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안에서 밖의 차창을 바라보며 길을 가는데...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

눈을 감고 며칠동안 있었던 일을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직장내 회의실 한구석에서 부장과 과장 나는 면담을 하고있었다

"음... 자네가 미혼이기두 하구 이제 순환근무도 경험해 봐야 하니까 지방에 얼마 가있게."

"네?"

부장은 안경을 내리깔고 서류를 뒤적이며 말했고 갑작스런 통보에 적잖이 당황을 했다

"한 일년 잡아야 될거야.. 여기 부장님도 해봤고 나도 경험한거니까 자네 고과점수에도 도움이 될걸세"

옆에 있는 과장이 한마디 거들며 담담하게 말한다

"아 그래두.... 제가 아직 준비도 안?.. 그게..."

"그럼? 안갈건가? 그럼 애딸린 내가 가리?

말문이 막히며 회의실에서 나왔고 담배를 피러 옥상으로 올라갔다


퇴근후... 그녀와... 근처 공원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어 지방근무 하게榮摸?.."

"응.... 어떡해.... 딴건 몰라두우~~ 누나 못보잖아...."

"어쩌냐......"

그날따라 누나를 안고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시간이 늦어 그럴수도 없는 처지였다....


지방근무를 가기위해 회사에서는 일주일의 휴가겸 준비기간을 주었고. 최소한의 짐을 챙기며 근무지의

숙소로 부치는 통에 하루하루가 분주했다

틈틈히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며 내려가기전에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떼를썼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내려가기 이틀전... 그녀가 월차를 낸다며 만나자고 한다

생각치도 못한 약속에.. 날아갈듯 기뻣고 그녀가 말한 약속장소에 차를몰고 가기로 했다

이른 오전... 출근시간의 꽉막힌 교통체증이 뚫릴무렵 차를 몰고 나와 길가에 서 있는 그녀를 보았고 차에 태웠다

그녀가 말하는 한 아파트 단지로 차를 몰았고 삼십분쯤 몰고가자 그곳에 도착했다


시외곽의 공기좋은 곳에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차창을 내리자 머리속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내려 어느 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휑하였고 짐이 들어있는듯한 박스가 여기저기 쌓여있었다

실내와 바닥은 깨끗이 닦여져 있었구 비닐을 뜯지않은 쇼파도 놓여져 있었다

"여기 어디야?"

"부모님 집 새로 이사올덴데.... 며칠있어야 들어오거든.. 마침 집이 비어서 여기면 좋다 싶어서.."

"오~ 근데 아무도 안와?"

"왜 불안해?"

"약간~~~ㅋㅋ"

오는도중 잡다한 먹거리 몇개가 들은 봉지를 바닥에 내려놓으며 어색하게 집안을 돌아다녔다


우리는... 비닐도 뜯지않은 쇼파위에서 ... 밖으로는 멀리 산과 냇가가 흐르는 풍경을 배경삼아

포옹을 해댔다

"아 맞아... 잠간만.. 너한테 줄거있어."

"뭔데?"

옆방으로 들어간 그녀는 이불세트가 들은 비닐팩을 응차~하며 갖고나오며 나에게 내민다

"이거 몇번 안쓴거거든... 너어 내려가면.... 필요할거 같아서.."

"누나....~"

생각치도 못한 선물과 내려가야 한다는 현실에.... 마음이 슬퍼졌다

"이거 깔고 자면서 내생각 많이 해야되~"

"이 앙큼한 년~~ 이리와아~~"

"헐~ 녀언~~? 이게에~~ㅋ~~"

뿌지직 ~ 쇼파위의 비닐이 요란하게 소리를 내고 앉은 내위로 그녀를 올려놓고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댔다

"나땜에 월차낸거야~?"

"그래애~~ 오늘 못보면 영영 못볼거 같아서어~"

"뭣보긴 왜 못봐아~~ "

"이그~ 그게 맘대로 되겠니이~~ 그니까 .. 오늘 나 많이 기억해야되에....."

얼굴을 잡고 입술을 부비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혁대를 풀어댔다


그녀를 일으켜 옷을 하나하나 벗겨내는게 .. 너무나 좋았다.. 청바지속에 레이스 달린 팬티에...

스웨터속... 백합무늬 브라까지 새로산듯한 속옷속에 두 젖가슴이 .. 새알처럼 모여대 흔들거리자

한달넘게 못한 그리운 감정이 폭발해 뱃살에 뺨을 대고 가만히 있자 모락모락 ~ 속에서 불때는 소리가 들린다

그녀의 손도 내 바지를 벗겼고 티를 위로 벗겨 올려 던지자... 근사한 남녀의 누드가 명암을 지며 몸을 꼬여댄다

긴머리를 .. 비행기 승무원처럼.. 하나로 모아 위로 올려 묶는 사이 내 가슴을 겹쳐 가슴으로 젖가슴을 두드려대자

아잉~~ 하며 새침한듯 눈을 치켜뜬다

"누나.. 오늘도 안에 허락하는거야?"

"으응...좀 부끄러운데.. 피임약 먹고왔어..."

"정말~~? 왜 그런걸 먹어~~ 나 꼭 안해되 괜찮은데..."

"그짓말~"

"아냐~ 이렇게 둘만 있어두 미치는걸"

"그런 사람이 날 홀딱 벗겼어요오~~ ㅋㅋ... 그래두우 그말 듣기좋다..."

한마디 한마디가 정성이 들어간듯하여 몸서리처지게 한기가 돌았고 춤을추듯 부둥켜 안아 거실안을

돌아다녔다


욕실샤워기 밑에.. 그녀의 머리결에 물이 안묻도록 조심히 몸을 ?고나와 그녀가 준비한 이불세트를 풀어...

안방으로 들어가 푹신하게 깔았다

그녀를 살살~~ 뉘이고 위로 겹쳐올라가 젖하나를 몽실몽실... 돌려댄다

"누나냄새 여기다아 많이 묻히는거야~ 딴 여자 생각 안나게 말야..."

"아잉~~~ 그러면 안되는데.. 너어 딴여자랑 자는 생각하면 속상해..."

"우쭈쭈쭈~~우리 애기씨... 너무 귀엽네 ... 안아줘어... 어서어~~~"

입을 한껏벌려 하암~하며 벌린입을 맞췄고 입안의 혀가 뜨겁게 ~ 질척거렸다.

두눈이 자연스레 감기며 그녀의 두팔이 올라가 자신의 묶은 머리를 풀자 향긋한 ~ 샴푸향이 코속을 맴돌아댄다

살가죽이 부벼지는 소리에 ,,, 살들이 부서져 살가루가 이불틈새로 숨어드는듯 했고

그녀의 질펀한 엉덩이 밑으로 깔린 천조각에 발정난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하자... 그녀의 허벅지 하나를 들어

발기된 자지가 이어진 뱃살을 격하게 부닥쳤다


"아앙~~ 아앙~~ 더어~~ 더......"

그녀도 마지막 이라 생각하는지 저번의 섹스모습보다 더 적극적으로 한껏 신음을 내지르며

나에게 몸을 붙여댄다

덜렁거리는 자지기둥이... 보지입구를 살덩이소리를 쳐댈때 내 두손은 그녀의 몸을 피아노 건반삼아

사악사악~~ 손바닥 안으로 훑어 주무르듯 눌러대자 후끈후끈~~ 몸통위로 살을 토해낸다

빙글~~~ 나의 종아리 위로 자신의 두 다리를 옭아매고.... 몸을 돌리자 어렵지않게 몸이 돌아가고

그녀의 밑에 내가 깔린채... 내 똥구멍에 입을 갖다댄다

"으으.... 누나 거긴..... 드럽지 않아..."

"괜찮아 괜찮아... 드러워도 좋아,,,,,,,,"

자지를 잡고 흔들며 내 항문까지 살살 훑어대자 내가 여자가 된마냥 엉덩이가 들려지고 두 다리가 들려

기분좋은 놀림에 발가락이 쫙쫙 펴진다

쑥떡쑥떡~~ 살가죽이 위아래로 늘여지는 사이.. 그녀가 입을 모아 침을 주욱 늘어뜨리자...

자지 대가리 위에서부터 질척한 ~ 퍼짐이 흘러내림과 동시에 혀를 세워 오줌구멍을 간질간질 놀려뜨린다

"아악 아악... 누나!!!!"

그 느낌은 ... 간지러운듯 따가운듯... 하여 자지가 터져버릴거 같았고 귀두대가리는 오랜만에 당해보는

끈질긴 오럴에... 미친듯 발광한다

"헤엠~~~쩌업....."

이어지는 혀의 놀림은.. 혓바닥을 쫘악 펴 기둥아래서부터 줄줄 타고 올라와 만두피처럼 혀가 자지를 감싸면서

위아래로 수욱사악~~ 침을 온통 묻혀댄다 .

자지기둥의 애무기운이 사라지기도전에 부랄주머니를... 입에 담그고 있어 그녀의 입이 두개인듯한 착각이 들어

몸을 버둥버둥 거려댔다


"싸고 싶으면 싸 ! 먹어줄게..."

다시 입안깊숙히 넣고 하마처럼.. 벌려진 입으로 큰 자지가 사라지자... 머리를 격하게 흔들어댄다

그녀의 손도 대담하게 움직이며 내 똥구멍을 벌리며 부비부비... 검지하나를 밀어넣는다...

"아아~~ 누나 왜이래애~~~"

같이 샤워를 하며 내 항문을 유난히 깨끗히 ?겨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애무를 하기위해서였나보다....

난생처음 맛보는 황홀감에... 어떤 말도 생각이 나지 않았고 슬쩍 고개를 돌려 밑을 보라치면...

와인빛이 잔잔히 도는 머릿결이 바쁘게 움직일 뿐이었다

"쓰읍 ~~ 후르르릅~~~~"

어찌나 정성스럽게 빠는지 그녀의 입이 빨때마다 내 자지모양이 그려댈 정도였다

쪼옥! 소리가 날만큼 자지끝을 입술끝에 걸어 빼면서도 입안에서 떨어지진 않았다

그러면서... 음탕한 젖은 눈빛은....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래두 이래두 안싸~~~?"

나올듯 말듯... 자지기둥 속 절반까지 내 좃물이... 올라탄거 같은데 그녀가 무의식적으로 조절을 잘해서 그런지

속에서 좃물이 오르락 내리락 출렁이기만 했다

약이 오른듯~ 몸을 돌려 엉덩이를 터억~ 가슴팍에 올리고 엉덩이로 얼굴을 눌러댄다

자지는 손으로 빙글빙글~~ 손아구로 꽉 쥐고 돌리며 고개를 뒤로 돌려 엉덩이를 살살 돌려대는데...

"잡아봐 잡아봐~~ 이것두 못잡아~~ 어서어 어서어~~"

엉덩이를 잡으려 손을 잡으려 하면 이리빠지고 저리빠지고....으~~~~

약이 올라 두손을 짜악!! 소리가 나게 쳐잡으며 두 볼기사이로 코를 박자 아~~ 하며 눈을 감고

고개가 위로 올려진다

할짝 할짝 ~ 빨아대는 서로의 소리에 침으 듬뿍듬뿍 넘쳐나고 애액의 양은 장난이 아니었다

벌렁벌렁이는 속살을 눈에 다시금 보여지자 숨이 막힐정도 였고 그 까닭이 체중을 실고 압박하는 엉덩이

때문인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주도권을 잡기위해 그녀와 몸싸움을 하며 엎치락 뒤치락을 했다

그녀도 온몸으로 저항을 하며 자신이 위에 하겠다고 씩씩거렸고 그 다툼이 삽입의 쾌락보다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진 않았다

자연스레 젖가슴이 닿아지고 보짓살의 젖은 근적거림의 털이 먹을 잘묻힌 붓질처럼 내 몸을 창호지 삼아

자신의 기분을 써 내려가는듯 하여 저 보지속을 유린하지 않고서는 내 분이 풀릴거 같지 않았다

"이익"

어렵게 그녀의 두다리를 하나로 모아 위로 올리고 레슬링 선수가 상대편을 바닥에 쓰러뜨리듯이

털썩~ 깔아뭉개고 그 와중에도 그녀의 머리가 다치지 않게 베게 하나를 급히 받쳤다

올려진 두다리사이에 내 얼굴이 가운데 와있게 끼워넣고 어깨에 걸치자 튼실한 다리의 무게가 전해진다

거친숨을 고르며 송글한 땀이 코에 적셔진 그녀의 얼굴이 밑에서 나를 보며 내 뺨을 후려친다

"흥...! 겨우 그정도야? 더 해봐 응?"

갑작스런 싸다구가~ 의외였지만 그 의외의 행동이 날 난폭하게 만들어 이성을 놓게 만든다

내뺨과 머리를 마구 쳐대는 사이에 두 구멍이 훤히 벌어진 그녀의 구멍사이로 손가락을 쑤욱 넣자.....

"아아....으...."

기분이 좋은지 힘껏 미간을 찌푸린다

"흐흐흐... 여자는 여기가 쥐약이지.... 이런걸 원했어~? 더 해봐 미치겠어!!!"

"아아앙!! 미워미워!!!!!"

울부짖을듯이 내 머리채을 쥐어잡는 그녀의 손을 피해 발기된 자지의 힘만으로 있는 힘껏 박아댔다

"푸욱!!!!!!"

"하아아아아아앙!!!!!!"

격하게 들어간 자지에 보지가 놀래 흔들거리자 미친듯이 울부짓는다

어께애 올려진 두다리 그대로 몸을 밀착시키며 눌린몸밑으로 그녀의 두젖이 짜부댈듯이~~ 눌러대

양옆으로 터질듯 삐쪄나온다

"흐윽흐윽흐윽!!!!!!!"

그녀를 강제로 강간한다고 생각을 하며 평소의 부드러움을 잊은채로 마치 처음만나 범하는 것처럼

온몸을 실어 찔러대자 밑에깔린 담요를 벗어나 벽쪽으로 슬슬 밀려 올라간다


어깨위에 두 다리가 덜렁거리고 보지와 자지는 풀을 바른마냥 쩍쩍대는게 요상한 거미줄이 밑에서

걸쳐져 그녀의 엉덩짝 밑둥으로 흘러내리는걸 보지않고도 알수 있었다

꾸욱~~~

자지를 밀어 누른채로 가만히 힘을주자 아앙~~~하며 무언가를 속에서 싸대어댄다

자지끝으로 철썩철썩~ 무언가 닿아지고... 보지안의 질벽이.... 수천개의 부드러운 촉수처럼...

휩싸여댈때 한순간도 못참는 뒷목을 때리는 전율에 자지가 떨어질듯 보지속에서 산산히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