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팬티를 보고 주저 하드니 바로 팬티까지 완전히 벗겨 내린다
“빨아바... 그래야 빨리 끝내지~”
잠시 주저하드니 두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아 온다
그리곤 바로 그녀의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빨아 들인다
사까시가 먼지도 잘 모르던 여자였는데 몇 번의 만남만에 이젠 알아서 척척 잘 빨아준다
내가 얘길 하지 않아도 알아서 빨고 밀고 손으로 주무르며 내 부랄까지 잘 할타준다
다시금 나는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나의 자지를 빠는 그녀의 모습을 담는다
그녀가 고개를 푹 숙이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걱정하지마러 보고 금방 지울거야”
“지잉 짜.....”
“응..아!....”
다시금 그녀가 손을 내려 내 자지를 쓰다듬는다
나는 그녀의 사진을 몇장 더 담아둔다 그녀는 잠시 한번 째려보드니 더 이상 거부를 하지않고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빨아댄다
아마 더 이상의 실갱이는 시간만 지체한다는것을 그녀도 깨 닳았던것 같다
난 엉덩이까지 들고 항문을 그녀가 할타주길 바란다는 의사 표현을 했다
바로 그녀가 나의 항문까지 자신의 혀로 빨고 입으로 빨아 당겨 주었다
순간 갑작스런 사정의 기운이 내 머리를 전기처럼 찌릿하고 내려쳤다
나는 급히 그녀의 얼굴을 밀어 내며 한숨을 크게 내 쉬었다
바로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가슴부터 입으로 빨아주었다
즉각적인 그녀의 반응이 뜨겁게 다가왔다
그녀의 유두에 내 입술이 닿자마자 그녀는 나의 머리를 감싸안아며 작은 신음 소리를 흘려 보냈다
부르덥게 마사지하듯이 입으로 간지 럽히다 점점 강하게 젖꼭지를 빨아당기고 이로 씹어 주었다
“아!~.... 안되...자국생겨”
“.........”
나는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더욱 세게 젖꼭지 주위를 빨아 당겼다
그녀는 체념한듯 신음소리를 강하게 내면서 나의 머리를 더욱 세게 쥐어 왔다
양쪽 가슴 모두에 나의 키스마크를 새겨둔후 배꼽아래로 내려왔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 물이 흘러 내리고있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혀를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입에서 다시금 퀘락에 겨운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고
그녀의 두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가지고 놀며 그녀를 희롱 했다
그만하라고 하면 더욱 힘차게 빨았으며 조금더 해주길 원하는듯하면 아예 더욱 애를 태우웠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몸 전체를 희롱하며 가지고 놀다 그녀가 제발 넣어 달라고 몇 번의 사정사정 끝에 나의 자지를 그녀의 몸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 어뜨케....아흐!”
“아!~~”
“아흐.... 좋아요.... 나 이제 어뜨케 흑!!”
“아!”
“아으~...아흐.... 너무 좋아.... 아흐~”
“좋아?”
“네... 나...아흐...엄마야..... 나.... 이제 으...떻케”
“왜... 좋다”
“당신... 보고싶었어요.... 당신이 으..... 너무.... 좋아요 아흐~”
“..........”
“나...이제....아우...엄마......으..... 좋아”
“.........”
“여보.... 으......으......아~아~ 당신.... 아흐~”
”내꺼야 ... 이젠 나하고만 해.... 좋아 아~!“
“네.... 당신만.... 아~! 당신만”
“..........”
“아으...어뜨케.... 여보 나... 나...... 윽!!!!!”
그녀의 두다리가 나의 허리를 세차게 감싸 안아온다
첫 오르가즘이 그녀를 덥친 모양이다
그렇게 한동안을 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나를 꽉 잡고 놓아 주질 않았다
잠시의 시간이 흐른후 나는 다시금 그녀의 보지속에 있는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다시금 두 다리를 높이 쳐들고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그녀를 뒤로 엎드리게 한 후 그녀의 뒤에서 박기 시작하며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
“여보.. 아파요 살살...”
“응... 살살 할게”
“아흐.....!”
잠시 손가락으로 항문을 조금씩 넓힌후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항문에 내 자지를 찔러 넣기 시작했고
그녀는 다시금 아프다며 도망쳤지만 곧이어 조금씩 미끈해지는 항문에 나의 자지를 가만히 받아 주기 시작했다
놀고있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간질이며 본격적으로 항문에 박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도 금세 오늘의 세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나도 첫 사정을 항문 깊숙이 하게 되었다
사정을 하고 자지를 박아 넣은채 그녀를 끌고 침대를 내려서서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 내었다
오늘도 자지엔 그녀의 항문속 이물질이 묻어 나오고 나는 눈에 보이는 덩어리를 손으로 대충 딱은후 그녀의 입에 물려주었다
자지를 물은 그녀를 데리고 문밖으로 데리고 나와 욕실로 들어갔다
“씻자 이리와 씻겨 줄게”
“아니예요.... 제가 해드릴께요”
“그럼 그래 줄래?”
사정하자마자 여서인지 피로감이 확 몰려 왔다 다행이 그녀가 자신이 씻겨 준다고 말을 하니 난 얼쑤구나하며 고맙다며 받았다
그녀가 나의 온몸에 비눗칠을 하고 샤워기로 씻어 내리자 나의 아래에선 배출의 의욕이 밀려들어왔다
나는 샤워기를 들고 나의 몸 구석구석 씻겨주고있는 그녀에게 잠시 내 자지를 빨아 달라고 부탁하고는
그녀의 입속으로 오줌을 뿌려 주었다
“웁.....어버버...웁”
그녀가 입에 오줌을 물은채 나에게 머라고 하며 뒤로 물러나며 엉덩 방아를 찌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온 몸에 오줌을 조금씩 천천히 뿌려주었고
그녀도 예상과는 다르게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내 주고있었다
“생각외로 따뜻하네요 냄새가 좀 나는것 말고는 괜찮네요”
“하하 생각 외로 잘 받아주네? 난 오줌 받고 화내며 소리치면 우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
“치 그런 걱정 하면서도 나한테 이렇게 뿌려 대신 거예요? 진짜로 나 화내면 어쩌실려고 그랬데요?”
“그건 그때가서 생각 하려고 했지 하여간 다행이다 다음엔 미리 얘기하고 해야겠다 그래도 되지?”
“당신 이럴때보면 진짜 변태같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싫지는 않은가바? 혹시 니가 더 변태 아니야? 내가 잘못 꼬신거 아닌지 몰라 크크”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이제와서....”
“하하 그랬나 ?”
욕실에서의 샤워는 이렇게 간단히 끝내고 우린 다시금 침대에 알몸으로 누웠다
“당신 언제 가야 되요?”
“가야지 안그래도 일어 날려구”
“벌써요? ”
“왜 아깐 빨리 가라고 난리펴 놓구~”
“그거야.....”
“왜 좀더 있을까?”
“그럴수있어요?”
“응 니가 원하면 ....”
“그럼 조금만 더 있다가.... 당신 가면 혼자... 싫어서”
“나야 좋지... 그럼 니 남편 올때까지 이렇게 그냥 있을까?”
“아니... 한시간만 더...”
“흠... 그럼 시간 모자리것네 빨리 시작하자 자 벌려바~”
“아니.... 잠시만요 아이~......어머~”
그렇게 다시 시작된 2차전은 근 두시간만에 막을 내렸다
그녀가 더 이상 못한다며 손사레를 치며 애원 할때까지 쑤시고 박아 주었다
그녀의 항문과 보지 모두가 시뻘겋게 달아 오르고서야 그녀의 몸을 놔 주었다
물론 나의 자지만으론 힘들기에 그녀의 집안 곳곳에서 자지 대용품 들을 다 쓰셔 박아 주었다
빗부터 바나나 오이 전화기 화장품용기 음료수병까지 넣을수있는건 다 항문과 보지에 번갈아가며 넣으며 그녀를 괴롭혔고 그녀는 아프다면서도 마지막엔 보짓물을 토해 내었다
마지막엔 항문에 오이를 박아두고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자궁 깊숙이 나의 정액들을 분출시켰다
그녀의 항문에선 오이의 껍질때문인지 쓸려서 피가 좀 흘러 내렸고 보지는 주위가 벌겋게 부어 오른듯이 보였다
“으.... 아퍼”
“미안.... 좀 쓰라려 보인다”
“너무했어요... ”
“미안 담엔 살살 할게 헤헤”
“치~... 당신이랑 맞추려면 저 금방 지쳐 죽을거예요”
“아녀 금방 적응 될거야 우리 처음 만났을때를 생각해바 얼마나 발전 했는지 하하”
“......... 그렇긴 하지만”
“하여간 미안... 그런데 어쩌냐 침대 씻트에 니가 흘린 물바라 다 젖었다 그리고 피도 조금 묻었는데”
“괜찮아요 안그래도 싯트 바꾸려고 했었어요~”
“하하 다행이다 앞으로 내가 올때마다 싯트 바꿔야겠는데 믾이 사둬라 크크”
“치... 안되요 더 이상 앞으론 여기 말고 다른데서해요 ”
“그래도 이젠 안한단는 소리는 안하네 하하 그런데 난 담에도 여기서 하고 싶은데 우짜냐 크크”
“아이..........”
난 그렇게 얘기하며 그녀의 가슴을 세게 잡아다 놓았다
그녀는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고 가만히 내 품에 안겼다
나는 일어나서 옷을 입고 거실로 나섰다
“이제 언제 ...”
“왜 벌써 보고 싶은거야?”
“그게 아니라...”
“내일 전화할게... 이번주 소이한테 안오나?”
“네 이번주엔 일이없는데....”
“일은 니가 만들면 되지 토욜 내려와라 안내려오면 나 소이랑 데이트할거다”
“치.... 알았어요 ”
“그래 그럼 토욜날 보자”
“네... 저 근데.....”
“응? 머?..”
“저... 소이....”
“먼 얘기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여?”
“아니... 저 소이랑...”
“아~ 소이랑 혹시 잤냐고?”
“아니..그게....”
“하하 걱정 하지말어 너가 나 배신 안하면 소이는 나에게 딸 같은 존재야 걱정 하지마러”
“네.........”
“저기 근데... 혹시라도 나랑 소이가... 아니다 하하”
“혹시 머요?.... ”
“아니야 하하 그냥 생각해본거야 그렇게 되면 어쩌나하고”
“안되요 절대 진짜........”
“하하 그래 그냥 생각만 해본거야 걱정 마러 이제 갈께”
“네.... 토욜에 뵈요 조심히 가세요”
“응 ”
“잠시만요 제가 먼저 나가보고....”
“응”
그렇게 정자와의 첫 그녀의 집에서의 섹스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그날의 섹스후 그녀는 바뀌기 시작했다
조금씩 나에게 원하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고 동안 피하려고만 했던 나와의 관계에서 그녀 자신이 먼저 문자를 주고 전화를 걸어 나와의 섹스를 요구해 왔고
물론 직접적으론 섹스를 요구하지는 못하지만 옷사러 왔다 바람 쐬러 왔다 볼일 있어 왔다 하며 나의 사무실 근처까지 와서 전화를 걸었다 섹스를 못하고 그냥 보내는 날엔 항상 씨무룩한 얼굴로 집에 들어갔고 섹스를 한 날엔 웃으며 별별 애교를 다 부리며 헤어졌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난 후 어느날
점점 정자와의 만남에 있어 나 자신이 싫증을 느껴 가고 있었다
만나기만 하면 나보다 더욱 섹스에 집찹 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에서 점점 여자로서의 흥미를 못 느껴가고 단점들만 더욱 크게 부각되어져 보여졌다
그러던 와중 어느 날
그날도 그녀가 사는 도시의 회사와 납품 계약을 하러 가게 되었다
계약이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고 그쪽 직원 두어명과 일찍부터 접대 행사를 하게되었다
나이가 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이사라는 분과 그 이사님의 아랫사람 한명과 셋이서 훤한 대낮부터 룸에 들었다
너무 일찍이라 아가씨들이 출근전이라 겨우 한명뿐이 안된다는 지배인의 말에도 그들은 괜찮다고 그냥 즐기자며 들어갔다
잠시후 들어온 아가씨는 27살 정도의 보통의 미모의 아가씨가 들어오고 혼자지만 그런대로 분위기는 잘 맞추어 주었다
별로 술을 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반이상을 휴지통으로 버리고 분위기만 맞추며 요령껏 즐기고 있었다
그와중에 이사의 부하직원은 한시간여만에 벌써 취해 자신의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었다
한시간여가 지났지만 다른 아가씨는 들어오지 않고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진 난 이사님에게 나가서 가볍게 식사나하며 한잔 더 하자고 얘기드리고 많이 취한 부하 직원은 먼저 돌려 보내자고 했다
이사님도 재미가 없으셨는지 그러자며 흔퀘히 나의 말을 들어 주셨다
룸 밖으로 나오니 아직도 어둠은 오지 않았고 이사님과 난 부하직원을 먼저 집으로 돌려보내고 이사님의 소개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추어탕 집으로 들어갔다
“김사장 애인없어?”
“네? 제가 어디 능력이 됩니까? 하하”
“멀 보기에 애인 두서넛은 거느리고 다니시게 생겼구만 하하”
“에이 설마요 저보다 이사님이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좋으시겠습니다”
“하하 조금요 솔직히 없지는 않쵸 크크”
“하하 충분히 그러실거 같아요 이거 왠지 오늘은 제가 손해 볼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저랑 친구로 볼거 같아서 제가 슬퍼 지네요 ”
“이런.... 김사장 아부가 좀 심하신데요 하하하하”
“하하 아부라뇨 전 그런거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
“여하튼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은 참 좋네요 김사장 사람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있네요 하”
듣기좋으라고 말은 나도 그렇게 하고있지만 이사라는 사람이 나도 꽤 맘에 들었다 나이는 많았지만 꽤 멋들어지게 늙어가는 모습이 친형이 있었으면 이런분이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거래처 분들보다 더욱 말이 많아졌고 그런 나의 말을 이사님은 너무도 잘 받아 주셨다
“김사장 이런말 자네에겐 미안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 호형호제하며 지내면 안될까?”
“헉 진짜 그래도 되겠습니까? 저야 너무 좋쵸 안그래도 동안 이사님 같은 형님 한분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 해 왔었는데 저야 영광입니다”
“허허 진짜 괜찮겠나? 그럼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 필요한 것이 있으면 부탁하고 동상의 부탁이라면 내 머든 도와주지~”
“하하 감사합니다 이사.. 아니 형님~”
“하하 그래 앞으로 잘해보자구 자~ 한잔 하세 동생~”
“네... 하하”
그렇게 그날 이사님과 형님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구 몇잔의 술이 더해져 그날 안해도 될 얘기까지 서로 술술 하게 되었다
먼저 그 형님의 여성분에 대해 얘기를 해 주셨고 자연스레 나도 정자와 나의 여성들에 대해 얘기를 하게되었다
“동생 그럼 지금 여기 있다는 애인 소개 시켜 줄 수 있어?”
“당연히 소개 시켜 드려야죠 ”
“유부녀라며? 이시간에 나올 수 있어? ”
“오늘요? 아! 잠시만요...”
“아니 힘들면 담에 소개해줘 괜히 무리해서 불러내면 오래 못 갈수도있어 애인이란 서로가 편할 때 봐야 하는거야 내 경헙상 하하”
“하하 아니예요 전화한번 해 볼께요 지금은 혼자 집에있을거예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제 한마디면 꼼짝 못해요 이 여자”
나는 은근히 그 형님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 형님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의욕에 객기아닌 객기를 부리고 있었다
난 바로 전화기를 빼어들고 정자에게 전화를 건다
“응 나”
“응 아직 안 끊났어 ”
“그래... 지금 나와라”
“호 그래? 잘 됬네 오늘 각오하고 나온나”
“응 이쁘게 차려입고 그래... OO동에 OO상가 바로 옆이야 지금 바로 나와라”
“그래 와서 전화해”
전화를 끊고
“형님 지금 온다네요”
“하하 나 있다고 얘기 했어? ”
“아니요 그냥 오늘 여기 온다고 했었거든요 일 끊나면 전화 한다고 했더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나오라니 별 얘긴 없고 바로 나온다기에 따로 얘기 안했어요”
“동생이랑 즐거운 시간 기대하고 나올텐데 불청객이 끼여서 어쩐다냐 괜히 미안해지네 하하”
“에이 어디 형님이 이제 남인가요 불청객이라뇨 보시고 맘에 드시면 얘기하세요 괜찮으시면 소개 해드릴테니 ”
“하하 말만 고맙게 받을게 내가 요즘 두여자만으로도 좀 벅차서 크크”
“에이 집에가도 형수님도 안계시면서 가끔 보는 두분으로 성이 차시겠어요 하하”
“나이를 생각해야지 내 나이가 몇인데 동생도 내나이 되바라 에휴~”
“아직 건강하시구만요 저보다 훨 강하실거 같은데 엄살은요 ”
“하하 쓸대없는 얘기 그만하고 술이나 더 하자~”
그렇게 20여분이 흐른후 그녀가 왔다
진짜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듯 전화 끊고 바로 옷 갈아 입고 택시타고 왔다고 한다
“누군데요?”
“내 친 형님 같은 분이야 소개해 주고 싶어서”
“싫은데...미리 말이라도 좀 해주지 않고요”
“넘 부담 가지지말어 좋은 분이야 믿을수 있는 분이기도 하고”
그녀가 나의 귀에 대고 살며시 얘기 한다
“......... 저 치마 좀 짧지 않어요? 당신만 있는 줄 알고 당신 좋아하는대로 입고 나왔는데 밑에 안 입었단 말이예요”
“진짜?... 왠일로?”
“아이 당신이 하도 부탁하니깐.... 하필”
“잘했어 고마워 크크 일단 들어가자 기다리신다”
동안 그녀와 만날때마다 난 그녀에게 미니스커트에 노팬티로 나오라고 부탁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렇게 나와 준적이없었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노팬티로 나와 준 날이 오늘 같은 날이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비록 치마는 원하는 만큼 짧지않고 무릎약간 위쪽이었지만 노팬티에 그정도 치마면 그녀 나름 많은 용기를 내었던 모양이었다
“인사드려 내가 가장 존경하는 형님이셔”
“형님 이쪽은 말씀드린 ....”
“아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이재필이라고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하하 동상 말보다 훨 미인 이시네요.”
“네.... 네? 멀요...”
“동생 재주 좋네 이런 미인을 어떻게 .... 잘 모셔야 겠다~”
“네 형님 열심히 죽여 주고 있습니다 하하”
“........”
“하하하 듣는 사람 민망 하게 하하”
“정자야 형님도 날 대하듯이 모셔 나에겐 그만큼 소중한 분이시니깐 알았지?”
“........네”
내가 그녀에게 눈짓을 계속 주자 그녀는 마지 못해 대답을 한다
“하하 이사람 술이 많이 된 모양이네 옆에 사람 민망하게 자꾸 그러지 말게”
“하하 형님 괜찮아요 제께 형님꺼고 형님께 제꺼 아닙니까 하하~”
진짜 그날 술이 갑자기 많이 오른듯 햇다 할말 못 할말 마구 나오는대로 뱉어 냈던거 같다
“허허 이사람 진짜 말 함부러 하면 안되는거네 그만 얘기하고 술이나 하세 저기 ... 정자씨 한잔 하세요~”
“아 네...”
그렇게 우린 다시금 술잔이 돌았다
술을 별로 하지 못하는 그녀는 금새 취해버렸다 나와 이사님도 꽤 취기가 올라 있었다
“동상 이제 그만 나가지 술 깰겸 우리 노래방이라도 갈까?”
“노래방 좋쵸 형님 가요~”
“정자씨 그만 나가요 제가 오늘 모실께요~”
“에휴 형님 제가 모셔야죠 먼 형님이”
“아녀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분도 만났는데 내가 모셔야지 자네가 압장서게 어디든 가자”
“하하 형님 오늘 기분 좋으신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야 많이 취했는데 큰일이네요?”
“술 잘 못하는 모양이시네?”
“네 얼마 못하는데 형님이 주니 할수없이 자꾸 마신 모양이예요 실은 오늘 남편분이 집에 없거든요 그래서 맘이 풀어져서 마셨을거예요”
“아 어디가신가바?”
“아네 오늘 남편분이 본가에 일이있어 내려 갔다고 하드라고요 집안일로 휴가냈데요”
“왜 같이 안가고 남았데?”
“실은 제가 못 가게했어요 핑계대고 집에 있으라 했어요 오늘 여기오면 못 볼거 같아서요 하하”
“하하 동상도 대단하네....”
그녀는 많이 취해 있었다 내 어깨에 기대어 반쯤 눈이 감긴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그럼 나가시죠... 형님 야 좀 잠시 부탁드려요 제가 잠시 화장실 점 먼저 나가 계세요”
그녀를 부탁하고 먼저 나와 계산하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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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겨워지네요 글도 ^^
대충 큰 이야기 거리만 적으며 마무리 시킬려고 하는데 ....
이야기거리가 자꾸 꼬이네요 오래된 일이라 어떤 내용이 먼저였는지 헤갈리기도하고
....
그럼 다음편에 다시 찾아 오겠읍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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