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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07 687회 0건
36.입원

스키장 가는날 일어나서는 그녀의 이마에 뽀뽀를 하자 씨익~ 웃으며 입술을 내민다.
컴퓨터 자판기 아래에 여행경비를 숨겨두고는 나오며
영윤이에게 카톡을 하고는 차에 시동을 걸었다

나; 엄마에게 인사 드리고 잘댕겨와,,,글구 컴 자판기 밑에 봐봐,,,,사랑해,,,쪼옥"

사무실에 들러 일을 보고는 예산현장으로 가는데 영윤이에게서 카톡이 왔다.

영윤: 왜 이렇게 많이줘,,,아직 자기가 준 용돈 남아있는데,,,
하여튼 자기는 여자를 너무 잘알아,,,고마워, ,,잘 갔다 올께,,여봉~봉~~봉,,싸랑해,,",

영윤이는 스키장으로 출발을 했고 나는 삼실에 들러 결제를 끝내고는 현장업무를 보면서 오전 시간이 지났다.
오후 2시쯤 스키장에 도착 했다며 다음에 같이 꼬옥 오자는 카톡을 보내왔다.

하루 일과를 정리하며 현장을 돌아 보는데 땅바닥에 고인물이 있어 그걸 피하려고
펄쩍 뛰었는데 착지하는 과정에 미끌어 지며 왼손을 땅바닥에 디디는데 그만 철근같은
뽀족한곳에 엄지 와 검지 사이 부드러운 손바닥이 그만 철근에 관통을 당하고 말았다.

뻥 뚫린것이었다. 박힌 철근을 보며 철근을 뺐는데 처음에는 피가 않나오더니
조금 지나자 피가 쏟구친다. 심장이 뛸때마다 수도꼭지가 터진것 처럼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바닥을 보니 선혈이 낭자하다..그 모습을 공사부장이 보고는

부장: 사장님 어떻게 해요,,,,119 부를까요,,,??"

상황이 심각함을 느끼고는 우선 엄지와 검지를 꼭 말아 쥐고는 일단 큰병원으로 가야 했다.
그때 공사 부장이 발목에 차고 있던 각반을 떼더니 나의 찔린 손바닥을 감는다.

나: 황부장 일단 병원으로 가자.
부장: 네에,,,,,.알겠읍니다,,,,,,,제가 운전 할께요,,,,,,타시죠,,,,,??"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서는 x 레이를 찍어 보니 힘줄이 상한것 같다며 큰병원으로 가란다.
지혈만 하고는 천안 ㅅㅊㅎ 병원으로 다시 왔다. 의사가 상태를 보더니 일단 이물질이
많이 상처안에 있으니 소독을 하고 다시 사진을 찍자고 한다.

찔린곳이 아프기 시작한다. 몸에 땀이 날 정도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
잠시 있자아,, 의사와 간호사가 들어 오더니 소독약 과 치료 기구를 펼친다.

의사: 아이구~~~~뻥 뚫렸네요,,,,?? 어떻게 이렇게 되셨어요,,"

간호사를 옆으로 오라고 하더니 사진을 찍으라며 지시를 한다.

의사: 아무래도 힘줄이 나간것 같은데요,,,,?? "
하며 상처 난곳을 핀셋으로 벌리며 소독을 하는데 너무 아프다..

나: 아야아~~~아퍼요,,,,??"
의사: 많이 아프실 거에요,,,,!! ,상처가 완전히 찢어 졌는데, 간호가 이걸 뿌려요,,"

하며 액체가 든 작은 병을 건낸다.
의사가 무식하게 상처 안을 휘저으며 소독을 하고 내가 아프다고 하면 간호사가 액체를
뿌리는데 마취약 인것 같았다. 엑체를 뿌리면 아픈것이 사라진다.
그때 의사에게 전화가 온다,,,,,,전화를 받더니 간호사에게 머라고 씨부렁 거리더니 나간다.

간호사: 자아~~조금만 벌려봐요,,,?"
나: 아파요, ,벌리면,,,," 뭘 자꾸 벌리라는 거야,,,,,우쑤이~~크
간호사: 벌려야 소독을 하죠오,,,,마취제 뿌리면 않아파요,,,ㅎ,,,"

손바닥에 땀이 송글송글 나고 있다. 간호사가 소독을 하는데 가끔가다 신경을 건드리면 아프다

나: 아야~~~아퍼,,흐,으,,,,,,"
간호사: 아파도 참으세요,,,,,,"

그 와중에 고개를 숙이고 상처치료 하는 간호사의 가슴골이 눈에 들어온다. 이누메 발정끼,,,크

나: 아야아~~~아프,,,,,으,,,,워메에~~~워메에~~~~"
나도 모르게 그런 소리를 냈는데 간호사 듣고는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간호사: 호~호~~호~~! 다 되가요,,호,,""
나: 남은 아픈데,,왜 웃어요,,,,으,,,워메에~~~~~에~~!
간호사: 크크크,,,,호,호,,,"

내가 웃는다고 뭐라 하니깐 웃지는 못하고 피식 거리기만 한다.
나: 워메에,,,,,아픙거어,,,,,~!"
간호사: 호호,,,,! 다 됬어요,,,,,이거 붙이고 저기 가서 사진 찍고 오세요,,,,!

소독을 마치고 X 레이를 다시 찍기 위해 기다리는데 황부장이 왔다.

부장: 의사가 뭐래요,,,,??"
나: 사진 찍고 보제에,,,,,차암~~ 내 폰 어딨냐아,,??" 그러고 보니 폰이 않보였다.

나: 현장 사무실에 있나보다 미안한데 가서 가져오고 현장 단도리 끝내고 와,,"
부장: 네에,,,,후딱 갔다 오겠읍니다,," 하고는 황부장은 병원을 나갔다.

사진을 찍고 나서는 의사를 만났다. 힘줄이 끊어져서 한 이틀 입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원치료가 않되냐고 하니깐,, 수술을 해야 하니깐 않된다며 입원수속을 하란다.
힘줄이 끊어졌는데 무슨 입원까지 하나 생각 하고는 의사방을 나오는데
여직원 미정이가 헐레벌떡 뛰어온다. 나를 보며 손을 만지더니

미정: 어쩌다 이렇게 되셨어요,, ,,이~~이~~속상해,,,,???"
나: 어,,미끌어 진거야,,,,수술 해야 한다네,,,,??"
미정: 수술까지요,,,,많이 다친거네,,,그럼,,,,,," 걱정이 되는지 자기가 더 안달이다
나: 힘줄 수술하려면 입원을 해야 한데,,,,,참 입원 수속 해야 하는데,,"

일어나자 미정이가 나를 부축하며 접수처로 간다. 미정이의 몸에서 화장품 냄새가 은은히 난다
입원 수속을 하고는 방을 배정 받는데 6인실은 없고 2인실이 비었다며 괜찮냐고 묻길래 그리 한다고 했다.

입원실에 들어가자 40대 초반의 남자가 어깨와 얼굴에 붕대를 하고는 누워 있었다.
간호사가 링겔을 들고 와서는 내 혈관에 꽂아 나를 침대에 뉘이고는 나갔다.
그때 황부장이 폰을 들고 들어왔다. 머리맡에 폰을 두고는 진정된 마음을 다스리며 누웠다.

나: 황부장 ,,,,미정씨 그만 들어 가봐,,,?"난 혼자 있어도 괜찮으니깐,,??"
부장: 아닙니다.,,,.괜찮 습니다.. " 미정이와 황부장이 동시에 대답한다.
나: 아냐,,,들어가,,괜찮다니깐,,??"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정이가 황부장을 보고는
미정: 부장님이 먼저 들어 가셔요,,전 사장님 좀더 보고 갈께요,,?"

부장: 그럼 먼저 들어 가겠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
나: 오지마,,,현장에나 신경써,,,오지마,,,,,???

황부장이 그렇게 나가고 미정이와 단둘이만 남았다.
미정이가 베개를 정돈하고 사물함을 열어보며 이것저것 살피고 있다.

미정: 사장님 나가서 칫솔하고 수건 사올께요,,,,?? ,,"

미정이가 나가고 혼자 남았다.. 그러자 옆에 누운 환자가 보인다.
멀뚱멀뚱 거리며 침대를 만지작 거리고는 다시 침대에 누우며 반대편 환자를 보고는

나: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옆에 보호자를 보고는 말을 걸었다.
환자와잎: 교통사고 났어요,,,,,,그저꼐,,,," 옆에 부인 인듯한 여자가 말을 한다
긴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나이는 30대 중반 전후로 보인다.

나: 많이 다치 셨나봐요,,,,???

환자와잎: 예에~~조금 많이요,,," 하며 살짝 웃는데 한쪽 얼굴에 보조개가 들어간다. 귀엽다.
그렇게 옆 환자와 인사를 하고는 잠시 있는데 미정이가 들어온다.

미정: 어떼요,,,,,,많이 아프죠오,,,,???" 하며 나를 애처롭게 쳐다본다. 안경너머로 눈이 초롱초롱 하다
나: 괜찮아,,,,,수술하면 된다니깐,,,이정도 가지고,,,뭘,,??"
미정: 에헤~~괜히 객기 부리시넹,,우리 사장님,,호호,,"
나: 퇴근해,,,,,??"
미정: 아니에요,,,,,집에 사정 이야기 했어요,,,,늦게 가도 되요,,,사장님하고 같이 있을래요,,호호,"
나: 않그래도 되,,,들어가,,,,내가 미안하자나,,,??"
미정: 그러실 필요 없어요,,미안하긴요,,사장님인데,,호호,,"

뭐가 그리 좋은지 웃고 있다. 완전 내숭 덩어리 이다. 약간 바람기도 있고,,허긴 나이가 30대초반이니깐,,,크,,

나: 미정씬 저녁 먹었어,,,?? 배고프네,,"
미정: 어머~~! 내정신좀 봐,,,,아직 못했군요,,,,뭐,,,,사올까요,,,,?"
나: 그냥 김밥하고 컵라면 사와,,,,,다른것은 됬어,,,,??"
차암 그러구 저분들 마실거나 과일 좀 사와,,여기 돈 가져가고,,?"
미정: 그냥 둬요,, 저 돈있어요,,호홓,,,호,"
나: 가져 가래두,,,,?"

미정이는 내가 주는 돈을 마다하고 병실을 나갔다. 옆 환자 남자는 옆으로 누워있다,
환자 와이프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내 눈길을 피하더니 다시 나를 보며 이번에는 피하지 않는다.
에쁘장하다. 몸매도 괜안코오,,,,크,,,, 얇은 레깅스 바지의 허벅지가 탱탱하다
요즘은 유부녀라도 나이에 않맞게 몸매들이 너무 좋은것 같다..

환자와잎: 어디를 다치신거에요,,,??"
나: 아예~~~힘줄이 나갔데요,,,,내일 수술 해야 한다네요,,,,"
환자와잎: 그래요,,,,,많이 아프시겠다,,??"
말을 하며 나에게 살짝 미소를 보내온다. 보조개가 인상적이다
나: 후후~~아프진 않은데요,,,," 하며 손을 흔들자,,
환자와잎: 후~~훗~~" 환자 와잎이 희미하게 또 다시 웃는다.

내가 넉살이 좋은건지 여자 앞에만 서면 이상하게 말이 잘 나온다.,,크

환자와잎: 남편 않먹는거 있는데 드릴까요,,,?
하며 환자와잎이 냉장고를 열며 음로수와 사과를 내온다
나: 아이유~~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 하며 거절 하자, 그대로 내 옆 테이블에 두고는 돌아간다

몸매는 정말 에뻤다. 롱티에 기려진 빵빵한 엉덩이와 가랑이가 레깅스 바지위로
조금 벌어 진듯한 다리가 조화를 이룬다.
나: 감사히 먹겠읍니다…!!" 하고는 환자와잎을 보고는 웃자 그녀가 같이 웃는다.

그때 미정이가 들어오며 사온 용품들을 챙기더니

미정: 사장님 오늘은 일찍 가봐야 할것 같아요, 낼 아침에 일찍 올게요,,,죄송해요,,//"
나: 그래요, ,,어여 들어가셔,,,,,??""

그 당시 미정이는 바람을 피고 있었다. 전화통화를 우연히 엿듣게 되었는데 확실하다.
아마 오늘도 집에는 내 핑계를 대고 불륜 상대 그 남자를 만나러 간것 일것이다.
미정이가 나가고 영윤이 생각에 폰을 보니 카톡 과 부재중 통화가 와있었다.

영윤: 내가 이래서 불안 하다는거야,,,,,이씨이~~~어디야,,,??"
옆에 환자를 두고는 통화를 할수 없어 일어나며 화장실을 가는척 하자.
환자와잎이 내가 일어나자 같이 일어난다, 아마 나를 부축이라도 해줄 모양으로,,,,크

병실을 나와서는 흡연장소로 가서 전화를 했다.

영윤: 어디인데 전화도 않되,,,이씨이,,,,자기 정말 그럴꺼야,,,??"
나: 직원이 다쳐서 입원했어,,,지금 ㅅㅊㅎ 병원이야,,,입원시키고 하느라고 못봤어,,??"
영윤: 어~~~~엉,,그래,,,많이 다친거야,,,,??
나: 어,,,내일 수술한데,,,,수술하면 괞찮데에,,,, 어딘데,,,시끄러워,,,,???"
영윤: 난 또 아찌가 허짓꺼리 하는줄 알았지이,,,,크,크,,,미안,,쪽,,,?"

영윤이에게 거짓말을 해야했다. 내가 다친거라고 하면 그냥 돌아 올것이기에
어렵게 스키장엘 간것인데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 또오,,,,그런다아,,,?? 신나게 놀아,,,,???
영윤: 알았어,,,,아찌 뽀뽀 해줘,,,,??"
나: 쪼~~~~~~~~~~~~~~~~~~~옥,,,,"
영윤: 나두,,,,,,,쪼옥,,,,,,사랑해,,,~! 이따가 자기전에 다시 할께,,"

영윤이와 통화를 끝내고는 다시 담배 하나를 더 피우려는데

환자와잎: 저어~~~라이타 좀,,,,?"

소리나는 쪽을 보자 난 몰랐다. 내 병실 환자 와잎이었다. 놀란눈으로 그녀를 보며 라이터를 주자

환자와잎: 후훗~~놀라 셨어요,,,,크크,,, 피운지 얼마 않되요,,,,???"
나: ?????????????<<~!!!!!!!!!!!>>>??????????" 내가 물어 봤냐구우,,,,??? 크,

환자와잎(그녀라 칭함)의 키가 165이상은 되는것 같이 컸다. 그런데 얼굴에 그늘이 깔려 있다
아무래도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니 더 그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녀가 담배를 깊게 흡입 하고는 길게 내 뿜는다. 맛깔스럽게 피우고 있다.

나: 담배를 맛나게 피우시네요,,크,,,하,,"
환자와잎: 그래요,,,후훗~~~,, 그런데 ,어떻게 다치셨어요,,??"
나: 아예에~~~그렇게 됬네요,,,하,,,크,,"
환자와잎: 그래요,,,, 으이그 저 인간 때문에 내가 미쳐요,,??"

하며 담배를 하나 피우고는 다시 불을 달라기에 주자 하나를 더 문다..
여자가 남자 앞에서 자기의 치부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일단은 상대 남자에게
호감이 가거나, 편하게 보이거나, 하니깐 스스럼 없이 말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자와잎: 딴 여자랑 바람 피다 사고가 난거에요,,,내가 못살지,,못살아,,,???
나: !!!!!!!!!<<????????>>!!!!" 왜 나에게 자기 신랑 바람 핀 이야기를 할까,,???"
환자와잎: 뒤져도 싸지이,,싸아~~~후~~~~~우~~~~~??" 담배 연기를 길게 다시 내 뿜는다.

내가 뭐라고 말을 할 입장이나 상황이 아니기에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청바지 아래 다리가 예쁘게 잘 빠졌다. 가슴 또한 빵빵하다.. 담배를 물자
옷이 올라가며 바지위로 둔덕이 볼록하니 나와 있다.
이 여자를 보니 끼가 다분한 인상이다. 입술이 두터운 편이고 손가락이 길다. 난상이다.

환자와잎: 아저씨는 무슨일 하세요,,,??"
처음 만나는 여자가 나에게 본격적으로 궁금함 표하고 있다.
나: 건축업 해요,,,,? 조그마한 회사죠오,,,??"
환자와잎: 그럼 아저씨는 애인 없으세요,,,?" 노골적으로 물어온다..
나: 아뇨오,,,,전 ,,,,??"
환자와잎: 후훗~~~건설업 하시는분들 100%가 바람 피던데에,,,,??"
나: 그래요,,,,,,아닌 경우도 있죠오,,크,,,,"
에구에구 쪽 팔려,,,크크크,,

그녀는 나 같은 남자 상대를 많이 해본듯 하다. 남자를 많이 만나본듯 하다.

환자와잎: 아저씨 인상이 서글서글하고 편해 보이는데 인기좀 있겠네요,,호호,,"
나: 그래 보여요,,,크,크,,,,,"

환자와잎: 저 인간만 생각하면,,에구우,,,??"
나: 그래도 참고 사셔야죠오,,,,,??"
환자와잎: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후훘~~~! 아~참 약을 줘야 하는데
전 그만 들어가 볼께요,,,초면에 죄송했어요,,,호,,"

그녀 혼자 넋두리를 하고는 남편이 있는 병실로 들어 갔다.
나도 배가 고파 병실에 들어가서는 컵라면을 들고 나오는데 환자 와잎이 보고는

환자와잎: 제가 해 들릴께요,,,,,,이리 주세요,,,,,? 하는것이다.
나: 아니에요,,,괜찮아요,,,??"
환자와잎: 주세요,,,," 하며 컵라면을 나에게 뺏어서는 병실을 나간다.

난 뻘쭘하게 서 있다가 누워있는 남편을 보자 아직도 옆으로 누워 있다.
그녀 말대로 바람피우다 그랬다면 남자는 할말이 없고 와잎을 볼면목이 없을것이다.
환자 와잎이 컵라면에 물을 부어 가지고 들어오며 나에게 보조개를 보이며 살짝 웃는다.
난 냄새가 날거 같아 밖에서 먹을 거라며 김밥 과 컵라면을 들고는 나왔다.

계단에 앉아 서 컵라면을 먹으며 환자와잎을 생각했다. 섹시함을 가지고 있고 몸매도 예쁘고
여자로써는 괜찮은 조건들을 지니고 있는 여자였다. 그때 영윤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영윤: 울 자기 어디,,,,,아직 병원이야,,,??" 영윤이가 기분이 좋은가 보다,,
나: 병원이야,,,,재미있어,,??"
영윤: 어,,너무 좋아,,,경치도 좋구,,,밤에는 더 좋아 그런데 자기 생각이 나자나,,?
나: 이긍,,그리 좋아,,, 실컷 놀아,,, 다치지는 말구,,,??"

영윤: 알았어,,,거기서 잘꺼야,,,많이 다쳤나보네,,,직원분,,??"
나: 아냐,,,,들어 가야지 마나님 명령을 어길수는 없지요,,,크,,"
영윤: 직원분은 어떻게 하고,,,그냥 거기서 줌셔,,,이해할께,,크크,,"
나: 내가 알아서 할께,,, 그만 끊고 놀아요,,,,"
영윤: 삼촌 방가워요,,,!," 지아,,,??? ,알았어,,,자기전에 카톡 할께,,,쪼옥"

영윤이가 통화를 하는데 지아가 옆에서 옅듣고 있었는것 같았다.
이제는 영윤이도 지아앞에서 나를 떳떳히 대하는것 같다. 갑자기 지아 생각이 난다.크,크,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치카치카도 하고 병실로 들어가 침상에 누웠다.

옆을 보니 환자 와잎은 보이지 않았다. TV를 보다가 나도 잠이 들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때문에 일찍 눈이 떠졌다. 그런데 나의 물건이 이불위로
튀어 올라와 있다. 간밤에 영윤이 꿈을 꾼것 같은데 그것 때문인지 발기가 되어 있었다.
발기된 물건을 이불속에서 한번 쥐어 잡고는 일어나는데 아뿔싸 병원인것을 깜빡하고 있었다.

병실임을 감지하고 옆을 보는데 환자와잎과 눈이 마주쳤다. 아이그,,,쪽 팔림 이란,,,!
그녀가 웃으며 나 와 이불위를 번갈아 보고 있다. 멋적은 나는 다시 누웠다.
그런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있다. 발기된 물건을 환자와잎한테 들켰으니 진짜 쪽 팔린다.

여직원 미정이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며 가져다 놓고는 미정이는 다시 사무실로 갔다.
담배를 피며 아침에 영윤이와 통화를 했고 현장에 지시를 끝내자 9시가 넘었다.
수술시간이 오후 1시라 시간이 있길래 병원을 둘러 보기로 하고는 병실을 나오는데
옆에 있던 환자와잎이 어떤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지나가며 보는데 환자와잎이 상대 여자에게 죄송하다며 인사를 계속 하고 있었다.
뭔일인가 싶어 천천히 걸으며 듣자니 남편이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선배 누나인데
상가집엘 같이 가다가 교통 사고를 낸것 이었다. 아무것도 아닌것 이었던 것이다.
환자와잎이 혼자 생각으로 남편이 바람을 피운거라고 착각을 한것 이었다.

그러게 수술이 잘 끝나고 병실로 다시 들어 왔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프다
간호사를 부르자, 어제 소독을 했던 간호사가 들어 왔다.

간호사: 어~~! 아쩌씨 여기 계시네,,,,많이 아파요,,,호,,"
나: 왜 또오 웃어요,,,,,"
간호사: 내가 뭘요,,,?? 아저씨가 아프다고 한소리는 처음 들어봐요,,워메에,,,크,호호,,"
나: 나 차암,,,,??,,,허,,,, "
나: 결혼 않했죠오,,,,???" 결혼을 한것 같았다.
간호사: 글쎄요,,,,,,잘 모르겠는데요,,,??",,호호,,,"
나: 못했을꺼 같애,,,,,예쁘셔서 콧대가 높으셨을것 같은데,,,허,,,,,??"

간호사: 어머~~환자분 농담도 잘하셩,,,,했어요,,,결혼,,,아들 하나 있어요,,왜요,,,//"

반대급부 현상이 적중하는 순간이다. 아니라면 기라고 우겨서라도 말을 한다

나: 아닌데,,,,않했는데에,,,,,,??"
간호사: 했다니까요,,볼래요,,,,?" 하며 폰을 열더니 굳이 나에게 아들 사진을 보여준다.
나: 이상하네 디게 어려 보이는데, 벌써 했다구요,,,,,이상해,,//"
간호사: 뭐가 이상해요,,호호,,호,,,"

간호사는 내 말에 기분이 좋은지 주사를 놓고도 괜히 이불을 만지고 링겔 호스도 만지며
병실을 나가지는 않고 내 말에 동조를 하며 웃고 있다.

나: 허긴 이뿐분들은 누가 채가도 벌써 채가니깐,,,하,,하,"
간호사: 환자분 재미있으셔어,,호호호,,,"

하더니 이번에는 내 어깨를 살짝 때리며 웃고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이야기를 한다.

간호사와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는데 옆 환자가 와잎에 부축을 받으며 들어왔다.

간호사: 환자분 이제 잠이 올거에요,,주무셔요,,,후훗~! 후ㅡㅡ흥,,,흥,,," 콧노래를 부르며 나간다

옆에 환자를 보자 와잎이 입은 옷이 걸짝이다. 상의는 몸에 착 붙는 울소재를 입어서 가슴이
더욱 돌출되게 나와 있고, 바지는 아주 얇은 옷감으로 된 바지였다.
남편을 부축하며 침대에 누이는데 허리를 구부리는데 팬티 자욱이 않보인다
팬티라인이 있어야할 엉덩이에 자욱이 않보였다. 엉덩이가 섹시하다 못해 육감적이었다.
엉덩이의 아래 살이 접히는 부분까지 선명하게 나타난다. 탱탱하다 못해 터질듯 하다.
내 물건이 그것을 보자 발기를 한다. 그녀가 남편을 누이고는 자리를 정리하며 나를 쳐다보고는 웃는다.

환자와잎: 수술은 잘 했어요,,,,,? "
나에게 다가오는데 청바지 앞이 울소재 티가 내려와서는 둔덕이 보일랑 말랑 거린다
보일때는 둔덕이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계곡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볼록하다. 만지고 싶다.

나: 네에 잘됬어요,,아저씨는 어떼요,,,,??"
환자와잎: 다시 사진 찍고 왔어요,,, 오래 입원해야 할것 같아요,,,,??"

그때까지도 그녀의 남편은 말 한마디가 없었다. 나와 자기 와잎이 하는 말만 듣고 있었다.

나: 아하~~~졸음이 오네,,,,?" 하며 하품을 하자 그녀가 돌아서서 남편에게 간다

미치겠다. 돌아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보는데 또다시 엉덩이가 접히는 부위 또한 완벽하게 접히며 씰룩 거린다.
어떻게 저런 옷을 입을수가 있지이,,, 마치 나에게 일부러 보여 주려고 입은 듯하다.
지난번 제주도에서 봤던 외국여자 둔덕과는 차원이 틀렸다, 간만에 물건을 보는 것이다.
30대 중후반에 요염하면서 농후한 음기를 품고 있는 유부녀이기에 더 그런것 같았다.

벗겨 놓으면 볼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보조개 또한 웃으면 귀엽고 예쁘다.
하지만 얼굴에 있는 그늘은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다.
병실에 있는 동안 알게 된것은 남편이 작은규모지만 회사를 두개나 가지고 있는 그래도 있는 집이었다.
내가 수술한날 저녁부터 남편의 회사 직원들이 오기 시작하는데 많이도 온다.

환자와잎: 죄송해요,,너무 시끄럽죠오,,,,이것좀 드셔요,,,,,,호,," 살짝 웃으며 보조개를 또다시 보인다
나: 아니에요,,,병실이 살아 있는것 같아요,,ㅎㅎ,,?"
환자와잎: 제가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호호,,"

또 다시 돌아서 가는 그녀의 뒷모습이 날 미치게 만든다. 당장이라도 벗겨 버리고 싶다
솔직히 너무 시끄럽다.. 병실을 나오는데 환자와잎이 나를 보고는 웃는듯 아닌듯 한 표정을 짖는다.

병원밖으로 나와서 영윤이에게 전화를 했다. 받지를 않는다. 스키장 분위기에 흠뻑 빠진듯하다.
갑자기 질투가 나기 시작한다.. 분명 지아가 있으니깐 남자 사냥을 하거나 남자들이 대쉬를
해왔을 것이다. 스키장은 젊은 남녀들의 불꽃티는 눈치 전쟁터란걸 알고 있다.

나: 어쭈우~~전화 씹네,,,?? 모야,, 바람피는거야,,,??
적당히 바람 피셔,,,넘 무리하면 몸에 해로워,,,,??" 영윤아 지금은 자기가 필요한데,,??"

진짜 영윤이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손도 아프고 외롭고 진짜 아픈데,,,,??"
영윤이가 카톡도 씹고 연락도 없다. 설마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영윤: 자갸,,,미안,,,,,,,못봤어,,,,??"
나: 아냐,,,,,? ,재미있어,,,,??
영윤: 어,,미안해,,,크,,,,지이가 자꾸 나이트를 가자고 해서,,, 저녁먹고 갈려고,,,가도 되지,,,??
나: 가지마,,,시러,,,난 지금 자기가 필요해,,,,>????"
영윤: 왜그래,,,,??? 가지말까,,,, ,나두 가기 시러,,,,??"
나: 내가 가지말라면 않갈꺼 아니자나,,,??"

영윤: 아냐,,자기가 가지 말라면 않갈거야,,,,약속해,,,,! "
나: 가지말고 이리와라 나 진짜 아퍼,,,??? " 다친것은 말을 않하고 이야기를 했다.
영윤: 호,,호,, 가슴이 그렇게 많이 아퍼,,,,,,하루 남았어,,,참아,,가서 많이 사랑 해줄께,,호호흐ㅗ호"
나: 아라써,,,! 가서 남자들하고 부킹하면 적당히 주무르고 나와,,크,크,,
영윤: 이잉~~~뭘 주물러,,,,,, 자기,, 이상한 말하네,,,,??
나: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놀라구요,,ㅎ,,크,"
영윤: 치이~~,,??" 난 자기 뿐인거 몰라서 그런말을 해,,??"
나이트 가도 남자 거들떠 보지도 않아,,걱정 하지마,,??"ㅎ"

나: 아냐,,내가 오늘은 이해 할께,,,,??"
영윤: 자기 자꾸 이상한 말 할래,,,진짜,,,??"
나: 크,,,,에구,,,알았어요,,,, 암튼 잼나고 신나게 즐겁게, 알지이,,??"
영윤: 호호,,,아라써 연락 할께,,,,,자긴 병원이야,,,?
나: 어,,?? 잠깐 나왔어,,, 자기랑 통화 할려고,,,"
영윤: 크,크,,보고 싶어도 참아,,,,내일 갈꺼니깐,,,,,~! 끝는다아~~~~! "

영윤이가 간만에 친구들과의 조우가 좋은가 보다. 담배를 다시 피워 물고는 밤하늘을 본다.
정말 간만에 하늘을 보는것 같다. 살기 급급해서 보지 못하고 지낸거 같다.
오늘따라 밤하늘에 별이 밝게 빛난다. 간만에 보는 별이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는 방문객으로 보이는 세사람과 환자 부부가 있었다.
침상에 눕자, 환자와잎이 나를 보다가는 남편직원들을 보고는 다시 나를 보고는 조금은 안절 부절한 모습이다.
방문객이 문병을 마치고는 나간다. 그녀가 같이 나가며 인사를 하고는 들어왔다.
남편을 침대에 누이고는 자리를 정돈 하고 나서는 나에게 오더니

환자와잎: 죄송해요,,,,너무 시끄러워서,,,,,??" 그녀의 말을 들으며 일어나서는
나: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그녀의 몸에서 베어 나오는 화장품 냄새까지도 나를 유혹하는듯 하다
그때 남편이 그녀를 부른다. 많이 아픈 표정을 짓자 그녀가 간호사를 부른다.
간호사가 들어오자 그녀가 잠을 못잔다고 이야기를 하자 간호사가 나가며
아파서 그런거니깐 안정제를 놓아 준다며 다시 나갔다.
그녀는 남편 이불을 매만지다가는 나를 다시 바라본다. 간호사가 들어와 주사를 놓고는 다시 나갔다.

환자와잎: 저녁은 드신거에요,,??" 그녀가 남편옆 간병인 침대에 앉으며 이야기를 했다.
나: 예~~ 먹었어요,,,,,??"
환자와잎: 죄송해서,,,어떻게 해요,,??" 그녀는 자꾸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다.
나: 정말 전 괜찮아요,,,,전 내일이면 나가는데요,,,또 잠못자면 어떼요,,,,신경쓰지 마세요,,제가 더 미안하네요,,허,"
환자와잎: 내일 퇴원 하시는거에요,,,??"
나: 네에~~~!

그녀가 일어나더니 남편을 살피며 나를 빤히 보더니 아무 말없이 나간다..
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정말 물이 오른 탱탱하고 섹시한 엉덩이다,
시간을 보니 9시가 넘어 서고 있었다. 다시 누워 있는데 그녀가 들어왔다.

환자와잎: 이거 드세요,," 하며 ㅅㅌ뻑스 커피 두개를 들고 온다
나: 아니,,뭘,,,?? 고맙습니다,,,전 이거 먹으면 잠 않오는데,,,,""
환자와잎: 후후,,,,그래요,,,," 그순간에 옆에 누워있는 그녀의 남편이 코를 곤다.

코고는 소리에 나와 환자와잎이 동시에 그녀의 남편을 바라봤다.

나: 아빠 주무시네요,,,??
환자와잎: 후우~~! 컾커피 드시면 잠을 못주무시나 봐요,,,ㅎ,,"
나: 네에~~! 예민한건 아닌데,,,,?? 그러데요,,ㅎ,,크,,"
환자와잎: 제가 남편을 오해 했나봐요,,,,>.호호,.."
나: 거봐요,,,아니자나요,,,,생각을 하고 스스로 정한다음 생각하면 그게 정답인양 확정을 짓자나요,,?"
환자와잎: 그러게요,,,,사장님은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편한해요,,호호,,"

그녀가 남편이 잠을 자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하는말의 뉴앙스가 요상하다

나: 아이~~뭘요,,,," 하며 커피뚜껑을 따려하자
환자와잎: 제가 해드릴께요,,,,? "
나: 고마워요,,,,,이름이 뭐에요,,,???"ㅎ

그녀에게서 커피를 건네 받으며 그녀를 보고는 이야기를 하자 웃으며

환자와잎: 전 대순이에요,,, 촌스럽죠오,,호,,"
나: 크,,,네에 조금 서민적이네요,,크,크,,"
환자와잎: 사장님은 나이가,,,??"
나: 전 49, 이정식임다.
환자와잎: 어머~~! 그렇게 않보이는데,,호호,,"
나: 너무 잘 봐주시는데요,,,허허,,"

그녀가 내옆 간병인 침대를 끌어 내더니 앉고는 나를 다시 바라보는데 눈길을 피하지도 않고 쳐다본다.

환자와잎: 근데 정식씨는 인상이 정말 편안해요,,여자들이 좋아할만해요,,호호,,"
나: 대순씨는 나이가,,??"
환자와잎: 전 37이에요,,,,?"
나: 에이 거짓말,,,,무슨 37이에요,,,,아닌데에,,??"
환자와잎: 호호,,정말이에요,,,37,, "
나: 아닌데에,,,진짜 그래요,,,??"
환자와잎: 네에,,,,호호,,,,"

그러고 우리는 잠시 말을 않하고 가만히 서로만 쳐다보고만 있었다.
커피가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만이 병실에 잔잔히 퍼진다.

나: 않 피곤해요,,,,,??"
환자와잎: 정식씨 그냥 이제부터 말놓으면 않되요,,," 그녀가 남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나: 전 괜찮아요,,,,편하게 말 놓으세요,,??"
환자와잎: 먼저 놓으셔야 제가,,크,,홓,,호"
나: 대순아 말 놓자아,,크,,"
환자와잎: 호홓,,,호호,,"

그러다가 다시 병실이 조용하다 남편의 코고는 소리만이 들릴뿐이다.
그녀가 일어나더니 남편에게로 가서는 남편의 잠자리를 살피고는 방안에
불을 끄고는 잔등만 켜고 나에게 오더니 간병인 침대에 앉더니 나의 손을 잡는다.
병실안에 잔등 불빛만이 병실을 비추고 있다.

환자와잎: 정식씨 나중에 만나고 싶은데 만날수 있어요,,?"

여자가 남자에게 만나자는 것은 난 당신이 좋으니깐,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말을 않고 어두운 가운데 그녀를 보고 있자아,,,,,

환자와잎: 저 헤픈여자 아니에요,,, 정식씨 보는데 정말로 괜찮았어요,,,,!!
나: 제가 대순씨를 어떻게,,??
환자와잎: 편안하게 만나도 부담이 없겠다 생각했어요,,,,!
나: 절 너무 후하게 점수 주시네요,,,저 나쁜넘이에요,,크,,ㅎ,
환자와잎: 나쁜 남자,,크,,? 그런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정식씨가 아닐까요,,??"

그녀가 나에게 대쉬를 해온다, 아~~난 왜 이렇게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거야,,크,크,크,

환자와잎: 진짜 따로 만나고 싶어요,,??"
나: 절 유혹 하시네요,,,,제가 유혹에는 정말 약하거든요,,허,,"
환자와잎: 후후훗~~~~호호,,"
나: 그래요,,,,저도 대순씨 처음 보는데 귀엽고 예쁘고 특히 보조개가,,,크,크,,"
환자와잎: 보조개요,,,,크,,크,,,,귀여워요,,,,??"

나: 네에,,,,,남자들은 보조개 있는 여자들에게 약간에 환상을 갖고 있는거 아셔요,,??"
환자와잎: 호호,,말놓셔요,,,,호,,,,,환상요,,??"
나: 그런게 있어,,,요,,,,오ㅡ,,,,,허,"
환자와잎: 호호,,,뭔데요,,,,???"
나: 나중에 아빠에게 물어 보셔요,,크,,"
환자와잎: 치이~~~그런게 어디있어,,,크,호,,"
나: 순이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환자와잎: 순이,,,그리 불러주니깐 좋은데요,,,호호,,아니에요,,,인기 없어요,,호ㅡ,,

어차피 병실을 나가면 그만이기에 그녀를 차근차근 훍어보며 그녀를 판단했다.

환자와잎: 제가 생긴게 야하다고들 많이 이야기를 해요 저도 알아요,,??"
나: 야한게 아니고 섹시하죠오,,"
환자와잎: 섹시요,,,제가 한 섹시해요,,,옷 벗고 보면 제가 봐도,,,섹시헤요,,,크,,"

환자와잎: 정식씨가 더 인상이 좋은데,, ,정식씨 나이에 몸도 좋구요,,,,호홓,"
나: 몸이요,,,,에이~~~아니에요,,나이들어서 퍽퍽해요,,,,요즘은 힘도 딸려요,,크,
환자와잎: 아닌데,,,크크,,오늘 아침에 보니깐 힘이 넘치 시던데에,,호호,,

오늘 아침에 발기된 나의 물건을 보고 그녀가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 그거야 남자라면 아침에는 다들 그러자나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환자와잎: 우리 신랑은 않그래요,,,호호,,,아침에 정식씨 침대위를 보고는 가슴이 콩닥 거렸으니깐,,크,,호,""
나: 어허~~차암,,,,""

그녀가 잡은 손을 풀더니 이불속으로 손을 뻗어 나의 물건를 손바닥으로 덮으며 말을 한다
대범하게 먼저 나에게 접근을 하고는 몸을 건드린다. 환자복위로 울라온 물건을 쓰다듬으며
문지르고는 나를 보다가는 살며시 기둥을 바지위로 잡아온다.

환자와잎: 호~홋~~! 여기가 궁금했어요,,아침에 보는데 심장이,,,크크,호호,,"
나: 이러시면 않되요,,,,,?/"
환자와잎: 만져만 볼께요,,,,,"

하더니 옷위로 물건을 잡으며 기둥을 잡고는 주므른다.
나: 그만,,해요,,,??"
환자와잎: 아빤 자면 몰라요,,,,호ㅡ,,,굉장해요,,,,우람한데요,,크,,호호,,","

나: 대순씨 입은 바지가 몸매랑 너무 잘어울려요,,,,,,예뻐요,,,,,,,"
환자와잎: 그래요,,,,호호,,, 아침에 나오면서 신경좀 썼어요,,,호,,",!

기둥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잡았다 놨다 위,아래로 흔들며 만지고 있다.
두손으로 잡고는 기둥을 주물럭 거린다. 발기를 시작한 물건이 단단하게 굳어간다

환자와잎: 여기가 크네요,,,호호,,,,이러는거 괜찮죠오,,,,호,,호,,"
나: 조금은 낮서네요,,,,기분은 좋네요,,,,허어~~!
환자와잎: 제가 이상하지 않아요,,,,호호,,,어머~~힘 주시넹,,크,호
나: 아뇨오,,,, 저도 아까 대순씨 엉덩이 보고는 미치는줄 알았어요,,크,,
환자와잎: 왜요,,,, 후우~~~너무 굵다,,, 대가리가,,크크,,,"
나: 바지위지만 엉덩이가 너무 섹시 하던데요,,,크,,"

정말이었다. 엉덩이를 그대로 벗기고 박고 싶을 정도로 탱탱하고 토실토실 했다.

환자와잎: 호호,,,섹시 하긴요,,,? 어머어머~~ 너무 단단해요,,,,호호,,보고싶넹,,호호,?"
나: 남자들은 대순씨가 입은 옷 보면 눈 돌아가죠오,,,,크,,?"
환자와잎: 크,,호호.,,아니에요,,,,어머~~점점 단단해요,,, 여기가 정말 실하네요,,호호,,"
나: 그만 만지세요,,,,책임 지시지 않으실려 면요,,,,?크,,크,,"

환자와입: 책임 지죠ㅡㅡ모ㅡㅡㅡ호호ㅡㅡㅡ너무 굵어요,,,여기가 힘도 기둥도 단단하고,,
한번 빨고 싶네요,,호호,
나: 일어나 보실래요,,,,?"
환자와입: 왜요,,,," 하더니 잡고 있는 물건에서 손을 떼더니 일어난다
나: 앞으로 와 봐요,,,," 내가 손을 뻗자아 환자와입이 남편을 한번 보더니
나에게로 온다. 다가오는 그녀를 돌아보라며 엉덩이를 잡고는 돌리자
환자와입: 호호,,,,짓굿어요,,,호,,,,,"

그러더니 다가오며 몸을 돌리며 한손은 다시 나의 물건을 잡아온다
돌아선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둔덕을 쓸며 문지르자
뜨거웠다. 열기가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그녀는 뜨거운 여자였다.

환자와입: 아~~잉,,이러시면,,,,이상해요,,호~~억

그때 병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환자와잎이 내 물건에서 재빠르게 손을 치운다.
간호사가 병실을 돌아 다니다가 우리 병실을 살피고는 다시 나갔다.
나가는 간호사를 보다가는 이내 다시 자리를 잡고는 앉으며 이불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환자복위로 나의 기둥을 잡아온다. 잡고는 귀두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며 나를 쳐다보며

환자와잎: 호호~~!오,, 너무 큰데요,,, 대가리가 장난 아니네요,,,,보고 싶은데,,,,>??" 하며 나에게 허락을 구한다
나: 그만해요,,,,, 아빠 깨시 겠다아,,크,,"
환자와잎: 너무 우람해요,,,,크,,,,멋진 물건 가지고 계시네요,,,사모님은 좋겠다아,,크,호"
한번 봐도 되요,,,??
나를 쳐다보며 요염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물건이 잔득 발기하여 단단함이 더해간다 주무르는 손길도 부드럽게 요리를 잘하고 있다.
남자맛을 알게되는 30대중반에 여자 건드리기만 해도 씹물이 줄줄 흐르는 나이이다
그것도 첨 보는 나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와서는 물건을 잡는다는것이 보통 용기로는
어려울것인데 대순이라는 이여자는 대범하게 나의 기둥을 잡고 문지르고 있다.

나: 그만해요,,,다음에 시간되면 만나요,,,,에구우,,아프넹,,,크크,,크,"
환자와잎: 호,,호,,너무 물건이 멎져요,,,,아쉽지만,,,,,다음에,,,,호,호,,퇴원하시고 연락 주세요,,,??"
나: 네에,,,연락 드릴께요,,,,,주무세요,,,!"
살며시 나의 기둥을 한번더 잡고는 훍어 올리더니 아쉬운듯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고 있다.

환자와잎(대순)이 나의 물건을 만져주고는 맘에 든다며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

환자와잎: 폰 줘보세요,,,번호 찍어 드릴께요,,,,,연락 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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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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