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그렇게 뜨거웠지만 아쉬웠던 날이 지나고 몇일동안 신랑과 나는 밤만되면 엉덩이를 들이밀고 자지를 비벼데기만 했을뿐 좀처럼 첫섹스를 할수 있는 기회는 쉽사리 나지 않았다.
신랑의 남동생이 신랑옆에 딱붙어 자는것도 문제가 있었지만 신랑하고 두 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시누이가 그옆에 자고 있었고 엄하다 엄하신 시어머니가 또 그옆에서 잠들어 계시니 첫섹스를 원하고 바래도 쉽사리 신랑의 자지를 삽입할수 없었다.
집뒷길을 가로질러 넘어가면 한강이 나온다.
지금이야 동부이촌동 이란 이름의 부자동네가 됐지만 그당시만 해도 여기저기서 모인 이주민들이 판자로 집을 지어 지져분하고 허름하고 가난하기만 했던 판자촌이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강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그날도 이른 저녁을 차려드리고 설거지며 잡일을 마치고 잠시 바람이라도 쏘일까 하는 생각에 가끔 들려 힘들땐 눈물도 흘리고 또 몸이 너무 힘들면 잠시 피신하여 쉬던 한강옆 갈대밭가장자리를 찾았다.
초저녁 이제 가을에 접어들어 부쩍 어둠이 내리는 순간도 빨라진듯하다.
서쪽 강끝으로 노을이 아름다웠다.
내가 잘 숨는 이곳은 갈대가 뉘어져 있어 푹신하면서도 온기가 있었고 갈대숲 저쪽에선 보이지 않으니 숨기는 무척 좋은 자리였다.
길게 누워 히늘을 보았다 노을탓에 한쪽은 주황색으로 물들고 한쪽은 살짝 어둠이 내린다.
‘부스럭... 부스럭...’
누군가 갈대를 밟아데며 이쪽으로 온다.
깜짝놀라 상체를 일으켰다.
“여보 나야 여기서 뭐하고 있어~~~~”
“아~ 놀랬자나요 당신은 여기까지 어떻게 알고 왔어요?”신랑의 어느새 나만의 둥지에 발을 들였다
“놀래긴~~ 내가 당신 여기서 가끔 쉬고 그러는거 알고 있었어~~ 누구라도 지나다 우리 색씨 엎어갈까봐 당신 쉬는 동안 내가 멀찌기서 감시해 왔었는걸~~ 하하”
“어머~ 그러셨어요? 저는 그런줄도 몰랐네요~”
나혼자마의 완벽한 공간이라 생각했었는데 신랑이 이렇게 나를 멀리서 지켜주었구나 하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여보 우리 같에 누워서 하늘구경이나 할까?”
“호호호 내 그래요 옆에 누울께요~~~”신랑이 어느새 누워 팔을 벌려준다
신랑의 팔을 베고 누우니 더 따뜻하고 포근했다.
하늘을 보고 있었지만 점점 내 육신의 감각은 신랑의 몸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려 한다.
사지가 짜릿하니 신경이 예리하게 곤두선 느낌이고 신랑이 숨을 쉴때마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조차도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여보~~~~”신랑이 마주보며 나지막히 부른다.
뭐가 부끄러운지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그냥 신랑 옷자락만 꽉 움켜쥐었다.
신랑은 살며시 내입에 입을 맞춰주었다.
입술이 닿은것 만으로도 온신경이 조여오는 느낌이다.
입맞춤과 동시에 신랑의 손길이 때묻은 웃옷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고 풀어헤진 옷자락을 양쪽으로 벌려놓고 브레지어를 가슴위로 올려놓는다.
큼직한 브레지어가 가슴을 이내 해방시켜주고 크고 탱글탱글한 가슴은 잔뜩 숨을 들이쉬듯 봉긋하게 산을 만든다.
떨리는 손길이 막치마를 들어올리고 떨리는 손으로 빤스를 잡아 내리는데 신랑의 손길도 사시나무처럼 떨리고 있다.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어가며 빤스내리는걸 도왔다.
한순간 차가운 바람이 사타구니를 스치자 보지털이 하나하나 다 곤두슬듯 한기가 느껴진다.
신랑의 따뜻한 손바닥이 보지전체를 덮고선 가만히 누르자 서늘했던 기운이 점점 사그라 들며 이내 보지속이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것 같았다.
신랑이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아랫도리를 벗는것 같다 빤스까지 한번에 내린다.
신랑의 손이 내 허벅지를 잡아 살짝 벌려 놓았다
허벅지를 쫙 벌려놓고 있는데 그 모습이 왜 그리도 창피스럽던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신랑이 내몸위로 올라온다
가슴을 꽉 움켜잡고 한쪽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아데고 또 빨던 젖을 움켜지고 다른쪽을 빨아덴다.
젖꼭지가 신랑의 입안으로 쭉 빨려들어 가면 여지없이 내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허리를 전기로 지지는것 처럼 고통스러운건지 아님 자지러질정도의 쾌감인지... ...
허리가 휘고 엉덩이는 들썩였다.
이내 보지는 뭔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것인지 보짓물을 똥꾸멍까지 질질 흘려데고
신랑은 보짓물로 번들번들 한 내보지에 자꾸만 자지를 비벼덴다.
구멍을 자꾸 빗나가고 괜한 겉물만 잔뜩 보지에 풀칠이되고... ...
나는 애가타고 안타까워 엉덩이를 들썩여가며 신랑의 자지가 조금이라도 구멍에 맞게 해보려 애를썻다
그순간 신랑이 상체를 세우고 벌려진 하벅지 사이를 처다본다.
도저희 그냥은 들어가지 않을것 같은지 허벅지 사이로 풀칠이된 내 보지를 뚫어지게 처다보더니 자지를 잡고 갈라진 보지틈 사이를 쿡쿡 찔러본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자지가 쿡쿡 찌를때마다 보지를 맞춰주었다.
그순간 자지 앞대가리가 비좁은 보지입구에 간신히 비집고 들어온것 같았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보지니 만큼 처녀막이 단단히 버티고 있다.
신랑도 보지구멍에 앞대가리가 제대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했는지 그상태 그대로 힘을주어 천천히 밀어넣었다.
부드럽게 천천히 밀어넣었지만 자지는 굉장히 묵직하게 보지를 비집어 벌려놓고 있었다
“아~~~흑 여보...아흑 아아아... 아파요 여보 아~~~~”
생살이 벌어지고 찟어지는 아픔에 나도모르게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신랑은 멈추려하지 않았다.
신랑의 얼굴은 이미 불타오르고 있었고 눈빛은 흥분되어 있었으며 진짜 남자의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보짓살을 비집고 들어온 자지에 처녀막은 쫙 갈라지고 빡빡한 보지를 열고서 끝까지 파고 들었다.
나는 손으로 입을 막고 터져나오는 심음을 참았다.
“음~~~~~~아아아아 아흑 아흑 아아아아 악”
이렇게 아픈거였구나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가? 그냥 엉덩이에 비비고 그럴땐 좋았었는데...
신랑은 자지 끄트머리까지 보지에 박아넣고는 잠시 큰숨을 쉰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였다
엉덩이를 들썩일때마다 자지가 앞뒤로 움직이고 점점 보짓살은 열리고 갈라졌다.
이젠 움직일때마다 풀칠된 보지에서 소리가난다
‘찌거덕..찌그덕... 푸샥푸샥,,질커덕질커덕,,,’
진흙에 빠진 장화 소리 같기도 하고 트럼펫에 헛바람불때 소리 같기도 하고
점점 신랑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내보지에 고통은 심해져만 갔다.
난 너무큰 고통에 신랑의 상체를 두팔로 꼭 끼어안았고 신랑은 점점더 내보지를 짖이겨버리기라도 할듯 쎄게 처받는다
‘척척척척 푹푹 팍팍 뿌직뿌직,,,’
“아흥~~~여보 아흑 아후 여보~~~ 너무아퍼요 여보 나죽어요~~~~”
신랑의 엉덩이가 그렇게 빨리 위아래로 움직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떻게 아프다는데도 저렇게 더 심하게 치데고 박아델수 있는지 속도 상했지만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다
보지가 찟어지고 찟어진 사이로 자꾸 쑤셔넣으니 정말 입술을 꽉 깨물지 않을수 없었다.
그순간 신랑의 엉덩이가 최고로 높이 솟았다가 제일 강한 힘으로 보지가 뚫어져라 처박는다.
그리고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헉헉데며 큰숨만 쉬고 있는 신랑.
문득 보지로 뜨거운것이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자지가 보지속에서 움찔움찔 할때마다 뜨거운 뭔가가 보지속 끝을 때린다
그느낌이 너무 좋다. 보지는 찟어지고 헤져서 아프고 싫었지만 신랑의 좆물이 내 보지속 깊은곳을 처델때 나는 아픔도 잊고 고통도 잊었다.
엉덩이에만 흥건하게 쏟아놓을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지속 깊은곳에 받아보니 뜨겁고 울렁거리고 보지속전체가 살아있는 생물마냥 숨쉬듯 펄떡덴다.
눈물이 흘렀다.
보지가 찟어지고 아프고 뻐근하고 하지만 눈물은 아픔에 눈물이 아니었다.
이제 진짜 여자가 된 한 남자의 완벽한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
신랑은 좆물에 핏물에 떡져있는 보지를 살살 닦아주었다.
입가엔 밝은 미소가 보였고 신랑뒤로 아름다운 노을이진다.
최 진주
우리 시누이다.
신랑이 스물넷 시누이가 스물둘 내가 스물이니
나보다도 두 살이 많다.
신랑과 첫경험후 더 눈치가 보인다.
신랑은 그일이후 자꾸 사람들만 없으면 입가에 미소를 띠우며 내 엉덩이며 젖가슴이며 보지둔덕위를 슬쩍슬쩍 더듬는다.
그치만 정작 그렇게 섹스를 할수 있는 시간은 자주 있질 않았다.
신랑은 대학을 다니다 집구석이 이꼴이 되고보니 사정상 더 다닐수가 없었고 입에 플칠이라도 해야하니 새벽이면 남대문시장 잡부로 점심엔 국수집 주방에서 잡일을 하고 멸치 똥을따고, 그날 그날 밤일에 그렇게 겨우 밤이 돼서야 들어왔다.
그밤도 흥분되있었다.
하루종일 눈코뜰새 없이 일만 하느라 피곤할만도 하지만 밤만되면 신랑도 나도 흥분한다.
그날따라 꼭 보지에 넣고 싶었었는지 자꾸 신랑이 귓속말로 부엌으로 나가란다.
내가 누운쪽에 쪽문이 있고 그쪽으로 부엌을 지나다닐수 있었다.
난 신랑의 체근에 못이기는척 부엌으로 나갔고 곧 따라 신랑도 도둑 고양이 처럼 들어온다
날씨도 제법 차가워진 초겨울이니 밖에 나가 갈대밭에서도 할 수가 없고 그나마 부뚜막에 온가가 남아있는 부엌이 조건은 좋았다.
신랑은 이미 방에서 젖통을 쓰담고 쥐어짜고 젖꼭지를 만지작데고 했던터라 자지가 솟을데로 솟아있었고 나도 이미 신랑손길에 보지는 풀죽이 되어있었으니
신랑이 하라는데로 뒤로 돌아 벽을집고 있고 신랑은 단번에 빤스를 발목까지 내려놓고 치마를 치켜올려놓고 뒤에서 부풀데로 부픈 자지를 쑥쑥 집어넣는다.
그동안 몇 번에 섹스로 인해서 보지에 아품도 사그라 들었고 요령있게 여기저기서 해야하다 보니 장소에 맞게 체위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다.
부엌은 공간이 아주 작아서 뒤로하는게 가장 편했으니 신랑도 이젠 보지않고도 보지에 자지를 쑥쑥 잘도 꽂아넣었다.
‘퍽퍽..찌그덕 찌그덕 뿌직뿌직’
신음은 참을수 있지만 자지가 보지에 박혔다 빠졌다 할때마다 나는 이소리는 어쩔수 없었다.
신랑은 퍽퍽퍽 세차게 박아데지 보짓물은 왜이리 많은지 찌그덕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지지
난 황홀하고 흥분되는 한편 방에 자고있는 식구들 눈치보지... ...
뻥뚫린 비닐창문 때문인지 달빛이 훤하다.
겨울 달빛은 유독 밝다 싶다.
신랑의 엉덩이가 빠르게 움직이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좆물이 보지안을 채울 차례가 다왔다는걸 느낀다.
좆물이 가득가득 보지에 채워질때 그 느낌 난 그것이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
다리를 잔뜩 오므리고 끝을 향에 달리는 신랑자지를 꽉 조여준다.
신랑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깊숙이 아주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고마운 좆물을 채우고있다.
한방울이라도 보지에 채우고 싶은 마음에 허벅지에 꽉 힘을줬다.
온몸에 신경이 느슨해지고 풀어져 자유로워지는 황홀감이 든다.
신랑은 부뚜막 끄트머리에 엉거주춤 앉았다.
내가 대충 보지를 닦고 같이 들어가려 기다리고 있다.
나는 조용히 소리없이 바가지에 물을떠 슬쩍슬쩍 대충 떡진 보지를 닦아낸다
그 순간 나는 분명 부엌으로 통하는 문이 아주 조금 눈치못챌 만큼 열려있고 그사이로 시누이가 지켜보고 있는걸 볼수 있었다.
달빛으로 인해 부엌은 환했고 방은 어두웠으니 지켜봐도 모를거라 생각했는지 분명 시누이는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깜짝놀랬지만 척을 하면 시누이나 나나 신랑이나 모두가 곤란할것 같아 딱던 보지를 다 닦고 빤스를 고쳐입었다.
그제서야 시누이 머리가 문근처에서 사라졌다.
도데체 언제부터 본것인지 창피하기도 하고 곤란스럽기도 하고 좀 얹찮은 느낌이었다.
아무튼 시누이한테 그렇게 한번 걸리고 나니 점점더 시누이 눈치가 보였고 그이후로 자꾸 나한테 쌀쌀맞게 대하는것 같기도 하고 눈치가 보여 어려운 시집살이가 더 힘들어지는것 같았다.
낮에 종일 떠다놓은 물을 겨울치곤 모처럼 따뜻한 날이라 시어머니와 밀린 빨래를 하는데 다 써버렸다.
당장 저녁지을 물이 없었기에 물지개를 지고 동네어귀 공동펌푸가 있는곳으로 갔다.
오늘따라 시누이는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투덜데며 우물가로 가는길가에 미군부대 불꺼진 초소에 반짝반짝 담뱃불이 보이는것 같다
근무시간도 아닌데 누가 저안에서 담배를 피는지...
펌푸를 잡고 위아래로 힘차게 움직여본다.
얼마되지 않아 물이 콸콸콸 쏟아지고 나는 물은 받지 않고 펌푸질을 하며 빈초소만 바라보고 있다
이상하게 사람머리가 보이는것 같아서다.
가끔 양키물건 장사치나 아니면 미군 헌병놈들 한테 쥐어터진 술주정뱅이 들이 초소에 불을내기도 하곤 해서 밤이면 아예 잠궈놓는데 이상한 일이었다.
자꾸 호기심이 동한다.
누가 불이라도 놓으면 큰일이다 동네가 죄다 하꼬방에 루삥집이라 불은 동네누구나 최고로 무서운존재였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겁도 없이 슬금슬금 초소로 향했다.
초소 창문가로 다가가는데 몇미터 앞에서 보니 담뱃불빛은 보이지 않고 잔뜩 성애만 껴있다.
그리고 분명 누군가 있는것 같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럴땐 왠지 발거음이 조심스러워진다.
나도 모르게 살금살금 초소 창문에 다다랐다.
분명 안에 사람이 있다. 나도 안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안에서도 내가 창문가에 있는걸 모르는 눈치다.
갑자기 영어로 뭐라 하는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불이 확 켜진다.
미군들 지퍼라이터다.
그순간 눈에 확 띠게 들어오는 사람들.
한 미군 병사는 엉덩이까지 바지가 내려가있는 상태로 어떤 여자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죽어라고 쑤셔데고 있었고
또 한 미군 병사는 라이터를 켜고 그걸 히히덕 거리며 지켜본다.
바로 담배에 불을붙히고 라이터는 꺼졌다.
완전히 못볼걸 본것 같았다.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을 치고 내가 박히고 있는것도 아닌데 내 허벅지가 달달 떨린다.
거의 기어가듯이 우물가로 와서 냉수 한그릇을 퍼먹었다.
그제서야 떨리던 몸뚱이도 약간 진정이 되는것 같다.
물지개에 물을 다 길어서 어깨에 메고 일어나는데 그초소에서 여자가 나온다.
두미군도 따라 나오며 히히덕 거리고 잠시 서서 여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고 희롱하듯이 짖주무르고 그러고는 이내 정문쪽으로 돌아가고 여자도 길가로 나와 걷는다.
여자는 행길가로 나왔다. 미군담벼락 가로등이 군대 군대 떨어져 길을 비추는데
나는 어깨에 메고 있던 물지개를 다 쏟고 주저앉고 말았다
가로등 밝은 불빛아래 여자는 바로 시누이 최 진주 였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더 야한 야설을 쓰기위한 첫 단계이니 너무 야설 같지 않더라도 조금은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오타, 등등 많이 어긋나는게 많겠지만 진짜 수정 할 시간없슴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로 힘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신랑의 남동생이 신랑옆에 딱붙어 자는것도 문제가 있었지만 신랑하고 두 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시누이가 그옆에 자고 있었고 엄하다 엄하신 시어머니가 또 그옆에서 잠들어 계시니 첫섹스를 원하고 바래도 쉽사리 신랑의 자지를 삽입할수 없었다.
집뒷길을 가로질러 넘어가면 한강이 나온다.
지금이야 동부이촌동 이란 이름의 부자동네가 됐지만 그당시만 해도 여기저기서 모인 이주민들이 판자로 집을 지어 지져분하고 허름하고 가난하기만 했던 판자촌이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강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그날도 이른 저녁을 차려드리고 설거지며 잡일을 마치고 잠시 바람이라도 쏘일까 하는 생각에 가끔 들려 힘들땐 눈물도 흘리고 또 몸이 너무 힘들면 잠시 피신하여 쉬던 한강옆 갈대밭가장자리를 찾았다.
초저녁 이제 가을에 접어들어 부쩍 어둠이 내리는 순간도 빨라진듯하다.
서쪽 강끝으로 노을이 아름다웠다.
내가 잘 숨는 이곳은 갈대가 뉘어져 있어 푹신하면서도 온기가 있었고 갈대숲 저쪽에선 보이지 않으니 숨기는 무척 좋은 자리였다.
길게 누워 히늘을 보았다 노을탓에 한쪽은 주황색으로 물들고 한쪽은 살짝 어둠이 내린다.
‘부스럭... 부스럭...’
누군가 갈대를 밟아데며 이쪽으로 온다.
깜짝놀라 상체를 일으켰다.
“여보 나야 여기서 뭐하고 있어~~~~”
“아~ 놀랬자나요 당신은 여기까지 어떻게 알고 왔어요?”신랑의 어느새 나만의 둥지에 발을 들였다
“놀래긴~~ 내가 당신 여기서 가끔 쉬고 그러는거 알고 있었어~~ 누구라도 지나다 우리 색씨 엎어갈까봐 당신 쉬는 동안 내가 멀찌기서 감시해 왔었는걸~~ 하하”
“어머~ 그러셨어요? 저는 그런줄도 몰랐네요~”
나혼자마의 완벽한 공간이라 생각했었는데 신랑이 이렇게 나를 멀리서 지켜주었구나 하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여보 우리 같에 누워서 하늘구경이나 할까?”
“호호호 내 그래요 옆에 누울께요~~~”신랑이 어느새 누워 팔을 벌려준다
신랑의 팔을 베고 누우니 더 따뜻하고 포근했다.
하늘을 보고 있었지만 점점 내 육신의 감각은 신랑의 몸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려 한다.
사지가 짜릿하니 신경이 예리하게 곤두선 느낌이고 신랑이 숨을 쉴때마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조차도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여보~~~~”신랑이 마주보며 나지막히 부른다.
뭐가 부끄러운지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그냥 신랑 옷자락만 꽉 움켜쥐었다.
신랑은 살며시 내입에 입을 맞춰주었다.
입술이 닿은것 만으로도 온신경이 조여오는 느낌이다.
입맞춤과 동시에 신랑의 손길이 때묻은 웃옷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고 풀어헤진 옷자락을 양쪽으로 벌려놓고 브레지어를 가슴위로 올려놓는다.
큼직한 브레지어가 가슴을 이내 해방시켜주고 크고 탱글탱글한 가슴은 잔뜩 숨을 들이쉬듯 봉긋하게 산을 만든다.
떨리는 손길이 막치마를 들어올리고 떨리는 손으로 빤스를 잡아 내리는데 신랑의 손길도 사시나무처럼 떨리고 있다.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어가며 빤스내리는걸 도왔다.
한순간 차가운 바람이 사타구니를 스치자 보지털이 하나하나 다 곤두슬듯 한기가 느껴진다.
신랑의 따뜻한 손바닥이 보지전체를 덮고선 가만히 누르자 서늘했던 기운이 점점 사그라 들며 이내 보지속이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것 같았다.
신랑이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아랫도리를 벗는것 같다 빤스까지 한번에 내린다.
신랑의 손이 내 허벅지를 잡아 살짝 벌려 놓았다
허벅지를 쫙 벌려놓고 있는데 그 모습이 왜 그리도 창피스럽던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신랑이 내몸위로 올라온다
가슴을 꽉 움켜잡고 한쪽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아데고 또 빨던 젖을 움켜지고 다른쪽을 빨아덴다.
젖꼭지가 신랑의 입안으로 쭉 빨려들어 가면 여지없이 내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허리를 전기로 지지는것 처럼 고통스러운건지 아님 자지러질정도의 쾌감인지... ...
허리가 휘고 엉덩이는 들썩였다.
이내 보지는 뭔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것인지 보짓물을 똥꾸멍까지 질질 흘려데고
신랑은 보짓물로 번들번들 한 내보지에 자꾸만 자지를 비벼덴다.
구멍을 자꾸 빗나가고 괜한 겉물만 잔뜩 보지에 풀칠이되고... ...
나는 애가타고 안타까워 엉덩이를 들썩여가며 신랑의 자지가 조금이라도 구멍에 맞게 해보려 애를썻다
그순간 신랑이 상체를 세우고 벌려진 하벅지 사이를 처다본다.
도저희 그냥은 들어가지 않을것 같은지 허벅지 사이로 풀칠이된 내 보지를 뚫어지게 처다보더니 자지를 잡고 갈라진 보지틈 사이를 쿡쿡 찔러본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자지가 쿡쿡 찌를때마다 보지를 맞춰주었다.
그순간 자지 앞대가리가 비좁은 보지입구에 간신히 비집고 들어온것 같았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보지니 만큼 처녀막이 단단히 버티고 있다.
신랑도 보지구멍에 앞대가리가 제대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했는지 그상태 그대로 힘을주어 천천히 밀어넣었다.
부드럽게 천천히 밀어넣었지만 자지는 굉장히 묵직하게 보지를 비집어 벌려놓고 있었다
“아~~~흑 여보...아흑 아아아... 아파요 여보 아~~~~”
생살이 벌어지고 찟어지는 아픔에 나도모르게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신랑은 멈추려하지 않았다.
신랑의 얼굴은 이미 불타오르고 있었고 눈빛은 흥분되어 있었으며 진짜 남자의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보짓살을 비집고 들어온 자지에 처녀막은 쫙 갈라지고 빡빡한 보지를 열고서 끝까지 파고 들었다.
나는 손으로 입을 막고 터져나오는 심음을 참았다.
“음~~~~~~아아아아 아흑 아흑 아아아아 악”
이렇게 아픈거였구나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가? 그냥 엉덩이에 비비고 그럴땐 좋았었는데...
신랑은 자지 끄트머리까지 보지에 박아넣고는 잠시 큰숨을 쉰다.
그러더니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였다
엉덩이를 들썩일때마다 자지가 앞뒤로 움직이고 점점 보짓살은 열리고 갈라졌다.
이젠 움직일때마다 풀칠된 보지에서 소리가난다
‘찌거덕..찌그덕... 푸샥푸샥,,질커덕질커덕,,,’
진흙에 빠진 장화 소리 같기도 하고 트럼펫에 헛바람불때 소리 같기도 하고
점점 신랑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내보지에 고통은 심해져만 갔다.
난 너무큰 고통에 신랑의 상체를 두팔로 꼭 끼어안았고 신랑은 점점더 내보지를 짖이겨버리기라도 할듯 쎄게 처받는다
‘척척척척 푹푹 팍팍 뿌직뿌직,,,’
“아흥~~~여보 아흑 아후 여보~~~ 너무아퍼요 여보 나죽어요~~~~”
신랑의 엉덩이가 그렇게 빨리 위아래로 움직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떻게 아프다는데도 저렇게 더 심하게 치데고 박아델수 있는지 속도 상했지만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다
보지가 찟어지고 찟어진 사이로 자꾸 쑤셔넣으니 정말 입술을 꽉 깨물지 않을수 없었다.
그순간 신랑의 엉덩이가 최고로 높이 솟았다가 제일 강한 힘으로 보지가 뚫어져라 처박는다.
그리고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헉헉데며 큰숨만 쉬고 있는 신랑.
문득 보지로 뜨거운것이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진다
자지가 보지속에서 움찔움찔 할때마다 뜨거운 뭔가가 보지속 끝을 때린다
그느낌이 너무 좋다. 보지는 찟어지고 헤져서 아프고 싫었지만 신랑의 좆물이 내 보지속 깊은곳을 처델때 나는 아픔도 잊고 고통도 잊었다.
엉덩이에만 흥건하게 쏟아놓을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지속 깊은곳에 받아보니 뜨겁고 울렁거리고 보지속전체가 살아있는 생물마냥 숨쉬듯 펄떡덴다.
눈물이 흘렀다.
보지가 찟어지고 아프고 뻐근하고 하지만 눈물은 아픔에 눈물이 아니었다.
이제 진짜 여자가 된 한 남자의 완벽한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
신랑은 좆물에 핏물에 떡져있는 보지를 살살 닦아주었다.
입가엔 밝은 미소가 보였고 신랑뒤로 아름다운 노을이진다.
최 진주
우리 시누이다.
신랑이 스물넷 시누이가 스물둘 내가 스물이니
나보다도 두 살이 많다.
신랑과 첫경험후 더 눈치가 보인다.
신랑은 그일이후 자꾸 사람들만 없으면 입가에 미소를 띠우며 내 엉덩이며 젖가슴이며 보지둔덕위를 슬쩍슬쩍 더듬는다.
그치만 정작 그렇게 섹스를 할수 있는 시간은 자주 있질 않았다.
신랑은 대학을 다니다 집구석이 이꼴이 되고보니 사정상 더 다닐수가 없었고 입에 플칠이라도 해야하니 새벽이면 남대문시장 잡부로 점심엔 국수집 주방에서 잡일을 하고 멸치 똥을따고, 그날 그날 밤일에 그렇게 겨우 밤이 돼서야 들어왔다.
그밤도 흥분되있었다.
하루종일 눈코뜰새 없이 일만 하느라 피곤할만도 하지만 밤만되면 신랑도 나도 흥분한다.
그날따라 꼭 보지에 넣고 싶었었는지 자꾸 신랑이 귓속말로 부엌으로 나가란다.
내가 누운쪽에 쪽문이 있고 그쪽으로 부엌을 지나다닐수 있었다.
난 신랑의 체근에 못이기는척 부엌으로 나갔고 곧 따라 신랑도 도둑 고양이 처럼 들어온다
날씨도 제법 차가워진 초겨울이니 밖에 나가 갈대밭에서도 할 수가 없고 그나마 부뚜막에 온가가 남아있는 부엌이 조건은 좋았다.
신랑은 이미 방에서 젖통을 쓰담고 쥐어짜고 젖꼭지를 만지작데고 했던터라 자지가 솟을데로 솟아있었고 나도 이미 신랑손길에 보지는 풀죽이 되어있었으니
신랑이 하라는데로 뒤로 돌아 벽을집고 있고 신랑은 단번에 빤스를 발목까지 내려놓고 치마를 치켜올려놓고 뒤에서 부풀데로 부픈 자지를 쑥쑥 집어넣는다.
그동안 몇 번에 섹스로 인해서 보지에 아품도 사그라 들었고 요령있게 여기저기서 해야하다 보니 장소에 맞게 체위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다.
부엌은 공간이 아주 작아서 뒤로하는게 가장 편했으니 신랑도 이젠 보지않고도 보지에 자지를 쑥쑥 잘도 꽂아넣었다.
‘퍽퍽..찌그덕 찌그덕 뿌직뿌직’
신음은 참을수 있지만 자지가 보지에 박혔다 빠졌다 할때마다 나는 이소리는 어쩔수 없었다.
신랑은 퍽퍽퍽 세차게 박아데지 보짓물은 왜이리 많은지 찌그덕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지지
난 황홀하고 흥분되는 한편 방에 자고있는 식구들 눈치보지... ...
뻥뚫린 비닐창문 때문인지 달빛이 훤하다.
겨울 달빛은 유독 밝다 싶다.
신랑의 엉덩이가 빠르게 움직이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좆물이 보지안을 채울 차례가 다왔다는걸 느낀다.
좆물이 가득가득 보지에 채워질때 그 느낌 난 그것이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
다리를 잔뜩 오므리고 끝을 향에 달리는 신랑자지를 꽉 조여준다.
신랑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깊숙이 아주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고마운 좆물을 채우고있다.
한방울이라도 보지에 채우고 싶은 마음에 허벅지에 꽉 힘을줬다.
온몸에 신경이 느슨해지고 풀어져 자유로워지는 황홀감이 든다.
신랑은 부뚜막 끄트머리에 엉거주춤 앉았다.
내가 대충 보지를 닦고 같이 들어가려 기다리고 있다.
나는 조용히 소리없이 바가지에 물을떠 슬쩍슬쩍 대충 떡진 보지를 닦아낸다
그 순간 나는 분명 부엌으로 통하는 문이 아주 조금 눈치못챌 만큼 열려있고 그사이로 시누이가 지켜보고 있는걸 볼수 있었다.
달빛으로 인해 부엌은 환했고 방은 어두웠으니 지켜봐도 모를거라 생각했는지 분명 시누이는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깜짝놀랬지만 척을 하면 시누이나 나나 신랑이나 모두가 곤란할것 같아 딱던 보지를 다 닦고 빤스를 고쳐입었다.
그제서야 시누이 머리가 문근처에서 사라졌다.
도데체 언제부터 본것인지 창피하기도 하고 곤란스럽기도 하고 좀 얹찮은 느낌이었다.
아무튼 시누이한테 그렇게 한번 걸리고 나니 점점더 시누이 눈치가 보였고 그이후로 자꾸 나한테 쌀쌀맞게 대하는것 같기도 하고 눈치가 보여 어려운 시집살이가 더 힘들어지는것 같았다.
낮에 종일 떠다놓은 물을 겨울치곤 모처럼 따뜻한 날이라 시어머니와 밀린 빨래를 하는데 다 써버렸다.
당장 저녁지을 물이 없었기에 물지개를 지고 동네어귀 공동펌푸가 있는곳으로 갔다.
오늘따라 시누이는 어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투덜데며 우물가로 가는길가에 미군부대 불꺼진 초소에 반짝반짝 담뱃불이 보이는것 같다
근무시간도 아닌데 누가 저안에서 담배를 피는지...
펌푸를 잡고 위아래로 힘차게 움직여본다.
얼마되지 않아 물이 콸콸콸 쏟아지고 나는 물은 받지 않고 펌푸질을 하며 빈초소만 바라보고 있다
이상하게 사람머리가 보이는것 같아서다.
가끔 양키물건 장사치나 아니면 미군 헌병놈들 한테 쥐어터진 술주정뱅이 들이 초소에 불을내기도 하곤 해서 밤이면 아예 잠궈놓는데 이상한 일이었다.
자꾸 호기심이 동한다.
누가 불이라도 놓으면 큰일이다 동네가 죄다 하꼬방에 루삥집이라 불은 동네누구나 최고로 무서운존재였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겁도 없이 슬금슬금 초소로 향했다.
초소 창문가로 다가가는데 몇미터 앞에서 보니 담뱃불빛은 보이지 않고 잔뜩 성애만 껴있다.
그리고 분명 누군가 있는것 같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럴땐 왠지 발거음이 조심스러워진다.
나도 모르게 살금살금 초소 창문에 다다랐다.
분명 안에 사람이 있다. 나도 안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안에서도 내가 창문가에 있는걸 모르는 눈치다.
갑자기 영어로 뭐라 하는소리가 들리는듯 하더니 불이 확 켜진다.
미군들 지퍼라이터다.
그순간 눈에 확 띠게 들어오는 사람들.
한 미군 병사는 엉덩이까지 바지가 내려가있는 상태로 어떤 여자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죽어라고 쑤셔데고 있었고
또 한 미군 병사는 라이터를 켜고 그걸 히히덕 거리며 지켜본다.
바로 담배에 불을붙히고 라이터는 꺼졌다.
완전히 못볼걸 본것 같았다.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을 치고 내가 박히고 있는것도 아닌데 내 허벅지가 달달 떨린다.
거의 기어가듯이 우물가로 와서 냉수 한그릇을 퍼먹었다.
그제서야 떨리던 몸뚱이도 약간 진정이 되는것 같다.
물지개에 물을 다 길어서 어깨에 메고 일어나는데 그초소에서 여자가 나온다.
두미군도 따라 나오며 히히덕 거리고 잠시 서서 여자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고 희롱하듯이 짖주무르고 그러고는 이내 정문쪽으로 돌아가고 여자도 길가로 나와 걷는다.
여자는 행길가로 나왔다. 미군담벼락 가로등이 군대 군대 떨어져 길을 비추는데
나는 어깨에 메고 있던 물지개를 다 쏟고 주저앉고 말았다
가로등 밝은 불빛아래 여자는 바로 시누이 최 진주 였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더 야한 야설을 쓰기위한 첫 단계이니 너무 야설 같지 않더라도 조금은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오타, 등등 많이 어긋나는게 많겠지만 진짜 수정 할 시간없슴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로 힘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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