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32
깊은잠을 자고 일어났다.
어제 엄마와 누나의 병실을 지키는라 한숨도 못자서 피곤했던 모양이었다.
엄마가 맛있는 밥상을 거의 완성하고 있었다.
반찬을 하고있는 엄마의 뒤에서 엄마를 안아 주었다.
"징그러워!...저리가!"
"엄마!...죄송해요...엄마가 보시면 안될것을 보여 드렸어요...선애누나가 좋아질 수 있다면 나 뭐든지 할꺼예요
물론 엄마가 싫어하시는 것은...고칠께요...나 믿어주세요...엄마...사랑해요...고맙고요"
"몰라!....저리가!...난 아직도 다 미워...암튼 둘이 절대 그짓은 하지말어!"
"넵!!...엄마 배고파요"
"다 했어...선애도 나오라고 그래...먹자!...나도 배고프다"
"넵!!...누나!!....밥먹자!!"
"시끄러워!...가서 데리고와!"
오랫만에 정말 우리집에 돌아온 것 같았다.
막내누나도 내 정액을 실컷 받아먹고 기분이 좋아져 있었다.
예쁘게 단장하고 나와 엄마를 돕기 시작했다.
엄마도 그런 막내누나가 신기한지 자꾸 쳐다보고 계셨다.
입에 딱맞는 엄마의 정성스런 밥상은 감동이었다.
선애누나가 눈치없이 내 밥위에 실한 생선살점을 올려 주자 엄마가 째려보셨다.
막내딸 답게 귀엽게 웃으며 엄마 밥 위에도 더 큼직한 생선살을 올려 드리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노여움을 조금씩 지워 가시는것 같았다.
"엄마 정말 맛있어요!....대박!"
"어디에 가 있었니?...밥은 제때에 먹었어?"
"독서실이랑 만화가게 같는데 있었어요...밥은 무슨?...개고생 했어요"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텔레비젼에서 선전도 하잖아"
"맞아요 엄마!...나 이제 정말 안나갈꺼야...엄마가 막 때려도 안나가!"
"고생을 하기는 했나보구나?!...녀석...고소하다!"
"엄마생각 많이 났어요!"
엄마가 우걱우걱 밥을 씹으시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계셨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내앞으로 자꾸 가져다 주고 계셨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슬이 이모와 지냈던 몇일간의 화려했던 내인생 1급비밀을 말할수는 없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엄마와 누나는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다.
신기하게도 둘다 거의 동시에 졸립다고 하더니 나란히 안방 침대에 누워 세상모르고 잠이 들어 버렸다.
한가한 집안 거실에서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걸었다.
이슬이 엄마가 전화를 받고 있었다.
"여보세요...누구세요?"
관록이 내비치는 통화멘트였다.
나의 핸드폰 이었지만 혹사리도 내가 걸지 않았다면 그 의미는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예요...병진이....나 집에 들어왔어요!"
"병진아!...너 왜그러고 다녀!...속상해 죽겠어 정말!"
"예?!...미안해요....아줌마"
"나쁜자식!...너 정말 미워!....아무일 없는거지?"
"예...아무일 없어요"
"그럼됐어...너때문에 내가 몇일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알것같아요...죄송해요"
"여우같아!....너무 얄밉고 화가나!...암튼 돌아와서 너무 기뻐...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나랑 같이가줘!"
"예?!...그럴일 없겠지만...혹시라도 그런일 생기면 그럴께요"
"여우같은 늑대!....무사히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사....사랑해...병진아"
"고마워요...아..줌....아니....미경씨!"
"하여튼 수완은 좋아!....날 아주 들었다 놨다 한다니까....조그마한 놈이....고마워...사랑해"
"아줌마...나도 아줌마...사랑해요"
"끝에가서 아줌마가 뭐니?!...너 빵점이야!....바보!"
"히히히...미안요.....사랑해요...미..미경씨....고마워요 아줌마"
"이자식이!...너 당장 튀어와!!...하나! 둘! 셋!"
"히히히...아줌마 보고싶다"
"정말?...내가 지금 나갈께....시간맞춰서 아파트 앞에 빠리바케트 앞으로 나와"
"알았어요"
내가 먼저 나가 있고 싶었지만 빵집앞에 도착 했을때 이미 아줌마 차는 와 있었다.
조수석에 앉아 아줌마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
아줌마는 내 얼굴을 보는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날 끌어 안으셨다.
아줌마의 눈물이 날 미안하게 만들어 버렸다.
"병진아!....흑...흐흑....이제다시는 이렇게 없어지지마!...무서웠어...네가없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지 정말
몰랐어...그만큼 너...나에게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이야...아니...그런 남자야...나의 남자야"
"다시는 무섭게 만들지 않을께요....내가 잘못했어요....미안해요"
"됐어...그만해!....고마워....사랑해 병진아!"
"사랑해요...아줌마!"
"오늘은 왜그런지 아줌마란 소리가 너무 좋네!"
"그래요?...히히..아줌마, 아줌마, 아줌마,아줌마,...아야!...왜 때려요?"
"몰라서 묻니?....우리 어디갈까?...오늘 그냥 못들어가!"
"각오하고 나왔어요"
"귀여워"
"아줌마도 귀여워요"
"이눔이 어른한테"
"히히히...쏘리...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멍청이...너 오늘 내가 가만히 안둘꺼야!"
"얼른해요...나 오늘 집에서 자야하니까"
"OK"
이슬이 엄마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차의 방향을 돌려 버렸다.
후배가 작업실로 쓰고있는 곳에 가는 것 같았다.
조그마한 4층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있었다.
에레베이터도 없는 건물이었다.
4층에 도착해 이모가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갔다.
크고작은 그림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어지러운 공간을 지나 문을열고 들어서자 마치 근사한 모텔처럼 꾸며진 아담한 방이 나타났다.
더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막다른 곳에 도달해 있었다.
우린 서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아줌마가 너무 힘껏 날 잡아당겨 안아주는 바람에 난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다.
우리는 순식간에 서로의 옷을 다 벗겨 버리고 말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지만 온몸에 불이 난 듯 피가 끓고 있었다.
바로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뜨거운 성기를 식혀주려 혀를 내둘르고 있었다.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에 빨리 내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이미 많은 보짓물로 흥건해진 아줌마의 보지는 열기를 내 뿜으며 내 자지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날 쳐다보는 이슬이 엄마의 모습이 너무 농염했다.
자기 보지에 깊이 박혀든 뜨거운 내 자지를 이슬이 엄마의 보지는 가만 놔두지 않았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방 목을 조르는 듯한 초크와 더 나아가 두개골에 통증을 준다는 헤드락을 해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자지는 그 어떤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 해보라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었다.
조이는 힘이 조금 빠져갈 무렵 내 자지가 반격을 시작했다.
융단폭격과 같은 엄청난 화력으로 정확한 좌표의 목표물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었다.
전략없이 싸우던 적이 나의 끝없어 보이는 화력에 굴복하며 전리품을 내어 놓고 있었다.
"크헉!...자갸!...사랑해....나....자기...사랑해...진짜..사랑해...병진씨!"
"하아아아!.....아아!....사랑해요.....미경씨....아아....아줌마...보지...너무 맛있어!"
"캬아하앙!!....아아아항!!.....나...나...어떻해!....너무이상해...아아앙...아앙..미쳐!"
"아하아아!....나도....못.....참.....아.......아.....나와!!!"
내 자지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미 막내누나의 입에 엄청난 사정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정액의 양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 뜨거운 울컥거림은 더욱 용맹하게 미희의 보지속에서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의 보지 속살도 심한 떨림과 경련으로 내 자지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길지않은 아찔한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결합한 채로 몸을 포개고 있었다.
세상에 부러운 것이 하나도 없었다.
순간 이슬이가 떠올라 당황 스러웠지만 이슬이 엄마를 절대 서럽거나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하고 싶었다.
정말 오랫만에 가족이 다모여 밤참을 먹고 있었다.
부모님과 누나들 모두 어젯밤의 악몽은 모두 잊은것 같아 보였다.
치킨과 피자에 맥주파티가 벌어졌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스스로 뽐내는 자리 같았다.
완벽한 팀웍을 이루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했다.
허물을 감추어 주려고 애썼고 서로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싶어했다.
술이 조금 들어가자 큰누나와 둘째누나도 날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누나들의 등을 같이 두드리며 우리의 가족애가 얼마나 큰 것인지 모두다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노여움도 오늘밤에는 자취를 감추었다.
엄마는 나와 누나들의 애교와 어리광을 너무 반갑고도 기쁘게 받아주셨다.
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이제 다시는 엄마를 울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깊은잠을 자고 일어났다.
어제 엄마와 누나의 병실을 지키는라 한숨도 못자서 피곤했던 모양이었다.
엄마가 맛있는 밥상을 거의 완성하고 있었다.
반찬을 하고있는 엄마의 뒤에서 엄마를 안아 주었다.
"징그러워!...저리가!"
"엄마!...죄송해요...엄마가 보시면 안될것을 보여 드렸어요...선애누나가 좋아질 수 있다면 나 뭐든지 할꺼예요
물론 엄마가 싫어하시는 것은...고칠께요...나 믿어주세요...엄마...사랑해요...고맙고요"
"몰라!....저리가!...난 아직도 다 미워...암튼 둘이 절대 그짓은 하지말어!"
"넵!!...엄마 배고파요"
"다 했어...선애도 나오라고 그래...먹자!...나도 배고프다"
"넵!!...누나!!....밥먹자!!"
"시끄러워!...가서 데리고와!"
오랫만에 정말 우리집에 돌아온 것 같았다.
막내누나도 내 정액을 실컷 받아먹고 기분이 좋아져 있었다.
예쁘게 단장하고 나와 엄마를 돕기 시작했다.
엄마도 그런 막내누나가 신기한지 자꾸 쳐다보고 계셨다.
입에 딱맞는 엄마의 정성스런 밥상은 감동이었다.
선애누나가 눈치없이 내 밥위에 실한 생선살점을 올려 주자 엄마가 째려보셨다.
막내딸 답게 귀엽게 웃으며 엄마 밥 위에도 더 큼직한 생선살을 올려 드리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노여움을 조금씩 지워 가시는것 같았다.
"엄마 정말 맛있어요!....대박!"
"어디에 가 있었니?...밥은 제때에 먹었어?"
"독서실이랑 만화가게 같는데 있었어요...밥은 무슨?...개고생 했어요"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텔레비젼에서 선전도 하잖아"
"맞아요 엄마!...나 이제 정말 안나갈꺼야...엄마가 막 때려도 안나가!"
"고생을 하기는 했나보구나?!...녀석...고소하다!"
"엄마생각 많이 났어요!"
엄마가 우걱우걱 밥을 씹으시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계셨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내앞으로 자꾸 가져다 주고 계셨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슬이 이모와 지냈던 몇일간의 화려했던 내인생 1급비밀을 말할수는 없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엄마와 누나는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다.
신기하게도 둘다 거의 동시에 졸립다고 하더니 나란히 안방 침대에 누워 세상모르고 잠이 들어 버렸다.
한가한 집안 거실에서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걸었다.
이슬이 엄마가 전화를 받고 있었다.
"여보세요...누구세요?"
관록이 내비치는 통화멘트였다.
나의 핸드폰 이었지만 혹사리도 내가 걸지 않았다면 그 의미는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예요...병진이....나 집에 들어왔어요!"
"병진아!...너 왜그러고 다녀!...속상해 죽겠어 정말!"
"예?!...미안해요....아줌마"
"나쁜자식!...너 정말 미워!....아무일 없는거지?"
"예...아무일 없어요"
"그럼됐어...너때문에 내가 몇일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알것같아요...죄송해요"
"여우같아!....너무 얄밉고 화가나!...암튼 돌아와서 너무 기뻐...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나랑 같이가줘!"
"예?!...그럴일 없겠지만...혹시라도 그런일 생기면 그럴께요"
"여우같은 늑대!....무사히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사....사랑해...병진아"
"고마워요...아..줌....아니....미경씨!"
"하여튼 수완은 좋아!....날 아주 들었다 놨다 한다니까....조그마한 놈이....고마워...사랑해"
"아줌마...나도 아줌마...사랑해요"
"끝에가서 아줌마가 뭐니?!...너 빵점이야!....바보!"
"히히히...미안요.....사랑해요...미..미경씨....고마워요 아줌마"
"이자식이!...너 당장 튀어와!!...하나! 둘! 셋!"
"히히히...아줌마 보고싶다"
"정말?...내가 지금 나갈께....시간맞춰서 아파트 앞에 빠리바케트 앞으로 나와"
"알았어요"
내가 먼저 나가 있고 싶었지만 빵집앞에 도착 했을때 이미 아줌마 차는 와 있었다.
조수석에 앉아 아줌마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다.
아줌마는 내 얼굴을 보는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날 끌어 안으셨다.
아줌마의 눈물이 날 미안하게 만들어 버렸다.
"병진아!....흑...흐흑....이제다시는 이렇게 없어지지마!...무서웠어...네가없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지 정말
몰랐어...그만큼 너...나에게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이야...아니...그런 남자야...나의 남자야"
"다시는 무섭게 만들지 않을께요....내가 잘못했어요....미안해요"
"됐어...그만해!....고마워....사랑해 병진아!"
"사랑해요...아줌마!"
"오늘은 왜그런지 아줌마란 소리가 너무 좋네!"
"그래요?...히히..아줌마, 아줌마, 아줌마,아줌마,...아야!...왜 때려요?"
"몰라서 묻니?....우리 어디갈까?...오늘 그냥 못들어가!"
"각오하고 나왔어요"
"귀여워"
"아줌마도 귀여워요"
"이눔이 어른한테"
"히히히...쏘리...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멍청이...너 오늘 내가 가만히 안둘꺼야!"
"얼른해요...나 오늘 집에서 자야하니까"
"OK"
이슬이 엄마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차의 방향을 돌려 버렸다.
후배가 작업실로 쓰고있는 곳에 가는 것 같았다.
조그마한 4층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있었다.
에레베이터도 없는 건물이었다.
4층에 도착해 이모가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갔다.
크고작은 그림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어지러운 공간을 지나 문을열고 들어서자 마치 근사한 모텔처럼 꾸며진 아담한 방이 나타났다.
더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막다른 곳에 도달해 있었다.
우린 서로 부둥켜 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아줌마가 너무 힘껏 날 잡아당겨 안아주는 바람에 난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다.
우리는 순식간에 서로의 옷을 다 벗겨 버리고 말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지만 온몸에 불이 난 듯 피가 끓고 있었다.
바로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뜨거운 성기를 식혀주려 혀를 내둘르고 있었다.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에 빨리 내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이미 많은 보짓물로 흥건해진 아줌마의 보지는 열기를 내 뿜으며 내 자지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다리를 한껏 벌려주며 날 쳐다보는 이슬이 엄마의 모습이 너무 농염했다.
자기 보지에 깊이 박혀든 뜨거운 내 자지를 이슬이 엄마의 보지는 가만 놔두지 않았다.
격투기 선수가 상대방 목을 조르는 듯한 초크와 더 나아가 두개골에 통증을 준다는 헤드락을 해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자지는 그 어떤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 해보라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었다.
조이는 힘이 조금 빠져갈 무렵 내 자지가 반격을 시작했다.
융단폭격과 같은 엄청난 화력으로 정확한 좌표의 목표물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었다.
전략없이 싸우던 적이 나의 끝없어 보이는 화력에 굴복하며 전리품을 내어 놓고 있었다.
"크헉!...자갸!...사랑해....나....자기...사랑해...진짜..사랑해...병진씨!"
"하아아아!.....아아!....사랑해요.....미경씨....아아....아줌마...보지...너무 맛있어!"
"캬아하앙!!....아아아항!!.....나...나...어떻해!....너무이상해...아아앙...아앙..미쳐!"
"아하아아!....나도....못.....참.....아.......아.....나와!!!"
내 자지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미 막내누나의 입에 엄청난 사정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정액의 양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 뜨거운 울컥거림은 더욱 용맹하게 미희의 보지속에서 이어지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의 보지 속살도 심한 떨림과 경련으로 내 자지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었다.
길지않은 아찔한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결합한 채로 몸을 포개고 있었다.
세상에 부러운 것이 하나도 없었다.
순간 이슬이가 떠올라 당황 스러웠지만 이슬이 엄마를 절대 서럽거나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하고 싶었다.
정말 오랫만에 가족이 다모여 밤참을 먹고 있었다.
부모님과 누나들 모두 어젯밤의 악몽은 모두 잊은것 같아 보였다.
치킨과 피자에 맥주파티가 벌어졌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스스로 뽐내는 자리 같았다.
완벽한 팀웍을 이루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했다.
허물을 감추어 주려고 애썼고 서로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싶어했다.
술이 조금 들어가자 큰누나와 둘째누나도 날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누나들의 등을 같이 두드리며 우리의 가족애가 얼마나 큰 것인지 모두다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노여움도 오늘밤에는 자취를 감추었다.
엄마는 나와 누나들의 애교와 어리광을 너무 반갑고도 기쁘게 받아주셨다.
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이제 다시는 엄마를 울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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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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