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섹스(SEX)
제 5 부
시은이가 지혜와 미진을 데리고 경기도 화성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편지에 적힌 주소를 찾아서 가보니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변두리에 위치한 초라한 셋집이었다.
“최수미씨! 계세요!”
미진이가 잠겨서 있는 셋방 문을 두드리며 큰소리로 불렀다.
그러나 분명히 안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는 것 같은데 사람이 나오지를 않았다.
“최수미씨! 안계세요?”
이번에는 지혜가 큰 소리로 부르니 방문이 열리며 머리가 헝클어진 채로 여자가 나오며 물었다.
“어디서 오셨는데요?”
“아 우리는 최수미씨의 남편 되시는 분의 부탁을 받고 이렇게 최수미씨를 찾아왔습니다.”
시은이가 여자를 보고 말했다.
“네? 우리 남편이요?”
“그렇습니다. 저희는 [명성사건사고상담소] 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입니다. 그러니 무서워 마시고
잠시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좀 해도 되겠습니까?”
“아 그래요? 그럼 누추하지만 안으로 들어오세요.”
여자는 머뭇머뭇하더니 시은이 일행을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방안으로 지혜와 미진이 시은이가 들어가 보니 사람 사는 꼴이 영 말이 아니게 초라했다.
비닐 옷장에 윗목에 낡은 텔레비전이 하나 그것이 전부였다.
“최수미씨 남편 되시는 분이 저희 사무실에 찾아오셔서 아주머니를 꼭 좀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시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그러는데 물어보고
싶어서 그러니 사실대로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여자들이니 아무 비밀이든지 마음 놓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혹시 어려운 일이라도 저희들이 힘이 되어드릴 테니 안심을 하셔도 됩니다.”
시은이가 여자를 보고 안심을 시키며 말했다.
여자는 시은이의 말에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결심을 한 듯이 말했다.
“이왕 이렇게 된 몸인데 무어 숨길게 있겠어요?”
“그럼 먼저 왜 남편 되시는 분이 직접 아주머니를 찾아오시지 않고 우리를 보고 부탁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어 그것은 요 뭐 우리 여자들끼리 있으니까 사실대로 말을 할 게요 언젠가 비가 오는 밤이었는데
우리 남편이 우리 애들에게 듣고서 나에게 전화를 했어요. 내가 우리 애들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우리 애들
휴대폰에 내 휴대폰 번호가 찍혀있으니까 전화를 걸어 왔더라고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시은이가 방안을 둘러보며 말했다.
미진이는 열심히 수첩에 적고 있고 지혜는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녹음기로 대화 내용을 녹음하고 있었다.
“아마 밤 10시 쯤 되었을 거예요 제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 와서 무언중에 내가 전화를 받고 한참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 있던 수철씨가 나를 덮치며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했어요.”
“아니? 남편과 한참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랬단 말입니까?”
시은이가 이해가 가지를 않는 다는 듯이 수철이라는 남자의 행동에 대해서 물었다.
“네 그렇지요? 나도 도무지 수철씨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떡했습니까?”
“처음에는 지금 남편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중이니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내가 소리를 질렀지요.
그랬더니 이 남자는 더욱 나에게 덤벼드는 것이 아니겠어요? 결국 나는 그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지고 말았는데
문제는 전화기를 그대로 방바닥에 놓아둔 채로 수철씨와 성관계를 했지요”
“아 남편이 그래서 그랬나요? 그럼 전화기를 끄지 않고 그대로 방바닥에 그대로 두고 두 사람이 격렬한 성관계를
맺었다면 남편도 이런 상황을 다 알았겠군요.”
“그랬는가 봐요 남편이 수철씨와 내가 성관계를 하는 소리를 다 들었겠지요. 그랬으니까 직접 나를 찾아오지 않고
[명성사건사고상담소] 에 부탁을 했는가 봐요”
“그런데 그 수철이라는 남자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일을 한다고 밖으로 나갔어요. 아마 저녁 늦게 들어올 거예요”
“그럼 잘 되었군요. 지금 당장에 우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시지요.”
“아이들이 보고 싶지만 제 남편이 저를 받아줄지 그게 걱정이 되어서 차마 들어갈 용기가 나지를 않아요.”
“아줌마! 여기에 그냥 있다가는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그러니 저희와 함께 지금 집으로
들어가면 아무 문제가 없을 거예요 남편께서 아주머니를 찾아오라고 우리 사무실에 와서 사정사정을 했는데
마음을 크게 먹고 집에 들어가지요”
시은이가 여자에게 부탁을 하듯이 말하자 여자는 겨우 용기가 생겼는지 따라나서며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대답했다.
뭐 셋방에 값이 나갈만한 물건도 없는 지라 그냥 문만 닫아놓고 밖으로 나왔다. 여자는 시은이가 운전하는
차안에서 무척이나 긴장이 되는지 마른기침을 몇 번이나 하였다.
여자의 남편에게 미진이가 전화연락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를 받더니 여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니까
안심이 되는 듯 집으로 곧장 가서 있겠다고 말했다.
지혜 미진 시은이가 여자를 남편이 기다리고 있는 집에 데려다주고 [명성사건사고상담소] 에 돌아왔을 때는
저녁 7시가 조금 지나 있었다.
“모두들 수고 했어요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요”
숙자가 지혜 미진이 시은이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기다리고 있다가 반기며 말했다.
일곱 명의 여자들이 늘 단골로 다니는 한식집으로 가서 오붓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식집 주인은 늘 자기 집에
오는 단골손님들인지라 조용한 방으로 안내하여 마음껏 서로 대화를 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그래 그 놈의 새끼는 여자를 데리고 나오니 가만히 보고만 있었어?”
숙자가 저녁을 먹으며 물었다.
“여자를 데리고 나올 때 남자는 없었어요. 언니!”
지혜가 숙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럼 그 놈의 새끼가 없을 때 여자를 데리고 나왔구나! 하긴 방구석에 가만히 쳐 박혀 있을 형편이 못 되었을
테니 밖으로 돈을 벌려고 나갔겠구나!”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집안 형편이 말이 아닌 것 같더라고”
이번에는 시은이가 대답을 했다.
“그런데 말이야 그런 어려운 형편이 뭐가 좋다고 여자는 지금까지 그 놈에게 붙어서 살았데?”
“그야 모르지요? 혹시 말이야 언니도 대강 눈치를 챘겠지만 그 놈의 새끼가 좆이 큰 것이 아닌가 모르겠어?”
윤아가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한 것을 말했다.
“뭐 좆이 크다고 여자들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좆질을 잘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인데”
은선이가 흥미를 가지며 말했다.
“좆은 요 뜨건 해야 여자들이 좋아한데요”
지혜도 흥미를 가지고 말했다.
“아니? 너도 참 좆이 무슨 군고구마니? 뜨건 해야 좋다니?”
숙자가 어이가 없다는 투로 말했다.
“참 언니들! 그 여자가 그러던데 그 놈의 새끼는 무슨 변태인가? 봐요 여자가 자기 남편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 놈의 새끼가 갑자기 여자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강제로 성폭행을 하더라는 거예요”
“응? 그런 일이 있었어?”
미진이의 말에 밥을 부지런히 먹던 은선이가 밥숟가락을 든 채로 물었다.
“그래요 마침 여자가 자기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그 놈의 새끼한테 강제로 성폭행을 당하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그리고 자기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던 남편은 갑자기 전화기에서 자기 아내가 그 놈의 새끼와
성관계를 하는 신음 소리를 들었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겠지요.”
“그러고 보니 그 놈의 남자 새끼가 이상하기는 이상해?”
“그것도 여자에게 자세하게 들어보니 여자가 방바닥에 엎드려서 전화를 받고 있는데 뒤에서 여자의 바지를
벗기고 자기도 옷을 홀딱 벗고 좆을 세워서 여자의 팬티에 좆을 문지르다가 흥분이 되니 여자의 팬티를 찢고
좆을 보지에 박더라는 거야 그 순간 여자는 소리를 지르고 남자 새끼는 방바닥에 엎드려 있는 여자의 엉덩이를
좆으로 쪼개고 보지를 쑤시면서 두 손으로 여자의 젖통을 주물러 대니 여자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고 여자의
남편은 이런 자기 아내의 신음소리를 전화기를 통해서 다 들었다는 거지요”
미진이가 여자에게서 들은 대로 옮겨서 말했다.
“마치 여자의 남편에게 네 아내는 이제 내 여자다! 하고 알리는 것과 같은 것이네! 그 놈의 새끼가 아주 친구
알기를 좆같이 생각하는 놈이네!”
윤아가 미진이의 이야기를 듣고서 화가 나는지 큰소리로 말했다.
그 시간
자기 집으로 들어간 최수미는 오랜만에 헤어져 있던 자기 아이들을 만났다.
“엄마가 왔네!”
아이들은 그저 자기 엄마가 집으로 돌아 온 것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최수미는 정성껏 저녁 준비를 해서 자기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나자 아이들은 모처럼 자기 엄마와 함께 잠을 자겠다고 곁에서 떨어지지를 않았다.
“그 참 애들은 그저 당신 생각 뿐 이라니까”
최수미의 남편은 이런 자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아내에게 말했다.
밤이 깊어 아이들을 재워 놓고 마루로 나온 최수미는 멍하게 창밖을 내다보았다. 도시의 변두리인지라 그래도
하늘 한 자락에 별이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이제 지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려! 그 놈의 새끼를 친구로 믿고 우리 집으로 데려 온 내가 잘못이지 뭐”
어느새 나왔는지 최수미의 남편이 그녀의 등 뒤에 다가와 말했다.
“우리 애들만 아니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벌써 머리를 박박 깎고 여승이 되었을 거예요”
자기 남편의 말에 최수미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 참 무슨 소리? 당신이 이제라도 이렇게 집으로 돌아왔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야?”
최수미의 남편은 혹시나? 자기 아내가 정말로 산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박박 깎고 여승이 되어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위로하며 말했다.
처음에는 자기 친구 놈과 놀아난 자기 아내가 무척이나 밉더니 그것도 시간이 흐르고 자기의 애들을 생각하니
오히려 그런 빌미를 제공한 자기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자정이 넘어서야 최수미의 남편은 자기 아내를 달래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 동안 혼자서 독수공방을 해온 시간도 꽤 흐른 지금 비로소 집을 나갔던 자기 아내가 자기 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안도감으로 마음이 놓였다.
방안에 불을 끄고 이불 속에서 나란히 누웠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다른 복잡한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당신 자?”
“아니 잠이 안 와요”
최수미는 자기 남편의 말에 사실대로 말했다.
사실 말이지만 다른 사내놈에게 그 동안 온몸을 내맡기고 살아온 자기의 처지에 오랜만에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잠이 쉽게 온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처음에 당신이 내 친구 놈과 그 짓을 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는 너무나 당신이 밉고 원망스러웠는데 막상 당신이
그 놈과 집을 나가고 나니 너무나 허전하더라고 그 참 남자의 마음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존재라더니 그런
당신이 왜 그런지 그리워지지 뭐야? 그러다가 최근에는 내가 당신에게 내 친구 놈처럼 당신의 성적인 욕망을
채워주지 못한 내 자신이 아주 비참해지더라고 그러다가 언젠가 당신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면 정말 이제부터라도
잘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만 가득히 차더라니까”
자기 남편의 이런 말에 최수미는 왜 그런지 자기 남편이 측은해 보이며 훌쩍거리면서 울었다.
“그 울지 마! 당신 울음소리를 듣고 잠을 자는 애들이 깨면 어떡해?”
돌아누워 훌쩍거리며 우는 자기 아내를 등 뒤에서 껴안으며 최수미의 남편이 말했다.
“이제부터 당신은 절대로 나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 느끼지 마! 우리가 뭐 연애하는 젊은 애들도 아니고 나이가
이제는 사십대인데 뭐 그까짓 일이 있었으면 어때? 나는 그래도 당신이 좋으니 우리 이제 앞으로 그런 것에
구속받지 말고 우리 서로 재미나게 살면 되는 거야”
자기 남편의 이런 넓은 아량과 배려에 최수미는 비로소 마음이 놓여서 돌아누워 있던 자세에서 뒤돌아 누우며
자기 남편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자기 아내가 비로소 자기 품으로 들어오자 최수미의 남편은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성적인 욕망이 활활
불이 붙었다.
그 동안 친구 놈이 올라타고 만지고 주물러 대며 빨고 박아대던 자기 아내의 몸을 조심스럽게 만졌다.
순간
자기 남편의 손길에 최수미는 온몸이 경직이 되면서 저절로 거부의 몸짓이 일어났지만 애써 참으며 눈을 감은 채
그대로 있었다.
“당신은 이제부터 나쁘게 생각을 말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해!”
자기 남편이 최수미의 귓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이렇게 내 남편이 이해심이 많고 마음이 넓었든가?’
최수미는 자기 남편의 이런 태도에 너무나 감동이 되고 사랑의 마음이 우러러 났다.
“안 좋은 감정과 생각은 당신을 병들게 할 거야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 아주 즐겁게 서로 재미나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남편은 그러면서 어둠속에서 옷을 모두 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떨고 있는 자기 아내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럽게 벗기기 시작했다.
두렵고 떨리는 시간으로 최수미가 기다리는 동안에 자기의 남편이 옷을 모두 벗기고 팬티마저 벗겼다.
그리고 자기 친구 놈이 그 동안 만지고 주물러대던 자기 아내의 젓 가슴을 조심스럽게 만졌다. 최수미의 남편은
자기 친구 녀석이 자기 아내의 유방을 이렇게 두 손으로 움켜쥐고 주물러 대는 상상을 하면서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참으로 묘한 흥분과 이상한 기분이 최수미 남편의 머릿속을 쾌감으로 몰아갔다. 그러다가 친구 놈이 만졌을 자기
아내의 보지에 손이 닿자 미칠 것 같은 질투심과 흥분이 가득 찼다.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게 된 최수미 남편은 격한 흥분으로 자기 아내의 몸에 올라탔다.
최수미는 갑자기 두려움과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범벅이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두 눈을 감은 채 애써 입에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이러는 동안 자기 남편의 좆이 자기 보지에 들어 왔다.
“흐흠....... 아 학....... 악........ 흐흑......... 하 악........ 헉........”
최수미는 자기도 모르게 애써 참고 있던 신음소리가 입에서 터져 나왔다.
“당신을 그 놈에게 빼앗기다니 이제 다시는 빼앗기지 않을 거야!”
마치 맹세를 하듯이 최수미의 남편은 자기 아내의 보지를 자기 좆으로 쑤시며 말했다.
순간
최수미는 자기 남편의 이런 행동에 갑자기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며 자기 남편의 친구라는 사내와
밤마다 달라붙어 성관계를 하던 일이 어둠속에서 환하게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최수미의 몸은 묘한 흥분으로 들떠서 저절로 두 다리가 벌어졌다. 그리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마치
자기 남편의 친구라는 놈과 붙어서 헐떡거리던 그 장면을 생각하니 엄청난 흥분이 밀물처럼 몰려서 왔다.
사람의 마음이란 이처럼 서로가 모르는 것이다.
반대로 최수미의 남편은 자기 아내와 성관계를 하면서 자기 친구 놈이 자기 아내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던 모습을
떠올리며 엄청난 질투심으로 자기 아내의 보지를 쑤셔댔다.
“그래 그 놈의 좆이 그렇게 크고 좋았어?”
“???”
갑작스런 자기 남편의 말에 최수미는 순간 할 말을 잊은 채 어쩔 줄을 몰랐다.
“괜찮아! 당신 느낀 대로 말하면 돼”
자기 남편이 자기의 입술을 빨면서 하는 말에 최수미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말했다.
“응~ 자기 친구 되는 그 사람 좆이 내 보지에 박힐 때 너무 좋았어!”
“응 그래? 그 놈의 새끼가 당신 보지에 좆을 박을 때 어떻게 좋았어?”
“아~ 나~~~ 미쳐~~~~ 힘껏 박아줘~~~~~~~~~아~~~나미쳐~~~~~~~~~”
남편의 이 말에 최수미는 그만 흑흑흑 울면서 흥분으로 몸부림을 쳤다.
“그 놈이 당신을 어떻게 했는데?”
“응~ 그 사람이 나를 엎드리게 하고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붙잡고는 힘껏 좆을 내 보지에 박았어요.”
“오우~~~~~~~~그래~~~~~~~~~이렇게 박아서?~~~~~~~~”
“더 세게~~~~ 더 세게~~~ 내 엉덩이를 둘로 쪼개고~~~~”
“그리고 그 놈이 어떻게 했어?”
“응~ 내 벌렁거리는 보지를~~~~~ 자기 좆으로~~~~~~ 마구~ 쑤셔댔어~~~~”
최수미의 이 말에 그녀의 남편은 지금까지 느껴보지를 못했던 새로운 흥분과 쾌감으로 온몸을 떨면서 자기
아내의 보지에 좆물을 싸며 사정을 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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