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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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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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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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45세 168/75 (주)미림제지 대표
한새미 38세 163/43 태수의 아내
장기호 47세 173/70 도서출판[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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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위험한 거래]
아침부터 시끄러운 윤전기 소리와 뜨거운 고열
미림제지의 직원 30명이 달라붙어서 연신 제본을 한다.
미림제지는 국내 유일의 제지와 제본 그리고 완성본까지
원라인 원스톱을 실현한 ISO 9001을 모두 획득한
작지만 실속있고 건실한 제지 전문회사다.
거무잡잡한 피부에 작고 통통한 남자가
거칠은 목소리로 직원들의 업무에 조언을 준다.
보기엔 배움이 짧아보이는 이 남자는
명색이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경영인이다
이 회사는 사장실이 따로 없다
고객 상담실의 한쪽 구석의 책상
이 책상이 정태수 이 남자의 집무실이다.
차를 들여오는 총무과 민혜란 대리...
"사장님...차 드세요 ㅎㅎㅎ"
"민대리 일해 임마...차 심부름 하지말고..."
"네?..."
"내가 너 차심부름 시킬려고 스카웃 한줄 알어?"
"아...네에..."
차를 들고 무안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민혜린
"임마..."
"기왕 탄거 주고가면 않돼? ㅎㅎㅎㅎㅎ"
"아이참...사장님도 ㅎㅎㅎㅎㅎ"
"고마워 잘 마실께..."
"네에 사장님..."
"민대리...요즘 너무 이뻐지는데? 애인생겼냐?"
"어우..사장님도 참 유부녀가 애인이 있음 어떻게해요?"
"아 우리 혜린이가 유부녀였구나...한 1년됐나?"
"ㅎㅎㅎㅎㅎ 네에 오늘이 1년됐네요"
"아 그래? 하하하 세월 참...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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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린
28세 161/52
미림제지총무과대리
결혼1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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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모두들 퇴근준비하는 오후 6시
총무과장이 공석이라 민혜린은
아직도 퇴근을 준비하지 못한다.
"너 뭐해?"
"내일 송금액 마추느라구요..."
"짜식이 내일 송금은 내일 마추면되지..."
"그래두요..."
"혜린아...좀 넉넉하게 살어...여기가 무슨 은행이냐?"
"ㅎㅎㅎ 거의 다 되가요...어서 퇴근하세요"
"그눔 참...자 이거 받어"
"이거 뭐예요?"
"니 그럼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쟎아...케익이라도 사가"
흰봉투를 열어본 혜린은...
"어머머...사장님 30만원이 뭐에요? 저 못받아요..."
"쎄끼가...ㅎㅎㅎ 받아 둬...요즘 힘들쟎아"
"사장님..."
"어디 좋은데 가서 신랑이랑 밥먹어..."
"사장님....."
태수는 혜린의 통통한 어께를 두드리며
가방을 들고는 퇴근을 한다.
혜린은 고마운 마음에 90도로 인사를 한다.
오늘은 태수도 행사가 있는 날이다.
태수의 렉서스는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근처의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낙성대역 6번 출구]
하늘거리는 푸른색 원피스에
가느다란 발목을 감싸안은 스트랩 하이힐
그리고 너무 마른 체형이지만 단아한 몸가짐
헐렁한 가슴 사이로는 그녀의 브레지어가
검정색임을 알아 차리기 쉽기만 하다.
"여보 왔어? 내가 데리러 가야는데..."
"아니에요...오늘 힘드셨죠?"
"힘은 뭘...그나저나 당신 참 아름답네..."
"ㅎㅎㅎ 고마워요...중요한 자리인데..."
"응...아니야...대학 선배를 만났어...식사나 하자구해서"
"네에...그랬군요..."
"나한테는 오더를 많이 주는 선배야...매너좋고..."
"그럼 우리만 식사를 하는거에요?"
"응...뭐 할얘기가 있나봐..."
"네에..."
8년 전 아내 한새미를 만난 태수는
기나긴 홀아비 생활을 접고 새미에게
처녀장가를 간다.
언제나 술과 도작에 미쳐있던 전처와
헤어지고는 다시는 여자를 만나지 않던
태수는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아내 새미를 만나
한눈에 반하고 둘은 새 살림을 시작한다.
너무 마른 체형의 새미는 언제나 부러질듯한
허리와 손목 발목으로 하여금 모든 남자들로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더구나 곧 눈물을 흘릴듯한 크고 맑은 눈동자는
정태수가 아내 한새미를 애틋하게 아끼는
이유가 충분한 대목이다.
"여보 운전 천천히 하세요...오늘따라 급하세요"
"ㅎㅎㅎ 알았어요..."
[프랑스 레스토랑 라페]
희끄 희끗한 배추머리에
둬운 돗보기를 코끝에 걸치고
책을 읽던 한 신사가 있는 테이블
"형님...늦어서 미안하우..."
"어서.........와.....라..."
푸른색 쉬폰 드레스에
마른체형덕에 더욱 더 커보이는 키
가늘 가늘한 여인의 몸
손목에 걸쳐진 매그넘색의 명품 시계
주름하나없는 목에 걸린 다이아먼드는
이 여인의 고운 몸선에 비하면 싸구려일 뿐이다.
"어...서...오세요..."
"인사드려 여보 도서출판 [정]의 장기호 대표"
"안녕하세요...한새미 입니다"
혹여 가슴안쪽이 보일라
고운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곱기만 한 몸짓으로 인사를 하는 한새미
이미 기호의 두 눈은 그녀를 훑어 내리고
옆의 후배 태수의 목소리를 들리지도 않는다.
"형...형...아이 참...형!!!"
"어...어 미안...내가 잠시 딴생각을..."
"허허 참...그 양반...자 식사 주문하죠"
"그래 그래..."
20:50
주문한 와인도 비워지고
세사람의 이야기도 서서히 절정에
다 다르며 마무리가되는 느낌이다.
"그럼 이번 한국방송 출판물건은 한번 작업해보자"
"되면 좋치요...300만부라...ㅎㅎㅎ 거 참 찐하네요"
"짜식은...고작 300만부 가지고..."
"에효 이번건만 잘되면 대출받은거 한방에 보내겠구만"
"대출???니가 대출을 받어?"
"기업하면서 대출없는 회사가 어딨어요? ㅎㅎㅎ"
"그렇긴 한데...너같은 구두쇠가 대출로 기업을 해?"
"아 지난번 윤전기 들여놓으면서 쫌 받았어요"
"너 윤전기까지 샀냐?"
"그럼요...이제 출판물도 그냥 제가 직접 합니다 하하하"
"짜식 진짜 일욕심은 대단한 놈이야...그쵸 제수씨? ㅎㅎㅎ"
"ㅎㅎㅎ 그러신것 같아요..."
그날 밤
[태수의 침실]
"억억억...어우 여보...허허허허허헉"
"우리 색시는 정말 너무 멋져...하하하"
"몰라요...당신도 참...어흑...어흑...어흑..."
보통사이즈의 태수의 페니스는
열심히 아내 새미의 장미꽃을 펌핑하며
새미를 절정으로 치닫게 해준다.
"어흑...여보...어우...어우...어우우우욱"
"이제 할께...해도 되지?"
"네에...어어어어어어어욱...여보...흑흑흑"
몸서리치는 아내의 상체
혀로 구석 구석 핥아주는 태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
새미는 요즘 남근의 맛에 빠졌다.
오늘도 분위기를 조금 마추어 주니
남편이 자신의 온 몸을 빨아주며
삽입 전 충분한 애무를 해준 덕에
짧은 펌핑이지만 원하는 만큼 충분한 절정에 오른다.
샤워를 마치고 드레스를 다시 벗고는
속옷차림으로 침대위에 오르는 아내
태수는 담배를 피우며 아내를 옆에두고...
"아까 기호형 말이야..."
"아 네...그분은 왜요?"
"당신을 보는 눈빛이 영...맘에안들어 ㅎㅎㅎ"
"ㅎㅎㅎ 그랬어요?"
"그래두 말야...난 당신을 누군가 그렇게 바라보면..."
"바라보면요..."
"뭐랄까 짜릿해...누군가 내 아내를 탐하고 있다는것에..."
"당신도 참...안피곤하세요? 어서 주무세요..."
.
.
.
며칠 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태수
넉넉하게 저녁을 먹고는 티비를 본다.
이때 요란하게 울리는 태수의 전화벨 소리
"아네 형님..."
[태수야...아이 씨발...내참...]
"왜요? 또..."
[오늘 말야...세계 북스토리 포럼이 있는데...]
"아 그래요? 근데요..."
[며칠 후 저녁 파티가 있거든...]
"네에..."
[죄다 부부동반이거든...씨팔...]
"그래서요..."
[혼자가는게 결례라서...]
"설마..."
[부탁 좀 하자...]
"안돼 형...빌려줄게 따로있지..."
[무슨말이 그래? 누가 누굴 빌려? 그냥 부탁좀 하자는거야]
"아이 형...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끊어"
[야 태수야...너 임마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
"형...좀 상식적으로 살자...우리 집사람 본지 얼마나됐다고"
[흠...알았다...내가 널 잘못봤구나...]
툭!!!!!
"이런 미친새끼...시팔"
"왜 그러세요 여보?"
"아니 국제포럼 저냑파티가 있는데 당신을 빌려달라는거야"
"ㅎㅎㅎ 그래요?"
"별 미친놈..."
"그렇다고 그렇게 끊으시면 어떻게 해요?"
"아니 그렇다고 당신을 그리 보내?"
"그냥 파티라쟎아요...뭐 들러리만 서는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난 싫다...이 새끼 지난번 부터 아주 기분나빠..."
다음 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사무실에 도탁한 태수
오늘은 월 마감이라서 아내 새미도 나와서
전표 정리를 거드는 날이다.
총무과장 빈자리가 이렇게도 큰줄은 몰랐다
그때 영업부장이 헐떡거린다.
"사장님...튼일 났어요"
"뭐가?"
"정기획으로 납품한 300만중 50만부가 피드백됐어요"
"뭐??? 왜???"
"아니 말도 않되는 이유를 들어서..."
"이유가 뭔데? 그걸 알아야지..."
"마스터링제본이 부정확하대요...우린 완벽하게 했는데"
"그거 톨루런스가 얼마나돼?"
" - 10분의 1밀리요..."
"우리측 에버러지는?"
"100분지 5밀리요..."
"근데 왜 지랄들이래?"
"자기는 10분지 1밀리는 인정못하겠대요..."
"전화 한 새끼 누구야?"
"정기획 이사래요..."
장기호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오 그래...왠일이냐?]
"형님이 시킨거유?"
[뭔소리야?]
"50만부 피드백했다며?"
[어 그래? 나도 지금 들어와서 모르겠는데]
"진짜...시팔..."
[야 이새끼가 미쳤나 누구한테 개말질이야?]
"진짜 치졸하고 더러워서 안한다...안해..."
[안하는게 문제가 아닐텐데...]
"뭐라구?"
[그거 납품기일 못마추면 배액 배상이야...게약서봐...]
침통한 표정으로 책상에서
망연자실한 자세로 담배만 피우는 태수
한시간을 넘게 적막과 고요함이 가득차오르는
그곳에서 처음으로 적막을 깨고 움직이는 새미
새미는 남편 핸드폰에서 장기호의 전화번호를
자신의 핸드폰에 옮긴다.
"여보..."
"가만 계세요...이 일은 이제 제 일인듯 하네요"
"당신 미쳤어?"
"나 아직 아무것도 한 것 없어요...흥분하지 마세요"
"............"
띵 [한새미입니다...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시간 알려주세요]
한참이 지나도 대답없는 장기호
새미는 초조한 마음으로 답장을 기다리지만
고요한 핸드폰은 30분 만에...
띵 [아이구 제수씨...고마워요 내일 저녁입니다]
띵 [장소 알려주시면...가지요]
띵 [아닙니다 제가 차를 보내지요 허허]
다음 날
16:00
헤어샵에서 머리를 손질한 한새미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검정 브레지어와
망사로 만들어진 검정 팬티 그리고
살색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리고
가슴이 깊이 패인 검정 드레스를 입는다.
모두 장기호가 특급 배달로 보내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의류들이다.
거울 앞에 선 한새미는
자신의 멋지고 색시한 자태를 보고는
사뭇 이상스러운 색감에 빠진다.
"너무 야한거 아닌가? 이거 비싼건데..."
정확하게 마춘듯한 구찌 하이힐 펌프
이제 새미의 키는 163 10 이니깐
173센티의 티로 둔갑하고
더더욱 얇아진 그녀의 몸매로인하여
팔등신의 멋진 여인으로 변모한다.
18:00
정확하게 도착한
검정 에쿠스 리무진
한새미는 그렇게 차에 몸을 싣고
목적지도 모를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남편을 위한 투신이기도하다.
19:00
[워커힐 가든빌라지]
서울한복판에 이런 울창한 살림이 있다는게 놀랐고
여기에 2층으로 지어진 호텔 빌라지가 있음에 놀란다.
은은한 클라식 음악이 흐르는 이곳 가든엔
수십명의 해외 인사들이 북적대고 차가 도착하자
턱시도를 입은 장기호가 마중나오며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자 소개하죠...제 여자친구 새미씨입니다..."
짝짝짝!!!!!
"어머...여자친구요? ㅎㅎㅎㅎㅎ"
"그럼요...오늘만큼은 제 여자친구 맞지요 ㅎㅎㅎ"
그렇게 부드럽게 시작한
파이널 파티의 전주곡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이들은
흥얼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하고
와인은 이미 몇박스나 비워진다.
장기호는 한새미의 손을 잡고
작은 가든 스테이지 올라가서
춤을 같이 추고 얼굴이 붉게 오른 새미는
"저 춤 못춰요 대표님...ㅎㅎㅎ"
"그냥 손만 잡고 스탭만 밟아요...별거 아니에요 ㅎㅎㅎ"
"어머...어머머...ㅎㅎㅎ"
이미 장기호의 손은
새미의 등을 감싸안고
그의 손은 새미의 오픈된 등의
고운 살결을 매만지며 춤을 리드한다.
새미는 결혼 후 첫남자의 손길을 느끼고
기호는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자
새미의 드레스 안쪽의 제법 공간이 들뜬 사이에
그녀의 브레지어 속 젓몽우리를 감상한다.
등과 허리를 손가락 여러개로 기타를 튕기듯
매만지며 거의 애무수준으로 만져주자
이윽고 그녀의 몸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고
다시 가슴선 안쪽을보자 좀 전보다
조금씩 부풀어오른 젓가슴이 드러나고
아직도 귀여운 사이즈의 유두가
빨딱 발기된채로 젓가슴 위에 발기된다.
기호는 이때를 놓치지않고
멋지게 춤을 추면서 새미의 가슴을
자신의 가슴으로 밀착 시키며 살짝 비벼서 틀어준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귀앳말로 깊은 숨을 내쉬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너무 색시하고 아름다우세요...이옷을 고를때보다도 더..."
"어으...대표님...너무 힘들어요...쉬고 싶어요"
"이 노래 끝나면요...파우더 룸에 가서 좀 쉬시죠"
모두들 흥청망청 파티는 막바지에 이르고
장기호는 새미를 데리고 파우더 룸으로 들어간다.
말이 파우더룸이지 거의 침실 수준인 이 호텔
파우더 룸은 정렬적인 붉은색 원단의 커튼이
사면을 꽉 채우고 푹신한 페브릭 소파가 준비된다.
손을 잡고 소파까지 에스코트하는 기호는
새미가 앉자 그녀의 멋진 다리가
드레스 트임으로 멋지게 드러나자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겐다
놀라서 몸을 뒤틀며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새미
그러나 새미의 입속엔 어느덧 기호의 기다란
입술이 들어가고 흔들거리자...
"우웁...우웁...제발 이러지마세요...이건 아니쟎아요"
"너무 아름다워...당신이란 여자...남자를 미치게해"
이 한마디에 그렇게도 굳게 닫았던
치아를 열어주고 마는 한새미
그러자 슬그머니 입 안으로 들어가는 혀
이미 한새미는 장기호에게 몸을 허락하고만다.
그렇게 기호는 드레스를 슬쩍 옆으로 걷어내고
아주 손쉽게 새미의 젓가슴을 입에 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흑...대표님...안돼요...그만..."
"아름답소 새미씨...어?..우웁...우웁..."
현란하게 돌아가는 장기호의 혀는
이미 새미의 젓가슴을 완전 장악하고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올라가
팬티를 제끼고 중지를 넣고 만다.
이미 충분하게 젖은 새미의 장미꽃에
슬며시 들어가는 중지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어어어어어어어어흑...미쳤어...그만...그만요"
그리고 잠시 후
요란한 음악소리에 뭍힌
파우더룸에서는 잠시 강력한
괴성이 들리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어욱 아파...아파요"
장기호의 현란한 애무에 녹아내린 한새미
본인도 모르데 새미의 멋진 다리는 벌어지고
그 틈을 놓칠리 없는 장기호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후배의 아내 한새미의 장미꽃을 꺽고만다.
새미는 아랫도리에 뻐근함과 함께 적쟎은 고통을 느끼고
"어어어어흑...하지마요...그만...이건 안돼요...어욱"
"세상에...이런 명품 보지가 있다니...세상에"
꽉들어찬 기호의 대물페니스
새미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아랫도리에
고통을 주는 대물 페니스가 몸속에 들어오자
당황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그렇게 세미의 장미꽃은 대물에 먹혀들어간다.
삽입 20여분 후...
여전히 굳게 잠겨있는 파우더룸
새미의 드레스는 허리까지 벗기어져 내려지고
두 다리는 이미 장기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펌핑의 박자에 마추어서 흔들거리며
생애 첫 대물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훅훅훅훅훅...어후...너무...너무 커요...어욱"
"그래서 큰게 싫어요? 우리 이쁜이? 응?"
"훅훅훅...어욱...세상에...어서 끝내세요...누가봐요"
"걱정마요...오늘은 이렇게 자유롭게 노는 날이니..."
"억억억...제발...저 집에 보내주세요...어어어어어흥"
점점 거칠어지는 장기호의 대물
새미의 장미는 최대로 벌어지며
힘겹게 장기호의 26센티 대물을
어렵사리 받아들이며 고통과 쾌락을
점점 더 느끼며 알수없는 소용돌이로 빠뜨린다.
삽입 30분째...
소파에 앉은 장기호는
어렵지않게 새미를 올려놓고는
새미의 그곳에 다시 대물을 꼿는다.
"흐흐흐흐억...세상에...너무 숨차요...어훅"
스스로 움직이기 부끄러운 새미를 위해
장기호는 조금씩 그러면서도 거칠게
새미의 장미를 공략하고는 그녀의 가슴을
입속에 넣고 미친듯이 빨아대자...
그녀의 작은 장미속에서 드디어 펌핑개스가 터진다.
퍼벙!!!!! 퍼버버버버벅 펑!!!
"어윽...어윽...후욱...훅훅훅...어욱...대표님..."
"내 입속에 혀 좀 넣어줘요...어서..."
두눈을 감고 장기호의 머리를 운켜쥔 한새미
결국 본능에 사로잡힌 새미는 장기호의
얼굴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빨가스름하고 고운 혀를 넣어주고만다.
장기호는 이를 재빨리 받아 빨아주면서...
"우웁...우우웁...넌 이제 내꺼야 알았지?"
"어흡...대표님...그러지마요...오늘만이야...오늘만...어흑"
더욱 더 격렬해지는 기호의 대물 페니스는
연신 애액을 뿜어대는 한새미의 그곳을
미친듯이 쑤셔대며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40여분간의 미친 섹스
장기호는 이날을 위해
명품 드레스 등등 1,000만원의
큰 돈을 썼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장기호는 이제 마지막 피날레를 시도한다.
"새미씨...당신 몸 안에 사정하고 싶은데..."
"안돼요 대표님...그것만은...안돼요...어머머 어멋 허억!!!"
이미 장기호의 페니스는 초대형으로 커지고
미친 기호의 대물은 깊숙하게 밖혀버린
한새미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어버린다.
섹스가 끝난 후 새미는 화장을 고치고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대기시틴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23:20
"어머 여보...다녀왔어요...아직 안주무셨어요?"
"흠...이리와요..."
아내를 안고 등을 토닥여주는 태수
한새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고운 눈망울은 알수없는 의미의 눈물을 흘린다.
샤워를 마친 후
아내 새미는 피곤한듯 깊은 잠에 들고
거실에서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 태수의 핸드폰
띵 [태수야 고맙다...너무 멋진 경험이였다 ㅎㅎㅎ]
띵 [이번만이유...담번엔 않돼는거 알지?]
띵 [알았어...근데 제수씨 정말...ㅎㅎㅎ 너무 부럽다 너]
띵 [알았수...ㅎㅎㅎ 좋아다면 다행이구]
띵 [촬영한거 보내줄께...]
띵 [나중에 메일로 보내줘 ㅎㅎㅎ]
띵 [고마워 태수야...넘 역시 멋진 놈이야]
띵 [집사람이 워낙 고전적이라 쑈좀 했네...ㅎㅎㅎ]
띵 [하여간 모시고 살아라...정말 명기더라...]
띵 [나중에 보자구요...ㅎㅎㅎ]
전화기를 내려놓는 태수
그리고 연신 만지작대는
태수의 손놀림...
메세지...
전체선택...
전체삭제...
메세지가 삭제되었습니다...
.
.
.
다음 날
피드백되었던 50만부는
납품완료로 결정되었고
태수의 메일함에는
한 편의 동영상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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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벙!!!!! 퍼버버버버벅 펑!!!
"어윽...어윽...후욱...훅훅훅...어욱...대표님..."
"내 입속에 혀 좀 넣어줘요...어서..."
"우웁...우우웁...넌 이제 내꺼야 알았지?"
"어흡...대표님...그러지마요...오늘만이야...오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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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참아온 아내지만
결국 본능적인 흥분에서는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아래도리가 묵지해지며 흥분된다.
이때 들어오는 민혜린이 온다
"어 혜린아...왜?"
"아니요...이거 결제좀...부탁드려요"
"응...그래 이리줘..."
결제를 하는 태수의 눈은
민혜린의 미니 스커트아래
가늘거리는 허벅지를 훔쳐본다.
"점점 야해진다 너? ㅎㅎㅎㅎㅎ"
"어우 사장님도 참...ㅎㅎㅎ"
"진짠데...오늘 시간있어 우리 간만에 데이트할까?"
"ㅎㅎㅎ 왠일이시래요? 한잔 쏘시는거예요?"
"그럼 시간있어?"
"음...이따 메세지 드릴께요 ㅎㅎㅎ"
"훔...알았다...결혼 하더니 많이 달라졌네"
"ㅎㅎㅎㅎㅎ 이따 뵈요 그럼..."
20:55
[한강 고수부지 교각옆]
은빛 렉서스는 미친드이 흔들리고
조수석에서는 한 아름다운 여인의
두 다리가 공중으로 부양하면서
하얀 엉덩이의 움직임이 있을때 마다
괴성을 지르며 경련을 일으킨다.
"허억...허억...허억...어욱 아빠...아빠..."
"그래 그래야지...아빠하고 섹스 참 오랜만이지?"
"네에 아빠...억억억...아빠 자지는 너무 보드라워..."
"우리 이쁜 딸...혜린이...어욱...이 뽀짓물좀 봐..."
"어흑...아빠...헉헉헉...어어어어어욱...어서 싸줘"
"그래 혜린아...더 좀 벌려봐...아가..."
"자요...아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격렬한 섹스탓에 댄싱이 나간 스타킹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스타킹은 돌돌 말린채
던지어지고 다시 창문이 닫힌다.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마치 오랫동안 그래왔던것 처럼
핸드백에서 새 스타킹을 꺼낸 혜린
능숙하게 다리위로 감아 올리자
옆에 앉아서 정액을 마져 닦는 태수
"요즘에도 니 남편은 결벽증 환자냐?"
"미치겠어요...하루에도 손을 수백번 닦아요"
"ㅎㅎㅎ 미친놈...혜린아...한번 더 할수 있어?"
"왜? 또 내 다리보니 흥분되?"
"응..."
"나 스타킹 이거 하나밖에 없어 오빠..."
"가다가 사면되지 임마..."
"어머머머머....어욱 오빠...어흑!!! 아퍼"
또 다시 흔들리는 렉서스
혜린은 입사 후 이미 태수의 여인이되었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태수의 아랫도리는 혜린의
꽃잎을 시시 때때로 갖는다.
이런 태수의 이중적인 생활은
아내 새미조차도 모르는 사실이다.
한편
파우더 룸에서의 강렬한 섹스가
다시 떠오르며 새미의 마음 한쪽에서는
알 수 없는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새미는 자신의 조개가 그렇게 큰 대물을
어찌 받아들였는지도 놀라울 뿐더러
그러던 와 중에 마지막에 느껴졌던
희열을 생각하니 저절로 애액이 흐른다.
같은 시각
장기호의 사무실
기호는 후배 태수와 짜고
일부러 연출을 하며 태수의 아내를 취하긴 했지만
여전히 태수의 속마음속에는 자신의 대물을
식은땀을 흘리며 받아들이고 흥분하던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생각하니 흥분된다.
전화를 걸어보고 후배 태수가
회사에 있음을 확인한 기호는
조심스럽게 태수의 아내 새미의
핸드폰에 메세지를 적어서 보낸다
태수와의 약속을 깬 첫번째 위험한 행동이다.
띵 [새미씨...잊으려했는데...너무...너무 힙드네요]
한새미는 이 한통의 메세지를 읽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그저 핸드폰만 바라볼 뿐이다.
혜린과 짜릿한 섹스를 즐긴 후
자신의 페니스에 흘러내린 정액을
닦아내며 담배를 물어 피우는 태수
창문을 열고 태수는 담배를 피우며
배우자 새미에게 전화를 건다.
"어 여보...조금 늦을꺼야..."
[네에 그러세요...운전 조심하시구요]
20:50
이중 인격자인
남편 장태수가 한강에서
내연녀 혜린의 다리 사이에서
짜릿한 흥분에 도취되는 같은 시각
한새미의 아파트 근처 공터에 세워진 베엠부
"어흑...헉헉헉...대표님...이러지마세요...헉헉헉"
"못잊겠어...당신의 이 보지맛...미안해요..."
"허허허허허허헉...아파...아파요...살살...어욱"
기다랗고 폭넓은 치마와 낮은 굽의 구두
영락없이 집 앞 수퍼에 나올때의 옷차림이지만
겉어올린 치마 안쪽에서는 역시나 멋진 새미의
두 다리와 망사 팬티가 드러나고 망사는 곧바로
새미의 왼쪽 허벅지에만 걸쳐진채 펌핑을 당한다.
푹푹푹!!! 슈슈슈슈슉!!!! 퍼퍼퍼퍼퍼퍽!!!
"어어어어흑...어흑...대표님..."
"그놈의 대표님 소리는 이제 그만...그냥 오빠라해"
"아아아아악...아흑...오빠...오빠...어웅...어웅..."
"어때 새미야...이제 좀 좋아졌니?"
"응...좋아요...흐억...흐억...좋아요..."
"이제 오빠 받아줄거지?"
"어흑...오빠...아아아아욱...너무 좋아...좋아요"
새미의 조개언덕은
그렇게 진정한 외도정사의
첫 걸음을 갖게된다.
"학학학학학...오빠...어어어어욱...오빠...어윽...어욱..."
<게속>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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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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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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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45세 168/75 (주)미림제지 대표
한새미 38세 163/43 태수의 아내
장기호 47세 173/70 도서출판[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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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위험한 거래]
아침부터 시끄러운 윤전기 소리와 뜨거운 고열
미림제지의 직원 30명이 달라붙어서 연신 제본을 한다.
미림제지는 국내 유일의 제지와 제본 그리고 완성본까지
원라인 원스톱을 실현한 ISO 9001을 모두 획득한
작지만 실속있고 건실한 제지 전문회사다.
거무잡잡한 피부에 작고 통통한 남자가
거칠은 목소리로 직원들의 업무에 조언을 준다.
보기엔 배움이 짧아보이는 이 남자는
명색이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경영인이다
이 회사는 사장실이 따로 없다
고객 상담실의 한쪽 구석의 책상
이 책상이 정태수 이 남자의 집무실이다.
차를 들여오는 총무과 민혜란 대리...
"사장님...차 드세요 ㅎㅎㅎ"
"민대리 일해 임마...차 심부름 하지말고..."
"네?..."
"내가 너 차심부름 시킬려고 스카웃 한줄 알어?"
"아...네에..."
차를 들고 무안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민혜린
"임마..."
"기왕 탄거 주고가면 않돼? ㅎㅎㅎㅎㅎ"
"아이참...사장님도 ㅎㅎㅎㅎㅎ"
"고마워 잘 마실께..."
"네에 사장님..."
"민대리...요즘 너무 이뻐지는데? 애인생겼냐?"
"어우..사장님도 참 유부녀가 애인이 있음 어떻게해요?"
"아 우리 혜린이가 유부녀였구나...한 1년됐나?"
"ㅎㅎㅎㅎㅎ 네에 오늘이 1년됐네요"
"아 그래? 하하하 세월 참...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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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린
28세 161/52
미림제지총무과대리
결혼1년차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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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모두들 퇴근준비하는 오후 6시
총무과장이 공석이라 민혜린은
아직도 퇴근을 준비하지 못한다.
"너 뭐해?"
"내일 송금액 마추느라구요..."
"짜식이 내일 송금은 내일 마추면되지..."
"그래두요..."
"혜린아...좀 넉넉하게 살어...여기가 무슨 은행이냐?"
"ㅎㅎㅎ 거의 다 되가요...어서 퇴근하세요"
"그눔 참...자 이거 받어"
"이거 뭐예요?"
"니 그럼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쟎아...케익이라도 사가"
흰봉투를 열어본 혜린은...
"어머머...사장님 30만원이 뭐에요? 저 못받아요..."
"쎄끼가...ㅎㅎㅎ 받아 둬...요즘 힘들쟎아"
"사장님..."
"어디 좋은데 가서 신랑이랑 밥먹어..."
"사장님....."
태수는 혜린의 통통한 어께를 두드리며
가방을 들고는 퇴근을 한다.
혜린은 고마운 마음에 90도로 인사를 한다.
오늘은 태수도 행사가 있는 날이다.
태수의 렉서스는 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근처의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낙성대역 6번 출구]
하늘거리는 푸른색 원피스에
가느다란 발목을 감싸안은 스트랩 하이힐
그리고 너무 마른 체형이지만 단아한 몸가짐
헐렁한 가슴 사이로는 그녀의 브레지어가
검정색임을 알아 차리기 쉽기만 하다.
"여보 왔어? 내가 데리러 가야는데..."
"아니에요...오늘 힘드셨죠?"
"힘은 뭘...그나저나 당신 참 아름답네..."
"ㅎㅎㅎ 고마워요...중요한 자리인데..."
"응...아니야...대학 선배를 만났어...식사나 하자구해서"
"네에...그랬군요..."
"나한테는 오더를 많이 주는 선배야...매너좋고..."
"그럼 우리만 식사를 하는거에요?"
"응...뭐 할얘기가 있나봐..."
"네에..."
8년 전 아내 한새미를 만난 태수는
기나긴 홀아비 생활을 접고 새미에게
처녀장가를 간다.
언제나 술과 도작에 미쳐있던 전처와
헤어지고는 다시는 여자를 만나지 않던
태수는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아내 새미를 만나
한눈에 반하고 둘은 새 살림을 시작한다.
너무 마른 체형의 새미는 언제나 부러질듯한
허리와 손목 발목으로 하여금 모든 남자들로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더구나 곧 눈물을 흘릴듯한 크고 맑은 눈동자는
정태수가 아내 한새미를 애틋하게 아끼는
이유가 충분한 대목이다.
"여보 운전 천천히 하세요...오늘따라 급하세요"
"ㅎㅎㅎ 알았어요..."
[프랑스 레스토랑 라페]
희끄 희끗한 배추머리에
둬운 돗보기를 코끝에 걸치고
책을 읽던 한 신사가 있는 테이블
"형님...늦어서 미안하우..."
"어서.........와.....라..."
푸른색 쉬폰 드레스에
마른체형덕에 더욱 더 커보이는 키
가늘 가늘한 여인의 몸
손목에 걸쳐진 매그넘색의 명품 시계
주름하나없는 목에 걸린 다이아먼드는
이 여인의 고운 몸선에 비하면 싸구려일 뿐이다.
"어...서...오세요..."
"인사드려 여보 도서출판 [정]의 장기호 대표"
"안녕하세요...한새미 입니다"
혹여 가슴안쪽이 보일라
고운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곱기만 한 몸짓으로 인사를 하는 한새미
이미 기호의 두 눈은 그녀를 훑어 내리고
옆의 후배 태수의 목소리를 들리지도 않는다.
"형...형...아이 참...형!!!"
"어...어 미안...내가 잠시 딴생각을..."
"허허 참...그 양반...자 식사 주문하죠"
"그래 그래..."
20:50
주문한 와인도 비워지고
세사람의 이야기도 서서히 절정에
다 다르며 마무리가되는 느낌이다.
"그럼 이번 한국방송 출판물건은 한번 작업해보자"
"되면 좋치요...300만부라...ㅎㅎㅎ 거 참 찐하네요"
"짜식은...고작 300만부 가지고..."
"에효 이번건만 잘되면 대출받은거 한방에 보내겠구만"
"대출???니가 대출을 받어?"
"기업하면서 대출없는 회사가 어딨어요? ㅎㅎㅎ"
"그렇긴 한데...너같은 구두쇠가 대출로 기업을 해?"
"아 지난번 윤전기 들여놓으면서 쫌 받았어요"
"너 윤전기까지 샀냐?"
"그럼요...이제 출판물도 그냥 제가 직접 합니다 하하하"
"짜식 진짜 일욕심은 대단한 놈이야...그쵸 제수씨? ㅎㅎㅎ"
"ㅎㅎㅎ 그러신것 같아요..."
그날 밤
[태수의 침실]
"억억억...어우 여보...허허허허허헉"
"우리 색시는 정말 너무 멋져...하하하"
"몰라요...당신도 참...어흑...어흑...어흑..."
보통사이즈의 태수의 페니스는
열심히 아내 새미의 장미꽃을 펌핑하며
새미를 절정으로 치닫게 해준다.
"어흑...여보...어우...어우...어우우우욱"
"이제 할께...해도 되지?"
"네에...어어어어어어어욱...여보...흑흑흑"
몸서리치는 아내의 상체
혀로 구석 구석 핥아주는 태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
새미는 요즘 남근의 맛에 빠졌다.
오늘도 분위기를 조금 마추어 주니
남편이 자신의 온 몸을 빨아주며
삽입 전 충분한 애무를 해준 덕에
짧은 펌핑이지만 원하는 만큼 충분한 절정에 오른다.
샤워를 마치고 드레스를 다시 벗고는
속옷차림으로 침대위에 오르는 아내
태수는 담배를 피우며 아내를 옆에두고...
"아까 기호형 말이야..."
"아 네...그분은 왜요?"
"당신을 보는 눈빛이 영...맘에안들어 ㅎㅎㅎ"
"ㅎㅎㅎ 그랬어요?"
"그래두 말야...난 당신을 누군가 그렇게 바라보면..."
"바라보면요..."
"뭐랄까 짜릿해...누군가 내 아내를 탐하고 있다는것에..."
"당신도 참...안피곤하세요? 어서 주무세요..."
.
.
.
며칠 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태수
넉넉하게 저녁을 먹고는 티비를 본다.
이때 요란하게 울리는 태수의 전화벨 소리
"아네 형님..."
[태수야...아이 씨발...내참...]
"왜요? 또..."
[오늘 말야...세계 북스토리 포럼이 있는데...]
"아 그래요? 근데요..."
[며칠 후 저녁 파티가 있거든...]
"네에..."
[죄다 부부동반이거든...씨팔...]
"그래서요..."
[혼자가는게 결례라서...]
"설마..."
[부탁 좀 하자...]
"안돼 형...빌려줄게 따로있지..."
[무슨말이 그래? 누가 누굴 빌려? 그냥 부탁좀 하자는거야]
"아이 형...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끊어"
[야 태수야...너 임마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
"형...좀 상식적으로 살자...우리 집사람 본지 얼마나됐다고"
[흠...알았다...내가 널 잘못봤구나...]
툭!!!!!
"이런 미친새끼...시팔"
"왜 그러세요 여보?"
"아니 국제포럼 저냑파티가 있는데 당신을 빌려달라는거야"
"ㅎㅎㅎ 그래요?"
"별 미친놈..."
"그렇다고 그렇게 끊으시면 어떻게 해요?"
"아니 그렇다고 당신을 그리 보내?"
"그냥 파티라쟎아요...뭐 들러리만 서는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난 싫다...이 새끼 지난번 부터 아주 기분나빠..."
다음 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사무실에 도탁한 태수
오늘은 월 마감이라서 아내 새미도 나와서
전표 정리를 거드는 날이다.
총무과장 빈자리가 이렇게도 큰줄은 몰랐다
그때 영업부장이 헐떡거린다.
"사장님...튼일 났어요"
"뭐가?"
"정기획으로 납품한 300만중 50만부가 피드백됐어요"
"뭐??? 왜???"
"아니 말도 않되는 이유를 들어서..."
"이유가 뭔데? 그걸 알아야지..."
"마스터링제본이 부정확하대요...우린 완벽하게 했는데"
"그거 톨루런스가 얼마나돼?"
" - 10분의 1밀리요..."
"우리측 에버러지는?"
"100분지 5밀리요..."
"근데 왜 지랄들이래?"
"자기는 10분지 1밀리는 인정못하겠대요..."
"전화 한 새끼 누구야?"
"정기획 이사래요..."
장기호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오 그래...왠일이냐?]
"형님이 시킨거유?"
[뭔소리야?]
"50만부 피드백했다며?"
[어 그래? 나도 지금 들어와서 모르겠는데]
"진짜...시팔..."
[야 이새끼가 미쳤나 누구한테 개말질이야?]
"진짜 치졸하고 더러워서 안한다...안해..."
[안하는게 문제가 아닐텐데...]
"뭐라구?"
[그거 납품기일 못마추면 배액 배상이야...게약서봐...]
침통한 표정으로 책상에서
망연자실한 자세로 담배만 피우는 태수
한시간을 넘게 적막과 고요함이 가득차오르는
그곳에서 처음으로 적막을 깨고 움직이는 새미
새미는 남편 핸드폰에서 장기호의 전화번호를
자신의 핸드폰에 옮긴다.
"여보..."
"가만 계세요...이 일은 이제 제 일인듯 하네요"
"당신 미쳤어?"
"나 아직 아무것도 한 것 없어요...흥분하지 마세요"
"............"
띵 [한새미입니다...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시간 알려주세요]
한참이 지나도 대답없는 장기호
새미는 초조한 마음으로 답장을 기다리지만
고요한 핸드폰은 30분 만에...
띵 [아이구 제수씨...고마워요 내일 저녁입니다]
띵 [장소 알려주시면...가지요]
띵 [아닙니다 제가 차를 보내지요 허허]
다음 날
16:00
헤어샵에서 머리를 손질한 한새미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검정 브레지어와
망사로 만들어진 검정 팬티 그리고
살색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리고
가슴이 깊이 패인 검정 드레스를 입는다.
모두 장기호가 특급 배달로 보내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의류들이다.
거울 앞에 선 한새미는
자신의 멋지고 색시한 자태를 보고는
사뭇 이상스러운 색감에 빠진다.
"너무 야한거 아닌가? 이거 비싼건데..."
정확하게 마춘듯한 구찌 하이힐 펌프
이제 새미의 키는 163 10 이니깐
173센티의 티로 둔갑하고
더더욱 얇아진 그녀의 몸매로인하여
팔등신의 멋진 여인으로 변모한다.
18:00
정확하게 도착한
검정 에쿠스 리무진
한새미는 그렇게 차에 몸을 싣고
목적지도 모를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남편을 위한 투신이기도하다.
19:00
[워커힐 가든빌라지]
서울한복판에 이런 울창한 살림이 있다는게 놀랐고
여기에 2층으로 지어진 호텔 빌라지가 있음에 놀란다.
은은한 클라식 음악이 흐르는 이곳 가든엔
수십명의 해외 인사들이 북적대고 차가 도착하자
턱시도를 입은 장기호가 마중나오며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자 소개하죠...제 여자친구 새미씨입니다..."
짝짝짝!!!!!
"어머...여자친구요? ㅎㅎㅎㅎㅎ"
"그럼요...오늘만큼은 제 여자친구 맞지요 ㅎㅎㅎ"
그렇게 부드럽게 시작한
파이널 파티의 전주곡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이들은
흥얼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하고
와인은 이미 몇박스나 비워진다.
장기호는 한새미의 손을 잡고
작은 가든 스테이지 올라가서
춤을 같이 추고 얼굴이 붉게 오른 새미는
"저 춤 못춰요 대표님...ㅎㅎㅎ"
"그냥 손만 잡고 스탭만 밟아요...별거 아니에요 ㅎㅎㅎ"
"어머...어머머...ㅎㅎㅎ"
이미 장기호의 손은
새미의 등을 감싸안고
그의 손은 새미의 오픈된 등의
고운 살결을 매만지며 춤을 리드한다.
새미는 결혼 후 첫남자의 손길을 느끼고
기호는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자
새미의 드레스 안쪽의 제법 공간이 들뜬 사이에
그녀의 브레지어 속 젓몽우리를 감상한다.
등과 허리를 손가락 여러개로 기타를 튕기듯
매만지며 거의 애무수준으로 만져주자
이윽고 그녀의 몸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고
다시 가슴선 안쪽을보자 좀 전보다
조금씩 부풀어오른 젓가슴이 드러나고
아직도 귀여운 사이즈의 유두가
빨딱 발기된채로 젓가슴 위에 발기된다.
기호는 이때를 놓치지않고
멋지게 춤을 추면서 새미의 가슴을
자신의 가슴으로 밀착 시키며 살짝 비벼서 틀어준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귀앳말로 깊은 숨을 내쉬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너무 색시하고 아름다우세요...이옷을 고를때보다도 더..."
"어으...대표님...너무 힘들어요...쉬고 싶어요"
"이 노래 끝나면요...파우더 룸에 가서 좀 쉬시죠"
모두들 흥청망청 파티는 막바지에 이르고
장기호는 새미를 데리고 파우더 룸으로 들어간다.
말이 파우더룸이지 거의 침실 수준인 이 호텔
파우더 룸은 정렬적인 붉은색 원단의 커튼이
사면을 꽉 채우고 푹신한 페브릭 소파가 준비된다.
손을 잡고 소파까지 에스코트하는 기호는
새미가 앉자 그녀의 멋진 다리가
드레스 트임으로 멋지게 드러나자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겐다
놀라서 몸을 뒤틀며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새미
그러나 새미의 입속엔 어느덧 기호의 기다란
입술이 들어가고 흔들거리자...
"우웁...우웁...제발 이러지마세요...이건 아니쟎아요"
"너무 아름다워...당신이란 여자...남자를 미치게해"
이 한마디에 그렇게도 굳게 닫았던
치아를 열어주고 마는 한새미
그러자 슬그머니 입 안으로 들어가는 혀
이미 한새미는 장기호에게 몸을 허락하고만다.
그렇게 기호는 드레스를 슬쩍 옆으로 걷어내고
아주 손쉽게 새미의 젓가슴을 입에 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흑...대표님...안돼요...그만..."
"아름답소 새미씨...어?..우웁...우웁..."
현란하게 돌아가는 장기호의 혀는
이미 새미의 젓가슴을 완전 장악하고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올라가
팬티를 제끼고 중지를 넣고 만다.
이미 충분하게 젖은 새미의 장미꽃에
슬며시 들어가는 중지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어어어어어어어어흑...미쳤어...그만...그만요"
그리고 잠시 후
요란한 음악소리에 뭍힌
파우더룸에서는 잠시 강력한
괴성이 들리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어욱 아파...아파요"
장기호의 현란한 애무에 녹아내린 한새미
본인도 모르데 새미의 멋진 다리는 벌어지고
그 틈을 놓칠리 없는 장기호의 대물 페니스는
이미 후배의 아내 한새미의 장미꽃을 꺽고만다.
새미는 아랫도리에 뻐근함과 함께 적쟎은 고통을 느끼고
"어어어어흑...하지마요...그만...이건 안돼요...어욱"
"세상에...이런 명품 보지가 있다니...세상에"
꽉들어찬 기호의 대물페니스
새미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아랫도리에
고통을 주는 대물 페니스가 몸속에 들어오자
당황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그렇게 세미의 장미꽃은 대물에 먹혀들어간다.
삽입 20여분 후...
여전히 굳게 잠겨있는 파우더룸
새미의 드레스는 허리까지 벗기어져 내려지고
두 다리는 이미 장기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펌핑의 박자에 마추어서 흔들거리며
생애 첫 대물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훅훅훅훅훅...어후...너무...너무 커요...어욱"
"그래서 큰게 싫어요? 우리 이쁜이? 응?"
"훅훅훅...어욱...세상에...어서 끝내세요...누가봐요"
"걱정마요...오늘은 이렇게 자유롭게 노는 날이니..."
"억억억...제발...저 집에 보내주세요...어어어어어흥"
점점 거칠어지는 장기호의 대물
새미의 장미는 최대로 벌어지며
힘겹게 장기호의 26센티 대물을
어렵사리 받아들이며 고통과 쾌락을
점점 더 느끼며 알수없는 소용돌이로 빠뜨린다.
삽입 30분째...
소파에 앉은 장기호는
어렵지않게 새미를 올려놓고는
새미의 그곳에 다시 대물을 꼿는다.
"흐흐흐흐억...세상에...너무 숨차요...어훅"
스스로 움직이기 부끄러운 새미를 위해
장기호는 조금씩 그러면서도 거칠게
새미의 장미를 공략하고는 그녀의 가슴을
입속에 넣고 미친듯이 빨아대자...
그녀의 작은 장미속에서 드디어 펌핑개스가 터진다.
퍼벙!!!!! 퍼버버버버벅 펑!!!
"어윽...어윽...후욱...훅훅훅...어욱...대표님..."
"내 입속에 혀 좀 넣어줘요...어서..."
두눈을 감고 장기호의 머리를 운켜쥔 한새미
결국 본능에 사로잡힌 새미는 장기호의
얼굴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빨가스름하고 고운 혀를 넣어주고만다.
장기호는 이를 재빨리 받아 빨아주면서...
"우웁...우우웁...넌 이제 내꺼야 알았지?"
"어흡...대표님...그러지마요...오늘만이야...오늘만...어흑"
더욱 더 격렬해지는 기호의 대물 페니스는
연신 애액을 뿜어대는 한새미의 그곳을
미친듯이 쑤셔대며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40여분간의 미친 섹스
장기호는 이날을 위해
명품 드레스 등등 1,000만원의
큰 돈을 썼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장기호는 이제 마지막 피날레를 시도한다.
"새미씨...당신 몸 안에 사정하고 싶은데..."
"안돼요 대표님...그것만은...안돼요...어머머 어멋 허억!!!"
이미 장기호의 페니스는 초대형으로 커지고
미친 기호의 대물은 깊숙하게 밖혀버린
한새미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어버린다.
섹스가 끝난 후 새미는 화장을 고치고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대기시틴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23:20
"어머 여보...다녀왔어요...아직 안주무셨어요?"
"흠...이리와요..."
아내를 안고 등을 토닥여주는 태수
한새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고운 눈망울은 알수없는 의미의 눈물을 흘린다.
샤워를 마친 후
아내 새미는 피곤한듯 깊은 잠에 들고
거실에서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 태수의 핸드폰
띵 [태수야 고맙다...너무 멋진 경험이였다 ㅎㅎㅎ]
띵 [이번만이유...담번엔 않돼는거 알지?]
띵 [알았어...근데 제수씨 정말...ㅎㅎㅎ 너무 부럽다 너]
띵 [알았수...ㅎㅎㅎ 좋아다면 다행이구]
띵 [촬영한거 보내줄께...]
띵 [나중에 메일로 보내줘 ㅎㅎㅎ]
띵 [고마워 태수야...넘 역시 멋진 놈이야]
띵 [집사람이 워낙 고전적이라 쑈좀 했네...ㅎㅎㅎ]
띵 [하여간 모시고 살아라...정말 명기더라...]
띵 [나중에 보자구요...ㅎㅎㅎ]
전화기를 내려놓는 태수
그리고 연신 만지작대는
태수의 손놀림...
메세지...
전체선택...
전체삭제...
메세지가 삭제되었습니다...
.
.
.
다음 날
피드백되었던 50만부는
납품완료로 결정되었고
태수의 메일함에는
한 편의 동영상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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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벙!!!!! 퍼버버버버벅 펑!!!
"어윽...어윽...후욱...훅훅훅...어욱...대표님..."
"내 입속에 혀 좀 넣어줘요...어서..."
"우웁...우우웁...넌 이제 내꺼야 알았지?"
"어흡...대표님...그러지마요...오늘만이야...오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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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참아온 아내지만
결국 본능적인 흥분에서는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아래도리가 묵지해지며 흥분된다.
이때 들어오는 민혜린이 온다
"어 혜린아...왜?"
"아니요...이거 결제좀...부탁드려요"
"응...그래 이리줘..."
결제를 하는 태수의 눈은
민혜린의 미니 스커트아래
가늘거리는 허벅지를 훔쳐본다.
"점점 야해진다 너? ㅎㅎㅎㅎㅎ"
"어우 사장님도 참...ㅎㅎㅎ"
"진짠데...오늘 시간있어 우리 간만에 데이트할까?"
"ㅎㅎㅎ 왠일이시래요? 한잔 쏘시는거예요?"
"그럼 시간있어?"
"음...이따 메세지 드릴께요 ㅎㅎㅎ"
"훔...알았다...결혼 하더니 많이 달라졌네"
"ㅎㅎㅎㅎㅎ 이따 뵈요 그럼..."
20:55
[한강 고수부지 교각옆]
은빛 렉서스는 미친드이 흔들리고
조수석에서는 한 아름다운 여인의
두 다리가 공중으로 부양하면서
하얀 엉덩이의 움직임이 있을때 마다
괴성을 지르며 경련을 일으킨다.
"허억...허억...허억...어욱 아빠...아빠..."
"그래 그래야지...아빠하고 섹스 참 오랜만이지?"
"네에 아빠...억억억...아빠 자지는 너무 보드라워..."
"우리 이쁜 딸...혜린이...어욱...이 뽀짓물좀 봐..."
"어흑...아빠...헉헉헉...어어어어어욱...어서 싸줘"
"그래 혜린아...더 좀 벌려봐...아가..."
"자요...아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격렬한 섹스탓에 댄싱이 나간 스타킹
조수석 창문이 열리고 스타킹은 돌돌 말린채
던지어지고 다시 창문이 닫힌다.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마치 오랫동안 그래왔던것 처럼
핸드백에서 새 스타킹을 꺼낸 혜린
능숙하게 다리위로 감아 올리자
옆에 앉아서 정액을 마져 닦는 태수
"요즘에도 니 남편은 결벽증 환자냐?"
"미치겠어요...하루에도 손을 수백번 닦아요"
"ㅎㅎㅎ 미친놈...혜린아...한번 더 할수 있어?"
"왜? 또 내 다리보니 흥분되?"
"응..."
"나 스타킹 이거 하나밖에 없어 오빠..."
"가다가 사면되지 임마..."
"어머머머머....어욱 오빠...어흑!!! 아퍼"
또 다시 흔들리는 렉서스
혜린은 입사 후 이미 태수의 여인이되었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태수의 아랫도리는 혜린의
꽃잎을 시시 때때로 갖는다.
이런 태수의 이중적인 생활은
아내 새미조차도 모르는 사실이다.
한편
파우더 룸에서의 강렬한 섹스가
다시 떠오르며 새미의 마음 한쪽에서는
알 수 없는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새미는 자신의 조개가 그렇게 큰 대물을
어찌 받아들였는지도 놀라울 뿐더러
그러던 와 중에 마지막에 느껴졌던
희열을 생각하니 저절로 애액이 흐른다.
같은 시각
장기호의 사무실
기호는 후배 태수와 짜고
일부러 연출을 하며 태수의 아내를 취하긴 했지만
여전히 태수의 속마음속에는 자신의 대물을
식은땀을 흘리며 받아들이고 흥분하던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생각하니 흥분된다.
전화를 걸어보고 후배 태수가
회사에 있음을 확인한 기호는
조심스럽게 태수의 아내 새미의
핸드폰에 메세지를 적어서 보낸다
태수와의 약속을 깬 첫번째 위험한 행동이다.
띵 [새미씨...잊으려했는데...너무...너무 힙드네요]
한새미는 이 한통의 메세지를 읽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그저 핸드폰만 바라볼 뿐이다.
혜린과 짜릿한 섹스를 즐긴 후
자신의 페니스에 흘러내린 정액을
닦아내며 담배를 물어 피우는 태수
창문을 열고 태수는 담배를 피우며
배우자 새미에게 전화를 건다.
"어 여보...조금 늦을꺼야..."
[네에 그러세요...운전 조심하시구요]
20:50
이중 인격자인
남편 장태수가 한강에서
내연녀 혜린의 다리 사이에서
짜릿한 흥분에 도취되는 같은 시각
한새미의 아파트 근처 공터에 세워진 베엠부
"어흑...헉헉헉...대표님...이러지마세요...헉헉헉"
"못잊겠어...당신의 이 보지맛...미안해요..."
"허허허허허허헉...아파...아파요...살살...어욱"
기다랗고 폭넓은 치마와 낮은 굽의 구두
영락없이 집 앞 수퍼에 나올때의 옷차림이지만
겉어올린 치마 안쪽에서는 역시나 멋진 새미의
두 다리와 망사 팬티가 드러나고 망사는 곧바로
새미의 왼쪽 허벅지에만 걸쳐진채 펌핑을 당한다.
푹푹푹!!! 슈슈슈슈슉!!!! 퍼퍼퍼퍼퍼퍽!!!
"어어어어흑...어흑...대표님..."
"그놈의 대표님 소리는 이제 그만...그냥 오빠라해"
"아아아아악...아흑...오빠...오빠...어웅...어웅..."
"어때 새미야...이제 좀 좋아졌니?"
"응...좋아요...흐억...흐억...좋아요..."
"이제 오빠 받아줄거지?"
"어흑...오빠...아아아아욱...너무 좋아...좋아요"
새미의 조개언덕은
그렇게 진정한 외도정사의
첫 걸음을 갖게된다.
"학학학학학...오빠...어어어어욱...오빠...어윽...어욱..."
<게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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