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얘기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당신이 싫어 할까바....”
“응? 멀?”
“저기 저 생리가 3개월째 없어요 ...”“진짜??? 왜 미리 얘길 안했어?”
“그게... 당신이 싫어 할까바 ...떠나가버릴까 무서웠어요”
“바보.... 병원은 가봤어?”
“아뇨 아직.... 자기한테 얘기 하고 갈려고...”
“저 근데 우리 애기 맞지? 니 남편 애기 아니지?”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당신도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애기일거 같긴 한데 자세한건 병원 다녀와서 얘기 해드릴께요”
“언제 가려고 내일 당장 가볼까? 나랑 같이 가자 내일 데리러 올게”
“내일은 남편이.....”
“아... 그럼 어쩌지... 남편한테 낮에 잠시 친구 만나러 간다고 얘길혀 나랑 같이 가보자”
“정말 같이 가 주실거예요?”
“응 그러고 싶어”
“네 그럼 내일 X마트 앞으로 오세요 시간은??”
“그럼 10시까지 갈테니 나와라 시간 맞추어 나와 친구나 아는 사람 만나 점심 먹는다고 얘기 하고...”
“네 그럴께요.... 저 근데... 우리 애기 아니면 어떻해요?”
“멀 어떻해 우리 애기 맞어 만에 하나 아니라도 우리 애기라 생각하면 우리 애기가 되는거야 ”
“저기.... 난 당신이 우리 애기 낳는거 싫어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 해줘서 기뻐요”
“바보 내가 언제부터 우리 얘기 원했는데.. 너랑 처음 잔 날부터 나 너가 내 애기 놓아 주길 바랬어 차마 너에게 얘길 못했지만 ”
“아 난 것도 모르고 맘 졸였네”
“하하 전에 내가 남편 혈액형 물은 적있지??”
“음.... 그랬었나요? 전 기억이 ...”
“하하 요 고추에 빠진 섹녀가 느끼느라 정신 없을때 물었었으니 아마 기억 안날수도 있을거야 흐흐”
“어머 .......”
부끄러운지 내 가슴으로 더욱 파고드는 은주
“실은 너 남편이랑 나 혈액형이 같어 ”
“그럼...”
“그래 애기가 태어나도 당장은 누구 얘인지 알수가 없다는 거지”
“아.....”
“그러니 애기 태어날때까지 아무 걱정 말고 태교 잘 하라고”
“아직 임신인지 아닌지도 몰라요 ”
“응 내일 같이 P시로 가자 아무래도 여기는 불편 하겠지”
“네....”
“많이 늦지 않았어? 들어가야지?”
“어머 시간이 벌써... 저 좀 씻을께요”
“응 같이 씻자...”
은주를 욕실에서 난 깨끗이 씻겨 주었다
머리를 뺀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
서로의 몸을 다 씻을 무렵 나갔던 혁민이가 은희와 같이 들어온다
“머야 끝났냐? ”
“응 은주 가야되서 많이 늦었다”
“언니 자고 가세요 난 언니 보러 왔는데~”
“안되 은주 집에 들어가야해 미안 이해해라”
“아 맞다 언니 묶인 몸이었죠.... 어쩔수없네”
“미안해”
“언니 대신 경호오빠는 빌려 주실거죠? ”
“.............”
은주가 나를 쳐다본다
“야 내가 물건이냐... 멀 빌려줘 됬거든 혁민이랑 많이 놀아 나도 갈란다”
“아이 이 오빤 벌써 끝났어요 ”
“엉? 머가 끝나...”
서로의 눈치를 본다
아까 여기서 나와 은주의 섹스장면을 보다 참기 힘들어 바로 은희에게 달려갔고 막 일끝나고 나오던 은희를 가계 룸안에서 한바탕 하고 올라오는 길이라고 했다
아쉽게 민혁인 더 이상의 발기가 잘 안된다고 술이 어느정도 깨야 발기를 한다고 그러니 내가 있어야 된다며 나보단 은주를 계속 설득한다
난 은희와 혁민에게 씻으라고 욕실을 내어주고 은주에게 가운을 입히고 데리고 나왔다
은주와 난 여관을 나선다
벌써 새벽 4시가 되어간다 조금 있음 날이 밝아 올것이다 빨리 들어가야 겠다
난 술이 많이 깨서 내차로 은주를 직접 아파트 앞에까지 태워 준다
다행이 은주의 아파트 한쪽 구석에 차를 세우고 은주를 내려준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주 뒤를 따라 천천히 걸어 갔다
엘리베이트 앞에서 은주는 빨리 가라고 하지만 나는 은주를 밀고 에리베이트 안으로 들어 섰다
“올라가 앞에까지 바래다 줄게”
“누가 보면...”
“이시간에 누가 바 ...”
은주의 집앞
“들어가바 혹시라도 먼일 있음 다시 나오고 앞에서 기다릴게”
“아니예요 들어가세요 아무일 없을거예요 있음 전화 왔죠”
“그래도 들어가바”
“......”
은주가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잠시후 다시 문이 열리고 애들 다 잔다고 걱정 말라고 한다
나는 은주를 밀고 안으로 들어선다
“따뜻한 차나 한잔 내줘 ”
은주가 말없이 싱크대로 간다
“아니야 그냥 물이나 한잔 마시자”
난 냉장고를 열어 물통을 꺼낸다
은주가 물컵을 내어 준다 보리차가 무척 시원하다
난 컵을 내려 놓고 은주를 안는다
“애들깨요... ”
“은주만 조용하면 되지....”
“...........”
난 은주를 안아들고 은주의 침실로 들어선다
은주를 침대에 눞히고 치마를 걷어 올린다
노팬티였던 은주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털 정리 안했네? 내가 해줘?”
“했는데.... 더해야 해요?”
“내가 담애 해줄게 너한테 맏겨 놓으니 안되겠다 ”
“네.....”
난 바로 은주의 보지에 입을 댄다
말랐던 보지가 다시금 젖어 간다 젖어가는 만큼 은주의 퀘락에 떠는 신음소리도 같이 올라간다
한참을 은주의 보지를 음미한다
은주가 넣어 달라고 재촉한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은주를 엎어 놓는다
나는 뒤에서 은주의 구멍을 공략한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가 들어가 박힌다
은주는 나의 자지가 자궁 깊숙이 들어와 박히는것을 좋아한다
처음엔 아프다고 싫다고 하드니 이젠 깊이 넣어 주는것을 더욱 즐긴다 깊이 넣어주면 은주의 쾌락도 더욱 빨리 온다
나는 보지에 들었던 자지를 빼 항문을 겨냥한다
항문도 부드럽게 잘 들어간다
이젠 완전 질이 난 모양이다
은주의 신음이 다시금 높아 진다 이젠 항문으로도 은주는 오르가즘의 파도를 맞이한다 파도의 높이는 낮지만..
물론 손으로 보지를 터치해주면 더욱 큰 파도를 만난다는것을 안다
나는 연신 손으로 은주의 클리토리스를 터치한다
“으.... 엄마.......여보 나 싸고 싶어...”
“......싸...... ”
나는 더욱 은주의 보지와 항문에 빠르게 움직인다
은주의 요도에서 오줌이 찔끔 찔끔 쏟아진다
은주가 입을 막으며 신음소리를 안으로 삼킨다
“아... 여보... 나 당신 없이 못 살아요 ....”
“나도 ....”
“아.... 당신도 해요 빨리 주세요...”
“응.. 나도 곧...”
나는 다시 은주의 후장속을 힘차게 펌푸질을 한다
은주도 다시 올라가고 나도 신호가 온다
나는 후장에서 자지를 빼내 그녀의 얼굴에 들이민다
은주가 나의 자지를 잡아 온다
은주가 입으로 빠르게 왕복 운동을 시켜준다
점점 내 분신들이 은주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를 친다
“읔!..... 은주야 먹어 줘....”
“웁.....읍....”
드디어 막혔던 둑이 풀리듯 내 정액들이 은주의 입속으로 돌진해 들어간다
사정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많은 양은 아닌듯 하다
한방울도 안 놓치려는지 깊숙이 넣어 계속 내 자지를 짜 낸다
그녀의 목으로 넘어가는 정액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은주 이제 잘 먹네...”
“쭙...웁.... 처음엔 좀 이상하드니 이젠 괜찮네요 약간 달콤쌉쌀한 맛도 느껴지고”
“하하 우리 은주 이거 완전히 섹녀 다 됬네 앞으로 더 많이 줄테니 많아 먹어라 하하”
“예.....”
쑥스러운듯 모기소리로 가만히 대답하는 그녀
“저기 이제 가야죠?”
“응 가야지....”
“힘드시겠어요 지금 갔다가 다시 오실려면”
“괜찮어 하하”
“어디로 가실려구요? 집에 가실거예요?”
“아니 집엔 못 드간다고 전화 했어 그냥 여관 다시 드가야지 머...”
“아까 거기요?”
“응 갈대가 있나... 여기서 잘수도 없구”
“거긴.......”
“하하 걱정 하지말어 나 힘도 없어 이제 거기 가바야 잠 뿐이 더 자겠어? 요 섹녀가 내 기를 다 빨아 먹었는데 크크”
“..........죄송해요”
“이런 머가 죄송해 바보 내가 은주 기 다빨어 먹어서 보양 한 기분이다 요거만 빼고 크크”
난 은주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꼬옥 쥐게 해 주었다
“힘드시면 몇일 후에 가요 병원 ....”
“하하 괜찮어 나 찜질방 가서 한숨 자고 나올거야”
“저 신경 안 쓰셔도 되요 그냥 모텔로 가셔도 괜찮어요 은희씨가 많이 기다리던 눈치던데...”
“진짜 괜찮어? 나 거기가면 은희랑 이거 할지도 모르는데...”
“.............네 당신 혼자 주무시게 하는것 보단... ”
“하하 우리 은주 진짜 내 마누라 같다 .... 고마워”
“........”
“내가 알아서 할게 너무 걱정 말어 이만 가야겠다 늦었다 곧 남편 올시간이지?”
“아직 조금 여유 있어요.... ”
“응 청소도 하고 침대보도 갈고 해야겠다 무지 쌌네 ...... 크크”
“............”
또 다시 부끄럼에 고개를 푹 숙이고 가슴에 묻는 은주
나이는 먹었어도 이런 모습을 보면 소녀 같았다
은주의 집을 나서니 날이 훤하게 밝아 오고 있다
운전을 하며 오늘 있었던 경험을 다시 돌아 본다
첫 경험... 무엇이든 첫 경험이란것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먼가 짜릿하면서 흥분되는 무엇인가가 첫 경험이란 단어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하다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은주와의 이날의 기억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고 또렷이 남아있다
몇시간 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아까 묵었던 모텔로 다시 와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의자를 뒤로 제껴 몸을 눕힌다
몸에 피로감이 몰려 온다 하지만 잠이 올거 같진 않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결국은 문을 열고 나선다 지금쯤이면 혁민이와 은희는 머 하고있을지 궁금해 진다
살며시 문 손잡이를 돌려 본다 역시 잠겨있지 않다
방안은 암흑처럼 껌껌하다 잠시후 현관 불이 들어오면서 방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혁민이와 은희가 알몸으로 서로의 등을 맞대고 누워 있다
이들도 많이 피곤 했을 것이다
내가 들어오고 불이 켜지지만 전혀 미동도 없다
난 침대 옆에 옷을 벗어 둔다 팬티까지 벗으려다 다른 동성의 남자와 같은 자리에 알몸으로 누워 잔다는 것이 영 깨름직해져서 팬티는 그냥 입고 있기로 했다
다행이 은희의 옆자리가 많이 비어있다
살며시 은희의 옆자리로 가서 은희와 마주보며 눕는다
어둠속에 점점 익숙해진 내 눈에 은희의 알몸이 보인다 어둡지만 은희의 몸매만은 환하게 보이는듯 하다
가슴도 크고 허리는 잘룩하며 보지에 털도 이쁘게 잘 정돈 되어있다
한손을 은희의 목 사이로 넣어 은희를 살며시 안아본다
은희가 뒤척이며 나에게 안겨온다
“어!... 오빠 왔어?”
“응....”
“오빠 나 피곤하다.... 그냥 자자...”
은희가 잠에 취한 목소리로 얘길 한다
나도 더 이상 그걸 할 생각은 안든다 순간 은희의 피곤하다는 말이 고맙게 느껴졌다
난 살며시 은희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는다 순간 피곤이 몰려온다
역시 나에겐 이 자세가 가장 편하다
은희의 가슴을 쪼물딱거리며 잠을 청해 본다
눈이 잘 떠 지지가 않는다
인상을 쓰며 힘겹게 무거운 눈꺼풀을 위로 올려 본다
방안으로 들어온 빛에 내 눈이 아려온다
내 한쪽 팔엔 은희의 머리가 들려져 있다 내쪽으로 돌아누워 다리를 내 다리 위에 걸쳐 놓고 잠들어 있다
한쪽 구석에 있어야 할 혁민이는 보이지 않는다 언제 일어 났는지 벌써 출근 한듯 싶었다
난 우선 시계를 먼저 찾는다
8시 38분 한 두세시간은 잔듯했다 다시 잠들고 싶지만 은주와의 약속이 생각이 난다
다시 잠들면 그 시간 전에는 못 일어 날거 같다
잠시 누워 이제 멀 해야 하나 생각 해 본다
내가 뒤척이는 것을 느꼈는지 은희가 잠결에 나를 꼬옥 안아 온다
약간 쌀쌀한듯한 방안의 공기가 은희덕에 따뜻해 졌다
밝아진 방안 덕에 은희의 얼굴이 자세히 보인다
어젠 은희의 얼굴을 자세히 볼일이 없었던거 같다 특히 화장을 다 지운 은희의 얼굴은 처음 본다
유흥가에서 일하는 여자치곤 화장 안한 얼굴은 애띤 소녀 같은 청순한 얼굴을 하고있다
밤엔 섹시한 여인의 모습으로 아침엔 소녀의 얼굴으로 ...
지금의 이 모습이 더욱 여성스러워 보였다
은희의 얼굴을 쓰다듬어 보았다 매끄러운 피부가 역시 아직 젊구나 하는것이 느껴진다
약간 큰 눈에 조그만 입술이 먼가 부조화 스러운면서도 아기처럼 귀엽게 보인다
난 내 머리에 이 여자의 기억을 담아 보려는 듯이 얼굴 곳곳을 손으로 터치해 본다
“음....음.....”
은희가 귀찮은지 내 손을 터치하더니 그 손을 내 자지가 있는 곳으로 내린다
팬티위를 더듬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내 자지를 쥐어온다
잠꼬대 하듯이 그냥 무미 건조하게 자지를 주물러 댄다
점점 은희의 손 속에서 커가고있다
“오빠.. 하고싶어?”
“아니 내가 잠 깨웠지? 미안하다 안 건들게 그냥 자라”
“몇시야??”
“9시....”
“음.. 아직 그것 뿐이 안됬어?”
“응 좀더 자 난 좀있다 가야해서...”
“벌써? .... 근데 오빠 언제 들어왔어?”
“좀 됬어”
“아이~ 오빠 이거 커진다 어뜩하지?”
“하하 멀 어뜩해 아침 현상이잖어 저러다 말거야 그냥 좀더 자라 넌”
“.... 오빠 잠시만”
그녀가 내 아래로 내려간다
침대 아래에 있던 이불을 들어 자신의 머리 위로 쓰더니 내 몸위로 쓰러진다
그리곤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는다
“읔!... 아...”
“.......”
그녀가 말없이 내 자지만 열심히 빨아 준다
난 이불위로 그녀의 머리를 누른다
이불속에서 그녀의 욱욱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만.... 이제 됬어 올라와라”
“...... 오빠 꺼 진짜 크다 ”
“접대용 멘트 사양 합니다 하하”
“진짠데... 내가 본 것 중에 손에 꼽힌다 헤헤”
“그래? 그렇다면야 고마워 ”
“오빠.... 해도 되지? ”
“나야 머... 은희 너 피곤하다며?”
“응 근데 오빤 ... 해주고 싶어”
은희가 내 위에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추어 간다
“오빠 대신 콘돔 껴야 해 할거 같음 미리 얘기 해줘”
“나 콘돔 싫은데... 그냥 밖에다 할게”
“위험한데.... 알았어 대신 빨리 빼야해”
“응.....”
“아하!.......... 들어왔어.... 깊어....”
“.........”
“아하!..... 하.......하...... 웈!웈!”
“..............아...”
“아~..오빠!...윽!..어머...욱. 넘 세게 치지마.... 아퍼”
“응..”
그녀가 위에서 펌푸질을 하지만 너무 깊이 드간다며 조금씩 뿐이 안들여 보내자 내가 답답해서 아래서 쳐올린다
그녀가 아프다고 살살 해 달라고 얘기 한다
난 그냥 움직이지 않고 다시 가만히 누워있는다
“오빠... 오빠가 해줘 나 힘들다”
나도 원하던 바라 그녀를 돌려 눕히고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었다
이번엔 처음부터 세게 눌렀다
이번에도 그녀의 입에서 살살 이란 소리가 나오지만 난 무시해버리고 계속 밀어 붇혔다
잠시후 더 이상 그녀의 입에선 살살 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조금더 받아 들이려 나를 더욱 당기기만 할뿐 방안엔 신음 소리가 가득하다
특히나 은희는 더더욱 소리를 질러 댄다
몸파는 여자들이 원래 소리가 좀 많치만 유독 은희는 소리를 세게 질러 댄다
아마 우리 문 앞을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다 들릴것 같았다
“아!.....아흐!...... 오빠! 오빠~~~아!....”
“으...으..”
“오빠!!!!....... 좋아.... 아흐!....미칠것 같어 아흐!... 읔.....”
“좋아?”
“응.......아흐!..... 아!.......”
진짜 좋아서 소리를 지르는 건지 아님 접대용인지 모르겠지만 난 기분이 좋았다 어찌되었던 내 좆질에 여자가 이렇게까지 신음을 질러 댄다는 것이 뿌듯한 기분이었다
“아흐.. 오빠 나 해..... 욱...”
“..........”
“웈!..... 윽...... 아하!.......”
은희가 절정에 다다르는지 온몸에 힘이 꽈악 들어간다
더 이상의 펌푸질이 힘들 정도로 힘을 준다
잠시 은희가 기분을 느끼게 운동을 멈추어 준다
곧 은희의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난 다시금 은희를 쑤셔대기 시작한다
이번엔 다리를 전부 감아 올려 더욱 깊숙이 찔러 넣는다
“아!... 오빠.... 윽윽!....깊다....윽”
“이번엔 나도 할거야...”
“응.... 안에는 안돼 절대로.. 미리 빼줘”
나도 사정을 하려고 더욱 열심히 더욱 깊게 더욱 세게 은희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다시금 은희의 신음 소리가 높아진다
점점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나 곧.........”
“아흐........ 오빠!...아 오빠!....”
난 자지를 빼내었다 솔직히 그냥 안에 해버릴까도 잠깐 생각 했지만 직업여성이란 생각이 들자 바로 빼 버렸다
자지를 빼서 바로 그녀의 얼굴 쪽으로 가져 갔다
그녀가 입을 벌려준다 난 그녀의 얼굴과 입에 많치 않은 사정을 한다
“아!.......으....으...”
“............”
“으.......”
“오빠!.... 이게 모야~ 눈에도 드갔잖어 아이...”
“하하 미안”
“............”
보짓물이 잔뜩 묻은 자지를 다시 은희의 입속으로 집어 넣는다
은희가 조금 작아진 자지를 쭈쭈바 빨아 먹듯이 가볍게 빨아준다
눈가와 콧잔등에 묻은 정액들을 내가 손으로 쓸어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준다
눈 웃음을 치면서 잘도 빤다 그녀의 입 속에서 자지가 점점 줄어든다
난 옆에 있던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 주변 정액들을 닦아 준다
“됬어 고마워.....”
“오빠 좋았어?”
“응 너는?”
“나도 오랜만에 느낌 너무 좋았다... 오빠 지금 많이 이뻐 보이는거 알어?”
“하하하 그래?”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대충 정리하고 나와 그녀는 자리에 누워 섹스의 여운을 즐기며 대화를 나눈다
“혁민이랑 잘 알어?”
“민이 오빠? 한 6개월 됬나... 가계 단골이었지~ 어쩌다보니 자주 만나게되네
민이 오빠가 자주 찾어와 그 오빠 우리 가계 쓴 돈만해도 꽤 될걸...“
“그 놈이 너에게 빠진 모양이지?”
“에이 아녀 그 오빠 나 뿐 아니라 우리집 아가씨들과 다 잘 어울려 내가 쪼끔 더 이뻐서 많이 찾는거 뿐이지 헤헤”
“얼마나 했어 이일?”
“얼마 안 했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직했다 힘들어 포기하고 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이젠 솔직히 다른일은 못하겠드라 ”
“더 나이 먹기전에 다른일 구해바야 하지 않어? 이거 평생 할수도 없잖어... ”
“응 그래야지 한 2~3년만 더 할려고 돈 좀 모아서 가계하나 차릴 정도되면 그만 해야지 ”
“이런데서 일하는 여자들 돈 모으기 힘들다든데 넌 괜찮은가바?”
“난 빚이 없거든 처음부터 내가 원해서 들어온거라 나만 열심히 하면 모을 수 있어 엉뚱한데다 쓰지만 않으면....”
“하하 헛튼데 많이 쓴 모양이지?”
“헤헤 여자들 다 그렇잖어 이쁜 옷 이쁜 가방 좋은 화장품 같은거... 사고나면 후회하는데 자꾸 사게 되드라 아! 그리고 몸매 유지 하려면 투자도 해야되고 헤헤”
“그래 그런거 좀 줄이고 어여 돈 모아서 좋은 가계 오픈 하길 응원할께 ”
“응 고마워 오빠 오빠도 자주 놀러와서 나 찾아 줘야해 그래야 빨리 벌지 헤~”
“그래 시간 나면 들릴게”
“오빤 내 특별히 서비스 잘 해줄께 술 안마셔도 되니깐 자주 들려 오빠 ”
“하하 그래 그럴게.... ”
“오빠 어제 그 언니는 유부녀라며?”
“응 혁민이가 얘기 하든?”
“응 유부녀인데 오빠 섹파라고 하든데...”
“하하 그런셈이지 착한여자야 날 잘못 만나서 고생하고 있는거지”
“그 언니가 먼 고생이야 어제보니 오빠보다 언니가 더 좋아하는거 같든데 나이도 오빠보다 훨 들어 보이든데...”
“그래보였어? 하하 남편한테 사랑 못 받아서 애정에 굶주렸던가바 ”
“오빠 조심해라 괜히 유부녀들 잘못 건들였다 쇠고랑차지말고”
“그 얘긴 그만하고 .... 은희야 이제 그만 나 가야 할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10시에 가까워 온다
난 급히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한다
내 몸에 묻은 은희의 냄새를 지우고 방으로 나온다 은희는 벌써 옷가지를 다 입고 앉아 있었다
“나도 집에 가야겠다 오빠 차 있지? ”
“응 그래 나가자 태워 줄게”
난 옷을 입고 그녀와 같이 모텔 밖으로 나왔다
벌써 10시를 훌쩍 넘겼다 아직 은주에게서 전화가 없다 나온건지 아님 못 나온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다행이 은희의 집은 은주집 방향에 있었다
나는 얼른 은희를 내려주고 잠시 차를 한적한 곳으로 세워 사무실에 전화를 건다
오늘 해야 할 일과 난 경주 일이 꼬여서 오늘 하루 더 일을 보고 늦게나 가야하니 나 없어도 일 마무리 잘 하라고 당부를 한다
그리고 집사람한테도 같은 얘기를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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