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여보! 이제 정신이 드세요?"
"으~~~응"
"저 알아보겠어요?"
"으...은..영아 여긴 어디야?"
"어디긴 병원이죠! 이틀동안 깨질 않아서 얼마나 걱정했다구요...흑..흑.."
"미...안..해"
"몸은 좀 어때요? 괜찮은거 같아요?"
은영의 질문에 번쩍 정신이 든 기주다. 차 안에서 수정과의 섹스중 자세를 바꿀때까지
생각이 났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팠지만 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봤다. 다행히 섹스할때
옷은 입은채로 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수정이 자지를 빼내어 몸을 트는 순간 뒤에서
승용차 하나가 미끄러져 기주의 차를 들이받은것이였다. 다행히 세게 박힌게 아니라
가드레일을 한번 박고나서 박힌거라 충격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둘 다 안전벨트를 하지않은
상태여서 외상은 있었다. 수정은 목과 오른쪽 팔은 다쳤고 기주는 왼팔과 왼쪽 다리가 다쳐
깁스를 했다. 기주는 두리번 거리며 수정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여보..직원 김대리는?"
"아~ 김대리요? 다른 방에 있어요"
"아.. 그래?"
"그나저나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요? 사고 났다는 전화 받고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이제 괜찮아.. 몇일 쉬면 나을꺼야~ 너무 걱정마"
"똑똑~"
"형부~~ 괜찮아요? 이게 다 뭐예요"
"어.. 선아야.. 괜찮아"
"얼마나 깜짝 놀랐다구요...언니는 괜찮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려... 손도 떨리고"
"형부는 얼마나 다친거야?"
"보시다시피..."
"참.. 선아야 너 여기좀 있을수 있어?"
"응.. 근데 왜?"
"집에가서 옷가지좀 챙겨오게. 넘 급하게 오느라 아무것도 못챙겼거든"
"내가 있을게.. 다녀와 언니"
"그래 선아야.. 나 갔다올게"
은영이 나가자 선아가 이것저것 물어본다.
"형부 어쩌다가 사고 났어요?"
"혼자 그런거예요?"
"다른곳 다친덴 없어요?"
"선아야.. 천천히. 천천히"
"미안요... 넘 걱정되서요"
"불편한거 빼곤 아프진 않아"
"참.. 그리고 여긴 몇인실이예요? 침대는 2개 더있는데 사람이 없네요?"
"3인실이야.. 1,2인실이 다 차있어서 어쩔수 없이 이곳으로 왔어"
"불편하진 않아요?"
"이참에 푹~ 쉬지모 ㅎㅎ"
"형부는 웃음이 나와요 지금 이상황에?"
"나 괜찮다니까 그러네"
"정말 괜찮아요?"
"응 깁스한곳 빼고는 전부 괜찮다니까!"
"진짜죠? 그럼 어디..."
선아가 기주의 옷을 확 내려버렸다. 그리곤 한손으로 기주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잡아 그대로
입에 넣어 혀를 굴렸다. 한참을 빨았다. 하지만 기주의 자지는 힘을 찾지 못하고 계속 늘어진
상태다.
"어? 형부 이거 왜이래요?"
"뭐가?"
"이거 안 서는데요?"
"글쎄? 왜그러지?"
"몸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좀더 해볼까요?"
"그럴레?"
또 다시 입에 머금고 갖은 기교를 부려 빨았다. 하지만 선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주의
자지는 축 늘어져있다.
"형부.. 이거 이상해요 진찰 받아봐야되는거 아니예요?"
"일시적으로 그런거겠지"
"그런가..."
이때 스르륵 문이 열리고 환자복을 입은 한 젊은남자가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이제 깨셨네요?"
"예...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부인이세요?"
"아니예요.. 형부예요"
"아..."
그때 선아의 벨소리가 울리고 급히 가야한다고 한다. 은영에게 전활걸어 가게에 예약손님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를 한다.
"응 언니... 미안해 얼른 갔다가 올게"
"형부~ 언니 20분 정도면 온데요. 예약 손님이 와서요 갔다올게요"
"그래.. 천천히 갔다와"
"알았어요~"
선아가 나가고 사내와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다.
그 남자의 이름은 김지석이고 23살이며 내일 퇴원하면 유학을 간다고 한다.
"형님...이라 불러도 되죠?"
"예 그러세요"
"형님두 말 편하게 하세요"
"그럴까.."
"아까 그 여자분은....."
"아~ 친한 동생이야"
"완전 이쁘던데요!"
"소개시켜줘?"
"그럼 완전 좋쵸!!"
"유학은 어디루 가나?"
"캐나다요. 가서 외국 여자들 맛좀....."
"허허 완전 바람둥이구먼!"
"히히 제가 여자를 좀 좋아해요"
"그래? 물건도 실한가부지?"
"완전요! ㅋㅋ보여드릴수도 없고.."
"형님은 교통사고 나신거예요? 어쩌다가.."
"국도 길가에 차 대고 쉬다가..."
"카섹 하신건 아니구요? ㅋㅋ"
"하하하 이눔봐라~"
이때 문이 열리고 은영이 들어온다.
"여보~ 저 왔어요! 어 안녕하세요?"
"형수님이세요?"
"형수님?"
"아~ 그렇게 됐어~~"
"형님 완전 대박인데요! 아까 그 여자분도 그렇고 형수님까지 완전 미인이네요!"
"좀 이쁘지? 크크크"
"무슨 얘기들 하신거예요?"
"아? 별거 아니야 당신 이쁘다고~~~"
"최기주환자 보호자분~"
"네~"
"담당교수님께서 하실말씀이 있다고하시네요~ 같이 가시죠"
"예 알겟어요"
은영이 간호사를 따라 나가자 지석이가 호들갑을 떤다.
"와 형님!! 최고!"
"뭘?"
"형수님 미모가 장난 아니네요! 연예인 싸대기 좀 때리겠어요!"
"허허 그정도야?"
"완전요! 나도 저런 미인 아내 얻어야할텐데"
"한번 안아보고 싶어?"
"네??"
"내 와이프 한번 안아보고 싶냐고"
"그거야.... 당연하죠!! 저 정도의 미인이라면 대박이죠!!"
"그래? 내 말만 잘들으면 한번 줄수도 있지..."
"저..정말요? 진짜? 완전 말 잘들을께요!!! 형님! 뭐 하면 되요? 네?"
"천천히.. 천천히"
"옙!!!"
"그럼.. 이따가 저녁먹고 깨끗이 씻고 일찍 자는 척해"
"옙! 그리고는요?"
"그때 상황봐서"
"알겠습니다! 형님!"
어느덧 10시가 되고 기주가 눈치를 주자 지석은 자는 시늉을 한다. 20분정도 지나자 지석은
코까지 고는 소리를 냈고 기주가 은영을 부른다.
"은영아 이리와봐"
"뭐 필요해요?"
"응"
"뭐요?"
"은영이 엉덩이가 보고싶어"
"헉! 뭐.. 뭐라구요?"
"지금 여기서"
"여..기서..요?"
"응"
"정말요?"
"응"
"저기 남자 있는데도요?"
"지금 자잖아 해봐"
"커텐좀 치구요..."
"아니야 그냥해 저기 앞에서 돌아서서 엉덩이 먼저 보여줘"
기주의 말에 은영은 걷어져 있는 커텐을 한번 쳐다보고는 치마자락에 손을 대어 조금씩 올렸다.
점점 하얀 허벅지 살이 드러났고 엉덩이를 감싸고 있어야할 팬티가 드러나지 않았다.
조금 더 치마를 올리자 엉덩이 골 사이에 가느다란 끈이 보였다. 치마가 허리춤에 걸쳐지자
은영이 돌아설려고 했다.
"이제 됐어요?"
"아니야 팬티도 내려야지"
"팬..티까지요?"
"그래 벗어"
은영은 난감했지만 서서히 팬티를 내린다. 이 모습을 첨부터 실눈을 뜨고 지켜본 지석이였고
자지는 은영이 치마에 손을 댔을때부터 딱딱하게 서있었다.
"벗은 팬티는 그 옆에 두고 위에도 벗어"
"여....보 그만 하면 안되요?"
"가슴도 보고싶어 얼른 하고 끝내자"
"......."
천천히 윗도리를 벗었고 브래지어 후크를 풀러 벗었다.
"이제 돌아서"
"손 내려야지"
팔로 가슴을 가리고 있던 은영이였다.
"숙여봐"
"네??"
"숙여서 자고있는 저 녀석 보란듯이 엉덩이 내밀어보라고"
"손으로 양쪽으로 벌려"
"아~~~~ 여보"
"저 녀석이 본다고 생각하니까 어때?"
"몰라요"
"당신 젖었지?"
"......."
"저 녀석한테 보여지니까 흥분되지?"
"아~~~~"
"저 녀석이 당신 엉덩이 만져줬으면 좋겠지?"
"아~~~~"
"당신 가슴도 만져주고, 빨아주고 했으면 좋겠지?"
"아! 여......보"
"당신 보지도 보여주고 빨게 해주고 싶지?"
"아...니......예..요"
"좀 더 벌려! 저 녀석이 잘 볼수 있게!"
"아흑!"
"저 녀석 자지 보고 싶지?"
"여..보 그..만 그만해요"
"저 녀석에게 뒷걸음으로 다가가봐"
은영이 조금씩 뒷걸음으로 지석에게 다가갔다. 벌써부터 자지를 꺼내 만지작거리고 있던
지석이였다. 지석의 눈앞에 은영의 엉덩이가 다가왔고 눈이 빠질듯이 쳐다보고있었다.
"은영아 이제 그 녀석이 당신 엉덩이 만질꺼야 괜찮치?"
"아~"
"당신 보지도 만져줄꺼고"
"아흑"
"싫으면 지금 말해"
"아~~~여..보"
"괜찮은걸로 알고 만지게 한다"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지석은 은영의 탱탱한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아!!!!!!"
"은영이는 그대로 있어"
지석이 은영의 엉덩이를 조심스레 어루만졌다. 지석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벌떡 서있었고
맑은 액이 조금 나와 반짝이고 있었다. 지석은 조심스레 엉덩이 골에 손을 대었고 움찔움찔
하는 은영이였다. 지석의 손이 드디어 보지에 닿았고 물이 흥건히 묻어나왔다.
"아흑!! 여보 어떡해요?"
"뭘?"
"아~~~"
"그냥 즐겨"
지석의 손은 점점 은영을 자극시켰다.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를 살살 긁었고 항문도 살살
긁어주고 있었다. 계속 꾸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던 은영이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여보.. 너무 힘들어요..."
"그래? 음...."
"그럼 지석이 내려오고 은영이가 침대에 무릎꿇고 엎드려"
"이제 빨아줄꺼야 기대되지?"
"아흑... 여보"
지석이 혀를 길게 내밀어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한번에 쭉 훑었다.
"아흑~~~~~~~~~~~~~~"
"형수님 보지에서 향기가 나는대요?"
"맛은 어때?"
"달아요"
"좀 더 빨아봐 더 많이 나올꺼야"
지석은 항문에 코를 쳐박고 개걸스럽게 보지를 핥았다. 그러자 정말 많은 양의 애액이 나왔고
깨끗히 다 빨아주었다.
"은영아 좋아?"
"몰..라요"
"모르기는.. 좋으면서 이제 어떻게 해줄까? 말해봐 당신 원하는대로 해줄게"
"이제 그..."
"그만 하라고?"
"그..게 아.니라..."
"그럼 뭐?"
"이제 당신이 넣어줘요..."
"내가 어떻게 움직이나?"
"제가 갈게요.."
은영이 기주의 침대로 와 기주의 바지를 내렸다. 하지만 축 쳐져있는 기주의 자지였고 은영은
한입에 넣어 빨았다. 꽤 오래 빨았지만 반응이 없는 기주였다. 그때 지석이 은영의 뒤로 다가와
자지를 은영의 보지에 문질렀다.
"저기..형님"
"왜?"
"해...도 되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은영이한테 물어야지"
"저기 형수님 넣어도 되요?"
"읍읍읍"
"왜? 안되기는 이거 안보여? 안 서잖아 나는 못해줘"
"계속 빨아볼게요..."
지석은 더욱 보지에 비벼댔고 자극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아!! 형수님! 넣습니다!"
"으응 안되요! 헉!!!!"
"으~~~~~ 형수님 힘 좀 빼줘요 너무 쪼여요"
"아흑!!!"
지석이 은영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조금 느슨해졌고 서서히 박아댔다.
"아!! 여보!"
"지석이 자지 어때? 젊은 자지가 더 좋치?"
"몰..라..요"
지석에게 박히고 있는 은영을 보자 조금씩 반응이 오는 기주였다. 은영도 입 안에서 조금씩
커져가는 자지를 느꼈고 더욱 세차게 빨았다. 이제 기주의 자지가 힘을 되찾자 은영은 지석의
자지를 빼고 침대로 올라갔다.
"은영아 천천히 뒤로 돌아서해"
은영은 침대 끝을 보고 서서히 앉았다. 은영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바라보고 있던 지석은
침대로 올라가 은영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처음엔 고개를 돌렸지만 기주의 자지가 점점
단단해지자 자극은 더해졌고 지석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자지를 입에 물린채로 지석은 침대 끝
난간에 걸터 앉았고 은영의 가슴을 만졌다.
"형수님 몸이 장난 아닌데요!"
"어때 좋아?"
"네! 완전 좋아요!!! 제가 여태껏 만난 여자들 중에 최고예요!!!"
"짜식....한번뿐이니까 최선을 다해라 은영이 실망하지 않게"
"물론이죠!!!"
이상하게 기주의 자지가 다시 작아지고 있었다. 그러자 은영은 자세를 바꿔 다시 기주의 자지를
빨았고 지석이 은영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한번 죽은 기주의 자지는 다시 서지 않았다.
지석이 강하게 박아대자 침대가 흔들거렸고 지석이 은영을 끌어당겨 보조침대에 눕혔다.
혼자만의 차지가 되자 지석은 은영의 가슴을 빨면서 자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은영의
가슴은 금새 지석의 침으로 반들거렸고 양손에 쥐고는 번갈아 빨았다.
"이..제 그만..."
"네? 그만하라구요?"
"아..니 이제그만...넣...."
"아! 하하"
이제 그만 넣어달라는 은영이였고 지석은 한번에 뿌리까지 강하게 박아넣었다. 펌핑질이 시작되고
점점 자극이 강해지자 지석을 안아오는 은영이였고 다리도 지석의 허리를 감았다. 그러자
지석은 은영을 그대로 들어올려 안았고 은영은 매달려 안긴채로 박혀지고 있었다. 새로운
자세를 하자 놀란 은영은 지석을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두 사람 너무 음란한데!"
"아흑!! 여보!!!"
"형님 형수님 정말 최곤데요? 평생 못잊을거 같아요!"
"평생 못잊을 추억 만들어라!"
"알겠습니다 형님!"
지석은 은영을 내려 침대 모서리를 잡게했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다시 박았고 그런 모습은
기주에게 그대로 보여지게 되었다.
"당신 너무 섹시해보여!"
"아흑! 저 미칠거 같아요 여보!"
"괜찮아 더 즐겨봐!"
속도를 높힌 지석이였고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한참을 박아대자 사정의 기운을 느낀 지석이였고 많은 양의 정액을 은영의 엉덩이에 쌌다.
"은영아 지석이 자지 닦아줘야지"
"아니.. 휴지로 말고 입으로"
지석의 앞에 무릎 굻고 지석의 자지를 정성스레 핥아 주었다.
"형님 언제 또 만날수 있나요?"
"글쎄.... 살다보면 언젠가 만나겠지"
"이제 자야지? 은영아 그대로 올라와 옆에 같이 자자"
"형수님 정말 최고예요! 평생 생각날거 같아요 형수님은 어땠어요?"
"몰라요... 이제 그만 침대로 가세요.."
은영은 알몸 그대로 기주의 옆으로 올라가 품에 안겨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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