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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 수 없었던 그녀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22 756회 0건
서울에 올라온 성호는 그녀를 처음 만난 사이트에 접속하여 쪽지를 남겼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날 이후 성호는 그녀의 답장을 기다리며 일주일 가량을 매일 같이 접속하였지만 그녀로부터의 답장은 없었다.

바쁜 일상과 긴 기다림으로 지친 성호는 한달이 지난 어느날 무심코 접속한 사이트에서 그녀의 답장이 와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도 즐거웠어요."

짧은 문장이었지만 성호는 환한 미소가 그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쪽지 보시면 전화 주세요~"

이렇게 남긴 성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몇일을 기다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성호가 그녀를 만난 것은 채팅 사이트.

남녀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뭔가 달랐었다.

채팅 사이트에서 몇일을 헛탕치던 성호는 무심고 단체쪽지를 보냈었다.

"편안하게 대화 하실 분~~"

"에이...이런 쪽지에 누가 대답하겠어? ㅋ"

사이트를 닫으려고 하던 찰나, "띵~" 누군가의 답장이 도착하는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성호는 그동안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1:1 대화를 신청하였고 그녀가 수락을 했던 것이다.

"안녕하세요~"
"네.."
"저는 서울 사는 유부입니다"
"저는 경기"
"기혼이세요?"
"네"
"나이가 저랑 동갑이시네요?"
"네"

이렇게 단조로운 대화를 20분정도 이어가던 중 그녀의 말에 성호는 눈을 의심했다.

"님은 채팅하시면서 어떤 친구 찾으세요?"

"저 ㅈㄱ할 사람 찾는 중이예요"

"아...네...."

성호는 순간 머리속에서 "이런..... 이런 여자한테 걸리다니....." 싶은 생각에 대화방을 나가고 싶었지만 그동안 채팅 사이트에서 많이 보아왔던 ㅈㄱ녀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에 더 이야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다른 ㅈㄱ녀들과는 다르게 만남 조건등을 물어보지 않고 있는 성호와의 대화에 계속 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여자였다면 남자가 그럴 생각이 별로 없음을 눈치 채는 순간 바로 나갔을 텐데....

이렇게 그녀를 처음 알게된 성호는 그날 대화에서는 만나자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채 대화를 마쳤다.

그 후 성호가 접속하는 날이면 그녀의 아이디를 먼저 검색했고 그녀가 접속해 있으면 대화를 계속 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서는 잘 말하지 않고 성호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해 달라며 일상적인 대화만을 이어 나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호는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 갔고, 사정사정하여 그녀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다.

"발신자 표시 제한"

그녀로부터 걸려온 전화.....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그녀의 목소리는 성호와 같은 30대 후반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맑은 목소리였다.

"반가워요 그리고 전화 해줘서 고맙고요"

"애들이 있어서 오래 전화 못해요"

"아...네......그런.....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ㅎㅎ"

"그렇지도 않아요....이제 목소리 들으셨으니 끊을게요. 애들이 있어 불안해요"

"아...네......"

성호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녀와의 통화를 끊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네"

그녀는 언제나 그렇듯 짧고 무미건조하게 "네"라고만 답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와 채팅을 하던 성호는

"저.....만날래요?"

"전 ㅈㄱ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뭐..... 괜찮습니다....어디로 가면 되죠?"

그녀는 한 아파트를 알려주며 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렇게 성호와 그녀의 첫 만남은 조건만남으로 이루어졌던 것이었다.


"띠리리리링~"
"발신 표시 제한"

첫만남을 회상하던 성호의 전화기가 울리고 화면에는 "발신표시제한"이라는 문구가 떴다.

성호는 왠지모르게 설레는 맘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저예요"

"네 안녕하세요 ㅎ 전화 안 올까봐 걱정했습니다 ㅎㅎ"

"칫.....설마요..."

"진짜예요 ㅎㅎ"

"지금 컴퓨터 앞이세요?"

"네"

"그럼 우리 채팅으로 해요"

"아...네....그럼...."

성호는 잽싸게 달려가 채팅 사이트에 접속하여 그녀에게 대화를 신청하였고 처음 만남이후 계속 생각났었다는 말을 하며 언제 다시 볼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녀와 약속한 날 성호는 회사에는 외근을 간다고 말하고 그녀와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지하주차장에 성호의 차가 도착하자 구석에서 조용히 그녀가 나타나 재빨리 차에 올라 탔다.

"지난 번 그 곳으로 갈까요?"

".........."

"아님 다른 곳?"

"저........"

"네.."

"제가 찾아본 곳이 있어요"

"네? 어디?"

"좀 가면 무인텔이......이름 알아왔으니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네...."

성호는 그녀가 말한 무인텔의 이름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차를 몰기 시작했다.

처음 가는 길이기도 하고 아직 어색하기도 해서 둘은 모텔에 도착하기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성호는 운전하는 내내 지난번 섹스가 계속 떠올랐다.

여러 유부녀와 섹스를 경험한 성호였지만 조건만남을 하는 유부녀를 만난 것도 처음이었고 성호와의 섹스에서 그렇게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준 여자도 그녀가 처음이었다.

섹스를 목적으로 만났던 유부녀들이었지만 다들 뭔가 모를 조심스러움이 섹스 내내 느껴졌었지만 그녀는 성호와의 처음 만남에서 그녀의 욕구를 발산하고 있음을 느꼈었던 것이다.

모텔에 도착한 뒤 성호가 먼저 몸을 씻고 침대에 누워 기다렸다. 그녀는 샤워를 하고 나오자 지난번처럼 창문과 커텐을 닫아 방안이 깜깜해지도록 했다.

"흡~"

침대로 들어오는 그녀를 성호는 못참겠다는 듯이 안아 키스를 퍼부었다.

"음~ 아~흡..."

그녀가 성호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뜨거운 호흡을 뱉어내는 동안 성호의 손끝은 조그마한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유두는 성호의 손길에 점점 딱딱해져갔다.

그녀가 성호의 손길을 느끼며 점점 흥분이 되는지 성호의 목을 감싸 안으며 성호보다 더 거칠게 키스를 한다. 갑작스런 그녀의 변화에 성호는 더 흥분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억~"

성호의 손길이 그녀의 조그마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의 입에선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고 키스를 하고 있던 성호의 입속으로 그녀의 달콤하고 뜨거운 숨결이 전해졌다.

"으으응~"

성호의 손가락이 그녀의 계곡을 따라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허리를 옆으로 움찔하며 성호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성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을 점점 강하게 자극하자 그녀는 성호의 손목을 잡고 저지하는 것이었다.

"하악......넣어 줘....."

그녀는 지난 번처럼 그녀가 먼저 성호에게 삽입을 요구하고 성호는 이미 흥건히 젖어버린 그녀의 보지에 단단한 물건을 박아 버렸다.

"아앙~"

"악~악~아앙~~ 헉~"

성호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더욱 뜨거운 신음을 뱉기 시작하고 그녀의 보지 속은 애액으로 흥건하다 못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이가 셋이지만 그녀의 보지는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여자들이 것과 비슷할 정도로 조임을 주었고, 섹스를 경험한 유부녀로써의 적당함마저 가지고 있는 보지였다.

"아....악~~~ 응응응응"

그녀는 성호의 허리돌림을 자신의 허리돌림으로 받아주었고 성호의 리듬에 맞춰 신음소리를 높여갔다.

"잠시만....."

뜨거운 신음을 뱉어내던 그녀의 입에서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성호는 멈칫하며

"왜요....어디가 잘 못 됐어요?"

"헉헉....아뇨.......물이 많아서.......좀 닦고 싶어요"

"네....."

섹스도중에 보지물을 닦겠다는 그녀가 성호는 좀 우습기도 했지만 처음 보는 그녀의 행동에 성호는 호기심도 생겨 티슈를 가져다 주었다.

성호가 건내주는 티슈로 그녀는 자신의 보지물을 닦았다.

"전.....물이 많은게 좋던데......" 성호가 말을 하자

"사실......전 물이 많아서 싫어요"

"왜요?"

".............저한테 느낌이 강하게 안오거든요"

이번에도 그녀는 조건만남이지만 자신의 욕구를 충분히 느끼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앙~~앙아아앙~ 악~ 깊어~"

보지물을 닦아낸 그녀를 거칠게 눕히고 다시 단단한 성호의 물건을 받아들인 그녀는 아까보다 더 강한 신음을 발산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던 성호의 얼굴이 온통 땀으로 덮힐 때쯤 그녀는 성호를 뒤로 젖히며 성호의 위로 올라가 지난번처럼 그녀의 자궁이 성호의 자지 끝에 닿도록 누르며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앙~응~응응응으으응.....헉..헉헉....아앙"

그녀는 성호의 몸 위에서 자신만의 포인트를 완벽하게 자극하며 스스로의 욕망을 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성호는 더욱 흥분하여 그녀의 아래에서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좇끝이 그녀의 자궁에 닿일 수 있도록 했다.

"아아아아악........."

한참을 성호 위에서 허리를 요동치던 그녀가 갑자기 성호의 가슴을 움켜지며 자신의 보지에서 성호의 물건을 빼버리는 순가......

"뭐....지........"

성호는 사타구니에 느껴지는 뜨거움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그리고 이어지는 시원함......

그녀가 사정을 한 것이었다. 말로만 듣던 분수녀......

뜨거운 분수를 사정한 그녀는 다시 성호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전보다 더 강하게 허리를 요동치는데....

"아앙 음......항~ 으으으응~ 학~학~학~ 아아앙"

다시 이어지는 그녀의 분수.... 성호는 엉덩이 밑으로 전해 오는 축축한 시트의 느낌을 받으며 그녀의 사정액을 맞고 있었다.

성호가 그동안 만나본 유부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그녀가 성호를 더욱 흥분시키고 성호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를 넘어뜨려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두번이 사정을 한 후 그녀의 보지는 완전히 젖어 버렸지만 이미 그녀는 흥분의 절정을 향해가고 있었기에 흥건히 젖은 보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호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악~~~~~항항~ 앙~"

"아~~~~~나 쌀 것 같애~"

"응~싸도 되요~"

"아아아아아 흑~"
"으으으으으응"

성호와 그녀는 동시에 절정을 맡으며 서로의 몸을 부서질듯 껴안고 있었다.

한참을 그녀의 뜨거운 몸 위에서 숨을 고르던 성호가 그녀 옆에 누우며

"하하하"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웃을 웃자

"왜요?"

그녀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성호에게 물었다.

"아....아뇨..하하... 이렇게 강한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뭐.........가요?"

"사정하시는 모습이.....ㅎㅎㅎ"

"부....부끄럽게......."

"아....죄송합니다...."

"저 씻을게요....."

"아뇨....이렇게 좀 누워있죠"

성호는 일어나려던 그녀를 팔로 안으며 자신의 곁으로 끌어 당기며 꼬옥 끌어 안았다. 그런 그녀도 처음엔 살짝 긴장하였지만 머리를 들어 성호의 어깨에 기대며 자신의 팔로 성호의 가슴을 감싸 안았다.

"그런데......"

"네?"

"제가 이런 말 물어 본다고 이상하게 생각지는 마시고...."

"뭔데요?"

"남편분이 좋아하시겠어요. 아내가 이렇게 사정을 알만큼 섹스를 잘해서 ㅎㅎ"

"............."

"............아니예요?"

"..............."

"왜요? 제가 잘 못이라도?"

"아뇨........"

"그럼???"

"..........사실...."





==========================================================================
처음 작품이다 보니 괜시리 질질 길어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ㅋㅋㅋ
아이디어가 한정적이다 보니....도움도 좀 필요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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