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여자들은 모두가 나의 여자들
37부
강원도 횡성으로 가면서 철민이 옆자리에 앉은 안연홍 경무관은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경치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스커트를 입은 자기의 두 다리가 스르르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지난번 호텔방에서 자기의 사위인 철민이와 붙어서 섹스를 한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만 자기도 모르게 욕정의 흥분이 샘솟아 올랐다.
요즘 들어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 하고 섹스를 한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주체하기 힘든 성적인 욕망이 분수처럼 솟아오르고는 했다.
자기 딸 소연이만 아니라면 벌써 철민이를 가로채서 자기의 남편으로 삼아 밤마다 끓어오르는 자기의 이 욕정을 마음껏 채울 것인데 현실이 자기 딸의 남편이요 자기의 사위인지라 그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제는 예쁜 자기의 손녀인 예진이 까지 태어나니 할머니로서 체면도 지켜야 되고 그러다가 보니 함부로 집안에서 철민이를 대하기가 조심스러웠다.
그전에는 자기 남편과 함께 살아도 이렇게 성적인 욕망이 일어나지를 않았다. 그저 가끔씩 한번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자기 남편은 좋아했지만 안연홍 경무관은 할 때마다 무덤덤한 것이 별로 내키지를 않는 섹스였다.
그런데 얼마 전에 뜻밖에도 철민이와 호텔에서 섹스를 하고나니 그때부터 자기의 몸이 뜨겁게 달아서 올랐다.
세 번이나 자기 몸을 올라타고 그 힘센 좆으로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는 철민이의 정력이 무척이나 세고 대단했지만 미묘하게 철민이의 이런 행동에 반응을 하는 자기의 몸이 놀라웠다.
그 동안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황홀한 쾌감이 흘러나와 철민이의 좆 놀림에 자기의 보지가 이렇게나 흥분이 되고 천생연분으로 궁합이 잘 맞을 줄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애써 이런 성적인 욕망을 참고 있지만 오늘도 철민이의 그런 힘센 요구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안연홍 경무관이었다.
강원도 횡성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찾아다니며 마땅한 전원주택을 찾으러 다니다가 믿음공인중개사라는 곳에서 마음에 쏙 드는 부동산 매물을 발견하였다.
“전원주택 주인이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내어놓은 매물인데 사진보다도 실제 실물을 보면 마음에 쏙 드실 것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의 말에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은 현장으로 가 보기로 하였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전원주택인데 주위에 여러 채의 전원주택들이 들어서 있고 집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건물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2층 벽돌집으로 지어져 있었다.
“별장 건물은 1층이 63평이고 2층이 42평입니다. 개울가에 정자도 있고 차고와 창고도 있고 앞에는 넓은 정원과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채전 밭도 있고 별장 뒤에는 온갖 기화요초가 어우러져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이런 매물은 정말 보기 드문 매물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의 말에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가격은 3억에서 더 낮출 수가 없습니다. 본래 3억5000만원에 내어 놓은 부동산매물인데 별장 주인이 급한 사정으로 받을 값만 3억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주위에 여러 채의 별장들이 있지만 3억이면 아주 저렴하게 내어놓은 집입니다. 그러니 사장님! 사모님! 그냥 사십시오! 이집을 산 것을 절대로 후회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은 아주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을 보고 사라는 쪽으로 유도를 했다.
“김서방은 어때? 나는 그 가격으로 그냥 샀으면 좋겠는데”
“저도 어머니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냥 매입을 해도 되겠습니다.”
“그래? 그럼 오늘 바로 계약금을 치르고 이달 안으로 잔금을 치르도록 하지”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은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을 보고 별장 주인을 불러서 오늘 중으로 매매계약을 하고 그 별장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은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별장을 사겠다고 말을 하자 금시 입이 크게 벌어지며 좋아했다.
별장 주인에게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전화를 하니 곧바로 오겠다는 확답이 왔다.
“정말로 잘 하셨습니다. 나중에 주인이 오면 별장 안에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
별장 주인과 전화통화를 끝낸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좋은 쪽으로 계속 말을 했다.
“그럼 별장 주인이 도착할 때까지 우리는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 테니 별장 주인이 오면 연락 하세요”
“네 그럼 그렇게 하십시오. 별장 주인이 이리로 오면 제가 사모님께 연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연홍 경무관의 말에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둔내면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들어가자 놀러 온 관광객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안연홍 경무관이 산채비빔밥을 시켰다.
“오랜만에 비빔밥을 먹어 보네 산나물이 맛이 있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야생 산나물인지 향기가 좋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 근처에 있는 삼림욕장으로 가서 산책을 했다. 전나무 숲이 어우러진 산길을 걸으며 안연홍 경무관이 철민이를 보고 물었다.
“어제 밤에 우연히 내가 보았는데 혜진이가 김서방의 방에서 나오던데 무슨 중요한 이야기를 했나?”
“???”
안연홍 경무관의 물음에 철민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선뜻 대답을 못했다.
“무슨 회사에 어려운 일이 있어? 혜진이를 보고 물어보고 그러게?”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가 회사에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처녀귀신 혜진이에게 물어 본 줄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아닙니다. 회사에는 별일이 없습니다.”
“그래? 그럼 혜진이가 무슨 일로 김서방의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나?”
“그냥 혜진이가 심심한지 제 방에 들어왔다가 놀다가 갔습니다.”
“그래? 하긴 혜진이가 밤에 우리 집안 구석구석을 잘 다니지”
안연홍 경무관은 더 이상 혜진이가 철민이 방에서 나온 일을 캐어묻지를 않았다. 설마하니 철민이가 처녀귀신 혜진이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줄은 모르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에게서 전화가 와서 두 사람은 횡성읍내로 들어갔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들어가니 별장 주인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당장에 별장 주인과 매매 계약서를 체결하고 미리 준비해온 계약금을 건네자 별장 주인은 안연홍 경무관에게 열쇠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렇게 좋은 주인을 만나니 저도 기쁩니다. 지금 별장은 비워져 있는 상태라 언제라도 이사를 하셔도 됩니다. 제가 본래 그곳에서 전원생활을 하려고 정성을 들여서 그 별장 건물을 지었습니다만 갑자기 춘천에 살고 있는 딸이 손자를 좀 보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별장에서 살지를 못하고 팔려고 매물로 내어놓았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딸네 집에서 손자를 돌보느라 함께 살게 되자 사위도 나를 보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애원을 하다시피 해서 결국 딸네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다시 차를 타고 자기들이 산 별장으로 와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정말로 흠잡을 것이 없는 좋은 별장이었다.
이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가구는 없는데 방안에 커다란 돌침대가 하나 놓여있었다.
“아마 무거워서 가지고 가지를 않았나 보다 그냥 우리가 써도 되겠네!”
“요즘 침대야 너무 흔해서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돌침대 같은 것은 고장이 나면 고치는 값이 사는 값과 비슷해서 집에 그냥 놓아두고 이사를 간답니다.”
“그래? 그럼 전기를 한번 넣어보면 알겠네!”
철민이의 말에 안연홍 경무관이 돌침대 전기 전원 스위치를 넣으니 아예 감감 무소식이다.
“김서방의 말이 맞는 것 같네 고장이 난 돌침대야”
“그냥 그 위에 푹신한 매트리스를 깔고 사용해도 됩니다. 버리기는 아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할 것 같아”
철민이의 말에 대답을 한 안연홍 경무관은 돌침대 위에 그냥 벌렁 들어 누웠다. 이런 그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처럼 보인다.
낮선 별장에 와서 이렇게 단 둘이서 있으니 두 사람이 다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별장에 김서방과 함께 단둘이 있으니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어머니도 그러십니까? 저도 이렇게 어머니와 단둘이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그래? 김서방은 지금 어떤 기분이야?”
“글쎄요? 그 뭐랄까? 낮선 곳에서 만난 젊은 남녀가 처음으로 느끼는 그런 연애하는 기분 같습니다.”
“그래? 나는 어떤 유부녀가 연하의 남자와 외딴 집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그런 이상한 느낌인데”
이런 안연홍 경무관의 말을 듣는 순간 철민이는 그만 온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가득차서 열이 활활 올랐다.
“김서방! 이리와서 내 곁에 누워 봐! 이렇게 돌침대 위에 누우니 기분이 상당히 좋은데”
“그래요? 이제 우리 집이 되었는데 나도 한번 누워 볼까?”
철민이가 돌침대 위에 누워있는 안연홍 경무관 옆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조용한 곳에 이렇게 누워 있으니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참 묘하고 그렇지”
“그래도 어머니와 제가 둘이 함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한데”
“그래 우리 김서방과 함께 있으니 마음이 편하고 좋아”
이렇게 둘이서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고 하니 자연히 두 사람은 친밀감이 몰려서 왔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서로의 탈선을 조장하고 욕망의 분출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되고 만다.
안연홍 경무관이 자기 곁에 누운 철민이를 돌아서 누우며 끌어안는다.
이런 그녀의 태도에 마치 자석이 끌리는 것처럼 철민이도 안연홍 경무관을 마주 끌어안으며 서로 입맞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약 3분정도 철민이가 안연홍 경무관의 온 몸을 더듬으며 애무를 하니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거리는 느낌이 왔다.
철민이의 두 손이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와 넓적다리 등을 살살 애무하니 그녀는 두 다리를 스스로 조금 더 벌리는 것 같았다
안연홍 경무관의 팬티를 철민이가 살짝 젖히니 털이 무성한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철민이는 다시 혀를 안연홍 경무관의 입속에 밀어 넣고 빨면서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이 그러기를 5분정도 지나니 안연홍 경무관은 탐스런 엉덩이를 뒤로 밀고 늘씬한 두 다리를 조금 더 벌린다.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치마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려고 하니 안연홍 경무관이 두 다리를 들어서 철민이가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철민이는 이제 혀를 가지고 안연홍 경무관의 탐스러운 젓 가슴을 빨았다.
한손은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혀는 그녀의 젓 가슴을 애무하니 그녀는 자기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흥분으로 몸부림을 친다.
이제는 아주 큰 신음소리를 안연홍 경무관이 내고 있다.
그녀의 입에서는
“아~~아~~~~아~~~~~~~응~~~~~~아~~~~응~~~~~~응~~~아~~~~~~~”
“어머니! 좋으세요?”
“응~~~ 김 서방! 너무 ~~~~너무~~~~좋아~~~ 이런 건 처음이야!”
하면서 속삭인다.
안연홍 경무관이 더 적극적으로 철민이에게 달려든다. 철민이가 옷을 모두 벗고 자기 장모의 배위에 그대로 올라타고 누른다.
“아~~흑 아~~아~~~흑 으~~~~응 아~~~~~~응 아~~~ 아~~~~~~~ 흥~~~”
철민이 좆이 안연홍 경무관의 보지를 파고들어가 슬슬 쑤시기 시작하니 그녀는 미치듯이 온몸을 떨면서 버둥거린다.
“아~흑~~아~~흑~~학~~학~~~~~~학~~~~~~~~~~하~~~~~~~~~~아~~~”
철민이는 서서히 자기 장모인 안연홍 경무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좆을 힘차게 그녀의 보지에 박아댄다.
안연홍 경무관의 입에서는 흥분 된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서 나온다.
안연홍 경무관과 섹스를 하는 철민이는 꼭 신선한 영계를 먹는 기분이다.
서서히 왕복운동이 시작되고 안연홍 경무관도 탐스런 엉덩이를 아래위로 치면서 철민이의 좆을 자기의 보지에 깊숙이 받아들인다.
“푸~~파~~팍~~~~~~~~~~~쑤욱~쑤욱~ 푹 팍 쑤욱~~수~~쑥~~~~~~”
“아~~~ 욱~~~ 아~~~ 음~~~ 욱~~~ 욱~~~ 욱~~~”
“아~~흑 아~~아~~~흑 으응 아~~~~~~응 아~~~ 아~~~~~~~ 흥 아~”
“아~~~ 욱~~~~ 흐~~~ 욱~~~ 욱~~~”
“아~흑아~~흑 학~~학~~~~~~학~~~~~~~~~~”
“하~~~~~아~욱~~음~~~~~아~~음~~~~”
“아 응~~~여~~~~~~~~~~~~~보”
안연홍 경무관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를 향해 여보라는 말이 흘러서 나왔다.
“아 욱~~~~~~~~ 아욱~~~~~~”
“여보! 나 좀~~~~~~~”
안연홍 경무관이 오르가즘이 오는지 신음소리가 더욱 크다
“여~~보 ~아~~~응~~~~~~~아~~~~~~~~응~~아~~~~~~응 아~~~ 아~~~~~~~ 응 아~흥 너무 좋아 여~~보~~~”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를 여보라 부르면서 흥분의 마지막 절정을 향해 소리를 지른다.
철민이도 자기 장모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흥분의 최고점에 도달을 했다.
“푹~~푹~~푸~푹”
“파~팍~~팍팍~~”
“푹푹~ 푹푹~~”
철민이 좆 질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안연홍 경무관은 커다란 환희에 빠져 눈이 게슴츠레 해졌다.
철민이는 마지막 쾌락을 향해 달려간다.
“어머니! 나는 어머니가 너무 좋습니다.”
“아........ 응............... 나도 김서방이 너무 좋아!”
“어머니! 너무 좋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응......... 응.......... 그래......... 어서 해!”
순간
천둥이치며 소낙비가 내리는 것처럼 두 사람은 엄청난 흥분의 오르가즘에서 몸부림을 치며 거칠게 헐떡거렸다.
철민이의 좆물이 자기 장모인 안연홍 경무관의 보지에 가득히 들어갔다.
안연홍 경무관은 자기의 사위인 철민이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흐느끼다가 두 다리를 쭉 뻗으며 축 늘어져 버린다.
이런 안연홍 경무관을 철민이는 올라 탄 채로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
전원주택 뜰에 선 나무들이 일제히 흔들리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소연이는 자기 딸 예진이가 자기의 품에서 잠이 들자 조심스럽게 잠을 재우고는 침대에서 내려 와 화장대 앞에 앉았다.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자기가 보아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그냥 김태희 언니처럼 영화배우나 할 걸 그랬나?”
자기의 선배 김태희가 얼마 전에 만났을 때 자기를 보고 하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소연이 너도 이 언니처럼 지금이라도 영화배우를 하는 것이 어떠니? 너의 그 예쁜 외모가 그냥 가정주부로 지내기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아직 우리 예진이가 어려서 안 돼요 그리고 나는 언니처럼 그런 끼가 없어서 할 수가 없을 것 같고”
“너도 참 그냥 하다가 보면 잘 할 수 있지 뭘 그래”
선배 김태희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데 옆에 있던 박신혜 선배가 불쑥 나서며 한마디 했다.
“태희 너는 배우로서 엄청난 성공을 했지만 소연이는 어렵다 왜냐하면 소연이는 타고난 재능이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거든 소연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 벌써 유명한 배구선수로 이름을 날린 것을 태희 너도 잘 알면서 그런다”
“그렇기는 하지만 소연이 저 아름다운 외모를 그냥 가정주부로 파묻어 둘 거야? 언니가 잘 좀 설득을 해서 한번 영화배우로 나가보도록 해 봐요”
박신혜의 말에 김태희는 소연이의 외모가 그냥 가정주부로 지내기에 너무나 아까운지 연신 영화배우로 나올 것을 권장했다.
요즘 들어 자기의 남편 철민이가 자기에게 많이 소홀한 것이 소연이에게 이런 생각을 불러들였다.
더구나 요즘 자기 엄마인 안연홍 경무관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을 알게 되고 나서는 더욱 허전함이 물려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기 엄마인 안연홍 경무관과 자기 남편인 철민이가 지금 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소연이가 눈을 지그시 감고 정신을 집중하여 두 사람의 행적을 추적하니 글쎄 분위기가 좋은 전원주택 2층에 있는 돌침대 위에서 서로 발가벗고 뒹굴고 있었다.
“아니? 엄마도 참 아무리 사위가 좋아도 그렇지 이 딸을 생각하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소연이는 그만 자기 엄마 안연홍 경무관을 향한 원망과 미움이 솟아났다.
혼자서 중얼거리던 소연이는 처녀귀신 혜진이를 불렀다.
“혜진아! 어서 나와 봐!”
그러자 처녀 귀신 혜진이가 소연이 곁에 나타나 물었다
“왜 그래요 언니!”
“너 어제 밤에 분명히 우리 예진이 아빠하고 동침을 했다고 했는데 어째 다시 우리 엄마하고 저렇게 하고 있어?”
“아니? 분명히 어제 밤에 나하고 했는데 오늘 또 예진이 할머니하고 저렇게 하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너도 참 보통 남자라면 너하고 그렇게 밤에 동침을 했으면 다시는 그것이 서지도 않을 것인데 저렇게나 힘차게 서는 이유가 뭐야?”
“글쎄 언니 나도 몰라? 다른 남자들 같으면 정기가 소멸이 되어 아무리 힘을 써도 6개월은 지나야 하는데 저렇게 곧바로 좆이 서는 것이 너무나 놀라워!”
처녀귀신 혜진이도 엄청나게 신기하고 놀라는 눈치였다.
“이렇게 되면 온갖 방법이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인데 어쩌지?”
소연이는 안타까운 듯이 처녀귀신 혜진이를 보고 말했다.
37부
강원도 횡성으로 가면서 철민이 옆자리에 앉은 안연홍 경무관은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경치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스커트를 입은 자기의 두 다리가 스르르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지난번 호텔방에서 자기의 사위인 철민이와 붙어서 섹스를 한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만 자기도 모르게 욕정의 흥분이 샘솟아 올랐다.
요즘 들어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 하고 섹스를 한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주체하기 힘든 성적인 욕망이 분수처럼 솟아오르고는 했다.
자기 딸 소연이만 아니라면 벌써 철민이를 가로채서 자기의 남편으로 삼아 밤마다 끓어오르는 자기의 이 욕정을 마음껏 채울 것인데 현실이 자기 딸의 남편이요 자기의 사위인지라 그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제는 예쁜 자기의 손녀인 예진이 까지 태어나니 할머니로서 체면도 지켜야 되고 그러다가 보니 함부로 집안에서 철민이를 대하기가 조심스러웠다.
그전에는 자기 남편과 함께 살아도 이렇게 성적인 욕망이 일어나지를 않았다. 그저 가끔씩 한번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자기 남편은 좋아했지만 안연홍 경무관은 할 때마다 무덤덤한 것이 별로 내키지를 않는 섹스였다.
그런데 얼마 전에 뜻밖에도 철민이와 호텔에서 섹스를 하고나니 그때부터 자기의 몸이 뜨겁게 달아서 올랐다.
세 번이나 자기 몸을 올라타고 그 힘센 좆으로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는 철민이의 정력이 무척이나 세고 대단했지만 미묘하게 철민이의 이런 행동에 반응을 하는 자기의 몸이 놀라웠다.
그 동안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황홀한 쾌감이 흘러나와 철민이의 좆 놀림에 자기의 보지가 이렇게나 흥분이 되고 천생연분으로 궁합이 잘 맞을 줄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애써 이런 성적인 욕망을 참고 있지만 오늘도 철민이의 그런 힘센 요구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안연홍 경무관이었다.
강원도 횡성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찾아다니며 마땅한 전원주택을 찾으러 다니다가 믿음공인중개사라는 곳에서 마음에 쏙 드는 부동산 매물을 발견하였다.
“전원주택 주인이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내어놓은 매물인데 사진보다도 실제 실물을 보면 마음에 쏙 드실 것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의 말에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은 현장으로 가 보기로 하였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전원주택인데 주위에 여러 채의 전원주택들이 들어서 있고 집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건물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2층 벽돌집으로 지어져 있었다.
“별장 건물은 1층이 63평이고 2층이 42평입니다. 개울가에 정자도 있고 차고와 창고도 있고 앞에는 넓은 정원과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채전 밭도 있고 별장 뒤에는 온갖 기화요초가 어우러져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이런 매물은 정말 보기 드문 매물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의 말에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가격은 3억에서 더 낮출 수가 없습니다. 본래 3억5000만원에 내어 놓은 부동산매물인데 별장 주인이 급한 사정으로 받을 값만 3억으로 정해놓았습니다. 주위에 여러 채의 별장들이 있지만 3억이면 아주 저렴하게 내어놓은 집입니다. 그러니 사장님! 사모님! 그냥 사십시오! 이집을 산 것을 절대로 후회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은 아주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을 보고 사라는 쪽으로 유도를 했다.
“김서방은 어때? 나는 그 가격으로 그냥 샀으면 좋겠는데”
“저도 어머니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냥 매입을 해도 되겠습니다.”
“그래? 그럼 오늘 바로 계약금을 치르고 이달 안으로 잔금을 치르도록 하지”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은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을 보고 별장 주인을 불러서 오늘 중으로 매매계약을 하고 그 별장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은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별장을 사겠다고 말을 하자 금시 입이 크게 벌어지며 좋아했다.
별장 주인에게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전화를 하니 곧바로 오겠다는 확답이 왔다.
“정말로 잘 하셨습니다. 나중에 주인이 오면 별장 안에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
별장 주인과 전화통화를 끝낸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좋은 쪽으로 계속 말을 했다.
“그럼 별장 주인이 도착할 때까지 우리는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 테니 별장 주인이 오면 연락 하세요”
“네 그럼 그렇게 하십시오. 별장 주인이 이리로 오면 제가 사모님께 연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연홍 경무관의 말에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둔내면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들어가자 놀러 온 관광객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안연홍 경무관이 산채비빔밥을 시켰다.
“오랜만에 비빔밥을 먹어 보네 산나물이 맛이 있네!”
“그런 것 같습니다. 야생 산나물인지 향기가 좋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 근처에 있는 삼림욕장으로 가서 산책을 했다. 전나무 숲이 어우러진 산길을 걸으며 안연홍 경무관이 철민이를 보고 물었다.
“어제 밤에 우연히 내가 보았는데 혜진이가 김서방의 방에서 나오던데 무슨 중요한 이야기를 했나?”
“???”
안연홍 경무관의 물음에 철민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선뜻 대답을 못했다.
“무슨 회사에 어려운 일이 있어? 혜진이를 보고 물어보고 그러게?”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가 회사에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처녀귀신 혜진이에게 물어 본 줄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아닙니다. 회사에는 별일이 없습니다.”
“그래? 그럼 혜진이가 무슨 일로 김서방의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나?”
“그냥 혜진이가 심심한지 제 방에 들어왔다가 놀다가 갔습니다.”
“그래? 하긴 혜진이가 밤에 우리 집안 구석구석을 잘 다니지”
안연홍 경무관은 더 이상 혜진이가 철민이 방에서 나온 일을 캐어묻지를 않았다. 설마하니 철민이가 처녀귀신 혜진이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줄은 모르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장에게서 전화가 와서 두 사람은 횡성읍내로 들어갔다. 믿음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들어가니 별장 주인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당장에 별장 주인과 매매 계약서를 체결하고 미리 준비해온 계약금을 건네자 별장 주인은 안연홍 경무관에게 열쇠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이렇게 좋은 주인을 만나니 저도 기쁩니다. 지금 별장은 비워져 있는 상태라 언제라도 이사를 하셔도 됩니다. 제가 본래 그곳에서 전원생활을 하려고 정성을 들여서 그 별장 건물을 지었습니다만 갑자기 춘천에 살고 있는 딸이 손자를 좀 보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별장에서 살지를 못하고 팔려고 매물로 내어놓았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딸네 집에서 손자를 돌보느라 함께 살게 되자 사위도 나를 보고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애원을 하다시피 해서 결국 딸네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철민이와 안연홍 경무관이 다시 차를 타고 자기들이 산 별장으로 와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정말로 흠잡을 것이 없는 좋은 별장이었다.
이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가구는 없는데 방안에 커다란 돌침대가 하나 놓여있었다.
“아마 무거워서 가지고 가지를 않았나 보다 그냥 우리가 써도 되겠네!”
“요즘 침대야 너무 흔해서 그냥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돌침대 같은 것은 고장이 나면 고치는 값이 사는 값과 비슷해서 집에 그냥 놓아두고 이사를 간답니다.”
“그래? 그럼 전기를 한번 넣어보면 알겠네!”
철민이의 말에 안연홍 경무관이 돌침대 전기 전원 스위치를 넣으니 아예 감감 무소식이다.
“김서방의 말이 맞는 것 같네 고장이 난 돌침대야”
“그냥 그 위에 푹신한 매트리스를 깔고 사용해도 됩니다. 버리기는 아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할 것 같아”
철민이의 말에 대답을 한 안연홍 경무관은 돌침대 위에 그냥 벌렁 들어 누웠다. 이런 그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처럼 보인다.
낮선 별장에 와서 이렇게 단 둘이서 있으니 두 사람이 다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별장에 김서방과 함께 단둘이 있으니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어머니도 그러십니까? 저도 이렇게 어머니와 단둘이 있으니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그래? 김서방은 지금 어떤 기분이야?”
“글쎄요? 그 뭐랄까? 낮선 곳에서 만난 젊은 남녀가 처음으로 느끼는 그런 연애하는 기분 같습니다.”
“그래? 나는 어떤 유부녀가 연하의 남자와 외딴 집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그런 이상한 느낌인데”
이런 안연홍 경무관의 말을 듣는 순간 철민이는 그만 온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가득차서 열이 활활 올랐다.
“김서방! 이리와서 내 곁에 누워 봐! 이렇게 돌침대 위에 누우니 기분이 상당히 좋은데”
“그래요? 이제 우리 집이 되었는데 나도 한번 누워 볼까?”
철민이가 돌침대 위에 누워있는 안연홍 경무관 옆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조용한 곳에 이렇게 누워 있으니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참 묘하고 그렇지”
“그래도 어머니와 제가 둘이 함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한데”
“그래 우리 김서방과 함께 있으니 마음이 편하고 좋아”
이렇게 둘이서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고 하니 자연히 두 사람은 친밀감이 몰려서 왔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서로의 탈선을 조장하고 욕망의 분출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되고 만다.
안연홍 경무관이 자기 곁에 누운 철민이를 돌아서 누우며 끌어안는다.
이런 그녀의 태도에 마치 자석이 끌리는 것처럼 철민이도 안연홍 경무관을 마주 끌어안으며 서로 입맞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었다.
침대에 누워있는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약 3분정도 철민이가 안연홍 경무관의 온 몸을 더듬으며 애무를 하니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거리는 느낌이 왔다.
철민이의 두 손이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와 넓적다리 등을 살살 애무하니 그녀는 두 다리를 스스로 조금 더 벌리는 것 같았다
안연홍 경무관의 팬티를 철민이가 살짝 젖히니 털이 무성한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철민이는 다시 혀를 안연홍 경무관의 입속에 밀어 넣고 빨면서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이 그러기를 5분정도 지나니 안연홍 경무관은 탐스런 엉덩이를 뒤로 밀고 늘씬한 두 다리를 조금 더 벌린다.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치마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려고 하니 안연홍 경무관이 두 다리를 들어서 철민이가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철민이는 이제 혀를 가지고 안연홍 경무관의 탐스러운 젓 가슴을 빨았다.
한손은 안연홍 경무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혀는 그녀의 젓 가슴을 애무하니 그녀는 자기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흥분으로 몸부림을 친다.
이제는 아주 큰 신음소리를 안연홍 경무관이 내고 있다.
그녀의 입에서는
“아~~아~~~~아~~~~~~~응~~~~~~아~~~~응~~~~~~응~~~아~~~~~~~”
“어머니! 좋으세요?”
“응~~~ 김 서방! 너무 ~~~~너무~~~~좋아~~~ 이런 건 처음이야!”
하면서 속삭인다.
안연홍 경무관이 더 적극적으로 철민이에게 달려든다. 철민이가 옷을 모두 벗고 자기 장모의 배위에 그대로 올라타고 누른다.
“아~~흑 아~~아~~~흑 으~~~~응 아~~~~~~응 아~~~ 아~~~~~~~ 흥~~~”
철민이 좆이 안연홍 경무관의 보지를 파고들어가 슬슬 쑤시기 시작하니 그녀는 미치듯이 온몸을 떨면서 버둥거린다.
“아~흑~~아~~흑~~학~~학~~~~~~학~~~~~~~~~~하~~~~~~~~~~아~~~”
철민이는 서서히 자기 장모인 안연홍 경무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좆을 힘차게 그녀의 보지에 박아댄다.
안연홍 경무관의 입에서는 흥분 된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서 나온다.
안연홍 경무관과 섹스를 하는 철민이는 꼭 신선한 영계를 먹는 기분이다.
서서히 왕복운동이 시작되고 안연홍 경무관도 탐스런 엉덩이를 아래위로 치면서 철민이의 좆을 자기의 보지에 깊숙이 받아들인다.
“푸~~파~~팍~~~~~~~~~~~쑤욱~쑤욱~ 푹 팍 쑤욱~~수~~쑥~~~~~~”
“아~~~ 욱~~~ 아~~~ 음~~~ 욱~~~ 욱~~~ 욱~~~”
“아~~흑 아~~아~~~흑 으응 아~~~~~~응 아~~~ 아~~~~~~~ 흥 아~”
“아~~~ 욱~~~~ 흐~~~ 욱~~~ 욱~~~”
“아~흑아~~흑 학~~학~~~~~~학~~~~~~~~~~”
“하~~~~~아~욱~~음~~~~~아~~음~~~~”
“아 응~~~여~~~~~~~~~~~~~보”
안연홍 경무관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를 향해 여보라는 말이 흘러서 나왔다.
“아 욱~~~~~~~~ 아욱~~~~~~”
“여보! 나 좀~~~~~~~”
안연홍 경무관이 오르가즘이 오는지 신음소리가 더욱 크다
“여~~보 ~아~~~응~~~~~~~아~~~~~~~~응~~아~~~~~~응 아~~~ 아~~~~~~~ 응 아~흥 너무 좋아 여~~보~~~”
안연홍 경무관은 철민이를 여보라 부르면서 흥분의 마지막 절정을 향해 소리를 지른다.
철민이도 자기 장모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흥분의 최고점에 도달을 했다.
“푹~~푹~~푸~푹”
“파~팍~~팍팍~~”
“푹푹~ 푹푹~~”
철민이 좆 질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안연홍 경무관은 커다란 환희에 빠져 눈이 게슴츠레 해졌다.
철민이는 마지막 쾌락을 향해 달려간다.
“어머니! 나는 어머니가 너무 좋습니다.”
“아........ 응............... 나도 김서방이 너무 좋아!”
“어머니! 너무 좋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응......... 응.......... 그래......... 어서 해!”
순간
천둥이치며 소낙비가 내리는 것처럼 두 사람은 엄청난 흥분의 오르가즘에서 몸부림을 치며 거칠게 헐떡거렸다.
철민이의 좆물이 자기 장모인 안연홍 경무관의 보지에 가득히 들어갔다.
안연홍 경무관은 자기의 사위인 철민이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흐느끼다가 두 다리를 쭉 뻗으며 축 늘어져 버린다.
이런 안연홍 경무관을 철민이는 올라 탄 채로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
전원주택 뜰에 선 나무들이 일제히 흔들리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소연이는 자기 딸 예진이가 자기의 품에서 잠이 들자 조심스럽게 잠을 재우고는 침대에서 내려 와 화장대 앞에 앉았다.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자기가 보아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그냥 김태희 언니처럼 영화배우나 할 걸 그랬나?”
자기의 선배 김태희가 얼마 전에 만났을 때 자기를 보고 하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소연이 너도 이 언니처럼 지금이라도 영화배우를 하는 것이 어떠니? 너의 그 예쁜 외모가 그냥 가정주부로 지내기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아직 우리 예진이가 어려서 안 돼요 그리고 나는 언니처럼 그런 끼가 없어서 할 수가 없을 것 같고”
“너도 참 그냥 하다가 보면 잘 할 수 있지 뭘 그래”
선배 김태희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데 옆에 있던 박신혜 선배가 불쑥 나서며 한마디 했다.
“태희 너는 배우로서 엄청난 성공을 했지만 소연이는 어렵다 왜냐하면 소연이는 타고난 재능이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거든 소연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 벌써 유명한 배구선수로 이름을 날린 것을 태희 너도 잘 알면서 그런다”
“그렇기는 하지만 소연이 저 아름다운 외모를 그냥 가정주부로 파묻어 둘 거야? 언니가 잘 좀 설득을 해서 한번 영화배우로 나가보도록 해 봐요”
박신혜의 말에 김태희는 소연이의 외모가 그냥 가정주부로 지내기에 너무나 아까운지 연신 영화배우로 나올 것을 권장했다.
요즘 들어 자기의 남편 철민이가 자기에게 많이 소홀한 것이 소연이에게 이런 생각을 불러들였다.
더구나 요즘 자기 엄마인 안연홍 경무관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을 알게 되고 나서는 더욱 허전함이 물려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기 엄마인 안연홍 경무관과 자기 남편인 철민이가 지금 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소연이가 눈을 지그시 감고 정신을 집중하여 두 사람의 행적을 추적하니 글쎄 분위기가 좋은 전원주택 2층에 있는 돌침대 위에서 서로 발가벗고 뒹굴고 있었다.
“아니? 엄마도 참 아무리 사위가 좋아도 그렇지 이 딸을 생각하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소연이는 그만 자기 엄마 안연홍 경무관을 향한 원망과 미움이 솟아났다.
혼자서 중얼거리던 소연이는 처녀귀신 혜진이를 불렀다.
“혜진아! 어서 나와 봐!”
그러자 처녀 귀신 혜진이가 소연이 곁에 나타나 물었다
“왜 그래요 언니!”
“너 어제 밤에 분명히 우리 예진이 아빠하고 동침을 했다고 했는데 어째 다시 우리 엄마하고 저렇게 하고 있어?”
“아니? 분명히 어제 밤에 나하고 했는데 오늘 또 예진이 할머니하고 저렇게 하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너도 참 보통 남자라면 너하고 그렇게 밤에 동침을 했으면 다시는 그것이 서지도 않을 것인데 저렇게나 힘차게 서는 이유가 뭐야?”
“글쎄 언니 나도 몰라? 다른 남자들 같으면 정기가 소멸이 되어 아무리 힘을 써도 6개월은 지나야 하는데 저렇게 곧바로 좆이 서는 것이 너무나 놀라워!”
처녀귀신 혜진이도 엄청나게 신기하고 놀라는 눈치였다.
“이렇게 되면 온갖 방법이 다 소용이 없다는 것인데 어쩌지?”
소연이는 안타까운 듯이 처녀귀신 혜진이를 보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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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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