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육덕녀 황당 에피소드
앞으로 육덕녀와의 이야기는 한번씩 언급하기로 하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녀가 내 타지 생활에 적지않은 활력소였다는것.
아까말한 내 또래 아가씨와 함께!
사실 애인도 멀리있고 물빼려면 노력과 시간을 들여도 실패하기 일쑤인데 이건 뭐 전화한통이면 되니! 또래아가씨는 좀 달랐지만...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좆집"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러나 육덕녀와의 관계에서 사실 내가 먼저 하자고 하는 경우는 잘 없었다.
본인이 꼴렸던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 횟수도 상당히 빈번했고...
그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하자면 한 열두시쯤?
누군가 내 집 도어락 비번을 누르는데.
"어라? 열리네?" 들어오길래 머리맡에 핸드폰으로 대갈빡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들어오는 사람을보니 육덕녀라 까무러칠뻔했다.
자려하던 차라 부스스한 머리를 만지며 벙쪄있는데 다가와서 바지를 바로 내리고 빨길래
"이게 미쳤나?" 한적도 있다.
술냄새도 안났다는 사실!
그 이후 놀란 마음에 도어락 비번을 바꾸고 절대 가르쳐 주지않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그정도로 그 이후에는 들이대는 경향이 강했다.
에로영화 채널 유료 가입자일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14. 번개섹스 & 섹스 예고제
개통식 이후 여전히 이모님의 사람들이 있는데서 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변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애매했던 불완전 사까시 이후보다 오히려 개통식을 하고 나니 잠시 둘이 있을때도 나를 대해줄 때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불완전 사까시 이후엔 약간 불편한 표정과 포즈가 보였는데 말이지...
그냥 좋았다.
이모님이 사람들 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변함이 없어서 오히려 더 흥분되었다.
"비밀은 우리 둘만의 것으로 남겨두자."
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졌기 때문에!
부엌에 있는, 거실쇼파에 앉아있는, 빨래를 널고 있는 이모님을 볼때마다 설고, 그 매순간 이모님의 보지속이 궁금했다.
"물이 차올랐을까?"
수시로 발기했고 수시로 빼냈다.
그러다가 한번은 와이프와 장모님을 모시고 우리집에 갈일이 있어 가는데 거의 다 와서 무슨 캐리어를 한개 이모님댁에서 안가져왔다는 것이다.
꼭 지금 있어야 한단다.
"아 ~ 진짜 장모님 계셔서 화도 못내겠고."
우리집에서 이모님댁까지는 약 40분이다.
막히면 한시간도 걸린다ㅠ
주말저녁 이었는데 투덜거리며 집을 나서 혼자 그놈의 캐리어를 가지러 이모님댁에 갔다.
정말 한시간 걸린것 같았다.
왕복 거진 2시간을 운전했으니 허리가 뻐근하여 내려서 스트레칭을 했다.
와이프가 이모님께 내가 캐리어 가지러 갈꺼라고 전화 해놓은 상태.
가서 캐리어만 가져오면된다.
이제 이모님댁 가족 스케쥴은 다 안다.
알아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기회를 엿볼것 아닌가!
처절한 준비의 과정이 있었음에도 그다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지금도 스케쥴을 생각해보면 막내딸과 큰딸이 있을 시간이다.
깔끔하게 마음을접고 주차해놓은 차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약간 저층인 이모님댁으로 슬쩍 고개를들어 베란다 쪽을 보니 구석에서 내쪽을 보고있다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쉽네, 처제들만 없으면ㅠ" 짙은 아쉬움이 묻은 침을 찍 뱉으며 올라갔다.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다.
두딸이 모두있네?
"형부 안녕하세요~" 아까봤는데 뭔 또 안녕이냐,
"약속없니?" 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으며
"응 돌겠다. 캐리어!"
아이들이 쿡쿡댄다.
"김서방 왕복 운전하니 힘들지? 마실거 줄까?" 한다.
""네 이모님~ 물한잔주세요~"
물을 바로 가져다주며 "과일 한접시 먹고가" 하신다.
"이모님도 먹고싶은데."
쇼파에앉아 티비를 보며 킥킥대고 있었는데 막내딸이 저녁은 아까먹었고 이제 챙겨서 독서실을 간단다.
"열공해" "큰딸은 어디 안가나?" 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이모님은 안방 쪽으로 들어가서 안나오시네.
과일을 다먹어 갈때쯤
"오빤 강남스타일~" 노래의 벨소리가 들린다.
큰딸 폰이네? 무심히 전화기를 확인하며 이제 슬 일어날까 고민했다.
근데 통화내용은 들어보니 동네 친구가 베스킨라빈스 사먹으러가자고 연락이 온것이다.
흔쾌히 "콜"을 외치는 큰딸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다.
설에 용돈이라도 두둑히 챙겨줘야지.
모자와 얄팍한 잠바만 하나 대충걸치고 나간다.
"맛있게 먹고 놀다와~" "나도 맛있게 먹을게."
집에 둘만 있자 바로선다.
사실 아까 큰딸이 전화받을때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바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님이 안계신다.
"어디갔지?"
화장실에 갔나보다.
잠시 안방 문밖에 나가있다가 이모님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올때 들어갔다.
좀당황한 기색의 이모님이
"배.배는 다먹었어?" 라고 하신다.
"네 이모!" 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허리춤을 으른팔로 감았다.
이모님은 약간 니트소재의 검은색 원피스로 된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허리가 쏙 들어오는 것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근데 갑자기 내 가슴을 치며 빠져 나오려는것이 아닌가?
"왜 이러지?" 하며 안놓아주려고 왼손으로 깍지를껴서 내 자지를 이모님의 삼각지에 맞닿게 했다.
힘으로는 안되겠단걸 느끼셨는지 "○○있잖아" 라고 하신다.
"하하 화장실에 있어서 큰딸 나가는걸 몰랐구나!"
계속 실랑이를 하면 혹시나 가까운 베스킨라빈스에 간 큰딸이 돌아올까봐
"친구만나러 요앞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간다던데요? 전화받고 나갔어요." 라고 하니
안심이 되는지 아까 두손으로 밀어내던 내 가슴에 살짝 기댄다.
"좋다."
"한아름에 쏙 들어오는 몸이 너무 좋다."
"이모님 볼때마다 끓어올라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라는 멘트와함께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니트원피스의 들어간 허리 부분을 따라 봉긋 솟아올라 붙어있는 엉덩이 위로 가져가 조물거렸다.
사실 친구만나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일이라 좀 불안했다.
그리고 내가 그때까지 여기 있는게 더 웃기는 일이니 마음이 급하다.
"빨리 사라져야한다."
엉덩이에 있던 손을 내려 원피스가 끝나는 발목부위까지 굽혀 치마를 걷어올리며 매끈한 다리를 오롯이 느꼈다.
올리다가 팬티윗부분 밴드(남자는 밴드인데 여자는 명칭을 몰라 밴드로 통일)에 서 양손을 팬티 안쪽으로 "스윽" 집어 넣었다.
이모님이 내 목을 잡아당겨 키스한다.
여전히 격정적인 것이 미칠것같다.
그래도 저번처럼 혀뿌리가 뽑힐것처럼 심하진 않다.
엉덩이에 머물던 손은 손등을 이용해 팬티를 내렸다.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 발을 들어 완전히 몸에서 분리한다.
바로 뒤에 있던 침대로 눕혀 원피스는 가슴위까지 걷어 올렸다.
손을 뒤로넣어 브라 후크를 풀려고하자 등을 살짝 들어준다.
브라를 뒤집어보니 누워있는데도 그 형태가 유지 되는 명품 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가 솜사탕을 녹여 먹듯이 가슴 전체를 녹이듯 애무했다.
근데 사실 불안하기에 한손으로는 벨트풀고 지퍼내리고 단추풀어 내 바지를 힘겹게 무릎까지 내렸다.
"이모 불안하니까 오늘은 빨리할게요. "
하고는 적당히 고여있는 호수로 자지를 박았다.
"찌지직~"
사실 너무나도 보빨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두가지 이유에서 바로 자지부터 박았다.
첫째는 보빨을 아껴두고 느긋하게 하루가 다갈정도로 천천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고 싶어서였고, 둘째는 보빨을 하면 빨리 그만두지 못할것 같아서였다.
두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강하게 박기시작했다.
좆뿌리까지 다 집어 넣어 자궁 벽까지 닿을정도로 깊숙하게 속까지 긁어주고 있으리라. 기특한놈들.
왕복운동이 계속되자 이모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흐 ㅇ~" 거친 콧소리와의 콜라보가 더 흥분되었다. 집에 사람이없어서 그런지 개통식때보다 신음소리에 있어서는 관대하다.
신음소리가 점점더 커지려고 하는 찰나.
오른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주자 허벅지가 꽉 조여주는데 목까지 그 강도가 전해줬다.
"움찔"
계속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주며 피스톤질을 해댔다. 한번씩 가슴도 감상하고 입으로 맛도 보며.
그러자 사정감이 온다.
"안에다 해도 되요?" 하니 안된단다.
절정에 다다르자 내 엉덩이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첩첩첩첩첩" 불알은 신나게 항문쪽을 쳐대며 바쁘게 움직였다.
이모님은 속도가 더 빨라지자
"아~아~악!ㅇㅡㅇ~" 과 함께 비음을 내지르며 흥분하고 있었다.
콧소리를 섞인 신음을 내지르며 두눈은 살짝 감겼다 떠지며 나를 바라보곤 다시 감기기를 반복하자 그 눈빛에 내 좆대가리는 힘을 얻어 강철같이 단단해지며 보지속을 마구 긁어댔다.
자지를 급하게 빼고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힘껏 흔든다.
흥분되어 내 자지를 바라보던 이모님은 혓바닥으로 입술에 침을적시고는 눈을 스르륵 감는다.
손으로자지를 꽉 쥐어서 그런지 발동걸린 내 좆물들은 이모님의 가슴 윗부분까지 튀어버렸다.
"얼굴까지 튀었으면 좋았을건데.ㅋ"
하며 왼손으로 이마의 땀을 닦는다.
옆의 휴지를 뽑아 이모님 몸에 흩뿌려진 내 새끼들을 거둬들이며
"이모님~ 다음엔 밖에서 시간 넉넉히 해요. 여기 빨아드리고 싶어요." 하며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섹스예고제를 시도해봤다.
이모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앞으로 육덕녀와의 이야기는 한번씩 언급하기로 하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녀가 내 타지 생활에 적지않은 활력소였다는것.
아까말한 내 또래 아가씨와 함께!
사실 애인도 멀리있고 물빼려면 노력과 시간을 들여도 실패하기 일쑤인데 이건 뭐 전화한통이면 되니! 또래아가씨는 좀 달랐지만...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좆집" 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러나 육덕녀와의 관계에서 사실 내가 먼저 하자고 하는 경우는 잘 없었다.
본인이 꼴렸던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 횟수도 상당히 빈번했고...
그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하자면 한 열두시쯤?
누군가 내 집 도어락 비번을 누르는데.
"어라? 열리네?" 들어오길래 머리맡에 핸드폰으로 대갈빡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들어오는 사람을보니 육덕녀라 까무러칠뻔했다.
자려하던 차라 부스스한 머리를 만지며 벙쪄있는데 다가와서 바지를 바로 내리고 빨길래
"이게 미쳤나?" 한적도 있다.
술냄새도 안났다는 사실!
그 이후 놀란 마음에 도어락 비번을 바꾸고 절대 가르쳐 주지않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그정도로 그 이후에는 들이대는 경향이 강했다.
에로영화 채널 유료 가입자일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14. 번개섹스 & 섹스 예고제
개통식 이후 여전히 이모님의 사람들이 있는데서 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었다.
변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애매했던 불완전 사까시 이후보다 오히려 개통식을 하고 나니 잠시 둘이 있을때도 나를 대해줄 때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불완전 사까시 이후엔 약간 불편한 표정과 포즈가 보였는데 말이지...
그냥 좋았다.
이모님이 사람들 있을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변함이 없어서 오히려 더 흥분되었다.
"비밀은 우리 둘만의 것으로 남겨두자."
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졌기 때문에!
부엌에 있는, 거실쇼파에 앉아있는, 빨래를 널고 있는 이모님을 볼때마다 설고, 그 매순간 이모님의 보지속이 궁금했다.
"물이 차올랐을까?"
수시로 발기했고 수시로 빼냈다.
그러다가 한번은 와이프와 장모님을 모시고 우리집에 갈일이 있어 가는데 거의 다 와서 무슨 캐리어를 한개 이모님댁에서 안가져왔다는 것이다.
꼭 지금 있어야 한단다.
"아 ~ 진짜 장모님 계셔서 화도 못내겠고."
우리집에서 이모님댁까지는 약 40분이다.
막히면 한시간도 걸린다ㅠ
주말저녁 이었는데 투덜거리며 집을 나서 혼자 그놈의 캐리어를 가지러 이모님댁에 갔다.
정말 한시간 걸린것 같았다.
왕복 거진 2시간을 운전했으니 허리가 뻐근하여 내려서 스트레칭을 했다.
와이프가 이모님께 내가 캐리어 가지러 갈꺼라고 전화 해놓은 상태.
가서 캐리어만 가져오면된다.
이제 이모님댁 가족 스케쥴은 다 안다.
알아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기회를 엿볼것 아닌가!
처절한 준비의 과정이 있었음에도 그다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지금도 스케쥴을 생각해보면 막내딸과 큰딸이 있을 시간이다.
깔끔하게 마음을접고 주차해놓은 차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약간 저층인 이모님댁으로 슬쩍 고개를들어 베란다 쪽을 보니 구석에서 내쪽을 보고있다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쉽네, 처제들만 없으면ㅠ" 짙은 아쉬움이 묻은 침을 찍 뱉으며 올라갔다.
역시나 예상은 적중했다.
두딸이 모두있네?
"형부 안녕하세요~" 아까봤는데 뭔 또 안녕이냐,
"약속없니?" 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으며
"응 돌겠다. 캐리어!"
아이들이 쿡쿡댄다.
"김서방 왕복 운전하니 힘들지? 마실거 줄까?" 한다.
""네 이모님~ 물한잔주세요~"
물을 바로 가져다주며 "과일 한접시 먹고가" 하신다.
"이모님도 먹고싶은데."
쇼파에앉아 티비를 보며 킥킥대고 있었는데 막내딸이 저녁은 아까먹었고 이제 챙겨서 독서실을 간단다.
"열공해" "큰딸은 어디 안가나?" 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이모님은 안방 쪽으로 들어가서 안나오시네.
과일을 다먹어 갈때쯤
"오빤 강남스타일~" 노래의 벨소리가 들린다.
큰딸 폰이네? 무심히 전화기를 확인하며 이제 슬 일어날까 고민했다.
근데 통화내용은 들어보니 동네 친구가 베스킨라빈스 사먹으러가자고 연락이 온것이다.
흔쾌히 "콜"을 외치는 큰딸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다.
설에 용돈이라도 두둑히 챙겨줘야지.
모자와 얄팍한 잠바만 하나 대충걸치고 나간다.
"맛있게 먹고 놀다와~" "나도 맛있게 먹을게."
집에 둘만 있자 바로선다.
사실 아까 큰딸이 전화받을때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바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님이 안계신다.
"어디갔지?"
화장실에 갔나보다.
잠시 안방 문밖에 나가있다가 이모님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올때 들어갔다.
좀당황한 기색의 이모님이
"배.배는 다먹었어?" 라고 하신다.
"네 이모!" 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허리춤을 으른팔로 감았다.
이모님은 약간 니트소재의 검은색 원피스로 된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허리가 쏙 들어오는 것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근데 갑자기 내 가슴을 치며 빠져 나오려는것이 아닌가?
"왜 이러지?" 하며 안놓아주려고 왼손으로 깍지를껴서 내 자지를 이모님의 삼각지에 맞닿게 했다.
힘으로는 안되겠단걸 느끼셨는지 "○○있잖아" 라고 하신다.
"하하 화장실에 있어서 큰딸 나가는걸 몰랐구나!"
계속 실랑이를 하면 혹시나 가까운 베스킨라빈스에 간 큰딸이 돌아올까봐
"친구만나러 요앞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간다던데요? 전화받고 나갔어요." 라고 하니
안심이 되는지 아까 두손으로 밀어내던 내 가슴에 살짝 기댄다.
"좋다."
"한아름에 쏙 들어오는 몸이 너무 좋다."
"이모님 볼때마다 끓어올라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라는 멘트와함께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니트원피스의 들어간 허리 부분을 따라 봉긋 솟아올라 붙어있는 엉덩이 위로 가져가 조물거렸다.
사실 친구만나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일이라 좀 불안했다.
그리고 내가 그때까지 여기 있는게 더 웃기는 일이니 마음이 급하다.
"빨리 사라져야한다."
엉덩이에 있던 손을 내려 원피스가 끝나는 발목부위까지 굽혀 치마를 걷어올리며 매끈한 다리를 오롯이 느꼈다.
올리다가 팬티윗부분 밴드(남자는 밴드인데 여자는 명칭을 몰라 밴드로 통일)에 서 양손을 팬티 안쪽으로 "스윽" 집어 넣었다.
이모님이 내 목을 잡아당겨 키스한다.
여전히 격정적인 것이 미칠것같다.
그래도 저번처럼 혀뿌리가 뽑힐것처럼 심하진 않다.
엉덩이에 머물던 손은 손등을 이용해 팬티를 내렸다.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 발을 들어 완전히 몸에서 분리한다.
바로 뒤에 있던 침대로 눕혀 원피스는 가슴위까지 걷어 올렸다.
손을 뒤로넣어 브라 후크를 풀려고하자 등을 살짝 들어준다.
브라를 뒤집어보니 누워있는데도 그 형태가 유지 되는 명품 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가 솜사탕을 녹여 먹듯이 가슴 전체를 녹이듯 애무했다.
근데 사실 불안하기에 한손으로는 벨트풀고 지퍼내리고 단추풀어 내 바지를 힘겹게 무릎까지 내렸다.
"이모 불안하니까 오늘은 빨리할게요. "
하고는 적당히 고여있는 호수로 자지를 박았다.
"찌지직~"
사실 너무나도 보빨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두가지 이유에서 바로 자지부터 박았다.
첫째는 보빨을 아껴두고 느긋하게 하루가 다갈정도로 천천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고 싶어서였고, 둘째는 보빨을 하면 빨리 그만두지 못할것 같아서였다.
두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강하게 박기시작했다.
좆뿌리까지 다 집어 넣어 자궁 벽까지 닿을정도로 깊숙하게 속까지 긁어주고 있으리라. 기특한놈들.
왕복운동이 계속되자 이모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흐 ㅇ~" 거친 콧소리와의 콜라보가 더 흥분되었다. 집에 사람이없어서 그런지 개통식때보다 신음소리에 있어서는 관대하다.
신음소리가 점점더 커지려고 하는 찰나.
오른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주자 허벅지가 꽉 조여주는데 목까지 그 강도가 전해줬다.
"움찔"
계속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주며 피스톤질을 해댔다. 한번씩 가슴도 감상하고 입으로 맛도 보며.
그러자 사정감이 온다.
"안에다 해도 되요?" 하니 안된단다.
절정에 다다르자 내 엉덩이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첩첩첩첩첩" 불알은 신나게 항문쪽을 쳐대며 바쁘게 움직였다.
이모님은 속도가 더 빨라지자
"아~아~악!ㅇㅡㅇ~" 과 함께 비음을 내지르며 흥분하고 있었다.
콧소리를 섞인 신음을 내지르며 두눈은 살짝 감겼다 떠지며 나를 바라보곤 다시 감기기를 반복하자 그 눈빛에 내 좆대가리는 힘을 얻어 강철같이 단단해지며 보지속을 마구 긁어댔다.
자지를 급하게 빼고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힘껏 흔든다.
흥분되어 내 자지를 바라보던 이모님은 혓바닥으로 입술에 침을적시고는 눈을 스르륵 감는다.
손으로자지를 꽉 쥐어서 그런지 발동걸린 내 좆물들은 이모님의 가슴 윗부분까지 튀어버렸다.
"얼굴까지 튀었으면 좋았을건데.ㅋ"
하며 왼손으로 이마의 땀을 닦는다.
옆의 휴지를 뽑아 이모님 몸에 흩뿌려진 내 새끼들을 거둬들이며
"이모님~ 다음엔 밖에서 시간 넉넉히 해요. 여기 빨아드리고 싶어요." 하며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섹스예고제를 시도해봤다.
이모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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