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여자들은 모두가 나의 여자들
54부
철민이의 아내가 서울 시장에 당선이 되었다.
상대방 후보와는 10만 2천표 차이로 당선이 된 철민이 아내는 이제 거대한 서울이라는 도시를 움직이는 엄청난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역시 우리 서울시장님은 역대 서울시장들 가운데서 가장 탁월한 재능과 뛰어난 외모로 사람들의 민심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철민이의 아내를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도와 준 박무성의원이 너무나 기쁜지 축하를 하는 잔치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 말로 추켜세웠다. 철민이 아내에 대한 그의 신뢰와 지지도는 100%였다.
연일 철민이의 집에 찾아오는 축하객들로 북적거리고 장모님과 관계가 된 경찰 쪽에서도 수많은 축하객들이 찾아왔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와 김태희 서울대학교 동문들이 철민이의 아내를 축하하러 오는 숫자도 엄청나게 많았다.
철민이의 집 앞에서부터 동네 입구까지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한다는 화환들이 줄을 이루었다.
이 바람에 철민이는 감히 자기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하루도 가지지를 못하고 연일 찾아오는 축하객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장님! 사모님의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해요!”
해맑은 미소로 축하의 인사를 하러 온 김연아와 철민이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 서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 와중에 “오빠! 축하해요!” 하고 찾아온 손연재까지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혀서 은밀한 삼각관계의 비밀스러움에 철민이는 애써 몸을 도사려야만 했다.
철민이는 박영선 변호사와 정미홍 변호사까지 찾아와 자기 아내에게 축하를 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고 딴 곳을 응시하며 애써 그녀들에게서 외면을 해야만 했다.
어디 그 뿐이 아니었다.
봉천동 전자랜드 여자 사장님 하며 자칭 철민이의 작은 마누라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이하늬와 수정이 그기에 다가 이숙희 혜영이 까지 온통 자기의 여자들이 찾아오는 바람에 철민이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서 일으켰다. 다행이도 수혁이와 재만이 그리고 승엽이 해성이 영호 성호 승우 동민이 근석이가 철민이 집에서 연일 모든 일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는 머리에 흰 머리가 희끗희끗한 동네 석이엄마와 가게 집 주인여자가 철민이를 보고 아직도 애틋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올 때에는 그만 그녀들을 향한 동정심이 무럭무럭 솟아났다.
천수보살님과 천궁신녀님은 오직 철민이의 아내인 소연이만 보고 갔다.
이리하여 마침내 철민이는 자기 아내 소연이의 서울시장 당선에 대한 축하잔치는 끝이 나고 본연의 생활터전으로 돌아왔다.
아침이 되면 소연이는 비서관들과 함께 서울시청으로 출근을 하고 철민이는 혼자서 자기의 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다. 인정이 많은 철민이의 장모님이 예쁜 손녀딸인 예진이와 손자인 예준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출근을 했다.
집안 살림은 아예 철민이의 집에서 기거를 하며 살고 있는 두 명의 가정부들이 맡아서 하고 있었다.
백옥화장품 회사를 인수하여 새롭게 경영의 일선에 나서자 처녀귀신 혜진이의 말대로 중국과 일본에서 엄청나게 주문이 밀려서 들어오며 백옥화장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가정주부들이 제일 선호하는 화장품으로 떠올랐다.
“미희와 옥경이의 말대로 우리 백옥화장품이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물량이 딸릴 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데 무척이나 다행이네요”
박신혜가 철민이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주 기분이 좋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백옥화장품의 주식도 크게 올라 회사의 자금력은 아주 든든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혜씨가 경영하는 12개의 회사들도 모두 순조롭고 우리 회사도 이제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박신혜의 말에 철민이도 기분이 좋아 아무 염려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얼마 뒤에 정말로 중국의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백옥화장품 모델로 섭외가 되어서 우리나라로 입국하여 왔다.
일본에서는 백옥화장품 모델로 이시하라 사토미가 섭외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런 광고 모델의 선정과 모든 섭외는 모두 다 미희와 옥경이가 맡았다.
엄청난 돈을 주고 유역비나 이시하라 사토미를 백옥화장품 광고 모델로 섭외를 했지만 나중에 들어 올 엄청난 수익에 비하면 이무 것도 아니다 그녀들로 인해 벌어들어 오는 백옥화장품의 막대한 판매수익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다.
백옥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를 함께 둘러보던 유역비가 미희에게 중국말로 뭐라 고 물었다. 철민이는 그녀의 중국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를 못했지만 옆에 있던 미희는 아주 유창하게 중국말로 유역비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유역비는 아주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또 다시 뭐라고 미희에게 물었다.
미희는 이런 유역비에게 차분하게 대답했다.
“지금 유역비가 사장님을 보고 어떤 영화에 출연을 한 남자 배우냐고 물었는데 사실 배우가 아니고 우리 회사의 사장님이라고 대답을 했더니 엄청나게 놀라며 어쩌면 사장님이 저렇게 잘 생겼느냐고 감탄을 해요”
미희가 철민이에게 유역비와 나눈 대화를 알려 주었다.
“영화배우? 이참에 그냥 영화배우로 나갈까 봅니다.”
철민이가 미희의 말에 방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냥 유역비와 사장님이 영화에 같이 출연하실래요?”
미희가 진지하게 말을 하며 철민이가 허락만 하면 영화를 한편 만들 기세다.
“영화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영화배우는 왜 그런지 흥미가 없습니다.”
“사장님은 영화에 도전을 해 보시지를 않아서 그래요 하면 잘 하실 것 같은데 아닌가요?”
“영화배우는 자신이 없는데”
이렇게 철민이가 미희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유역비가 불쑥 철민이 곁으로 다가오더니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손을 잡고는 중국말로 뭐라고 말했다.
“유역비가 사장님을 사랑해도 되느냐고 말하는데 알아서 듣겠어요?”
“아니? 전혀 나는 중국말을 못하니까 모르겠습니다.”
미희의 통역에 철민이는 미소를 지으며 사실대로 말했다.
유역비는 한국에서 백옥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내내 철민이를 자기 곁에 붙잡아 두고 잠시도 놓아주지를 않았다.
자기 아내가 서울시장이 되고나서 함께 있는 자리가 없다보니 그 빈 공간을 유역비가 재빨리 차지를 하고 들어왔다.
철민이는 낯선 나라에 와서 자기 회사를 위해 광고촬영을 하는 유역비를 위해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역비는 어린 나이에 비해 영화배우를 해서 그런지 남녀관계에 대하여 전혀 부끄러워하지를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철민이에게 달라붙었다.
미희가 철민이와 유역비 사이에서 일일이 통역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이런 관계를 알면서도 모른 체 하였다. 미희의 마음은 오로지 유역비를 통하여 넓은 중국 대륙에 백옥화장품을 수출하는 목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다가 보니 철민이와 유역비가 연인관계가 되는 것이 오히려 자기의 회사경영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 두 사람의 관계를 오히려 가깝게 밀어서 부쳤다.
백옥화장품 광고촬영이 잘 끝나고 모처럼 자유의 시간이 된 유역비는 통역을 맡은 미희에게 물었다. 한 주간 편히 쉬었으면 하는데 어디 좋은 장소가 없느냐고........
미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강원도 횡성에 있는 별장에 가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자 유역비는 좋다고 대답을 했다.
다음날
유역비는 함께 입국을 한 자기 수행원들을 머물던 호텔에 그대로 있게 하고 미희와 철민이와 함께 강원도 횡성에 있는 별장으로 향했다.
미희가 운전을 하는 벤츠 승용차에 철민이와 함께 나란히 차에 오른 유역비는 무척이나 꿈에 부풀어 있는 표정으로 즐거워했다.
강원도 횡성으로 가는 차안에는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의 안내 음성만 가끔 들리고 중국말을 전혀 못하는 철민이는 미희의 통역에 그저 미소만 짓고 있었다.
이따금 유역비가 웃으며 철민이의 어깨에 그 고운 얼굴을 기대면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철민이의 별장에 도착을 하자 점심시간이 지나있었지만 미희와 철민이가 미리 준비를 해 온 한우 등심으로 불고기 요리를 하고 도라지와 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맛깔스런 양념과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유역비와 함께 먹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유역비는 맛이 있다고 연방 감탄을 하였다.
식사를 끝내고 세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유역비는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즐거워했다.
밤이 되어 넓은 거실에서 다과와 차를 들며 유역비와 이야기를 나누던 미희가 갑자기 철민이를 보고 말했다.
“사장님! 플롯 한번 불어 보실래요?”
“플롯을? 오늘 가지고 오지를 않았는데”
갑작스런 미희의 말에 철민이는 플롯을 준비해 오지를 않았다고 말했다.
“제가 미리 챙겨서 왔는데 저기 피아노 위에 있어요.”
미희의 말에 철민이가 거실에 있는 피아노 위를 보니 정말 플롯이 보인다.
“그 동안 불지를 않아서”
왜 그런지 쑥스러움에 철민이가 플롯 불기를 사양을 하자 미희와 유역비는 플롯 불기를 간청했다.
그녀들의 간청에 못 이겨 철민이는 플롯을 꺼내들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늘 즐겨 부르던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이곡을 정성껏 불었다. 철민이가 어릴 적부터 불던 이곡은 돌아가신 자기 부모님을 생각하며 늘 부르던 곡이었다.
아름다운 플롯의 연주가 온 집안에 퍼지자 미희와 유역비는 황홀한 기분에 빠져 눈을 지그시 감고 듣고 있었다.
이어서 (도나도나) 이 곡을 연주하자 두 여자는 그만 철민이의 플롯 연주에 빠져 황홀감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가을밤의 향기가 은은하게 별장 안에 가득히 몰려서 들고 밤하늘에 별들이 촉촉하게 뜰 안에 내리자 점점 사랑의 열기가 집안에 가득히 찼다.
갑자기 미희가 피곤하여 먼저 잠을 자겠다며 이층 방으로 올라갔다.
거실에 남은 유역비와 철민이는 미희의 이런 깊은 내막은 모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화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유역비가 중국말로 뭐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 철민이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는 것이 전부였다. 왜냐하면 철민이가 중국말을 전혀 못하니까
밤이 점점 깊어지고 옆에 앉아서 계속 중국말로 이야기를 하던 유역비가 갑자기 철민이의 품에 얼굴을 파묻고 두 손으로 목을 감싸 안았다.
아무런 영문을 모르고 얼떨떨하게 있던 철민이는 유역비가 잠이 와서 그런 줄로 알고 그녀를 안고는 안방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침대위에 눕혔다.
그러자 유역비는 철민이의 목을 끌어안은 채 좀처럼 놓지를 않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철민이가 그대로 있는데 유역비가 잽싸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에 철민이는 그대로 빨려서 들어갔다. 침대위에 둘이서 서로 끌어안은 채 뜨겁게 입을 맞추고 쪽쪽 빨아대며 키스를 한참이나 했다.
점점 유역비가 철민이의 흥분을 자극하며 적극적으로 나왔다.
이러다보니 중국여자의 색다른 맛이 느껴지면서 철민이의 좆이 크게 일어서며 그녀를 정복하고픈 욕망이 분수처럼 크게 솟구쳐 올랐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고는 주물러대자 마치 유역비는 기다렸다는 듯이 두 다리를 스르르 벌리며 철민이의 좆에 자기의 보지를 갖다 대었다. 아직 서로 옷을 입은 채 이었지만 아랫도리가 서로 밀착되다보니 흥분이 무척이나 되었다.
유역비가 나를 정말 좋아하나보다 생각을 하고는 그대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서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니 늘씬한 유역비의 두 다리가 바들바들 떨었다.
철민이가 일어나 옷을 재빠르게 모두 벗어버리고 유역비에게 달려드니 그녀는 오랜 애인처럼 말없이 그대로 받아서 들였다.
부푼 유역비의 두 유방을 감추고 있는 윗옷을 조심스럽게 벗기고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무척이나 탐스러운 유역비의 두 유방이 철민이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정말 아름답다고 느끼며 그대로 유역비를 올라타자 그녀는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이제 거침이 없이 철민이의 좆이 유역비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자 그녀는 “아응~ 아~” 하고 두 다리를 떨면서 자기의 보지에 철민이의 좆을 받아서 들였다. 신기하게도 유역비와 몸을 섞은 채 육체관계를 맺으며 그녀의 내는 신음 소리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내는 신음소리와 같다는 생각을 철민이는 했다.
“아항 아악! 악!”
“어헉! 어허헉 어헉”
“아항! 아항! 아앙!”
“어헉! 어허헉 어헉”
철민이와 유역비가 발가벗은 채 하나로 달라붙어 섹스를 하며 큰 신음소리를 서로 내었다.
“퍽! 퍽! 퍽! 퍽!”
몸과 몸이 서로 부딪치며 마찰음을 크게 내었다.
“아아학! 아앙! 아앙! 아하앙! 아항!”
유역비의 신음소리가 더욱 철민이의 좆을 크게 흥분시키며 쑤시게 만들었다.
“헉! 헉! 어허헉! 어헉!”
중국여자와 처음으로 하는 섹스라 철민이는 묘한 기분이 들면서 유역비를 더욱 힘주어 올라타고서 그녀를 완전하게 정복해 나갔다.
유역비의 눈부신 두 다리가 철민이의 다리에 휘감기며 성적인 자극을 더욱 증가 시켰다.
점점 뜨거운 열기가 온 방안에 가득히 차고 철민이의 몸에 짓눌린 채 유역비는 이제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질렀다.
철민이의 좆이 유역비의 보지에 더욱 깊이 들어가면서 섹스의 황홀감에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떨었다.
유역비의 보지가 이제 크게 벌어지며 철민이의 큰 좆을 깊숙이 빨아들인다. 철민이가 두 손으로 유역비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움켜서 잡고 거칠게 주물러대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흥분으로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내었다.
“아응..... 아응...... 아응....... 아응........”
온몸이 파도를 타는 것처럼 출렁거리는 유역비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쌕쌕거리며 두 다리를 벌려서 버둥거리며 예쁜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유역비의 보지에 철민이의 좆이 깊숙이 들어가며 그녀의 젖가슴과 철민이의 가슴이 서로 밀착이 되어 떨어지지를 않는다.
유역비의 보지를 쑤시는 철민이의 좆이 점점 빨라지고 황홀한 흥분의 쾌감에서 애써 참으며 최고의 쾌락의 절정을 맛보기 위해 유역비와 철민이는 더욱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몸부림을 쳤다.
“아.........응응............. 아.......응.........응.........응..........응...........”
유역비의 흥분에 최고조에 이른 그녀의 신음소리는 철민이의 온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응응............. 아.......응.........응.........응...........”
세차게 철민이가 유역비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그녀는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유역비의 보지는 이제 철민이의 좆에 완전하게 길이 나며 보지물이 많이도 흘러나왔다
절정에 달한 유역비가 온몸을 떨면서 두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철민이도 이제 흥분의 최고조에 이르러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좆을 깊숙이 유역비의 보지에 박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응응............. 아.......응.........응.........응..........응...........”
유역비는 자기 보지에 철민이의 좆 물이 들어오자 보지를 움츠리며 모조리 다 받아서 들였다.
철민이는 손으로 유역비의 허리를 끌어서 안으며 하나로 합쳐진 채 그대로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밤이 깊어진 별장의 뒤뜰에는 가을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곱게 물든 단풍잎이 떨어져 굴러가고 있었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하고 아름답다
중국여자 유역비와 철민이의 이런 사랑은 서로가 꿈에서조차 생각하지도 못한 것인데 이렇게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쉽게 이루어지니 어쩌면 이것도 가을바람처럼 스치며 지나가는 인연인가 보다
유역비가 철민이의 입을 빨며 다시금 사랑을 위하여 키스를 하고 있다.
조금 전에 서로가 맛보았던 그 섹스의 즐거움을 또 다시 맛보기 위하여 유역비와 철민이는 서로를 애무하며 둘이서 다시 하나로 합쳐졌다.
가을밤은 점점 깊어가고 하늘이 낮게 드리운 밤하늘에 별들은 아름답게 빤짝이고 갑자기 가을바람이 크게 불어올 것 같다
가슴 탁 트인 창가에는 숨소리까지 고요히 잠재워 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참 좋다
이렇게 품에 안아 줄 여자가 있다는 건 가슴 뭉클한 감동이다.
중국을 떠나온 여자!
유역비와 이렇게 사랑을 한다는 건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이다.
그녀를 늘 사랑할 수가 있다면.......
즐ㅣ*
━┛ 거┃ ♪
━┛ 운┃
━┛ 하┃
━┛
♬ 루┃
되┃━┛
세┃━┛ ★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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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5년 1월에......................
채향 유역비가 드려요................
54부
철민이의 아내가 서울 시장에 당선이 되었다.
상대방 후보와는 10만 2천표 차이로 당선이 된 철민이 아내는 이제 거대한 서울이라는 도시를 움직이는 엄청난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역시 우리 서울시장님은 역대 서울시장들 가운데서 가장 탁월한 재능과 뛰어난 외모로 사람들의 민심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철민이의 아내를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도와 준 박무성의원이 너무나 기쁜지 축하를 하는 잔치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 말로 추켜세웠다. 철민이 아내에 대한 그의 신뢰와 지지도는 100%였다.
연일 철민이의 집에 찾아오는 축하객들로 북적거리고 장모님과 관계가 된 경찰 쪽에서도 수많은 축하객들이 찾아왔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와 김태희 서울대학교 동문들이 철민이의 아내를 축하하러 오는 숫자도 엄청나게 많았다.
철민이의 집 앞에서부터 동네 입구까지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한다는 화환들이 줄을 이루었다.
이 바람에 철민이는 감히 자기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하루도 가지지를 못하고 연일 찾아오는 축하객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장님! 사모님의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해요!”
해맑은 미소로 축하의 인사를 하러 온 김연아와 철민이는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 서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 와중에 “오빠! 축하해요!” 하고 찾아온 손연재까지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혀서 은밀한 삼각관계의 비밀스러움에 철민이는 애써 몸을 도사려야만 했다.
철민이는 박영선 변호사와 정미홍 변호사까지 찾아와 자기 아내에게 축하를 하는 자리에서는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고 딴 곳을 응시하며 애써 그녀들에게서 외면을 해야만 했다.
어디 그 뿐이 아니었다.
봉천동 전자랜드 여자 사장님 하며 자칭 철민이의 작은 마누라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이하늬와 수정이 그기에 다가 이숙희 혜영이 까지 온통 자기의 여자들이 찾아오는 바람에 철민이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서 일으켰다. 다행이도 수혁이와 재만이 그리고 승엽이 해성이 영호 성호 승우 동민이 근석이가 철민이 집에서 연일 모든 일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는 머리에 흰 머리가 희끗희끗한 동네 석이엄마와 가게 집 주인여자가 철민이를 보고 아직도 애틋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올 때에는 그만 그녀들을 향한 동정심이 무럭무럭 솟아났다.
천수보살님과 천궁신녀님은 오직 철민이의 아내인 소연이만 보고 갔다.
이리하여 마침내 철민이는 자기 아내 소연이의 서울시장 당선에 대한 축하잔치는 끝이 나고 본연의 생활터전으로 돌아왔다.
아침이 되면 소연이는 비서관들과 함께 서울시청으로 출근을 하고 철민이는 혼자서 자기의 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다. 인정이 많은 철민이의 장모님이 예쁜 손녀딸인 예진이와 손자인 예준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출근을 했다.
집안 살림은 아예 철민이의 집에서 기거를 하며 살고 있는 두 명의 가정부들이 맡아서 하고 있었다.
백옥화장품 회사를 인수하여 새롭게 경영의 일선에 나서자 처녀귀신 혜진이의 말대로 중국과 일본에서 엄청나게 주문이 밀려서 들어오며 백옥화장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가정주부들이 제일 선호하는 화장품으로 떠올랐다.
“미희와 옥경이의 말대로 우리 백옥화장품이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물량이 딸릴 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데 무척이나 다행이네요”
박신혜가 철민이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주 기분이 좋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백옥화장품의 주식도 크게 올라 회사의 자금력은 아주 든든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혜씨가 경영하는 12개의 회사들도 모두 순조롭고 우리 회사도 이제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박신혜의 말에 철민이도 기분이 좋아 아무 염려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얼마 뒤에 정말로 중국의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백옥화장품 모델로 섭외가 되어서 우리나라로 입국하여 왔다.
일본에서는 백옥화장품 모델로 이시하라 사토미가 섭외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런 광고 모델의 선정과 모든 섭외는 모두 다 미희와 옥경이가 맡았다.
엄청난 돈을 주고 유역비나 이시하라 사토미를 백옥화장품 광고 모델로 섭외를 했지만 나중에 들어 올 엄청난 수익에 비하면 이무 것도 아니다 그녀들로 인해 벌어들어 오는 백옥화장품의 막대한 판매수익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다.
백옥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를 함께 둘러보던 유역비가 미희에게 중국말로 뭐라 고 물었다. 철민이는 그녀의 중국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를 못했지만 옆에 있던 미희는 아주 유창하게 중국말로 유역비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유역비는 아주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또 다시 뭐라고 미희에게 물었다.
미희는 이런 유역비에게 차분하게 대답했다.
“지금 유역비가 사장님을 보고 어떤 영화에 출연을 한 남자 배우냐고 물었는데 사실 배우가 아니고 우리 회사의 사장님이라고 대답을 했더니 엄청나게 놀라며 어쩌면 사장님이 저렇게 잘 생겼느냐고 감탄을 해요”
미희가 철민이에게 유역비와 나눈 대화를 알려 주었다.
“영화배우? 이참에 그냥 영화배우로 나갈까 봅니다.”
철민이가 미희의 말에 방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냥 유역비와 사장님이 영화에 같이 출연하실래요?”
미희가 진지하게 말을 하며 철민이가 허락만 하면 영화를 한편 만들 기세다.
“영화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영화배우는 왜 그런지 흥미가 없습니다.”
“사장님은 영화에 도전을 해 보시지를 않아서 그래요 하면 잘 하실 것 같은데 아닌가요?”
“영화배우는 자신이 없는데”
이렇게 철민이가 미희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유역비가 불쑥 철민이 곁으로 다가오더니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손을 잡고는 중국말로 뭐라고 말했다.
“유역비가 사장님을 사랑해도 되느냐고 말하는데 알아서 듣겠어요?”
“아니? 전혀 나는 중국말을 못하니까 모르겠습니다.”
미희의 통역에 철민이는 미소를 지으며 사실대로 말했다.
유역비는 한국에서 백옥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내내 철민이를 자기 곁에 붙잡아 두고 잠시도 놓아주지를 않았다.
자기 아내가 서울시장이 되고나서 함께 있는 자리가 없다보니 그 빈 공간을 유역비가 재빨리 차지를 하고 들어왔다.
철민이는 낯선 나라에 와서 자기 회사를 위해 광고촬영을 하는 유역비를 위해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역비는 어린 나이에 비해 영화배우를 해서 그런지 남녀관계에 대하여 전혀 부끄러워하지를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철민이에게 달라붙었다.
미희가 철민이와 유역비 사이에서 일일이 통역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이런 관계를 알면서도 모른 체 하였다. 미희의 마음은 오로지 유역비를 통하여 넓은 중국 대륙에 백옥화장품을 수출하는 목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다가 보니 철민이와 유역비가 연인관계가 되는 것이 오히려 자기의 회사경영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 두 사람의 관계를 오히려 가깝게 밀어서 부쳤다.
백옥화장품 광고촬영이 잘 끝나고 모처럼 자유의 시간이 된 유역비는 통역을 맡은 미희에게 물었다. 한 주간 편히 쉬었으면 하는데 어디 좋은 장소가 없느냐고........
미희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강원도 횡성에 있는 별장에 가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자 유역비는 좋다고 대답을 했다.
다음날
유역비는 함께 입국을 한 자기 수행원들을 머물던 호텔에 그대로 있게 하고 미희와 철민이와 함께 강원도 횡성에 있는 별장으로 향했다.
미희가 운전을 하는 벤츠 승용차에 철민이와 함께 나란히 차에 오른 유역비는 무척이나 꿈에 부풀어 있는 표정으로 즐거워했다.
강원도 횡성으로 가는 차안에는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의 안내 음성만 가끔 들리고 중국말을 전혀 못하는 철민이는 미희의 통역에 그저 미소만 짓고 있었다.
이따금 유역비가 웃으며 철민이의 어깨에 그 고운 얼굴을 기대면 자기도 모르게 철민이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철민이의 별장에 도착을 하자 점심시간이 지나있었지만 미희와 철민이가 미리 준비를 해 온 한우 등심으로 불고기 요리를 하고 도라지와 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맛깔스런 양념과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유역비와 함께 먹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유역비는 맛이 있다고 연방 감탄을 하였다.
식사를 끝내고 세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유역비는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즐거워했다.
밤이 되어 넓은 거실에서 다과와 차를 들며 유역비와 이야기를 나누던 미희가 갑자기 철민이를 보고 말했다.
“사장님! 플롯 한번 불어 보실래요?”
“플롯을? 오늘 가지고 오지를 않았는데”
갑작스런 미희의 말에 철민이는 플롯을 준비해 오지를 않았다고 말했다.
“제가 미리 챙겨서 왔는데 저기 피아노 위에 있어요.”
미희의 말에 철민이가 거실에 있는 피아노 위를 보니 정말 플롯이 보인다.
“그 동안 불지를 않아서”
왜 그런지 쑥스러움에 철민이가 플롯 불기를 사양을 하자 미희와 유역비는 플롯 불기를 간청했다.
그녀들의 간청에 못 이겨 철민이는 플롯을 꺼내들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늘 즐겨 부르던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이곡을 정성껏 불었다. 철민이가 어릴 적부터 불던 이곡은 돌아가신 자기 부모님을 생각하며 늘 부르던 곡이었다.
아름다운 플롯의 연주가 온 집안에 퍼지자 미희와 유역비는 황홀한 기분에 빠져 눈을 지그시 감고 듣고 있었다.
이어서 (도나도나) 이 곡을 연주하자 두 여자는 그만 철민이의 플롯 연주에 빠져 황홀감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가을밤의 향기가 은은하게 별장 안에 가득히 몰려서 들고 밤하늘에 별들이 촉촉하게 뜰 안에 내리자 점점 사랑의 열기가 집안에 가득히 찼다.
갑자기 미희가 피곤하여 먼저 잠을 자겠다며 이층 방으로 올라갔다.
거실에 남은 유역비와 철민이는 미희의 이런 깊은 내막은 모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화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유역비가 중국말로 뭐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 철민이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는 것이 전부였다. 왜냐하면 철민이가 중국말을 전혀 못하니까
밤이 점점 깊어지고 옆에 앉아서 계속 중국말로 이야기를 하던 유역비가 갑자기 철민이의 품에 얼굴을 파묻고 두 손으로 목을 감싸 안았다.
아무런 영문을 모르고 얼떨떨하게 있던 철민이는 유역비가 잠이 와서 그런 줄로 알고 그녀를 안고는 안방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침대위에 눕혔다.
그러자 유역비는 철민이의 목을 끌어안은 채 좀처럼 놓지를 않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철민이가 그대로 있는데 유역비가 잽싸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이런 돌발적인 행동에 철민이는 그대로 빨려서 들어갔다. 침대위에 둘이서 서로 끌어안은 채 뜨겁게 입을 맞추고 쪽쪽 빨아대며 키스를 한참이나 했다.
점점 유역비가 철민이의 흥분을 자극하며 적극적으로 나왔다.
이러다보니 중국여자의 색다른 맛이 느껴지면서 철민이의 좆이 크게 일어서며 그녀를 정복하고픈 욕망이 분수처럼 크게 솟구쳐 올랐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고는 주물러대자 마치 유역비는 기다렸다는 듯이 두 다리를 스르르 벌리며 철민이의 좆에 자기의 보지를 갖다 대었다. 아직 서로 옷을 입은 채 이었지만 아랫도리가 서로 밀착되다보니 흥분이 무척이나 되었다.
유역비가 나를 정말 좋아하나보다 생각을 하고는 그대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서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니 늘씬한 유역비의 두 다리가 바들바들 떨었다.
철민이가 일어나 옷을 재빠르게 모두 벗어버리고 유역비에게 달려드니 그녀는 오랜 애인처럼 말없이 그대로 받아서 들였다.
부푼 유역비의 두 유방을 감추고 있는 윗옷을 조심스럽게 벗기고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무척이나 탐스러운 유역비의 두 유방이 철민이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정말 아름답다고 느끼며 그대로 유역비를 올라타자 그녀는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이제 거침이 없이 철민이의 좆이 유역비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자 그녀는 “아응~ 아~” 하고 두 다리를 떨면서 자기의 보지에 철민이의 좆을 받아서 들였다. 신기하게도 유역비와 몸을 섞은 채 육체관계를 맺으며 그녀의 내는 신음 소리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내는 신음소리와 같다는 생각을 철민이는 했다.
“아항 아악! 악!”
“어헉! 어허헉 어헉”
“아항! 아항! 아앙!”
“어헉! 어허헉 어헉”
철민이와 유역비가 발가벗은 채 하나로 달라붙어 섹스를 하며 큰 신음소리를 서로 내었다.
“퍽! 퍽! 퍽! 퍽!”
몸과 몸이 서로 부딪치며 마찰음을 크게 내었다.
“아아학! 아앙! 아앙! 아하앙! 아항!”
유역비의 신음소리가 더욱 철민이의 좆을 크게 흥분시키며 쑤시게 만들었다.
“헉! 헉! 어허헉! 어헉!”
중국여자와 처음으로 하는 섹스라 철민이는 묘한 기분이 들면서 유역비를 더욱 힘주어 올라타고서 그녀를 완전하게 정복해 나갔다.
유역비의 눈부신 두 다리가 철민이의 다리에 휘감기며 성적인 자극을 더욱 증가 시켰다.
점점 뜨거운 열기가 온 방안에 가득히 차고 철민이의 몸에 짓눌린 채 유역비는 이제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질렀다.
철민이의 좆이 유역비의 보지에 더욱 깊이 들어가면서 섹스의 황홀감에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떨었다.
유역비의 보지가 이제 크게 벌어지며 철민이의 큰 좆을 깊숙이 빨아들인다. 철민이가 두 손으로 유역비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움켜서 잡고 거칠게 주물러대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흥분으로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내었다.
“아응..... 아응...... 아응....... 아응........”
온몸이 파도를 타는 것처럼 출렁거리는 유역비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쌕쌕거리며 두 다리를 벌려서 버둥거리며 예쁜 엉덩이를 씰룩거린다.
유역비의 보지에 철민이의 좆이 깊숙이 들어가며 그녀의 젖가슴과 철민이의 가슴이 서로 밀착이 되어 떨어지지를 않는다.
유역비의 보지를 쑤시는 철민이의 좆이 점점 빨라지고 황홀한 흥분의 쾌감에서 애써 참으며 최고의 쾌락의 절정을 맛보기 위해 유역비와 철민이는 더욱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몸부림을 쳤다.
“아.........응응............. 아.......응.........응.........응..........응...........”
유역비의 흥분에 최고조에 이른 그녀의 신음소리는 철민이의 온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응응............. 아.......응.........응.........응...........”
세차게 철민이가 유역비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그녀는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유역비의 보지는 이제 철민이의 좆에 완전하게 길이 나며 보지물이 많이도 흘러나왔다
절정에 달한 유역비가 온몸을 떨면서 두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철민이도 이제 흥분의 최고조에 이르러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좆을 깊숙이 유역비의 보지에 박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응응............. 아.......응.........응.........응..........응...........”
유역비는 자기 보지에 철민이의 좆 물이 들어오자 보지를 움츠리며 모조리 다 받아서 들였다.
철민이는 손으로 유역비의 허리를 끌어서 안으며 하나로 합쳐진 채 그대로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밤이 깊어진 별장의 뒤뜰에는 가을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곱게 물든 단풍잎이 떨어져 굴러가고 있었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하고 아름답다
중국여자 유역비와 철민이의 이런 사랑은 서로가 꿈에서조차 생각하지도 못한 것인데 이렇게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쉽게 이루어지니 어쩌면 이것도 가을바람처럼 스치며 지나가는 인연인가 보다
유역비가 철민이의 입을 빨며 다시금 사랑을 위하여 키스를 하고 있다.
조금 전에 서로가 맛보았던 그 섹스의 즐거움을 또 다시 맛보기 위하여 유역비와 철민이는 서로를 애무하며 둘이서 다시 하나로 합쳐졌다.
가을밤은 점점 깊어가고 하늘이 낮게 드리운 밤하늘에 별들은 아름답게 빤짝이고 갑자기 가을바람이 크게 불어올 것 같다
가슴 탁 트인 창가에는 숨소리까지 고요히 잠재워 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참 좋다
이렇게 품에 안아 줄 여자가 있다는 건 가슴 뭉클한 감동이다.
중국을 떠나온 여자!
유역비와 이렇게 사랑을 한다는 건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이다.
그녀를 늘 사랑할 수가 있다면.......
즐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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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
채향 유역비가 드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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