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왔어....
영미:
좋았어..?ㅋ
태호:
ㅋㅋㅋ 엄청요 ㅋ
영미:
지금부터 보고해바
태호:
나오늘 미정이 끈팬티두 봐써욜 ㅋ
영미:
첨부터 천천히 자세히
태호:
미정이네 가니까 ㅋ
태호:
미정이가 집점 잠깐보구있으래욜 ㅋ
태호:
마트점 가따온다구 ㅋㅋㅋㅋ
태호:
그래서 안방들가서 뒤저 보았죠ㅋ
영미:
역시 다 끈이야?
태호:
근데 ㅋㅋ ㅋ그때 내가 좆물싼 팬티는 안보이등데 ㅋ
영미:
입고있나보다...규호가 않버렸다했거든..
태호:
진짜루 안버려씀 입구 있는건가? ㅋ
영미:
규호가 나랑 대화할때 그랬으니까...
영미:
태호가 좆물쌌던팬티를 왜버리지 않는지 모르겠다구...
영미:
그래서 세탁만 하면될걸 왜 아깝게 버리겠니...그랬어
영미:
그리고
태호:
미정이 컴터 켜보니까
태호:
아줌마 엠에스엔 아세욜?
영미:
응
태호:
그게 바로 뜨등데
영미:
아디는?
태호:
아디야 적어왔죠ㅋ
태호:
ㅇㅇㅇㅇㅇ@
영미:
오케이..내가 낮에 대화해볼께...
영미: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해 너먹으라구 잘꼬셔볼게...
영미:
그리구
태호:
아휴 그러궁 미정이 끈팬티에다 좆점 문지르고ㅋ
태호:
막 문질르다강
태호:
ㅋㅋ또 걸리몬 진짜 어색할까바 ㅋ
태호:
나와서 거실에서 티비보구 있어써욜 ㅋ
영미:
잘했어...
태호:
근데 미정이가
태호:
나 집보라구 그런게 ㅋㅋㅋ
태호:
또 끈팬티구경하라 구런거 아닐까욜? ㅋ
영미:
그러겠지..당연한거아냐..ㅋ
영미:
미정이복장은?
태호:
치마입구 마트 가꺼덩여 ㅋ
영미:
응 짧은거?
태호:
무릎위로 올라온거욜 ㅋ
영미:
응 그래서
태호:
그냥 무릎만 드러난거에욜 ㅋ
태호:
잠바걸치구 ㅋ
태호:
삼십분정도 지나니까
태호:
금방오대욜 ㅋ
영미:
와서는?
태호:
전화온대 업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태호:
전화와두 안받는거 알몬서 ㅋ
영미:
ㅋㅋ 그리구
태호:
그리구 잠바 벗드니
태호:
주방에서 과일 딱구
태호:
사온거 냉장고에 너쿠
태호:
또 과일사온거 몇개 깍아주드라구욜 ㅋ
영미:
옷은그대로?
태호:
넹 치마에
태호:
검정목티요 ㅋ
영미:
그리구
태호:
주방에서 다 정리하구 과일들고
태호:
제옆에 앉아서 가티 몇개 먹어써욜
태호:
요즘 태호 아줌마집에 놀러오느라 공부못하겟네
태호:
그러는 거애요 ㅋ
영미:
ㅋㅋ 그래서?
태호:
ㅋㅋㅋ 어제 교육받구 간말 ㅋ
태호:
요즘 아줌마집에와서 노는게 너무 좋아요 ㅋ
영미:
표정이 어땠어?
태호:
웃으면서 얘기해써욜
태호:
미정이가 먼저
태호:
요즘 아줌마때문에 태호 여친 못만나는거 아니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ㅋ
영미:
ㅋㅋㅋ 잘걸려드는군..
태호:
제가
태호:
여친보다 아줌마랑 있는게 더 좋아요 ㅋㅋㅋ
영미:
표정은 미정이..
태호:
ㅋㅋㅋㅋ 빨개진 얼굴은 아니구
태호:
그냥 분홍빛?
영미:
ㅋㅋㅋ 답은없구?
태호:
아줌마가 여친보다 더좋아?
태호:
그러드라구욜 ㅋ
태호:
우리동네에서 아줌마가 젤이뿌고
태호:
제 여친보다두 훨씬 이쁘세요
태호:
그랬어요 ㅋ
영미:
미정이 들떴겠군..
태호:
아줌마가 그러케 이뿌니?
태호:
저두 여친이 아줌마처럼 이뻐쓰면 좋게써요 ㅋㅋㅋ
태호:
태호가 아줌마 이쁘다구 하니까 기분은 좋네
태호:
내가 오바한말 ㅋㅋㅋ
태호:
아저씨는 아줌마가치 이쁜분하구 가치 사시니까
태호:
너무 좋게써요 ㅋㅋㅋ
영미:
내한테 미리 교육받고가니까 잘되지..ㅋㅋ
태호:
할말을 다 생각하구 가니까
태호:
말이 잘나오데욜 ㅋ
영미:
그리구
태호:
태호가 어려서 근지
태호:
이쁜여자를 엄청 발키는구나 ㅋㅋㅋ
영미:
어리긴 좆도다보군..ㅋ
태호:
아줌마 보다가 내여친이나 다른 아줌마들보면
태호:
진짜 여자가치 안보여욜 ㅋㅋㅋ
태호:
그니까 태호야
태호:
아줌마 그만점 띄워주렴 ㅋㅋㅋ
태호:
그러드라구요 ㅋ
영미:
옆에앉자얘기한거야..?접촉은없이?
태호:
옆에 앉아서욜 ㅋ
태호:
미정이 향긋한 냄새 맡아가몬서 얘기한거에욜 ㅋ
영미:
손은않올려놓던?
태호:
미정이가 그만점 띄워주렴 그럴때
태호:
미정이 손으로 내 머리 쓰다듬어줘써욜 ㅋ
영미:
ㅋㅋㅋ 그리구
태호:
아줌마 오늘은 어깨 안아프세요 ㅋ
영미:
ㅋㅋ
태호:
오늘은 괜찮은데 그러드라구욜...ㅋ
태호:
거기서 낵아 할말일쿠
태호:
가만있으니까
태호:
왜..오늘도 태호가 안마점 해줄라구/
태호:
그러잖아요 ㅋ
영미:
미정이가 즐기는군...ㅋ
태호:
그래서 저는 아줌마 안마해주는거 진짜 좋아요
태호:
아줌마가 시원해 하시니까
태호:
해주는 저두 엄청 기분 좋아요
태호:
그니까 미정이가 바닥에 치마입었는데둥
태호:
양반자세로 앉드니
태호:
뒤로 앉아서
태호:
그럼 어깨점 시원하게 주물러볼래
태호:
그러잖아요 ㅋ
영미:
응
태호:
막 주물렀어요ㅋㅋㅋ
태호:
목 어깨
태호:
아줌마가 갈켜준 귀는
태호:
차마 못하게꾸 ㅋㅋㅋ
태호:
어깨 한담에
태호:
목두 하구
태호:
미정이 구부리게 하구
태호:
등도 양손으로 막 두둘겨 주었어요ㅋ
영미:
위에옷은 어떤목티였어?
태호:
검정긴팔 목티요
영미:
응 얇은거?
태호:
넹
태호:
달라붙는거여써욜
영미:
그런다음..
태호:
어깨하구 등하구 다한담에
태호:
젝아 아줌마 다리할께요 ㅋㅋㅋ
영미:
그랬더니?
태호:
다리는 괜찮은데....
태호:
그러잖아요...ㅡㅜ
태호:
그래서 그럼 어깨 더 주물러 드려요?
태호:
그래뜨니...
태호:
아니다 그냥 발목이 좀 삐긋한거 같은데
태호:
좀 주물러주렴
태호:
그러는거에욜
태호:
그러드니 앉은자세에서
태호:
저를 보구 다리를 쭉피드니
태호:
내무릎위로 발목을 대는거에욜
태호:
좆슨체로 막 발목 비틀어 주었어요
영미:
스타킹은신었어?
태호:
네
영미:
좆슨건 당연 미정이가보구?
태호:
당연히 보겠죠
태호:
미정이 눈이 내 바지보는거 나두 느꼈으니까욜
영미:
그리구
태호:
미정이가
태호:
앉은자세에서
태호:
팔을 뒤로 하구
태호:
젖힌자세에서
태호:
한쪽 다리는
태호:
바닥에 노쿠
태호:
한쪽 다리는 제무릎에 너쿠
태호:
낵아 막 만지니까
태호:
다리가 벌려지는게....ㅋ
태호:
무릎까지 주물러꺼등여
영미:
스타킹은무슨색?
태호:
얇은살색 이었어요?
영미:
응 잘보이겠군..
태호:
무릎 주물를때는
태호:
미정이 팬티까지 살짝 보였는데
태호:
낵아 저번에 싼 팬티가
태호:
검정색이어떤거 같은데
태호:
살짝봐서 잘 몰르게찌만
태호:
검정색 비슷한거 같아써욜
태호:
잘 몰게찌만 ㅋㅋㅋ
영미:
그리구?
태호:
낵아 미정이가 가만있길래
태호:
막 무릎위쪽을 주물러꺼등여
태호:
그니까 미정이가 태호야
태호:
아무래두 아줌마 옷좀 갈아입구 해야게따
태호:
그러는거에욜
영미:
아직 덜준비됐네..
태호:
그러드니 일나서 안방들가서
태호:
그 꽉끼는 쫄바지 입구 나오는거에욜...
태호:
근데 어쩔때는 그런쫄바지가 더 보기는 좋아욜 ㅋ
태호:
막 이것저것 다얘기할라니까
태호:
넘 긴뎅
태호:
하여간..
태호:
오늘도 미정이 엉덩이 올라타서
태호:
저번보다두 더 심하게
태호:
불알 비벼써욜
영미:
허벅지할때 보지두만졌어?
태호:
손등으로요
영미:
많이?
태호:
그리구 뒤돌아 누었을때
태호:
양손으로 엉덩이중간말구
태호:
엉덩이 아래쪽두
태호:
막 주물러주어꺼등여
영미:
그럼 보지바로옆이네..
태호:
양쪽 엄지손가락을 보지쪽 향하게 하궁
태호:
엄지손가락에서
태호:
막 몬가 물컹한게
태호:
느껴지는듯해써욜 ㅋ
영미:
ㅋㅋㅋ
영미:
또
태호:
근데
태호:
미정이가
태호:
저번보다
태호:
더 숨소리를 크게 내드라구욜 ㅋ
영미:
어떤식으로?
태호:
아휴 들려드릴수도 업구
태호:
아......................................흐
태호:
아........................................흐
태호:
이런식인가? ㅋ
영미:
ㅎㅎ 주로어디만질때?
태호:
그거 엉덩이 아래쪽
태호:
막 주물를때욜 ㅋ
영미:
거의 보지옆을주무른거네...
태호:
네
태호:
엄지손가락은 보지쪽 닿아때두욜 ㅋ
태호:
미정이가 누운자세로
태호:
다리벌리구
태호:
낵아 양손으로 주물러댔으니까 ㅋ
영미:
위에는어디어디했어?
태호:
젖가슴만빼구
태호:
다해써욜
태호:
허리두 하구
영미:
어제처럼 맨살..?
태호:
허리쪽은 맨살이죠
태호:
살결 진짜 보드랍드랑...ㅡㅜ
영미:
그럼 숨소리는 어디가젤컸어?
태호:
그냥 지금 생각하기엔
태호:
엉덩이 아래쪽 주물를때
태호:
숨소리 젤크게 나온거 같아써요
영미:
그럴거야...허리할때도 어제보다컸어?
태호:
네
태호:
숨소리가 토요일날 할때보다
태호:
엄청 커져써욜
영미:
거의 섹스는소리..?
태호:
그건 잘몰게꾸
태호:
암튼
태호:
엉덩이에 올라타서
태호:
막 불알 비빌때...
태호:
나 죽는주 알아써욜
태호:
오늘은 그냥 미정이 엉덩이에 편하게 앉아둥
태호:
가만이때욜
영미:
참 그때 비빌때 미정이 숨소리는..?
태호:
그거요
태호:
아........................흐
태호:
아..................흐
영미:
보지옆주물를때와는어땠어?
태호:
난 그냥 다 똑같이 숨소리 크게들려써욜
영미:
그럼 다리 첨에 주무를때도 컸어?
태호:
나두 막 입에서
태호:
신음비슷한 소리가 나오든걸요..ㅡㅡㅋ
태호:
아뇨...
태호:
그때는 좀 작았는뎅
영미:
허벅지부터 엉덩이밑에가니까 커진거야?
태호:
네
태호:
허벅지 엉덩이 막 그럴때
영미:
팔안쪽이랑 하라는데했어?
태호:
네...팔 목...
태호:
귀만빼노쿠 다해써욜
영미:
허리등 부드럽게..?
태호:
네
태호:
엉덩이쪽은 쎄게하구
태호:
허리랑 팔안쪽같은데는
태호:
부드럽게욜
영미:
엉덩이 전체도 주무른거야?
태호:
엉덩이 아래쪽요 ㅋ
태호:
엉덩이 전체 주물르면
태호:
속보일까바 ㅋ
영미:
그런다음..?
태호:
막 글케 안마 내불알 미정이 엉덩이에 비비몬서 하니까
태호:
낵아 싸게뜨라구욜 ㅡㅡㅋ
태호:
그때..
태호:
1분만 더했어두
태호:
아마 미정이 엉덩이위에서 쌌을꺼에욜
영미:
그런데?
태호:
어느정도 하다가
태호:
내려왔어요
태호:
아줌마 다했어요...시원하세요?
영미:
이런 미정이는더웠했는지 모르는데..
태호:
낵아 진짜
태호:
쌀뻔해때두욜
영미:
그랬더니?
태호:
어제 글케 딸한번치구 간다구 맘먹었는데
태호:
안치구 가는바람에..
영미:
이그
태호:
미정이가 누어서 막몸을 움직이드니
태호:
어휴..시원하다
태호:
물좀마셔야겠네
태호:
그럼서
태호:
주방냉장고로 가는게 아니궁
태호:
안방에 들가는거에요
태호:
안방문도 열어논채로
태호:
낵아 그래서 안방문옆에서 들어 봤는데
태호:
오줌싸드라구욜 ㅋㅋㅋㅋㅋ
영미:
바로들어가서쌌어?
태호:
네 ㅋㅋㅋ
태호:
안방화장실 들가자마자
태호:
쏴~~~~~~~~~~~~~~~~~~~~~~
태호:
폭포떨어지는 물소리 같아써 ㅋ
태호:
미정이 오줌 디게 길게 싸드라구욜 ㅋ
영미:
일부러 들려줄려구 힘썼군..
태호:
더 웃긴건욜
영미:
응
태호:
나 그 미정이 오줌싸는소리 듣구
태호:
나두 몰르게
태호:
내 좆한번 잡아뜨니
태호:
나두 그냥 싸버려써욜 ㅡㅡㅋ
영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호:
그래서 난 바로 거실화장실로 들가궁...ㅡㅡㅋ
영미:
이그 다른소린않듣고?
태호:
화장실에서 다 딱구 나오니까
태호:
미정이두 나와이뜨라구욜
태호:
세수하구 나온거 티나드라구욜 ㅋ
영미:
잘했다..미정이가 너딸친거라 생각할거다..
태호:
ㅋㅋㅋ 글케 생각할꺼에욜 ㅋ
태호:
싼거 딱느라구
태호:
바지 좆부분에두
태호:
물 묻어꺼등여
영미:
나와서는?
태호:
나 나올때
태호:
진짜루 미정이 눈이욜
태호:
내 물살짝 묻은 바지보는거 같아써욜
영미:
그리고?
태호:
미정이 옆에 앉으니까
태호:
태호는 어쩜 안마를 그리두 시원하게하니
태호:
어디 손좀보자
태호:
그러면서 손만져줘써욜
태호:
손이 크니까 안마두 잘하나보다
태호:
그럼서 ㅋ
영미:
또
태호:
아줌마 몸이 안마해보니까 좀 많이 딱딱하다는거 못느끼겠니
태호:
아뇨 전혀요
태호:
아줌마 몸이 너무 이뻐서 그런거 하나두 못느껴써욜 ㅋㅋㅋㅋ
영미:
ㅋㅋㅋ 잘하는군..
태호:
얼굴빨개지면서 디게 좋아하드라구욜 ㅋ
태호:
태호가 글케 이쁜말두 다하네
태호:
하면서 양손으로 볼두 쓰다듬어주구
영미:
잘되가는군...
태호:
머리두 만져주구
영미:
안아줘야지 나쁜년..ㅋ
태호:
아줌마가
태호:
귀밥얘기해짢아요?
영미:
응
태호:
나 막 미정이가
태호:
귀엽다구 볼 쓰다듬어주구 그럴때
태호:
아줌마.. 면봉있어요?
영미:
ㅋㅋㅋ
태호:
그니까
태호:
대뜸
태호:
왜 . 귀간지럽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태호:
그리구선 미정이가 면봉 가지구와서
태호:
소파에 서로 앉은채로 귀밥 파주는데
태호:
낵아 막
태호:
바닥에 누어서 파주세요
태호:
그럴라구 구러는데
태호:
바로 옆집아줌마가 초인종...ㅡㅡㅋ
영미:
이그 아깝다..
태호:
그아줌마 ...면상보구
태호:
막 욕나올뻔...ㅡㅡㅋ
영미:
그래서
태호:
그아줌마가
태호:
어..너 규호 친구 아니니?
영미:
이런...
태호:
미정이가 나서서
태호:
규호 좀이따 학원에서 오니까
태호:
규호방에 가서 놀구 있으렴
태호:
글드라구욜
태호:
근데 미정이두 민망했을꺼야
영미:
그리군..?
태호:
더웃긴건요
태호:
동네아줌마가 초인종눌르니까
태호:
미정이 잽싸게 안방가서
태호:
옷걸쳐입는거 있죠 ㅋ
영미:
ㅋㅋㅋㅋㅋ
태호:
아 진짜 사랑스럽드라구욜 ㅋ
영미:
그게끝이야..오늘..?
태호:
그 아줌마 오는바람에
태호:
그게 끝이죠..ㅡㅡ
태호:
규호방에서 좀 노는척하다강
태호:
나오면서 ㅋㅋㅋㅋㅋ
태호:
아줌마 규호학원에 찾아갈께요
태호:
그럼서 나왔어요...
영미:
ㅋㅋㅋ 잘했네...
영미:
낼규호한테 심심해서 학원갔더니 공부시간이라 그냥왔다..그래
영미:
혹시모르니까
태호:
아휴..
태호:
재수 좋은날인지
태호:
없는날인지
태호:
미정이두 그냥 초인종 눌름
태호:
아무도 없는척 하몬 될것을
태호:
왜글케 놀라는징...ㅡㅡ
영미:
미정이가 많이놀래?
태호:
막 안방에 띠어가드라구욜
태호:
옷걸치러...
영미:
ㅋㅋㅋ 잘되가는군..
영미:
바닥에서 귀를 파야하는데...
태호:
그거못해서 진짜 죽게써욜
태호:
그 뚱땡아줌마 모가 그리좋은지 주방에서 미정이랑 막 수다떠는거
태호:
막 욕해주구 싶드랑..
영미:
미정이팬티는 니가뒤저본거알수있게 흐트러논거지?
태호:
ㅋㅋㅋ당연하죠 ㅋ 구경하라구 마트간거잔아요
태호:
거의다 티팬티에요...전부다 내좆으로 한번씩 문질러놨어요
태호:
미정이가 아무래도 원하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영미:
잘했어...미정이 그팬티들가지고 지금 자위하고있겠다..ㅎㅎ
태호:
아휴
태호:
엄마가 일나써욜
태호:
나 꺼야해요
태호:
아줌마 내일봐요
영미:
낼시도해보고 낼얘기하자
왔어....
영미:
좋았어..?ㅋ
태호:
ㅋㅋㅋ 엄청요 ㅋ
영미:
지금부터 보고해바
태호:
나오늘 미정이 끈팬티두 봐써욜 ㅋ
영미:
첨부터 천천히 자세히
태호:
미정이네 가니까 ㅋ
태호:
미정이가 집점 잠깐보구있으래욜 ㅋ
태호:
마트점 가따온다구 ㅋㅋㅋㅋ
태호:
그래서 안방들가서 뒤저 보았죠ㅋ
영미:
역시 다 끈이야?
태호:
근데 ㅋㅋ ㅋ그때 내가 좆물싼 팬티는 안보이등데 ㅋ
영미:
입고있나보다...규호가 않버렸다했거든..
태호:
진짜루 안버려씀 입구 있는건가? ㅋ
영미:
규호가 나랑 대화할때 그랬으니까...
영미:
태호가 좆물쌌던팬티를 왜버리지 않는지 모르겠다구...
영미:
그래서 세탁만 하면될걸 왜 아깝게 버리겠니...그랬어
영미:
그리고
태호:
미정이 컴터 켜보니까
태호:
아줌마 엠에스엔 아세욜?
영미:
응
태호:
그게 바로 뜨등데
영미:
아디는?
태호:
아디야 적어왔죠ㅋ
태호:
ㅇㅇㅇㅇㅇ@
영미:
오케이..내가 낮에 대화해볼께...
영미: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해 너먹으라구 잘꼬셔볼게...
영미:
그리구
태호:
아휴 그러궁 미정이 끈팬티에다 좆점 문지르고ㅋ
태호:
막 문질르다강
태호:
ㅋㅋ또 걸리몬 진짜 어색할까바 ㅋ
태호:
나와서 거실에서 티비보구 있어써욜 ㅋ
영미:
잘했어...
태호:
근데 미정이가
태호:
나 집보라구 그런게 ㅋㅋㅋ
태호:
또 끈팬티구경하라 구런거 아닐까욜? ㅋ
영미:
그러겠지..당연한거아냐..ㅋ
영미:
미정이복장은?
태호:
치마입구 마트 가꺼덩여 ㅋ
영미:
응 짧은거?
태호:
무릎위로 올라온거욜 ㅋ
영미:
응 그래서
태호:
그냥 무릎만 드러난거에욜 ㅋ
태호:
잠바걸치구 ㅋ
태호:
삼십분정도 지나니까
태호:
금방오대욜 ㅋ
영미:
와서는?
태호:
전화온대 업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태호:
전화와두 안받는거 알몬서 ㅋ
영미:
ㅋㅋ 그리구
태호:
그리구 잠바 벗드니
태호:
주방에서 과일 딱구
태호:
사온거 냉장고에 너쿠
태호:
또 과일사온거 몇개 깍아주드라구욜 ㅋ
영미:
옷은그대로?
태호:
넹 치마에
태호:
검정목티요 ㅋ
영미:
그리구
태호:
주방에서 다 정리하구 과일들고
태호:
제옆에 앉아서 가티 몇개 먹어써욜
태호:
요즘 태호 아줌마집에 놀러오느라 공부못하겟네
태호:
그러는 거애요 ㅋ
영미:
ㅋㅋ 그래서?
태호:
ㅋㅋㅋ 어제 교육받구 간말 ㅋ
태호:
요즘 아줌마집에와서 노는게 너무 좋아요 ㅋ
영미:
표정이 어땠어?
태호:
웃으면서 얘기해써욜
태호:
미정이가 먼저
태호:
요즘 아줌마때문에 태호 여친 못만나는거 아니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ㅋ
영미:
ㅋㅋㅋ 잘걸려드는군..
태호:
제가
태호:
여친보다 아줌마랑 있는게 더 좋아요 ㅋㅋㅋ
영미:
표정은 미정이..
태호:
ㅋㅋㅋㅋ 빨개진 얼굴은 아니구
태호:
그냥 분홍빛?
영미:
ㅋㅋㅋ 답은없구?
태호:
아줌마가 여친보다 더좋아?
태호:
그러드라구욜 ㅋ
태호:
우리동네에서 아줌마가 젤이뿌고
태호:
제 여친보다두 훨씬 이쁘세요
태호:
그랬어요 ㅋ
영미:
미정이 들떴겠군..
태호:
아줌마가 그러케 이뿌니?
태호:
저두 여친이 아줌마처럼 이뻐쓰면 좋게써요 ㅋㅋㅋ
태호:
태호가 아줌마 이쁘다구 하니까 기분은 좋네
태호:
내가 오바한말 ㅋㅋㅋ
태호:
아저씨는 아줌마가치 이쁜분하구 가치 사시니까
태호:
너무 좋게써요 ㅋㅋㅋ
영미:
내한테 미리 교육받고가니까 잘되지..ㅋㅋ
태호:
할말을 다 생각하구 가니까
태호:
말이 잘나오데욜 ㅋ
영미:
그리구
태호:
태호가 어려서 근지
태호:
이쁜여자를 엄청 발키는구나 ㅋㅋㅋ
영미:
어리긴 좆도다보군..ㅋ
태호:
아줌마 보다가 내여친이나 다른 아줌마들보면
태호:
진짜 여자가치 안보여욜 ㅋㅋㅋ
태호:
그니까 태호야
태호:
아줌마 그만점 띄워주렴 ㅋㅋㅋ
태호:
그러드라구요 ㅋ
영미:
옆에앉자얘기한거야..?접촉은없이?
태호:
옆에 앉아서욜 ㅋ
태호:
미정이 향긋한 냄새 맡아가몬서 얘기한거에욜 ㅋ
영미:
손은않올려놓던?
태호:
미정이가 그만점 띄워주렴 그럴때
태호:
미정이 손으로 내 머리 쓰다듬어줘써욜 ㅋ
영미:
ㅋㅋㅋ 그리구
태호:
아줌마 오늘은 어깨 안아프세요 ㅋ
영미:
ㅋㅋ
태호:
오늘은 괜찮은데 그러드라구욜...ㅋ
태호:
거기서 낵아 할말일쿠
태호:
가만있으니까
태호:
왜..오늘도 태호가 안마점 해줄라구/
태호:
그러잖아요 ㅋ
영미:
미정이가 즐기는군...ㅋ
태호:
그래서 저는 아줌마 안마해주는거 진짜 좋아요
태호:
아줌마가 시원해 하시니까
태호:
해주는 저두 엄청 기분 좋아요
태호:
그니까 미정이가 바닥에 치마입었는데둥
태호:
양반자세로 앉드니
태호:
뒤로 앉아서
태호:
그럼 어깨점 시원하게 주물러볼래
태호:
그러잖아요 ㅋ
영미:
응
태호:
막 주물렀어요ㅋㅋㅋ
태호:
목 어깨
태호:
아줌마가 갈켜준 귀는
태호:
차마 못하게꾸 ㅋㅋㅋ
태호:
어깨 한담에
태호:
목두 하구
태호:
미정이 구부리게 하구
태호:
등도 양손으로 막 두둘겨 주었어요ㅋ
영미:
위에옷은 어떤목티였어?
태호:
검정긴팔 목티요
영미:
응 얇은거?
태호:
넹
태호:
달라붙는거여써욜
영미:
그런다음..
태호:
어깨하구 등하구 다한담에
태호:
젝아 아줌마 다리할께요 ㅋㅋㅋ
영미:
그랬더니?
태호:
다리는 괜찮은데....
태호:
그러잖아요...ㅡㅜ
태호:
그래서 그럼 어깨 더 주물러 드려요?
태호:
그래뜨니...
태호:
아니다 그냥 발목이 좀 삐긋한거 같은데
태호:
좀 주물러주렴
태호:
그러는거에욜
태호:
그러드니 앉은자세에서
태호:
저를 보구 다리를 쭉피드니
태호:
내무릎위로 발목을 대는거에욜
태호:
좆슨체로 막 발목 비틀어 주었어요
영미:
스타킹은신었어?
태호:
네
영미:
좆슨건 당연 미정이가보구?
태호:
당연히 보겠죠
태호:
미정이 눈이 내 바지보는거 나두 느꼈으니까욜
영미:
그리구
태호:
미정이가
태호:
앉은자세에서
태호:
팔을 뒤로 하구
태호:
젖힌자세에서
태호:
한쪽 다리는
태호:
바닥에 노쿠
태호:
한쪽 다리는 제무릎에 너쿠
태호:
낵아 막 만지니까
태호:
다리가 벌려지는게....ㅋ
태호:
무릎까지 주물러꺼등여
영미:
스타킹은무슨색?
태호:
얇은살색 이었어요?
영미:
응 잘보이겠군..
태호:
무릎 주물를때는
태호:
미정이 팬티까지 살짝 보였는데
태호:
낵아 저번에 싼 팬티가
태호:
검정색이어떤거 같은데
태호:
살짝봐서 잘 몰르게찌만
태호:
검정색 비슷한거 같아써욜
태호:
잘 몰게찌만 ㅋㅋㅋ
영미:
그리구?
태호:
낵아 미정이가 가만있길래
태호:
막 무릎위쪽을 주물러꺼등여
태호:
그니까 미정이가 태호야
태호:
아무래두 아줌마 옷좀 갈아입구 해야게따
태호:
그러는거에욜
영미:
아직 덜준비됐네..
태호:
그러드니 일나서 안방들가서
태호:
그 꽉끼는 쫄바지 입구 나오는거에욜...
태호:
근데 어쩔때는 그런쫄바지가 더 보기는 좋아욜 ㅋ
태호:
막 이것저것 다얘기할라니까
태호:
넘 긴뎅
태호:
하여간..
태호:
오늘도 미정이 엉덩이 올라타서
태호:
저번보다두 더 심하게
태호:
불알 비벼써욜
영미:
허벅지할때 보지두만졌어?
태호:
손등으로요
영미:
많이?
태호:
그리구 뒤돌아 누었을때
태호:
양손으로 엉덩이중간말구
태호:
엉덩이 아래쪽두
태호:
막 주물러주어꺼등여
영미:
그럼 보지바로옆이네..
태호:
양쪽 엄지손가락을 보지쪽 향하게 하궁
태호:
엄지손가락에서
태호:
막 몬가 물컹한게
태호:
느껴지는듯해써욜 ㅋ
영미:
ㅋㅋㅋ
영미:
또
태호:
근데
태호:
미정이가
태호:
저번보다
태호:
더 숨소리를 크게 내드라구욜 ㅋ
영미:
어떤식으로?
태호:
아휴 들려드릴수도 업구
태호:
아......................................흐
태호:
아........................................흐
태호:
이런식인가? ㅋ
영미:
ㅎㅎ 주로어디만질때?
태호:
그거 엉덩이 아래쪽
태호:
막 주물를때욜 ㅋ
영미:
거의 보지옆을주무른거네...
태호:
네
태호:
엄지손가락은 보지쪽 닿아때두욜 ㅋ
태호:
미정이가 누운자세로
태호:
다리벌리구
태호:
낵아 양손으로 주물러댔으니까 ㅋ
영미:
위에는어디어디했어?
태호:
젖가슴만빼구
태호:
다해써욜
태호:
허리두 하구
영미:
어제처럼 맨살..?
태호:
허리쪽은 맨살이죠
태호:
살결 진짜 보드랍드랑...ㅡㅜ
영미:
그럼 숨소리는 어디가젤컸어?
태호:
그냥 지금 생각하기엔
태호:
엉덩이 아래쪽 주물를때
태호:
숨소리 젤크게 나온거 같아써요
영미:
그럴거야...허리할때도 어제보다컸어?
태호:
네
태호:
숨소리가 토요일날 할때보다
태호:
엄청 커져써욜
영미:
거의 섹스는소리..?
태호:
그건 잘몰게꾸
태호:
암튼
태호:
엉덩이에 올라타서
태호:
막 불알 비빌때...
태호:
나 죽는주 알아써욜
태호:
오늘은 그냥 미정이 엉덩이에 편하게 앉아둥
태호:
가만이때욜
영미:
참 그때 비빌때 미정이 숨소리는..?
태호:
그거요
태호:
아........................흐
태호:
아..................흐
영미:
보지옆주물를때와는어땠어?
태호:
난 그냥 다 똑같이 숨소리 크게들려써욜
영미:
그럼 다리 첨에 주무를때도 컸어?
태호:
나두 막 입에서
태호:
신음비슷한 소리가 나오든걸요..ㅡㅡㅋ
태호:
아뇨...
태호:
그때는 좀 작았는뎅
영미:
허벅지부터 엉덩이밑에가니까 커진거야?
태호:
네
태호:
허벅지 엉덩이 막 그럴때
영미:
팔안쪽이랑 하라는데했어?
태호:
네...팔 목...
태호:
귀만빼노쿠 다해써욜
영미:
허리등 부드럽게..?
태호:
네
태호:
엉덩이쪽은 쎄게하구
태호:
허리랑 팔안쪽같은데는
태호:
부드럽게욜
영미:
엉덩이 전체도 주무른거야?
태호:
엉덩이 아래쪽요 ㅋ
태호:
엉덩이 전체 주물르면
태호:
속보일까바 ㅋ
영미:
그런다음..?
태호:
막 글케 안마 내불알 미정이 엉덩이에 비비몬서 하니까
태호:
낵아 싸게뜨라구욜 ㅡㅡㅋ
태호:
그때..
태호:
1분만 더했어두
태호:
아마 미정이 엉덩이위에서 쌌을꺼에욜
영미:
그런데?
태호:
어느정도 하다가
태호:
내려왔어요
태호:
아줌마 다했어요...시원하세요?
영미:
이런 미정이는더웠했는지 모르는데..
태호:
낵아 진짜
태호:
쌀뻔해때두욜
영미:
그랬더니?
태호:
어제 글케 딸한번치구 간다구 맘먹었는데
태호:
안치구 가는바람에..
영미:
이그
태호:
미정이가 누어서 막몸을 움직이드니
태호:
어휴..시원하다
태호:
물좀마셔야겠네
태호:
그럼서
태호:
주방냉장고로 가는게 아니궁
태호:
안방에 들가는거에요
태호:
안방문도 열어논채로
태호:
낵아 그래서 안방문옆에서 들어 봤는데
태호:
오줌싸드라구욜 ㅋㅋㅋㅋㅋ
영미:
바로들어가서쌌어?
태호:
네 ㅋㅋㅋ
태호:
안방화장실 들가자마자
태호:
쏴~~~~~~~~~~~~~~~~~~~~~~
태호:
폭포떨어지는 물소리 같아써 ㅋ
태호:
미정이 오줌 디게 길게 싸드라구욜 ㅋ
영미:
일부러 들려줄려구 힘썼군..
태호:
더 웃긴건욜
영미:
응
태호:
나 그 미정이 오줌싸는소리 듣구
태호:
나두 몰르게
태호:
내 좆한번 잡아뜨니
태호:
나두 그냥 싸버려써욜 ㅡㅡㅋ
영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호:
그래서 난 바로 거실화장실로 들가궁...ㅡㅡㅋ
영미:
이그 다른소린않듣고?
태호:
화장실에서 다 딱구 나오니까
태호:
미정이두 나와이뜨라구욜
태호:
세수하구 나온거 티나드라구욜 ㅋ
영미:
잘했다..미정이가 너딸친거라 생각할거다..
태호:
ㅋㅋㅋ 글케 생각할꺼에욜 ㅋ
태호:
싼거 딱느라구
태호:
바지 좆부분에두
태호:
물 묻어꺼등여
영미:
나와서는?
태호:
나 나올때
태호:
진짜루 미정이 눈이욜
태호:
내 물살짝 묻은 바지보는거 같아써욜
영미:
그리고?
태호:
미정이 옆에 앉으니까
태호:
태호는 어쩜 안마를 그리두 시원하게하니
태호:
어디 손좀보자
태호:
그러면서 손만져줘써욜
태호:
손이 크니까 안마두 잘하나보다
태호:
그럼서 ㅋ
영미:
또
태호:
아줌마 몸이 안마해보니까 좀 많이 딱딱하다는거 못느끼겠니
태호:
아뇨 전혀요
태호:
아줌마 몸이 너무 이뻐서 그런거 하나두 못느껴써욜 ㅋㅋㅋㅋ
영미:
ㅋㅋㅋ 잘하는군..
태호:
얼굴빨개지면서 디게 좋아하드라구욜 ㅋ
태호:
태호가 글케 이쁜말두 다하네
태호:
하면서 양손으로 볼두 쓰다듬어주구
영미:
잘되가는군...
태호:
머리두 만져주구
영미:
안아줘야지 나쁜년..ㅋ
태호:
아줌마가
태호:
귀밥얘기해짢아요?
영미:
응
태호:
나 막 미정이가
태호:
귀엽다구 볼 쓰다듬어주구 그럴때
태호:
아줌마.. 면봉있어요?
영미:
ㅋㅋㅋ
태호:
그니까
태호:
대뜸
태호:
왜 . 귀간지럽니
태호:
그러드라구욜
태호:
그리구선 미정이가 면봉 가지구와서
태호:
소파에 서로 앉은채로 귀밥 파주는데
태호:
낵아 막
태호:
바닥에 누어서 파주세요
태호:
그럴라구 구러는데
태호:
바로 옆집아줌마가 초인종...ㅡㅡㅋ
영미:
이그 아깝다..
태호:
그아줌마 ...면상보구
태호:
막 욕나올뻔...ㅡㅡㅋ
영미:
그래서
태호:
그아줌마가
태호:
어..너 규호 친구 아니니?
영미:
이런...
태호:
미정이가 나서서
태호:
규호 좀이따 학원에서 오니까
태호:
규호방에 가서 놀구 있으렴
태호:
글드라구욜
태호:
근데 미정이두 민망했을꺼야
영미:
그리군..?
태호:
더웃긴건요
태호:
동네아줌마가 초인종눌르니까
태호:
미정이 잽싸게 안방가서
태호:
옷걸쳐입는거 있죠 ㅋ
영미:
ㅋㅋㅋㅋㅋ
태호:
아 진짜 사랑스럽드라구욜 ㅋ
영미:
그게끝이야..오늘..?
태호:
그 아줌마 오는바람에
태호:
그게 끝이죠..ㅡㅡ
태호:
규호방에서 좀 노는척하다강
태호:
나오면서 ㅋㅋㅋㅋㅋ
태호:
아줌마 규호학원에 찾아갈께요
태호:
그럼서 나왔어요...
영미:
ㅋㅋㅋ 잘했네...
영미:
낼규호한테 심심해서 학원갔더니 공부시간이라 그냥왔다..그래
영미:
혹시모르니까
태호:
아휴..
태호:
재수 좋은날인지
태호:
없는날인지
태호:
미정이두 그냥 초인종 눌름
태호:
아무도 없는척 하몬 될것을
태호:
왜글케 놀라는징...ㅡㅡ
영미:
미정이가 많이놀래?
태호:
막 안방에 띠어가드라구욜
태호:
옷걸치러...
영미:
ㅋㅋㅋ 잘되가는군..
영미:
바닥에서 귀를 파야하는데...
태호:
그거못해서 진짜 죽게써욜
태호:
그 뚱땡아줌마 모가 그리좋은지 주방에서 미정이랑 막 수다떠는거
태호:
막 욕해주구 싶드랑..
영미:
미정이팬티는 니가뒤저본거알수있게 흐트러논거지?
태호:
ㅋㅋㅋ당연하죠 ㅋ 구경하라구 마트간거잔아요
태호:
거의다 티팬티에요...전부다 내좆으로 한번씩 문질러놨어요
태호:
미정이가 아무래도 원하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영미:
잘했어...미정이 그팬티들가지고 지금 자위하고있겠다..ㅎㅎ
태호:
아휴
태호:
엄마가 일나써욜
태호:
나 꺼야해요
태호:
아줌마 내일봐요
영미:
낼시도해보고 낼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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