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내 전화 안 피할거지? ”
“...........”
“또 대답 안하지....?”
“.........”
“정 그렇게 나온다면.....”
“??”
“이거바.... 너 내 전화 안 받을때 마다 이거 너 딸애 한테 보여 줄거야”
난 어제 그녀의 창녀같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가 내 자지를 깔고 앉아서 몸을 떤다
“어떻게 이럴수가..... ”
“미안 나도 안 그러고 싶은데 너가 날 거부하면 나도 어쩔수가 없어 아님 너 대신 너의 딸애를 가질지도 모르고”
“................”
그녀가 어이 없는듯 나를 내려다 본다
“그렇게 보지말어 나 너의 몸이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보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 딸애 나랑도 잘 아는 사이야 너 딸 소이를 볼때마다 너의 얼굴이 떠올라 그리곤 너의 알몸도 같이 떠오르고“
“.........”
“만일 너가 나를 자꾸만 거부 하면 난 어쩜 소이를 너 대신해서 가질지도 몰라 너가 나와의 연락을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난 소이를 계속해서 지켜줄거야 너 남편이 안해주는 아빠 노릇까지 하며 지켜줄게”
“...........”
“이렇게 그냥 너와 헤어지면 넌 또 예전처럼 나의 전화를 십어버리겠지 그럼 난 소이를 보면서 너의 모습을 자꾸만 떠올리겠지.....”
“........언제부터예요? 소이를 알은지?.”
“너 처음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지 싶다~”
난 그녀에게 소이와의 첫 만남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쁘게 포장해서 설명을 해 주었다
그녀의 얼굴에선 여러 표정들이 들락날락 거리며 나에게 항의를 하는 듯이 보였다
“결정해 어서 앞으로 내 연락 거부하지말고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나와 그럼 소이는 내가 책임지고 지켜준다 좋은 사람 만나 시집갈때까지 편히 지낼수 있도록 도와 줄거야 ..... 결정해 어떻할래?”
“...........
“
“....”
“꼭 이렇게 해야 해요? ”
“응 난 너가 꼭 필요해...너도 날 사랑 하잖어 아니야?”
”..............
......... 알았어요..... 대신 진짜 소이는 건들지 말아 줘요 부탁해요..... 그리고 너무 자주 연락 하면 안되요”
“알았어 그건 걱정 말어 참다 너무 보고 싶을때만 연락 할테니...”
“당신 진짜 나쁜사람이예요”
“응.... 니가 항상 했던 말이잖어 너에겐 난 나쁜 사람이 되기로 했어 넌 오늘부터 진짜 내 여자가 된거야 알아어?”
“..............”
“알았냐고... 이젠 넌 내 꺼야 내가 너의 주인 이라고 알았지?”
“.........”
그녀의 고개를 숙이고 살며시 끄덕끄덕 거린다
“미안해 나 너에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를 가질려면 나에겐 이 방법 밖엔 없어 이해해줘~”
난 내 몸위에 올라타 앉어있는 그녀를 살며시 옆으로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몸 위로 내 몸을 실어 갔다
그녀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듯이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곳으로 나의 자지를 다시금 밀어 넣는다
“아!...하!~~~”
그녀가 보지가 쓰아린지 다시금 아픔의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나는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 자지를 왕복 운동 시킨다
한동안 그녀의 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아마 그녀에겐 지금 상황이 좀 충격 적이고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도 선택의 여지는 없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어 그녀는 나의 펌푸질에 두손들고 신음 소리를 질러 대기 시작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최대한 신음소리를 죽이려 하지만
그녀의 항문에 들어가는 나의 손가락을 느끼며 참았던 신음 소리를 폭발 시켜버렸다
한번 터진 신음 소리는 그녀의 육체에 기름을 부었고 더욱 그녀의 몸은 절정을 향해 달려 가고있었다
“아으!..... 어뜨케 흑!흑!”
“좋아.... 아!~”
“아흐!..... 당신 진짜..... 윽!......나뻐..... 윽! 음마야!!! 아흐~ 아흐~ 어뜨케.......”
“......좋아? ”
“나쁜사람..... 여보.... 아흐!.... 나 갈거같어 어뜨케... 아흐....어머...어머 아흐.........읔!!!!”
“.........해..... 싸 맘껏....”
“당신..... 읔!......잠시만.... 잠깐만.... 아흐! 잠깐........... 엄마! 읔 컼”
그녀의 오르가즘이 있고 얼마 안 있어 나도 그녀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하였다
한차례 폭풍이 몰아치고 그녀는 나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그녀를 달래 주었으며 걱정하지말고 나를 믿고 내 옆에 있으라고 설득하였다
“꼭 약속 지켜야 해요... 저 이제 당신 ........”
“응 나 믿고 나만 따라와 내 말만 들어 내가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해”
“네..... 우리 소이 지켜주세요 당신이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
“그래 소이 내 딸 처럼 생각하며 잘 지켜줄게..... 소이도 너도 아껴줄게
........... 너가 내 말에 복종 하는 한....... 너의 몸은 이제 내꺼야 너의 입술 가슴 그리고 보지까지 전부다 알았지?”
“..........네”
그녀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모기 소리로 대답한다
“나 배고프다 머 좀 먹자 우리~”
“잠시만요 기다려바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집어든다
다시금 헐렁한 티셔츠 하나만 입고는 주방으로 들어간다
“소이 언제 온다고 했어?”
“점심 먹고 온다고 했으니 좀 있음 오겠죠?”
“전화 한번 해바 언제 오는지 알아야 나도 미리 집에서 나가지”
“네 잠시만요 ”
난 전화기를 그녀에게 가져다 주며 그녀가 소이에게 전화를 걸도록 도와 준다
음악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소이가 전화를 받는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며 주무른다
그녀가 한손으로 내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꽈악 쥐어온다
나는 그녀에게 귓속말로 전화를 내가 끊어라고 하기 전엔 끊지 말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리곤 한쪽 손으론 가슴을 한쪽 손으론 보지를 쓰다듬어 준다
“응....으..... 너무 안 늦게 와 피곤 할텐데”
“아니 괜찮아 ”
“응 흠!.... ”
“제발 그만 해요 애 눈치챈단 말이예요 ~”
그녀가 휴대폰을 두손으로 꽉 잡아 쥐드니 나에게 들릴듯 말듯이 얘기한다
“알았어 기다린다 어서 전화 계속해”
“응? 머라고 했어? ... 어 미안 국이 끊어 넘쳐서...”
“응 이제 먹으려고 그래 그럼 조심히 와”
“응 끊어~...”
그녀가 급히 전화기를 끊어 버린다
“아이!... 하지말어요 저 아프단 말이예요”
“아! 미안.... 근데 내가 끊지말라고 했는데 왜 말 안들어?”
“그럼 애가 의심할거 같은데 어뜩해요”
“그래? 그럼 할수없지 ”
난 그녀의 뒤에서 한손을 가슴을 꼬옥 쥐고서는 한손으로 소이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머!머 예요? 설마.... ?”
난 소이의 이름이 적힌 내 휴대폰 액정을 보여준다
“왜그래요? 안되요..... 제발.....”
“여보세요... 아저씨다...”
“흡.....!”
“어.... 그래... 언제 오는데?”
“읔!.....음!...”
난 그녀의 가슴을 아니 유두를 힘껏 잡아 당긴다
그녀가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신음 소리를 꾸욱 참아 낸다
나는 그녀가 참으면 참을 수록 더욱 세게 비틀며 잡아당긴다
나는 내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소이의 목소리를 그녀의 귀에 가져다 대어준다
소이의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더욱 몸을 얼음처럼 굳히며 자신의 손가락을 물며 신음 소리를 참아 낸다
“앞으론 말 들을거야?”
“.......”
그녀가 마구마구 고개를 끄덕인다
난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내리고 다른쪽 가슴을 살며시 주물러준다
그녀가 양손을 싱크대에 붙이곤 큰 한숨을 내쉰다
그러는 동안 나는 소이와의 대화를 이어가고 그녀가 들으라는듯이 크게 얘길 해 준다
싱크대에 기대어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내 손을 기습적으로 가져다 댄다
순간 그녀도 놀랐는지
“헠!엌! 읍!”
순간 꽤 높은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온다
그녀가 어쩔줄 몰라하며 나에게 어떡해 하며 쳐다본다
“응 아니야 티비소리 티비켰더니 누가 볼륨을 올려 두었던가바 ”
“응 우리 소이가 없어 아저씨가 많이 심심하잖어”
“응 그래 연락해 ”
“그래 조심”
그녀가 가야 된다며 전화를 끊었다
“끊었어 얘기해도되...”
“너무해.... 애가 알면 어쩔려구... 모르겠죠?”
“걱정말어 모르니... 그나저나 아프지?”
“그럼 아프지 안 아파요? 난 애 한테 들릴까바 에휴......”
“그러길래 왜 말을 안들어서 또 한번만 안 들어바라 이번엔 바로 너의 신음 소리 들려 줄테니”
“..........”
“알았어?”
“......네”
그날 그 집에서 나서기 전 그녀를 다시한번 완전히 벗겨서 오줌까지 질질 싸도록 만들어 주고 집을 나섯다
딸애가 돌아올때 되어 간다며 이제 그만 가라고 더 이상의 섹스는 안된다는 그녀를 다시금 강제적으로 알몸을 만들어 올라탔다
소이가 여기로 오기전에 나에게 먼저 전화 줄 것이란 걸 알기에 난 맘껏 그녀를 가지고 놀았지만 그녀는 언제 올지 모르는 딸애 때문에 맘 졸이며 나를 안았었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 운동을 하는데 소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나는 그녀에게 소이의 전화라는것을 알려주고는 전화를 받으며 계속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 운동을 하였다
그녀는 이불을 입안에 쑤쎠 넣으며 자신의 신음 소리를 참아 내고 있었다
“응... 아저씨 이제 나가려고 운동 줌 간단히”
“그래 어딘데..... ”
“응.... 그럼 씻고 나갈게 거기서 기다려”
“응 그래....
참....... 소이야 너 어머니 올라 오셨다 안 했어?“
“왜 어머니도 모시고 나오지?”
“그래?..... 알았어 그럼 다음엔 꼭 같이 하자 ”
“그래 그럼 좀 있다 보자”
전화를 끊자마자 그녀의 다리를 치켜들고 깊숙이 강하게 찔러 대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에게 먼가 얘기를 하려다 나의 강한 왕복 운동에 나의 목을 감싸 안으며 나의 몸에 매달리며 절정을 찾아 갔다
“이만 간다.... 힘들었지~ 연락 할게 받어”
“네... 소이 좀 빨리.....”
“그래 그건 걱정 말고 밥만 먹이고 보내 줄테니 동안 집안 청소 잘 해 둬라 아마 우리 섹스 냄새가 좀 많이 배여 있을테니....”
“...........”
“다시 한번 얘기 하지만 이제 넌 내 여자야.... 연락 하면 받아라 소이는 걱정 하지말고.... 다른건 얘기 안해도 알지?”
“네... 당신 믿어도 되는거죠? 대신 절대 얘기하면 안되요 비밀 지켜 줘야해요 ”
“응.... 그럼 연락 할게”
그렇게 소이의 자취방에서 나와 소이를 만나기로 한 곳으로 출발 했다
그날 소이를 만나고 맛난 저녁 식사후 바로 소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소이는 조금만 더 있고 싶다고 술 한잔 사달라며 집에 드가길 거부 했지만 난 집에 엄마가 기다리실테니 어서 들어가라며 그녀의 등을 떠밀어 들여 보냈다
그녀를 들여보내고 바로 정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음이 울리자 마자 받아드는 전화기
아마 전화기 앞에서 기다린 모양이었다 딸애가 빨리 들어오기만 기다리며
“왜이리 빨리 받어? 내 전화 기다린가바??”
“아니.... .....”
“왜 딸애 걱정 되어서?”
“아 아니예요...”
“걱정하지말어 지금 집에 드갔으니 금방 도착 할거야 ”
“네~...”
“피곤해 보이드라 편히 쉬게 해줘라”
“네... 저기....”
“응?”
“이제 가실거죠?”
“왜 보고싶어? 나올래??”
“아니... 그게 아니라~ 언제..... 연락 하실건...지”
“요 몇일 우리 정이 많이 들긴 했다? 먼저 연락 달라는 얘기도 하고?”
“그게 아닌데...... 그래도 대충 알아야 집에서 안 놀랄거 같아서 ....”
“음.... 내가 하고 싶을때 할게 혹 모르니 항상 문자 먼저 보낼테니 확인후 전화 하든지 문자 해”
“아 네....”
“그럼 이만 끊을게 아마 지금쯤 소이 집 앞에 다갔을거야”
“네”
“그럼 내일 연락 할게 오늘은 딸이랑 잘 보내”
“.....”
나도 이렇게 즐거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섹파를 하나 만들었다는 기분이 들며 앞으로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해야 잘 먹는다고 할지 궁리를 하며 운전대를 잡았다
그렇게 일주일여를 보내고 마침 정자 그 여자의 집이 있는 도시로 일이 생겨 갈일이 생겼다
“응 나야 ”
“네 ...”
“나 좀 있다 그 쪽으로 가는데.... 집이 어디 부근이야?”
“네? 언제 오시는데요? 제가 나갈께요”
“아니 내가 근처로 갈테니 어디 부근인지 얘기나혀”
“안되요 여기 동네가 좁아서 사람들이...”
“걱정말고 어딘지나 얘기혀”
“안되는데...”
“얘기 안해? 그럼 알았어~”
난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
하지만 바로 그녀가 전화를 걸어 온다
“왜? ”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X동에 S초등학교건물 뒤에 O카센타라고 있어요 ”
“응 거기로 가면되?”
“저기 카센타 뒤쪽에 공사장 같은 공터가 있어요 거긴 보는 사람들이 많치 않으니 그쪽으로 오세요 오셔서 전화 주시면 제가 나갈께요”
“그래 그럼 한 두세시간 걸릴거야 준비 하고있어”
난 그렇게 전화를 끊고 서둘러 사무실 일을 마무리 하고 그녀의 집 쪽으로 향했다
근처에서 일을 보고나니 그녀에게 전화한지 근 3시간이 지났다
“한 10여분이면 도착 할거야”
“네 도착하면 전화 하세요 근처라 바로 나갈께요”
“응 집이 많이 가까운 모양이지?”
“네 바로 옆에 빌라 한 채 있어요....”
“아 빌라 사는 모양이네”
“네 와 보심 알겠지만 주위에 사람 사는 곳은 그 빌라 뿐이예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 눈에 띠면 좀.....”
“알았어 가서 다시 전화 할게 기다려”
그녀가 불러 준대로 찾아가니 길 건너로 산이있고 그 아래에 빌라와 카센타 만 있었다 그래도 길 반대편엔 몇몇 상가들과 주택들이 꽤 많이 들어서 있었지만
그녀의 말대로 그녀가 사는 빌라쪽엔 산 바로 아래라 그런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인지 밭과 산 빌라 카센타가 전부였다
카센타 뒤 공터는 페차하는듯한 차량 두어대와 페 건축물 자제들이 쌓여있고 쓰레기들이 그 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한쪽 구석에다 차를 세우고 다시금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왔어 ”
“지금 나갈께요 잠시만요”
“아니야 나 시간 없어 그냥 내가 올라갈테니 기다려”
“네? ”
“몇호야 집이?”
“안...안되요~”
“왜... 머가 안되”
“누가 보기라도 하면.... 안되요 절대 금방 내려갈께요 기다리세요”
“싫어 나 금방 가야 한단 말이야 니 내려와서 움직이고 그럴시간 없어 조심해서 살살 올라갈게 아무도 안 볼때”
“......... 제발..... 누가 보기라도 하면 전 진짜 죽어요”
“걱정 하지말어 잠시 집 구경만 하고 바로 나올게”
“진짜죠? 금방 나가셔야 해요 진짜 조신 하셔야 해요 누가 보면 그냥 가셔야 해요”
“응 몇호야? 빨리”
“저기 빌라 뒷문이 있어요 거기로 올라 오세요 바로 첫 번째 문 가동 2층 1호 21호 예요”
“응”
다행이 건물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건물로 들어와 2층으로 돌라섰다 그녀가 불안한지 벌써 문을 열고 나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나를 보자 다시금 위를 보며 살피더니 빨리 들어오라며 문을 열어준다
“진짜 어쩔려구 이래요 집에까지 오시면 ... 들키면 어쩌시려구~”
“들키긴 왜 들켜 ... 그나저나 집 좋네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나 불안한데 그만 나가면... 누가 오면 어떻해요”
“왜 누가 올 사람있어?”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괜찮어 남편은 몇시에 오는데?”
“그사람이야 이따 밤에 들어오지만..... ”
“왜 누가 또 올 사람있어?”
“아니 주위 언니 동생들이 언제 올지 몰라요”
“아~ 별 걱정 다한다 오면 외출한듯 조용히 있음 되지 너무 걱정 하지말고 나 목 말라 머 마실거나 좀 내와라”
그녀가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는 사이 난 그녀의 안방이라고 짐작 되는곳의 문을 열어본다
노란계열의 따뜻한 이불이 침대에 말끔히 펼쳐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방안은 붉고 노란 계열로 꾸며져 있었다
커텐이 붉은 색이라 방안 전체가 약간 들어오는 빛에 따라 붉게 보이기도했다
“아이 여긴 왜 어서 나가요”
그녀가 나를 밖으로 나오라며 잡아 당긴다
난 그녀를 무시하고 그녀의 침대에 걸터 앉는다
“음요수나 이리 줘바 목 마르다”
그녀가 들고들어온 음료수를 뺏어 한번에 입속으로 털어 넣었다
그리곤 컵을 바닥에 내려 놓고 그녀의 손을 잡아 당겨 그녀를 이불 위로 넘어뜨린다
“이러지마요 구경만 하고 가신댔잖아요”
“가만히 있어바 ”
“제발...”
“집구경만 구경인가 난 니 몸구경이 먼저였어 이렇게 이쁜 당신 몸 구경 안하고 내가 어떻게 갈 수 있어”
“안되요 제발...”
“가만히 있어 ”
“....... 우리 그럼 나가서 여긴 안되요”
“가만히 있어 넌 누구꺼라고 했지?”
“..........”
“대답 안해? 이 몸의 주인이 누구라고 했지?”
“대답해 대단안할거야? 하지마?”
“....... 당신...꺼”
“그래.... 내꺼 내가 안고 싶은데 장소가 머가 중요해 가만히 있어”
“......... 잠시만요 그럼 제가 벗을께요”
“...........”
“........ 저기 빨리 끝내”
“걱정말고 빨리 벗어바 ”
“........”
“...... 잠시 그렇게 멈춰.... 불 끄지마”
“.....창피하게.....”
“이쁘네 나이답지 않게 돌아바 바로.... 손 올려바 아니 좀더... 응 멀리에 손 올려”
“.............”
“그래 그렇게... 머리카락도 같이 올려바.... 이쁘다 그렇게 돌아바 ”
“...........”
“돌아바 어여..... 어서... 괜찮어...”
“저기.....”
“괜찮어 돌아바”
그녀가 한참을 망설이다 손을 올리고 돌아선다
그녀가 망설인 이유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겨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안그래도 창피할텐데 그것때문에 더더욱 망설여졌던 모양이었다
“괜찮아 그것도 오늘따라 이쁘게 보이네 ”
“............”
“눈 감아바 입도 살짝 벌리고... 응 그렇게 이쁘네... 잠시만 그렇게 있어”
난 사무실용 사진기를 주머니에서 꺼내 들고 그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후레시가 터지며 사진 찍히는 소리에 그녀가 눈을 번쩍 뜨고 나를 쳐다본다
대체 왜 무슨 짓이냐고 하듯이 나를 쳐다본다
“너무 이뻐서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어서”
“안되요 절대.....”
“걱정하지마러 나만 볼테니”
“안되요 사진만은 절대로”
“알았어 지울게 금방..... 몇장만 더 찍자 넘 이쁘다”
“싫어요 죽어도 안되요 그것만은”
“알았어 그만하고 이리와 내 바지 좀 벗겨”
“진짜 지우셔야 해요”
“그래...”
그녀가 다가와 내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아래로 내린다
=================================================================================================
동안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듯하여 두편 연속 올렸읍니다
또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되는대로 열심히 올려 드리겠읍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실제 경험담 입니다
약간의 살을 입혔지만 주 이야기와 내용은 내 기억의 사실에 기초했으며
이름등 지명들은 전부 가명내지 가짜입니다
솔직히 이 모녀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써보기는 하겠지만 숨기고 싶은 기억이기에 중도에 그만 둘수도 있읍니다
전작의 2부를 쓰기전에 잠시잠깐 입가심으로 줄거리만 대충 쓰려고 했던 이야기가 자꾸만 길어지네요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또 대답 안하지....?”
“.........”
“정 그렇게 나온다면.....”
“??”
“이거바.... 너 내 전화 안 받을때 마다 이거 너 딸애 한테 보여 줄거야”
난 어제 그녀의 창녀같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가 내 자지를 깔고 앉아서 몸을 떤다
“어떻게 이럴수가..... ”
“미안 나도 안 그러고 싶은데 너가 날 거부하면 나도 어쩔수가 없어 아님 너 대신 너의 딸애를 가질지도 모르고”
“................”
그녀가 어이 없는듯 나를 내려다 본다
“그렇게 보지말어 나 너의 몸이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보냈으면 좋겠어
솔직히 너 딸애 나랑도 잘 아는 사이야 너 딸 소이를 볼때마다 너의 얼굴이 떠올라 그리곤 너의 알몸도 같이 떠오르고“
“.........”
“만일 너가 나를 자꾸만 거부 하면 난 어쩜 소이를 너 대신해서 가질지도 몰라 너가 나와의 연락을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난 소이를 계속해서 지켜줄거야 너 남편이 안해주는 아빠 노릇까지 하며 지켜줄게”
“...........”
“이렇게 그냥 너와 헤어지면 넌 또 예전처럼 나의 전화를 십어버리겠지 그럼 난 소이를 보면서 너의 모습을 자꾸만 떠올리겠지.....”
“........언제부터예요? 소이를 알은지?.”
“너 처음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지 싶다~”
난 그녀에게 소이와의 첫 만남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쁘게 포장해서 설명을 해 주었다
그녀의 얼굴에선 여러 표정들이 들락날락 거리며 나에게 항의를 하는 듯이 보였다
“결정해 어서 앞으로 내 연락 거부하지말고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나와 그럼 소이는 내가 책임지고 지켜준다 좋은 사람 만나 시집갈때까지 편히 지낼수 있도록 도와 줄거야 ..... 결정해 어떻할래?”
“...........
“
“....”
“꼭 이렇게 해야 해요? ”
“응 난 너가 꼭 필요해...너도 날 사랑 하잖어 아니야?”
”..............
......... 알았어요..... 대신 진짜 소이는 건들지 말아 줘요 부탁해요..... 그리고 너무 자주 연락 하면 안되요”
“알았어 그건 걱정 말어 참다 너무 보고 싶을때만 연락 할테니...”
“당신 진짜 나쁜사람이예요”
“응.... 니가 항상 했던 말이잖어 너에겐 난 나쁜 사람이 되기로 했어 넌 오늘부터 진짜 내 여자가 된거야 알아어?”
“..............”
“알았냐고... 이젠 넌 내 꺼야 내가 너의 주인 이라고 알았지?”
“.........”
그녀의 고개를 숙이고 살며시 끄덕끄덕 거린다
“미안해 나 너에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너를 가질려면 나에겐 이 방법 밖엔 없어 이해해줘~”
난 내 몸위에 올라타 앉어있는 그녀를 살며시 옆으로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몸 위로 내 몸을 실어 갔다
그녀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듯이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곳으로 나의 자지를 다시금 밀어 넣는다
“아!...하!~~~”
그녀가 보지가 쓰아린지 다시금 아픔의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나는 천천히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내 자지를 왕복 운동 시킨다
한동안 그녀의 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아마 그녀에겐 지금 상황이 좀 충격 적이고 화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도 선택의 여지는 없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어 그녀는 나의 펌푸질에 두손들고 신음 소리를 질러 대기 시작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최대한 신음소리를 죽이려 하지만
그녀의 항문에 들어가는 나의 손가락을 느끼며 참았던 신음 소리를 폭발 시켜버렸다
한번 터진 신음 소리는 그녀의 육체에 기름을 부었고 더욱 그녀의 몸은 절정을 향해 달려 가고있었다
“아으!..... 어뜨케 흑!흑!”
“좋아.... 아!~”
“아흐!..... 당신 진짜..... 윽!......나뻐..... 윽! 음마야!!! 아흐~ 아흐~ 어뜨케.......”
“......좋아? ”
“나쁜사람..... 여보.... 아흐!.... 나 갈거같어 어뜨케... 아흐....어머...어머 아흐.........읔!!!!”
“.........해..... 싸 맘껏....”
“당신..... 읔!......잠시만.... 잠깐만.... 아흐! 잠깐........... 엄마! 읔 컼”
그녀의 오르가즘이 있고 얼마 안 있어 나도 그녀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하였다
한차례 폭풍이 몰아치고 그녀는 나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그녀를 달래 주었으며 걱정하지말고 나를 믿고 내 옆에 있으라고 설득하였다
“꼭 약속 지켜야 해요... 저 이제 당신 ........”
“응 나 믿고 나만 따라와 내 말만 들어 내가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해”
“네..... 우리 소이 지켜주세요 당신이 하라는 대로 다 할테니”
“그래 소이 내 딸 처럼 생각하며 잘 지켜줄게..... 소이도 너도 아껴줄게
........... 너가 내 말에 복종 하는 한....... 너의 몸은 이제 내꺼야 너의 입술 가슴 그리고 보지까지 전부다 알았지?”
“..........네”
그녀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모기 소리로 대답한다
“나 배고프다 머 좀 먹자 우리~”
“잠시만요 기다려바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집어든다
다시금 헐렁한 티셔츠 하나만 입고는 주방으로 들어간다
“소이 언제 온다고 했어?”
“점심 먹고 온다고 했으니 좀 있음 오겠죠?”
“전화 한번 해바 언제 오는지 알아야 나도 미리 집에서 나가지”
“네 잠시만요 ”
난 전화기를 그녀에게 가져다 주며 그녀가 소이에게 전화를 걸도록 도와 준다
음악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소이가 전화를 받는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며 주무른다
그녀가 한손으로 내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꽈악 쥐어온다
나는 그녀에게 귓속말로 전화를 내가 끊어라고 하기 전엔 끊지 말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리곤 한쪽 손으론 가슴을 한쪽 손으론 보지를 쓰다듬어 준다
“응....으..... 너무 안 늦게 와 피곤 할텐데”
“아니 괜찮아 ”
“응 흠!.... ”
“제발 그만 해요 애 눈치챈단 말이예요 ~”
그녀가 휴대폰을 두손으로 꽉 잡아 쥐드니 나에게 들릴듯 말듯이 얘기한다
“알았어 기다린다 어서 전화 계속해”
“응? 머라고 했어? ... 어 미안 국이 끊어 넘쳐서...”
“응 이제 먹으려고 그래 그럼 조심히 와”
“응 끊어~...”
그녀가 급히 전화기를 끊어 버린다
“아이!... 하지말어요 저 아프단 말이예요”
“아! 미안.... 근데 내가 끊지말라고 했는데 왜 말 안들어?”
“그럼 애가 의심할거 같은데 어뜩해요”
“그래? 그럼 할수없지 ”
난 그녀의 뒤에서 한손을 가슴을 꼬옥 쥐고서는 한손으로 소이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머!머 예요? 설마.... ?”
난 소이의 이름이 적힌 내 휴대폰 액정을 보여준다
“왜그래요? 안되요..... 제발.....”
“여보세요... 아저씨다...”
“흡.....!”
“어.... 그래... 언제 오는데?”
“읔!.....음!...”
난 그녀의 가슴을 아니 유두를 힘껏 잡아 당긴다
그녀가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신음 소리를 꾸욱 참아 낸다
나는 그녀가 참으면 참을 수록 더욱 세게 비틀며 잡아당긴다
나는 내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소이의 목소리를 그녀의 귀에 가져다 대어준다
소이의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더욱 몸을 얼음처럼 굳히며 자신의 손가락을 물며 신음 소리를 참아 낸다
“앞으론 말 들을거야?”
“.......”
그녀가 마구마구 고개를 끄덕인다
난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내리고 다른쪽 가슴을 살며시 주물러준다
그녀가 양손을 싱크대에 붙이곤 큰 한숨을 내쉰다
그러는 동안 나는 소이와의 대화를 이어가고 그녀가 들으라는듯이 크게 얘길 해 준다
싱크대에 기대어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내 손을 기습적으로 가져다 댄다
순간 그녀도 놀랐는지
“헠!엌! 읍!”
순간 꽤 높은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온다
그녀가 어쩔줄 몰라하며 나에게 어떡해 하며 쳐다본다
“응 아니야 티비소리 티비켰더니 누가 볼륨을 올려 두었던가바 ”
“응 우리 소이가 없어 아저씨가 많이 심심하잖어”
“응 그래 연락해 ”
“그래 조심”
그녀가 가야 된다며 전화를 끊었다
“끊었어 얘기해도되...”
“너무해.... 애가 알면 어쩔려구... 모르겠죠?”
“걱정말어 모르니... 그나저나 아프지?”
“그럼 아프지 안 아파요? 난 애 한테 들릴까바 에휴......”
“그러길래 왜 말을 안들어서 또 한번만 안 들어바라 이번엔 바로 너의 신음 소리 들려 줄테니”
“..........”
“알았어?”
“......네”
그날 그 집에서 나서기 전 그녀를 다시한번 완전히 벗겨서 오줌까지 질질 싸도록 만들어 주고 집을 나섯다
딸애가 돌아올때 되어 간다며 이제 그만 가라고 더 이상의 섹스는 안된다는 그녀를 다시금 강제적으로 알몸을 만들어 올라탔다
소이가 여기로 오기전에 나에게 먼저 전화 줄 것이란 걸 알기에 난 맘껏 그녀를 가지고 놀았지만 그녀는 언제 올지 모르는 딸애 때문에 맘 졸이며 나를 안았었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 운동을 하는데 소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나는 그녀에게 소이의 전화라는것을 알려주고는 전화를 받으며 계속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 운동을 하였다
그녀는 이불을 입안에 쑤쎠 넣으며 자신의 신음 소리를 참아 내고 있었다
“응... 아저씨 이제 나가려고 운동 줌 간단히”
“그래 어딘데..... ”
“응.... 그럼 씻고 나갈게 거기서 기다려”
“응 그래....
참....... 소이야 너 어머니 올라 오셨다 안 했어?“
“왜 어머니도 모시고 나오지?”
“그래?..... 알았어 그럼 다음엔 꼭 같이 하자 ”
“그래 그럼 좀 있다 보자”
전화를 끊자마자 그녀의 다리를 치켜들고 깊숙이 강하게 찔러 대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에게 먼가 얘기를 하려다 나의 강한 왕복 운동에 나의 목을 감싸 안으며 나의 몸에 매달리며 절정을 찾아 갔다
“이만 간다.... 힘들었지~ 연락 할게 받어”
“네... 소이 좀 빨리.....”
“그래 그건 걱정 말고 밥만 먹이고 보내 줄테니 동안 집안 청소 잘 해 둬라 아마 우리 섹스 냄새가 좀 많이 배여 있을테니....”
“...........”
“다시 한번 얘기 하지만 이제 넌 내 여자야.... 연락 하면 받아라 소이는 걱정 하지말고.... 다른건 얘기 안해도 알지?”
“네... 당신 믿어도 되는거죠? 대신 절대 얘기하면 안되요 비밀 지켜 줘야해요 ”
“응.... 그럼 연락 할게”
그렇게 소이의 자취방에서 나와 소이를 만나기로 한 곳으로 출발 했다
그날 소이를 만나고 맛난 저녁 식사후 바로 소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소이는 조금만 더 있고 싶다고 술 한잔 사달라며 집에 드가길 거부 했지만 난 집에 엄마가 기다리실테니 어서 들어가라며 그녀의 등을 떠밀어 들여 보냈다
그녀를 들여보내고 바로 정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음이 울리자 마자 받아드는 전화기
아마 전화기 앞에서 기다린 모양이었다 딸애가 빨리 들어오기만 기다리며
“왜이리 빨리 받어? 내 전화 기다린가바??”
“아니.... .....”
“왜 딸애 걱정 되어서?”
“아 아니예요...”
“걱정하지말어 지금 집에 드갔으니 금방 도착 할거야 ”
“네~...”
“피곤해 보이드라 편히 쉬게 해줘라”
“네... 저기....”
“응?”
“이제 가실거죠?”
“왜 보고싶어? 나올래??”
“아니... 그게 아니라~ 언제..... 연락 하실건...지”
“요 몇일 우리 정이 많이 들긴 했다? 먼저 연락 달라는 얘기도 하고?”
“그게 아닌데...... 그래도 대충 알아야 집에서 안 놀랄거 같아서 ....”
“음.... 내가 하고 싶을때 할게 혹 모르니 항상 문자 먼저 보낼테니 확인후 전화 하든지 문자 해”
“아 네....”
“그럼 이만 끊을게 아마 지금쯤 소이 집 앞에 다갔을거야”
“네”
“그럼 내일 연락 할게 오늘은 딸이랑 잘 보내”
“.....”
나도 이렇게 즐거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섹파를 하나 만들었다는 기분이 들며 앞으로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해야 잘 먹는다고 할지 궁리를 하며 운전대를 잡았다
그렇게 일주일여를 보내고 마침 정자 그 여자의 집이 있는 도시로 일이 생겨 갈일이 생겼다
“응 나야 ”
“네 ...”
“나 좀 있다 그 쪽으로 가는데.... 집이 어디 부근이야?”
“네? 언제 오시는데요? 제가 나갈께요”
“아니 내가 근처로 갈테니 어디 부근인지 얘기나혀”
“안되요 여기 동네가 좁아서 사람들이...”
“걱정말고 어딘지나 얘기혀”
“안되는데...”
“얘기 안해? 그럼 알았어~”
난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
하지만 바로 그녀가 전화를 걸어 온다
“왜? ”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X동에 S초등학교건물 뒤에 O카센타라고 있어요 ”
“응 거기로 가면되?”
“저기 카센타 뒤쪽에 공사장 같은 공터가 있어요 거긴 보는 사람들이 많치 않으니 그쪽으로 오세요 오셔서 전화 주시면 제가 나갈께요”
“그래 그럼 한 두세시간 걸릴거야 준비 하고있어”
난 그렇게 전화를 끊고 서둘러 사무실 일을 마무리 하고 그녀의 집 쪽으로 향했다
근처에서 일을 보고나니 그녀에게 전화한지 근 3시간이 지났다
“한 10여분이면 도착 할거야”
“네 도착하면 전화 하세요 근처라 바로 나갈께요”
“응 집이 많이 가까운 모양이지?”
“네 바로 옆에 빌라 한 채 있어요....”
“아 빌라 사는 모양이네”
“네 와 보심 알겠지만 주위에 사람 사는 곳은 그 빌라 뿐이예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 눈에 띠면 좀.....”
“알았어 가서 다시 전화 할게 기다려”
그녀가 불러 준대로 찾아가니 길 건너로 산이있고 그 아래에 빌라와 카센타 만 있었다 그래도 길 반대편엔 몇몇 상가들과 주택들이 꽤 많이 들어서 있었지만
그녀의 말대로 그녀가 사는 빌라쪽엔 산 바로 아래라 그런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인지 밭과 산 빌라 카센타가 전부였다
카센타 뒤 공터는 페차하는듯한 차량 두어대와 페 건축물 자제들이 쌓여있고 쓰레기들이 그 안을 가득 매우고 있었다
한쪽 구석에다 차를 세우고 다시금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왔어 ”
“지금 나갈께요 잠시만요”
“아니야 나 시간 없어 그냥 내가 올라갈테니 기다려”
“네? ”
“몇호야 집이?”
“안...안되요~”
“왜... 머가 안되”
“누가 보기라도 하면.... 안되요 절대 금방 내려갈께요 기다리세요”
“싫어 나 금방 가야 한단 말이야 니 내려와서 움직이고 그럴시간 없어 조심해서 살살 올라갈게 아무도 안 볼때”
“......... 제발..... 누가 보기라도 하면 전 진짜 죽어요”
“걱정 하지말어 잠시 집 구경만 하고 바로 나올게”
“진짜죠? 금방 나가셔야 해요 진짜 조신 하셔야 해요 누가 보면 그냥 가셔야 해요”
“응 몇호야? 빨리”
“저기 빌라 뒷문이 있어요 거기로 올라 오세요 바로 첫 번째 문 가동 2층 1호 21호 예요”
“응”
다행이 건물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건물로 들어와 2층으로 돌라섰다 그녀가 불안한지 벌써 문을 열고 나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나를 보자 다시금 위를 보며 살피더니 빨리 들어오라며 문을 열어준다
“진짜 어쩔려구 이래요 집에까지 오시면 ... 들키면 어쩌시려구~”
“들키긴 왜 들켜 ... 그나저나 집 좋네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나 불안한데 그만 나가면... 누가 오면 어떻해요”
“왜 누가 올 사람있어?”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괜찮어 남편은 몇시에 오는데?”
“그사람이야 이따 밤에 들어오지만..... ”
“왜 누가 또 올 사람있어?”
“아니 주위 언니 동생들이 언제 올지 몰라요”
“아~ 별 걱정 다한다 오면 외출한듯 조용히 있음 되지 너무 걱정 하지말고 나 목 말라 머 마실거나 좀 내와라”
그녀가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는 사이 난 그녀의 안방이라고 짐작 되는곳의 문을 열어본다
노란계열의 따뜻한 이불이 침대에 말끔히 펼쳐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방안은 붉고 노란 계열로 꾸며져 있었다
커텐이 붉은 색이라 방안 전체가 약간 들어오는 빛에 따라 붉게 보이기도했다
“아이 여긴 왜 어서 나가요”
그녀가 나를 밖으로 나오라며 잡아 당긴다
난 그녀를 무시하고 그녀의 침대에 걸터 앉는다
“음요수나 이리 줘바 목 마르다”
그녀가 들고들어온 음료수를 뺏어 한번에 입속으로 털어 넣었다
그리곤 컵을 바닥에 내려 놓고 그녀의 손을 잡아 당겨 그녀를 이불 위로 넘어뜨린다
“이러지마요 구경만 하고 가신댔잖아요”
“가만히 있어바 ”
“제발...”
“집구경만 구경인가 난 니 몸구경이 먼저였어 이렇게 이쁜 당신 몸 구경 안하고 내가 어떻게 갈 수 있어”
“안되요 제발...”
“가만히 있어 ”
“....... 우리 그럼 나가서 여긴 안되요”
“가만히 있어 넌 누구꺼라고 했지?”
“..........”
“대답 안해? 이 몸의 주인이 누구라고 했지?”
“대답해 대단안할거야? 하지마?”
“....... 당신...꺼”
“그래.... 내꺼 내가 안고 싶은데 장소가 머가 중요해 가만히 있어”
“......... 잠시만요 그럼 제가 벗을께요”
“...........”
“........ 저기 빨리 끝내”
“걱정말고 빨리 벗어바 ”
“........”
“...... 잠시 그렇게 멈춰.... 불 끄지마”
“.....창피하게.....”
“이쁘네 나이답지 않게 돌아바 바로.... 손 올려바 아니 좀더... 응 멀리에 손 올려”
“.............”
“그래 그렇게... 머리카락도 같이 올려바.... 이쁘다 그렇게 돌아바 ”
“...........”
“돌아바 어여..... 어서... 괜찮어...”
“저기.....”
“괜찮어 돌아바”
그녀가 한참을 망설이다 손을 올리고 돌아선다
그녀가 망설인 이유가 바로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겨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안그래도 창피할텐데 그것때문에 더더욱 망설여졌던 모양이었다
“괜찮아 그것도 오늘따라 이쁘게 보이네 ”
“............”
“눈 감아바 입도 살짝 벌리고... 응 그렇게 이쁘네... 잠시만 그렇게 있어”
난 사무실용 사진기를 주머니에서 꺼내 들고 그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후레시가 터지며 사진 찍히는 소리에 그녀가 눈을 번쩍 뜨고 나를 쳐다본다
대체 왜 무슨 짓이냐고 하듯이 나를 쳐다본다
“너무 이뻐서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어서”
“안되요 절대.....”
“걱정하지마러 나만 볼테니”
“안되요 사진만은 절대로”
“알았어 지울게 금방..... 몇장만 더 찍자 넘 이쁘다”
“싫어요 죽어도 안되요 그것만은”
“알았어 그만하고 이리와 내 바지 좀 벗겨”
“진짜 지우셔야 해요”
“그래...”
그녀가 다가와 내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아래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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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듯하여 두편 연속 올렸읍니다
또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되는대로 열심히 올려 드리겠읍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실제 경험담 입니다
약간의 살을 입혔지만 주 이야기와 내용은 내 기억의 사실에 기초했으며
이름등 지명들은 전부 가명내지 가짜입니다
솔직히 이 모녀의 이야기를 어디까지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써보기는 하겠지만 숨기고 싶은 기억이기에 중도에 그만 둘수도 있읍니다
전작의 2부를 쓰기전에 잠시잠깐 입가심으로 줄거리만 대충 쓰려고 했던 이야기가 자꾸만 길어지네요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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