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의 원룸
그녀와 난 벌써 알몸으로 좁은 방에 누워있다
내일까지 급하게 제출 해야 할 서류를 전해주러 늦은 오후에 서울로 올라왔다
마침 숙희의 퇴근 시간이 되는것 같아서 전화 했드니 벌써 퇴근해 집 근처라고 한다
나는 바로 숙희네 집으로 향했고 원룸으로 들어갔다
사들고 간 치킨과 맥주를 다 먹고 우린 그렇게 알몸이 되었다
여기선 절대 못한다고 그러드니 지난번 어쩔수없이 나에게 다리를 벌리고 오늘은 자신이 먼저 알아서 옷을 벗는다
“여기선 안 한다드니 이젠 알아서 벗네 하하”
“대신 살살 해야해 지난번 처럼 너무 세게 하면 다신 안 할거야 자기랑”
“하하 그게 맘대로 되냐 자기도 지난번에 나중엔 더 세게 해달라고 달려 들어 놓고 서는”
“하여간 좀 살살 해줘 아침에 나 주위 사람들 보는데 민망해 죽는 줄 알았어”
“하하 숙희 너가 하기 나름이다 몰러?
자 일단 맛 좀 보자 잘 있었냐 보지야~”
난 더 이상 그녀와 얘길 나누기 싫었다 빨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가고 싶었다
우선 그녀의 보지를 맛나게 빨아 먹었다
“희야 너 이 털 좀 밀면 안되냐? 목구멍에 자꾸 걸려”
“......... 아~.... 으....으”
“쭈~웁......쭈.~~~~~컥! 또 걸려”
“으......읍.....”
아무래도 이 여자도 털을 밀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금 열심히 빨아 주었다 손가락 세 개로 보지도 같이 쑤셔주자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 소리가 무척 커졌다
소리를 안내려고 입을 스스로 막고는 있지만 새어나오는 소리는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나는 슬며시 몸을 돌려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댄다
그녀가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쥐어 온다
“아~.....하... 자기껀 너무 커......”
“좋치 않어?”
“할땐 좋은데 자기 가고나면 거기가 아퍼”
“그래도 좋지? 싫음 안하구 하하”
“치 잘도 안하겠다~~~ 빨리 넣어 줘 자기 자지 받고 싶다 이제”
그렇게 우린 대화를 나무며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다
그녀가 원하는 소리에 난 그녀를 바로 눕히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들이 밀었다
“아! 역시 자기가 제일 좋아......”
“아우... 나도 좋아”
“자기야 살살해줘 나 소리내면 안되..”
“야! 아까 벌써 너 소리에 이 원룸사람들 다 잠 깼거든 크크 소리 안 낸다드니 혼자 소리 지르더만...”
“지........”
난 다시금 그녀의 보지를 휘젓는다
너무 깊게 들어왔다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깊숙이 찔러 넣는다
어느순간 그녀도 포기했는지 입을 막았던 손을 내 목에 두르고 옅은 신음을 흘린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친다
다시금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아!...자기야 너무 깊어 아!....아!아!”
“......좋아....”
“웁!................”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다 소리가 너무 커지는듯해서 내가 입으로 막아 준다
일명 가위치기 진짜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 깊숙이 박히는 기분이다
그녀의 입과 내 입 사이로 그녀의 신음 소리가 폭발하듯이 새어 나온다
그녀의 두손을 내 두 손으로 잡고 그녀의 입에서 내 입을 때어 낸다
그리곤 더욱 세차게 자지를 왕복 시킨다
그녀의 고개가 좌우로 마구 돌아간다 얼굴을 돌려 이불로 입을 막으려 애쓰는듯 하지만 여의치가 않다
난 더더욱 세게 그녀의 보지를 누른다
그녀의 입에서
“아!...아우.....아!아!아!아! 어뜩케........아!아!아!”
“그래 계속 질러 좋아...”
“아우!!! 음마..... 아우! 아!아!.......제발....제발”
“머??? 머... 좋아”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이대로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싶다
그녀가 느끼는 모양이다
“아!...자기야 안에는... 우..........으...”
“싼다..... 으...”
“밖에.... 으............안되...”
“으.............허...허..허”
난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그녀의 신음소리도 이젠 내 귀에 안 들려 온다
오로지 나의 오르가즘에만 매달렸다
그녀가 갑자기 내 허리에 다리를 감는다
밖에 그녀의 입에 사정 하려던 나의 생각은 그녀의 다리 힘에 의해 질내 사정으로 변경되었다
나의 자지에서 몇일 묶었던 정액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녀도 느끼는지 더더욱 허리를 조여온다
온 몸이 땀이다 나도 그녀도 땀으로 목욕을 했다
이불엔 땀과 보짓물 그리고 흘러나온 나의 정액들이 얼룩져 있다
“아! 자기! 오늘도.... 나 몇일은 또 여기 못 들어오겠다”
“그럼 어디서 자?”
“어디긴 련이 한테 가야지”
“련이 한테 미안해지네 크크”
“얘기하지마... 련이 알면 나 절대 못 오게 할거야 크”
“그럼 몇일씩이나 련이 집에 간다고?”
“그래야지 여긴 창피해서 못있어 보는 사람마다 수근 거리는데 하하”
“지난번에도 거기 있었어? ”
“응 사흘동안 있다 왔지 ”
“련이 한테 방값 좀 줘야 겠네 하하”
“저기....... 나 머 하나 물어 바도되?”
“응 얘기 해”
“솔직히 얘기 해줘 너 ........”
“응 얘기 해바”
은근히 긴장되었다 왠지 내가 걱정하는걸 묻지 않나 싶었다
“저기 너... 련이랑도 잤지?”
“.............”
“얘길 해바 솔직히
“..........”
난 그냥 고개만 끄덕거렸다
“내 그럴거 같더라 흐"
“어떻게 알았어?”
“그냥 여자의 직감이랄까 하하 실은 련이가 너 얘길 많이 하드라 잤단 얘기는 안하지만 그게 말로 안한다고 모르나 어디 련이 고년이 지난주 얘기 하는거보니 너랑 한두번 잔것이 아니드만 ”
“너도 대단하다 안 것도 대단하지만 내가 련이와 잤다는데도 나랑 오늘 또 다시 하고 괜찮어?”
“머 어때? 나랑 련이가 자매도 아니고 너 련이 사랑해서 만나는거 아니지? 나 사랑해서 만나냐? 나도 자기 사랑하는건 아니다 머 ”
“괜찮아 너는?”
“응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 .. 련이가 자기 많이 좋아해~”
“........ 나도 알어~ 어쩌면 좋지 ”
나는 숙희에게 동안 련과의 일들을 모두 털어 놓았다 련이 한달에 한번꼴로 밑에도 내려온다는 것 까지
“아 그랬구나.... 련이가 정에 좀 약해 더군다나 자기 이거도 너무 잘하고 나도 자기가 유부남만 아니였다면 나 혼자 독 차지 하고 싶어 질건데 하하”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거 같은데...”
“방법이 머 있겠냐 그냥 련이가 너 단점 보고 스스로 맘 정리하길 바래야지
그러니 너도 너무 잘 해주지는 말어라 나한테만 잘해 난 안 빠질테니 호호“
“그래 그럼.... 솔직히 너와 련이 만나면서 많이 찔렸거든 얘길 해야겠는데 어찌 얘길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련이보다 너에게 미안 했지 많이”
“왜 련이보다 나에게 더?”
“실은 련이 처음 만날땐 다른 여자도 만났었거든 련이도 알고 있으면서 나랑 잔거고 그리고 련이는 내가 너와 이런 관계란것 알어”
“머? 진짜???” 어떻게??“
“아니 너란건 모르고 이런 관계의 여자가 있다고 얘기 했었어 그래도 만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이어 오는거였어 나중에 누군지 얘기 해준다고 했는데 차마 얘기는 못하겠드라 너라고”
“야 절대 얘기 하지마 나 련이 한테 눈총 받기 싫어 그년 나란걸 알면 다신 집에 못 오게 할걸 ”
“응... 그 문제는 천천히 생각 해야지머 ”
“ 응....”
“련이 얘길 하니 련이가 보고 싶다 크크”
“머???”
헉 숙희의 째려보는 눈매가 매섭다
“야야 농담이다 무섭게 째려보지 마라...”
“크크 나도 장난이다 하하 왜 같이 련이 한테 가볼까? 가서 2:1로 해 볼까?”
“이 아줌마가 막 가자고 하네 크크”
“왜 자신 없냐?”
“야 너 하나만으로도 나 벅차다 내가 변강쇠인줄 아냐 헛 소리말고 이리와라 빨리 한번 더 하고 자자~”
“안되 이시간에 하면 진짜 사람들 난리 날거야”
“안되긴 니가 조용하면 되지 크크”
난 안된다는 그녀를 막무가네로 다시 눕히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이 밀었다
그날 난 그녀의 후장도 넣어 보았다
그녀는 벌써 애널섹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많은 경험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보지속에는 자기가 도저히 소리 참기 힘들다고 자신 스스로 후장에다 내 자지를 넣었었다
아픔의 비명은 참아도 퀘감의 신음은 도저히 못 참겠던 모양이었다
후장 깊숙이 정액을 발사하며 그날의 섹스는 끝냈다
아침 일찍 눈을 떠 다시한번 숙희와 모닝섹스를하며 동네 사람들 다 깨워 주고 난 그렇게 내려왔다
어느덧 그해의 마지막주가 되었다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라 했는데.... 내 가족들은 모두 애들엄마 친정으로 갔다
내가 새해 첫날 데리러 가기로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만 같이 보내고 다음날 다 같이 먼저 출발 했다
내가 혼자라는 얘길 듣고 련이가 가장 먼저 내려왔다
바로 크리스마스날 당일에 내려왔다
난 식구들을 모두 보내고 련이를 만나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은주에게서 연락이 왔지만 가족들과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핑계를 대고 나중에 간다고 했다
련이와 밤거리를 돌아 다니다 집 식구들이 도착 했단 연락을 받았다
난 잠시 련이에게 커피숍에서 기다리라하고 집에 들어가서 외박 준비를 하고 나온다
그냥 련이를 데리고 집에 드갈까도 생각 했지만 웬지 내키지가 않았다
집사람에게 집에서 다시 전화하고 속옷등을 갈아입고 다시 나왔다
련이와 와인 한병을 사들고 지난번 갔던 그 모텔로 이동하였다
시간이 늦어 방이 없다고 하는 걸 웃돈을 좀 더 얹어주고 겨우 얻어 들어갔다
우린 들어가자마자 서로의 몸을 탐했다
련이는 나에게 사랑해요 라고 내 자지가 들어갈 때 마다 외쳤고
나는 그저 미소로만 답하며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엔 결국 련이가 나에게
“여보!!! 사랑해요 흑흑!!”
그러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장장 한시간 반가량의 섹스였다 오르가즘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는것을 내가 계속 잡아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며 그녀가 지칠쯤 되어서야 그녀를 올려 주었다
한번 오르가즘에 올라서면 그녀의 몸에서 물이 잘 안나오는 관계로 난 다시금 그녀의 후장에다 첫 사정을 하였다
우린 첫 정사를 마치고 서로 벗은 몸으로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와인 한병에 과일 안주 로...
동안 못했던 얘기도 그녀가 겪었던 오래전 안 좋은 일들도 나에게 털어 놓았다
그녀가 자신에게 말 하지 않은 여자를 아직 만나는지 누구인지 물었지만
아직 만나기는 하지만 련에게는 아직 말할 수가 없다고 련이 슬퍼 할거 같아서 얘기 못한다고했다 나중에 꼬옥 얘기 해 주겠다고 했다
“그럼 이것만 얘기 해줘 ... 내가 아는 사람이야?”
“........ 글쎄......
......어..... 솔직히 얘기 할게 너가 아는 사람이야 그 이상은 나도 얘기하기 힘들어”
“저기..... 혹시 그 사람 자기랑 나와의 관계 알어?”
“아니 몰라 그쪽도 련이랑 비슷해 내가 다른 이와 만난다는 것도 알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무척 꺼려하드라 관심이 없는지 물어 보지도 않고...”
“응 나도 이해해 알았어 나도 더 이상은 안 물어볼게...”
“.............”
“..........”
그녀가 곰곰이 무언가를 생각 한다
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와인 잔을 든다
그녀가 웃으며 잔을 부딪힌다
“이제 더 이상 생각하지마러 혹여 련이가 알았다 해도 당사자에겐 나를 바서 절대 얘기 하지말아줘 부탁해”
“응 나 몰러 누군지 나중에 자기가 기회되면 직접 얘기해줘 기다릴게 그때까지...”
“응 그럴게”
웬지 그녀가 눈치를 챈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직접 그녀에게 물어 보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먼저 말을 꺼내기도 부끄럽고 어색할 것이고 나의 부탁 때문에라도 얘길 하지 않으리라 믿었다
우린 그렇게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오랜만에 편히 잠이 들었다
새벽 나에게 꼬옥 안겨 자고 있는 련이의 모습에 다시 한번 욕정이 든다
자고 있는 그녀에게서 살짝 벗어나 침대 밖으로 나간다
마른 목을 축이고 그녀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들이 민다
그녀의 아래는 자기 전 나와 치룬 정사의 흔적들이 그대로 말라 붙어있었다
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보지를 핥아 먹기 시작 했다
아직 뻑뻑한 보지 속에 한 개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그녀는 많이 피곤 했었는지 아직 깨어 나질 않는다
좀 더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애무 한다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더욱 강하게 빨아 당겨 본다
보지 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의 개수도 2개로 늘린다
자면서도 그녀의 보지속에선 조금씩 물이 차 올라온다
다시 하나의 손가락을 더 추가해 본다
내 머리위로 그녀의 손이 놓인다 드디어 깨어난 모양이다
"아~~~ 자기야....“
“깼어?.... 쭈~~~웁...”
“아!..아!....하!.......으..으으...”
세 개의 손가락이 자유롭게 드나든다
점점 련이의 보지가 많이 헐거워져 보인다 하나의 손가락을 슬며시 더 추가해 본다
련이의 신음 소리가 다시 높아진다
그녀의 손이 내 손을 잡아 그만 하라고 주문한다
난 그녀의 손을 다른 손으로 잡아 말리지 못하게 했다
“으.... 으!..... 아! 살살..... 으..... 하!”
점점 손가락 4개의 움직임에도 그녀의 보지는 적응을 해 간다
손가락이 엄지손가락 아래까지 완전히 잠겨 움직인다
아래로 위로 좌우 움직임에 더 이상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젠 4개의 손가락이 헐거워 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더 깊이 넣어 주고 싶어진다
자꾸만 엄지 손가락이 들어가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
난 엄지손가락을 4개의 손가락 사이에 위치 시켜 손을 밀어 넣어 본다
역시나 엄지손가락 부위에서 걸린다
“련아 손가락 다 드갔어..... 5개 모두”
“읔!.... 흐!.... 자기야 ..... 아우!......”
“더 해줘? 더 깊이 넣어줘? ”
“아우!.... 더..... 으..... 아우!....음마!...악!~~”
난 손의 왕복운동을 조금씩 깊이 찔러 넣는다 그녀의 신음 솔리에 비례햐 보짓물도 점점 많이 흘러 나온다
흘러내린 하얀 국물을 쓸어올려 아직 들어가지 않은 나의 손 전체에 골고루 묻힌다
오늘 련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러브젤을 나의 손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후장과 한번 하고나서 더 하고 싶을때 쓰려고 가져 온거였는데 손에 바르게 될줄은 상상도 안했었는데)
오늘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손을 완전히 넣을수 있을 것 같다
그녀의 보지가 오늘 무척 벌어진 느낌이 든다
한번 힘들 주어 그녀의 보지 깊숙이 찔러 본다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보지속에 들어간 손을 자신의 두손으로 잡아 당기려 한다
그녀의 두 손을 무시하고 나는 더더욱 힘을 준다
보지속으로 조금씩 밀러 드가는 느낌이 든다
그녀의 비명 소리가 다시한번 나의 귀를 때린다
그녀가 내 손을 당기던 손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간다 비명소리가 너무 컸다고 느낀 것인지 내 손의 진입을 더 이상 막을수 없다고 느낀 것인지 자신이 할수있는 것을 선택 한 모양이다
더 이상 그녀의 비명은 그녀의 입 밖으론 나오지 않는다
난 방해하던 그녀의 손이 사라지자 다시금 손을 보지 밖으로 빼내어 젤과 그녀의 보짓물을 뭍혀 다시 진입 시킨다
몇 번의 왕복운동을하며 그녀의 보지가 내 손을 받아 들일 준비를 하게 만든다
잠시의 왕복운동 후 난 손가락을 더욱 오므리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강하게 찔러 넣어본다
그녀의 고개가 마구 옆으로 흔들리며 비명소리가 손가락 틈새로 길게 나온다
“악! ... .......... 엄마!”
“......드갔어...”
순간 들어갈것 같지 읺던 나의 손이 갑자기 쑤욱하고 손목까지 련이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손이 다시금 내 손을 잡아왔다
난 그녀의 보지속에서 주먹을 말아 쥔다
그녀가 움직이지 말라고 애원을 한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속을 손 전체로 감상한다
“어뜨케..... 다 들어왔어....아아 움직이지말어...”
“응... 너의 보지 속이 다 느껴져....”
“......아... 어떻해 ”
그녀의 눈에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눈물을 훔쳐 내어 준다
내 작은 움직임에도 그녀는 고통 스런지 움직이지말라고 난리를 친다
나는 이도 저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가만히 있는다
“련아 조금식 움직여 볼게 조금 참아바”
“잠깐....아!아아 잠깐 ..잠깐만 아!아!아!....”
“조금만.....”
나는 손가락 끝을 살짝 굽힌후 손을 조금더 밀어 본다
그녀의 보지속 쭈글거리는 주름들이 내 손 전체로 느껴진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보지 끝으로 보이는곳을 살짝 터치해본다
그녀의 몸 전체가 움찔하며 내 손 목을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살짝 내 손을 빼본다
다시금 그녀가
“아! 빼지마!....아으!... 움직이지말아줘”
“조금만..... ”
“싫어 아으...어떻해”
나는 조금씩 그녀의 보지속에서 곤을 움직여 본다
그녀가 포기했는지 더 이상은 나의 움직임을 말리진 않는다
다시금 내 손목을 잡았던 손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간다
나는 조금씩 조금씩 움직임을 늘려 나간다
이젠 련이도 더 이상 고통에찬 비명을 지르진 않는다
강하지 않게 부르럽게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 손을 움직인다
그녀의 보지끝을 부드럽게 규칙적으로 계속 터치를 한다
“아! 자기야.... 나 어떻해 ..”
“....”
“아우... 자기의 손이 느껴져 아 어떻게 좋아져...”
“.......”
“아흑!.... 아우... 엄마!어뜨케.... 어뜨케....”
“좋아? ”
“아... 몰라.... 웈!........미쳐”
“..........”
“엄마!..... 엄마!........ 흑흑!”
그녀가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그녀의 울음에 나의 움직임이 일순 정지 한다
그녀의 보지속에도 그녀의 흐느낌이 생생히 전해 진다
온몸으로 눈물을 흘리는 듯했다 보지가 수축하는 것이 내 손에 생생히 전달되어 진다
난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 손을 꺼내 보기로한다
역시나 빠지지 않는다 다시 그녀의 고통스런 신음이 이어진다
다시 손을 원위치 시킨다
그녀의 울음소리가 이젠 거의 가라 앉았다
“왜 울어?”
“몰라....... 자기가.... 자기 때문에.....”
“울지마라 내가 너무 미안하잖어”
“자기야 나 진짜 자기말대로 섹녀인가바.... 아프면서도 나 기분이 너무 이상해 아파야 하잖아 그래야 하는데.. 나 마지막에 ..... 나쁜 넘...”
그녀의 손이 내 가슴을 마구 떄린다
그녀가 나의 손에 오르가즘이 오는것이 너무 싫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고 눈물이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울음소리가 밖으로 띠쳐 나왔다 했다
“이제 그만 뺄까?”
“........ 자기야 저기.... 나 한번만 더 해줄래?”
“머? 이거???”
“...........”
난 그녀의 보지속에 들은 손을 살며시 움직여 보았고 그녀는 가만히 고개만 끄덕였다
난 다시 그녀의 보지 끝이 닿을때까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고 다시금 그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아까보다 좀더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헤집는다
손가락을 살며시 말아쥐고 더욱 깊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본다
그녀가 다시금 내 손을 잡아오지만 오리려 난 스피드를 더더욱 올려본다
다시금 그녀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녀의 신음과 울음이 마구썪여 나온다 눈물을 힐리면서 마구 신음을 질러대드니 한 순간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그녀가 드디어 오르가즘에 올라간다
그리곤 그녀의 요도 구멍에선 분수처럼 오줌줄기가 하염없이 쏱아진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입에선 허연침이 구멍마다 그녀의 몸속에서 나온 물들도 가득 차 잇었다
갑자기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진다
난 힘을 주어 한번에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 버렸다
생각외로 이번엔 손이 잘 빠졌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가 많이 벌어졌는지 골반뼈의 조임도 그 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손이 빠져 나온 그녀의 보지는 딱 내 주먹 크기만큼의 구멍이 벌어져있었다
보지털도 없이 깨끗한 그녀의 보지 주변으로 약간의 핏자국도 보였다
아마 처음 진입할 때 그녀의 보지가 좀 찢어진듯했다
내 손은 그녀의 보짓물과 오줌 같은걸로 축축해 져있었다
난 그 손으로 그녀를 살며시 안아 주었다...
더 이상 그녀를 안을수가 없었다 내 자지는 잔뜩 발기해 있지만 그녀의 지친 모습을 보니 더 이상의 욕심을 부릴수는 없어 보였다
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못다 잔 잠을 청한다
“련아 사랑해..... 쪼옥!”
“..........”
난 그녀의 귀에 대고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었고
그녀는 힘없는 손으로 커다랗게 속아오른 나의 자지를 만지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하~~ 미안 나..... 못 하겠어 더 이상...”
“괜찮어 잠 좀 자자 사랑해”
그녀는 잠시 나의 자지를 만지드니 스르르 잠이 든다
나도 그녀의 잠드는 모습을 보며 모자란 잠을 청한다
우린 그렇게 여관주인이 나가달라고 방 비워 달라고 전화 할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원래 2박을 계획했던 련이는 그날 아침 바로 서울로 올라가 버렸다 일이 생겼다고 핑계를 대지만 아무래도 새벽의 그 일이 충격이 심했던 모양이었다
그날 이후 련이는 한동안 나와의 섹스를 거부했다 만나서 섹스를 하려고 하면 아프다며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그 다음해 한 달 이상을 그녀와는 섹스를 하지 못했다
덕분에 희숙과의 섹스는 더욱 강해 질수밖에 없었다
여하튼 그렇게 크리스마스의 그해 마지막 련과의 섹스는 련에게 많은 충격을 주고 마무리 되었다
다음날 또 하나의 놀랄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련이 올라가고 원래 참석 하지 않으려고 했던 친구들과의 연말연시 송년회에 할 일도 없고해서 술 한잔 하려고 참석한다
친한 친구라고 해바야 혁민이 뿐 나머지 친구들은 학교 친구들 그 이상이하도 아니였다
한시간 가량 지났을까 술이 조금씩 올라올때 쯤 혁민이가 나에게 구경 시켜 줄것이 있다며 나를 데리고 자신의 차로 이동한다
혁민의 차로 이동한 나는 깜짝 놀란다
당연히 빈 차라고 생각하고 조수석 문을 열었지만 그곳엔 웬 여자가 의자에 기대어 자고있었다
그녀도 놀랐는지 차문 여는 소리에 벌떡 앞으로 일어서드니 바로 얼굴을 돌린다
다름아닌 경숙이가 차에 타고있었다
“경호야 머하냐 뒤에 타라 잠시 어디 좀 가자...”
“머?...... 어어... 어디갈려고?”
“그냥 타 오래 안걸려..”
내가 뒷자석에 앚자마자 차는 출발을 한다
어디로 가는지 차는 외곽 쪽으로 빠지고 있다
어느정도 달리는데 앞에서 작은 실갱이가 벌어진다 혁민의 손이 자꾸만 경숙의 치마속으로 들어가자 경숙이 하지말라고 애원 하는 듯 했다
“나 신경쓰지말고 너들 하고 싶은데로 해라 대신 혁민아 운전 조심 해라 ........
차라리 내가 운전 할까? 너 두리 뒤에서 놀아라“
“안되 너 술 좀 마셨잖어 난 거의 안 마셨거든 운전하려구 ”
“알았다 하여간 운전 살살해 나 오래 살고 싶으니깐 크크”
다시 혁민의 한손이 경숙이 치마 속으로 들어간다 경숙이 잠시 내 쪽을 쳐다보드니 혁민의 손을 꽉 잡아 못 움직이게 하는 모양이다
“야 만지기만 할게.... 나 화나기 전에 그 손 치워라.....”
그녀에게 만 들리라고 하는건지 무척 소곤소곤 얘기하지만 나에게도 다 들린다 머하러 이렇게 살살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혁민의 그 얘기가 떨어지니 경숙은 혁민의 손을 잡았던 자신의 두손을 슬그머니 놓는 듯 했다
경숙의 입이 벌어지며 “아!.....” 짧은 신음 소리가 나에게까지 들려온다
다시 경숙이가 나의 눈치를 본다
“야 너들 많이 발전 했네 크크
경속아 너무 좋아 하지마라 나 질투난다 크크”
“경호야 거기 손잡이 쪽에 바라 선물이다 크”
“머야.... 야!..”
그곳엔 여자 팬티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벗은 지 얼마 안된 것인지 아직 물기가 축축하게 느껴졌고 하나는 조금 지난듯 무엇인가 말라 붙은 느낌의 팬티였다
“하하 그거 이년 팬티야 하나는 엊그제 거기서 질질싸는거 닦았더니 안입고 간거고 하나는 좀 전에 내가 벗겨 놓은거 크크”
“하하 하여간 너란 놈은 크크 그나저나 경숙이 집 안드가도 되는거야? 연말인디...”
“아 오늘 안드가도 되... 지금 이년 친정에 있는거야 내가 이년 친정 앞에서 모셔왔다 아마 지 부모에게 잘 얘기하고 왔겠지”
“그나저나 지금 어디로 가는데... ”
“여긴 좀 불편하대 그래서 경주 우리집 쪽으로 데리고 갈까 하고...”
“야 그럼 난 어쩌라고 나도 차 가져 가야지...”
“갈때야 내 차 가져가면 되잖어 머하러 차 두 대씩이나 움직이냐”
“모르겠다 알아서 해라 나 눈 좀 붙힐테니 도착하면 깨워라~”
“얼마나 걸린다고 자냐 그리고 너도 앤 한테 연락 함 해바라 같이 만나 놀까?”
“됬다 갸는 야 처럼 한가하지 않다 크크”
“지랄...”
나는 고개를 자석 뒤에 붙혀버리고 눈을 감아 버렸다
은주에게 전화를 해야하나 마나 고민이 되었다
일단 문자를 보내 보기로 하고
‘내 친구 혁민과 혁민 애인이랑 같이 있는데 나올래’
하고 보냈다
잠시 바로 답장이 온다
‘꼭 나가야 되요?’
‘아니 나오기 싫음 안 나와도 괜찮어’
‘저 실은 혁민씨 보기가 좀 거북해요’
‘알았어 그럼 쉬고있어 나 곧 경주니깐 야들 보내고 나서 전화 할게’
‘네 잼있게 노세요 애들 재우고..... 전화는 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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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많이 이야기가 길어 졌네요
일단 그 해의 일들만 간추려 정리 하겠읍니다
갈수록 글 쓰는것이 힘들어져서 일단 배경이 되는 그해의 일들로 마무리하고
그 다음해부터의 일들은 그후의 일들로 다시 쓰겠읍니다
아마 한편만 더 쓰면 마무리 될듯한데 특별히 결론 나는 것은 없을 듯합니다
그 다음해부터 천천히 한명씩 정리 되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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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못쓰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다들 즐섹하세요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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