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맞고 걸으며 다니던 문화센터까지의 거리는
어느새 뜨거운 태양으로 가득하여 가로수의 그늘만 찾아서
걷게되는 여름이 되었다.
그동안 벨리댄스를 배우는 지역의 언니,동생들과
땀을 흘린후에 함께 샤워도 하고, 들깨칼국수에 낚지등
맛난 음식들을 찾아다니면서 몰려다니다보니
다행이 여러사람을 알게되었다.
그동안 내 스스로는 이런 사람들을 사귀기가 참으로 힘들었는데,
벨리댄스라는 운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되었다.
그중에는 직접 벨리복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파는
메니아들의 댄스복 전문 매장을 가진 언니와 꽤 친해졌다.
또한 막내면서 나와 가장 나이 차이가 적은 전업주부 동생...
그리고 다양한 직업과 좋은 차를 끌고 다니는 언니들까지,
1주일내내 배우는 것이 아니고 주 3일정도 운동을 함께하지만
결국은 남는 날도 이핑계 저핑계로 사람들을 만나게榮?
하루도 종일 집에 있는 모습을 못보는 남편은 오히려 좋아(?)한다.
그동안 너무 집에만 처박혀 있던 나의 모습이 보기 싫었나보다..^^;;
그렇게 운동하고 맛집다니고 하다보니 술도 늘게되고,
낮에 한잔씩들하고서는 집에 몰려와서 수다떠는 재미를 느끼고있다.
가까이 살고 있는 댄스복매장 언니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다.
점심 시간인지라 함께 국수를 고추장에 비벼먹고나서
언니가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댄스복들을 내어 놓더니,
"그렇지 않아도 만들어만 놓고 누군가 직접 입혀보질 않아서,
잘 만들어 진건지도 모르고해서...널 불렀어."
"내가 사이즈가 맞으려나~~"
"벨리복이 사이즈가 크게 중요한가? ㅎㅎ 걸치기만해봐"
처음 내 손에 쥐어주는 옷을 받아서 드레스룸으로 들어가서
하늘하늘한 치마와 허리의 장식띠를 걸치고,
브라를 입고 상의를 입자니 라인이 보기도 그렇고해서
속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상의를 걸치고나서 거울을...
내가 봐도 매우 유혹적이고 야한(?) 댄스복이다.
이건 평소에 운동할때 입는 것이라기 보다는
공연이나 개인적으로 소장할 만한 종류의 댄스복이다.
밖으로 나와서 언니 앞에 서서 기본 동작을 해보니
언니의 눈이 커지면서 환한 미소를 짖는다.
자신이 디자인해서 만들었다지만 보기가 좋은가보다.^^*
모델이 별로라 반응이 안좋을줄 알았지만,
워낙 옷이 섹시하게 몸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서
누가 입어도 살짝 나온 뱃살까지 아름답게 보일 옷이다.
그렇게 서있는 나를 거실의 큰 창가로 가게하더니
안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온다.
낮의 햇살이 반쯤 들어오는 거실창에 등을 지고 서있으니
실크원단에 나의 실루엣이 모두 들어나는 거같다.
언니는 그 모습을 마치 유명사진사가 된마냥 신나서 사진을 찍어댄다.
그러더니, "이왕입고 모델 되어준거 이것도 입어봐~~"하며
여러 디자인의 옷들을 꺼내놓는다.
나역시 사는것도 아니고, 고급 원단의 벨리복을 입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마다 않고 주는데로 하나씩 입어보였다.
처음에는 드레스룸에 들어가서 입다가는
서너벌이 넘어가니 그냥 언니앞에서 벗고 갈아입는다.
그런 모습을 언니는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셔터 소리가 날때마다 나도 모르게 움찔 거리고있다.
누군가가 나의 갈아입는 모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오래전 일본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보며
셔터를 누르던 때가 영화를 보듯이 되살아난다...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사진찍고 하고있을때
어두워진 긴 복도에서 누군가 바라본다는 느낌이...
카메라의 셔터소리에 약간씩 젖어가며
이전의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인기척을 못느꼈나보다.
언니도 누군가 있다고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더니 "아이~ 왔으면 인기척을 해야지~~ 놀랬자나!!"
그소리에 나도 놀라서 입으려고 들고있던 다른 댄스복으로
반사적으로 몸을 가렸다.
언니의 남편이 들어온거다...
헛기침을 하면서 들어오면서 머리를 긁적이는 모습.
"두분이 너무 집중해서 사진작업을 하기에...
그리고 재수씨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와서 나도모르게 그만..."
평소에 저녁식사를 같이 몇번하기도 했던 형부(?)다.
와인이나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농담도 잘 하고 받아주던
그런 형부라서 그런가...더이상 숨지는 않게된다.
그리고 오히려 언니가 더 난리다.
"아니 보고 싶으면 당당히 와서 볼것이지 고양이 마냥 숨어서보냐?"
"그렇게 다 봤으면 관람료를 내던가~~~"
"ㅎㅎ~~그럼 그럼...관람료를 톡톡히 내야지..."
"먹고싶은거 다시켜~~그리고 깊숙히 숨겨뒀던 포도주좀 내오셔~"
그렇게 너스레를 떨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는 형부...
두부부의 대화를 듣다가 멍하니 서있는 나를 언니가 끌어당기는 순간에야
내가 지금 거의 누드 상태에 댄스복으로 가슴만을 가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옷이 워낙 가볍고, 황당한 상황이라
내가 지금 입으려했었는지? 벗으려했었는지? 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잠시 멍때리고 있으면서 언니를 바라보고 눈이 마주치고야
서로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말았다.
내 옷을 찾아서 입으려 했더니 언니가 말린다.
"어짜피 다 봤는데 뭘그래~~"
"그러지 말고 내 부탁 하나 들어줘~~"
"뭔데요?...ㅡ.,ㅡ;;"
"이왕이런거 우리 둘이서 남편앞에서 옷도 선보일겸해서
벨리댄스 한번 공연하자~~"
"그러고나면 분명히 남편이 뭔가 하나는 크게 살거야"
"내가 코트나 가방하나 정도는 받아낼게~~약속!!"
평소 배우던 댄스를 집에서도 그렇게 보여달라던
남편의 성화에도 한번도 옷 조차도 입은 모습을 안보여줬는데...
지금은 언니와 둘이고 더구나 호감있는 형부앞에서...
선물도 챙길수 있다는데...다른사람 보는 사람도 없고하니,
"그래요...그럼 언니랑 한두곡 맞춰봐요~ ^^;;;"
형부가 안방안쪽의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는 동안
언니는 중국집에 요리와 식사를 주문하고,
그동안 나는 언니와 함께 공연할 음악을 선정하였고,
그러는 동안 어느정도 어둠이 거실을 덮어온다.
샤워를 마친 형부는 가벼운 남방에 반바지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다.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틀어놓고서
두 무희가 서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눈으로 바라본다.
"거기 쇼파에 딱 앉으세요~~잠시후 공연이 있겠습니다."하며
언니가 무대위의 MC처럼 맨트를 해댄다. ㅎ;;;;
좀전까지 들고있던 카메라를 남편의 손에 쥐어주더니 눈을 찡긋한다.
형부는 손가락으로 OK를 표시하더니 쇼파에 기대어 앉는다.
언니가 연속으로 두곡의 음악을 걸어놓고 큐사인을 준다.
언니의 율동으로 시작하여 나역시 살짝 눈을 감고 댄스를 시작한다.
음악의 크라이맥스에 도달하면서 허리의 율동은 점점 격해지고,
나의 온몸에서도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데...
왠지 허벅지 사이에서는 또다른 물이 다리를 부딪치며 부벼질때마다
끈적한 느낌으로 나의 뇌리에 다가온다.
어느정도 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눈을 뜨고 언니의 모습을 보며
나의 율동도 점점 격해지고...
그사이 형부의 손에 들리워져있는 카메라의 셔터소리는 점점 많아져간다.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약간 뒤로 꺽으면서
허리를 앞뒤로 팅기는 연속적인 모습을 바라보는 형부의 눈길이...
점점 셔터 소리는 줄어들고 카메라 랜즈안으로 바라보는 눈길을 느낀다.
또한 형부의 얇은 반바지는 이미 스물스물 올라오다 못해
터질듯한 모습으로 텐트를 치고 있다.
그모습을 언니도 보았는지...오히려 허리돌리는 동작이
정해진 댄스 순서와는 다르게 더욱 요동치고있다.
언니도 남편의 발기된 모습을 바라보고 추는 춤 동작이
실제 섹스를 하는 것처럼 격렬하고 섹시하다.
두번째 곡으로 넘어가서는 언니나 나나 정해진 동작에서는
이미 벗어난 상태로 춤을 이어간다.
형부는 이미 쇼파에서 일어나서 무릅으로 기어오듯
카메라 셔터를 우리둘의 허리 아래에서 후레시를 터트리고있다.
나는 언니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면서 춤에 취해있었고,
오히려 춤보다는 형부의 눈길과 카메라 후레시에 빠져버린듯...
두 다리를 벌린채로 허리만을 떠는 벨리의 기본자세를 취하고
더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는 듯 그 자리에서 멈추어서 흔들고 있으니
형부는 거의 내 무릅앞에서 바닥에 눕듯이 나를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어가고 있다.
그 모습을 아래로 내려다보니 내 눈에 들어오는것은 형부의 반바지...
반바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올라서 얇은 반바지 사이로
형부의 털과 딱딱해진 물건이 느껴졌다.
언니는 이미 춤을 멈춘 상태로 그런 남편의 모습과
나의 춤사위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있다.
언젠가 언니로 부터 들은 남편의 성적취향과 언니의 취향을 들어본적이 있다.
결혼한지 30년가까이 되다보니, 이제는 둘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보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하는 상상을 많이 하게되고,
남편 역시 자기가 다른 남자와 하는 모습을 섹스 도중에 말로해주면
어찌 할 줄을 몰라한다고...
그래서 언니는 자신이 그동안 겪었던 과거의 남자들과의
섹스 장면을 떠올리면서 그때의 장면을 묘사해주면서 즐겨왔다는...
그러다가 오늘같은 기회에 남편이 나를 보면서 발기한 모습을보니
오히려 언니가 더 흥분이 되어서 못견뎠다는 후문...
그때 언니가 형부의 모습을 보고서는
형부의 반바지 위로 거대하게 서있던 물건을 움켜쥔다.
형부가 흠칫하는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반바지를 내려버린다.
벌떡 일어나는 물건을 숨쉴 시간도 주지 않고 입으로 가져가는 언니...
그 순간 나역시 추던 춤을 멈추고 만다.
형부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멍하니 아내의 애무를 바라보더니
카메라를 잡았던 두손을 위로 뻗으니 바로 나의 허벅지가 잡혀버린다.
형부에게 두 다리를 잡히면서 휘청하는 순간
양손으로 균형있게 잘 잡아서 나를 세워주는 형부의 손길...
아래에서는 언니가 남편의 물건을 맛나게 빨고 있고,
나는 그 물건과 언니의 입술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는데,
허벅지 사이로는 형부의 두손이 스물스물 가랑이 사이로 올라온다.
이미 댄스복을 여러벌 갈아입을때 팬티와 브라도 벗은 상태인 나...
벨리복이라고해봐야 거의 실크원단을 걸친 정도의 치마이니,
그 속으로 손이 들어오는 것은 너무나 쉽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공간으로 들어온 형부의 손은
바로 나의 비부를 갈라놓았고,
한쪽 손으로는 엉덩이의 항문과 크리스토스 부분을
동시에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아갔다.
굵은 엄지가 나의 축축한 보지사이로 스며들어가고,
검지로는 쪼그라들어있는 항문을 열어보려고 두드린다.
그리고 남은 세손가락은 엉덩이를 주무르고있으니...
한쪽으로 쓰러질거같은 나를 느꼈는지,
형부는 몸을 일으켜서 나를 안아들고 물건을 덜렁거린채로
쇼파에 나를 뉘인다.
쇼파에 넘어지듯 누운 나는 만세하는 자세가 되버렸고,
가벼운 실크 웃옷은 나의 가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위로 올라갔다.
쇼파위로 왼발이 올라가고 오른발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벌어졌다.
형부는 그 사이로 무릅을 꿇고 나의 가랑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혀를 들이민다.
그 혀는 바로 나의 보지 안쪽으로 들어와주질 않고 애타게 만든다.
이미 나의 마음과 몸은 모두 춤을 추면서 열려있었으니...
크리스토를 혀로 할타올릴때는 거의 몸이 활처럼 휘어져버렸다.
그리고 형부의 얼굴에 오줌을 싼거처럼 흥건하다.
잠시 그 모습을 보면서 남편의 물건을 잡고 있던 언니는,
카메라를 집어들고 나의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찍기시작한다.
나의 얼굴과 가슴을 크로즈업하고, 나의 보지의 흥건한 물조차도...
이미 언니가 디자인해서 입고 있던 나의 옷가지는
완전히 걸래조각 처럼 갈기 갈기 찢기워서 쇼파 아래에 흩어져있다.
언니가 웃옷을 벗길때는 너무나도 쉽게 벗기워졌고,
아래에서 혀로 나를 흥분시키고 있던 형부는 점점 위로 올라오면서
결국 나와의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삽입을 시도한다.
그때 형부의 손이 아닌 다른 감각의 부드러운 손을 느낀다.
언니가 남편의 물건을 잡고서는 나의 보지를 위아래로 긁고 있다.
형부는 엉덩이를 어쩌지 못해서 뒤로 쭉빼고 있고,
그사이로 언니의 손이 들어와서 나의 보지와 남편의 자지를 문질러주고있다.
언제부터인가 그런 모습을 바로 뒤에서 바라보면서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몇번의 문지름과 형부의 K키스로 인해서 거의 실신 상태가 되어버렸고,
나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언니도 느꼈던지,
남편의 자지를 잡아서 나의 보지로 안내했다.
그 끝이 닿는 순간!!
형부의 허리는 폭풍열차처럼 달리기 시작했다.
단한번에 들이닥치는 형부의 자지에 까무러친다.
굵기가 남편의 것보다는 굵고 단단하다...
항상 남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던 나의 남편이지만,
이 순간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좋~~다.
한참을 강하고 힘있게 박아대던 형부가 서서히 속도를 줄인다.
이제 나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눈위에 키스를...
볼에 침을 다 뭍혀가면서 애무를 하더니 귓볼을 먹어버리듯 삼킨다.
목을 타고 혀로 애무하는 사이
아래의 다른 촉감에 형부와 나는 동시에 움찔한다.
언니가 나의 보지 아래부분과 형부의 자지를 동시에 혀로 매만졌기때문이다.
형부는 잠시 멈추더니 언니의 혀로 애무해주는 것을 음미한다.
결국은 나의 가랑이를 더욱 벌려서 앙다문 항문까지 빨아주고야 일어난다.
그러고나니 형부가 묻는다. "안에다 싸넣어도 돼죠?"
나는 두눈을 꿈뻑이면서 무언의 승인으로 바라만보았다.
그런 나의 눈빛에 느낌이 왔는지...
두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의 두 가슴을 꽉 잡고 상채를 약간들더니,
나의 보지 끝까지 박아 넣겠다는 자세로 삽입을 계속해나간다.
언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 세개까지 넣어가면서
가슴을 움켜쥐고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언니의 그러한 모습을 본 형부는 그 자위하는 모습에 더욱 자극이 되는지
그 순간 나와 더이상 떨어질수없다는 듯이 온몸을 밀착하여오며
뜨거운 정액을 나의 질구 안에 깊이 깊이 넣어준다.
엉덩이가 쪼그라들면서 남편이 사정하는 것을 느낀 언니는
오히려 나보다 더 큰 목소리로 스스로 멀티 올가즘에 오른다.
이후 언니의 초대로 집에 가보면 당연한듯이 형부가 있었고,
때로는 형부 혼자서 집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럴때 언니는 다른 남자와의 만남을 하고 있었다.
아~~벨리댄스가 나에게는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구나...
어느새 뜨거운 태양으로 가득하여 가로수의 그늘만 찾아서
걷게되는 여름이 되었다.
그동안 벨리댄스를 배우는 지역의 언니,동생들과
땀을 흘린후에 함께 샤워도 하고, 들깨칼국수에 낚지등
맛난 음식들을 찾아다니면서 몰려다니다보니
다행이 여러사람을 알게되었다.
그동안 내 스스로는 이런 사람들을 사귀기가 참으로 힘들었는데,
벨리댄스라는 운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되었다.
그중에는 직접 벨리복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파는
메니아들의 댄스복 전문 매장을 가진 언니와 꽤 친해졌다.
또한 막내면서 나와 가장 나이 차이가 적은 전업주부 동생...
그리고 다양한 직업과 좋은 차를 끌고 다니는 언니들까지,
1주일내내 배우는 것이 아니고 주 3일정도 운동을 함께하지만
결국은 남는 날도 이핑계 저핑계로 사람들을 만나게榮?
하루도 종일 집에 있는 모습을 못보는 남편은 오히려 좋아(?)한다.
그동안 너무 집에만 처박혀 있던 나의 모습이 보기 싫었나보다..^^;;
그렇게 운동하고 맛집다니고 하다보니 술도 늘게되고,
낮에 한잔씩들하고서는 집에 몰려와서 수다떠는 재미를 느끼고있다.
가까이 살고 있는 댄스복매장 언니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다.
점심 시간인지라 함께 국수를 고추장에 비벼먹고나서
언니가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댄스복들을 내어 놓더니,
"그렇지 않아도 만들어만 놓고 누군가 직접 입혀보질 않아서,
잘 만들어 진건지도 모르고해서...널 불렀어."
"내가 사이즈가 맞으려나~~"
"벨리복이 사이즈가 크게 중요한가? ㅎㅎ 걸치기만해봐"
처음 내 손에 쥐어주는 옷을 받아서 드레스룸으로 들어가서
하늘하늘한 치마와 허리의 장식띠를 걸치고,
브라를 입고 상의를 입자니 라인이 보기도 그렇고해서
속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상의를 걸치고나서 거울을...
내가 봐도 매우 유혹적이고 야한(?) 댄스복이다.
이건 평소에 운동할때 입는 것이라기 보다는
공연이나 개인적으로 소장할 만한 종류의 댄스복이다.
밖으로 나와서 언니 앞에 서서 기본 동작을 해보니
언니의 눈이 커지면서 환한 미소를 짖는다.
자신이 디자인해서 만들었다지만 보기가 좋은가보다.^^*
모델이 별로라 반응이 안좋을줄 알았지만,
워낙 옷이 섹시하게 몸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서
누가 입어도 살짝 나온 뱃살까지 아름답게 보일 옷이다.
그렇게 서있는 나를 거실의 큰 창가로 가게하더니
안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온다.
낮의 햇살이 반쯤 들어오는 거실창에 등을 지고 서있으니
실크원단에 나의 실루엣이 모두 들어나는 거같다.
언니는 그 모습을 마치 유명사진사가 된마냥 신나서 사진을 찍어댄다.
그러더니, "이왕입고 모델 되어준거 이것도 입어봐~~"하며
여러 디자인의 옷들을 꺼내놓는다.
나역시 사는것도 아니고, 고급 원단의 벨리복을 입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마다 않고 주는데로 하나씩 입어보였다.
처음에는 드레스룸에 들어가서 입다가는
서너벌이 넘어가니 그냥 언니앞에서 벗고 갈아입는다.
그런 모습을 언니는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셔터 소리가 날때마다 나도 모르게 움찔 거리고있다.
누군가가 나의 갈아입는 모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오래전 일본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보며
셔터를 누르던 때가 영화를 보듯이 되살아난다...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사진찍고 하고있을때
어두워진 긴 복도에서 누군가 바라본다는 느낌이...
카메라의 셔터소리에 약간씩 젖어가며
이전의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인기척을 못느꼈나보다.
언니도 누군가 있다고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더니 "아이~ 왔으면 인기척을 해야지~~ 놀랬자나!!"
그소리에 나도 놀라서 입으려고 들고있던 다른 댄스복으로
반사적으로 몸을 가렸다.
언니의 남편이 들어온거다...
헛기침을 하면서 들어오면서 머리를 긁적이는 모습.
"두분이 너무 집중해서 사진작업을 하기에...
그리고 재수씨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와서 나도모르게 그만..."
평소에 저녁식사를 같이 몇번하기도 했던 형부(?)다.
와인이나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농담도 잘 하고 받아주던
그런 형부라서 그런가...더이상 숨지는 않게된다.
그리고 오히려 언니가 더 난리다.
"아니 보고 싶으면 당당히 와서 볼것이지 고양이 마냥 숨어서보냐?"
"그렇게 다 봤으면 관람료를 내던가~~~"
"ㅎㅎ~~그럼 그럼...관람료를 톡톡히 내야지..."
"먹고싶은거 다시켜~~그리고 깊숙히 숨겨뒀던 포도주좀 내오셔~"
그렇게 너스레를 떨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는 형부...
두부부의 대화를 듣다가 멍하니 서있는 나를 언니가 끌어당기는 순간에야
내가 지금 거의 누드 상태에 댄스복으로 가슴만을 가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옷이 워낙 가볍고, 황당한 상황이라
내가 지금 입으려했었는지? 벗으려했었는지? 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잠시 멍때리고 있으면서 언니를 바라보고 눈이 마주치고야
서로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말았다.
내 옷을 찾아서 입으려 했더니 언니가 말린다.
"어짜피 다 봤는데 뭘그래~~"
"그러지 말고 내 부탁 하나 들어줘~~"
"뭔데요?...ㅡ.,ㅡ;;"
"이왕이런거 우리 둘이서 남편앞에서 옷도 선보일겸해서
벨리댄스 한번 공연하자~~"
"그러고나면 분명히 남편이 뭔가 하나는 크게 살거야"
"내가 코트나 가방하나 정도는 받아낼게~~약속!!"
평소 배우던 댄스를 집에서도 그렇게 보여달라던
남편의 성화에도 한번도 옷 조차도 입은 모습을 안보여줬는데...
지금은 언니와 둘이고 더구나 호감있는 형부앞에서...
선물도 챙길수 있다는데...다른사람 보는 사람도 없고하니,
"그래요...그럼 언니랑 한두곡 맞춰봐요~ ^^;;;"
형부가 안방안쪽의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는 동안
언니는 중국집에 요리와 식사를 주문하고,
그동안 나는 언니와 함께 공연할 음악을 선정하였고,
그러는 동안 어느정도 어둠이 거실을 덮어온다.
샤워를 마친 형부는 가벼운 남방에 반바지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다.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틀어놓고서
두 무희가 서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눈으로 바라본다.
"거기 쇼파에 딱 앉으세요~~잠시후 공연이 있겠습니다."하며
언니가 무대위의 MC처럼 맨트를 해댄다. ㅎ;;;;
좀전까지 들고있던 카메라를 남편의 손에 쥐어주더니 눈을 찡긋한다.
형부는 손가락으로 OK를 표시하더니 쇼파에 기대어 앉는다.
언니가 연속으로 두곡의 음악을 걸어놓고 큐사인을 준다.
언니의 율동으로 시작하여 나역시 살짝 눈을 감고 댄스를 시작한다.
음악의 크라이맥스에 도달하면서 허리의 율동은 점점 격해지고,
나의 온몸에서도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데...
왠지 허벅지 사이에서는 또다른 물이 다리를 부딪치며 부벼질때마다
끈적한 느낌으로 나의 뇌리에 다가온다.
어느정도 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눈을 뜨고 언니의 모습을 보며
나의 율동도 점점 격해지고...
그사이 형부의 손에 들리워져있는 카메라의 셔터소리는 점점 많아져간다.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약간 뒤로 꺽으면서
허리를 앞뒤로 팅기는 연속적인 모습을 바라보는 형부의 눈길이...
점점 셔터 소리는 줄어들고 카메라 랜즈안으로 바라보는 눈길을 느낀다.
또한 형부의 얇은 반바지는 이미 스물스물 올라오다 못해
터질듯한 모습으로 텐트를 치고 있다.
그모습을 언니도 보았는지...오히려 허리돌리는 동작이
정해진 댄스 순서와는 다르게 더욱 요동치고있다.
언니도 남편의 발기된 모습을 바라보고 추는 춤 동작이
실제 섹스를 하는 것처럼 격렬하고 섹시하다.
두번째 곡으로 넘어가서는 언니나 나나 정해진 동작에서는
이미 벗어난 상태로 춤을 이어간다.
형부는 이미 쇼파에서 일어나서 무릅으로 기어오듯
카메라 셔터를 우리둘의 허리 아래에서 후레시를 터트리고있다.
나는 언니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면서 춤에 취해있었고,
오히려 춤보다는 형부의 눈길과 카메라 후레시에 빠져버린듯...
두 다리를 벌린채로 허리만을 떠는 벨리의 기본자세를 취하고
더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는 듯 그 자리에서 멈추어서 흔들고 있으니
형부는 거의 내 무릅앞에서 바닥에 눕듯이 나를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어가고 있다.
그 모습을 아래로 내려다보니 내 눈에 들어오는것은 형부의 반바지...
반바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올라서 얇은 반바지 사이로
형부의 털과 딱딱해진 물건이 느껴졌다.
언니는 이미 춤을 멈춘 상태로 그런 남편의 모습과
나의 춤사위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있다.
언젠가 언니로 부터 들은 남편의 성적취향과 언니의 취향을 들어본적이 있다.
결혼한지 30년가까이 되다보니, 이제는 둘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보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하는 상상을 많이 하게되고,
남편 역시 자기가 다른 남자와 하는 모습을 섹스 도중에 말로해주면
어찌 할 줄을 몰라한다고...
그래서 언니는 자신이 그동안 겪었던 과거의 남자들과의
섹스 장면을 떠올리면서 그때의 장면을 묘사해주면서 즐겨왔다는...
그러다가 오늘같은 기회에 남편이 나를 보면서 발기한 모습을보니
오히려 언니가 더 흥분이 되어서 못견뎠다는 후문...
그때 언니가 형부의 모습을 보고서는
형부의 반바지 위로 거대하게 서있던 물건을 움켜쥔다.
형부가 흠칫하는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반바지를 내려버린다.
벌떡 일어나는 물건을 숨쉴 시간도 주지 않고 입으로 가져가는 언니...
그 순간 나역시 추던 춤을 멈추고 만다.
형부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멍하니 아내의 애무를 바라보더니
카메라를 잡았던 두손을 위로 뻗으니 바로 나의 허벅지가 잡혀버린다.
형부에게 두 다리를 잡히면서 휘청하는 순간
양손으로 균형있게 잘 잡아서 나를 세워주는 형부의 손길...
아래에서는 언니가 남편의 물건을 맛나게 빨고 있고,
나는 그 물건과 언니의 입술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는데,
허벅지 사이로는 형부의 두손이 스물스물 가랑이 사이로 올라온다.
이미 댄스복을 여러벌 갈아입을때 팬티와 브라도 벗은 상태인 나...
벨리복이라고해봐야 거의 실크원단을 걸친 정도의 치마이니,
그 속으로 손이 들어오는 것은 너무나 쉽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공간으로 들어온 형부의 손은
바로 나의 비부를 갈라놓았고,
한쪽 손으로는 엉덩이의 항문과 크리스토스 부분을
동시에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아갔다.
굵은 엄지가 나의 축축한 보지사이로 스며들어가고,
검지로는 쪼그라들어있는 항문을 열어보려고 두드린다.
그리고 남은 세손가락은 엉덩이를 주무르고있으니...
한쪽으로 쓰러질거같은 나를 느꼈는지,
형부는 몸을 일으켜서 나를 안아들고 물건을 덜렁거린채로
쇼파에 나를 뉘인다.
쇼파에 넘어지듯 누운 나는 만세하는 자세가 되버렸고,
가벼운 실크 웃옷은 나의 가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위로 올라갔다.
쇼파위로 왼발이 올라가고 오른발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벌어졌다.
형부는 그 사이로 무릅을 꿇고 나의 가랑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혀를 들이민다.
그 혀는 바로 나의 보지 안쪽으로 들어와주질 않고 애타게 만든다.
이미 나의 마음과 몸은 모두 춤을 추면서 열려있었으니...
크리스토를 혀로 할타올릴때는 거의 몸이 활처럼 휘어져버렸다.
그리고 형부의 얼굴에 오줌을 싼거처럼 흥건하다.
잠시 그 모습을 보면서 남편의 물건을 잡고 있던 언니는,
카메라를 집어들고 나의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찍기시작한다.
나의 얼굴과 가슴을 크로즈업하고, 나의 보지의 흥건한 물조차도...
이미 언니가 디자인해서 입고 있던 나의 옷가지는
완전히 걸래조각 처럼 갈기 갈기 찢기워서 쇼파 아래에 흩어져있다.
언니가 웃옷을 벗길때는 너무나도 쉽게 벗기워졌고,
아래에서 혀로 나를 흥분시키고 있던 형부는 점점 위로 올라오면서
결국 나와의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삽입을 시도한다.
그때 형부의 손이 아닌 다른 감각의 부드러운 손을 느낀다.
언니가 남편의 물건을 잡고서는 나의 보지를 위아래로 긁고 있다.
형부는 엉덩이를 어쩌지 못해서 뒤로 쭉빼고 있고,
그사이로 언니의 손이 들어와서 나의 보지와 남편의 자지를 문질러주고있다.
언제부터인가 그런 모습을 바로 뒤에서 바라보면서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몇번의 문지름과 형부의 K키스로 인해서 거의 실신 상태가 되어버렸고,
나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언니도 느꼈던지,
남편의 자지를 잡아서 나의 보지로 안내했다.
그 끝이 닿는 순간!!
형부의 허리는 폭풍열차처럼 달리기 시작했다.
단한번에 들이닥치는 형부의 자지에 까무러친다.
굵기가 남편의 것보다는 굵고 단단하다...
항상 남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던 나의 남편이지만,
이 순간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좋~~다.
한참을 강하고 힘있게 박아대던 형부가 서서히 속도를 줄인다.
이제 나의 얼굴을 마주 보면서 눈위에 키스를...
볼에 침을 다 뭍혀가면서 애무를 하더니 귓볼을 먹어버리듯 삼킨다.
목을 타고 혀로 애무하는 사이
아래의 다른 촉감에 형부와 나는 동시에 움찔한다.
언니가 나의 보지 아래부분과 형부의 자지를 동시에 혀로 매만졌기때문이다.
형부는 잠시 멈추더니 언니의 혀로 애무해주는 것을 음미한다.
결국은 나의 가랑이를 더욱 벌려서 앙다문 항문까지 빨아주고야 일어난다.
그러고나니 형부가 묻는다. "안에다 싸넣어도 돼죠?"
나는 두눈을 꿈뻑이면서 무언의 승인으로 바라만보았다.
그런 나의 눈빛에 느낌이 왔는지...
두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의 두 가슴을 꽉 잡고 상채를 약간들더니,
나의 보지 끝까지 박아 넣겠다는 자세로 삽입을 계속해나간다.
언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 세개까지 넣어가면서
가슴을 움켜쥐고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언니의 그러한 모습을 본 형부는 그 자위하는 모습에 더욱 자극이 되는지
그 순간 나와 더이상 떨어질수없다는 듯이 온몸을 밀착하여오며
뜨거운 정액을 나의 질구 안에 깊이 깊이 넣어준다.
엉덩이가 쪼그라들면서 남편이 사정하는 것을 느낀 언니는
오히려 나보다 더 큰 목소리로 스스로 멀티 올가즘에 오른다.
이후 언니의 초대로 집에 가보면 당연한듯이 형부가 있었고,
때로는 형부 혼자서 집에 있는 경우도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럴때 언니는 다른 남자와의 만남을 하고 있었다.
아~~벨리댄스가 나에게는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구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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