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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8_블랙탄 - 단편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42 1,543회 0건
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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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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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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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복수_2)

[악마의 유혹]

금요일 저녁
여전히 홀로 독신중인 난봉
자신의 원수 김대형의 아내 백미란과
정겨운 정사를 즐기지만 여전히 난봉의
머릿속엔 섹스 파트너이기보다 원수의 아내일 뿐이다.

하얀 셔츠
금장으로 장식된 커브스 버튼을 달고
돗보이는 식스팩 위 부터 버튼을 잠근다.
온통 명품으로 도배를 한 난봉은 노타이 정장으로
차려입고는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베엠부에 오른다.

부르르르릉~~~



19:20

신촌의 한 클럽

쿵쾅 쿵쾅 쿵쿵쿵!!!

정장차림의 난봉은 VIP 시트에 자리하고
주문된 양주가 나오자 한 모금 들여마신다.
90% 이상이 인근 대학생들인 클럽에서
잘 차려입은 난봉의 메끈한 몸매는
은 여성들의 스폰서 타겟이 되기에 충분했다.

"아...형님...오늘 물좋은데...하나 건저다 드릴까요?"

"아니...됐어요 ㅎㅎㅎ"

"에잇 그래도 혼자 이러시면 제가 맘이 아픈데..."

그제서야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 주며...

"내가 필요하면 그때 도와줘요 ㅎㅎㅎ"

"충성!!! 알겠습니다 ㅋㅋㅋ"

스테이지가 잘 내려다 보이는 난봉의 시트
한동안 혼자 술을 먹다가 무언가를 찾은듯
반갑게 웃음으로 보이는 난봉은 테이블 위 조명을 든다.

"아 네에 형님...고르셨어요?"

"응...저기 저 스테이지 가운데에서 춤잘 추는 아이..."

"음...저기 분홍색 미니 스커트 말이죠?"

"어...맞아...그 아이...데려올 수 있겠어?"

"여부가 있습니까? 하하하 잠시만요..."

웨이터 김삿갓은
노련한 솜씨로 난봉이 맘에 들어하는 여자
앳띤 여자의 손목을 잡고 테이블로 데려온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행님...ㅎㅎㅎ"

젊은 여자는 난봉의 앞에 앉게되고
난봉은 여자 앞에 술잔을 놓고는 한잔 따라준다.
공손하게 두손으로 술잔을 받은 아이는...

"제가 술을 잘 못해서요...죄송합니다"

"그래요...그런데 춤도 잘 추시고 멋져보이길래 부탁했습니다"

"아네..."

"결례가 안된다면...그쪽이랑 오늘 데이트좀 했으면 해서요 ㅎㅎㅎ"

"어머...ㅎㅎㅎㅎㅎ 좋게봐주신건 감사하지만..."

"제가 좀 나이가 많죠?"

"ㅎㅎㅎ 꼭 그래서 그런건 아닙니다"

"자 그럼 한잔 합시다...난 난봉이라합니다. 박..난..봉"

"아네에...전 김지수라 해요...지...수..."

"어우...이름 또한 얼굴처럼 예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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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3세 170/47
한국대무용과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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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젊은 이들의 열기로 절정을 누리는 클럽
술을 못먹는 다는 지수와 난봉은 벌써 두병째의
양주를 비워가며 벌써 친해졌다.

"하하하...진짜야...그게 말이되?"

"그럼요 ㅎㅎㅎ...요즘 그런애들많아요 ㅎㅎㅎ"

"그럼 지수는...지수도 그런 스폰서있어?"

"저 아직요...ㅎㅎㅎ"

"지수야 내가 스폰서 해줄까?"

"제 돈은 아니지만...아직은 먹구 쓸 용돈 충분해요 ㅎㅎㅎ"

제법 다복한 집안에서 자랐는지
지수는 깔끔하게 옷을 입었고
표정은 항상 밝았다.

시간은 자정을 향해 치닫고
젊은 커플들은 곳곳에서 키스씬과
더욱 더 진한 스킨쉽이 오고 간다.

양주의 특성상 아랫배에서부터
진하게 올라오는 취기에 지수역시
예외일순 없었다.

난봉의 오른손은
처음으로 지수의 허벅지에 올려지고
지수는 의식하지만 뚜렸하게 거절하지 않는다.

"지수야...나 이럼 안되는거지?"

"ㅎㅎㅎ 몰라요 ㅎㅎㅎ"

"내가 너무 아저씨라서 말이야...좀 미안하네..."

지수의 여린 마음은 난봉을
받아들일 태세로 급변하고
지수는 난봉의 입에 키스를 한다.

"어웁...야 임마...무섭게 왜 이래?"

"그냥...아찌...춤추자..."

지수의 손이 이끌려 스테이지에 오른 난봉
난봉역시 손색없는 몸매로 흔들어대지만
170센티에 하이힐을 신은 지수는 여신 그 자체였다.
그렇게 지수와 난봉의 만남은 가볍게 시작해서
진한 감동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00:50

[로즈호텔]

핑크빛 미니스커트는
홀로이 호텔 바닦에서 뒹굴르고
지수가 신었던 하이힐은 그 옆에 자리한다.

멋진 팔등신의 지수의 다리는
섹스가 수줍은듯 좁게 벌려지고
그 사이에 난봉의 머리는 조금씩 움직인다.

"흐억...아저씨...그 이상은 안돼요...알았죠?"

"그럼 그럼...알았어 지수야....난 그냥 이 조개만 먹을께..."

"어욱...근데...이상해...기분이 이상해요..."

난봉의 현란한 혀는
지수의 조개살 곳곳을 누비며
흔들거리고 강하게 밀어부치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지수의 몸을 달군다.
서서히 난봉의 혀는 지수의 질 속을 파고드는데...

"어어어어억...어욱...아저씨..."

지수의 조개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혀가 좌우로 원을 그릴 때마다
이 아이의 다리는 오므려지고
질속에 혀가 들어가면 몸을 떤다.
살며시 진동하는 지수의 엉덩이

"우욱...우욱...이상해...어욱...어후후후"

작은 벽등 하나만 켜진 호텔
지수의 몸은 이제서야 전라의 몸이된다.
난봉의 끊임없는 조개사랑과 애정표현은
적당히 술에 취한 지수의 다리를
완벽하게 별려주는 일등공신이된다.

기여이.......

난봉의 블랙탄은.....

지수가 애무에 흐느끼는 틈을 타고
핑크빛 지수의 조개를 가르며
단력적으로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악!!!!!!!!! 아저씨!!!!!! 아파!! 아파!!!"

블랙탄을 끝까지 밀어넣고는
조금의 미동도 하지않은 난봉
난봉은 지수의 얼굴을 보더듬으며...

"조금만 참아...지수야...움직이지 않으니 덜 아플꺼야"

"후억...후억...아파..아파요...아저씨...엉엉엉..."

단 1cm씩 이라도 움직여보고 싶지만
난봉은 지수가 첫경험임을 알아차리고
미동도 하지않은채로 페니스만 씰룩거린다.

?어질듯 아파오는 지수의 아랫도리
그러나 자신의 몸속에 무언가 묵직한
살덩어리가 들어오고 살아있는듯 움직을 느낀 지수는
차오르는 고통이 서서히 사라져감을 느낀다.
지수의 입속에 혀를 넣어주는 난봉

"너 섹스 처음이지?"

"........우욱...우욱...아파...네에...첨이에요"

"나같은 늙은이한테 빼앗기는 순정이 아깝겠구나"

"........후욱...헉헉헉...그런건 아닌데요...당황스러워요"

난봉은 지수의 얼굴을 잡고
서서히 혀를 넣음과 동시에
아랫도리를 조금씩 움직여본다.

"으허헉...어우...어우...헉헉헉...후욱"

블랙탄이 움직이며
안쪽에서 유니버셜 스윙을 시작하자
놀랍게도 지수의 엉덩이가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지수의 질 내부 곳곳을 자극하며 더듬기 시작하는
막강 페니스 블랙탄



01:40

전라의 팔등신 미녀 김지수
그녀의 다리는 난봉의 어께에 올려지고
난봉은 지수의 발목과 허벅지를 핥아주고
지수는 얼굴이 홍조가되면서 눈을 감고 이를 느낀다.
그리고 이젠 자연스럽에 펌핑하는 블랙탄!!!

"억억억억억...어훅...아저씨...헉헉헉헉헉...어훅"

"우리 지수 정말 멋진 몸을 갖었구나...최고다 최고"

"어흐흐흐흑...아저씨...어흑...헉헉헉...어욱..."

침대 시트는 이미 지수의 순결은 증명하듯
진한 붉은 피가 흐르고 마르고를 반복한다.
무릎을 꿇은채로 지수의 조개를 가르는 난봉
지수는 절반의 고통을 느끼며 난봉의 손을 잡지만
또 다른 절반의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낀다.

"어욱...어욱...헉헉헉...어욱...어욱..."

"어때 지수야...아까보단 훨 낮지?"

"헉헉헉...네에...근데...아직도 아파요 허윽..."

잘 뻣은 각선미의 다리
부러질듯 얇기만한 발목선
너무 말라버린듯한 허벅지하며
모든 몸매가 완벽에 가까운 김지수
그녀의 약간 빈약한 젓가슴까지도
난봉의 눈엔 그저 사랑스러운 여자일 뿐이다.

.
.
.

두 주 뒤...

[난봉의 아파트]

"어흑...어흑...오빠...헉헉헉...응...진짜 버거워"

"우리 지수 많이 늘었네 ㅎㅎㅎ 자 이렇게 해보자..."

난봉은 노련한 솜씨로
지수의 몸을 돌려서 엎드리게한 뒤
뒤에서 그녀의 조개속에 블랙탄을 꼿아 넣는다.
지수의 등위에 올라탄 난봉은 그녀의 귓볼에
혀를 대로 흔들거리며 속삭이기까지 한다.

"오빠 우리 지수를 사랑하게 됐는데 어쩌지?"

"ㅎㅎㅎ 어흑...오빠...나두 오빠가 좋지 ㅎㅎㅎ"

첫 섹스 후 보름동안 단 한 차례도 빠지지않고
지속적으로 섹스를 나누어온 두 사람
지수는 이제 쾌감이 무언지 정도는 아는 여인이 되었다.

"억억억억억...오빠...너무 꽉 들어차는것 같아..."

"그래서 그게 싫어? 응? 지수야..."

"아니...싫다는게 아니고...어흑...어흑...어우...미치겠어"

"우리 이쁜 지수...너무 너무 이쁘고 섹시해..."

"억억억억억...나두 오빠가 너무 좋아...어흑..."

부녀지간이라해도 믿을법한 두사람
하지만 침대에서 만큼은 정렬적인 사랑을 나눈다
지수는 어느새 난봉을 눕히고 위로 올라가서 펌핑한다.
멋진 지수의 몸매를 감상하며 그녀의 젓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난봉의 블랙탄...

"지수야...나 할 것 같아..."

"흠냐...흠냐...어어어어어억!!!!! 오빠 오늘은...위험해!!!"

펌핑의 느낌에 빠진 지수는
난봉이 사정한다는 이야기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때는 늦은 터 난봉의 블랙탄은
뜨거운 정액 덩어리를 이미 지수의
깊은 질속 옹달샘에 사정하고 만다.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지수
지수의 두팔은 아직도 난봉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몸속에 들어왔다 나가는 블랙탄을 느낀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윽.....오빠..."

섹스 후 샤워를 마친 지수는
옷을 주워 입기 시작한다.
담배를 피우던 난봉은...

"벌써 가게??? 오늘 토요일인데..."

"응...지난번 얘기했던 그 사람...오늘이야..."

"아...정략결혼??? 하하하...그 친구가 오늘 오는구나"

"그 집 식구들까지 다 온대...아잇 피곤해 정말"

"쫌 그렇겠다...요즘 세상에 뭔 정략결혼 ㅎㅎㅎ"

"그 자식 재수없어...잘난척만하고..."

"어서 가봐...늦지말구..."

"알았어요...오빠 미안해..."

"미안하긴...뭘 ㅎㅎㅎ"

침실 툴에 다리를 올리고
투명 검정 스타킹을 감아 올리는 지수
난봉은 지수의 멋진 각선미에 또 다시 발기되고...

"억억억억억...오빠...허억...어욱...욱욱욱욱욱"

옷을 입힌 채로
지수의 뒤에서 블랙탄을 발사하는 난봉
지수의 팬티는 그렇게 또 한번 더 젖는다.

.
.
.

[지수의 약혼식 날]

지수는 예비 신랑과 함께
영종도의 한 호텔에 머물면서
주말의 휴식을 즐긴다.

"욱욱욱욱욱...민수씨...아파요...아파..."

"씨발...어때 내 좆맛...ㅎㅎㅎ 맛깔스럽지?"

"어욱...아파요...조금만 천천히..."

"다리올려봐...더 벌리고...오욱...씨발년 졸라 섹시해"

입에 걸레를 달고다니는 개차반 이민수
재벌3세의 조카놈은 그렇게 지수의 몸을
쥐어짜며 첫 섹스를 신고한다.

벌어진 지수의 다리를 매만지던 민수
사정후 싸늘하게 일어나 옷을 차려입는다
아직도 지수의 조개에서는 민수놈의 육즙이 흐른다.

"바에 가서 한 잔 할껀데...같이갈래?"

"아녀 전 좀 쉴께요..."

"훗...그래라..."

민수는 다시 정장을 차려입고
호텔 라운지 바로 향한다.
민수에게 억지춘향이처럼 잠자리를 한 지수
지수는 자신의 첫 남자인 난봉의 사이즈와
민수의 사이즈가 얼마나 대단하게 차이가 나는지 느낀다.

비록 늙은 남자지만
그 강렬한 포스와 솜털처럼 가벼웠던 애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압도하는 대물이 생각났다.
옷을 벗은채로 핸드폰을 까닥이던 지수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난봉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띵 [오빠 주무세요?]

잠시 후...

띵 [그래 지수야...약혼여행 중이겠네 ㅎㅎㅎ]
띵 [여행은요 뭘...그냥 시내 호텔에 있어요]
띵 [그래? ㅎㅎㅎ 재벌들은 다 그렇게 하나봐]
띵 [술먹으러 나갔어요...저 심심해요 ㅠㅠ]
띵 [ㅎㅎㅎ 오빠가 갈까?]
띵 [정말요? 얼굴만 볼까요? 그럼?]
띵 [스릴 있겠는데? ㅎㅎㅎ]


두시간 뒤...

[워커힐 호텔 VIP 빌라지]

한 남자가 술에 취한채로
묵고있었던 빌라지로 돌아간다
수풀이 우거진 멋진 빌라지 입구
자신의 객실로 들어서려는 순간
뒷쪽 뜰에서 인기척이있는 베엠부를 발견한다.

"어쭈...이것들 봐라...여기서도 카씹하네 ㅎㅎㅎ"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내는
구두소리가 들리지않도록 조용히 차로 접근하고
뒷자리에 뒤엉틴 두 남녀를 훔쳐본다.

멋지게 뻣은 각선미의 두 다리
사내의 허리를 쪼이듯 감싸안는다.
제법 길어보는 여인이 다리는 사내를 자극한다.

펌핑을 시작하자 여자의 신음이 터지고
상당한 사이즈의 검은 페니스는
여인의 조개를 덮어버리며 움직인다.

"어흑...억억억...오빠...어허허허헉!!!"

현란하게 돌아가는 남자의 허리
서있던 사내 민수는 부럽기만하다.
서서히 심하게 요동치는 베엠부
민수는 다른이의 섹스를 훔쳐보는 짜릿함에
얼굴을 뒷 유리에 들이밀고 감상한다.

"어흑...오빠...너무 커...어흑...억억억..."

"우리 지수...이제 많아 달라졌는데? ㅎㅎㅎ"

"어흑...오빠...헉헉헉...난 몰라...어욱..."

"신랑놈은 어때 그놈도 커? 잘해?"

"아니 작아요...흐억...흐억...헉헉헉...어욱..."

"내건 맘에들어? 지수야?"

"최고지...어흑...어우...어우...숨차...오빠"

"시간없을테니 지금 싸줄께...그래도 되지?"

"네에 오빠...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잠시 뒤...

쿨럭이던 차는 조용해지고
옷을 챙겨입은 김지수는 차에서 내린다.
난봉의 차는 미끄러지듯 언덕아래를 향하고
돌아서서 빌라지로 들어올려는 지수는
팔짱을 끼고 서있는 이민수와 마주친다.

"민...수...씨..."

짝!!!!!!!

"이 걸래년!!!"

.
.
.

파혼당한 김지수는
아버지의 명예에도 누를 끼치게되고
지수의 아버지는 결국 지수를 끌고
박난봉의 사무실로 찾아 오고만다.
고개숙인 지수와 화가난 지수 아버지...

"언놈이고??? 씨발...빨랑 나와라..."

(경비)
"누구십니까? 왜 이러세요?"

"비켜라...이 씨발새끼야...내 딸년 인생 밟은놈이 누고"

(경비)
"사장님 이러심 안됩니다...누구신대 이렇게..."

"나??? 나 오성자동차 상무이사 김대형이다...씨발..."

이때 멀찌감치서 등장하는 난봉

"아이고 흥분하셨구만...김이사님...또 여기서 보게되네?"

"넌 또 뭐야 씨발놈아...저리 꺼져...너하고 볼일없어..."

순간
망치로 맞은듯
숨을 고르기하고
딸 지수의 얼굴과
난봉의 얼굴을 번갈아보는 대형


그리고 잠시 뒤

119 구급대원은
정신을 잃은 김대형을 싣고
여의도 병원으로 후송된다.

김지수
아내를 빼앗아간
원수 김대형의 무남독녀 외동딸

훌륭한 무용가로써의 삶을 걷던 지수는
아버지 대형과 어머니 미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당대 최고의 그룹 오성그룹가의 조카와 교재를 하였고
그렇게 재벌가의 며느리로 들어서려는 순간
박난봉의 결사항전 한발의 탄환에 그렇게 함몰된다.

난봉의 페니스 [블랙탄]은
김대형의 아내와 딸까지 접수하고
대형이 그렇게도 좋아했던 전처
유지아까지 빼앗아버린다.
김대형을 향한 난봉의 복수는
그렇게 조용히 봉합되고 마무리된다.

.
.
.

한달 뒤

[난봉물산]

부슬거리며 내리는 빗방울
창가에 빗방울을 보며 잠시 사색에 잠기는 난봉
따스한 녹차잎을 달여 꿀을 넣은 차를 들고 들어오는 선희

"음...고마워요...거기 놓고 일보세요"

"네 대표님...한이사님께서 전화 많이 하셨는데요"

"그래? 알았어요...오늘따라 비가 참 서글프게 부슬거리네"

".....어디 편챦은데 있으세요?"

"음...아니..근데 내가 그래보여요? 선희씨?"

"오늘은 좀 안색이 안좋아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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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33세 165/52
난봉물산비서실
한국대경영학전공
-----------------

"선희씨는 입사한지 얼마나됐지요?"

"오늘로 삼개월입니다."

"아 내가 너무 무심했나봐요...밥 한번 못샀네..."

"아닙니다 대표님..."

"일 대충 마무리하세요...우리 밥이나 먹읍시다"

"네에...그럼..."

미란은 중국에 클레임건으로 출국하고
사실상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는 주선희
선희는 결혼5년차 주부사원이다.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도 총망받는 인재였지만
아이 출산을 하면서 복직에 문제가 생기자
보직을 받지못하고 결국 사직을 한 케이스.

언제나 단아하고 깔끔한 선희는
그렇게 난봉의 눈에 띄이고
고급 일식집에서 식사를 한다.

"여기 되게 비싸보여요 ㅎㅎㅎ"

"음...비싸지...한사람당 15만원짜리니깐"

"네??? 그럼 지금 이게 30만원 이예요?"

"ㅎㅎㅎ 그렇지...나두 자주는 못와 부담스러워서 ㅋㅋㅋ"

"오늘 너무 과용하시는것 아닌가요?"

"그냥 선희씨에 미안하기도하고...맛있게 들어요"

"어쨌든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아직도 붓기가 덜빠진듯한 선희
적당한 키에 제법 통통한 젓가슴은
아무리 가리려해도 셔츠덕에 가려질 수가 없다.

"자 한잔받어요..."

"어머 저 술 못하는데 ㅎㅎㅎ"

"그래도 삼석잔은 받을 줄 알아야지..."

"네...감사합니다."

고운 손으로 사케잔을 들고
예의를 갖추어서 고개를 돌려 마신다.
잔을 비우고난 선희가 잔을 내려놓으려하자

"나 한잔 안줄거요? ㅎㅎㅎ"

"네??? 아...네에...이런 이런...ㅎㅎㅎ"

선희가 건넨 빈잔
난봉은 1차로 선희 손을 감싸며
소극적인 스킨쉽을 해 본다.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는 주선희
술은 그렇게 빠르게 비워져가고
선희의 눈동자는 다 풀리고만다.

"어우...대표님...저 너무 많이 마신것 같아요 끄억..."

"ㅎㅎㅎ 그래도 많이 마시는구만...우리 다섯병먹었네"

"일어설 수 있겠어요?"

"네에...해볼께요...ㅎㅎㅎ"

억지로 일어서려 몸부림치지만
이미 선희의 몸속엔 상당량의 알콜이
그녀의 감각을 무디게 하고있었다.

"이리와...자...여기에 기대..."

난봉은 선희를 부축하고
자신의 차 베엠부에 올려준다.
조수석에 올려주는 과정에서
선희의 고운 피부를 만지게되고
통통한 다리를 만지게된다.



20:20

비가내리는 한적한 공원
어둠은 이미 주위를 감싸안고
난봉은 조수석에서 골아 떨어진
비서 주선희의 셔츠를 풀러내기 시작한다.
밝은 은색 블라우스는 서서히 풀려지고

붉은색 브레지어가 위용을 드러낸다.
실제 벗기어보니 믿을수 없는 크기의 바스트
대략 C컵은 되어보이는 가슴은 난봉의 발기를 명령한다.

웅~~~웅~~~지~~~잉~~~징

조수석은 완전히 뒤로 제끼어지고
난봉은 선희의 스커트를 조금 더 올리고
자신의 바지를 벗은 뒤 조용히 올라간다.

선희의 다리는 난봉의 무릎에 벌리어지고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선희의 조개와
난봉의 블랙탄 사이엔 선희의 팬티만 존재한다.

슬쩍 선희의 팬티를 제끼려는 순간
무언가 이상해서 눈을 뜨고만 주선희

"아악...사장님...왜 이러세요??? 엄머..."

"선희씨...잠든 모습이 아르다워서 그만...미안해"

"이러시면 안되요...사장님...전 결혼한...아아아아아악!!!!"

선희는 몸을 뒤틀며 결사적으로 반항하지만
이미 그녀의 조개를 확보한 난봉은
여지없이 블랙탄을 서희의 조개에 꼿아넣는다.

선희의 몸속에 들어가자마자
심하게 요동치며 펌핑하는 블랙탄
선희는 출산 후 처음으로 섹스를 하게된다.

언제나 심하게 야근하는 남편과
잠자리를 갖지못한지 수개월 째
더구나 아이를 봐준다고 아예 집에서
사시는 시어머니덕에 남편과의
평온한 섹스란 꿈이고 망상일 뿐이다.

삽입 20여분 후

땀방울로 옷이 젖어버린 선희
선희의 질속엔 검은대륙의 대물
블랙탄이 구석 구석을 꼼꼼하게 자극하며
방항 일색이였던 선희를 흥분의 절정으로
올려놓으며 제구실을 하고있다.

"어어어어흑...허억...허억...사장...님..."

"너무 탄력이고 멋진 몸이네 선희씨..."

"어흑...어흑...그만요...어흑...허억"

난봉을 블랙탄을 잠시 꺼내고
애액으로 다 젖어버린 선희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놀랍게도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주며
잘 벗기어지도록 도와주기까지한다.
그리고 난봉이 선희의 다리를 들어올려
다시 블랙탄을 끼우려하면서
귀두를 선희의 입구에 살짝 닿게만 하자
주선희는 저도 모르게 앞으로 조개를 밀어댄다

푸우우우우우욱!!!

"어헉!!!!! 끄응!!! 헉헉헉...사장님...어흑"

"미안해 선희씨...기왕 이렇게된거 선희씨도 즐겨요"

"허억...허억...헉헉헉...오우...오우...커"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느낌만으로도
선희는 난봉의 페니스가 얼마나 대물인지 알아차린다.
난봉은 이런 선희를 위해 서서히 스윙을 시작한다.

"어흥...흥흥흥...어흥...엄머...난 몰라...헉"

블랙탄은 스윙을 시작하자
골적각도를 더욱 더 꺽어버리고
팽창된 귀두로 선희의 제법 커다란 질을
꼼꼼하게 꽉 채워버리고 선희는 괴성을 지른다.
출산 후 아직도 다물어지지않은 질은
블랙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꽉 들어차지게된다.

"어훅...훅훅훅...어훅...어훅...미치겠어..."

"좋아? 응? 그런거지?"

"몰라...몰라요...어흑...후욱...헉헉헉"

연신 깊은 숨을 몰아쉬며
온 몸을 부르르 떠는 주선희
다른것은 몰라도 최소한 지금 선희는
자신을 절정의 극치로 도다하게 해주는
난봉의 대물 블랙탄을 즐기는것 같다.

난봉이 펌핑을 할 때 마다
좌우로 나뉘어 흔들리는 젓가슴
난봉은 허리를 굽혀 선희 유두를 물자
따스한 선희의 우유가 입안으로 퍼진다.
더욱 더 발기력이 배가가 되는 순간이다.

"어욱...선희야...이런 우유...어욱...맛있다"

자신의 가슴을 빨며
우유를 짜마시는 사장 난봉
그런 난봉을 바라본 선희는 애절함을 느끼고
두 팔로 난봉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처음으로
스스로 다리를 벌려주며 블랙탄을 받아들인다.



21:00

"하악...하악...하악...하악...어우...사장님"

"이제 올라가볼까? 응? 만족스러웠어?"

"네에...어흑...어흑...헉허허허허허헉!!!"

"잘 느껴봐...내 귀두가 널 만족시켜줄꺼야..."

"헉헉헉...어우...어우...어우...흐윽"

찌직!!! 찍찍찍!!! 찌지지지지지직!!!!!

수초동안 여지없이 발사되는 정액
그 순간 200%로 팽창되는 귀두는
선희의 큼지막한 질속마저 터질듯 막아버린다.

"어멋...........으으으으으으으으윽"

차안은 일순간에 조용해지고
뻣뻣하게 허리를 세우고 사정중인 난봉
그리고 입을 벌리며 실신직전까지 도달한 선희
난봉의 허리를 휘어감은 그녀의 멋진 다리
허리를 긁어대며 사정을 자극한 선희의 열손가락

"흐엉!!!!!!!!!!!!!!!!!!"

사정후에도 선희의 조개는
계속 벌렁거리며 작아지는 블랙탄을 삼킨다
난봉은 처음으로 선희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넣어주고
선희는 두 눈을 감은채로 난봉의 혀를 탐닉한다.
그렇게 두사람은 한동안 서로를 더듬어주며 사랑한다.

차는 선희의 아파트 앞에 세워지고
옷을 챙겨입은 선희는 말없이 목례만하고 내린다.
그렇게 선희와의 섹스는 마무리가되고...



다음날

단 1분도 지각을 하지않던 주선희는
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고
전화기는 꺼져있다는 맨트만 나온다.

조마조마한 마음의 박난봉은
안절부절 못하고 서성인다.
창밖엔 어제 세워진 선희 차만 보인다.

"에잇 씨바...괜한짓을 했나? 아이 참내..."

"혹시 어제일로 괴로워서...아냐 아냐...그럴리가..."

"아 씨발...문자라도 해주지....."

바로 이때

늦어서 죄송하다는 짧은 맨트의 목소리
주선희가 등장한다.
타고오던 버스가 사고를 일으켜 늦었다는 설명



[난봉물산 대표이사실]

"임마...걱정했쟎아...전화라도 줄것이지..."

"ㅎㅎㅎ 걱정은 되셨어요? 후훗"

"아이 참...너무 잔인하다 너..."

"저 어제 아파서 혼났어요..."

"그래? 근데 어땠어? 나하고 한거 말이야..."

"ㅎㅎㅎ 몰라요...창피하게..."

"나가자...오늘은 쇼핑이나 하자구..."

"할일 많은데..."

"얘들시켜...그럴려구 월급주는거야...ㅎㅎㅎ"



13:40

한적한 시외곽의 어느 호텔
GUCCI 매장의 쇼핑백이 보이고
선희는 난생 처음으로 명품 하이힐을 신는다.
그리고 난봉의 요구대로 검정 망사 스타킹을 신은채로
호텔바닦에 무릎을 꿇고 블랙탄을 입에 넣고 빤다.

"우웁...세상에...이렇게 큰것을..."

"으으으으으...좋아...선희야...이제 일어나"

침으로 가득고인 선희의 앵두입술
침대 구석에 선희를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강력한 스윙으로 펌핑을 하는 블랙탄

"억억억억억...어훅...사장님...어훅...헉헉헉"

"사랑해 선희야...좋치? 응?"

"헉헉헉...네에...어욱...너무 꽉차요...어흑..."

멋진 하이힐을 신은 선희의 다리는
그렇게 벌어진채로 화장대를 잡고
뒤에서 멋지게 스윙하는 난봉의 블랙탄은
오늘도 비서 주선희의 조개를 가르며
절정의 유혹을 보낸다.

블랙탄...

검은대륙의 종마...

악마의 유혹을 받은 주선희

박난봉의 요구대로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며 안부를 묻자
난봉의 블랙탄은 더욱 더 흥분된 삽입을 한다.

"어머니...오늘 회...회...식이...있어서...요옷...우우욱"

[그래라...운전 조심하고 들어오너라...]

"헉헉헉...어욱...네에...어머...님...그럼...욱욱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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