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호텔 스위트룸.
해외업체 회장이 머물고 있는 룸이다. 김수정대리와 기주가 쇼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회장이 나오고 장시간의 회의가 이루어졌다. 회의가 끝나갈무렵 회장과 둘만
자리에 남았다. 회장의 음흉한 시선이 느껴지고 무슨 얘기가 오가고 기주가 일어났다.
밖에서 기다리던 수정이 말을 걸어온다.
"사장님~ 어떻게 됐어요?"
"그게....말이지 수정이 너랑 식사하고 싶데... 안되겠지?"
"사..장...님"
"하여튼 남자들이란....."
"저.... 할게요. 할수 있어요"
"괜찮겠어? 수정아?"
"사장님이 절 버리지만 않으신다면 해볼게요!"
그렇게 터졌던 일은 좋게 마무리가 되었다. 몇일 걸릴줄 알았던 일이 이틀만에 김대리의
결정적인 역할때문에 잘 해결됐다.
다음날 아침 김대리가 돌아왔는데 얼굴 표정이 너무나 밝다.
"사장님~ 저 왔어요~~~~"
"어 그래 수정아 고생했어 어땠어?"
"아니예요~ 견딜만 했어요 그 회장 약간 변태끼가 있었지만 사장님보단 쎄지는 않더라구요"
"하하하 이리와 우리 수정이 안아줄게"
기주는 고생한 수정을 따스하게 안아주었다. 머리에서부터 등까지 쓰다듬었고
수정이도 기주의 품을 더욱 파고 들었다.
토요일 아침 선아와 은영은 여행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해로 1박2일 코스였다.
짐은 최소한으로 꾸렸다. 운전은 선아가 하였고 둘은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동해까지 가는
시간은 꽤 걸렸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오다보니 금새 도착했다. 푸르른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내린 두사람은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한 기분이였다.
"아~~~~ 시원해!!!"
"그러게 가슴이 뻥 뚤리는듯하다 언니~"
"얼마만에 와보는 바다인지..."
"나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니깐~"
"일정이 어떻게 돼 선아야?"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항구에 있는 시장에 가서 구경좀 하다가 횟집에 가서 소주 한잔~ 캬~"
"호호호 일단 OK! 갈까?"
"그래 언니~"
호텔에 도착한 두사람은 짐을 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시 나섰다. 항구 어시장에 도착한 두사람은
연인인듯이 손을 꼭 잡고 시장 이곳저곳을 구경다녔다. 살아있는 해물들이 신기한듯 깔깔거렸고
찔러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시간가량 시장 구경을 하고나서 은영과 선아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횟집을 골라 들어갔다. 두 여자가 들어서자 안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고 두 사람은
그 눈빛을 즐겼다.
"흐흐 언니 우리 들어올때 사람들 쳐다보는거 느꼈어?"
"응~~ 아주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게~~~ 우리가 원체 이뻐서 말이지!!! 하하하하"
둘은 식당 가운데 자리에 앉았고 힐끔거리는 시선들을 즐기기 시작했다. 주문한 회가 나오고 소주도
한잔씩 마셨다.
"언니 회가 정말 맛있어 그치"
"응 바닷가라 그런지 더 맛있네"
"한잔 더 하자~ 선아야"
"응 언니"
"건배하자~~"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건배!"
"캬~~~~"
"언니 재밌는 얘기해줄까?"
"뭔데?"
"나 있잖아~~ 노팬티다!"
"헐...진짜?"
"언니 발 줘봐"
"어머 진짜네!"
"선아야 더 재밌는 얘기해줄까?"
"뭔데 언니?"
"나두 노팬티다~"
"정말? 언니두? 우리 천생연분인가? 호호호호"
"그런가? 호호호호"
"한잔 더 해~"
"짠~"
횟집에서 각자 소주 한병씩 마신 두 여인은 밤 바다를 거닐며 호텔로 돌아가고 있었다.
맥주 몇병과 마른안주거리를 사들고 와 샤워후에 마시기로 했다. 방 창가에 테이블을
놓고 알몸에 샤워가운만 걸친채 두 여인은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한 두 여인은 이내 침대로 자리를 옮겼다. 선아는 폰으로 잔잔한 무드음악을 재생시켰다.
"언니 오늘은 내가 아주 특별한 마사지 해줄게"
"여기까지와서 마사지는... 그냥 자자"
"내가 언니한테 해줄수 있는건 이런거뿐이라서 그래.. 이렇게 해봐"
"괜찮아 선아야... 나랑 같이 있어주는것만도 난 좋아"
"그래도 언니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 내 뜻대로 하게 해줘"
"힘들텐데..."
"이거 안대하고 누워봐"
"으...응 안대를 하라고?"
"이거 하면 또 색다른 기분일꺼야! 기대해도 좋아"
"알았어.. 넘 힘들게는 하지말구"
"언니 나 오일좀 가져올께~"
"응"
"탁"
"선아야 무슨 소리야?"
"욕실에 문이 덜 닫겨있어서 닫았어"
은영은 선아가 주는 검은안대를 쓰고 미리 큰 수건을 깔아놓은 침대에 엎드렸다.
선아는 마사지 오일을 바르기 전에 은영의 어깨에 입을 맞추었다.
오일이 은영의 어깨부터 발라지고 고운 선아의 손이 만져주고 있었다. 방안의 불빛때문인지
은영의 몸에서는 빛이 나고 있었다. 선아는 은영의 온몸에 오일을 듬뿍발랐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도 오일을 바르고 은영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 문질렀다.
"언니~ 나 무거운건 아니지?"
"응 괜찮아~ 너무 부드럽고 좋아~"
선아는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은영의 몸에 비볐다. 끈적한 오일때문에
너무나 부드럽게 두 몸은 비벼졌고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한 은영이였다.
선아는 은영의 몸에서 내려와 다시 엉덩이에 오일을 부었고 엉덩이는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냈다. 선아가 엉덩이를 주무르자 엉덩이는 더욱 탱탱해지는듯했고 엉덩이골
깊고 어두운곳에서 반짝이는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허벅지도 종아리도 발가락
사이사이에도 오일을 바른 선아는 손끝을 세워 발바닥부터 엉덩이까지 한번에 훑어
올라갔다. 이윽고 은영은 반듯이 누웠고 깊은 키스가 이어졌다. 은영의 손이 선아의
목덜미을 감쌌고 한동안 진하고 깊은 키스가 계속됐다. 선아가 먼저 입술을 떼었고
가슴부터 오일을 발라 만지기 시작했다. 오일이 발라진 가슴은 무엇보다 반짝였고
유두또한 발딱 세워져있었다. 서서히 선아의 손길이 은영의 보지로 다다르자 은영은
다리를 벌려 맞이하였고 오일을 듬뿍바른 선아의 손이 둔부를 매만졌다.
"아~~~ 너무 좋아!"
"언니 기분 좋아?"
"응 너무 너무 좋아"
"내가 최고로 좋게 해줄게"
"천천히 부드럽게 해줘"
선아가 손가락 두개를 붙여 은영의 좁다란 구멍으로 쑥 밀어 넣어 끝을 세웠다.
서서히 움직이는 손가락에 은영은 입을 벌려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선아가 빨리
움직이자 은영의 허리가 들썩였고 애액이 조금씩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 흑!! 선아야!"
"나... 더 이상...아흑!"
선아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더욱 쎄고 빠르게 움직였다. 그순간 한줄기 물이 은영의
보지에서 뿜어져나왔다.
"윽!!!!!!!!!"
허리가 들렸고 분수처럼 나온 애액은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아~~ 언니 최고다!"
선아가 은영에게 엎드리라는 몸신호를 보내자 은영은 얼굴을 배게에 쳐박고 엉덩이는
높이 쳐들어 자세를 취했다. 다시 엉덩이에 오일을 듬뿍바르고 어루만졌다.
"언니~ 내가 주는 오늘의 마지막 선물이야!"
그 말이 끝나자 어둠속에서 한 남자가 발딱선 자지를 어루만지며 침대로 올라왔다.
침대의 울림을 느낀 은영이지만 선아의 움직임일꺼라 생각했다. 그 남자는 한손으로
은영의 허리춤을 부여잡고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그대로 밀어넣었다.
"악!!!!!! 이거 뭐야 선아야!"
"안돼... 이건 아니야!"
"언니 괜찮아 선물이라니까~ 받아도 괜찮아!"
"아니야 선아야.. 난... 난....윽!"
그 남자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내 신음이 터져나온 은영이였고 이건
아니다 생각했지만 보지에서는 더욱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안대를 벗으려는 은영의
손을 선아가 잡고 키스를 퍼부었다. 입까지 막힌 은영은 몸부림 칠려고 했고 저항이
만만치 않차 선아는 은영의 안대를 벗겨주었다.
"은영아~~ 나야"
"여...여보.. 여긴 어떻게?"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자세한건 이따가 얘기하자 급한거 먼저"
"아흥~~~~ 아 여보!! 세게해줘요"
기주는 제주에서의 일이 일찍 끝나자 선아에게 먼저 전화해 여행일정에 대해 물어봤다.
동해에서 합류하면 될꺼라는 선아의 말에 곧바로 동해로 온 기주였다. 미리 선아와
짜고 일을 벌였던 것이였다.
"언니~ 고맙지?"
"아~~ 선..아..야 아흑!"
기주는 더욱 세게 은영을 몰아쳤다.
"아흑! 여보.. 나 죽을거 같아요! 그만... 그만해줘요!"
"아~~~~ 여보!!! 그........악!!!!"
은영이 그대로 엎어지며 기절했다. 그러자 선아는 기주의 자지를 곧바로 입에 물어
빨아댔다. 은영의 동태를 살피며 선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기주는 선아를
눕히고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았다.
"아흑!! 형부~~~ 살살이요"
"선아 보지가 너무 맛있네~"
"살살... 천천히 해줘요"
"집에 들어오기로 했다며?"
"네.. 몇주동안만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시간 자주 갖자고~~"
"형부도참...알았어요"
"선아는 보지도 어쩜 이리 이뿌니~"
"아~~ 형부... 그만 하고 어서 넣어줘요"
"그래... 알았어"
기주는 자지를 부여잡고 선아의 보지입구와 클리토리스에 귀두를 몇번 비비고는
쑥 밀어 넣었다.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다가 곧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하악~~~ 형부!! 나 형부 좋아질거 같아!"
"난 벌써 좋아하는걸?"
"아~~ 형부!!"
잠시 기절해 있던 은영이 눈을 뜨고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남편을 만지고 싶은
은영이지만 손을 들어올릴 힘이 없다. 고개를 돌린 선아와 눈이 마주쳤다. 애절한
눈빛. 사랑스런 눈맞춤이였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은영이 몸을 일으켜 남편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대로 엎드려 선아에게도 키스를 했다.
기주가 자세를 바꾸려 선아의 보지에서 빼내자 곧바로 은영이 자지를 물어 빨았다.
선아가 일어서 기주와 입을 맞추었고 은영이 자지를 뱉어내자 선아가 기주를 똑耽?br />
그 위에 올라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영은 자신의 보지를 기주의 얼굴에 갖다 대었고
선아와 키스를 했다. 서서히 사정이 다가옴을 느낀 기주였고 이내 임박해오자
선아가 자지를 빼내자 정액이 높이 솟아올라 선아의 가슴에, 기주의 배에 쏟아졌다.
선아와 은영은 누가 먼저랄꺼없이 기주의 자지를 같이 빨았고 정액이 묻었지만
그대로 키스로 이어졌다.
숨을 고르며 한 침대에 누운 세사람
"어떻게 된거예요 당신?"
"출장 갔던일이 빨리 끝나서 나도 이 여행에 낄려고 바로 뫘지"
"전화라도 하고 오지 그랬어요"
"당신 깜짝 놀래 줄려고 그랬지"
"선아 너!!! 얘기도 안하고!"
"히힛 언니~ 나 잘했지?"
"그래! 잘했다 잘했어"
생각치도 못했던 기주의 등장에 은영은 너무나 놀랐지만 너무나 반가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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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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