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번째 나의 생일
남들은 친구들과 축하파티하느라 바쁘겠지만
난 또래와 다르다.
오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스무해 되는 날이다.
"다녀오세여 아버지"
아버지는 매년 어머니 기일날 맞춰 외가집에 가신다.
난 어머니 제사를 한번도 지내본적이 없다.
외가쪽에서 제사를 치르지만 매번 아버지만 참석하셨다.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어린아이가 괜히 상처받을까싶어
처음엔 제사인것도 모른체 쉬쉬했었다.
그게 매번 거듭되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래서 난 여지껏 어머니 사진한장 본적이 없다.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고
난 잽싸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근친상간"
최근엔 어머니와 섹스하는 내용의 일본 av를 보며 내 왕성한 성욕을 달래는중이다.
또래보다 심한 집착,유부녀에 대한 환상
아마도 어릴적 어머니품을 한번도 느껴보지못한대에서 비롯된 페티쉬겠지..
그렇게 야동 몇편을 받아놓고 한참 자위에 열중할때쯤
"윙......"
중년 av여배우의 신음소리 사이로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생일축하한다는 문자인가?"
"안녕하세요 xxx미용실입니다.고객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미용실 방문시 컷트 50%할인해드립니다"
"쳇 뭐야 그럼 그렇지..하긴..내생일 아는사람들이 니들밖에 더있겠냐.."
"위잉....위잉"
"또 누구야 pc방인가?아니네 왠 전화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삼성생명 이현주FC입니다 ^^ 서철우고객님 맞으시죠?
-그런데요
-아 고객님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ㅎ 아마 처음 전화 드리는거 같네요
원래 고객님 담당 FC분이 퇴사하시는바람에 이번에 새로 바뀐 FC입니다.
-네..네 그러세요
-아 다름이 아니라 고객님 앞으로 가입되있던 어린이 꿈나무 보험이 만기가 되셨어요
만기금 받아가실껀지 아니면 다른 보험으로 전환 하실껀지 여쭤보려구요 ^^
-음..그게 제가 가입한 보험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요..
-네네 아버님이 가입하신거죠?아버님이랑 통화 했는데 당사자 한테 여쭤보라고 해서요
-글쎄요..지금 바로 대답 해드려야 하나요?가입도 아버지가 하시고 돈도 아버지가
내주셔서..솔직히 전 보험도 잘 모르고..
-그럼 내일 시간 괜찮으세요?FC바꼈으니 인사도 드릴겸 커피한잔 괜찮으세요?
-네 뭐..그러죠
-네 그럼 제가 내일 음..이시간쯤 시간 괜찮으세요?장소는 고객님 댁 근처 괜찮으시구요?
-네 뭐 아무렇게나 하세요
-네 그럼 고객님 내일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딸깍
"뭐야 이 아줌마 말한번 엄청 빠르네.."
그렇게 평범한 일상에 전환점이 시작되었다.
귓가에 맴돌던 농익은 여성의 야무진 목소리가 자꾸 신경에 거슬렸다.
그리고 다음날
집근처 커피숍에서 처음 그녀를 마주하였다.
-저 지금 커피숍 앞인데 어디세요?
-네 저 지금 창가쪽에 앉아있어요.단발머리 회색 치마 검정 구두에요
"뭐야 무슨 조건만남 하는듯한 분위기는.."
혼자 묘한 착각을 하며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창가엔 누가 봐도 난 보험파는 아줌마에요 라는 이미지를 풍기는 한 여인이
테이블 위에 온갖 서류들을 펼쳐놓고 이리저리 정리중이었다.
회색 투피스 정장에 검정 에나멜 구두 단아해보이지만 세련미 있는 단발머리에
어느정도 신경쓴듯한 메이크업.나쁘지않은 바디 실루엣의 40대 여성이었다.
커피를 주문하고 앉아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보험이야기를 했다.
-보니까 고객님 앞으로 보험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구요.제가 fc일 하면서
이렇게 많은 보험 들어놓으신 고객님은 처음이세요 ㅎㅎ
어릴적 아버지는 어머니를 잃고부터 집착하듯 나에게 여러가지 보험을 들어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하다싶을 정도의 보험.
어머니를 잃은 아버지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사랑표현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런 자초지종을 모르는 남들 눈엔
심지어 고객을 인수인계받은 이 fc눈에도 나는 좀 특이케이스였겠지
-그게...사정이 좀 있어서요.
대학생활이 내 사회생활의 전부였던 스무살의 난 40대 여성과 커피숍에 앉아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다.그런 그녀에게 성적인 매력보단 왠지 큰누나 엄마 같은
인상으로 다가 왔기에 난 아버지가 들어주신 보험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내 이야기를 다 들은 fc는 마치 죄인이라도 된냥 연신 괜한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꺼냈다.
그래서 였을까..이 분위기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fc는 본인의 가정현편을
이야기 하며 지금 이 분위기를 조금 무마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잘나가는 밴처기업 젊은 사장의 와이프로 시집와서 고생은 잘 몰랐던 그녀가
imf가 터지고 빚쟁이에 시달리던 남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딸년 하나와 길거리에서 거지마냥 살아갈 위기에 처하자 여기저기 식당에 파출부로
일을 시작했으나 손재주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이곳저곳에서 퇴짜맞고
아는분의 소개로 fc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험설계사가 자기 이야기를 늘여놓고 나니 왠지 나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애꿎은 손톱만 쳐다보며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뭐!!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뭐 요즘은 딸애가 수학경시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억지로 억지로 화제 전환을 하고 커피숍에서 한시간 가량 보험이야기 서로 사는이야기를
하다보니 일곱시가 되었다.보험금은 환급받지 않고 다른보험으로 넘기려 했는데
내가 도장을 안가져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음만남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왠지 애초에 만나려는 의도가 보험때문이었는데 아무 성과도 없이 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제의를 했다.
아까 그 이야기들 때문인지 흔쾌히 허락을 하는 아주머니
그녀를 평소 내가 친구들과 자주가던 단골 감자탕 집으로 안내했다.
맛 가격 다 착한 감자탕집이지만 동네 귀퉁이에 있어 손님도 많지 않고
좌식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 다른사람 눈치 안봐도 되는 식당이었다.
감자탕이 보글보글 끓을때쯤 난 식당이모에게 소주한병을 주문했다.
어리둥절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 보험아주머니에게 난 당당하게 이야기했지
-아 괜히 엄마 이야긴 꺼내가지고 기분꿀꿀해서 한잔만 해야겠어요.
술친구나 해주세요
조금 당황한 듯한 아주머니 표정을 애써 무시한체 난 잔뜩 힘을 주어 소주를 따고
보란듯이 한잔을 비워냈다.
-캬..시원하네~~한잔 받으세요
-난 술 잘 못하는데...
들릴듯 말듯 쑥쓰러운 표정으로 그녀는 두손으로 술을 받곤 이내 고개를 반쯤 돌리고
한잔을 들이켰다.
투명한 소주잔에 닿은 빨간입술 턱 목 하얀 블라우스로 이어지는 그녀의 얼굴선에서
왠지모를 섹시함과 보험설계사와 고객이라는 관계로 내가 갑이라는
묘한 관계에서 조금씩 성욕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딸 교육비이야기 fc들만의 뒷이야기 사는이야기 를 하며 서로 주고 받은 소주잔이
결국 소주 두병을 채워갔다.알딸딸한 기운에 대화중 숟가락을 떨같?br /> 숟가락을 줍기 위해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내렸을때
그녀의 치마와 무릎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커피색 스타킹이 내 눈에 들어왔다.
이것이 결국 나의 성욕을 폭발 시키고 말았다.
그후 대화는 듣는둥 마는둥 어떻게 하면 이여자를 한번 먹어볼수 있을까 골똘히
생각하는중 뜻밖의 기회가 왔다.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일어선 순간이었다.
이곳 화장실은 주방 옆 창고같은 통로를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허름한 옛날
화장실이었고 남녀 구분 없이 왼쪽은 좌식변기하나와 우측엔 남자 소변기만 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그녀가 통로쪽으로 사라질때쯤 난 허둥지둥 나와 계산을 하고
화장실로 ?아갔다.얼마나 큰 거사를 치룰지 아직 모르기에
식당 주인아주머니에게 여기 화장실 휴지있어요?라며 마치 대변을 보는척
좀 오래걸릴꺼라는 뉘양스를 남기고 그녀를 ?아갔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졸졸 거리는 보험아주머니의 소변소리가 들려왔고
난 그옆에서 힘껏 솟아오른 육봉을 잡고 소변을 보는 시늉을했다.
일부러 소변기에서 두어발자국 물러나 그녀가 볼일보고 나오면 내 육봉을
볼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말이다.
이내 휴지소리와 스타킹 올리는 소리 치마를 주섬주섬 정리하는 소리가 나고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가 문을 열고 나왔다.
-어머!
술기운에 양볼이 발그레한 아주머니가 내 육봉을 보곤 이내 놀란 토끼눈이 되서
그자리에 굳었고 그 모습을 즐기며 난 오히려 오줌터는 시늉을 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고 육봉을 잡고 흔들었다.
-왜그래요 남자꺼 처음 봐요?쑥쓰러워 하면서 나가진 않구 계속 보고 있는건 또 뭐구요
주춤거리던 아줌마는 이내 나가려는듯 화장실 문쪽으로 몸을 돌렸고
난 그녀의 팔목을 잡았다.
-저기..아주머니 죄송한데요..내가 취해서 그런지 바지 지퍼를 못올리겠어요
미안한데 이것좀 잡아주면 안되요?
대답을 기다리기도 전에 난 아주머니의 손을 내 육봉으로 옮겼고 그녀는 약간
떨면서 내 지퍼를 찾아주었다.시선은 회피한체 더듬더듬 내 지퍼를 올려주려 했지만
꺼내놓은 육봉때문에 지퍼는 올라갈리 없었고 난 마치 지퍼에 내 육봉이 낑긴듯
엄살을 피m다.
-아얏 아파요.그냥 막 올리면 찝히잖아요 으으..
-어머...아..흥 아 어쩜좋아 어떻해..아
요상한 소리를 내며 아주머니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줄 몰라했고
난 직격탄을 날렸다.
-이놈이 여자앞에 처음 있다보니 우람해져가지곤 들어갈 생각을 안하네..아무래도
물을 빼야될꺼같은데..
-무..물요?
-아줌마땜에 커진거니까 아줌마가 좀 도와줘요
-어..어떻게 도와요?어머..!!
난 아주머니의 손에 내 육봉을 쥐여주고 살살 흔들어댔다.
살짝 거부감을 표현하더니 이내 마음을 굳혔다는듯 결연한 눈빛으로
화장실 문쪽을 바라보며 내 육봉을 흔들어주었고
난 그런 아주머니의 허리를 감싼채 지긋이 눈을 감고 이상황을 즐겼다.
화장실 문 틈으로 식당 아주머니들의 대화소리와 물소리 그릇소리들이
마치 다른세상 소리처럼 들려왔고
딸깍 거리며 그녀의 시계와 팔찌가 내 육봉을 흔들때마다 묘한 리듬을 만들어냈다.
그런 그녀의 어깨를 잡고 밀치듯 좌변기로 대려가 그녀를 앉혀놓고
본격적으로 대딸을 했고 이 생소한 모습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도했다.
-어휴...그래가지곤 내일모래 까지 해도 안끝나겠는데요..
그녀는 내말을 듣곤 살짝 흘기듯 내 얼굴쪽으로 고개를 들더니
이내 다시 시선을 회피한체 좀더 빠른 속도를 내주었다.
여자의 손길이 내 자지에 닿은건 처음이었으니 평소 자위하던때완 다르게
빠르게 절정에 다달았고
이내 사정을 하기 위해 그녀의 입쪽으로 내 육봉을 들이댔다.
눈치를 챈건지 그녀는 벽쪽으로 얼굴을 피하며 내 육봉을 거절했으나
이 밀폐된 공간에서 더 이상 육봉을 피할순 없었다.
-어 흑 억 윽 쌀꺼같아!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움켜쥐고 그녀의 입에 내 육봉을 내밀자
목에 힘을 잔뜩 준채로 포기하듯 눈을 감으며 입을 살짝 벌려왔다
입에 내 육봉을 넣는 그 짧은순간 내 절정이 조금 수그러 들었지만
따뜻한 입김이 서려있는 아주머니의 입에 육봉이 들어간 순간 다시 절정의
상태로 돌아왔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두어번 움직이자 그녀의 입속에
내 정액을 사정없이 토해냈다
사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주머니는 미간을 찌푸리며 양쪽으로 고개를 도리도리하며
싫은 티를 냈다.사정은 끝났지만 이 상태로 더 있고 싶은 생각에
못박듯 내 육봉을 아주머니에 목젖으로 여러번 움직이자 아주머닌 내 허리를 움켜쥔채
꿀꺽 하며 내 정액을 삼켰다.
이제 瑛릿?나좀 놔줄래라는 애원의 눈빛으로 아주머니는 상기된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고
난 후들거리는 다리를 티안나게 뒤로 옮기며 내 육봉을 빼내엇다.
연신 기침을 하며 허리를 숙인 아주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에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런 행동과 반대로 내 육봉은
연상녀.그것도 애딸린 과부가 내 밑에서 연신 컥컥 거리는 모습을 보니 발기가
사그라 들지 않았고 그모습이 신기했는지 기침을 멈춘 아줌마는 내 육봉을 지그시
쳐다보았다.
-하여튼 애나 어른이나 이게 말썽이야
가볍게 내 육봉을 툭 치더니 변기에 앉아 휴지로 입주변을 열심히 닦아댔다.
-다른 젊은여자들한테 힘을써야지 나처럼 나이많은 아줌마한테 뭐하는거에요
-얜 거짓말 못해요.지가 발정난걸 내힘으로 어찌 막습니까?
익살스럽게 대답하자 아주머니는 나와 내 육봉을 번갈아 보더니 손가락으로 육봉을 툭 치며
-힘도좋네요 아직도 벌떡거리는거 보면
-어어 그렇게 자꾸 톡톡 쳐대면 또 싸요 조심해요
-그래?그럼 어디 또 싸나 볼까
-허허 고객님 자지에 존칭을 붙히셔야죠
-하이고~잘나셨어요.그래요 고객님 한번 또 싸봐요
-여긴 좀 그렇고 제대로 가서 한번 싸보죠
-안돼요 이제 들어가봐야해요
-그런게 어딨어요 이렇게 불을 질러놓으시곤
-아까 말한 상품
-네?
-아까 말한 상품.그거 하나 더 가입하면 좀 늦게들어가도 될꺼아니에요.
-정말?
-정말은 반말이고
-정말요?
-어허
-정말요 고객님?
-그래
-..........알았어요 그럼
-대신 조건 있어
-...조건?
-뭐?
-조건이요 고객님?
-이건 내 월급으로 내는 보험이니깐
-..........?
-매달 보험료 나갈때 한번씩 만나기
-..............
-싫어?딸 피아노 수강료 허리 휜다며
-................생각좀 해볼께요
-지금 결정해
-장소옮겨요 일단
-그럼 수락한거다?
-...알겠어요
-힐끗
-네 고객님
-좋아 가자
첫작품입니다.서툴고 연결도 영 별로입니다.몇년전 겪었던 실화를 다시 각색해서 만들어 보려는데
자질이 많이 부족하네요
2부는 보험설계사와 본격적인 노예계약 이야기
3부는 쓰리썸
4부는 학원강사
5부는 작은엄마
이야기로 연재하겠습니다.많은관심 부탁드려요
남들은 친구들과 축하파티하느라 바쁘겠지만
난 또래와 다르다.
오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스무해 되는 날이다.
"다녀오세여 아버지"
아버지는 매년 어머니 기일날 맞춰 외가집에 가신다.
난 어머니 제사를 한번도 지내본적이 없다.
외가쪽에서 제사를 치르지만 매번 아버지만 참석하셨다.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어린아이가 괜히 상처받을까싶어
처음엔 제사인것도 모른체 쉬쉬했었다.
그게 매번 거듭되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래서 난 여지껏 어머니 사진한장 본적이 없다.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고
난 잽싸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근친상간"
최근엔 어머니와 섹스하는 내용의 일본 av를 보며 내 왕성한 성욕을 달래는중이다.
또래보다 심한 집착,유부녀에 대한 환상
아마도 어릴적 어머니품을 한번도 느껴보지못한대에서 비롯된 페티쉬겠지..
그렇게 야동 몇편을 받아놓고 한참 자위에 열중할때쯤
"윙......"
중년 av여배우의 신음소리 사이로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생일축하한다는 문자인가?"
"안녕하세요 xxx미용실입니다.고객님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미용실 방문시 컷트 50%할인해드립니다"
"쳇 뭐야 그럼 그렇지..하긴..내생일 아는사람들이 니들밖에 더있겠냐.."
"위잉....위잉"
"또 누구야 pc방인가?아니네 왠 전화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삼성생명 이현주FC입니다 ^^ 서철우고객님 맞으시죠?
-그런데요
-아 고객님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ㅎ 아마 처음 전화 드리는거 같네요
원래 고객님 담당 FC분이 퇴사하시는바람에 이번에 새로 바뀐 FC입니다.
-네..네 그러세요
-아 다름이 아니라 고객님 앞으로 가입되있던 어린이 꿈나무 보험이 만기가 되셨어요
만기금 받아가실껀지 아니면 다른 보험으로 전환 하실껀지 여쭤보려구요 ^^
-음..그게 제가 가입한 보험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요..
-네네 아버님이 가입하신거죠?아버님이랑 통화 했는데 당사자 한테 여쭤보라고 해서요
-글쎄요..지금 바로 대답 해드려야 하나요?가입도 아버지가 하시고 돈도 아버지가
내주셔서..솔직히 전 보험도 잘 모르고..
-그럼 내일 시간 괜찮으세요?FC바꼈으니 인사도 드릴겸 커피한잔 괜찮으세요?
-네 뭐..그러죠
-네 그럼 제가 내일 음..이시간쯤 시간 괜찮으세요?장소는 고객님 댁 근처 괜찮으시구요?
-네 뭐 아무렇게나 하세요
-네 그럼 고객님 내일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딸깍
"뭐야 이 아줌마 말한번 엄청 빠르네.."
그렇게 평범한 일상에 전환점이 시작되었다.
귓가에 맴돌던 농익은 여성의 야무진 목소리가 자꾸 신경에 거슬렸다.
그리고 다음날
집근처 커피숍에서 처음 그녀를 마주하였다.
-저 지금 커피숍 앞인데 어디세요?
-네 저 지금 창가쪽에 앉아있어요.단발머리 회색 치마 검정 구두에요
"뭐야 무슨 조건만남 하는듯한 분위기는.."
혼자 묘한 착각을 하며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창가엔 누가 봐도 난 보험파는 아줌마에요 라는 이미지를 풍기는 한 여인이
테이블 위에 온갖 서류들을 펼쳐놓고 이리저리 정리중이었다.
회색 투피스 정장에 검정 에나멜 구두 단아해보이지만 세련미 있는 단발머리에
어느정도 신경쓴듯한 메이크업.나쁘지않은 바디 실루엣의 40대 여성이었다.
커피를 주문하고 앉아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보험이야기를 했다.
-보니까 고객님 앞으로 보험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구요.제가 fc일 하면서
이렇게 많은 보험 들어놓으신 고객님은 처음이세요 ㅎㅎ
어릴적 아버지는 어머니를 잃고부터 집착하듯 나에게 여러가지 보험을 들어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하다싶을 정도의 보험.
어머니를 잃은 아버지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사랑표현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런 자초지종을 모르는 남들 눈엔
심지어 고객을 인수인계받은 이 fc눈에도 나는 좀 특이케이스였겠지
-그게...사정이 좀 있어서요.
대학생활이 내 사회생활의 전부였던 스무살의 난 40대 여성과 커피숍에 앉아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다.그런 그녀에게 성적인 매력보단 왠지 큰누나 엄마 같은
인상으로 다가 왔기에 난 아버지가 들어주신 보험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내 이야기를 다 들은 fc는 마치 죄인이라도 된냥 연신 괜한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꺼냈다.
그래서 였을까..이 분위기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fc는 본인의 가정현편을
이야기 하며 지금 이 분위기를 조금 무마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잘나가는 밴처기업 젊은 사장의 와이프로 시집와서 고생은 잘 몰랐던 그녀가
imf가 터지고 빚쟁이에 시달리던 남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딸년 하나와 길거리에서 거지마냥 살아갈 위기에 처하자 여기저기 식당에 파출부로
일을 시작했으나 손재주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이곳저곳에서 퇴짜맞고
아는분의 소개로 fc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험설계사가 자기 이야기를 늘여놓고 나니 왠지 나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애꿎은 손톱만 쳐다보며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뭐!!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뭐 요즘은 딸애가 수학경시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억지로 억지로 화제 전환을 하고 커피숍에서 한시간 가량 보험이야기 서로 사는이야기를
하다보니 일곱시가 되었다.보험금은 환급받지 않고 다른보험으로 넘기려 했는데
내가 도장을 안가져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음만남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왠지 애초에 만나려는 의도가 보험때문이었는데 아무 성과도 없이 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제의를 했다.
아까 그 이야기들 때문인지 흔쾌히 허락을 하는 아주머니
그녀를 평소 내가 친구들과 자주가던 단골 감자탕 집으로 안내했다.
맛 가격 다 착한 감자탕집이지만 동네 귀퉁이에 있어 손님도 많지 않고
좌식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 다른사람 눈치 안봐도 되는 식당이었다.
감자탕이 보글보글 끓을때쯤 난 식당이모에게 소주한병을 주문했다.
어리둥절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 보험아주머니에게 난 당당하게 이야기했지
-아 괜히 엄마 이야긴 꺼내가지고 기분꿀꿀해서 한잔만 해야겠어요.
술친구나 해주세요
조금 당황한 듯한 아주머니 표정을 애써 무시한체 난 잔뜩 힘을 주어 소주를 따고
보란듯이 한잔을 비워냈다.
-캬..시원하네~~한잔 받으세요
-난 술 잘 못하는데...
들릴듯 말듯 쑥쓰러운 표정으로 그녀는 두손으로 술을 받곤 이내 고개를 반쯤 돌리고
한잔을 들이켰다.
투명한 소주잔에 닿은 빨간입술 턱 목 하얀 블라우스로 이어지는 그녀의 얼굴선에서
왠지모를 섹시함과 보험설계사와 고객이라는 관계로 내가 갑이라는
묘한 관계에서 조금씩 성욕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딸 교육비이야기 fc들만의 뒷이야기 사는이야기 를 하며 서로 주고 받은 소주잔이
결국 소주 두병을 채워갔다.알딸딸한 기운에 대화중 숟가락을 떨같?br /> 숟가락을 줍기 위해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내렸을때
그녀의 치마와 무릎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커피색 스타킹이 내 눈에 들어왔다.
이것이 결국 나의 성욕을 폭발 시키고 말았다.
그후 대화는 듣는둥 마는둥 어떻게 하면 이여자를 한번 먹어볼수 있을까 골똘히
생각하는중 뜻밖의 기회가 왔다.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일어선 순간이었다.
이곳 화장실은 주방 옆 창고같은 통로를 지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허름한 옛날
화장실이었고 남녀 구분 없이 왼쪽은 좌식변기하나와 우측엔 남자 소변기만 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그녀가 통로쪽으로 사라질때쯤 난 허둥지둥 나와 계산을 하고
화장실로 ?아갔다.얼마나 큰 거사를 치룰지 아직 모르기에
식당 주인아주머니에게 여기 화장실 휴지있어요?라며 마치 대변을 보는척
좀 오래걸릴꺼라는 뉘양스를 남기고 그녀를 ?아갔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졸졸 거리는 보험아주머니의 소변소리가 들려왔고
난 그옆에서 힘껏 솟아오른 육봉을 잡고 소변을 보는 시늉을했다.
일부러 소변기에서 두어발자국 물러나 그녀가 볼일보고 나오면 내 육봉을
볼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말이다.
이내 휴지소리와 스타킹 올리는 소리 치마를 주섬주섬 정리하는 소리가 나고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가 문을 열고 나왔다.
-어머!
술기운에 양볼이 발그레한 아주머니가 내 육봉을 보곤 이내 놀란 토끼눈이 되서
그자리에 굳었고 그 모습을 즐기며 난 오히려 오줌터는 시늉을 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고 육봉을 잡고 흔들었다.
-왜그래요 남자꺼 처음 봐요?쑥쓰러워 하면서 나가진 않구 계속 보고 있는건 또 뭐구요
주춤거리던 아줌마는 이내 나가려는듯 화장실 문쪽으로 몸을 돌렸고
난 그녀의 팔목을 잡았다.
-저기..아주머니 죄송한데요..내가 취해서 그런지 바지 지퍼를 못올리겠어요
미안한데 이것좀 잡아주면 안되요?
대답을 기다리기도 전에 난 아주머니의 손을 내 육봉으로 옮겼고 그녀는 약간
떨면서 내 지퍼를 찾아주었다.시선은 회피한체 더듬더듬 내 지퍼를 올려주려 했지만
꺼내놓은 육봉때문에 지퍼는 올라갈리 없었고 난 마치 지퍼에 내 육봉이 낑긴듯
엄살을 피m다.
-아얏 아파요.그냥 막 올리면 찝히잖아요 으으..
-어머...아..흥 아 어쩜좋아 어떻해..아
요상한 소리를 내며 아주머니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줄 몰라했고
난 직격탄을 날렸다.
-이놈이 여자앞에 처음 있다보니 우람해져가지곤 들어갈 생각을 안하네..아무래도
물을 빼야될꺼같은데..
-무..물요?
-아줌마땜에 커진거니까 아줌마가 좀 도와줘요
-어..어떻게 도와요?어머..!!
난 아주머니의 손에 내 육봉을 쥐여주고 살살 흔들어댔다.
살짝 거부감을 표현하더니 이내 마음을 굳혔다는듯 결연한 눈빛으로
화장실 문쪽을 바라보며 내 육봉을 흔들어주었고
난 그런 아주머니의 허리를 감싼채 지긋이 눈을 감고 이상황을 즐겼다.
화장실 문 틈으로 식당 아주머니들의 대화소리와 물소리 그릇소리들이
마치 다른세상 소리처럼 들려왔고
딸깍 거리며 그녀의 시계와 팔찌가 내 육봉을 흔들때마다 묘한 리듬을 만들어냈다.
그런 그녀의 어깨를 잡고 밀치듯 좌변기로 대려가 그녀를 앉혀놓고
본격적으로 대딸을 했고 이 생소한 모습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도했다.
-어휴...그래가지곤 내일모래 까지 해도 안끝나겠는데요..
그녀는 내말을 듣곤 살짝 흘기듯 내 얼굴쪽으로 고개를 들더니
이내 다시 시선을 회피한체 좀더 빠른 속도를 내주었다.
여자의 손길이 내 자지에 닿은건 처음이었으니 평소 자위하던때완 다르게
빠르게 절정에 다달았고
이내 사정을 하기 위해 그녀의 입쪽으로 내 육봉을 들이댔다.
눈치를 챈건지 그녀는 벽쪽으로 얼굴을 피하며 내 육봉을 거절했으나
이 밀폐된 공간에서 더 이상 육봉을 피할순 없었다.
-어 흑 억 윽 쌀꺼같아!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움켜쥐고 그녀의 입에 내 육봉을 내밀자
목에 힘을 잔뜩 준채로 포기하듯 눈을 감으며 입을 살짝 벌려왔다
입에 내 육봉을 넣는 그 짧은순간 내 절정이 조금 수그러 들었지만
따뜻한 입김이 서려있는 아주머니의 입에 육봉이 들어간 순간 다시 절정의
상태로 돌아왔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두어번 움직이자 그녀의 입속에
내 정액을 사정없이 토해냈다
사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주머니는 미간을 찌푸리며 양쪽으로 고개를 도리도리하며
싫은 티를 냈다.사정은 끝났지만 이 상태로 더 있고 싶은 생각에
못박듯 내 육봉을 아주머니에 목젖으로 여러번 움직이자 아주머닌 내 허리를 움켜쥔채
꿀꺽 하며 내 정액을 삼켰다.
이제 瑛릿?나좀 놔줄래라는 애원의 눈빛으로 아주머니는 상기된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고
난 후들거리는 다리를 티안나게 뒤로 옮기며 내 육봉을 빼내엇다.
연신 기침을 하며 허리를 숙인 아주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에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런 행동과 반대로 내 육봉은
연상녀.그것도 애딸린 과부가 내 밑에서 연신 컥컥 거리는 모습을 보니 발기가
사그라 들지 않았고 그모습이 신기했는지 기침을 멈춘 아줌마는 내 육봉을 지그시
쳐다보았다.
-하여튼 애나 어른이나 이게 말썽이야
가볍게 내 육봉을 툭 치더니 변기에 앉아 휴지로 입주변을 열심히 닦아댔다.
-다른 젊은여자들한테 힘을써야지 나처럼 나이많은 아줌마한테 뭐하는거에요
-얜 거짓말 못해요.지가 발정난걸 내힘으로 어찌 막습니까?
익살스럽게 대답하자 아주머니는 나와 내 육봉을 번갈아 보더니 손가락으로 육봉을 툭 치며
-힘도좋네요 아직도 벌떡거리는거 보면
-어어 그렇게 자꾸 톡톡 쳐대면 또 싸요 조심해요
-그래?그럼 어디 또 싸나 볼까
-허허 고객님 자지에 존칭을 붙히셔야죠
-하이고~잘나셨어요.그래요 고객님 한번 또 싸봐요
-여긴 좀 그렇고 제대로 가서 한번 싸보죠
-안돼요 이제 들어가봐야해요
-그런게 어딨어요 이렇게 불을 질러놓으시곤
-아까 말한 상품
-네?
-아까 말한 상품.그거 하나 더 가입하면 좀 늦게들어가도 될꺼아니에요.
-정말?
-정말은 반말이고
-정말요?
-어허
-정말요 고객님?
-그래
-..........알았어요 그럼
-대신 조건 있어
-...조건?
-뭐?
-조건이요 고객님?
-이건 내 월급으로 내는 보험이니깐
-..........?
-매달 보험료 나갈때 한번씩 만나기
-..............
-싫어?딸 피아노 수강료 허리 휜다며
-................생각좀 해볼께요
-지금 결정해
-장소옮겨요 일단
-그럼 수락한거다?
-...알겠어요
-힐끗
-네 고객님
-좋아 가자
첫작품입니다.서툴고 연결도 영 별로입니다.몇년전 겪었던 실화를 다시 각색해서 만들어 보려는데
자질이 많이 부족하네요
2부는 보험설계사와 본격적인 노예계약 이야기
3부는 쓰리썸
4부는 학원강사
5부는 작은엄마
이야기로 연재하겠습니다.많은관심 부탁드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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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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