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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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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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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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봉 41세 182/75 세종물류사장(구속)
유미리 37세 162/52 한국주얼리 대표이사
정택근 47세 177/80 미리의 현 남편
정민태 41세 174/80 한성통운 상무
연진희 39세 165/49 민태처 보험설계사
노연미 31세 170/54 한성통운비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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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중독]
아내의 불륜을 알아차린 민태는
아내 진희를 용서하려 했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어진다.
더구나 이미 불륜 현장을 급습할 때에도
비서 노연미가 동석하면서 그 동안 한성의
상무이사로써의 명예에도 불가피한 금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날...
"여보...안녕히 다녀오세요..."
"............."
싸늘하게 출근하는 남편 민태
자신에게 섹스의 정수를 알려주었던 정봉
박정봉은 수감되었음을 알고 난 후부터
연진희는 헤어나올 수 없는 충격에 빠지고
남편 민태 역시 더욱 더 자신을 싸늘하게 대한다.
[한성통운 상무실]
"안녕하셨습니까 상무님...금일 일정입니다"
"음...노대리...오늘은 별 문제 없는 일이지?"
"네...상무님...어째 안색이..."
"음...걱정해줘서 고마워요...일봐요..."
"네 상무님..."
이제 결혼 3년차의 노연미 대리
과장 승진을 눈앞에 둔 그녀는
이미 1년 전부터 과장에 낙점되었으나
출산 휴가를 내는 바람에 승진 대상자에서 누락된다.
그리고 휴직을 끝내고 복직할 때에도
좌천성 지방 발령을 받았지만 그녀의 영원한 지원자
정민태의 끈질긴 추천으로 이곳 비서실로 전임한다.
한번 본사에서 떨어져 나가면
다시는 복직이 불가능한 처절한 전쟁터
그런 이곳에 다시 발령내어준 정상무는
연미에게는 사수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민태는 노연미에게 언제나 충고를 아끼지않는다.
다시 등장한 연미
훤칠한 장신에 전체적으로 풍만한 글래머
언제나 교복처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된
검정 원피스에 은빛 재킷은 그녀만의 트랜드이다.
"상무님...이제 막 도착한...상무님...상무님..."
"어??? 어 미안...잠시 내가 정신이..."
"상무님...힘드시죠?"
"아니다...괜챦네...음..뭐라고했지?"
한참을 서류와 눈싸움을 하는 민태
민태는 안경을 고쳐쓰고는
노연미의 얼굴을 쏘아본다.
"연미야...이게 무슨소리야?"
"저 때문에 곤란해 지실것 같아서요..."
"언놈이 나한테 뭐라구 하는데???"
"이번 인사 감사에서 얘기가 나왔다구 해서요..."
"야 인사처장 당장 내앞에 오라구해!!! 이런 씨발 새끼들이"
극도로 흥분한 민태
수분 후 인사처장과 감사부장이
민태의 상무실로 입성한다.
"야 감사부장 니 내가 비서한명 지명한게 그리 잘못이야?"
"아...상무님...그게 아니라..."
"인사처장...내가 잘못한거야?"
"아닙니다 상무님..."
"근데 시팔 내가 왜 내 수족한명을 내보내야해!!! 어???"
잠시 후 적막이 감돌고
두 사람은 그렇게 고개를 숙인채
정상무의 고성을 들으며 식은땀을 흘린다.
"집에서 애낳고 엄마가 된게 그렇게 죄냐?"
".........."
".........."
"시팔놈들...너희들은 개천에서 주었냐???"
"시정하겠습니다 상무님..."
"됐어 이새끼들아...내가 니덜 믿고 뭘하겠어?"
혼쭐이 난 두 간부는
결국 상무이사실을 떠난다.
밖에서 머리숙이고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며 조신하게 앉아있던 연미는
상무에게 다가서서...
"상무님...정말 저는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야 너...노연미..."
"네 상무님..."
"넌 내가 유일하게 키우고싶은 수족이야..."
"............"
"그깟일로 일접을 거면 지금 당장 사표내!!!"
"상무님..."
"이새끼야...내가 널 어떻게 입사시켰는데..."
".....ㅠㅠ 상무님..."
22:20
[룸클럽 피노키오]
감사실장과 인사처장은 술이 떡이된채로
정상무와 얼큰하게 한잔 기울이고
잠시 후 문이 열리고는 노연미 대리가 등장한다.
"어 연미야...이리와 앉아라..."
"네 상무님..."
"자자...낮의 일은 잊기로했으니...그리알고..."
"아 그럼요 상무님..."
"아 당연하죠 상무님..."
"봤지? 이제 여기 이 오라버니들은 이제부터 네 후견인이다"
"네???"
"이제 우리 식구하기로했으니...그리알고 잘 따르거라"
"상...무...님...ㅠㅠ"
"아 이새끼 울기는...ㅎㅎㅎ 한잔씩 올려 충성주다"
노연미는 눈을 닦으며
건너편 두사람에게 술을 따르고
정상무는 자신의 옆에 앉아 시중들던 여인을 내보낸다.
"지금부터는 우리 연미가 내 시중좀 들까?"
"에잇 상무님이 노대리 시중을 들어야죠 ㅎㅎㅎ"
"어 그런가? 그럼 그러지 뭐 ㅎㅎㅎㅎㅎ"
"아잇 상무님도 참...몰라요 ㅎㅎㅎ"
23:10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취한 두남자는 옆 시중드는 아가씨들고
진한 키스와 애무를 하며 낮뜨거운 장면을 연출한다.
노래를 부르며 불루스를 추던 연미와 민태
민태의 손은 어느덧 연미의 도톰한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타이트하게 밀착한다.
"상무님...저 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
"시끄러 임마...여긴 전쟁터야...조금이라도 약한모습
보이면 그길로 죽는거야...내말 명심해라..."
"네에...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그래 그래...우리 이쁜 연미...어서 강해져야지..."
민태는 저도 모르게 연미의 고운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 연미는
순간적으로 몸을 소스라치며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민태의 손을 잡은 연미의 손은
더욱 더 꼭 정상무의 손을 잡아준다.
"연미야...나 오늘 너한테 키스해도돼니?"
"상무님...요즘 힘드시죠?"
"..........."
"상무님...우리 나가요..."
정민태 상무는 그렇게
노연미의 손에 이끌려 먼저 자리를 뜬다.
나머지 두사람은 여전희 여인 삼매경이 빠진다.
[인터메조 호텔]
"어흐흐흑...상무님...어흐흐흑...어머머...어흑"
정민태의 얼굴은 연미의 다리 사이에서 흔들리고
연미는 출산 후 첫 섹스를 상무이사에게 내어준다.
길고 기다란 연미의 다리 각선미
정민태의 거칠은 혀는 그녀의 다리는 물론
아직도 부어있는 조개를 핥으며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연미는 고개를 돌리며 두 눈을 질끈감고는 신음한다.
"흐흐흐흐흐흐흐억...어우...상무님...어우..."
정상무의 두손은
연미의 블라우슬 벗기어내고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쥐어짜듯 매만지자.
연희의 유두에서는 따스한 모유가 흐르고
이를 감지한 정민태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연미의 우유를 짜 마시며 흥분한다.
"오웁...연미야...세상에...이런 아름다운 우유가..."
"흐억...상무님...올라오세요...어서요..."
맑은 두 눈을 뜨고는
정민태에게 몸을 기꺼이 내어주는 노연미대리
정상무는 바지를 벗고 두툼한 페니스를 꺼내어
노연미의 다리를 벌리고는 조금씩 넣어준다.
노연미는 서서히 몸을 움츠리며 감도를 느끼는데...
"어흐흐흐흐흐흑...상무님...허허허허헉!!!...으으윽"
첫 삽입 20분 후
전라의 연미는 다리를 민태의 허리에 감싸고
연미의 풍만한 젓가슴은 민태의 가슴에 싸인채
펌핑을 할 때마다 흘러나오는 우유에
두사람은 범벅이되며 서서히 괴성을 질러댄다.
연미는 이미 출산 후 첫 섹스를 하며 먼저 절정에 오른다.
"억억억억억...어욱...상무님...어욱...어욱...헉헉헉"
"세상에...우리 연미가 이렇게 맛있는 여인일줄은..."
"상...무...님...어흐흐흑...헉헉헉...엄마..."
펑!!
퍼퍼퍼펑!!!!!
퍼버버버버버버벙!!!!!
연신 터지는 펌핑개스
연희의 조개는 벌써부터 넓어지며
정상문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면서
흥분의 절정으로 먼저 도달하고
정민테는 이제서야 사정을 시도한다.
"연미야...안에 해도 되는거니?"
"욱욱욱욱욱...네에 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어억!!!!!"
모든 동작은 일순간에 멈추어지고
연미는 민태의 가슴속에 파 뭍히고
민태는 연미의 온 몸을 품은채 잠시 멈춘다.
그리고 페니스를 조금씩 움직이며
나머지 담은 정액마저도 아낌없이 그녀의 몸속에 쏟아낸다.
"어흑...상무님...으흐흐흐흐흑"
02:20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 연미
정민택은 연미의 아름다운 나신을 만지며
그녀에게 작은 속삭임으로 읖조린다.
"당신 너무 늦은거 아니야?"
"ㅎㅎㅎ 애 아빠 내일 와요..."
"왜? 어디갔어?"
"중국 출장갔어요 ㅎㅎㅎ"
"아 그랬구나...오늘 내가 날을 잘 잡았네..."
"ㅎㅎㅎ 몰라요..."
"애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죠..."
"그랬구나...연미야...나하고 잔거 후회안되니?"
"후회된다면 무를 수 있는거에요? ㅎㅎㅎ"
"아...그렇구나..."
"이제 갖으셨으니 책임 지셔야해요 ㅎㅎㅎ"
"ㅎㅎㅎ 알았다 이놈아...이리와라 어디그럼...ㅎㅎㅎ"
"어머...어흑...사...사...상무님...어흑...어우"
다시 연미의 몸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꼿아넣는 민태
연미는 민태의 목을 끌어안으며 그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대어주며
스스로 혀를 밀어 넣어준다.
"오웁...귀여운년...짜식...이제 오빠라고불러 명령이야..."
"어흑...네에 오빠...헉헉헉헉헉...어욱...너무 커요 오빠"
정민태와 노연미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나의 몸으로 한 마음이된다.
연미는 그날 민태의 씨앗을 엄청 담은채
새벽녁에 집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출근한다.
자신의 아내와 정사를 벌인 친구 놈이 구속되고
그런 불륜을 격멸하던 정민태는 자신이
그런 불륜 정사의 주인공이 되었음에
또 다시 회의를 느끼지만 그 회의는
결국 오래지나지않아 사랑으로 바뀐다.
.
.
.
한편 한달 째
남편의 냉전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연진희
언제나 섹스를 그리워하고
발정난 여인처럼 괴로워한다.
차라리 남편이 이혼이라도 해 준다면
절차는 불명예스러워도 이토록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여보..."
"......."
"여보 드릴 말씀있어요..."
"말해..."
"우리...이혼해요"
"뭐?"
"이혼했으면 해요..."
"뭐낀놈이 성낸다고...니가 지금 그게 나한테 할말이야?"
"그러니까요...이혼하면서 정리하자구요"
"ㅎㅎㅎ 어디서 뭐라도 생겼냐? 니가 혼자되면 뭘로 먹구살게"
"사지육신 멀쩡한데 굶기야 하겠어요?"
"이젠 별 지랄을 다 떠는구나... 걸래년이..."
"당신 정말..."
"입닥치고 불이나 꺼 여편네야..."
두 달만에 찾아온
부부의 대화는 그렇게 어의없이 끝난다.
다음날 연진희는 짐을 쌓고 집을 나서고
딸 민지는 민태의 본가로 보내어진다.
다음날 저녁에 이 사실을 알게된 민태는
또다시 충격에 빠지며 아내를 찾기 시작한다.
친구놈의 꼬임에 넘어간 아내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놈을 ?어 죽이고 싶지만
집까지 나가며 자신을 위로하려던 진희를
생각하면 또 다시 마음이 짠해진다.
몇년동안 다녔던 보험회사도 그만 둔 아내
조용한 성격탓에
어디 발벗고 나설 위인도 못되는 여진희
집에 자신의 급여통장과 신용카드도
모두 두고 나간 그녀를 서서히 걱정하기
시작하는 남편 정민태는 수소문을 시작한는데
한 달 후
민태의 방으로 급하게 들어오는 연미
"상무님...찾은 것 같습니다..."
"어딘데?"
"그게 저..."
"야 빨리말해 짜증나..."
"군산에 계십니다..."
"군산? 전북군산??? 뭐하는데인데?"
"항구 근체에있는 작은 BAR에..."
"빠??? 술먹는 빠???"
"네에..."
"이게 미쳤구만...미쳤어..."
"차 준비하겠습니다..."
"됐어...나혼자 갈께..."
"그래도 되시겠어요?"
"일봐..."
그날 저녁
전북 군산항
해안도로가에 위치한
[마리너 빠]
손님도 없는 20여평 남짓의 바
한산해보이는 이 바에는 덩치가 듬직한
사내 두어명이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마시며
진한 사투리를 쓰며 입담을 과시한다.
민태가 들어가자 늙은 주인여자가 맞이해준다.
"어서오세요...이리 앉으시죠...첨뵙는 분이네...호호호"
"아 네에...술한잔 주세요..."
"뭘로 드릴까? 양주? 맥주?"
"아녀 그냥 맥주한잔 주세요"
"그래요 ㅎㅎㅎ"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냉장고의 맥주를 한병 꺼내오는 여자
민태 앞에 앉아서 맥주를 잔에 부어준다.
"뭘 그렇게 두리번 거려요?"
"아...아닙니다..."
"새로운 아가씨 찾어요? ㅎㅎㅎ"
"그러게요 아가씨가 별로 없네요 ㅎㅎㅎ"
"ㅎㅎㅎ 소문한번 빠르네...서울서 온 아가씨 말이지?"
"네에...어디갔나요?"
"아 지금 잠깐 외출했어요...이따 들어오면 소개해줄께요"
"그러시죠..."
이때
옆자리에서 떠드는
중년의 남자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아따 그 씨발년 보짓구녕이 장난이 아니라니깐]
[그려? 아따 상태 이놈은 지금 고 가시내랑 하는겨?]
[지말로는 차에서 하기로했다니께...글쎄 지금 쯤 작업하겠지?]
[인물은 훤하더만 ㅎㅎㅎ]
[말이 바텐더지...맥주한잔에 그냥 벌려주더만 ㅎㅎㅎ]
[근디...뭐가 이상하다메?]
[아 그것은 말이여...쑤실때 마다 여보라고 한데...미안하다고]
[뭐메 징그러분거...와 그란다요?]
[모르지 뭐...여보가 그짓거리 하다가 뒈졌나보지 ㅎㅎㅎ]
[그나저나 시간엔 어디서 해야한다요?]
[선착장 창고 있쟎여 거그는 암도 몰라야...]
[그럼 상태도 거그서 하는거여?]
[잉...우리 오늘 다 거그서 하기로했는디...]
민태가 앉았던 그자리엔
만언짜리 한장만 남겨지고
어느새인가 사라지고 만다.
차에 타자마자
네비게이션을 켜고
[군산항 선착장 창고]를 치자
[다음에서 우회전 하세요...]
5분만에 도착한
군산항 선착장에 들어선 민태는
차 시동을 켜채로 비스듬하게 열린
창고로 조용히 들어가본다.
검정색 다이너스티가 구석에 세워져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차로 접근한다.
운전석 조수석엔 아무도없고
뒷자리에서 한 남녀가 실강이하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작은 괴성이들린다.
"아아아악...아파요...살살...어욱"
"어욱...으런 쓰벌년...진짜 쪼이는구만...어이구..."
"억억억...아저씨...억억억...어욱...아파요..."
"조금있음 겁나게 좋다고 환장할것이다...ㅎㅎㅎ"
뒷자리에서 부둥켜 안은 두 남녀
짙은 선팅으로 잘 확인은 안되지만
달빛 광채를 일직선으로 서서 들여다보자
등허리에 온통 문신으로 둘러감은
덩치 큰 사내는 자신의 아내 진희의 다리를
벌린채로 올라타서 펌핑을 하고있었다.
"억억억억억...아파...아파요...어흑...우욱..."
"아따 쓰벌년...뭔놈의 보짓맛이 이리 쫄깃거린다냐?"
"억억억...어후...어후...어후...으으...으으..."
점점 괴성에서 신음소리로 바뀌더니
엄청난 인테리어 페니스가 아내의 조개를
먹어치우듯 흔들거리자 아내도 이윽고 신음으로 바뀐다.
"흐흐흐흐흐억!!! 어우...어우...여보...여보 미안해요"
"여보는 씨발년...알았다 알았어...하하하...어욱"
"헉헉헉...여보...잘못했어요...헉헉헉...어욱"
사내는 연신 아내의 입속에 무언가를 넣고
그럴수록 아내는 혼미해지는 발음으로
섹스에 몰두하며 엉덩이를 거세게 흔들어댄다.
다이너스티는 그렇게 미친듯이 요동치고
아내의 발음은 시간이 갈수록 엉망이되고
아내의 아랫도리에서는 흰거품의 애액이 분출되더니
급기야는 오줌으로 보이는 액체가 발사된다.
덩치큰 사내놈은 아내의 뺌을 때리며 거칠게 섹스한다.
짝!!!
짝!!!!!
"이 씨발년아 더 쌕을 쓰야지...내가 널 얼마에 샀는디 ㅎㅎㅎ"
"어욱...여보...미안해용...어웅...어웅...어웅...헉헉헉"
온통 전신에 구슬로 밖힌 그놈의 대물은
아내의 조개를 파가 나도록 쑤시고
아내의 뺨을 거칠게 때리며 강간한다.
20:40
군산항 선착장엔
다섯대의 경찰차가 모여들고
아내를 강간한 그놈과 그놈의 일당들은
인신매매협의로 모두 구속되고 진희는
남편 정민태의 품으로 돌아온다.
아내는 집을 나간 후
숙식을 해결해 준다는 음식점 광고를 보고
찾아갔는 데 음식점을 온데간데없고
사무실에서 건장한 사장에게 강간을 바로당하고
마약을 먹이게한 뒤 섹스에 중독증세를 보이게 만든 뒤
군산항 매춘가로 몸값 3000만원에 팔려나갔다.
민태는 아내를 용인의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약물치료에 들어간다.
한 달 후
차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정민태 상무와 노연미
"어흐흐흐흐흑...자기야...어흑...흐흐흐흐흑...더 세게"
"욱욱욱...이제 쌀께..."
"네에 하세요...어서...더 커졌어요...어흐흐흐흐흑"
"자 받어 연미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어머머머...너무 좋아...자기야"
평소처럼 카섹스를 즐기는 두사람
오늘은 연미가 과장으로 승진된 날이다.
연미의 원대로 해외영부 과장으로 승진 전보된다.
연미는 자신의 몸속에서 다시 흘러나오는
정상무의 정액을 닦고있는데
정상무는 담배를 끄집어 내어 물면서...
"그동안 나 모시느라 고생했어..."
"무슨말씀이세요...상무님...ㅎㅎㅎ"
"어쨌든 축하해...넌 잘할거다..."
"꼭 어디 가는사람같아요 ㅎㅎㅎ"
"연미야...우리 이제 자제 했음 해서..."
"오빠...왜 그래요? 무섭게..."
"아니...집사람미 오늘 퇴원했어..."
"............."
"나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나라도 보살펴 줘야지..."
"네에.........알겠어요"
"서운해 하지말고..."
"상무님...언제라도 제가 안고 싶을때는 부르세요"
"고맙다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어서..."
"전 이미 상무님을 마음속으로 모시는 여잡니다."
"그러지마...네가 마음속으로 모셔애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네 남편이야...잊지말고...ㅎㅎㅎ"
"ㅎㅎㅎ 알았어요...상무님..."
"거리감 느껴져...그냥 오빠라고해...임마..."
"ㅎㅎㅎ 절 안아주시는 날에만 그렇게 부를께요"
"짜식 많이 늘었네...딜을 할줄 알고 ㅎㅎㅎ"
"어서 가요...넘 늦었어요...오...빠...ㅎㅎㅎ"
22:00
[정민태의 아파트]
덜컹!!!
"어서오세요 여보..."
고개를 숙인채 인사를 하는 연진희
"치료 잘받고 왔다며? ㅎㅎㅎ"
"네에 고맙습니다."
"예전처럼 그냥 편하게 말해라...불편하다..."
곱게 홈드레스를 입은 진희
"샤워할께...밥 먹었어?"
"네에 아까 먹었어요..."
"민지는?"
"자죠 지금 시간이 몇신데 ㅎㅎㅎ"
"그래 웃어라 웃으니 좋쟎아 ㅎㅎㅎ"
"ㅎㅎㅎ 네에..."
"와인 한잔 할래?"
"준비할께요..."
22:40
전라의 몸으로 침대에 누운 연진희
민태는 석달만에 아내 진희의 꽃잎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그녀를 흥분시킨다.
"어어어어어흑...여보...여보...어어어어우"
"그렇게 좋냐? ㅎㅎㅎ"
"네에 좋아요...어서 넣어주세요...여보...어흑"
"알았다 ㅎㅎㅎ"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바지를 벗는 정민태는
돌아온 아내의 몸속에
자신의 대물 페니스를 넣어주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흑...여보...헉헉헉...헉헉헉...헉헉헉"
그렇게 정민태와 연진희는
지옥까지 경험한 찐한 홍역을 치루고
딸콤한 신혼처럼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한다.
정민태의 배려와 진희의 순종이 만들어낸
새로운 가정을 일구어내며 그렇게 행복하게 산다.
.
.
.
3개월 뒤
시장을 보러 나가는 연진희
지하 주차장엔 차 문을 따려는 순간
등뒤에서 들려오는 낮설지 않은 목소리
"진희야 오랜만이다..."
"허어어어억....오빠아..."
상고심에서 집행유에로 풀려난 박정봉
연진희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정봉에게 지갑을 열어 돈을 건넨다.
"뭐야 이건? 나 지금 거지로 봐주는거야? 엉?"
"이젠 정봉 오빠 볼일 없어요... 충분히 죄값치루었어요"
"진희야...그래도 따스한 밥 한그릇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니?"
"미안해요 오빠...정말 미안해요..."
흥분한 정봉은 진희를 이끌고
진희의 아파트로 올라가고
진희는 이때 전화기를 켜고는
남편에게 곧바로 전화르 건다.
정민태는 아내의 전화를 받자...
[이 씨발년...어욱...역시 넌 진짜 명기야...]
[제발 이러지마...이러지말라구...어흑...억억억]
[썅년아...넌 대물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년이야 알어?]
[어흑...헉헉헉...제발...경찰부를꺼야...하지말라구...헉헉헉]
[불러 이 씨발년아 이렇게 물을 흘리면서 싫다구? 하하하]
[어흥...여보...여보...살려주세요 헉헉헉헉헉헉]
[그러지 진작 그렇게 불렀어야지...하하하하하하]
거실에서 강간을 당하는 연진희
진희의 핸드폰은 아직도 여전히
통화 시간이 흐르고있고 불과 5분 후에
경찰이 들이 닥치며 출소 하룻만에 강간을 하는
박정봉을 다시 체포한다.
또 다시 충격에 휩싸인 연진희
쪼그려 앉은채로 거실서 통곡을 한다.
남편 정민태는 아내를 감싸 안고는...
"잊어 잊어 여보...아까는 아주 잘했어...잊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청주호반이 보이는 작은 언덕의 집
뜰마당에서 잘 자란 상추를 따는 진희
남편 정민태는 야외 그릴에 삼겹살을 굽는다.
놀러온 노연미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모님 이리 오시니깐 좋으세요?"
"네에 너무 공기도 맑고 너무 만족해요"
"그나저나 우리 노과장 이번에 한껀 했다고?"
"한껀은요 뭘...상무님에 비하면 세족지혈이죠 ㅎㅎㅎ"
"어쨌든 우리 집사람 늘 지켜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상무님..."
"별말씀을요...자식놈 키우기도 어ㅕ운데 제가 무슨 힘으로
저렇게 능력잇는 과장님을 키웁니까? 하하하하하..."
(모두들...)
"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하하하하하하"
"가만보자...이런 술을 다들 잘드시니 금방 떨어졌네 그려"
"한참 내려가야하는데...운전 되겠어요?"
"아 그럼...사람 참...나를 아직...뭘로 보고 ㅎㅎㅎ"
"혹시모르니깐 상무님 제가 운전을 해드릴까요?"
"ㅎㅎㅎㅎㅎ 그럴래?"
"그럼 자기야 자기는 사모님 일좀 거들어 드려요..."
"웅 알써요...어서 다녀와요 운전 조심하고..."
잠시 후
와인 몇병은 정민태의 벤츠에 뒹굴르고
연신 흔들리는 차 때문에 땡그랑 소리가 난다.
그리고 뒷자리에는 연미의 팬티마저 던저진다.
"어어어어어억...자기야...너무 보고싶었어요...헉헉헉"
"오랜만이네...귀염둥이...오욱...근데 이래도 되겠어?"
"헉헉헉...괜챦아요...어흑...헉헉헉...빨리 끝내지마..."
"알았어 최대한 노력할께 근데 너무 늦으며 티나 임마..."
"괜챦다구...천천히 깊게 넣어줘...어흐흐흑...그렇지...그렇게요"
"헉헉헉...어욱 오랜만이라 그런가...진짜 졸깃하네 ㅎㅎㅎ"
"아욱...여보...어욱...여보...헉헉헉...어욱...헉헉헉"
요동치는 벤츠
미친듯이 울부짓는 노연미
정민태의 페니스는 결국 연미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 뭉치를 쏘아 넣어주고서야
이 길고긴 짧은 정사를 끝내고만다.
흐트러진 머리로 올라온 노연미
그리고 정민태는 아무러지 않은듯
다시 테이블에 앉아서 와인에 고기파티를 한다.
00:40
건넌방에서 잠이든 노연미 부부
안방에서 잠을 청하는 정민태와 연진희부부
민태가 아내 진희의 꽃잎을 빨아주며 삽입하자.
"허억...여보...어욱...고마워요...절 이렇게 받아주어서"
"쓸데없는 소리하네...어욱...헉헉헉"
"두 눈감으시고...제가 연미라 생각하고 섹스하세요"
"뭐?????????"
"ㅎㅎㅎ 모를 줄 알았어요? 당신도 참..."
"아니 당신 그걸 어떻게..."
"당신은요...꿈에서 다 들통나요 ㅎㅎㅎㅎㅎ"
"허걱...여...보...아이 참..."
"괜챦아요...당신...당신은 다른 남자완 분명다르니깐...어흑"
"뭐가 다른데? 이 마누라야 ㅎㅎㅎㅎㅎ"
"당신은 발을 헛디뎌도 다시 돌아올 자리를 기억하쟎아요"
"여보......."
"어서 넣어줘요...당신 페니스 빨리넣고 싶어요...ㅎㅎㅎ"
"이 맹랑한 것...ㅎㅎㅎㅎㅎㅎ"
"어흐흐흐흑...여보...헉헉헉..."
그렇게 연진희는 노연미와의 정사를
인정하고 남편에게 그 선을 떠나지않은 남편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며 무한한 신뢰를 표현해준다.
그렇게 알수없는 사랑을 느끼며 깊은 섹스를 나누는
이 부부의 특별한 사랑은 깊어만 간다.
.
.
.
두주 후
정민태 연진희 부부의 청주호반 하우스
오늘도 앞 마당엔 민태의 차와 연진희의 차
그리고 노연미의 차가 세워져있고
아직 햇쌀이 침실을 비추이는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그들의 침실엔 신음소리가 무성하다.
"어흑...여보...사랑해요...여보...헉헉헉헉헉"
"어윽 오빠...사랑해요...어어어어어어어어억!!!"
"요년들 요 두년들이 이제 아주 날 가지고 노는구나"
"아잉...오빠....."
"여보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진희의 배려로
남편 민태와 연미와 쓰리썸을 한다
아름다운 두 명의 여신들은 한 남자를 두고
고혹적인 자태를 불사르며 한명은 민태의 입속에
장미꽃닢을 올려주고 괴성을 지르고
다른 한명은 민태의 페니스를 넣고 흔들며 포효한다.
"아아흑...여보...어욱...여보 더 세게 빨아주세요...어흑"
"상무님...어어어어욱...토할것 같아 너무 커요...헉헉헉"
<계속>
때는 2010년 봄
출연하는 주인공은 모두 다른 상황으로 릴레이로 전개된다
대부분 여주인공들은 평범한 가정부나 커리어 우먼들이고
평범한 한국남성의 보호아래 평범한 삶을 살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름남성과의 대물정사에서 섹스의 힘을 경험한다.
그렇게 성윤리의 경계를 되짚어보는 내용을 펼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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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소설은 허구(Fiction)입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상상 후 기술된 내용이며
주인공의 이름이나 나이 직업등은 모두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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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_ 시즌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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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봉 41세 182/75 세종물류사장(구속)
유미리 37세 162/52 한국주얼리 대표이사
정택근 47세 177/80 미리의 현 남편
정민태 41세 174/80 한성통운 상무
연진희 39세 165/49 민태처 보험설계사
노연미 31세 170/54 한성통운비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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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중독]
아내의 불륜을 알아차린 민태는
아내 진희를 용서하려 했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어진다.
더구나 이미 불륜 현장을 급습할 때에도
비서 노연미가 동석하면서 그 동안 한성의
상무이사로써의 명예에도 불가피한 금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날...
"여보...안녕히 다녀오세요..."
"............."
싸늘하게 출근하는 남편 민태
자신에게 섹스의 정수를 알려주었던 정봉
박정봉은 수감되었음을 알고 난 후부터
연진희는 헤어나올 수 없는 충격에 빠지고
남편 민태 역시 더욱 더 자신을 싸늘하게 대한다.
[한성통운 상무실]
"안녕하셨습니까 상무님...금일 일정입니다"
"음...노대리...오늘은 별 문제 없는 일이지?"
"네...상무님...어째 안색이..."
"음...걱정해줘서 고마워요...일봐요..."
"네 상무님..."
이제 결혼 3년차의 노연미 대리
과장 승진을 눈앞에 둔 그녀는
이미 1년 전부터 과장에 낙점되었으나
출산 휴가를 내는 바람에 승진 대상자에서 누락된다.
그리고 휴직을 끝내고 복직할 때에도
좌천성 지방 발령을 받았지만 그녀의 영원한 지원자
정민태의 끈질긴 추천으로 이곳 비서실로 전임한다.
한번 본사에서 떨어져 나가면
다시는 복직이 불가능한 처절한 전쟁터
그런 이곳에 다시 발령내어준 정상무는
연미에게는 사수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민태는 노연미에게 언제나 충고를 아끼지않는다.
다시 등장한 연미
훤칠한 장신에 전체적으로 풍만한 글래머
언제나 교복처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된
검정 원피스에 은빛 재킷은 그녀만의 트랜드이다.
"상무님...이제 막 도착한...상무님...상무님..."
"어??? 어 미안...잠시 내가 정신이..."
"상무님...힘드시죠?"
"아니다...괜챦네...음..뭐라고했지?"
한참을 서류와 눈싸움을 하는 민태
민태는 안경을 고쳐쓰고는
노연미의 얼굴을 쏘아본다.
"연미야...이게 무슨소리야?"
"저 때문에 곤란해 지실것 같아서요..."
"언놈이 나한테 뭐라구 하는데???"
"이번 인사 감사에서 얘기가 나왔다구 해서요..."
"야 인사처장 당장 내앞에 오라구해!!! 이런 씨발 새끼들이"
극도로 흥분한 민태
수분 후 인사처장과 감사부장이
민태의 상무실로 입성한다.
"야 감사부장 니 내가 비서한명 지명한게 그리 잘못이야?"
"아...상무님...그게 아니라..."
"인사처장...내가 잘못한거야?"
"아닙니다 상무님..."
"근데 시팔 내가 왜 내 수족한명을 내보내야해!!! 어???"
잠시 후 적막이 감돌고
두 사람은 그렇게 고개를 숙인채
정상무의 고성을 들으며 식은땀을 흘린다.
"집에서 애낳고 엄마가 된게 그렇게 죄냐?"
".........."
".........."
"시팔놈들...너희들은 개천에서 주었냐???"
"시정하겠습니다 상무님..."
"됐어 이새끼들아...내가 니덜 믿고 뭘하겠어?"
혼쭐이 난 두 간부는
결국 상무이사실을 떠난다.
밖에서 머리숙이고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며 조신하게 앉아있던 연미는
상무에게 다가서서...
"상무님...정말 저는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야 너...노연미..."
"네 상무님..."
"넌 내가 유일하게 키우고싶은 수족이야..."
"............"
"그깟일로 일접을 거면 지금 당장 사표내!!!"
"상무님..."
"이새끼야...내가 널 어떻게 입사시켰는데..."
".....ㅠㅠ 상무님..."
22:20
[룸클럽 피노키오]
감사실장과 인사처장은 술이 떡이된채로
정상무와 얼큰하게 한잔 기울이고
잠시 후 문이 열리고는 노연미 대리가 등장한다.
"어 연미야...이리와 앉아라..."
"네 상무님..."
"자자...낮의 일은 잊기로했으니...그리알고..."
"아 그럼요 상무님..."
"아 당연하죠 상무님..."
"봤지? 이제 여기 이 오라버니들은 이제부터 네 후견인이다"
"네???"
"이제 우리 식구하기로했으니...그리알고 잘 따르거라"
"상...무...님...ㅠㅠ"
"아 이새끼 울기는...ㅎㅎㅎ 한잔씩 올려 충성주다"
노연미는 눈을 닦으며
건너편 두사람에게 술을 따르고
정상무는 자신의 옆에 앉아 시중들던 여인을 내보낸다.
"지금부터는 우리 연미가 내 시중좀 들까?"
"에잇 상무님이 노대리 시중을 들어야죠 ㅎㅎㅎ"
"어 그런가? 그럼 그러지 뭐 ㅎㅎㅎㅎㅎ"
"아잇 상무님도 참...몰라요 ㅎㅎㅎ"
23:10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취한 두남자는 옆 시중드는 아가씨들고
진한 키스와 애무를 하며 낮뜨거운 장면을 연출한다.
노래를 부르며 불루스를 추던 연미와 민태
민태의 손은 어느덧 연미의 도톰한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타이트하게 밀착한다.
"상무님...저 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
"시끄러 임마...여긴 전쟁터야...조금이라도 약한모습
보이면 그길로 죽는거야...내말 명심해라..."
"네에...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그래 그래...우리 이쁜 연미...어서 강해져야지..."
민태는 저도 모르게 연미의 고운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 연미는
순간적으로 몸을 소스라치며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민태의 손을 잡은 연미의 손은
더욱 더 꼭 정상무의 손을 잡아준다.
"연미야...나 오늘 너한테 키스해도돼니?"
"상무님...요즘 힘드시죠?"
"..........."
"상무님...우리 나가요..."
정민태 상무는 그렇게
노연미의 손에 이끌려 먼저 자리를 뜬다.
나머지 두사람은 여전희 여인 삼매경이 빠진다.
[인터메조 호텔]
"어흐흐흑...상무님...어흐흐흑...어머머...어흑"
정민태의 얼굴은 연미의 다리 사이에서 흔들리고
연미는 출산 후 첫 섹스를 상무이사에게 내어준다.
길고 기다란 연미의 다리 각선미
정민태의 거칠은 혀는 그녀의 다리는 물론
아직도 부어있는 조개를 핥으며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연미는 고개를 돌리며 두 눈을 질끈감고는 신음한다.
"흐흐흐흐흐흐흐억...어우...상무님...어우..."
정상무의 두손은
연미의 블라우슬 벗기어내고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쥐어짜듯 매만지자.
연희의 유두에서는 따스한 모유가 흐르고
이를 감지한 정민태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연미의 우유를 짜 마시며 흥분한다.
"오웁...연미야...세상에...이런 아름다운 우유가..."
"흐억...상무님...올라오세요...어서요..."
맑은 두 눈을 뜨고는
정민태에게 몸을 기꺼이 내어주는 노연미대리
정상무는 바지를 벗고 두툼한 페니스를 꺼내어
노연미의 다리를 벌리고는 조금씩 넣어준다.
노연미는 서서히 몸을 움츠리며 감도를 느끼는데...
"어흐흐흐흐흐흑...상무님...허허허허헉!!!...으으윽"
첫 삽입 20분 후
전라의 연미는 다리를 민태의 허리에 감싸고
연미의 풍만한 젓가슴은 민태의 가슴에 싸인채
펌핑을 할 때마다 흘러나오는 우유에
두사람은 범벅이되며 서서히 괴성을 질러댄다.
연미는 이미 출산 후 첫 섹스를 하며 먼저 절정에 오른다.
"억억억억억...어욱...상무님...어욱...어욱...헉헉헉"
"세상에...우리 연미가 이렇게 맛있는 여인일줄은..."
"상...무...님...어흐흐흑...헉헉헉...엄마..."
펑!!
퍼퍼퍼펑!!!!!
퍼버버버버버버벙!!!!!
연신 터지는 펌핑개스
연희의 조개는 벌써부터 넓어지며
정상문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면서
흥분의 절정으로 먼저 도달하고
정민테는 이제서야 사정을 시도한다.
"연미야...안에 해도 되는거니?"
"욱욱욱욱욱...네에 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어억!!!!!"
모든 동작은 일순간에 멈추어지고
연미는 민태의 가슴속에 파 뭍히고
민태는 연미의 온 몸을 품은채 잠시 멈춘다.
그리고 페니스를 조금씩 움직이며
나머지 담은 정액마저도 아낌없이 그녀의 몸속에 쏟아낸다.
"어흑...상무님...으흐흐흐흐흑"
02:20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는 연미
정민택은 연미의 아름다운 나신을 만지며
그녀에게 작은 속삭임으로 읖조린다.
"당신 너무 늦은거 아니야?"
"ㅎㅎㅎ 애 아빠 내일 와요..."
"왜? 어디갔어?"
"중국 출장갔어요 ㅎㅎㅎ"
"아 그랬구나...오늘 내가 날을 잘 잡았네..."
"ㅎㅎㅎ 몰라요..."
"애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죠..."
"그랬구나...연미야...나하고 잔거 후회안되니?"
"후회된다면 무를 수 있는거에요? ㅎㅎㅎ"
"아...그렇구나..."
"이제 갖으셨으니 책임 지셔야해요 ㅎㅎㅎ"
"ㅎㅎㅎ 알았다 이놈아...이리와라 어디그럼...ㅎㅎㅎ"
"어머...어흑...사...사...상무님...어흑...어우"
다시 연미의 몸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꼿아넣는 민태
연미는 민태의 목을 끌어안으며 그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대어주며
스스로 혀를 밀어 넣어준다.
"오웁...귀여운년...짜식...이제 오빠라고불러 명령이야..."
"어흑...네에 오빠...헉헉헉헉헉...어욱...너무 커요 오빠"
정민태와 노연미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나의 몸으로 한 마음이된다.
연미는 그날 민태의 씨앗을 엄청 담은채
새벽녁에 집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출근한다.
자신의 아내와 정사를 벌인 친구 놈이 구속되고
그런 불륜을 격멸하던 정민태는 자신이
그런 불륜 정사의 주인공이 되었음에
또 다시 회의를 느끼지만 그 회의는
결국 오래지나지않아 사랑으로 바뀐다.
.
.
.
한편 한달 째
남편의 냉전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연진희
언제나 섹스를 그리워하고
발정난 여인처럼 괴로워한다.
차라리 남편이 이혼이라도 해 준다면
절차는 불명예스러워도 이토록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여보..."
"......."
"여보 드릴 말씀있어요..."
"말해..."
"우리...이혼해요"
"뭐?"
"이혼했으면 해요..."
"뭐낀놈이 성낸다고...니가 지금 그게 나한테 할말이야?"
"그러니까요...이혼하면서 정리하자구요"
"ㅎㅎㅎ 어디서 뭐라도 생겼냐? 니가 혼자되면 뭘로 먹구살게"
"사지육신 멀쩡한데 굶기야 하겠어요?"
"이젠 별 지랄을 다 떠는구나... 걸래년이..."
"당신 정말..."
"입닥치고 불이나 꺼 여편네야..."
두 달만에 찾아온
부부의 대화는 그렇게 어의없이 끝난다.
다음날 연진희는 짐을 쌓고 집을 나서고
딸 민지는 민태의 본가로 보내어진다.
다음날 저녁에 이 사실을 알게된 민태는
또다시 충격에 빠지며 아내를 찾기 시작한다.
친구놈의 꼬임에 넘어간 아내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놈을 ?어 죽이고 싶지만
집까지 나가며 자신을 위로하려던 진희를
생각하면 또 다시 마음이 짠해진다.
몇년동안 다녔던 보험회사도 그만 둔 아내
조용한 성격탓에
어디 발벗고 나설 위인도 못되는 여진희
집에 자신의 급여통장과 신용카드도
모두 두고 나간 그녀를 서서히 걱정하기
시작하는 남편 정민태는 수소문을 시작한는데
한 달 후
민태의 방으로 급하게 들어오는 연미
"상무님...찾은 것 같습니다..."
"어딘데?"
"그게 저..."
"야 빨리말해 짜증나..."
"군산에 계십니다..."
"군산? 전북군산??? 뭐하는데인데?"
"항구 근체에있는 작은 BAR에..."
"빠??? 술먹는 빠???"
"네에..."
"이게 미쳤구만...미쳤어..."
"차 준비하겠습니다..."
"됐어...나혼자 갈께..."
"그래도 되시겠어요?"
"일봐..."
그날 저녁
전북 군산항
해안도로가에 위치한
[마리너 빠]
손님도 없는 20여평 남짓의 바
한산해보이는 이 바에는 덩치가 듬직한
사내 두어명이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마시며
진한 사투리를 쓰며 입담을 과시한다.
민태가 들어가자 늙은 주인여자가 맞이해준다.
"어서오세요...이리 앉으시죠...첨뵙는 분이네...호호호"
"아 네에...술한잔 주세요..."
"뭘로 드릴까? 양주? 맥주?"
"아녀 그냥 맥주한잔 주세요"
"그래요 ㅎㅎㅎ"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냉장고의 맥주를 한병 꺼내오는 여자
민태 앞에 앉아서 맥주를 잔에 부어준다.
"뭘 그렇게 두리번 거려요?"
"아...아닙니다..."
"새로운 아가씨 찾어요? ㅎㅎㅎ"
"그러게요 아가씨가 별로 없네요 ㅎㅎㅎ"
"ㅎㅎㅎ 소문한번 빠르네...서울서 온 아가씨 말이지?"
"네에...어디갔나요?"
"아 지금 잠깐 외출했어요...이따 들어오면 소개해줄께요"
"그러시죠..."
이때
옆자리에서 떠드는
중년의 남자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아따 그 씨발년 보짓구녕이 장난이 아니라니깐]
[그려? 아따 상태 이놈은 지금 고 가시내랑 하는겨?]
[지말로는 차에서 하기로했다니께...글쎄 지금 쯤 작업하겠지?]
[인물은 훤하더만 ㅎㅎㅎ]
[말이 바텐더지...맥주한잔에 그냥 벌려주더만 ㅎㅎㅎ]
[근디...뭐가 이상하다메?]
[아 그것은 말이여...쑤실때 마다 여보라고 한데...미안하다고]
[뭐메 징그러분거...와 그란다요?]
[모르지 뭐...여보가 그짓거리 하다가 뒈졌나보지 ㅎㅎㅎ]
[그나저나 시간엔 어디서 해야한다요?]
[선착장 창고 있쟎여 거그는 암도 몰라야...]
[그럼 상태도 거그서 하는거여?]
[잉...우리 오늘 다 거그서 하기로했는디...]
민태가 앉았던 그자리엔
만언짜리 한장만 남겨지고
어느새인가 사라지고 만다.
차에 타자마자
네비게이션을 켜고
[군산항 선착장 창고]를 치자
[다음에서 우회전 하세요...]
5분만에 도착한
군산항 선착장에 들어선 민태는
차 시동을 켜채로 비스듬하게 열린
창고로 조용히 들어가본다.
검정색 다이너스티가 구석에 세워져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차로 접근한다.
운전석 조수석엔 아무도없고
뒷자리에서 한 남녀가 실강이하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작은 괴성이들린다.
"아아아악...아파요...살살...어욱"
"어욱...으런 쓰벌년...진짜 쪼이는구만...어이구..."
"억억억...아저씨...억억억...어욱...아파요..."
"조금있음 겁나게 좋다고 환장할것이다...ㅎㅎㅎ"
뒷자리에서 부둥켜 안은 두 남녀
짙은 선팅으로 잘 확인은 안되지만
달빛 광채를 일직선으로 서서 들여다보자
등허리에 온통 문신으로 둘러감은
덩치 큰 사내는 자신의 아내 진희의 다리를
벌린채로 올라타서 펌핑을 하고있었다.
"억억억억억...아파...아파요...어흑...우욱..."
"아따 쓰벌년...뭔놈의 보짓맛이 이리 쫄깃거린다냐?"
"억억억...어후...어후...어후...으으...으으..."
점점 괴성에서 신음소리로 바뀌더니
엄청난 인테리어 페니스가 아내의 조개를
먹어치우듯 흔들거리자 아내도 이윽고 신음으로 바뀐다.
"흐흐흐흐흐억!!! 어우...어우...여보...여보 미안해요"
"여보는 씨발년...알았다 알았어...하하하...어욱"
"헉헉헉...여보...잘못했어요...헉헉헉...어욱"
사내는 연신 아내의 입속에 무언가를 넣고
그럴수록 아내는 혼미해지는 발음으로
섹스에 몰두하며 엉덩이를 거세게 흔들어댄다.
다이너스티는 그렇게 미친듯이 요동치고
아내의 발음은 시간이 갈수록 엉망이되고
아내의 아랫도리에서는 흰거품의 애액이 분출되더니
급기야는 오줌으로 보이는 액체가 발사된다.
덩치큰 사내놈은 아내의 뺌을 때리며 거칠게 섹스한다.
짝!!!
짝!!!!!
"이 씨발년아 더 쌕을 쓰야지...내가 널 얼마에 샀는디 ㅎㅎㅎ"
"어욱...여보...미안해용...어웅...어웅...어웅...헉헉헉"
온통 전신에 구슬로 밖힌 그놈의 대물은
아내의 조개를 파가 나도록 쑤시고
아내의 뺨을 거칠게 때리며 강간한다.
20:40
군산항 선착장엔
다섯대의 경찰차가 모여들고
아내를 강간한 그놈과 그놈의 일당들은
인신매매협의로 모두 구속되고 진희는
남편 정민태의 품으로 돌아온다.
아내는 집을 나간 후
숙식을 해결해 준다는 음식점 광고를 보고
찾아갔는 데 음식점을 온데간데없고
사무실에서 건장한 사장에게 강간을 바로당하고
마약을 먹이게한 뒤 섹스에 중독증세를 보이게 만든 뒤
군산항 매춘가로 몸값 3000만원에 팔려나갔다.
민태는 아내를 용인의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약물치료에 들어간다.
한 달 후
차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정민태 상무와 노연미
"어흐흐흐흐흑...자기야...어흑...흐흐흐흐흑...더 세게"
"욱욱욱...이제 쌀께..."
"네에 하세요...어서...더 커졌어요...어흐흐흐흐흑"
"자 받어 연미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어머머머...너무 좋아...자기야"
평소처럼 카섹스를 즐기는 두사람
오늘은 연미가 과장으로 승진된 날이다.
연미의 원대로 해외영부 과장으로 승진 전보된다.
연미는 자신의 몸속에서 다시 흘러나오는
정상무의 정액을 닦고있는데
정상무는 담배를 끄집어 내어 물면서...
"그동안 나 모시느라 고생했어..."
"무슨말씀이세요...상무님...ㅎㅎㅎ"
"어쨌든 축하해...넌 잘할거다..."
"꼭 어디 가는사람같아요 ㅎㅎㅎ"
"연미야...우리 이제 자제 했음 해서..."
"오빠...왜 그래요? 무섭게..."
"아니...집사람미 오늘 퇴원했어..."
"............."
"나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나라도 보살펴 줘야지..."
"네에.........알겠어요"
"서운해 하지말고..."
"상무님...언제라도 제가 안고 싶을때는 부르세요"
"고맙다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어서..."
"전 이미 상무님을 마음속으로 모시는 여잡니다."
"그러지마...네가 마음속으로 모셔애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네 남편이야...잊지말고...ㅎㅎㅎ"
"ㅎㅎㅎ 알았어요...상무님..."
"거리감 느껴져...그냥 오빠라고해...임마..."
"ㅎㅎㅎ 절 안아주시는 날에만 그렇게 부를께요"
"짜식 많이 늘었네...딜을 할줄 알고 ㅎㅎㅎ"
"어서 가요...넘 늦었어요...오...빠...ㅎㅎㅎ"
22:00
[정민태의 아파트]
덜컹!!!
"어서오세요 여보..."
고개를 숙인채 인사를 하는 연진희
"치료 잘받고 왔다며? ㅎㅎㅎ"
"네에 고맙습니다."
"예전처럼 그냥 편하게 말해라...불편하다..."
곱게 홈드레스를 입은 진희
"샤워할께...밥 먹었어?"
"네에 아까 먹었어요..."
"민지는?"
"자죠 지금 시간이 몇신데 ㅎㅎㅎ"
"그래 웃어라 웃으니 좋쟎아 ㅎㅎㅎ"
"ㅎㅎㅎ 네에..."
"와인 한잔 할래?"
"준비할께요..."
22:40
전라의 몸으로 침대에 누운 연진희
민태는 석달만에 아내 진희의 꽃잎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그녀를 흥분시킨다.
"어어어어어흑...여보...여보...어어어어우"
"그렇게 좋냐? ㅎㅎㅎ"
"네에 좋아요...어서 넣어주세요...여보...어흑"
"알았다 ㅎㅎㅎ"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바지를 벗는 정민태는
돌아온 아내의 몸속에
자신의 대물 페니스를 넣어주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흑...여보...헉헉헉...헉헉헉...헉헉헉"
그렇게 정민태와 연진희는
지옥까지 경험한 찐한 홍역을 치루고
딸콤한 신혼처럼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한다.
정민태의 배려와 진희의 순종이 만들어낸
새로운 가정을 일구어내며 그렇게 행복하게 산다.
.
.
.
3개월 뒤
시장을 보러 나가는 연진희
지하 주차장엔 차 문을 따려는 순간
등뒤에서 들려오는 낮설지 않은 목소리
"진희야 오랜만이다..."
"허어어어억....오빠아..."
상고심에서 집행유에로 풀려난 박정봉
연진희는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정봉에게 지갑을 열어 돈을 건넨다.
"뭐야 이건? 나 지금 거지로 봐주는거야? 엉?"
"이젠 정봉 오빠 볼일 없어요... 충분히 죄값치루었어요"
"진희야...그래도 따스한 밥 한그릇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니?"
"미안해요 오빠...정말 미안해요..."
흥분한 정봉은 진희를 이끌고
진희의 아파트로 올라가고
진희는 이때 전화기를 켜고는
남편에게 곧바로 전화르 건다.
정민태는 아내의 전화를 받자...
[이 씨발년...어욱...역시 넌 진짜 명기야...]
[제발 이러지마...이러지말라구...어흑...억억억]
[썅년아...넌 대물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년이야 알어?]
[어흑...헉헉헉...제발...경찰부를꺼야...하지말라구...헉헉헉]
[불러 이 씨발년아 이렇게 물을 흘리면서 싫다구? 하하하]
[어흥...여보...여보...살려주세요 헉헉헉헉헉헉]
[그러지 진작 그렇게 불렀어야지...하하하하하하]
거실에서 강간을 당하는 연진희
진희의 핸드폰은 아직도 여전히
통화 시간이 흐르고있고 불과 5분 후에
경찰이 들이 닥치며 출소 하룻만에 강간을 하는
박정봉을 다시 체포한다.
또 다시 충격에 휩싸인 연진희
쪼그려 앉은채로 거실서 통곡을 한다.
남편 정민태는 아내를 감싸 안고는...
"잊어 잊어 여보...아까는 아주 잘했어...잊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청주호반이 보이는 작은 언덕의 집
뜰마당에서 잘 자란 상추를 따는 진희
남편 정민태는 야외 그릴에 삼겹살을 굽는다.
놀러온 노연미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모님 이리 오시니깐 좋으세요?"
"네에 너무 공기도 맑고 너무 만족해요"
"그나저나 우리 노과장 이번에 한껀 했다고?"
"한껀은요 뭘...상무님에 비하면 세족지혈이죠 ㅎㅎㅎ"
"어쨌든 우리 집사람 늘 지켜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상무님..."
"별말씀을요...자식놈 키우기도 어ㅕ운데 제가 무슨 힘으로
저렇게 능력잇는 과장님을 키웁니까? 하하하하하..."
(모두들...)
"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하하하하하하"
"가만보자...이런 술을 다들 잘드시니 금방 떨어졌네 그려"
"한참 내려가야하는데...운전 되겠어요?"
"아 그럼...사람 참...나를 아직...뭘로 보고 ㅎㅎㅎ"
"혹시모르니깐 상무님 제가 운전을 해드릴까요?"
"ㅎㅎㅎㅎㅎ 그럴래?"
"그럼 자기야 자기는 사모님 일좀 거들어 드려요..."
"웅 알써요...어서 다녀와요 운전 조심하고..."
잠시 후
와인 몇병은 정민태의 벤츠에 뒹굴르고
연신 흔들리는 차 때문에 땡그랑 소리가 난다.
그리고 뒷자리에는 연미의 팬티마저 던저진다.
"어어어어어억...자기야...너무 보고싶었어요...헉헉헉"
"오랜만이네...귀염둥이...오욱...근데 이래도 되겠어?"
"헉헉헉...괜챦아요...어흑...헉헉헉...빨리 끝내지마..."
"알았어 최대한 노력할께 근데 너무 늦으며 티나 임마..."
"괜챦다구...천천히 깊게 넣어줘...어흐흐흑...그렇지...그렇게요"
"헉헉헉...어욱 오랜만이라 그런가...진짜 졸깃하네 ㅎㅎㅎ"
"아욱...여보...어욱...여보...헉헉헉...어욱...헉헉헉"
요동치는 벤츠
미친듯이 울부짓는 노연미
정민태의 페니스는 결국 연미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 뭉치를 쏘아 넣어주고서야
이 길고긴 짧은 정사를 끝내고만다.
흐트러진 머리로 올라온 노연미
그리고 정민태는 아무러지 않은듯
다시 테이블에 앉아서 와인에 고기파티를 한다.
00:40
건넌방에서 잠이든 노연미 부부
안방에서 잠을 청하는 정민태와 연진희부부
민태가 아내 진희의 꽃잎을 빨아주며 삽입하자.
"허억...여보...어욱...고마워요...절 이렇게 받아주어서"
"쓸데없는 소리하네...어욱...헉헉헉"
"두 눈감으시고...제가 연미라 생각하고 섹스하세요"
"뭐?????????"
"ㅎㅎㅎ 모를 줄 알았어요? 당신도 참..."
"아니 당신 그걸 어떻게..."
"당신은요...꿈에서 다 들통나요 ㅎㅎㅎㅎㅎ"
"허걱...여...보...아이 참..."
"괜챦아요...당신...당신은 다른 남자완 분명다르니깐...어흑"
"뭐가 다른데? 이 마누라야 ㅎㅎㅎㅎㅎ"
"당신은 발을 헛디뎌도 다시 돌아올 자리를 기억하쟎아요"
"여보......."
"어서 넣어줘요...당신 페니스 빨리넣고 싶어요...ㅎㅎㅎ"
"이 맹랑한 것...ㅎㅎㅎㅎㅎㅎ"
"어흐흐흐흑...여보...헉헉헉..."
그렇게 연진희는 노연미와의 정사를
인정하고 남편에게 그 선을 떠나지않은 남편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며 무한한 신뢰를 표현해준다.
그렇게 알수없는 사랑을 느끼며 깊은 섹스를 나누는
이 부부의 특별한 사랑은 깊어만 간다.
.
.
.
두주 후
정민태 연진희 부부의 청주호반 하우스
오늘도 앞 마당엔 민태의 차와 연진희의 차
그리고 노연미의 차가 세워져있고
아직 햇쌀이 침실을 비추이는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그들의 침실엔 신음소리가 무성하다.
"어흑...여보...사랑해요...여보...헉헉헉헉헉"
"어윽 오빠...사랑해요...어어어어어어어어억!!!"
"요년들 요 두년들이 이제 아주 날 가지고 노는구나"
"아잉...오빠....."
"여보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진희의 배려로
남편 민태와 연미와 쓰리썸을 한다
아름다운 두 명의 여신들은 한 남자를 두고
고혹적인 자태를 불사르며 한명은 민태의 입속에
장미꽃닢을 올려주고 괴성을 지르고
다른 한명은 민태의 페니스를 넣고 흔들며 포효한다.
"아아흑...여보...어욱...여보 더 세게 빨아주세요...어흑"
"상무님...어어어어욱...토할것 같아 너무 커요...헉헉헉"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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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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