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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13 1,447회 0건
각 지방단체장들을 뽑는 6.4 지방선거가 끝났네요... 뭐 그렇다고요...
누가되든 내 삶엔 변화가 없음을 지난 세월 몸소 느껴왔기에 그냥 임시공휴일인걸로 만족합니다.
케케케케~

그럼 또 시작합니다.
역시나~ 언제나~ 허접하게 씨부려봅니다. 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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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 3화>




멈출줄 모르는 신음소리... 그리고 살이 부딛히는 소리... 모든게 꿈만 같았다.


"....개.....개같은년.... 씨발년......"


난 문고리를 잡은채 움직일수 없었다. 마치 그대로 굳어버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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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하응~~~~~ 하아~~~~ 좋아~~~ 아으~~~~~응~~~~ 하앙~ 하앙~"

"씨발년아~ 이럴꺼면서 흡~ 하~ 응? 왜 전화도 안받고 윽~ 크~ 팅기고 지랄이야~!!"

"몰라~ 몰라~ 하응~ 하응~ 허읍~ 좀더... 좀더 쎄게~~ 하으~~~ 응~~~"






전날밤..... 처음 가졌던 갱뱅으로 으로 인해 아팠던 몸도 이젠 다 회복이 되었고

그날의 감동과 쾌감이 슬슬 번지면서 어제밤에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는 안만나리라 생각했던 놈에게 나는 전화를 했다.



[아이고~ 이거 인연끊자고 하시더만 왠일이야? 크크크크~]




전화를 받자마자 거들먹거리는 재수없는자식...

하지만 그가 주는 쾌감을 상상하면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치이~ 남자가 되가지고 쪼잔하기는.... 니가 너무 심했자나~~~ 씨잉~"

[케케케~ 알았어 알았다고... 미안해.. 응? 근데 이렇게 전화한거보니 좀 많이 급한가바?]

"머... 꼭 그.. 그거때문은 아니고..."




이쯤에서 좀 더듬거려줘야 남자들은 정복감에 또한번 만족한다는걸 난 알수 있었기에 가차없이

한번 더듬거리며 말해준다.

아니나 다를까 이세끼 졸라 좋아한다.. 호호호호~





[푸하하하~ 이거 왜이래? 응? 우리 암고양이가 발정이 나신거 같은데 지금 갈까? 키키키~]

"아니.. 오늘은... 오늘 말구.. 그럼 내일 일찍보면 안돼?"

[내일? 후움~ 내일 오전에 일이있긴한데....]

"그러지말구 자기야~ 내일 와라 응? 내일 오전 10시쯤 만나자~ 응?"

[크크크~ 그럼 내부탁 하나만 들어줘.. 그럼 갈께..]

"부탁? 씨잉~ 또 이상한거 할라그러지?"

[아냐~ 아냐~ 케케케케~]

"진짜지? 그럼 말해 뭔데?"

[내일 오전에 갈테니까 니네 집에서 하자]

"뭐어?????!!!!!!!!! 미쳤어? 안돼 집은... 그냥 모텔가자~ 응?"

[씨발.. 그냥 빨리 한번 하고 나오면 되잖어? 응? 한번만 하자.. 응?]

"아이~씽~ 안돼는데..... 그럼 꼭 10시 맞춰서 와야돼 알았지??!!"

[그래 그래 알았어~ 그럼 낼 10시에 딱 맞춰서 갈께 보지 잘씻고 기다려라~ 크크크]





여태껏 변태같은 짓을 셀수도 없이 해왔지만 나도 인간이고 유부녀다.

다른곳이면 몰라도 집으론 절대 딴놈들을 들이지 않았던 난데.... 그 극도의 목마름이

날 무너트리게 되었다.



"후... 그래.. 빨리 한번만 하고 나가면 괜찮을꺼야..."




"아~~~~ 오늘따라 왜이리 쪼여대? 이거 얼마 못가겠는데? 후우~ 하아~"

"아응~~~~ 빠..빨리 하고 하응~ 나가야지~~ 하아~ 하아~ 하응~ 하응~ "

"크크크~ 씨발년 앤간히 불안한가보구나.. 자 뒤로돌아 마무리짓자 "

"씨잉~ 빨리해~ 나 진짜 불안해 죽겠단 말야~"

"쫙~~~~~~~~~~!!!!!! 미친년아 닥치고 보지나 벌려~"




몸을 돌려 뒤로엎드리자 내 새하얀 엉덩이에 손도장을 찍는 이놈...

하지만 지금은 그것까지도 쾌락의 일부분이었다.

잠깐동안 비어있던 내보지에 다시 꽉찬 느낌이 들면서 엄청난 속도로 돌진해 들어온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쩍쩍쩍쩍쩍쩍쩍쩍~~~~ 푸걱푸걱푸걱~~~~"

"아우~~~~~~ 하아~ 하아~ 자갸~~~~~ 너..너무 좋아~~~~ 아흥~~~~~~~~~~~~"

"으아~~~~~ 씨발 안에다 싼다~~~~~~~~~~으아~~~~~~~~~!!!!!!!!!!!!!!!!!!"




짧았지만 강력했던 섹스가 끝나고 그 여운을 느끼기도 잠시...

난 서둘러 나가고 싶은 생각에 옆에 쓰러져 누워버린 그놈을 강제로 일으켜 욕실로

끌고가려 방문을 열었다.






------- <승철>


"아~~~~ 오늘따라 왜이리 쪼여대? 이거 얼마 못가겠는데? 후우~ 하아~"

"아응~~~~ 빠..빨리 하고 하응~ 나가야지~~ 하아~ 하아~ 하응~ 하응~ "

"크크크~ 씨발년 앤간히 불안한가보구나.. 자 뒤로돌아 마무리짓자 "

"씨잉~ 빨리해~ 나 진짜 불안해 죽겠단 말야~"

"쫙~~~~~~~~~~!!!!!! 미친년아 닥치고 보지나 벌려~"





문고리를 잡고 있는 떨리는 손을 천천히 다시 내려놓았다.

마음속으론 벌써 저 빌어먹을 년놈들의 사지를 열번이고 백번이고 찢어버렸을테지만

이런 쓰레기들을 처리하고 잡혀간다면 남겨지는 내딸 희영이는....

결국 희영이 생각에 난 문고리를 놓을수 밖에 없었다.



난 더이상 저것들의 교성을 들을 필요도... 듣고 있을수도 없었다.

조용히 현관문을 나와 차로 갔다.

순간 손에 들려진 칼을 보고는 다시한번 분노가 들끓어 신경질 적으로 조수석에 던져버리고

차를 몰아 다시 회사로 향했다.

이럴때일수록 다른 뭔가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였기도 했고 저런것들 때문에 더이상 저것들

때문에 속을 끓인다면 더 억울할것 같아서다.



"그래.. 희영이.. 내딸 희영이만 생각하자..."






------- <지은>


우린 밖으로 나와 곧바로 모텔로 차를 몰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또한번의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그에 품에 안겨 숨을 고르고 있을때 그가 내게

제안을 하나 했다.





"야 너 저번에 돌림빵할때 있잖아~?"

"웅? 응.. 그때 왜?"

"어떻게 할만했어?"

"치이~ 아파죽을뻔했지 뭐.... 근데....."



나는 좋았다는 의미에서 말끝을 흐렸다.




"크크크크~ 씨발 아주 보지에서 물이 철철 넘치더만... 아~ 나도 흥분돼 죽는줄 알았다.."

"치이~ 변태~ 근데 너무 힘들어서... 힝~ 보지두 넘 아프구..."

"그건 당연하지~ 너 그날 거의 30번도 넘게 했을껄? 케케케케케~"

"그런가... 몰라.. 하두 정신두 읍고... 근데 그건왜?"





내 느낌상 이놈이 그 얘길 꺼낸이유는 또한번 하자고 할것을 느꼇다.






"이제 몸도 좀 나아진거 같은데 한번 더 해볼래?"

"힝~ 또??? 자기 정말 나 완전 걸래로 만들라그래?"

"크크크크~ 미친년~ 지금도 걸레면서.. 이번엔 널 위해서 젊은놈들로 꾸려볼께"

"젊은놈?"

"응!! 케케 왜? 좀 솔깃하신가? 크크크크~"

"아니다 뭐~~ 근데 그런 어린놈들을 어디서 구하게?"

"다~ 수가있으니 걱정말고 이번엔 1박2일로 가자... 내가 준비할께 넌 시간이나 만들어"

"힝~~ 외박하라구? 안될텐데... 머라고하징... 히잉~~~"






역시 예상대로였다.

그놈은 또한번에 돌림빵을 원했고 이번엔 어리고 젊은놈들로 구해온단다.

나역시 그날에 쾌락이 엄청 만족스러웠기에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놈은 그런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더군다나 어리고 젊은 영계들로... 호호호~ 벌써부터 기대가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무슨 핑계로 외박을 해야하나 걱정도 되고.. 아무튼 설레이는 날이 될듯했다.


그날 모텔에서는 얼마후 다시한번 돌림빵에 쾌락을 느낄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인지 내몸은

더욱더 뜨겁게 반응했고 그놈역시 거기에 동하면서 날 만족시켰다.

집에서 한번... 모텔에서 두번... 그렇게 광란의 낮거리를 한후 우린 모텔에서 나와

각자의 회사.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내머릿속은 온통 외박을 할수 있는 핑계거리를 찾느라 엄청난 회전을 시키고 있었다.



"후우~~ 어쩌지... 뭐라고 하면 보내줄까... 훔.... 아~~~~!!!!!!"



그리고 몇일뒤 영수에게서 약속일정을 듣게되었고 난 급한마음에 저녁때 퇴근한 남편에게

이번 주말에 친정좀 다녀온다고 말을했다.





"오빠~ 나 이번주말에 오랜만에 친정가서 하루자고 오면안돼?"

"처갓집? 갑자기 왜?"

"뭐 그냥~ 갑자기 보구싶넹..."

"..............."

"안돼? 오빠~~~앙~~~~!!!!!"

"맘대로해.."

"히힛~ 고마워 오빠~~~~"






난 남편이 지난번 보증으로 인해 우리집을 꺼리고 있는것을 이용했는데 보기좋게 적중했다.

이제 내일 아침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입만 맞추면 완전 범죄였다.






------- <승철>


그날의 끔찍한 기억이후 몇일동안 정말 눈도 안마주치며 하루하루를 지냈다.

아내역시 내 그런 모습에 눈치만 볼뿐 딱히 내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그러던 하루는 퇴근하고 온 나에게 처갓집에 하루 갔다온다고 말하는 아내...






"오빠~ 나 이번주말에 오랜만에 친정가서 하루자고 오면안돼?"

"처갓집? 갑자기 왜?"

"뭐 그냥~ 갑자기 보구싶넹..."

"..............."




내가 이여자와 알고 지낸 세월이며 결혼까지 해서 같이 산 세월이 얼마인가

아내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걸 힘들이지 않고 알수 있었다.

이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외박까지 하려는걸 보고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안돼? 오빠~~~앙~~~~!!!!!"

"맘대로해.."

"히힛~ 고마워 오빠~~~~"





이미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져나갔기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맘대로 하라고 했다.








------- <지은>


벌써 금요일... 내일이면 또한번의 극적인 쾌락을 안겨주기로 한 날이 밝을것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잘오지않는다.

마치 어린시절 소풍가기전의 설레임이랄까....

그렇게 뒤척이고 있다가 나도모르게 잠이들었다.


드디어 토요일 아침이 밝았다.

난 서둘러 욕실로 들어가 어느때보다도 세심하게 구석구석 깨끗이 몸을 씻어나갔다.

어렷을때부터 발육이 남달라 뭇남성들에게 눈길을 많이 받았던 커다란 가슴을 쓸어내렷다.

유륜과 젖꼭지를 지나칠때 느껴지는 잔잔한 전율... 눈이 스르륵 감킨다.

고개를 들어 거울속에 비춰지는 내 알몸을 찬찬히 훑어봤다.

남자들에 양기를 많이 받아서일까? 내몸은 20대의 탄력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뭔지모를

농염함이 몸전체를 감싸고 있는듯하다.


"후훗~ 그래 이정도면 뭐 아직까진 먹어줄만 하잖아? 호호호~"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오늘도 남편은 딸아이의 아침을 준비중이다.





"오빠~ 주말인데 잘 쉬지도 못하고 나만 놀러가서 미안해~"

"..........."




정말 조금 미안한 맘이 들어 생각해서 말을 꺼냈지만 대꾸조차 없다.

이럴때면 정말 확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은 맘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어렷을때 부터 망나니처럼 지내던 나와는 달리 성실함과 진중함으로 똘똘뭉친 남편을

항상 지지하는 친정아버지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혹이나 이혼하겠다고 한다면 난 더이상 친정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것이라 더더욱이 할수없다.


"치~ 친정아빠만 아니었어도....."


난 그대로 안방으로가 어제 코디해놓은 옷을 입고 준비해 놓은 작은 가방을 챙긴뒤 다시 거실로

나왔다.

딸 희영이가 지아빠와 둘이 웃으면서 아침을 먹고있는 모습에 갑자기 서운함이 가득해져왔다.


"....나한텐 먹으란 소리도 안하고... 에이씨...."





"오빠~ 희영아~ 나 갔다올께~~ 밥잘먹구~~"

"............"

"엄마 어디가?"

"응~ 엄마 외할아버지집에... 호호~ 낼저녁때나 올꺼니까 우리딸 아빠랑 데이트나 해~"

"헐~ 엄마나 잘챙겨드셔~ 잘다녀와~"






남편은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않는다.


"어쩜... 눈길한번을 안주냐... 저인간.. 아휴... 뭐 그래~ 나두 편하다 뭐.. 치~"



큰거리로 나와 택시를 타고 영수와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가는길에 전화하니 자신도 곧 도착한다하여 잠시 후 보자는 말을 하곤 전화를 끊었다.

남편의 태도때문에 잠시 가라앉았던 기분이 들었으나 영수와의 통화로 다시금 오늘의

기대감이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


"호호~ 오늘은 몇명이나..... 그나저나 몇살짜리들일까? 잘생겻을까? 물건은 클까?"


이런 생각으로 잠시간 달리는 차에서 여러 상상을 할때 차가 멈췄고 바로 앞에 영수가

웃으면서 서있었다.

난 차에서 내려 영수의 팔짱을 끼고 오늘의 장소로 나란히 걸음을 옮겼다.









------- <영수>


요 몇일 난 굉장히 바빳다.

이유는 바로 지은이 때문이다.


우연치않게 원나잇으로 만났지만 이년이거 얼굴이나 몸매.. 거기다 성감까지 장난이 아니라

계속 만나게 됐지만 남편에게 한번 걸려 죽을뻔 했던기억에 잊으려 했었다.

나또한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이 잊으려 했는데 그년에게 다시 연락이 왔고 이젠 전보다 편하게

만나고 있는 이지은 아줌마.. 나에 애완동물... 크크크크~


설마설마하며 갱뱅을 시켜 돌려줬더니 이년이거 아주 그냥 눈깔이 돌아간다.

뭐 어짜피 내여자 아니니까 아무려면 어떠랴.. 거기다 오늘은 내가 어렵게 섭외한 영계들..

키키키~ 이놈들은 우리회사에 알바하던 놈들의 친구들이다.

나이는 이제 21살... 캬~~~~ 얼마나 혈기왕성한 시절인가~

그것도 오늘은 11명이다.. 나포함 12명.. 크크크~

완전 축구팀이다. 난 감독쯤? 케케케케케케케~

이놈들도 완전 신나있다.

왜 아니겠는가 공짜로 떼씹하게 해준다는데.. 크크크크~


하지만 나에겐 이것 말고도 또다른 목적이 있었다.

바로 지난번에 시도하려다 말았던 팔뚝만한 흑인딜도..

나도 내가 좀 변태성향인건 알지만 이런건 내여자에겐 죽어도 못할 짓이다.

그러나 지은이는 다르다. 내여자가 아닌걸? 케케케케~ 보지가 찢어지건 말건

그건 내가 알바 아니기에 난 이번여행에서 기필코 그년에 보지에 이걸로 쑤셔서 내앞에서

절절기게 만들고 싶었다.

이년도 엄청 기대하고 있겠지만 나또한 기대되는 여행이다.







------- <지은>


영수차를 타고 한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했다.

경기도 외각의 펜션에 도착하니 승합차와 승용차 한대가 도착해 있었다.

벌써 부터 떨려오는 가슴을 안고 얼굴에 가면을 쓴채로 펜션안으로 들어갔다.

신발장엔 몇명의 신발인지 모를만큼 너저분하게 널려져있고 안에선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야~ 나왔다~!!"

"어 형님 오셧어요~~!!!!! 하하하하하하~"




영수가 나를 데리고 들어가면서 큰소리로 외치자 그중 한놈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그리곤 주위놈들도 따라서 고개를 숙인다.

가만히 사내놈들을 둘러봤다.


"어머... 진짜 어린애들이네.. 호호~.. 어머어머~ 쟤 덩치바.. 호호호호~"


살짝 수줍어 하는듯 머리를 숙이곤 가만히 있어줬다.

이래야 남자들이 좋아하니까... 호호~





"와~ 이분이세요? 몸매가 대박이신데요? 헤헤헤헤헤~"

"호호~ 그래보여...요?"

"에이~ 누나~~~ 말씀 편하게하세요~ 저희 다 21살뿌니 안되요~"

"어머... 21살? 호호호~ 그래? 그러자 그럼.. 후훗~"




21살... 호호호호~ 오늘 정말 맘단단히 먹어야할듯하다.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고 빙 둘러앉아 가볍게 맥주한잔을 하면서 얘기를 나눴다.

이놈들이 차례로 인사하면서 이름을 말해줬지만 뭐 그런것까지 알 필요는 없었기에

별관심없이 한귀로 흘려보내며 고개를 흔들어주며 인사를 받아줬다.

그리고 영수가 일어나서 슬슬 시작하자며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자~ 그럼 이빨들 그만까고 슬슬 시작하자~ 이것들좀 치우고 씻을놈 씻고 준비해"

"옙~~~!!!!!!"





사내놈들이 왔다갔다하며 거실을 치우는동안 난 영수에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영수는 나에게 쇼핑백을 건내주며 그걸로 입으라고 했고

나야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지라 별말없이 그것으로 갈아입었다.


가슴만 밑단만 받치고 젖가슴은 모두 노출되는 검은색 오픈브라...

브라와 셋트인것 같은 팬티는 보지부근에만 약간의 천이 덧대어져 있고 나머진 끈으로

되어있었고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얇은 검은색 밴드 스타킹으로 마무리를 했다.





"자갸~ 이거만 입고나가? 첨부터 너무 헐벗고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힝~"

"야 걱정하지마~ 밖에놈들은 홀딱벗고 있을테니깐 크크크크~"

"어머 그래? 호호호호호~"

"저번보다 오늘이 더 기대되지? 크크크~ 일루와바 보지좀 확인해보자~"

"아잉~ 왜이래~~"

"워~ 씨발년 벌써부터 질질 싸면 어쩔라그러냐? 케케케케~"





영수가 확인한다며 매만지는 손끝에 나에 애액이 묻어나오는걸 봤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확인하지 않아도 난 이미 젖어들고 있음을 아까부터 느끼고 있었다.


거실로 나오자 사내놈들은 자신들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한쪽에 주욱 서있었다.

내가 나가자 눈들이 휘동그래지면서 침을 꼴깍삼키고 있다.


"후훗~ 이놈들 오늘 잘해야한다~~ 호호호~"


난 거실쇼파에 앉아 그놈들에 물건을 쳐다봤다.

길기만 긴놈부터 짧지만 굵은놈... 그냥그런놈... 대가리만큰놈... 사람이 많다보니

자지들도 재각각이다.


영수도 옷을 훌훌벗더니 나에게 다가온다.

난 희미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영수에 품에 안겨들었다.

드디어 시작인건가? 드디어 시작이다 광란의 섹스파티가...

여기모인 12명의 숫컷들이 날 즐겁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바라며 내입술을

영수에게 부딛혀갔고 영수는 그런 내 입술안으로 혀를 길게빼내어 내 입안을 할탔다.






"쭈릅~ 할릅~ 쯥쭙~"

"..................."




아무말 없이 그저 자신들에 자지만 잡고 멀뚱히 서있는 놈들....

그때 내위에서 젖꼭지를 살살 빨던 영수가 사내놈들을 보고 가까이 오라는듯 손짓을

하자 주춤주춤 3명이 가까이 다가온다.

사내놈들은 가까이 와서도 조금 쑥쓰러운지 손을 뻗지못했고 답답해진 내가 손을뻗어

한놈에 자지를 움켜잡고 당겼다.





"훗~ 내가 매력이 없는거야? 왜들이렇게 가만히있지? 호호호호~"

"크크크크~ 그래그래~ 우리 지은이가 리드좀 잘해바~ 자~!! 이제 니들이 좀 빨아라~"





나와 영수가 그렇게 나가자 곁에있는 세놈중 약간 뚱뚱한놈이 내 아랫쪽으로 몸을

숙였고 난 그놈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채고는 다리를 좀더 벌리고 엉덩이까지 살짝

들어서 그놈 눈앞에 내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역시 그놈은 그런 내 보지를 두툼한 손바닥으로 넓게 펴서 어루만지면서 고개를 숙여

혀를 내밀어 맛을보기 시작했다.





"하아~~~~~~~~"






옅은 신음 소리를 내자 다른놈들까지 좀더 가까이 다가왔고 그중 한놈이 내 가슴을

살짝 움켜잡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내 젖가슴 부터 허벅지와 종아리 부근까지 사내놈들의 손이 올라와 주물거리고 있다.

그와중에 내 두손엔 빳빳한 21살 청년들의 튼튼한 자지가 잡혔고 난 손을 조금씩

움직이며 그들의 흥분을 도왔다.


한참을 느끼며 눈을 살짝 감았던 나는 내몸에 묵직함이 느껴져 눈을 떠보니 내밑에서

보지를 빨던 뚱뚱한놈이 몸위로 올라타면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아~~~~~ 살살... 살살해.... 하응~~~~~~~~~~"





이미 흥분으로 인해 축축해진 나는 그놈의 뿌리까지 단숨에 삼켜버렸고 이내 내속에

들어온 그 뜨거움을 만끽하는 신음을 내뱉었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뚱뚱한놈... 역시 어려서일까 별다른 테크닉은 보이지

않았지만 젊고 어리다는 이유로 왠지 모르게 상큼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후훗~ 이래서 남자들이 영계~ 영계~ 노래를 부르는건가? 호호호호호호~"


잠시 딴생각을 하던 찰라 내입가에 미끌거리는 뭔가가 문질러지고 있었고 난 반사적으로

살짝 입을벌려 그것을 입안에 담가 혀로 돌려주었다.


내 아랫구멍과 입.. 그리고 두손에 잡혀진 두명의 자지까지 내몸에 빈곳은 없었고

난 그 포만감에 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웁~ 우걱~ 우웁~~~~ 컵~"





얼마안가 뚱뚱한놈이 사정을 하는지 움직임이 빨라졋고 난 잠시 입에있는것을 빼고는

그놈에게 집중하려 엉덩이를 좀더 높게 쳐들고는 흔들리는 두다리로 그놈에 몸통을

끌어안았다.





"하아~~~ 아응~~~ 아응~~~ 좀더~~ 좀더~~~ 아흑~~~~~~~~~~~"

"아으~~~~~~~~~ 아~~~~~~~~~~~~~~~~~~!!!!!!!!!!!!"





뒷사람을 생각해서일까 내 배꼽부근에 한참을 사정했고 순간 비어진 내 보지는 기다릴

것도 없이 뒤에 있던 다른놈에 의해 다시 채워졌다.

그때서야 신음을 다시 내뱉으며 입안의 혀를 내밀며 다른 자지를 찾아 낼름거렸다.


그렇게 난 차례로 사내놈들을 받아줬다.

앞으로.. 옆으로.. 엎드려서.. 때론 내가 위에서...

어떤 체위던간에 나에 아래와 입엔 남자의 물건이 채워졌고 얼마나 지났을지 모를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잠시간의 쉴수있는 시간이 생겼고 그때서야 날이 벌써 새었다는걸

알수있었고 손가락하나 까닥할수 없을 만큼 엎어져 있을때 영수가 다가왔다.





"으응~~ 자갸.... 후우~~~ 너무 힘들다... 힝~~"

"크크크크크~ 좀 쉬어둬... 저놈들 벌써부터 또 벌떡거리는놈들 있더라.. 키키키~"

"하유~~~ 쟤네들 젊긴 젊은가부다~ 아~ 몰라~ 이젠 못해~ 자기가 알아서 보내~"

"야 좀 쉬고 일어나서 얘기해~ 크크크~ 저놈들 너 잘때 어쩔라나 모르것네~~ 케케케~"

"아으..........몰라~~~~~~"






얼마나 잤을까 하체쪽에서 느껴지는 불편함때문에 무거운 눈을 억지로 떠서 아래를 보니

언제부터 그랬는지 사내놈하나가 내 아래를 빨고있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어보인다.





"하잉~~~~~ 이따가 하자~~~ 나 좀더 자야돼~~~~ 응??"

"크크~ 누난 그냥 자요~ 헤헤헤헤~"

"하유~ 참... 기운도 좋다....하읏~"





기운이 하도 없어서 반응을 안할것 같던 내몸에 사내놈의 혀끝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내몸의 건전지를 충전이라도 하는듯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었다.





"하아~~~~ 너...니..니가 그렇게... 하응~~~~ 아흐~~~ 모..몰라~~~ 어..어떻게..."






내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방안에 있던 사내놈들 몇몇이 슬금슬금 기어나왔고

그렇게 또다시 파티는 다시 열렸다.






"아흑~!~~~~ 하응~~~~~ 그...그만`~~~~~ 자...자기야~~~ 나.. 나 안돼~~~ 응? 흐앙~~~"






내 요청은 보기좋게 거절되고 마지막 놈까지 내몸에 정액을 싸고 난 후에야 끝이 나는듯했다.

다리를 벌린그대로 꼼짝도 못하고 있는 나에게 어느샌가 영수가 다가왔다.




"휴~~~ 우리 지은이~~~ 저번보다 더 행복해보여?? 응? 크크크크크~"

"하아~ 하아~ 자기야... 이제.. 이제 그만..하자... 응? 나 오늘은 도저히 안돼겠어.."

"크크크~ 알았어~ 우리 지은이 보지 내가 지켜줘야지~ 근데 하나만 하고 그만하자 응?"

"응? 또? 하아~ 그만하자~ 응? 나 보지에 느낌도 안오는거 같어~"

"가만있어바~ 이거 한번만 하고 씻겨줄께~ 케케케~"





이놈이 또 뭔 이상한걸 하려그러나 하고 생각했지만 마땅히 말릴만한 힘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누워있었다.

잠시후 내 아랫쪽에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손으로 펴바르고 있었다.

아마도 젤이지 싶어서 누구 한명이 또 하려나보다 하고 받아주려 마음먹고 있던찰라

딱딱한 무언가가 내안으로 쑥 들어왔다.





"...헛~~!!!!!! 이...이거 머..머야... 자기야..."

"크크크크~ 가만있어바~ "

"...이..이거 저번에 그거지? 하지마~ 응? 하.. 아악~~~!!!!!!!!!!!!"





이놈이 지난번에 차에서 찔러넣었던 그걸 다시 집어넣고 있었다.

아무리 밤새 남자들에 의해 벌어져 있던 내 질안이라도 지금 내몸으로 집어넣으려는 것은

나에겐.. 아니 그 누구에게도 힘들것 같은 크기에 딜도였다.

강렬히 거부하려 몸을 움직여 보지만 기운이 하나도 없는 나로선 큰 동작으로 거부할수

없었고 뒷쪽에서 구경하던 놈들까지 가까이와서 내몸을 만지는 통에 더욱더 움직일 수가

없었다.

할수없이 이놈이 빨리 만족하길 바랬지만 여태껏 쑤셔졌던 보지는 팅팅부어 살짝만 만져도

아픈데 저 큰걸로 또 휘져어대니 비명이 절로 나왔다.






"꺄~~~~~~~~~~악~~~~~~~!!!!!!!!!! 하지마~ 하지마~~~~~~~~~~~~~~~~!!!!!!!!!!!!!!"

"끄걱~ 끄걱~~ 끄걱~ 끄걱~~~~~ 커걱~ 커걱~~~~~ 뿌직~ 뿌직~뿌직~"

"그만해~~~~~~~~~~!!!!!!!!!!!! 이 개새끼야~~~~~~!!!! 빼~ 빼라고~~~~~~!!!!!!!!"

"끄걱~ 끄걱~~~~~ 커걱~ 커걱~~ 끄걱~ 끄걱~~ 끄걱~ 끄걱~ 크크~ 좀만 참아봐 이년아~"

"끄악~~~~~~!!!!!!!!!!!!!! 제..제발.. 오빠..자갸~~~ 나 죽어~~ 나죽어~~~~~~~!!!!!!!"






난 정말 죽는줄 알았다.

입구가 찢어지는 고통을 넘어 내 질안이 모두 파열되는듯한 고통에 사정하고 욕하고

해봤지만 이놈은 그만둘 생각이 없나보다.

어느순간 눈앞이 하얘지면서 온몸에 감각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고통도 갑자기 사라졌다.

온통 하얀것만 보이던 것이 서서히 까맣게 되면서 정신을 잃은것 같았다.





"허억~~~~~~~~~~~~~~~~~~!!!!!!!!!!!!!!!!!!!"

"....어? 형... 형~!!!!! 누나 기절했나바요~"

"응? 에이 씨발... 야 가서 물좀떠와~ 빨리~~!!!"






난 그렇게 의식이 점점 사라졌고 이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은채 그냥 무의식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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