하는 진영
석현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물잔을 들고
냉장고의 아이스 바에서 물을 따라 마신다.
"응...인사해...우리 딸...진영이..."
"안녕하세요 서진영이라 합니다..."
"네에 말씀많이 들었어요...민석현입니다..."
"음...이친구 아우디에서 일해...사람 진국이야"
"네??? 아...네에..."
"아버님...이거 뭐 미팅하는 분위기인데요...아 좋다 ㅋㅋㅋ"
"이눔아...유부녀한테...ㅎㅎㅎ"
"에잇 농담이죠 아버님..."
"그냥 친구삼아 ㅎㅎㅎㅎㅎ"
"아빠???"
"왜 아니 요즘 친구정도는 괜챦쟎아? 안그래?"
"아 그럼요 ㅎㅎㅎㅎㅎ"
"아빠두 참..."
"참...가져왔어?"
"그럼요...조오기 있지요 ㅎㅎㅎ"
"어머...아빠 차 뽑았어요?"
"뽑긴했는데...내차는 아니구...너 타구다니라구..."
"제가 뭔 차가..."
"시골길 다니는데...요즘세상에 버스가 뭐냐 버스가..."
"괜챦아요..."
"미친새끼...지는 2억짜리 리스로 타는새끼가..."
"아빠.......그만하세요"
"그래서 결혼은 그런 천박한것들하고는 안되는게다..."
"아빠...그만 하세요..."
"아 이거 제가 낄 자리는 아닌듯 싶은데요 갈까요? 아버님???"
"이 짜식이...ㅎㅎㅎ 알았다...시승좀 시켜줘봐...난 좀 잘래"
"네네네네...여부가 있겠습니까? 자 가시죠...싸모님..."
"ㅎㅎㅎㅎㅎ 이상해요..그렇게 부르지마세요"
"아니근데...석현이 너 몇살이지?"
"저요? 서른 다섯이요..."
"그럼 동갑일세...친구해라 니덜 ㅎㅎㅎㅎㅎ"
그렇게 자리를 앞 마당으로 옮긴 세사람
하얀 아우디 A6는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서있고
헤드램프로부터 테일램프까지 기다란 손가락으로
살며시 매만지는 진영은 마음에 쏙 드는 이 차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반가운듯 속으로 흥분을 한다.
"정말 디자인이 끝내주죠? 진영씨..."
"ㅎㅎㅎ 네에 길가다 보면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자요...키...스마트 키 아시죠? ㅎㅎㅎ"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주는 아빠
대문을 닫히고 자연스럽게 석현과
진영은 차를 타고 이것 저것 설명을 듣는다.
곧이어 차 시동이 걸리고 스르륵 움직이는 차
진영은 오랜만에 운전을 하는터라 약간 긴장한다.
"잘하시네 뭐 ㅎㅎㅎㅎㅎ"
"몰라요...떨려요 ㅎㅎㅎ"
"전혀 떠는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요? ㅎㅎㅎ"
어느덧 친해진 두사람
석현이 먼저 숙끼가 없는
진영에 대해서 포문을 연다.
"약주 하세요?"
"동갑이라면서 약주는 무슨 약주요 ㅎㅎㅎ"
"아 그런가? 그럼 술한잔 하실래요? ㅎㅎㅎ"
"유부녀하고 왠 술을 마셔요? 호호호"
"어 이차 차떼기 해야는데...ㅎㅎㅎ"
"차 떼기요? 그게 뭐예요?"
"사고나지 말라고 고사지내야죠 ㅎㅎㅎ"
"어머 그런게 있어요?"
"안하면 저 아버님한테 혼날텐데...ㅋㅋㅋ"
"아빠두 참...ㅎㅎㅎ"
그렇게 한동안 말을 안하던 진영은
고민을 하더니 어렵사리 입을 연다
"그럼...맥주 정도는 어때요? 제가 살께요"
"당연하죠...제가 사면 어떻게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못살아...참 밝으신것 같아요"
"어두우면 차 안사요 ㅎㅎㅎㅎㅎ"
진영의 아우디는 그렇게
목적지를 파주에서 일산시내로 옮긴다.
둘만의 우연한 데이트는 그렇게 시작된다.
.
.
.
20:30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두사람
어느덧 두사람은 친구처럼 가까워지고
석현은 은근슬쩍 나란히 앉은 진영의 손을 잡아본다.
"누가 보면 어쩔려구? ㅎㅎㅎ"
"손잡는것도 죽을 죄인거야? ㅎㅎㅎ"
어색한 표정의 진영
그러나 은근히 반항을 거두며
석현의 촉촉한 손바닥을 즐기는 진영
"손이 따스한데..."
"ㅎㅎㅎ 그치 그치...찬것 보단 더 낮지?"
"ㅎㅎㅎ 넌 참 표정이 밝아서 좋아..."
"진영아 너두 웃어...안 웃겨도 웃어 ㅎㅎㅎ"
"글쎄...그럼 나도 좋겠지만...그게 안돼"
"안되는게 어딨어? ㅎㅎㅎ 되게하면 되지..."
다시 깍지를 끼운 진영의 손을
창밖을 바라보며 맥주잔은 들고 마신 후
진영의 손등에 키스를 해주는 석현
"어우 석현씨...하지마...불안해..."
"ㅎㅎㅎㅎㅎ 이 친구 참...순진하네...이정도가지고..."
"나 그렇게 살았어..."
"진영아..."
"응?"
"너...말이야..."
"응...말해..."
"나랑 사귀어 볼래?"
"사귀어? 지금 사귀쟎아..."
"피이...ㅎㅎㅎ"
"석현아...난 그렇게는 못해...아직은..."
"아직은? ㅎㅎㅎ"
"이제 그만 일어나는게 좋겠어...가자"
얼떨결에 일어나서 자리를 피하는 진영
진영은 급하게 계산을 마친 후
건물바깥으로 나가면서...
"대리 불러줄께 조금만 기다려..."
"아니야 오늘은 네가 내차 가져가고...담에 가져다줘"
"기분 상했구나..."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ㅎㅎㅎ"
"근데 왜?"
"그냥 오늘은 여기서 헤어지는게 좋겠어..."
"여기 택시 부를려면 시간좀 걸리쟎아...차에서 좀 기다려"
"아니야 석현씨...그냥 걸어 내려가다 잡을께..."
"내가 밖에 있을테니...넌 안에서 기다려..."
억지로 진영의 팔을 잡고
차 조수석으로 밀어 앉히는 석현
그리고 석현은 차를 조금 아랫동네로 세운 후
밖으로 나가서 핸드폰으로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아마도 콜택시 회사인듯 싶다.
토요일 저녁
고급주택가로 쉽게 올 콜택시가
그리 많지는 않는다는 걸 알지만 진영이
걱정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불러보기로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것에 부담을 느끼는듯 싶은 석현은
차 밖에서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린다.
20여분 후
하늘에서는 소나기가 내리치고
그 비를 그대로 맞으며 세있는 석현
아우디 조수석문은 열리고...
"석현씨..."
"어...조금만 더 기다려봐...오늘 토요일이라..."
"그게 아니구...들어와 기다려 비오쟎아..."
"아니야 괜챦아..."
"어서 들어와...부탁할께..."
이윽고 운전석으로 앉은 석현
머리에 빗방울로 젖은 석현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진영은
자신의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들고
석현의 머리에 빗물을 닦아준다.
"어...이러지 않아도 돼...진...영아..."
"가만있어...이러다 감기라도 들면...어흡...석...석현...씨"
고개를 돌린 진영의 입술을
그대로 덮쳐버린 석현의 두툼한 입술
즉시 석현의 혀는 진영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진영은 아무런 저항조차 못하고 석현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웁...우웁...석현씨...어웁...어흐흐흐흡"
"너무 곱다 너...네 입술...향기 모든게..."
"그만...여기까지만...부탁할께...어흑"
석현의 왼손은 이미 진영의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러낸다.
세개의 단추면 풀러낸 상태에서 그대로 손을 집어넣는 석현
도토만 진영의 젓가슴을 끄집어 내듯 올려내자
아직도 핑크빛를 유지한 유두가 드러나고...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석현의 입은 그녀의 유두를
한 입에 집어 삼킨다.
"어으으으으읍...석현씨...그만...우리 이럼안돼"
"사랑해 진영아...나 너 사랑하는것 같아..."
"어흑...이 바보야...난 유부녀라구...어웁"
젓가슴을 점령한 석현의 왼손
기여이 진영의 바지 벨트를 풀러내고는
앞 지퍼를 내린다음 팬티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어머머머...얘...어어어어흑...그러지마..."
"너무 고와...너 몸이 너무 예쁘고 고와...어우...이런"
석현의 중지는 이미
푹 젖은 진영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지고
진영의 꽃봉오리 안쪽으로 미끄러져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흑...난 몰라...어어어어흑...석현씨"
석현은 진영의 엉덩이를 끌어 안듯
안아 올리면서 껍질을 벗기어내듯
순식간에 그녀의 바지를 벗기어낸다.
한쪽 바지만 벗기어낸 석현은 자신의
바지를 풀러내고는 결국 조수석에 오른다
"제발...우리 이러지말자...석현씨..."
"미안해...난 네 남자가 될래...날 갖어...진영아"
대부분의 남다들은 여자를 갖는다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석현은 자신을 갖어달라고 표현한다.
진영은 그런 석현의 마력에 빨려들어간다.
진영의 몸위로 오른 석현은 진영의 쭈욱 뻣은 다리
사이에 몸을 집어 넣고는 양쪽 허벅지를 벌려
그녀의 다리가 걸텨지게 한 뒤
바짝 성이 난 기세의 페니스를 세워놓고는
이미 꿀물이 흐르는 진영의 조개앞에 대어본다.
푸푸푸푸푸푸푸우우우우우욱!!!!!!
"어흑!!!!!! 아파...석현씨...어우욱!!!"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뻐근함
첫 처녀성을 남편에게 바칠 때의 느낌보다
훨씬 더 묵직한 육봉이 느껴지는 진영의 눈은
조금씩 찌푸리면서 고통을 호소한다.
지금 남편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였다.
그렇게 시작한 두 남녀의 섹스.....
1분이 흐르고...
2분이 흐르고...
3분이 흐르자...
아래에서 느껴지는
남다른 뜨거운 기운은
그녀의 몸속으로 점점 다가온다
5분여의 시간이 넘어가자
하이힐만 신은 채로 진영의
멋지게 뻣은 두 다리는 날개짓을 한다.
"어흐흐흐흑...석현씨... 내가 그렇게 좋아? "
"좋은게 아니고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어흑...어흑...안아줘...지금...어흑"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을 포함한
모든 몸뚱아리를 힘껏 안아주는 석현
그리고 진영의 알수없는 울부짖음에
석현의 대물페니스를 미친듯이 펌핑하고
진영의 붉은 꽃잎에서는 맑은 애액이 터진다.
"헉헉헉헉헉...어욱...석현씨...헉헉헉헉헉"
"어욱...너무 좋아... 우리 이제 사랑하는거다? 응"
"그래...알았어...어욱...자기...자기야..."
진영의 [자기야] 한마디에
절정의 끝으로 치솟아 오르는 석현
석현은 진영에게 한마디 승락을 구한다.
"나 지금...으으으윽...안에 해도 돼?"
"오늘은 밖에 해줘...부탁할께..."
"그래 지금 할께 그럼..."
"어...석현씨...어어어어어욱!!!"
절정으로 향하는 두사람
석현은 페니스를 뽑아올려
진영의 아랫배위에 사정하고
그제서야 진영은 석현의 페니스를 본다.
남편의 것과는 상대가 안되는 대물 페니스에선
하얀 정액을 미친듯이 쏟아 내어버리고
이 순간 진영의 두 팔은
석현의 어께를 감아 올리며
그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넣어주며 흥분한다.
"어흐흐흐흑...사...랑...해...석현씨..."
"사랑해 진영아...어어우우우웁..."
굵은 소나기 빗방울은
성애로 가득한 아우디 창문을 내려치고
하얀 석현이 엉덩이는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이 후에도 석현과 진영의 키스신은
거의 30여 분이 넘도록 이어지고
그들만의 사랑은 그렇게 첫 단추를 끼운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윽윽윽윽윽...여보...오늘 피곤해요..."
"이런 씨발...뭔 소리야 ㅎㅎㅎ"
아침부터 아내의 등뒤에서 펌핑을 하는 남편 석민
진영은 오늘에서야 남편의 페니스가 결코 큰게 아님을
느끼며 섹스도 이젠 재미가 없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군다나 석현과 석민과는 차이가 너무 나는 매너
모든것들이 이젠 점점 실증으로 이어지는 진영...
사정 후...
"너 차 뽑았냐?"
시트만 걸친 채로 일어나 앉아...
"아빠가 사주셨어요..."
"니가 차가 뭐가 필요한데?"
"여기엔 버스도 없는 동네쟎아요"
"옆집 아줌마들이랑 잘만 다녔쟎아..."
"그래서 전 늘 남의 차나 얻어타고 다녀야한다는 말인가요?"
"아쭈...이게 요즘 말대꾸를...씨발..."
"그만해요...내가 산것도 아니고...받은거니깐..."
"그래...잘난 친정집 돈으로 산차니깐 입다물어라 이거냐?"
"아침부터 왜 이래요?"
"잘났다 네 집구석...아주 잘났어..."
곧장 옷을 입고 외출 준비하는 석민
"어디가세요?"
"남이야 어딜가던...오늘 아주 게임 드럽게 풀리겠네...씨발"
".........."
싸늘한 기운만 내뿜고
클럽을 메고 사라지는 남편 석민
진영은 그날 부터 남편과의 섹스가
강간에 가까운 관계로 느껴지고
이젠 정리를 결심하고푼 생각이들기 시작한다.
13:20
[파주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거 정말 잘해 이 집..."
"ㅎㅎㅎ 응 맛있네..."
"자자...이건 이렇게 돌돌 말아서...자 아...해봐"
"부끄 부끄...아~~~..."
석현은 진영에게 자신의 스타게티를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과시한다.
진영은 오늘 제법 야한 스커트를 입고나왔다.
식사 후
석현의 아우디를 타고
오솔길을 나오는 두사람
이젠 당연히 진영의 손은
석현의 손에 감겨있다.
전방에 보이는 작은 간판
[러블리 모텔]
"진영아..."
"응..."
"시간...괜챦지?"
"이러다 우리 벌받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벌은 내가 다 받을께...ㅎㅎㅎ"
"ㅎㅎㅎ 바보..."
[708호]
멋지게 뻣어올린 진영의 두다리는
석현의 식스팩을 거쳐서 올라와
그의 어께웨에 올려지고 석현의 대물은
진영의 꽃봉오리속에 넣어져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펌핑을 시작하고 진영은 맘껏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좋아...자기야...헉헉헉헉헉"
"자기라고 해주니 나 너무 행복해 진영아...어흑"
"자기야...사랑해...헉헉헉...어어어어어욱!!!"
민석현
아버지 서동국이 국장 재직시절
언론통폐합에 노조를 결성하다가
해직된 사회부 기자출신의 엘리트
그렇게도 사윗감으로 점지해두었던
서동국은 지금의 아우디 코리아에
입사를 소개해주었고 어느덧 자리를 잡아
현재 차장으로 재직중인 친정아버지와는
막역한 사이의 인물이였다.
"헉헉헉...어욱...자기야...좋아...해...이제 해"
"오늘은 안에 해도 되는거지?"
"어...원하면 해..."
"아니 네 의사가 내게 중요해..."
"해줘...안에 해줘...널 갖고싶어...어흐흐흑..."
"자 이제 한다..."
"어 해줘...사랑해 자기야...어흐흐흐흑"
전라의 진영의 몸
9등신이 넘는 그녀의 멋진몸의
새로운 주인은 결국 민석현으로 낙점된다.
석현의 대물은 진영의 꽃잎 깊숙한곳에
7번의 쿨럭임으로 발사되고
진영은 두 다리를 곱게 감아올리며
석현의 가슴속에서 미친듯이 뒤틀리며
그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정액 한방울까지
몸속에 담아두며 깊은 신음소리로 답례한다.
"사랑해 자기야...어흐흐흐흡...사랑해..."
"진영아...사랑해...진정으로...널 사랑한다."
아무런 변화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들의 포옹은 그렇게
수십분을 꼼짝안하고 진행되고
서로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깊은 애정은
그렇게 더 탄탄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
.
.
한편
서울의 한 호텔
정장차림의 한 남자는
침대 옆 작은 테이블의 양주를 마시고
잠시 후 열린 문으로는 173cm 정도 되어보이는
늘씬한 미인이 걸어들어온다.
"음...조은이...올만이네...후훗...요즘 연습 열씸히한다며?"
"네......."
사내는 앳되보이는 여자에게
자신의 무릎에 앉아보라는 손짓을 하고
여자는 못마땅한 표정이지만 그 사내의 무릎위에 앉는다.
취기가 오른 사내는 핫팬츠를 입은 소녀의
가랑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기다란 혓바닥으로 목덜미와 젓가슴을
벌갈아가며 핥아대기 시작한다.
몸서리를 치는 앳된 소녀는 온 몸을 떤다.
이제 겨우 17세의 걸그룹 리더 조은
취기가 무르익은 사내놈의 손가락이
고운 조갯살을 쑤시고 들어가자
따끔거리는 느낌에 공포에 휩싸인다.
저도 모르게 사내놈의 목을 끌어안으며...
"아...아파요...국장님...아파...아윽..."
"첨엔 다 그렇게 아프다는거야 ㅎㅎㅎ 자 이리 눕자 우리"
아무 말도 어떻한 핑게나 변명도 대지 못한채
제작국장 주석민이 눕히는대로 침대에 누워
핫팬츠를 그대로 벗기어내는 석민에게 손도 대지
못한채로 고개만 돌린채 누워있는 어린 소녀는
그렇게 뽀송한 조개언덕을 드러내고 석민은
검은 페니스는 조은의 핑크빛 조개에 꼿혀들어간다.
뿌우우우우우우지익!!!
"아아아아아악!!!!!!! 엄마.....아앙~~~~"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석민은 아랑곳하지않고
그 아이의 고운 살결에 꼿은
더러운 페니스로 강간을 시작한다.
펌핑이 계속되자 아이의 계곡에서는
선지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이를 만져본 석민은
뿌듯한 쾌제를 외치며 더욱 더 거칠게 몰아붙인다.
"씨발년...넌 이제 내꺼야 알아지? ㅎㅎㅎ"
"국...국...국장님 아파...너무 아파요...엉엉엉..."
"네 주인은 나라구...하하하...오욱...이 맛깔스런년"
말이 173센티지
한도 끝도 없는 기나긴 다리를 접고
부츠까지 신긴채로 꼿아대는 석민은
입가에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어린아이일뿐인
꽃봉오리 조은의 인생에 그렇게 비집고 들어간다.
호텔 복도...
멋지게 차려입은 바지정장의 여인
그 뒤로 정복을 입은 경찰관 두명과
사복경관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
그리고 플래쉬를 든 여러명의 기자들이
호텔 복도를 지나 석민의 방 앞에 도착한다.
매니저로 보이는 사내는...
"당신들 누구야?"
"비켜요...나 주국장 처예요..."
"네??? 사...사모님..."
"그 키 이리내고 빨리 빠지세요..."
너무나도 진지한 서진영의 명령에
사내는 호텔방문키를 건네고는 뒤로 물러선다.
진영은 호텔티를 열고 경찰관과 동행 입성하고...
호텔방안 입구를 돌아 들어가자
어린 조은을 강간하는 남편 주석민을 본다.
펑펑펑!!!!!
터지는 플래쉬와 함께....
경찰관은 석민에게로 다가서서
미란다 원칙을 읽어준다.
"당신은 미성년자 강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뭐야? 아니 이런 씨발...니덜 뭐야?"
"이런 개만도 못한 새끼... 간통도 추가해주세요"
일순간에 난장판이된 호텔
조은이는 샤워 타월에 감기어져서
호텔 후문으로 긴급 후송되고
석민은 수갑을 뒤로 채운채로
호송된면서 이 사건은 마무리된다.
.
.
.
한달 뒤...
[일산 친정집]
"음...그래...조검사 고생했어...내 나중에 술한잔 사지"
[별말씀을요...전무님...건강 챙기세요...]
"고맙네...ㅎㅎㅎ"
뚜우~~~~~~~
"아빠 누구세요?"
"아니다...어서 식사들 하자..."
"아버님..저 정말 진영이하고 교제 해도 되요?"
"짜식...사내놈이 뭔 뱃포가 그리 없어?"
"아니...그게 아니라...ㅎㅎㅎ"
"우리 진영이가 싫어? 못생겼어? 응???"
"아이 참..아버님도...그런거 아니라는거 아시쟎아요"
"ㅎㅎㅎ 어여들 먹거라..."
"네 아빠...ㅎㅎㅎ"
"석현이는 오늘 여기서 자구가..."
"네??? 정말 그래도 되요?"
"ㅎㅎㅎ...나 바람 좀 쏘이고 온다..."
00:40
잠을 계속 설치는 진영의 아버지 서동국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와서 한모금 마시고
카페트가 깔린 계단으로 살며시 오르며
시집가기 전 딸아이가 사용했던 2층 방으로
올라가서 슬며시 문틈을 살핀다.
멋지게 뻣은 딸아이 진영의 두 다리사이에
석현의 그림같은 몸이 움직이며
딸 아이의 쾌락정사를 돕고있는 장면이 보인다.
"어흑...자기야...헉헉헉...사랑해...너무 좋아...헉헉헉"
"정말 사랑해...진영아...난 이제 네꺼야...너 줄께..."
"정말이지? 진짜 자기 이제 내 남자지? 응?"
"그럼...당연하지...어욱...사랑해 여...보..."
"어욱...너무 좋아...여보...사랑해...여보..."
더욱 더 거세게 몰아치는 석현
딸 진영도 미친듯이 엉덩이를 휘돌리며
석현의 대물 페니스를 잘도 받아친다.
"나 이혼녀인데도 부모님이 승락하실까?"
"승락필요없어 여보...그냥 통보야 통보...걱정마..."
"자기는 정말 괜챦겠어요? 응? 어흐흐흑"
"이제라도 나를 받아줘서 그게 고마울뿐이야...사랑해 여보"
"어흐흐흐흥...자기야...왜 이제 나타났어? 허허허헉"
"오늘은 진짜 안에 한다...우리 얘기 갖자..."
"못 갖을 수도 있어 자기야...어흑...너무 커졌다"
"괜챦아...난 자기면 충분해...우우우우욱!!!!!"
석현의 몸은 고추서서 사정을 시작하고
아래에 깔린 딸아이 진영은 그의 정액을
단 한방울도 놓치지않으려고 애를 쓰며 벌려준다.
서동국은 그제야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계단 아래로 내려오고 1층 테라스에서
3년간 끊었던 담배를 입에 물어 피운다.
정말 맛있는 담배 맛 이였다.
이제서야 베필을 만난 딸 아이가 고마웠다.
며칠 뒤...
서진영의 이혼 청구 소송은 이혼으로 판결나고
파주 고급빌라와 보유주식의 50%를 지급받는다.
전남편 주석민은 미성년자 강간협의가 인정되어
징역 3년에 벌금 3억원을 판결받고 수감된다.
진영과 석현은 다음날 결혼에 성공하고 신혼을 시작한다.
.
.
.
2년 뒤...
김포의 한적한 고급 빌라촌
아우디 A8가 한 주택 앞에 세워지고
노신사 서동국이 현관으로 들어가자...
"하삐...하삐...뻐뻐뻐뻐뻐....."
"어이구 내 공주님...이리 오너라...할비가 보고 싶었어?"
"웅...하삐...하삐...따랑해..."
"와하하하하하하...아이고 내 보석......"
와락 끌어 안아주는 이쁜 손녀딸...
거실에서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딸아이 진영
그리고 턱시도를 입은 사위 석현이 나온다.
그리고 동국에게 키스하는 진영...
"아빠 부탁해요...너무 늦지 않을거에요..."
"아니다...오늘은 분위기 좋은 호텔잡아서 자고 오너라..."
"에잇 그건 오버다...ㅎㅎㅎ"
"야 민서방...내말 알았지?"
"넵...충성...ㅎㅎㅎ"
"에잇 이이가...ㅎㅎㅎ 얼릉가요...늦었어요"
결혼 2주년인 오늘
멋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을 즐긴 부부
석현은 아우디 김포점 점장이되었고
서진영은 저녁뉴스의 스포츠 담당 아나운서가 되었다.
언제나 늘 그렇게 행복하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
22:50
"자기야...이 길 말이야..."
"네에 왜요? ㅎㅎㅎ"
"그 때 그 길인데...ㅎㅎㅎ"
"어머 그러네 ㅎㅎㅎ"
"어때 2년전으로 한번 돌아가 볼까?"
"안돼...누가 보면 어쩌려고...ㅎㅎㅎ"
"그때는 누가봐도 되는거였어? ㅎㅎㅎㅎㅎ"
"아우 몰라...왜 이래? 어머머머머 어흑...이 남자가 ㅎㅎㅎ"
코스모스가 깔린 한적한 오솔길
은빛 아우디 A6는 잠시 멈추더니
이내 미등이 꺼지고 만다.
조수석의 한 여인은
가슴을 드러낸채로 다리를 벌려주고
검은 스타킹으로 감싸여진 멋지고 긴 다리는
사내의 하얀 엉덩이를 감싸안으며
서서히 움직이며 괴성을 토해낸다...
"어어어어흑...자기야...억억억억억...어욱...세상에..."
"사랑해 여보...울 진영아...ㅎㅎㅎ"
"고마워 여보...그리고 사랑해요...어허허허허헉!!!!! 우욱!!"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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