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여자들은 모두가 나의 여자들
44부
거의 일주일 동안 철민이는 자기의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 하고 밤마다 섹스를 하고 보니 이제는 영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싹없어 졌다.
더구나 자기의 아내인 소연이와 할 때 보다 처녀귀신 혜진이와 하는 것이 참 좋았는데 그 뭐랄까? 살랑거리는 바람같이 자기의 몸에 느껴지는 순간 온 몸이 붕붕 뜨면서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으로 그녀와 섹스를 하고 나면 그만 오감 만족도가 최고도로 달하였다.
“요즘 사장님! 굉장히 피곤해 보여요 집에 무슨 일이 있어요?”
“그래요 사장님의 얼굴에 피곤함이 가득하게 보여요”
철민이를 보고 미희와 옥경이가 염려가 섞인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 그래요? 요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더니 그런 가 봅니다.”
차마 자기의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와의 밤마다 벌어지는 섹스를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저 잠을 자지 못했다는 말로 철민이는 대답했다.
사장실로 들어와 책상 앞에 앉자마자 철민이는 조금 전에 자기가 한 말처럼 잠이 쏟아지면서 졸기 시작했다. 그전 같으면 이런 일이 전혀 없을 것인데 역시 항우장사같이 아무리 힘이 센 철민이지만 밤마다 두 여자와 섹스를 계속하니 체력이 조금씩 딸리는 것 같았다.
책상 앞에 앉아서 의자에 머리를 뒤로 젖힌 채 한참 동안을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고 난 철민이는 눈을 뜨고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니 오후 1시를 지나 있었다.
“사장님께서 하도 곤히 주무셔서 차마 깨우지를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희가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와 말했다.
“나 때문에 점심도 먹지를 못하고 기다렸어요?”
“네”
“그냥 둘이 가서 점심을 먹지 그랬어요?”
“사장님을 그냥 두고 우리 둘이만 가서 먹기가 그래서 못 갔어요.”
“그럼 지금이라도 둘이 가서 점심을 먹고 와요”
“그냥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려고 성우 해성이 보고 식빵이랑 햄 치즈 참치 샌드위치 만들 재료를 사러 보냈어요.”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꼭 점심을 먹어요.”
“혼자서 점심 먹으러 가시기가 그러시면 조금만 기다리고 계세요. 저희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지고 올 게요”
미희가 이 말만 남기고는 사장실을 나갔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거의 30분이 지나서야 미희가 예쁘게 만든 샌드위치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왔다.
밖에 사무실에서는 동민이 해성이 성호 영호 승우가 미희와 옥경이가 만든 샌드위치를 얻어먹느라 떠드는 소리가 약간 열려있는 출입문 틈으로 들려왔다.
함께 와싹 와싹 샌드위치를 먹는 소리가 들려서 오자 철민이도 갑자기 식욕이 당기며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샌드위치를 하나 집어 들어 입에 물었다.
오랜 만에 먹어서 그런지 제법 맛이 있게 샌드위치가 당긴다.
철민이는 미희가 가져 온 샌드위치 한 접시와 생수 한 병을 다 마시고 나니 비로소 생기가 확 돌며 기운이 났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은 먹어야 건강해 진다는 생각이 퍼떡 났다. 편안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아서 회사의 경영 보고서를 보고 있는데 미희가 들어와 철민이가 샌드위치를 먹고 난 빈 접시를 들고 나가며 물었다.
“사장님! 먹기가 좀 그렇지요? 옥경이하고 급하게 둘이서 만들어 보았는데 입맛에 좀 그럴 거예요”
“아닙니다. 아주 맛이 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요? 저는 사장님이 점심식사를 거르실까 봐 걱정했는데”
“아주 잘 만들었어요. 다음에 미희씨와 옥경씨를 데리고 야외로 소풍을 가서 다시 한 번 두 사람이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집니다.”
“어머! 그래요? 정말 사장님과 함께 야외 소풍을 가고 싶어요.”
철민이의 말에 미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나 좋아했다.
바로 그 순간
철민이의 눈에 미희의 미끈하게 쭉 빠진 두 다리가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것을 보자 그만 그 동안 잠을 자고 있던 좆이 말뚝같이 일어섰다.
“앗! 이러면 안 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의 입에서 이 말이 흘러서 나왔다.
“네?”
갑작스런 철민이의 말에 미희는 영문을 몰라서 그 자리에 서서 쳐다본다.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태껏 미희씨나 옥경씨에게 아무것도 잘 해주지도 못하면서 괜히 부담스럽게 이런 저런 요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갑작스럽게 혼자서 하는 말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애써 참으며 철민이가 재빨리 말을 돌렸다.
“아니에요 사장님께서 얼마나 잘해 주시는 데요 너무 그런 말씀마세요”
철민이의 말을 들은 미희는 가슴이 뿌듯한지 얼른 빈 접시를 들고 사장실을 나갔다.
미희가 자기 방을 나가고 나서도 그녀를 보고 흥분한 철민이의 좆이 얼른 흥분을 가라앉히지를 못하고 그대로 계속 말뚝같이 서 가지고 있다. 당장에 마음 같으면 미희를 사장실로 불러들여서 그대로 테이블 위에 눕혀놓고 치마를 걷어서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끌어서 내리고 보송보송한 그녀의 보지털이 덮여서 있는 조개보지를 그대로 박고 싶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아우 그냥 잠잠하더니만 또 일어서네!”
그렇게 요즘 자기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하고 둘이를 한꺼번에 올라타면서 했는데도 오늘 미희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들어난 늘씬한 그녀의 두 다리를 보니 좆이 또 다시 흥분하여 일어 선 것이다. 좆이 흥분하여 일어섰는데 달래는 방법은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지금 곧 바로 안마방이나 마사지 방으로 가면 얼마든지 흥분 된 욕구를 채울 수가 있겠지만 아직까지 철민이는 그런 곳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것은 언제나 철민이의 주변에 늘 여자들이 득실거렸기 때문이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너무나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씨의 정미홍 변호사였다.
“사장님!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저는 이렇게 전화를 하는데 사장님은 저에게 전화 한 통화 안하셔요? 무척 바쁘신가 봐요?”
“아닙니다. 제가 정 변호사님을 모시지를 못한 미안한 마음에 자주 전화를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알고 있어요. 사장님의 그 마음을 제가 좀 박신혜 회장님께 미운 오리털이 되어서 그래요 박영선 변호사가 사장님께 잘 해 준다고 들었어요. 회사일은 박영선 변호사가 맡아도 다른 일은 제가 할 수도 있는데”
“아 그래요? 그럼 제가 혹시 다른 일이 생기면 정변호사님께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도 애교스럽게 매달리는 정미홍의 말에 철민이는 그녀의 말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미홍이는 이때다 싶었는지 당장에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 시간을 정해 버린다.
“사장님! 오늘 저녁 7시에 르네상스 호텔에서 우리 만나요”
그러더니 재빨리 전화를 끊어버린다.
정미홍이의 이런 행동에 철민이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매정하게 말을 할 처지가 못 되었다. 모처럼 그녀가 마음을 먹고 그러는 것인데 가만히 생각에 잠겨서 있던 철민이는 오늘 저녁에 정미홍이를 만나기로 마음을 정했다.
약속 시간에 르네상스 호텔로 가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정미홍이가 철민이를 보고 무척이나 좋은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반긴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빨리 온다고는 했는데”
“아니에요 저도 철민씨 보다는 조금 빨리 오기는 했지만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두 사람은 무척이나 친근하게 호텔 뷔페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정미홍이가 미리 예약을 해 두었기에 뷔페 종업원이 안내를 하는 대로 정한 자리에 가서 않았다. 특히, 간장게장, 호박죽, 도가니탕, 오곡밥 등과 같은 한식메뉴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차려진 카페 엘리제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제가 대접을 하겠습니다.”
철민이가 정미홍이를 보면서 말하자 그녀는 생긋 웃음을 던지며 이미 예약을 하면서 모든 비용을 다 지불했다며 자기가 대접을 한다고 말했다.
“제가 오늘 저녁식사 모든 비용은 철민씨를 위해서 하는 대접이라 미리 다 지불을 했어요. 그러니 다음에 꼭 저를 불러서 주세요.”
“제가 정변호사님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요 철민씨는 저에게 특별한 분이신데 당연히 제가 대접을 해야지요.”
철민이가 이렇게 말을 하는 정미홍이를 보니 오늘따라 유난히도 예뻐 보인다.
두 사람은 정말로 오붓하게 마주보며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식후에 커피를 마시며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아무런 부담감도 없이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접어서 들자 아주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철민이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정미홍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나왔다. 호텔 주차장으로 둘이 나란히 걸어가서 각자의 차에 올라타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앞서 가던 정미홍이가 길가에 차를 세우더니 뒤 따라가던 철민이를 보고 자기 차를 뒤 따라 오라고 휴대폰으로 말을 하고는 어딘가를 향해 빠르게 달리기를 시작했다. 철민이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정미홍이의 그랜저 승용차를 따라서 달렸다.
서울 근교를 한참 달려서 가평 숲속의 호수라는 펜선 앞에서 정미홍이는 차를 세웠다. 철민이도 그녀를 따라서 차를 세우고 그녀가 앞서 가는대로 펜선 안으로 들어가니 미리 예약이 되어 있는 2층 별빛 호수라는 이름이 붙은 방으로 여자 종업원이 안내를 해 주었다.
철민이는 마치 여우에게 홀린 듯이 정미홍이를 따라 이곳에 와서 펜선 객실에서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불빛이 어우러져 흐르고 있는 숲속의 호수를 바라보며 도대체 내가 왜 이러나? 하는 후회와 갑작스런 환경에 혼란이 겹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한참동안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밤의 호수가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어느새 철민이의 얼굴 가까이에서 정미홍이가 황홀하게 속삭이며 말했다.
“그래요 정말 처음 보는 멋진 풍경입니다.”
철민이는 자기도 모르게 숲속의 호수에 어려서 있는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하듯이 말했다.
“이렇게 철민씨와 둘이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숲속의 호수를 바라보는 상상을 수없이 했는데 오늘 정말 그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졌어요.”
정미홍 변호사는 마치 꿈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속삭였다.
그러나 철민이는 이런 정미홍이의 행동에 아무런 방비도 못하고 서서히 그녀의 유혹에 깊이 빠져 들어갔다. 정미홍이가 아주 자연스럽게 철민이의 품에 파고들자 그녀의 그윽한 향기에 도취가 되어 그대로 그녀를 자기의 품에 안고 별이 내리는 호수를 바라보며 창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정미홍이가 두 눈을 감고 철민이를 향해 간절히 입맞춤을 해달라고 입술을 갖다 대자 철민이는 마치 꿈속에서 하는 것처럼 그녀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고 뜨겁게 빨았다.
정미홍이의 감미로운 입술에서 점점 철민이의 손이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아래로 내려가 탐스러운 정미홍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 움찔하는 몸동작에 몸을 뒤틀며 더욱 철민이의 품에 파고들었다.
너무나 매력이 폴폴 넘치는 정미홍이의 늘씬한 몸매에 그저 철민이는 점점 좆이 말뚝같이 일어서며 이제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그의 힘센 팔이 정미홍이를 번쩍 안아서 들고는 걸어가 침대위에 조심스럽게 눕혔다.
“내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염려 마세요. 이제 미홍이는 철민씨 당신 여자에요”
아주 작정을 한 듯 침대 위에서 두 다리를 스르르 벌리며 정신없이 말하는 철민이에게 큰 용기를 주며 정미홍이는 자기의 몸을 그에게 내 맡겼다. 이런 상황에서 정미홍이의 아름다운 헌신에 외면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남자가 아닐 것이다. 아마 결벽증 환자이거나 좆이 서지를 않는 불구자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정미홍이의 늘씬한 두 다리를 철민이는 마치 보물을 만지듯이 조심스럽게 쓰다듬다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겼다. 가슴이 뛴다. 그저 미칠 듯이 그녀를 올라타고 마음껏 욕망을 채우고 싶은 마음만이 앞서고 있었다.
정미홍이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조심스럽게 끌러서 침대 한쪽으로 놓고는 다시금 그녀와 입을 맞추며 맞불 놀이를 시작했다. 역시 다름 남자의 여자라는 것이 철민이의 좆을 더욱 힘차게 세우게 하고 그녀를 정복하게 하는 욕망이 크게 일어나게 만들었다. 급하게 정미홍이를 올라타며 철민이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파고들었다.
“아 응 응 응 좋아! 철민씨!”
정미홍이의 입에서 마치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녀는 황홀한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를 시작한다. 남녀가 한 덩어리가 되어 마주 부둥켜서 안은 상황에서 정미홍이의 탐스러운 탄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엉덩이는 아주 리드미컬한 율동을 하면서 방아질을 찧어대자 철민이의 큰 좆이 그녀의 보지에 깊이 들어가며 점점 세게 박아대고 있었다.
정미홍이의 탄력이 있는 두 유방이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음미하도록 하며 철민이의 솟아오르는 욕망을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올라타고 있는 정미홍이의 약간은 고통스럽고 그 고통을 넘어서 흥분의 쾌감에서 몸부림을 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철민이는 아주 만족스러운 기분을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확실히 자기의 아내와 성관계를 할 때와 지금 정미홍이와 성관계를 하는 기분은 영 확실히 달랐다. 남의 여자를 올라타고 차지를 하는 이 기분은 이루 말할 수도 없고 형언할 수가 없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떡방아를 찧어대는 정미홍이의 엉덩이가 가속도를 더하며 철민이의 사타구니와의 마찰이 더욱 힘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두 남녀는 더불어 더욱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철민이의 좆이 정미홍이의 보지 속을 부지런하게 드나들며 길을 내고 있었다. 철민이의 좆이 더욱 깊숙이 정미홍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며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의 속살을 마찰하고 있었다. 이제 정미홍의 몸과 철민이의 몸이 하나로 달라붙어 한 치의 틈도 없이 꽉 붙어서 요동치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두 사람의 몸이 하나로 붙어서 몸부림을 치며 내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고 흥분의 쾌감에서 둘이서 몸을 떨며 속삭이고 있었다.
“아... 앙... 너무 좋아... 아응... 너무 좋아...”
“아... 학학... 나도 좋습니다. 미홍씨!”
“하으응........ 자기야..... 나.. 왜 이렇게 좋지?? 아응... 나... 좋아서... 흐윽..미칠 것 같아.... 아앙.......”
“찰싹....... 찰싹....... 찰싹..........”
철민이와 정미홍이가 내어지르는 감창의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아 응.......... 아 여보....... 너무 좋아........ 하 악........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철민이가 자기의 좆을 정미홍이의 보지에 깊이 넣고 쑤셔대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크고 가파르게 변했다. 이러다가는 철민이와 정미홍이가 완전히 또 부부가 될 판이다.
“헉.......... 헉........ 미홍씨!....... 헉........ 헉.........”
“아 응.......... 자기야.......... 아 응......... 여보!”
정미홍이는 자기가 오매불망 그 동안 꿈꾸어 왔던 철민이와의 정사가 오늘 밤 잘 이루어지자 너무나 좋아서 미칠 지경이었다. 마음 한쪽에서는 유부녀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윤리적인 마음이 요동을 치고 있지만 그러나 그런 것을 뛰어넘어 이제 철민이와 한 몸이 마음껏 성적인 쾌감을 느끼며 성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다.
“나 이제 완전히 당신 거예요 여보!”
“그래 미홍씨는 이제 완전히 내 것이 되었어!”
이런 속삭임의 말들이 완전하게 부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였다. 쉴 사이 없이 예쁜 정미홍이의 입을 맞추고 빨면서 철민이는 이제 만족의 쾌감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다.
그동안 애써 참아왔던 정미홍의 욕망이 분출이 되면서 그녀는 두 다리를 스르르 크게 벌렸다.
힘센 철민이의 좆이 정미홍이의 보지를 거칠게 휘젓고 있었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철민이가 정미홍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그녀의 숨이 크게 넘어갔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미홍씨!.......아 헉”
“응 아,,,,,,,,응,,,,,,,,,,,,,,,,,,,,,응,,,,,,,,,,,,,,,,,,,,,,,,,,,,”
“미홍씨!..........”
“응...............,,,,,,,,으 응....................”
이렇게 철민이는 정미홍이의 입을 빨고 그녀의 탄력이 있는 두 유방을 만지며 주물러 대다가 그만 쾌감의 절정을 참지 못하고 정미홍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이 박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응.......아.......응.......여보!..........”
“미홍씨!.........이제는 내 것!..........”
“아 여보!........”
정미홍은 철민이의 몸에 깔린 채 두 다리를 벌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가 다시금 정미홍이의 보지 속에 박혀서 있던 철민이의 좆이 크게 흥분으로 일어서자 거칠게 정미홍이의 입을 빨며 키스를 하는 순간 그녀의 두 다리가 철민이의 허리를 휘감으며 조금 전에 맛을 보았던 그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순간을 다시 맛보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여보! 우리 밤새도록 하는 거지요....... 응?”
“그래요 미홍씨! 오늘 밤에 우리 마음껏 합시다.”
두 사람의 이 말이 서로 오가며 거친 섹스는 계속 되었다.
어쩌다 우리가 이리 되었을까?진실은 가려지고 진심이 묻혀 진 세상에 서로의 배려는 없어지고 고집만 남은 세상이다. 이해도 없고 양보도 않는 세상!그래도 우리는 서로 견디며 그래도 이겨내야 하겠지 둘이서 참고 견디면 진심은 전해지겠지 깊은 수렁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어만 내면 언젠간 한 송이 사랑의 꽃을 피울 수가 있겠지 언제 간 당신도 내 마음을 잘 알 수 있겠지..............
정미홍이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철민이의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었다.
44부
거의 일주일 동안 철민이는 자기의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 하고 밤마다 섹스를 하고 보니 이제는 영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싹없어 졌다.
더구나 자기의 아내인 소연이와 할 때 보다 처녀귀신 혜진이와 하는 것이 참 좋았는데 그 뭐랄까? 살랑거리는 바람같이 자기의 몸에 느껴지는 순간 온 몸이 붕붕 뜨면서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으로 그녀와 섹스를 하고 나면 그만 오감 만족도가 최고도로 달하였다.
“요즘 사장님! 굉장히 피곤해 보여요 집에 무슨 일이 있어요?”
“그래요 사장님의 얼굴에 피곤함이 가득하게 보여요”
철민이를 보고 미희와 옥경이가 염려가 섞인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 그래요? 요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더니 그런 가 봅니다.”
차마 자기의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와의 밤마다 벌어지는 섹스를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저 잠을 자지 못했다는 말로 철민이는 대답했다.
사장실로 들어와 책상 앞에 앉자마자 철민이는 조금 전에 자기가 한 말처럼 잠이 쏟아지면서 졸기 시작했다. 그전 같으면 이런 일이 전혀 없을 것인데 역시 항우장사같이 아무리 힘이 센 철민이지만 밤마다 두 여자와 섹스를 계속하니 체력이 조금씩 딸리는 것 같았다.
책상 앞에 앉아서 의자에 머리를 뒤로 젖힌 채 한참 동안을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고 난 철민이는 눈을 뜨고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니 오후 1시를 지나 있었다.
“사장님께서 하도 곤히 주무셔서 차마 깨우지를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희가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와 말했다.
“나 때문에 점심도 먹지를 못하고 기다렸어요?”
“네”
“그냥 둘이 가서 점심을 먹지 그랬어요?”
“사장님을 그냥 두고 우리 둘이만 가서 먹기가 그래서 못 갔어요.”
“그럼 지금이라도 둘이 가서 점심을 먹고 와요”
“그냥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려고 성우 해성이 보고 식빵이랑 햄 치즈 참치 샌드위치 만들 재료를 사러 보냈어요.”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꼭 점심을 먹어요.”
“혼자서 점심 먹으러 가시기가 그러시면 조금만 기다리고 계세요. 저희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지고 올 게요”
미희가 이 말만 남기고는 사장실을 나갔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거의 30분이 지나서야 미희가 예쁘게 만든 샌드위치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왔다.
밖에 사무실에서는 동민이 해성이 성호 영호 승우가 미희와 옥경이가 만든 샌드위치를 얻어먹느라 떠드는 소리가 약간 열려있는 출입문 틈으로 들려왔다.
함께 와싹 와싹 샌드위치를 먹는 소리가 들려서 오자 철민이도 갑자기 식욕이 당기며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샌드위치를 하나 집어 들어 입에 물었다.
오랜 만에 먹어서 그런지 제법 맛이 있게 샌드위치가 당긴다.
철민이는 미희가 가져 온 샌드위치 한 접시와 생수 한 병을 다 마시고 나니 비로소 생기가 확 돌며 기운이 났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은 먹어야 건강해 진다는 생각이 퍼떡 났다. 편안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아서 회사의 경영 보고서를 보고 있는데 미희가 들어와 철민이가 샌드위치를 먹고 난 빈 접시를 들고 나가며 물었다.
“사장님! 먹기가 좀 그렇지요? 옥경이하고 급하게 둘이서 만들어 보았는데 입맛에 좀 그럴 거예요”
“아닙니다. 아주 맛이 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요? 저는 사장님이 점심식사를 거르실까 봐 걱정했는데”
“아주 잘 만들었어요. 다음에 미희씨와 옥경씨를 데리고 야외로 소풍을 가서 다시 한 번 두 사람이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집니다.”
“어머! 그래요? 정말 사장님과 함께 야외 소풍을 가고 싶어요.”
철민이의 말에 미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나 좋아했다.
바로 그 순간
철민이의 눈에 미희의 미끈하게 쭉 빠진 두 다리가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것을 보자 그만 그 동안 잠을 자고 있던 좆이 말뚝같이 일어섰다.
“앗! 이러면 안 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의 입에서 이 말이 흘러서 나왔다.
“네?”
갑작스런 철민이의 말에 미희는 영문을 몰라서 그 자리에 서서 쳐다본다.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태껏 미희씨나 옥경씨에게 아무것도 잘 해주지도 못하면서 괜히 부담스럽게 이런 저런 요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갑작스럽게 혼자서 하는 말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애써 참으며 철민이가 재빨리 말을 돌렸다.
“아니에요 사장님께서 얼마나 잘해 주시는 데요 너무 그런 말씀마세요”
철민이의 말을 들은 미희는 가슴이 뿌듯한지 얼른 빈 접시를 들고 사장실을 나갔다.
미희가 자기 방을 나가고 나서도 그녀를 보고 흥분한 철민이의 좆이 얼른 흥분을 가라앉히지를 못하고 그대로 계속 말뚝같이 서 가지고 있다. 당장에 마음 같으면 미희를 사장실로 불러들여서 그대로 테이블 위에 눕혀놓고 치마를 걷어서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끌어서 내리고 보송보송한 그녀의 보지털이 덮여서 있는 조개보지를 그대로 박고 싶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아우 그냥 잠잠하더니만 또 일어서네!”
그렇게 요즘 자기 아내 소연이와 처녀귀신 혜진이하고 둘이를 한꺼번에 올라타면서 했는데도 오늘 미희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들어난 늘씬한 그녀의 두 다리를 보니 좆이 또 다시 흥분하여 일어 선 것이다. 좆이 흥분하여 일어섰는데 달래는 방법은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지금 곧 바로 안마방이나 마사지 방으로 가면 얼마든지 흥분 된 욕구를 채울 수가 있겠지만 아직까지 철민이는 그런 곳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것은 언제나 철민이의 주변에 늘 여자들이 득실거렸기 때문이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너무나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씨의 정미홍 변호사였다.
“사장님!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저는 이렇게 전화를 하는데 사장님은 저에게 전화 한 통화 안하셔요? 무척 바쁘신가 봐요?”
“아닙니다. 제가 정 변호사님을 모시지를 못한 미안한 마음에 자주 전화를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알고 있어요. 사장님의 그 마음을 제가 좀 박신혜 회장님께 미운 오리털이 되어서 그래요 박영선 변호사가 사장님께 잘 해 준다고 들었어요. 회사일은 박영선 변호사가 맡아도 다른 일은 제가 할 수도 있는데”
“아 그래요? 그럼 제가 혹시 다른 일이 생기면 정변호사님께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도 애교스럽게 매달리는 정미홍의 말에 철민이는 그녀의 말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미홍이는 이때다 싶었는지 당장에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 시간을 정해 버린다.
“사장님! 오늘 저녁 7시에 르네상스 호텔에서 우리 만나요”
그러더니 재빨리 전화를 끊어버린다.
정미홍이의 이런 행동에 철민이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매정하게 말을 할 처지가 못 되었다. 모처럼 그녀가 마음을 먹고 그러는 것인데 가만히 생각에 잠겨서 있던 철민이는 오늘 저녁에 정미홍이를 만나기로 마음을 정했다.
약속 시간에 르네상스 호텔로 가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정미홍이가 철민이를 보고 무척이나 좋은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반긴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빨리 온다고는 했는데”
“아니에요 저도 철민씨 보다는 조금 빨리 오기는 했지만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두 사람은 무척이나 친근하게 호텔 뷔페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정미홍이가 미리 예약을 해 두었기에 뷔페 종업원이 안내를 하는 대로 정한 자리에 가서 않았다. 특히, 간장게장, 호박죽, 도가니탕, 오곡밥 등과 같은 한식메뉴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차려진 카페 엘리제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제가 대접을 하겠습니다.”
철민이가 정미홍이를 보면서 말하자 그녀는 생긋 웃음을 던지며 이미 예약을 하면서 모든 비용을 다 지불했다며 자기가 대접을 한다고 말했다.
“제가 오늘 저녁식사 모든 비용은 철민씨를 위해서 하는 대접이라 미리 다 지불을 했어요. 그러니 다음에 꼭 저를 불러서 주세요.”
“제가 정변호사님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요 철민씨는 저에게 특별한 분이신데 당연히 제가 대접을 해야지요.”
철민이가 이렇게 말을 하는 정미홍이를 보니 오늘따라 유난히도 예뻐 보인다.
두 사람은 정말로 오붓하게 마주보며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식후에 커피를 마시며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아무런 부담감도 없이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접어서 들자 아주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철민이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정미홍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따라 나왔다. 호텔 주차장으로 둘이 나란히 걸어가서 각자의 차에 올라타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앞서 가던 정미홍이가 길가에 차를 세우더니 뒤 따라가던 철민이를 보고 자기 차를 뒤 따라 오라고 휴대폰으로 말을 하고는 어딘가를 향해 빠르게 달리기를 시작했다. 철민이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정미홍이의 그랜저 승용차를 따라서 달렸다.
서울 근교를 한참 달려서 가평 숲속의 호수라는 펜선 앞에서 정미홍이는 차를 세웠다. 철민이도 그녀를 따라서 차를 세우고 그녀가 앞서 가는대로 펜선 안으로 들어가니 미리 예약이 되어 있는 2층 별빛 호수라는 이름이 붙은 방으로 여자 종업원이 안내를 해 주었다.
철민이는 마치 여우에게 홀린 듯이 정미홍이를 따라 이곳에 와서 펜선 객실에서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불빛이 어우러져 흐르고 있는 숲속의 호수를 바라보며 도대체 내가 왜 이러나? 하는 후회와 갑작스런 환경에 혼란이 겹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한참동안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밤의 호수가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어느새 철민이의 얼굴 가까이에서 정미홍이가 황홀하게 속삭이며 말했다.
“그래요 정말 처음 보는 멋진 풍경입니다.”
철민이는 자기도 모르게 숲속의 호수에 어려서 있는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하듯이 말했다.
“이렇게 철민씨와 둘이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숲속의 호수를 바라보는 상상을 수없이 했는데 오늘 정말 그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졌어요.”
정미홍 변호사는 마치 꿈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속삭였다.
그러나 철민이는 이런 정미홍이의 행동에 아무런 방비도 못하고 서서히 그녀의 유혹에 깊이 빠져 들어갔다. 정미홍이가 아주 자연스럽게 철민이의 품에 파고들자 그녀의 그윽한 향기에 도취가 되어 그대로 그녀를 자기의 품에 안고 별이 내리는 호수를 바라보며 창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정미홍이가 두 눈을 감고 철민이를 향해 간절히 입맞춤을 해달라고 입술을 갖다 대자 철민이는 마치 꿈속에서 하는 것처럼 그녀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포개고 뜨겁게 빨았다.
정미홍이의 감미로운 입술에서 점점 철민이의 손이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아래로 내려가 탐스러운 정미홍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 움찔하는 몸동작에 몸을 뒤틀며 더욱 철민이의 품에 파고들었다.
너무나 매력이 폴폴 넘치는 정미홍이의 늘씬한 몸매에 그저 철민이는 점점 좆이 말뚝같이 일어서며 이제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그의 힘센 팔이 정미홍이를 번쩍 안아서 들고는 걸어가 침대위에 조심스럽게 눕혔다.
“내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염려 마세요. 이제 미홍이는 철민씨 당신 여자에요”
아주 작정을 한 듯 침대 위에서 두 다리를 스르르 벌리며 정신없이 말하는 철민이에게 큰 용기를 주며 정미홍이는 자기의 몸을 그에게 내 맡겼다. 이런 상황에서 정미홍이의 아름다운 헌신에 외면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남자가 아닐 것이다. 아마 결벽증 환자이거나 좆이 서지를 않는 불구자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정미홍이의 늘씬한 두 다리를 철민이는 마치 보물을 만지듯이 조심스럽게 쓰다듬다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겼다. 가슴이 뛴다. 그저 미칠 듯이 그녀를 올라타고 마음껏 욕망을 채우고 싶은 마음만이 앞서고 있었다.
정미홍이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조심스럽게 끌러서 침대 한쪽으로 놓고는 다시금 그녀와 입을 맞추며 맞불 놀이를 시작했다. 역시 다름 남자의 여자라는 것이 철민이의 좆을 더욱 힘차게 세우게 하고 그녀를 정복하게 하는 욕망이 크게 일어나게 만들었다. 급하게 정미홍이를 올라타며 철민이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파고들었다.
“아 응 응 응 좋아! 철민씨!”
정미홍이의 입에서 마치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녀는 황홀한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를 시작한다. 남녀가 한 덩어리가 되어 마주 부둥켜서 안은 상황에서 정미홍이의 탐스러운 탄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엉덩이는 아주 리드미컬한 율동을 하면서 방아질을 찧어대자 철민이의 큰 좆이 그녀의 보지에 깊이 들어가며 점점 세게 박아대고 있었다.
정미홍이의 탄력이 있는 두 유방이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을 음미하도록 하며 철민이의 솟아오르는 욕망을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올라타고 있는 정미홍이의 약간은 고통스럽고 그 고통을 넘어서 흥분의 쾌감에서 몸부림을 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철민이는 아주 만족스러운 기분을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확실히 자기의 아내와 성관계를 할 때와 지금 정미홍이와 성관계를 하는 기분은 영 확실히 달랐다. 남의 여자를 올라타고 차지를 하는 이 기분은 이루 말할 수도 없고 형언할 수가 없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떡방아를 찧어대는 정미홍이의 엉덩이가 가속도를 더하며 철민이의 사타구니와의 마찰이 더욱 힘이 강해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두 남녀는 더불어 더욱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철민이의 좆이 정미홍이의 보지 속을 부지런하게 드나들며 길을 내고 있었다. 철민이의 좆이 더욱 깊숙이 정미홍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며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의 속살을 마찰하고 있었다. 이제 정미홍의 몸과 철민이의 몸이 하나로 달라붙어 한 치의 틈도 없이 꽉 붙어서 요동치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두 사람의 몸이 하나로 붙어서 몸부림을 치며 내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고 흥분의 쾌감에서 둘이서 몸을 떨며 속삭이고 있었다.
“아... 앙... 너무 좋아... 아응... 너무 좋아...”
“아... 학학... 나도 좋습니다. 미홍씨!”
“하으응........ 자기야..... 나.. 왜 이렇게 좋지?? 아응... 나... 좋아서... 흐윽..미칠 것 같아.... 아앙.......”
“찰싹....... 찰싹....... 찰싹..........”
철민이와 정미홍이가 내어지르는 감창의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아 응.......... 아 여보....... 너무 좋아........ 하 악........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철민이가 자기의 좆을 정미홍이의 보지에 깊이 넣고 쑤셔대기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크고 가파르게 변했다. 이러다가는 철민이와 정미홍이가 완전히 또 부부가 될 판이다.
“헉.......... 헉........ 미홍씨!....... 헉........ 헉.........”
“아 응.......... 자기야.......... 아 응......... 여보!”
정미홍이는 자기가 오매불망 그 동안 꿈꾸어 왔던 철민이와의 정사가 오늘 밤 잘 이루어지자 너무나 좋아서 미칠 지경이었다. 마음 한쪽에서는 유부녀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윤리적인 마음이 요동을 치고 있지만 그러나 그런 것을 뛰어넘어 이제 철민이와 한 몸이 마음껏 성적인 쾌감을 느끼며 성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다.
“나 이제 완전히 당신 거예요 여보!”
“그래 미홍씨는 이제 완전히 내 것이 되었어!”
이런 속삭임의 말들이 완전하게 부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였다. 쉴 사이 없이 예쁜 정미홍이의 입을 맞추고 빨면서 철민이는 이제 만족의 쾌감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다.
그동안 애써 참아왔던 정미홍의 욕망이 분출이 되면서 그녀는 두 다리를 스르르 크게 벌렸다.
힘센 철민이의 좆이 정미홍이의 보지를 거칠게 휘젓고 있었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철민이가 정미홍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그녀의 숨이 크게 넘어갔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미홍씨!.......아 헉”
“응 아,,,,,,,,응,,,,,,,,,,,,,,,,,,,,,응,,,,,,,,,,,,,,,,,,,,,,,,,,,,”
“미홍씨!..........”
“응...............,,,,,,,,으 응....................”
이렇게 철민이는 정미홍이의 입을 빨고 그녀의 탄력이 있는 두 유방을 만지며 주물러 대다가 그만 쾌감의 절정을 참지 못하고 정미홍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이 박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응.......아.......응.......여보!..........”
“미홍씨!.........이제는 내 것!..........”
“아 여보!........”
정미홍은 철민이의 몸에 깔린 채 두 다리를 벌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의 오르가즘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가 다시금 정미홍이의 보지 속에 박혀서 있던 철민이의 좆이 크게 흥분으로 일어서자 거칠게 정미홍이의 입을 빨며 키스를 하는 순간 그녀의 두 다리가 철민이의 허리를 휘감으며 조금 전에 맛을 보았던 그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순간을 다시 맛보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여보! 우리 밤새도록 하는 거지요....... 응?”
“그래요 미홍씨! 오늘 밤에 우리 마음껏 합시다.”
두 사람의 이 말이 서로 오가며 거친 섹스는 계속 되었다.
어쩌다 우리가 이리 되었을까?진실은 가려지고 진심이 묻혀 진 세상에 서로의 배려는 없어지고 고집만 남은 세상이다. 이해도 없고 양보도 않는 세상!그래도 우리는 서로 견디며 그래도 이겨내야 하겠지 둘이서 참고 견디면 진심은 전해지겠지 깊은 수렁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어만 내면 언젠간 한 송이 사랑의 꽃을 피울 수가 있겠지 언제 간 당신도 내 마음을 잘 알 수 있겠지..............
정미홍이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철민이의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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