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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13 1,297회 0건
“ 아......마사지 용..”

“ 네 근데 이게 피로회복에도 좋고, 여자들 피부 노화방지에 그렇게 좋대요..”

“ 그래요? ”

지연이 급하게 병을 받아들고 이리저리 살핀다.

역시 여자는 이런 멘트에 약하다..

두환은 예상대로 반응하는 지연의 몸매를 다시 한번 훑어보며 말을 이어간다.

“ 네 그래서 지연씨 드릴려고 가져왔어요..구하기 힘든거에요 이거...”

“ 어머..진짜? 나 주는 거에요? 호호호 ”

“ 그럼요...”

“ 고마워요 두환씨...근데 이거 비싼거 아니에요? ”

“ 뭐...좀....그렇게 비싼건 아니구요..”

“ 어머...어떡해....잘 쓸게요..두환씨..”

“ 네...하하하...기뻐하시니 저도 기분 좋네요..”

지연이 진지한 표정으로 병에 붙은 라벨을 보며 입을연다.

“ 근데 두환씨...이거 그냥 몸에 바르면 되나요? ”

“ 네...이게 그러니까......흠.......”

두환은 드디어 미끼를 문 지연이 반갑지만, 여유있게 대답한다.

“ 설명하기 좀 힘든데...지연씨..”

“ 네? ”

“ 요가 매트있죠? ”

“ 네 ”

“ 가져오세요..제가 알려드릴께요...”

지연은 또다시 이 남자가 자신을 주무르려 한다는 사실에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진지한 표정의 두환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요가 매트를 가져와 그 위에 엎드린다.

‘ 오 이 년 봐라...잡아 먹으라고 그냥 대 놓고...크크..’

두환의 말대로 요가 매트위에 엎드린 지연 역시 그런 자신이 낮설다.

남편이 아닌 남자가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몸을 주무르려 한다.

너무도 순순히 따르는 지연..

‘ 그냥..마사지야...그냥..오일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 뿐이야...’

애써 아무일도 아니라 자위해 보지만, 낮선 남자의 손길을 기대하는 그녀..

왠지 자신의 그런 마음이 두환에게 들킬까 불안하다.

“ 자 그럼 시작합니다...잘 기억하세요...”

“ 네.....”

지연의 목소리가 떨린다.

두환의 손이 닿기도 전에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두환의 손이 지연의 종아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오일 때문인지..기분이 묘하게 편안해지는 지연....

향긋한 오일 향이 거실에 퍼진다.

“ 어머...향이 좋네요....”

“ 그죠? 이건 많이 사용할 필요없구요...조금씩 덜어서 천천히 오래 마사지 해주면 되요..”

“ 네....”

“ 어때요? 좀 편안한 기분이 드세요...”

“ 네..정말 편안해지네요...향도 좋고..”

“ 전에 했던 스포츠 마사지와 달리 힘을 빼고 부드럽게 이렇게 하시는 거에요..”

“ 네......”

두환의 손이 지연의 종아리를 타고 올라 허벅지를 주무른다.

지연은 얼마 전에 있었던 두환의 마사지 덕분인지 그때와 달리 순순히 두환의 손길을 받아들

인다. 두환의 두손이 리드미컬하게 지연의 쭉 뻗은 두 다리를 주무른다.

“ 지연씨....”

“ 네.....”

“ 혹시 수영복이나 탱크탑 같은거 있으세요? ”

“ 그건 왜? ”

“ 아..지금 지연씨 옷에 오일 묻을까 봐요...”

“ 아니에요..그냥 방법 알았으니 오늘은.....”

지연이 일어나 앉으며 옷 매무새를 고친다.

“ 다리랑 팔 그리고 앞쪽은 가능하시겠지만, 뒤쪽은 혼자서 안돼잖아요...제일 중요한 곳이

허린데요...지연씨도 요즘 등이랑 허리가 뻐근하시죠...“

“ 네....그렇긴 한데..”

“ 제가 지연씨 손 안 닿는곳만 해 드릴께요..”

지연은 알고 있다..

이 남자 두환...

지금 자신을 만지고 싶어한다..

이 남자의 부드러운 손길에 만져지고 싶은 지연..

그렇다고 냉큼 일어서서 그런 옷으로 갈아입을 수도 없는 일이다.

“ 괜찮아요..샤워 타월로 가리고 하면 되니 부끄러워 마세요...전 마사지사 잖아요..”

두환의 말에 지연은 서서히 몸을 일으켜 욕실에서 큰 타월을 가지고 온다.

“ 집에 수영복두 탱크탑도 없어요...둘 다 클럽에 있는데..”

타월을 가져와 무릎을 덮으며 지연이 두환을 바라본다.

‘ 그럼 그냥 벗어...이 씨발년아...’

두환은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려던 말을 간신히 참아넘긴다.

“ 아..네......어쩌죠...그럼...”

“ .................”

둘은 서로에게 말을 미룬다.

참지 못하고 먼저 입을 여는 것은 역시 두환...

“ 그럼 제가 뒤돌아 있을께요....옷 벗구 수건 덮으세요...”

“ 그래두...”

지연은 지금 혼란스럽다.

안되는지 알면서도 그러고 싶다..

그러고 싶으면서도 안된다고 자신을 나무란다.

두환이 돌아서 앉는다.

“ 어서요..지연씨..”

재촉하는 두환이 부담스러우면서도 고마운 지연이다.

‘ 그래 마사지일 뿐이야...오버 할 필요 없어....’

지연은 천천히 겉옷을 벗는다.

거실 베란다쪽 유리문에 한 유부녀가 육체를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두환은 마른 침을 삼키며 사각거리는 옷 벗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거실 유리문에 비친 지연이 옷을 벗고 손을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잡는다.

잠시 머뭇하던 지연의 손이 다시 앞으로 내려와 타월을 덮고 엎드린다.

두환은 그런 지연의 모습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 됐어요..”

“ 네....”

지연의 떨리는 목소리에 두환 역시 떨리는 목소리로 답한다.

수많은 유부녀를 유린하고 따 먹은 두환도 지금 이 순간은 긴장한다.

두환의 손에 발목까지 덮혀있던 타월이 허리춤까지 접혀 올라간다.

다시 시작되는 두환의 마사지....

둘은 숨을 죽인채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두환의 손이 이전처럼 지연의 엉덩이에 닿기 시작한다.

지연의 팬티속으로 점점 깊숙이 들어가는 그의 손..

그 손이 양 쪽으로 나뉜 지연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주물러간다.

오일덕에 지연의 팬티가 점점 젖어가며 그 속의 내용물을 투영시키기 시작한다.

어쩌면 오일 때문에 젖어가는 팬티가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지연....

자신의 의지와 달리 울컥 울컥 흘려나와 팬티를 적셔가는 애액이 신경쓰인다.

지연은 자신의 엄지를 깨물며 안간힘을 쓰며 그의 손길을 버티고 있다.

“ 후욱......후욱........후욱..........후욱..”

마사지때문인지 흥분해서인지 지연의 등쪽에서 들려오는 두환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진다.

두환의 손이 엉덩이를 벗어나며 지연의 등을 덮고 있던 타월이 벗겨진다.

이제 두 사람 사이에 타월은 더 이상 존재 가치가 없어졌다.

“ 자 그럼 허리 마사지 들어갑니다..”

“ 네.....”

살짝 갈라지는 듯한 두환의 목소리에 지연의 떨리는 목소리가 답한다.

두환의 손이 지연의 움푹파인 골을 따라 위로 이동한다.

그러다 다시 양 쪽 허리를 쓸어내리며 내려간다.

몇 번을 똑같이 반복하는 두환의 손놀림...

이제 지연은 자신의 손으로 아예 입을 막고 흘러나오려는 신음을 참고 있다.

순간 지연의 가슴이 편안해진다..

두환의 능숙한 손놀림에 지연의 브래지어 후크가 풀려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지연도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엎드려있다.

두환의 손이 지연의 어깨까지 올라와 목을 주무른다.

그러다 크게 원을 그리며 지연의 등을 마사지해 간다.

지연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두환은 이미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 앉아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지연의 엉덩이 사이에 부딧혀

간다. 그토록 원하던 여자...그 여자가 알 몸으로 자신의 밑에 깔려 허덕인다.

두환은 거친 숨을 내쉬며 더욱더 과감하게 지연을 만져간다.

두환의 손이 지연의 등에서 미끄러져 내리며 살짝 살짝 그녀의 유방을 스쳐간다.

참고있던 지연의 신음이 코를 통해 간간히 흘러나온다.

‘ 아 씨발 미치겠다...정말...대단한 몸이다....이 년....’

두환은 이쯤대면 몸을 돌려 자신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던 여느 유부녀들과 달리 별 반

응없는 지연에게 점점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 그래 누가 이기는지 한 번 해보자...씨발년....’

두환의 손길이 점점 노골적으로 옆으로 삐져나온 지연의 유방을 만져간다.

짜릿 짜릿 하게 다가오는 두환의 손길에 당장이라도 그에게 안겨 그의 좆을 받고 싶은 지연..

그런 지연의 보지에서 울컥거리며 한 없이 뿜어져 나오는 애액...

“ 힘 빼세요...지연씨...”

“ ....................”

한 껏 힘이 들어간 그녀의 몸에서 순간 힘이 빠져나간다.

두환의 손이 번개처럼 앞으로 돌아가 지연의 두 유방을 감싸쥔다.

“ 헉.........”

입을 막고 있던 지연의 손가락사이로 격한 소리가 삐져 나온다.

오일덕분에 부드럽게 지연의 유방을 손에 넣은 두환은 그녀의 격한 숨소리에 미소를 띄운다.

‘ 씨발년아..느낌이 오지?...죽겠지?...빨리 돌아누워서 쑤셔달라고 해...썅년아...’

두환은 두 손가득 들어온 육덕진 유부녀의 유방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주무른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유두를 끼워 이리 저리 굴리는 두환....

지연은 상체를 살짝 들어 그런 그의 손길을 돕고 있다.

‘ 아...안기고 싶어...두환씨 자지로 쑤셔지고 싶어....아....안돼...안돼....’

지연은 여기까지 두환의 손길을 허락하고도 혼란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 아...두환씨가 내 젖을 주무르고 있어...아....미칠 것 같아...두환씨 자지가....아....’

점점 다급해 지는 것은 두환이다.

두환의 호흡과 손길이 점점 거칠어진다.

두환이 상체를 낮추며 지연의 귓불을 핥아간다.

유방을 주무르던 두 손이 올라와 지연의 두 팔 잡아 그녀의 등 뒤로 올려놓는다.

그리고는 다시 앞으로 돌아가 지연의 유방을 손에 넣고 주무른다.

두 팔을 제압 당한채 귓불을 빨리고 있는 지연..

아랫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는 지연의 등뒤로 돌려진 손에 돌덩이 같은 두환의 자지가 느껴

진다. 지연이 그런 두환의 자지를 양 손으로 잡아온다.

“ 지연씨........”

두환은 지연의 귓가에 격한 숨을 내쉬며 속삭인다.

두환이 유방을 주무르던 한 손을 빼내 자신의 트레이닝 바지를 엉덩이까지 끌어내린다.

터질 듯 발기한 자지가 튕겨져 나온다.

이미 맑은 물을 쉴새없이 흘리고 있는 단단한 젊은 자지가 지연의 손에 쥐여진다.

‘ 아......뜨거워....단단해........굉장해.......두환씨 자지......이걸로 쑤셔지고 싶어...아..’

지연의 손이 그런 두환의 자지를 꽉 쥐어온다.

두환이 혀를 길게 빼내 지연의 귓속으로 집어 넣는다.

“ 으.......응...........음.............으.......”

지연의 입술 사이로 가늘게 삐져나오는 신음...

두환의 자지를 잡은 지연의 손길에 더욱더 힘이 들어간다.

“ 아....지연씨....쑤시고 싶어.....지연씨 보지.....내 자지로...지연씨 보지를 쑤시고 싶어..”

“ 아.....아.........앙.......하앙............아.......하앙.....”

두환의 속삭임에 참고있던 지연의 뜨거운 신음이 봇물처럼 터져나온다.

“ 지연씨....보지......가지고 싶어.....쑤시고 싶어...지연씨.....”

“ 하앙......아.......안돼........하앙......두환씨.....안돼.......아......앙......”

“ 가질 거야...쑤실거야...당신 보지를 내 자지로 쑤셔주겠어.....”

“ 하아...안돼........안돼.......아....하앙....앙......”

“ 내 자지 빨고 싶지? 지연씨......응? ”

“ 하아...아앙....아니야......아앙............아니야...”

“ 오늘 지연씨 자궁속에 내 좆물을 가득 채워 줄 거야. 임신시켜 버릴 거야..”

“ 아앙.......앙.......안돼....앙..........두환씨...두환씨........아항..”

계속되는 두환의 속삭임에 지연은 말과 달리 더욱더 강하게 그의 자지를 쥐어짠다.

수현과 지연의 단란한 가정....

그 집 거실에서 낮선 남자 밑에 깔려 내지르는 격한 지연의 신음이 울려퍼진다.

두환이 지연의 귓불을 깨물며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그의 자지를 쥐고 있던 지연의 손이 그런 두환을 저지하려 버둥거린다.

두환이 자지를 잡고 오일과 애액으로 질퍽한 지연의 엉덩이 사이로 쑤셔넣는다.

단단한 자지가 이리저리 미끌어지며 방황한다.

두환은 몸을 일으켜 지연의 허벅지를 타고 앉아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린

다. 번들거리는 지연의 항문과 보지가 숨을 쉬듯 오물거리며 두환을 재촉한다.

“ 두환씨...안돼.........두환씨....안돼....”

손을 뒤로 돌려 두환을 저지하려는 지연이 다급하게 외친다.

두환은 그런 지연의 두 손목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로 가져간다.

“ 지연씨.....쑤셔줄게....밤새 내 좆에 매달려 신음하게 해줄게...”

“ 안돼............아........안돼.....두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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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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