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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8_블랙탄 - 단편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42 1,577회 0건
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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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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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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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넘지말아야할 선)

[국경선]


단지 성기의 사이즈 때문에
대물을 소지한 전 직장 상사에게
애지중지한 아내를 잃은 난봉은 결국
이혼 후 자살을 결심하지만 도사의 도움으로
초대물을 소유한 후 6개월만에 김대형의 아내와
결혼을 앞 둔 원수의 외동딸마저 정복 해 버린다.

이 과정에서 다른이의 아내를 빼앗는 기쁨에 심취하고
비서실 여사원까지 접수하면서 난봉은 자신에 대한
물건의 자신감에 최고조를 느끼며 새로운 희열에 매료된다.
이제 난봉은 섹끼가 흐르는 여인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안목이 생기게되고 세상 모든 여인들을 품기 시작한다.

사회적 위치를 자리잡은 난봉은
대학 동문 모임에서 뜻하지않은 제의를 받는다.
절친으로 지내던 동문들이 자신의 아내를 유혹하여
잠자리를 해보자는 제의인데 난봉으로써는 [문화적충격]
일수 밖에 없는 제안이였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였다.


"아이 짜식...술 많이 취했나보다...ㅋㅋㅋ"

"아냐 임마...이미 일본같은데서는 스와핑의 개념을 넘어서..."

"아이 시끄러 임마...술이나 더 따라봐...오늘은 그냥 마시자구"

"진짜라니깐 ㅎㅎㅎ 야 저자들 다 똑같아...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대물에 정복당한다니깐..."

"꼭 대물이라고 해서 다 좋은것만은 아니야..."

"니가 어케알어? 너 대물도 아니쟎아 ㅎㅎㅎㅎㅎ 일종의 자위냐?"

(모두들)
"푸하하하하하하....."

"니들중 한놈만 나 따라와볼래?"

난봉은 그 중 한놈을 데리고 화장실로 간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오는 동문 한명은
얼굴이 사색이되어 말을 잇지못한채 소서래를 친다.

"왜 그래?"

"이...이...이새끼...자지가 말보다 커..."

"이런 미친새끼...술을 똥구멍으로 마셨냐?"

"저...저...정말이야...니들도 봐봐...어휴...세상에..."

.
.
.

며칠 뒤

동문으로부터 받은 명함을 조물거리는 난봉
스윙섹스 제안을 했던 동창놈이다.
애가 워낙 별종스럽기는 했지만
이토록 적극적으로 원할 줄은 몰랐다
남편 모르게 자신의 아내와 섹스를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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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설계사 유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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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짜식...한번 해볼까?"

난봉은 진택에게 전화를 걸어 제안을 수락하고
진택은 자신의 아내와 난봉을 엮을 궁리를 한다.
결국 1시간만에 진택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난봉을 잘 아는 거래처이고 잘보여야되니깐
자신을 대신해서 설계도를 넘겨주도록 시키고
난봉이 아내에게 저녁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술을 먹이고 차에서 아내를 겁탈하는 부분까지다.
물론 진택에게 난봉이 장소를 가르쳐주고
난봉의 차를 뒤따라온다는 나름 철저한
스토리보드를 짜내고는 엮어버린다.

과연 그들의 예측대로 될 것인지...



그날...

18:50

[난봉의 사무실]

똑!!!

"대표님...명문설계사에서 사람을 보내오셨습니다"

"음...모셔요..."

이때 들어오는 한 여인
자그마한 키지만 오똑하게 선 콧날하고
긴 생머리에 검은 정장을 입은 옷매무새
전체적으로 상당히 마른 여인은 커다란
설계도를 들고는 난봉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명문에서 온 조신숙이라 합니다"

"아...네에 어서오세요...이리 앉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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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숙
37세 163/43
동문 유진택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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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조신숙은
난봉이 설계도를 펼치자
화들짝 놀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어떤 파트를 맡고 계신가요?"

"아...그게 저 사실은..."

"네?"

"그냥 심부름만 온 사람이라서요..."

"뭐라구요? 30억짜리 공사 설계도를 심부름꾼한테 보내요???"

갑작스런 난봉의 호들갑에
진택의 처 신숙의 얼굴을 백지장처럼 하얗지고
난봉은 속으로 웃움을 참지 못한다.
다시 정신을 차린 난봉은 신숙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설계도를 접어 소파 옆자리에 놓는다.

"에잇...유사장 그리 안봤더만...사람 참..."

"그게 아니라 사장님...그이가....어멋..."

"그이??? 아니 그럼 사모님이세요???"

"죄송합니다...그이가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이 그럼 첨부터 말씀을 하시지...나원...ㅎㅎㅎ"

"죄송합니다...경황이 없기도하고...제가 이런일이..."

"자자...됐어요...알겠습니다...오죽 바쁘면 그랬겠어요?"

"감사합니다..."

"자 일어납시다 저녁 안드셨죠?"

"ㅎㅎㅎ 네에 그러긴 한데..."

"가요...제가 맛있는 회 사드릴께요 ㅎㅎㅎ"

"그게 저...집에 가봐야..."

"그래요?"

눈초리가 올라가며 되묻자...

"아닙니다...가시죠..."

맥풀린듯 난봉을 따라 나서는 신숙
신숙의 손은 아직도 파르르 떨고있다.
난봉은 이런 신숙을 끌고 본사 옆 일식집으로 들어간다.


중간 생략.....



20:40

신숙의 하얀 피부는
이미 빨강 분을 칠해놓은듯 붉어지고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는듯 턱을 괴고
난봉의 말이 자장가라도 되는듯 졸고있다.
결국 난봉은 신숙을 겨우 데리고 차에 태운다.

"자자...사모님...이리 편히 누우세요..."

지지지지지지지징~~~~~~~

조수석은 뒤로 넘어가고
신숙은 아예 정신줄을 놓은듯
뒤로 누워서 고개를 묻은채 잠이든다.
운전석으로 돌아오는 난봉은 뒷차에
엄지손을 치켜올리며 [성공예감]을 보여준다

난봉의 베엠부는 해안도로를 향해달린다.
워낙 술에 약한 아내를 취하도록 하고
그 뒤를 따르는 난봉의 친구 진택은
난생처음으로 가슴이 뚫리는듯한 짜릿함을 느낀다.
아무리 취중이라지만 여지껏 자신만을 의지한채
곱게 곱게 살아온 아내의 몸속으로 다른 남자의
성기가 들어간다는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된다.



21:20

반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
인천공항전용도로를 따라 도착한
영종도 갯마을 선착장의 공터
이미 폐쇄가 된 선착장이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쉼터인지라 아베크족들의
단골 방문지이기도하다

여전히 졸도의 수준으로 잠이든 조신숙
난봉은 내려서 담배를 한대 물고는
자신의 차 뒷쪽으로 걸어간다.

"왜 임마?"

"야...나 아무래도 못하겠다...그냥 니가해라..."

"미친놈...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하라는데 못해?"

"그러니깐 더 못하겠어...용기가....."

"아휴 내참...그냥 니가 꼬신 여자라고 생각하고해..."

옥신각신하며 투덜대듯 투정을 부리는 난봉
그런 난봉을 다독이며 자신의 아내를 취해달라는 진택
결국 난봉은 운전석문을 열고 차에 오른다.

여전히 눕힌 조수석에 누워있는 조신녀
하얗게 드러난 속살이 눈에 띄인다.
헝클어진 블라우스 버튼 사이로 보이는 속살
난봉의 아랫도리는 기여이 발버둥을 치고
결국 난봉의 왼손은 그녀의 가슴을 파고든다.

무언가 꿈틀대는 것을 느낀 신녀는 눈을 뜨고...

"어머머...사장님...왜이러세요?"

"사모님...너무 아름다우셔서...그만...제가..."

"이러지마세요...안돼요...우웁...미쳤어...어욱..."

신녀의 입술을 훔치는 난봉
그러나 신녀의 입술을 굳게 닫히고
난봉의 왼손은 그녀의 풀러진 블라우스를 열고
백옥처럼 새하얀 브레지어를 올려 가슴을 열고만다.
도톰하게 피어오른 젓가슴의 유두를 만지자...

"부탁해요...사장님...이러지마세요...여기까지만...제발..."

대답대신 조신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
침을 충분히 바른 후 혀 끝으로만 돌리자
신녀의 유두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추선다.

"허업...그만...하지마요...부탁해요...이러지마요"

몸을 뒤틀며 완강히 반항하는 조신녀
그러나 난봉의 여유로운 왼손은 이미 그녀도 모르는사이
가늘고 얇팍한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며 도톰한 언덕을 만진다.

"그만...미쳤어 당신?...허흐흐흑...그만...이건 강간이야"

난봉의 왼손가락은
신녀의 팬티를 제끼고는
그녀의 조개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어흑...하...하지...마...요..."

이미 젖어버린 조개...

"신녀씨도 젖었쟎아요...거봐요...적당히 즐겨요 우리..."

"나...흑흑...그런여자 아니예요...어흑...이러지말아요"

신녀의 질속에서 꿈틀대는 난봉의 중지
엄지는 벌뻐부터 신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신녀의 몸부림은 그 강도가 점점 약해져간다.

"어흑...그만...도대체 왜 이러는거예요...어흑..."

난봉은 재차 신녀의 입술에 혀를 넣어본다.
신녀의 치아는 결국 벌어지고
몰아치는 난봉의 혀를 받아들인다.

"우웁...허웁...우웁..."

헝클어진 아내의 머리카락
친구의 혀를 받아들이는 아내를 보는 진택
진택의 아랫도리는 이미 성기가 발기되고만다.

제3자의 시각에서 보는 아내의 몸매는
평소 자주보던 그 라인과는 확실이 달랐다.
그런 아내가 버티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대견했지만
결국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고 다리가 쉽게 벌어짐을 본
진택의 마음속에서는 또다른 질투심이 생긴다.

한편 난봉의 왼손은 조신녀의 조개를 흔들어대고는
손을 빼는척하며 신녀의 하얀 팬티를 벗기어내고만다
그리고 신녀를 꼼짝 못하게 키스를 연신 발사하면서
왼손은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져 내린다.
육중하게 솟아오른 [블랙탕]이 보이자

친구 진택은 과연 아내가 저런 대물을 받아들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하는 마음에 궁굼하고 초조해진다.
난봉은 아랫도리를 벗은채 결국 조수석으로 넘어가고
아내는 비명을 지르듯 발버둥을 치지만
이미 난봉의 두 다리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블랙탕의 귀두는 아내의 젖은 조개 앞에서서 준비한다.

"신녀씨...미안해요...당신 너무 아름다운죄입니다..."

"부탁해요...이러지말아요...부탁할께요...저 가정있는..."

순간 이미 꼿혀들어가는 블랙탕
검은 대물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조신녀의
가녀린 조개를 뚫고 힘차게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어어어어어어흑!!!"

앞 유리로 조심스럽게 보는 진택
벌어진 아내의 다리사이에 흐르는 애액
그리고 동시에 친구 난봉의 육중한 페니스에 묻은
자신의 아내의 애액이 번질거리며 펌핑한다.
그렇게 아내 조신녀는 친구 난봉에게 강간을 당한다



첫삽입 20여분 후

난봉의 현란한 엉덩이 춤사위
그 아래에서 입을 다문채로 다리를 떠는 아내 조신녀
아내도 싫은 기색을 아니지만 성격상 좋다 하진 못한다.

"욱욱욱욱욱...후욱...헉헉헉헉헉...허억...어욱"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이렇게 고운 보지는 처음이예요"

"허억...허억...이제 그만...제발 빨리 끝내세요...어흑..."

"신녀씨...사랑합니다...쪽쪽쪽...쭈웁..."

난봉의 혀를 받아들이는 조신녀
진택은 알아 차리지 못했지만
이때 신녀는 처음으로 난봉의 입속에
자신의 보드라운 혀를 넣어준다.
그렇게 신녀의 마음은 움직여버리고...

시간이 갈수록 거칠게 요동치는 베엠부
결국 블랙탄은 힘차게 사정할 준비를 마치고
주인 난봉에게 신호를 보낸다.

"헉헉헉헉헉...신녀씨...지금 할께요..."

"어흑...어흑...어흑...헉헉헉...하세요..."

요동치는 난봉의 엉덩이 아래
흔들리는 아내의 모습을 보는 진택은
또다른 긴장감을 갖게되면서 짜릿함을 느낀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찌지지지지지직!!!!!"

"어흐흐흐흐흐흐흐흑.....어흑...어흑..."

섹스의 본능만큼은 신녀도 피할 길이 없었다.
난봉의 깊은 사정을 받아들이는 신녀의 두손은
결국 난봉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같은 느낌을 즐겼다.

그렇게 난봉과 신녀의 첫 섹스는
잘 짜여진 각본대로 순조롭게 진행이되고
조신녀는 난봉이 바래다 주는 대로 집에 들어간다.



23:50

[조신녀의 침실]

"여보 오늘 고생했어..."

"네에..."

"얼굴이 왜 그래? 뭔 일있었어?"

"아니예요...피곤할텐데 어서자요..."

"피곤하긴...어디보자 울 마누라 좀 안아볼까?"

"저 피곤해요 오늘...그만 자요..."

잠자리를 피하는 신녀
그러나 진택의 손은 이미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꼿꼿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넣어버린다.

"어흑...여보...아파..."

"오늘따라 당신 보지가 쫄깃거리는걸?"

"어욱...여보...억억억...헉헉헉...어욱"

아내의 좁은 공간이 오늘따라 넓게 느껴진다.
육중한 난봉의 대물이 휩쓸고 간 뒷자리를
걸어가듯 헐렁대는 진택의 페니스는
난봉이 사정하고 남은 애액을 느끼며
요상한 느낌으로 아내와의 섹스를 즐긴다.

그렇게 조신녀만 모른채로
진택의 섹스는 하루를 맺는다.
다가올 재앙을 모른채로...

.
.
.

다음 날...

"얌마...이젠 다신 그런거 시키지마라...제수씨 미안해 죽겠다"

[원 녀석은...그냥 어른들끼리 한번 놀아본것 가지고...ㅎㅎㅎ]

"아니 그래서 제수씬 괜챦은거야?"

[뭐 조금 죄책감은 드나봐...말을 안해...성격이 워낙 소심해서]

"그러게...내개 괜한짓거리 했나보다 ㅎㅎㅎ"

[그나저나 너 진짜 크더라...예전에 난봉이가 아니여 ㅎㅎㅎ]

"크다고 좋은가 뭐? ㅎㅎㅎㅎㅎㅎ"

[여튼 담에 또 보자구...]

전화를 끊고 의자에 기댄채
두 눈을 감은 난봉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어젯밤 아름답고 소박한 몸매의 조신녀의 그림자
난봉은 어쩜 지금 조신녀를 다시 그리워하는가보다.
그렇게 전화기를 만지작대던 난봉은 다시 일에 모두한다.



그날 오후

허루종일 신녀의 고혹한 조개맛이 그리웠던 난봉은
혹시나 싶어 신녀를 내려다 준 아파트 주변을 돌아본다.
우연히 만나기라도 하면 다시한번 인사를 나눌까하는 맘이다.
그러나 한산하기만 한 신녀의 아파트 주변에서는
역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아쉬움을 남긴채 차를 돌리는 난봉의 베엠부

그 순간

멀찌감치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인
바로 그토록 기다렸던 여인 조신숙이였다
빠른 속도로 차를 정거장에 대는 난봉

"아 신숙씨!!! ㅎㅎㅎ"

".....안...안녕하세요..."

정색은 아니지만
무척 불편해하는 신숙에게
난봉은 조수석 문을 열여주며...

"어서 타세요..."

"아 아닙니다...전 버스타면..."

"빨리 타세요...불편해 하지말고..."

"그럼..."

쿵!!

그렇게 뜻하지않은 재회를 하는 두사람
한 동안 차 안에서도 말이 없는 조신숙
신숙은 난봉을 보자 두려움이나 떨림보다는
놀랍게도 자신의 아랫도리를 처음으로 꽉 채워준 남근
그 남근의 주인임을 느끼게된다.

마트로 가는 길

흘깃거리며 조수석의 신숙의 다리를 보자
조금씩 움찔거리며 발목끼리 부디치며 꼰다.
아랫도리가 무언가의 기분에 반응을 한다는 뜻

말없이 신숙의 다소곳한 손을 잡는 난봉
신숙은 고개를 돌리고 손을 뿌리치려하지만
신숙의 마음은 이미 강력한 난봉의 손아귀에 잡힌다.



[호텔 미란다]

난봉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끌려들어가는 신숙
성격상 아무런 말도 못하고 반항도 못하는 신숙
그녀가 지금 끌려들어가는 이유는 난봉의 대물맛 일것이다.

아늑한 호텔의 침실
카페트 바닦엔 신숙의 낮은 구두가 흐트러지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살색 판타롱 스타킹이 나뒹군다.
기다란 신숙의 니트 스커트는 누운 그녀의 다리위로 올려지고
현란한 난봉의 기다란 혀는 그녀의 조개를 빨아댄다.

"어흐흐흐흐흑...사장님...어흑...흐윽...흐윽..."

"너무 맛있어요...보고 싶었어요 신숙씨...쭈웁...쫍쫍쫍!!!"

"어흐흐흐흑...허업...허업...흑흑흑...어우..."

마트에가는 중년의 부인 조신숙은
그렇게 꾸미지않은 평범한 옷차림으로
난봉의 손에 이끌려 난생처음 호텔에 눕는다.
도덕적 절대 지존이라 불리우던 조신숙도
대물의 맛깔스러운 테크닉 앞에서는
더 이상 난공불락의 성이 아니였다.

붉게 달아오른 검은 대륙의 대물 [블랙탄]은
꿀물이 젖어 흐르는 신숙의 조개 계곡사이를 가르며
힘차고 리드미컬하게 빨려들어가자...

"어흑...오욱...사장님...헉헉헉...헉헉헉..."

깊은 숨을 몰아쉬며 장단을 마추어주는 신숙
난봉은 이런 고혹한 여인 조신숙의 조개를
가차없이 강력한 파워로 피스토닝을 시작한다.

펑펑펑!!! 푸쉬욱!!! 슉슉슉!!! 퍼버버버벙!!! 펑!

연신 터지는 피스토닝 개스
블랙탄은 연신 풀업(완전히 페니스를 뽑아내는 기술)을
연속적으로하면서 신숙의 질내부를 거의 진공상태의
공간으로 만들면서 그녀 스스로가 그 짜릿함을 느끼게한다.
그리고 슬며시 꼿아넣는 기술을 보이자...

"어흐흐흐흐흐흐흑......제발...어흑..."

"제발 뭐요? ㅎㅎㅎ 신숙씨...좋치요? 말해줘요..."

"억억억...어우..몰라요...억억억억억...허억..."

"이런 바보...표현도 못해요? 응??? ㅎㅎㅎ"

"억억억...어욱...너무 커...너무 커요...어욱...이상해"

보드랍게 원을 그리며 돌려대는 난봉의 엉덩이
그 아래 눌려있듯 돌려대는 신숙의 조개 계곡은
이제 난봉과 박자를 마출줄 아는듯 힘차게 움직인다.

난봉은 입을 벌려
신숙의 입술위에 포개자
신숙은 슬며시 눈을 감으며
핑크빛 입술을 벌려주며 난봉의
혀를 빨아올리듯 받아들인다.

"우웁...어헙...허업...우우우우웁...헉헉헉"

그렇게 한 몸이 되어가는 두사람
남편 유진택의 불장난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두 사람의 재회 섹스장면
끝까지 달아오른 두사람은 사정타임을 맞이하고
흥분된 난봉의 펌핑은 점점 그 속도를 더해간다.

"말해줘요 신숙씨...사랑한다고 좋다고!!!...어흐흐흑"

"헉헉헉...좋아요...좋으니까 따라왔죠...바보...어흐흐흑"

"정말? 정말이지?"

"어흑...네에...어욱...너무 꽉들어차...숨을 쉴수가...어흑"

"안에 쌀께요...내것 넣어주고 싶어요..."

"억억억...하세요...사장님...어흐흐흑....어흑...억!"

찌직...찌지지지지직...찍찍찍...찌지지지직...뿌지지직!!!!!

힘차게 몰아치는 블랙탄의 사정
뜨겁게 들끓는 난봉의 정액은
조금도 남김없이 조신숙의 자궁에 안착하고
이를 강력하게 느낀 조신숙은 두팔을 벌려
난봉의 어께와 목을 끌어안고는 흐느끼듯 느낀다.

그리고 스스로 입을 벌려 난봉의 입에대고
난봉은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반가운듯 난봉이 혀를 빨아대며 흐느끼는 신숙
신숙의 조개는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지며
블랙탄을 진정한 주인으로 받아들이고있다.

그렇게 난봉은 자신의 뜻대로
친구의 아내 조신숙을 난봉의 여인으로 갖게되고
조신숙은 이제 난봉의 블랙탄에 중독되고만다.

.
.
.

며칠 뒤

[노떼백화점 명품관]

오랜만에 쇼핑나온 조신숙
허벅지 중간부분까지 올라오는
제법 섹시하고 야스러운 니트 원피스를 입고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어보자 옷이 날개란 말이 실감난다.
그렇게 속옷까지 명품으로 도배한 신숙은 종업원에게...

"그런데 이렇게 사면 얼마예요?"

"ㅎㅎㅎ 사모님 오늘 입으신 옷은 이미 지불된 옷입니다"

"그래도 선물한 사람 성의를 알려면 금액정도는..."

"12,700,000원입니다 ㅎㅎㅎ"

"네?????????"



19:40

[난봉의 아파트]

띠잉 도옹~~~

"누구세.......요?"

멋들어진 니트원피스에
크림색 투명 밴드 스타킹
길게뻣은 다리아래 하이힐
제법 웨이브를 준 긴 머릿결의 여인
한 눈에 봐도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스타일 조신숙

뜻밖에 조신숙의 방문에 놀란 박난봉

신도시 스카이라인이 펼쳐보이는 고층 아파트
테라스벽에 신숙은 기대어 올려지고
한쪽 다리만 난봉의 허리를 감은채
신숙은 팬티만 벗기어지고 블랙탄을 받아들인다.
멋지게 움직이며 신숙을 파고드는 대물 블랙탄

"어흑...억억억...어욱...난봉씨...어욱...좋아요"

"진짜지? 어윽...이쁘다 자기...너무 이쁘다..."

"고마워요...난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어흑..."

연신 신숙의 기다란 다리를 매만지며
펌핑을 하는 난봉은 그녀의 원피스 앞 단추를 풀러
도톰한 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른다.

"어흑...난봉씨...어흑..."

"그냥 자기라고해...이제 그래도 되쟎아..."

"노력할께요...어흑...억억억...너무 꽉들어차..."

"좋아??? 신숙아? 응? 정말 좋은거지?"

"좋아요...좋으니까 이렇게 찾아오지요...어흑...자기...자기야"

"헉헉헉...너무 좋다...헉헉헉...너무 멋진 보지야..."

"어흥...어흥...나 몰라 이제... 어흥...헉헉헉..."

현란하게 움직이는 난봉의 허리
그럴수록 더욱 더 미칠듯이 춤추는 신숙의 조개
블랙탄은 그렇게 신숙의 몸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

"억억억...어욱...자기야...사...사...사랑해요..."

"나두 신숙아...사랑한다...윽윽윽..."

평소같으면 남편의 퇴근시간에 마추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조신숙은
지금 난봉이 사준 옷을 입고는
그의 아파트에서 뜨거운 정사를 즐긴다.
블랙탄의 중독성은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
.
.

한달 뒤

[명문대학교 동문모임]

동문들이 모인 이 모임에
부부동반으로 나온 진택과 신숙부부
참석하지 못할거라던 난봉이 등장하자
놀란 조신숙의 표정이 난봉의 윙크에 가려진다.
그제서야 신숙은 난봉이 남편의 동문임을 알게되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진택은 아내에게 설명을 한다.

"어 여보 사실은 난봉이가 내 동문이였어...여튼 서로 구면이지?"

"안녕하세요 제수씨..."

"아...안녕하세요...^^ "

알수없는 오묘한 느낌의 교감
진택과 아내의 교감과
아내와 난봉과의 교감
그리고 진택과 난봉과의 교감은
분명하게 엇갈리고 다른 의미였다.

그렇게 그들의 파티는 시작이되고
가벼운 게임을 하던 중 진택/신숙부부는
동문들 앞에서 벌칙으로 키스를 하게된다.
난봉이 보는 앞에서 신숙은 부끄러운듯 키스를하고
연신 신숙은 난봉이 눈치를 보게된다.

결국 그렇게 신숙은 벌칙 키스를 마치고
난봉을 자리를 뜨게되고 한적한 별장 밖으로
술도 깰겸 나가게되는데...

"난봉씨...화 났어요?"

"응??? 신숙아...아니야...술이 좀 올라와서 말이지..."

"미안해요...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무슨말이 그래? 당연히 남편하고의 키스인데..."

"미안해요...그래도 미안해..."

난봉의 등을 와락 껴안은 조신숙
난봉은 신숙을 데리고 자신의 차로 들어간다.
취중이지만 이들의 섹스가 시작된다.

한적한 산속 별장의 주차장 구석
난봉의 은색 베엠부는 흔들리기 시작하고
뒷자리의 신숙의 벌어진 다리사이엔
벌써부터 난봉의 블랙탄이 춤을 추듯 흔들린다.
신숙의 신음은 기여이 터지고만다.

"어흑...어흑...자...자기야...어흑...미치겠어요"

"사랑해 신숙아...어흑...어흑...어흑..."

술에 취한 채로 동문들과 대화를 나누던 진택
아내와 난봉이 업어진것을 이제야 알게되고
머리도 식힐겸 주차장에 나와서 담배를 물어피운 진택은
본능적으로 구석에 세워진 난봉의 베엠부를 보게된다.
담배를 비벼끄면서 걸을을 옮기는 진택

결국 난봉의 차 앞에 도착한 진택은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믿지못할 상황에
주져앉고 만다.

"억억억...자기야...억억억...사랑해요...진짜 사랑해요..."

"신숙아...나두 좋아..근데 진택이한테는 미안하네..."

"어...흑...걱정말아요 오빠...당신은 내가 선택한거니까...어흑"

"그렇게 좋아? 응?"

"다...다...좋아요...자기야...사랑해요...싸줘요 지금..."

"알았어...지금 싸줄께...깊에 싸줄께...그래도 되지?"

"응...어차피 오늘 오빠하구는 못해요...술에 취해서...어흑..."

"알았어...사랑해 자기야...신숙아...어어어어어억"

"어어어어어어어억......어훅..."

.
.
.

다음날...

사무실에서 주간회의를 마친 난봉
동문회장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난봉의 얼굴은 사색이되고...

[난봉아 오늘 명문병원으로와라 어제 진택이가 집에가다가
가로수 들이받고 죽었다. 짜식 대리부르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뭔일인지 기분이 쭈욱 상해가지고...]

"그럼...신숙씨는???"

[와이프? 아직은 모르는데...지금은 의식이 없나봐]

"많이 다쳤어?"

[나도 모르지...연락만 받았으니 말이지...]



[명문병원 1204호]

누워있는 조신숙
눈을 뜨지도 못한채로 산소 호흡기에만
생명을 의지한 채 조신숙은 그렇게 누워있다.

신숙의 손을 부여잡은 난봉

"부탁할께...일어나줘...신숙아..."

그렇게 신숙은 깊은 잠을 자고
친구이자 그녀의 남편인 진택은
이승을 떠나게된다.

.
.
.

한달 뒤

[난봉의 침실]

편하게 누운 난봉의 위에 오른 여인
블랙탄을 끼워넣고는 미친듯이 흔드는 여인
난봉도 그 여인의 가슴을 매만지며 소리지른다.

"어흑...어흑...자기야...어흐흐흐흐흑...미치겠어요..."

"사랑해 신숙아...사랑해...어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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