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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권은영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17 1,293회 0건
#12.


"여...여보..."

"미안해.."

빳빳해진 기주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춰 내려앉은 은영이였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힘이 빠진 것이였다. 풀이 죽은 기주는 그대로 누워 잠을 청했다.

한껏 달아올랐던 두 여인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기주를 두고 두 여인은 샤워를 하러 갔다. 같이 샤워를 했지만 흥이 나질않는 두 사람이였고

그대로 씻고는 나와 식탁에 앉아 맥주캔을 하나씩 마셨다.

"언니.. 형부 왜 저럴까?"

"그러게나... 어깨도 축 처지는거 같고..너무 안스러워..."

"형부가 다시 힘을 되찾아야할텐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선아야?"

"근데.. 아까 우리 자위하는 것 보고는 형부 자지가 서던데..."

"그래서 나두 이제 됐구나하고 넣은건데... 그냥 죽어버리데.."

"무슨 계기같은게 필요한건 아닐까? 언니?"

"계기?"

"신체적으로는 멀쩡하다는데 그럼 정신적인걸로 변화를 주면 되지않을까..해서"

"그래..."

"맞다! 언니! 예전에 초대남 알아봤다고 하지않았어?"

"응.. 두명 골라놨었지.. 그리고는 얘기가 안나와서 그냥 있었지.."

"그래? 그럼 언니가 먼저 얘기 꺼내봐 초대남에 대해서"

"내가? 내가 어떻게 먼저 얘길꺼내... 괜히 기주씨 맘 더 상하면 어쩌라구"

"음.. 그것도 그런가? 뭐가 이리 어려워!!!"


다음날 아침 은영이 일어났다. 옆에 기주가 없다. 소리없이 먼저 출근해버린것이다. 마음

한편이 쓰린 은영이였다. 기주는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와 씻고는 침대에 누웠다.

무슨 말을 걸기가 껄끄러운 은영이였다. 다음날도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나 들어왔다.

이런 생활이 몇일이나 계속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기주가 들어오도록 은영은 안자고

기다렸다. 새벽1시가 다 되어서 들어오는 기주였다. 술냄새도 나지 않았다.

"이제 들어오세요?"

"어.. 안 잤어? 먼저 자지그랬어.. 요즘 말이야 회사가.."

"알아요... 바쁜거 할 말이 있어서요"

"그래? 얘기해봐"

"그게...요.. 그때..."

"뭔 얘긴데 이렇게 꾸물거려? 시원하게 얘기해!"

"예전에 알아본 그........초대남이요.. 그거 할게요..."

"이제 생각이 들어? 왜 내께 안되니까 다른 자지가 필요한거야? 응??"

"그..그런거 아니예요!"

"아니기는... 왜 이제서야 초대남이 생각나는건데?"

"그건....."

"왜 말을 못해! 딱 그런거네 뭐!"

"저기 형부! 들을려고 들은게 아니라 그냥 들려서 저도 한마디 거들께요 그때 언니랑 이런

저런 얘기 했는데 뭔가 다른 계기가 필요한거 같아서 제가 꺼낸거예요. 혹시나해서요"

"......"

"언니가 형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형부가 더 잘 알잖아요"

"그만해 선아야..."

"저두 언니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별로라구요 흑...흑.."

"그래.. 미안해... 다 내 잘못이구만.."

"아니예요 여보... 선아랑 저는 당신이 하루빨리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이예요"

"다 형부를 위해서 그런거라구요!! 흑흑..."

"울지마 선아야..."

"미안해...어떻게든 한번 애 써보자"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있고 며칠이 지났다. 기주가 그 초대남이랑 날을 잡았다는 얘기를 했다.

그 날은 불과 이틀 후였고 그 날은 너무나 빨리 다가왔다.

당일아침.

"당신 괜찮겠어?"

"네? 아... 괜찮아요"

"그럼 이따가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와, 예쁘고 섹시하게 꾸며서"

"아이... 뭘. 그냥 대충가면되죠.."

"그건 아니지.. 내 와이프가 이렇게 예쁘다고, 섹시하다고 자랑하고 싶다구~"

"이이는 참... 얼른 출근하세요"

예쁘게 하라는... 섹시하게 하라는 기주의 말에 은근히 부담이 되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였다.

"언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아니... 별거 아냐.."

"별거 아니긴... 얘기해봐 내가 도와줄수 있는거면 도와줄게"

"그게.. 오늘이 그날이야.."

"그날? 생리?"

"아니... 그..날..."

"아~~~~ 히히히 그날이구나! 근데 무슨 고민이야?"

"니 형부가 예쁘고 섹시하게 준비하고 있으라고해서.."

"난또.. 뭐라고... 언니는 대충해도 예쁘고 섹시해!"

"다른사람한테 자랑하고 싶데..."

"흐흐 알았어 언니 내가 도와줄게~"


많은 회사가 밀집해있는 기주의 회사 앞. 지나가는 이마다 시선을 떼지 못한다. 몸에 착 달라

붙는 미니스커트에 투명검스를 신고 7cm정도되는 힐을 신은 은영은 정말 섹시하고 예뻤다.

바로 나온다는 기주의 말에 사무실로 가지않고 앞에서 기다렸다. 다른사람이 자꾸 쳐다보는게

싫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끄러웠다.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나온 기주가 은영을 불러 태웠다.

"당신 정말 섹시한데?"

"그래요? 괜찮아요?"

"괜찮은 정도가 아니야! 정말 예뻐!"

"근데 우리 어디로 가요?"

"oo호텔"

"호텔이요?"

"이렇게 예쁜분을 데리고 아무데나 갈순 없잖아?"


호텔 고급레스토랑에 도착하니 그 사내는 먼저 도착해있었다. 근데 혼자가 아닌 한 여인도

옆에 있었다.

"저희가 좀 늦었습니다."

"아닙니다. 저희가 일찍 온걸요!"

"근데.. 옆에분은.."

"아! 제 아내입니다."

"그럼 오늘은..."

"아닙니다.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요 제 아내도 다 압니다"

"아~"

"오늘 아내분 정말 예쁘십니다!"

"네... 감사해요"

"그쪽 아내분도 예쁘시네요!"

"호호 감사해요"

"일단 식사하시죠! 객실은 제가 예약해뒀습니다."


초대남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차분하고 격식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향하는 두 부부. 은영은 왠지 좀 껄끄러웠다.

"왜? 아직 확신이 안선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저 부부요.. 같이 하는거예요?"

"글쎄.. 얘기 된게 없어서.. 일단 가보자 가보고 안내키면 하지 말구"

"그..래요"

연애할때 가끔 와본 호텔이고 여행때도 가끔 와본 호텔이지만 오늘만큼은 맘이 무겁다.

저기 앞에 걸어가는 사내와 몸을 섞을 예정이고 그걸 남편이 지켜볼것이다. 그리고 저 사내의

아내... 뭘 어쩌자는 것일까? 내심 궁금한 은영이다.

객실 문이 열리고 그 사내가 들어가라는 몸짓을 보낸다.

"객실은 좀 좋은걸로 잡았습니다."

"우와.. 완전 스위트룸이네요?"

"거기까지는 아니고 바로 아래 단계의 방이예요"

"그렇군요.. 정말 좋아보입니다. 전망도 좋구요"

"천천히 즐기시다 가시죠! 먼저 술 한잔씩 하실까요?"

"좋쵸!"

그 사내가 룸서비스로 맥주와 양주를 시키곤 먼저 씻는다 했다. 그 부부는 같이 샤워를 마치고

가운만 두른채 나와 의자에 앉았다.


"술 올려면 시간 좀 걸릴텐데 씻고 오세요~"

"그..그럴까요?"

"호호 네~~ 그러세요!"

기주 부부도 같이 들어가 씻고는 가운을 걸치고 나오니 술이 도착해있었다.

"죄송해요~ 저희가 먼저 한잔 했어요~"

"괜찮아요~"

"저희 남편 말로는 첨이라던데.. 많이 어색하죠? 낯설고 적응하기 어려우시죠?"

"네.. 그러네요.."

"맘 편하게 가지세요~~"

"네.. 그러죠"

술을 한잔씩 잔에 채우고 들이켰다. 바짝 마른듯한 목이 타들어가는듯했다. 잔을 테이블에

내리자 그 여인은 가운을 벗었다. 예상한대로 알몸이였다. 그대로 자기 남편의 가운을

제끼고는 덥석 자지를 물어빤다. 서서히 자지가 커지자 은영의 눈도 같이 커졌다.

그 사내의 자지는 너무 검고 컸다. 그 여인의 입에 다 넣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꿀꺽"

은영의 목에서 침 삼키는 소리가 크게 났다. 모두들 은영을 쳐다보았고 은영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곧 자지 빠는 소리에 다시 쳐다보았고 또다시 침이 넘어가는 은영이였다.

그 여인의 빠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게 보였다. 한입에 다 넣어 빨지는 못했지만 은영이 보기엔

정말 맛있게 빠는듯 보였다. 한동안 은영은 그녀의 모습에 빠져있었다.

넋을 놓고 쳐다보고 있는 은영을 눈치챈 사내는 한 손을 뻗어 은영을 향해 내밀었다. 어찌할줄

모른 은영은 남편 기주를 쳐다보았고 기주는 괜찮다는듯 아주 옅은 미소만 지어주었다.

은영은 기주가 신경쓰였지만 그 손을 이미 잡은 상태였다. 그 손에 이끌려 그여자옆으로 왔다.

가까이서 본 그 사내의 자지는 더욱 힘차보였다. 연신 침을 삼키던 은영에게 그 사내는 몸을

약간 틀어 은영에게 자지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은영은 다시한번 기주를 쳐다보았다. 이번엔

고개를 아주 살짝 끄덕여주었다. 허락을 기다린듯한 은영은 그 우람한 자지를 한번 쳐다보고는

혀를 내밀어 귀두 끝에 맺힌 애액을 핥았다. 귀두 끝 갈라진 틈으로 혀를 살짝살짝 밀어넣어

핥았고 이내 굵은 귀두를 입에 넣어보았다. 은영 역시 한입에 다 밀어 넣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귀두만 입속으로 왔다갔다였다. 자지를 빼앗긴 여인은 한동안 은영의 솜씨를 지켜보고는 빨고

있는 자지 옆면에 입을 갖다 대곤 은영과 같이 빨았다. 자연스레 두 여자가 한 자지를 빨게

되었다. 그 모습은 마치 군주에게 사랑받으려는 여인의 몸부림과도 같았다. 한동안 두 여인의

서비스를 받던 사내는 두 여인을 이끌어 침대로 올라갔고 자신은 침대에 누웠고 은영에겐 계속

자지를 빨것을 지시했다. 그러자 은영은 말대꾸없이 다시 자지를 잡아 삼켰다. 그때 기주옆에

사내의 아내가 다가와 기주를 잡아 당겼다. 옅은 미소만 지은채 기주를 당겨 입을 맞추고는

침대 한쪽으로 끌어 올렸다. 침대에 올라가니 은영이 개걸스럽게 사내의 자지를 빨고 있는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정말 맛있고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은영과 눈이 마주쳤다. 근데 은영의

눈빛이 이상했다. 반쯤 감긴 눈꺼풀에 흐리멍텅한 눈빛, 그리고 입에는 침이 흐르고 있었다.

뭔가 이상했다.

"괜찮을꺼예요"

"예?"

"쑥스러워하길래 술에 흥분제를 조금 탔어요. 1~2시간 후면 정상으로 돌아올꺼예요"

"흥분제...."

"구경만 할껀 아니죠? 이리 누워봐요"

그랬다. 부끄러워하는 은영을 보고는 술에 흥분제를 탔던 거였다. 하긴 자지를 빠는것만으로

흥분할 은영은 아니였다. 은영을 쳐다보고있던 기주의 자지에도 촉촉하고 따스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사내의 아내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과 은영이 그 사내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번갈아 보자 서서히 느낌이 오는듯한 기주였다. 그러자 그 여인은 더욱 세차고 자극적으로

빨아댔고 은영은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사내의 얼굴로 갖다 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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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기다리신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먹고살야하야하는지라.....

죄송 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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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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