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도 놀란 가슴은 쉽사리 가라않지 않는다.
남편은 내가 들어왔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먼저 잠자리에 들은 상태이다.
"띠링"
상호에게 정말로 사진을 보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레 농담으로 넘겨서 달래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는 와중에 박대리에게 문자가 왔다.
"이봐! 노예!! 상호 한테 니년 발사진이랑 보냈어?!?"
박대리의 문자 였다.
이어서 온 문자에는
"상호한테 보내는 모든 문자를 이 주인님께에도 같이 답장을 보내라!! 그리고 상호에게도 깍듯하게 예의를 갖춰서 대해라!! 물론 이 주인님께 하는 것 보단 덜 잘해야 겠지... 빨리 사진 찍어!!"
난 망설이는것도 모두 잊고 다급하게 그렇게 하겠노라고 문자를 보내며, 어느때보다 정성껏 발가락과 발바닥의 사진들을 나의 주인님들께 전송했다.
난 이제 박대리도 모자라 이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나 보다도 한참 어린나이의 상호에게도 예의를 갖춰서 주인님으로 모실것을 맹세하고 만 것이다...
머리가 아찔하고 속이 메스꺼웠다.. 방금전 박대리에게 조련을 당한것의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런 생각에 너무 깊게 잠겨 있어서 였을까... 상호의 문자가 온것을 깜빡하고 말았다...
"부장님, 너무 너무 좋아요.. 부장님 발가락 하나하나 햝고 싶어요..부장님 스타킹 신은 것도 보고 싶어요.. "
난 서둘러서 박대리와 상호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냈다.
"상호씨,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그냥 내가 보낸 맨발 사진들만 보면 안될까요..? 내일 출근하면 봐요..."
그러자 박대리는 상호가 원하는 건 뭐든 하라고 지시를 했다. 단, 직접적인 섹스는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후로도 날이 밝아올때까지 거의 몇시간을 상호의 명령에 따라 각종 스타킹을 신고 수십장의 사진을 상호가 원하는 포즈로 찍어서 보내야 했다...
난 메쓰껍고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 뜬 눈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며 아침을 맞았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난 남편의 아침을 준비하며 출근 준비를 하고 어제 상호가 지시한대로 검은색 발가락이 잘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출근을 했다.
박대리는 아직 출근 전이였고 상호는 내가 자리에 앉은 후 곧 사무실로 들어왔다.
어색한지 아직 나와 눈을 맞추지 못하는 상호를 회의실로 데려갔다.
"상호씨, 어제 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되어 버렸어.. 비밀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그럼 상호가 원하는 내 발 상호에게 언제든 보여 주고 사진도 찍어줄께요.."
"고..고마워요... 나도 어리둥절한데.. 뭐 상관없어요!"
"부장님.. 저 정말 부장님 좋아하고 사실.. 부장님이 매일 사무실에서 신발 벋고 스타킹 발이나 맨발로 있을때 많이 몰래 훔쳐 봤었어요..."
난 박대리의 지시로 사무실에서 무조건 발가락이 보이게 다녀야 했었었다.. 아마 내 그런 모습을 상호가 지켜봤었던 것 같다.
"으..음.. 고마워요.. 제가 신발을 신으면 발이 답답해서 그랬었나 봐요...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둘러댔다. "
상호씨가 신경쓰였나 봐요? 미안해요..."
"아... 아니예요!! 오히려 부장님발 몰래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집에서 한참 보고 그랬어요... 부장님은 얼굴도 예쁘고 발도 너무 섹시해요...그런데 이젠 그런 부장님 발이 제 앞에 있다니.. 꿈같아요.. 부장님 신발 잠깐 벋어서 스타킹 발가락 보여줘요..."
난 상호의 명령에 즉시 신발을 벋어서 내 발을 보여 주었다. 물론 그런 내 발과 내 전신 사진을 고스란히 상호는 찍고 있었다. 난 박대리의 명령으로 상호에게 정말로 깍듯히 예를 갖춰서 포즈를 취해 줬다.
그러던 와중에 사무실에 직원들이 출근하는 소리에 우리는 회의실 밖으로 나왔다. 이미 다른 직원들도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물론 박대리도 출근해서 회의실에서 나오는 우리를 쳐다보며 알듯모를듯하 미소를 지었다.
난 문자로 어제밤과 오늘 아침의 일을 박대리에게 문자로 보고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물론 업무시간 내내 최대한 박대리와 상호에게 내 발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했다.
업무를 처리하랴 박대리와 상호의 문자에 답하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오늘 박대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나에게 문자 대기 잘하라고 하곤 먼저 사무실을 떠났다.
문제는 오늘 하루종일 온통 내 발만 쳐다보아서 다른 직원들이 눈치라도 챌까봐 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한 상호이다.
난 상호의 문자 지시를 따라 퇴근 후 바로 회사 앞 시내의 커피숍에서 상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곧 상호는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날을 기다린 아이의 표정으로 커피숍에 들어섰다.
"부장님, 하루 종일 일도 안되고 이렇게 부장님과 얼굴 보고 얘기할 생각만 했어요, 테이블 옆으로 다리 뻗어서 신발 벋고 발가락 보여줘요"
"네, 상호씨." 난 발가락을 서둘러 보여 주었다.
"부장님, 말 놔요. 부장님이 나보다 열살도 더 많은데..."
"아니예요, 상호씨. 우리 둘 있을땐 상호씨 말씀 놓으세요. 전 존대하고 싶어요."
난 박대리의 명령에 의해 상호에게도 존대를 해야 했다.
"정말요?? 정말 그렇게 해도 돼요??" 그럼 나 정말 말 놓을꺼에요! 그리고 이름 부를 꺼에요!!! "
신이 난 순진한 얼굴로 나에게 물었다.
"네, 상호씨. 부르시고 싶으신대로 하세요."
"하하하 그래 그래, 그럼... 윤..윤진아! 나 너무 좋으면서도 정말 이해가 안가.. 너 어제 부터 왜 이렇게 잘해주는건데?"
"항상 열심히 하시는 상호씨를 좋게 봐 왔었어요... 그리고 항상 저에게 솔직히 고민 얘기도 해줘서 좋았어요... "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을 찾았어요..지금 여자친구도 없는것 같고.. 그 나이엔 여자 몸에 관심이 맞을 나이이시니까..제 발을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그래? 윤진이 너 정말 좋은 여자구나... " 이런 말도 안돼는 이유에 상호는 좋아해 하기만 했다.
"그런데 윤진아, 나 너한테 부탁이 있다.."
"네, 말씀하세요."
"나 네 발 빨아보고 싶어.. 요 앞에 있는 여관에가서 잠깐만 빨기만 해보면 안될까..?"
"네?" 난 순진한 얼굴로 여관에 가자고 태연하게 말하는 상호에게 놀랐으며, 일단 여관에 가면 발을 빨리는 정도로 절대 끝나지 않을것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난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며 잠시 자리를 떠서 박대리에게 문자를 보냈다.
"주인님, 데이트 중이신데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작은 주인님과 있는데 작은 주인님께서 제발을 빠시겠다고 여관에 가시자고 합니다. 어떻게 하죠?"
띠리링 띠리링... 박대리의 전화였다.
"네 주인님. 노예입니다." 박대리가 가르친 전화 예절이다.
"야이 노예년아!! 이거 완전 음탕한 년이로구나.. 벌써 여관가려고... 하하하 하여간 젊은게 좋아보이는거냐??"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주인님께서 상호 주인님이 지시하신건 모든 따르라 말씀하셨는데... 같이 여관에 가면 필시 섹스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렇지... 지금은 뭘하고 있는데?"
난 지금 커피숍에서 신발을 벋고 발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은 주인님께선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보고 드렸다.
"노예야, 방잡고 들어가서 상호 소원 좀 들어줘라. 하지만 절대 내년의 구멍들은 쓰면 안돼!!! 키스도 아직 안된다!!! 하지만 그외에는 상호 극진히 모시고 좋은 시간 보내라! 우리 자주 가던 곳으로 가서 방잡고 문자대기 하고 나올때 보고 해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난 그렇게 들떠하는 상호와 같이 박대리와 자주가는 모텔에 계산을 하고 올라갔다.
상호는 이런곳이 처음인지 어색해 하면서도 어쩔줄 몰라 했다.
난 그런 상호에게 "제 발 빨아보고 싶다면서요? 근데 하루종일 일하고 그래서 냄새도 나고 더러운데...."
상호는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날 침대로 밀치더니 개걸스럽게 내 스타킹발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여러 사진도 찍고 내게 여러 포즈로 발을 구부려 볼것도 지시했다.
점점 흥분이 되는지 상호는 내 가슴을 주무르기도 하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대리의 명령으로 키스를 거부했다. 그런 나의 제지에 상호는 더욱 흥분하며 거칠게 대했다.
"상호씨, 이러려고 온것 아니잖아요!! 제 발만 빠신다고 하셨잖아요!! 자꾸 이러시면 전 이제 그만 하겠어요!"
상호는 놀랐는지 금새 사과를 하며 어쩔줄 몰라 했다. 순간 내가 모셔야될 주인님께 너무 했다 싶었다.
그래서 난 한쪽 스타킹을 벋어서 내 맨발을 보여주었다. 상호는 그새 못참고 내 발을 사진 찍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상호는 그러면서 불룩히 부풀어 오른 바지를 어쩔줄 몰라했다. 이대로 라면 난 상호에게 강간을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박대리의 명령을 지키면서 상호를 만족시켜 줘야 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상호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내 오른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상호의 자지를 키웠다. 동시에 상호의 셔츠를 벋기고 젖꼭지 애무를 시작했다. 다른 젖꼭지는 침을 뭍혀 정성껏 만져주었다.
난 이미 박대리와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조련을 많이 받아왔기에 꽤 능숙하게 풋잡과 젖꼭지 애무를 동시에 했다. 검지와 엄지 발가락사이가 쓰렸지만 난 내 침을 뭍혀가며 열심히 상호를 만족시켰으며, 입과 손으론 쉬지않고 개처럼 혀로 극진히 상호의 젖꼭지를 빨았다.
"아...아.. 씨발 졸라 좋아... 윤진아 빨아... 입떼지 말고 계속 빨아... 아 씨발 좋아..."
난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줄 알았던 상호도 욕을 한다는 것에 놀랐고, 욕하는 상호에 조금 움츠려 들게 되었다.
"네, 상호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빨겠습니다." 난 입에 고인 침으로 말하기 힘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호에게 다짐하고 있었다.
"말도 하지마!!! 말하니까 혀가 쉬잖아!! 계속 빨아!!!으.. 씨발...."
"네..." 난 아무말도 더이상 할 수 없었고 방안엔 나의 신음소리와 상호의 욕설과 명령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 촬영음만이 가득했다...
처음에는 상호는 정신도 못차리고 있더니... 2번 사정후에는 내가 애무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여유까지 챙겼다..
난 그날 상호의 3번의 사정을 내 양발로 받아내며 입이 부를틀때까지 상호의 젖꼭지를 빨아야 했다.
박대리에게 봉사를 했을때보다도 어쩌면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
그렇게 상호를 만족시키고 난 화장실에서 박대리에게 문자로 보고를 하고 집에 가봐야 한다며 상호에게 나가자고 했다.
상호는 그날 내가 신은 스타킹을 요구했고, 난 상호에게 그날 스타킹을 주고 맨다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어느덧 상호는 방을 나오며 자연스레 내 허리를 감싸며 날 안으며 걸었다.
누가볼까 무서웠지만 상호를 거부할 순 없었다.
상호와 모텔앞에서 헤어지려는데 상호는 마지막으로 내 발을 보여달라고 하며, 내 발 사진을 찍곤 흐믓해 했다.
하지만, 그때 우리를 지긋히 지켜보던 시선이 있다는걸 미쳐 못알아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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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내가 들어왔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먼저 잠자리에 들은 상태이다.
"띠링"
상호에게 정말로 사진을 보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레 농담으로 넘겨서 달래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는 와중에 박대리에게 문자가 왔다.
"이봐! 노예!! 상호 한테 니년 발사진이랑 보냈어?!?"
박대리의 문자 였다.
이어서 온 문자에는
"상호한테 보내는 모든 문자를 이 주인님께에도 같이 답장을 보내라!! 그리고 상호에게도 깍듯하게 예의를 갖춰서 대해라!! 물론 이 주인님께 하는 것 보단 덜 잘해야 겠지... 빨리 사진 찍어!!"
난 망설이는것도 모두 잊고 다급하게 그렇게 하겠노라고 문자를 보내며, 어느때보다 정성껏 발가락과 발바닥의 사진들을 나의 주인님들께 전송했다.
난 이제 박대리도 모자라 이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나 보다도 한참 어린나이의 상호에게도 예의를 갖춰서 주인님으로 모실것을 맹세하고 만 것이다...
머리가 아찔하고 속이 메스꺼웠다.. 방금전 박대리에게 조련을 당한것의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런 생각에 너무 깊게 잠겨 있어서 였을까... 상호의 문자가 온것을 깜빡하고 말았다...
"부장님, 너무 너무 좋아요.. 부장님 발가락 하나하나 햝고 싶어요..부장님 스타킹 신은 것도 보고 싶어요.. "
난 서둘러서 박대리와 상호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냈다.
"상호씨,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그냥 내가 보낸 맨발 사진들만 보면 안될까요..? 내일 출근하면 봐요..."
그러자 박대리는 상호가 원하는 건 뭐든 하라고 지시를 했다. 단, 직접적인 섹스는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후로도 날이 밝아올때까지 거의 몇시간을 상호의 명령에 따라 각종 스타킹을 신고 수십장의 사진을 상호가 원하는 포즈로 찍어서 보내야 했다...
난 메쓰껍고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 뜬 눈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며 아침을 맞았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난 남편의 아침을 준비하며 출근 준비를 하고 어제 상호가 지시한대로 검은색 발가락이 잘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출근을 했다.
박대리는 아직 출근 전이였고 상호는 내가 자리에 앉은 후 곧 사무실로 들어왔다.
어색한지 아직 나와 눈을 맞추지 못하는 상호를 회의실로 데려갔다.
"상호씨, 어제 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되어 버렸어.. 비밀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그럼 상호가 원하는 내 발 상호에게 언제든 보여 주고 사진도 찍어줄께요.."
"고..고마워요... 나도 어리둥절한데.. 뭐 상관없어요!"
"부장님.. 저 정말 부장님 좋아하고 사실.. 부장님이 매일 사무실에서 신발 벋고 스타킹 발이나 맨발로 있을때 많이 몰래 훔쳐 봤었어요..."
난 박대리의 지시로 사무실에서 무조건 발가락이 보이게 다녀야 했었었다.. 아마 내 그런 모습을 상호가 지켜봤었던 것 같다.
"으..음.. 고마워요.. 제가 신발을 신으면 발이 답답해서 그랬었나 봐요...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둘러댔다. "
상호씨가 신경쓰였나 봐요? 미안해요..."
"아... 아니예요!! 오히려 부장님발 몰래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집에서 한참 보고 그랬어요... 부장님은 얼굴도 예쁘고 발도 너무 섹시해요...그런데 이젠 그런 부장님 발이 제 앞에 있다니.. 꿈같아요.. 부장님 신발 잠깐 벋어서 스타킹 발가락 보여줘요..."
난 상호의 명령에 즉시 신발을 벋어서 내 발을 보여 주었다. 물론 그런 내 발과 내 전신 사진을 고스란히 상호는 찍고 있었다. 난 박대리의 명령으로 상호에게 정말로 깍듯히 예를 갖춰서 포즈를 취해 줬다.
그러던 와중에 사무실에 직원들이 출근하는 소리에 우리는 회의실 밖으로 나왔다. 이미 다른 직원들도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물론 박대리도 출근해서 회의실에서 나오는 우리를 쳐다보며 알듯모를듯하 미소를 지었다.
난 문자로 어제밤과 오늘 아침의 일을 박대리에게 문자로 보고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물론 업무시간 내내 최대한 박대리와 상호에게 내 발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했다.
업무를 처리하랴 박대리와 상호의 문자에 답하랴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오늘 박대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나에게 문자 대기 잘하라고 하곤 먼저 사무실을 떠났다.
문제는 오늘 하루종일 온통 내 발만 쳐다보아서 다른 직원들이 눈치라도 챌까봐 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한 상호이다.
난 상호의 문자 지시를 따라 퇴근 후 바로 회사 앞 시내의 커피숍에서 상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곧 상호는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날을 기다린 아이의 표정으로 커피숍에 들어섰다.
"부장님, 하루 종일 일도 안되고 이렇게 부장님과 얼굴 보고 얘기할 생각만 했어요, 테이블 옆으로 다리 뻗어서 신발 벋고 발가락 보여줘요"
"네, 상호씨." 난 발가락을 서둘러 보여 주었다.
"부장님, 말 놔요. 부장님이 나보다 열살도 더 많은데..."
"아니예요, 상호씨. 우리 둘 있을땐 상호씨 말씀 놓으세요. 전 존대하고 싶어요."
난 박대리의 명령에 의해 상호에게도 존대를 해야 했다.
"정말요?? 정말 그렇게 해도 돼요??" 그럼 나 정말 말 놓을꺼에요! 그리고 이름 부를 꺼에요!!! "
신이 난 순진한 얼굴로 나에게 물었다.
"네, 상호씨. 부르시고 싶으신대로 하세요."
"하하하 그래 그래, 그럼... 윤..윤진아! 나 너무 좋으면서도 정말 이해가 안가.. 너 어제 부터 왜 이렇게 잘해주는건데?"
"항상 열심히 하시는 상호씨를 좋게 봐 왔었어요... 그리고 항상 저에게 솔직히 고민 얘기도 해줘서 좋았어요... "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을 찾았어요..지금 여자친구도 없는것 같고.. 그 나이엔 여자 몸에 관심이 맞을 나이이시니까..제 발을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그래? 윤진이 너 정말 좋은 여자구나... " 이런 말도 안돼는 이유에 상호는 좋아해 하기만 했다.
"그런데 윤진아, 나 너한테 부탁이 있다.."
"네, 말씀하세요."
"나 네 발 빨아보고 싶어.. 요 앞에 있는 여관에가서 잠깐만 빨기만 해보면 안될까..?"
"네?" 난 순진한 얼굴로 여관에 가자고 태연하게 말하는 상호에게 놀랐으며, 일단 여관에 가면 발을 빨리는 정도로 절대 끝나지 않을것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난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며 잠시 자리를 떠서 박대리에게 문자를 보냈다.
"주인님, 데이트 중이신데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작은 주인님과 있는데 작은 주인님께서 제발을 빠시겠다고 여관에 가시자고 합니다. 어떻게 하죠?"
띠리링 띠리링... 박대리의 전화였다.
"네 주인님. 노예입니다." 박대리가 가르친 전화 예절이다.
"야이 노예년아!! 이거 완전 음탕한 년이로구나.. 벌써 여관가려고... 하하하 하여간 젊은게 좋아보이는거냐??"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주인님께서 상호 주인님이 지시하신건 모든 따르라 말씀하셨는데... 같이 여관에 가면 필시 섹스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렇지... 지금은 뭘하고 있는데?"
난 지금 커피숍에서 신발을 벋고 발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은 주인님께선 사진을 찍고 계신다고 보고 드렸다.
"노예야, 방잡고 들어가서 상호 소원 좀 들어줘라. 하지만 절대 내년의 구멍들은 쓰면 안돼!!! 키스도 아직 안된다!!! 하지만 그외에는 상호 극진히 모시고 좋은 시간 보내라! 우리 자주 가던 곳으로 가서 방잡고 문자대기 하고 나올때 보고 해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난 그렇게 들떠하는 상호와 같이 박대리와 자주가는 모텔에 계산을 하고 올라갔다.
상호는 이런곳이 처음인지 어색해 하면서도 어쩔줄 몰라 했다.
난 그런 상호에게 "제 발 빨아보고 싶다면서요? 근데 하루종일 일하고 그래서 냄새도 나고 더러운데...."
상호는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날 침대로 밀치더니 개걸스럽게 내 스타킹발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여러 사진도 찍고 내게 여러 포즈로 발을 구부려 볼것도 지시했다.
점점 흥분이 되는지 상호는 내 가슴을 주무르기도 하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대리의 명령으로 키스를 거부했다. 그런 나의 제지에 상호는 더욱 흥분하며 거칠게 대했다.
"상호씨, 이러려고 온것 아니잖아요!! 제 발만 빠신다고 하셨잖아요!! 자꾸 이러시면 전 이제 그만 하겠어요!"
상호는 놀랐는지 금새 사과를 하며 어쩔줄 몰라 했다. 순간 내가 모셔야될 주인님께 너무 했다 싶었다.
그래서 난 한쪽 스타킹을 벋어서 내 맨발을 보여주었다. 상호는 그새 못참고 내 발을 사진 찍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상호는 그러면서 불룩히 부풀어 오른 바지를 어쩔줄 몰라했다. 이대로 라면 난 상호에게 강간을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박대리의 명령을 지키면서 상호를 만족시켜 줘야 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상호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내 오른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상호의 자지를 키웠다. 동시에 상호의 셔츠를 벋기고 젖꼭지 애무를 시작했다. 다른 젖꼭지는 침을 뭍혀 정성껏 만져주었다.
난 이미 박대리와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조련을 많이 받아왔기에 꽤 능숙하게 풋잡과 젖꼭지 애무를 동시에 했다. 검지와 엄지 발가락사이가 쓰렸지만 난 내 침을 뭍혀가며 열심히 상호를 만족시켰으며, 입과 손으론 쉬지않고 개처럼 혀로 극진히 상호의 젖꼭지를 빨았다.
"아...아.. 씨발 졸라 좋아... 윤진아 빨아... 입떼지 말고 계속 빨아... 아 씨발 좋아..."
난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줄 알았던 상호도 욕을 한다는 것에 놀랐고, 욕하는 상호에 조금 움츠려 들게 되었다.
"네, 상호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빨겠습니다." 난 입에 고인 침으로 말하기 힘들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호에게 다짐하고 있었다.
"말도 하지마!!! 말하니까 혀가 쉬잖아!! 계속 빨아!!!으.. 씨발...."
"네..." 난 아무말도 더이상 할 수 없었고 방안엔 나의 신음소리와 상호의 욕설과 명령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 촬영음만이 가득했다...
처음에는 상호는 정신도 못차리고 있더니... 2번 사정후에는 내가 애무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여유까지 챙겼다..
난 그날 상호의 3번의 사정을 내 양발로 받아내며 입이 부를틀때까지 상호의 젖꼭지를 빨아야 했다.
박대리에게 봉사를 했을때보다도 어쩌면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
그렇게 상호를 만족시키고 난 화장실에서 박대리에게 문자로 보고를 하고 집에 가봐야 한다며 상호에게 나가자고 했다.
상호는 그날 내가 신은 스타킹을 요구했고, 난 상호에게 그날 스타킹을 주고 맨다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어느덧 상호는 방을 나오며 자연스레 내 허리를 감싸며 날 안으며 걸었다.
누가볼까 무서웠지만 상호를 거부할 순 없었다.
상호와 모텔앞에서 헤어지려는데 상호는 마지막으로 내 발을 보여달라고 하며, 내 발 사진을 찍곤 흐믓해 했다.
하지만, 그때 우리를 지긋히 지켜보던 시선이 있다는걸 미쳐 못알아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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