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으로 돌아와 휘파람을 불며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내 물건과 그 주위를 감싼 털은 물론이고 팬티까지 여자가 흘린 물로 축축이 젖어 있었다.
하하. 고년 이제 완전히 나에게 빠져들게 만들어주지. 하하하.
내가 몸으로 체득한 이 스킬들을 잊지 못할거다. 하하.
나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가 누워 티비를 켰다.
티비에는 시시껄렁한 예능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후 네 시였다. 히히덕덕 거리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여섯시가 다 되었다.
니미럴. 이년이 안 올려나 보다. 젠장. 뭐 어떻게 하겠어. 내가 길 좀 들여 줄려고 했더니. 에이씨.
그래도 공씹 한 번 한 걸로 만족이나 해야겠다.
일어나 커피나 한 잔 타 마실려고 하는데 벨이 울렸다.
-띵동-
샤워를 하고 잠들어서 인지 알몸이었기에 서둘러 새 팬티를 걸치고 문을 열러 나갔다.
-띵동-
“아이씨. 조금만 기달려요. 거차 성질 더럽게 급하네.”
소리를 치며 문을 열자. 문 앞에 그 여자가 서 있었다.
수줍게 비늘 주머니를 뒤로 감춘 여자를 보자 흐흐,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와. 근데. 왜 이렇게 늦었어?”
나는 태연한 척 반말을 하며 그녀를 집으로 들였다.
“저, 저, 저. 그게. 저녁 식사...”
여자는 고개를 아래로 떨군체 말을 더듬었다.
“저녁이야, 뭐. 그딴 저녁밥 보다야 당신이 더 맛있지 않겠어? 하하.”
나는 태연한 척 농담을 하며 여자의 손을 잡고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여자는 내 무릎 위에 앉게 만들었다.
여자의 머릿결은 젖어 있었고, 향긋한 샴프냄새가 났다.
에이씨, 대충 씻고 오라 했더니 빡빡도 씻었나보다.
나는 양손으로 무릎에 앉은 여자의 허리를 감싸고 머리에 얼굴을 가져다대고 말했다.
“씻고 왔어? 향기 좋은데.”
“네. 아까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는 안고 있던 여자의 허리를 풀고 소파 앞 탁자에 앉혔다.
여자는 깨끗하게 씻은 것만이 아니라 옷도 깔끔하게 입고 있었다.
뭐야. 이년 선자리 나왔나. 곧 벗을 옷은 왜 껴입고 오고 지랄이야.
나는 여자의 얼굴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내 시선을 느낀 그녀는 고개를 숙인 체 조용히 앉아있었다.
어색한 침묵이 잠시 흘렀다.
그래도 이렇게 차려 입은 거 보니까. 썩 나쁜편은 아니네.
“저기, 내가 뭐라고 부를까? 아줌마, 아님 딱 봐도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누나.”
“그냥, 편한대로. 부르세요.”
“그래 뭐, 편한대로 부를게. 아줌마. 근데 아줌마. 아줌마 이름은 뭐야?”
“저요? 저는 은미예요. 권은미.”
“이야. 이름 이쁘네. 은미. 하하. 은미야.”
내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아래를 바라보던 그녀의 시선이 내 얼굴로 향했다.
“은미씨? 은미야? 아이씨 몰라. 그냥 나오는대로 부를게. 은미야.”
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의 귓불을 핥았다.
혀로 살살 핥다가 입술로 빨고, 살짝 깨물었다가 다시 혀로 핥았다.
‘흠...’
은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약간 거침 신음소리가 나오자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젖을 감싸 안았다.
브레지어가 손에 걸렸다.
에이씨. 다음부터는 하지말고 오라고 해야겠네.
손을 뒤로 넣어 그녀의 후크를 풀고 다시 가슴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가슴을 한 손에 가득 지고 만지다가 검지랑 중지 사이에 젖꼭지를 끼웠다.
그리고 두 손가락에 약간의 힘을 주어 젖꼭지를 눌렀다.
“아줌마.”
귓불을 핥던 입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가 살며시 입에 닿을 듯 말 듯 가져다 되고 여자를 불렀다.
“저. 이름 불러주세요.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이 이상해요. 그러니 이름 불러주세요.”
내 입술에 살짝 닿은 은미의 입술이 떨며 말을 하고 있었다.
“싫어.
나는 싫다는 말을 하며, 은미의 아랫입술을 내 입술로 덮었다.
“즈에발.”
내 입술에 아랫입술이 물린 은미는 살짝 세어나오는 발음으로 부탁하고 있었다.
“하하. 알았어. 은미야. 우리 은미. 이제 혀 내밀어봐.”
은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혀를 내밀었다.
나는 입술 사이로 불쑥 나온 은미의 혀를 살짝 빨아 닿겼다.
그리고 내 입속에 넣어 혀로 살살 돌려주었다.
그리고 손으로 은미의 젖꼭지를 살살 돌렸다.
그녀는 눈을 감은 체 나의 목을 감싸 안았다.
가슴을 만지고 혀를 서로 주고받는 동안 나는 은미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은미의 옷을 다 벗기고 나와 자리를 바꿔 소파에 그녀를 앉혔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려 내 머리를 집어넣었다.
대음순이 살짝 검은색을 감도는 그녀의 보지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나는 손으로 은미의 대음순을 벌리고 클리스토르를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은미의 클리스토르는 대음순의 색가 달리 하얗다 못해 투명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은미의 클리스토르에 닿을 듯 말 듯 몇 번 움직였다.
“제발.”
은미는 다시 한 번 나에게 사정을 하고 있었다.
“제발, 뭐?”
“제발, 빨아주세요. 오늘 낮에처럼 내가 미칠 수 있도록 빨아주세요.”
그래. 빨아 주지. 빨아 줄거야. 이제 넌 내 보지니까. 하지만 너무 쉽게는 안 되지.
나는 은미의 양쪽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그녀를 들어 올렸다.
엉덩이로 소파에 앉아있던 은미는 이제 엉덩이를 쭉 뺀 체 허리를 소파에 대고 누운 꼴이 되었다.
그런 자세가 되자 은미의 중심은 하늘을 향하고 은미의 항문이 내 앞에 나타났다.
나는 혀를 최대한 빼고 은미의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시큼한 맛이 났다.
뭐. 이정도는 감내해야지. 이년도 앞으로 내 항문을 줄기차게 핥을 텐데.
나는 최대한 은미의 항문으로 혀를 밀어 넣고 주름진 항문 주위를 핥았다.
“아아. 거긴. 제발.”
은미가 무어라 말을 했지만 나는 듣지 않고 계속 핥았다.
“음. 으음. 음. 으음.”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거칠어 졌다.
나는 은미의 중심과 항문 사이에 있는 회음부로 혀를 옮겼다.
그리고 은미의 회음부를 위 아래로 핥아 주었다.
내 혀가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항문과 중심이 움찔움찔 오므려 들었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다시 은미의 대음순에 혀가 닿을 듯 말 듯 올라가 그녀의 클리스토르를 살짝 건드렸다.
“아~~~!”
조금 더 큰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잽싸게 혀바닥을 이용해 은미의 투명한 클리스토를 전체를 핥았다.
핥고 또 핥고, 그리고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입술을 활용해 은미의 클리스토르를 간지렸다.
“아, 아, 아~~!!”
은미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는 이제 은미의 대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알싸한 은미의 애액 냄새가 내 코에 퍼졌다.
음... 이년 보지 냄새는 좋은데. 빡빡 씻고 와서 그런가.
나는 최대한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내 몸이 다 들어갈 정도로 최대한 은미의 중심에 밀착했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 그녀의 중심을 핥았다.
한참을 핥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감은 그녀는 몸을 베베 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중심에 얼굴을 묻었다.
코는 클리스토르에 혀는 그녀의 중심에 놓은 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내 혀는 은미의 구멍을 내 코는 은미의 클리스토르를 끊임없이 공략했다.
그리고 또 한참 후, 나는 은미를 살짝 더 들어 올려 항문 뒤쪽에서부터 클리스토르까지 혀로 대여섯번 정도 핥아 주었다.
은미는 온몸을 비틀었다.
나는 은미가 소파에서 떨어지지 않게 양손에 힘을 꽉 주었다.
대여섯번 핥아주고 은미 옆으로 가 앉았다.
“어때? 애무는 쓸만했어?”
나는 은미에게 물었다.
그녀는 자세를 똑바로 잡고 소파에 앉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에이씨. 그거 말고. 말로 해야 알지. 진짜로 좋았어?”
“네.”
은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줍은 듯 대답했다.
그러더니 은미는 내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왜?”
“저기 저도 애무 해드릴려고요.”
“아니야. 괜찮아. 지금 말고 조금 있다가.”
“그래도.”
“괜찮아. 은미야.”
“그래도 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좋았는데...”
그녀는 나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 말끝을 흐리는 듯 했다.
“그럼. 이리와서 끼워봐.”
나는 팬티를 내리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팬티 속에 잠들어 있던 내 물건이 끄덕 거리며 밖으로 나왔다.
은미는 앉아 있는 내 위에 등을 보인체 앉으며 손으로 내 물건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중심으로 물건을 서서히 집어 넣었다.
“아.”
“음.”
둘의 짧은 신음이 터지고 은미는 내 무릎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은미가 움직이는 대로 가만히 느끼기로 했다.
‘스걱. 스걱. 스걱.’
‘찌직. 찌직. 찌직.’
은미의 중심으로 들어간 내 물건이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속을 들락거렸다.
‘스걱, 스걱, 스걱’
은미는 내 몸에 걸터앉아 한참을 움직였다.
마치 내 오랜 애무에 대한 보상인 듯 상하로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처럼...
처음 인상과 달리 순종적인 면이 있어서 은미의 뒷모습이 예뻐 보였다.
나는 머리에 꼬고 있던 팔을 내리고 은미의 가슴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살며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은미야. 이제 뒤로 돌아봐.”
은미는 살며시 일어나 나에게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소파에 양무릎을 꿇어앉고 내 물건을 다시 그녀의 중심으로 인도했다.
나는 은미의 허리를 잡고 앞뒤로 서서히 움직였다.
은미는 내 팔을 따라 앞뒤로 조금씩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나는 내 눈 앞에 놓인 은미의 가슴을 입에 머금었다.
‘스걱. 스걱. 스걱. 찌직. 찌직,’
그녀의 애액이 내 털에 묻으며 그녀의 몸과 나의 몸이 마찰하는 소리가 방안으로 울려퍼졌다.
‘후르륵, 쩝, 쩝.’
그녀와 나의 은밀한 곳이 마찰되는 소리 위로 가슴을 빨고 있는 소리가 내려앉았다.
‘스걱, 후르륵, 찌직, 쩝. 쩝.’
나는 눈을 감은 체 그 소리에 온 몸을 맡겼다.
그래도 은미 이년 순종적인 모습이 사랑스럽기는 하네. 하하.
나는 눈을 감고 내 물건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은미의 자궁 속을 모두 느껴보고 싶었다.
그런 생각이들자 은미의 자궁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미의 자궁은 내 동작에 따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은미와 하나가 된체로 그녀를 들어 올렸다.
은미의 손은 내 목에, 은미의 다리는 내 엉덩이 휘감겼다.
나는 은미의 입에 살짝 입을 맞췄다.
“은미야, 너 진짜 맛있다.”
그래, 이년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적당히 수줍어하면서도 내 몸이 노력한 만큼 보답하려는 은미가 사랑스럽게 보이기까지 했다.
나는 은미를 들어 올린체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향해 가는 사이 내 몸에 착 달라붙은 은미는 내 목에 혀를 대고 핥았다.
나는 은미를 살포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며 또 다시 속삭였다.
“은미야. 이제부터 홍콩 보내줄게.”
“네. 절 다 가져주세요.”
은미는 그렇게 말하고 눈을 감았다.
마치 새색시처럼,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의 첫날밤처럼 조용히 눈을 감고 나의 움직임을 기다렸다.
나는 엉덩이를 천천히 뒤로 빼고, 다시 천천히 앞으로 밀어넣었다.
“아~~!, 아~~!”
은미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그 소리에 맞춰 나는 서서히 속도를 높혔다.
‘퍽, 퍽, 퍽, 퍽, 퍽.’
그녀의 살과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신음 소리를 뚫고 방 안으로 퍼져나갔다.
‘퍽, 퍽, 퍽, 퍽, 퍽.’
“아, 아. 아. 나는 당신을 무어라 불러야하지요?”
은미가 신음소리를 참으며 나에게 물었다.
“나도 네가 부르고 이름으로 불러.”
‘퍽, 퍼퍽, 퍽퍽퍽.’
“아, 여보,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요.”
“그래, 더 크게 소리 내봐. 내가 더 좋게 해줄게. 은미야. 하고 싶은 다 해.”
“아, 내 몸이, 내 몸이 너무 좋아요. 아, 여보. 사랑해요.”
사랑, 그래 사랑하게 만들어줄게. 은미야.
은미는 은미의 몸과 내 몸은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은미는 나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나는 내 물건을 빼고 은미를 옆으로 돌려 눕혔다.
그리고 은미를 옆으로 돌리고 뒤로가 내 물건을 은미의 몸에 밀어 넣었다.
은미의 골반선에 손을 올렸다.
이야. 옆치기 하기에 딱 좋은 라인이네.
나는 은미의 허리 라인가 그 라인 옆으로 우뚝 솟은 골반을 쓸어내리며 생각했다.
‘퍽, 퍼벅, 퍽.’
은미의 큰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정자세로 할 때보다 더 음탕하게 방안으로 울려퍼졌다.
‘퍽, 퍽, 퍼벅, 퍼벅.’
옆치기에 한창 열중하던 나는 은미의 몸을 다시 옆으로 돌렸다.
은미는 이제 침대에 엎드렸고 나는 은미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 내 물건을 집어넣었다.
‘퍽. 퍽. 퍼벅. 퍼벅.’
한참 앞뒤로 움직이며 내 움직임을 따라 출렁이는 은미의 엉덩이를 보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년 엉덩이 하나는 진짜 끝내주네.
처음부터 뒷모습보고 뒷치기로 먹으면 일품일거라 생각했어.
‘퍽, 퍽, 퍼벅’
한참 움직이던 나는 은미의 허리를 잡아 올렸다.
이제 은미는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나는 왼손을 은미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은미의 참젓이 출렁이다 내 손안으로 들어와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퍼벅, 퍼벅, 퍼벅, 퍼벅.’
아까와는 또 다른 소리가 방 안으로 울려퍼졌다.
나는 은미의 큰 엉덩이에 손을 찰싹 때렸다.
‘착’
“아~~!.”
은미의 입에서는 아픔의 소리가 아닌 황홀의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았다.
‘퍽, 퍽, 퍽, 퍽.’
“은미야. 나 안에 싸도 돼?”
“네, 여보. 안에 싸도 돼요. 아니, 제발 안에 싸주세요. 당신의 모든 것을 내 품에 안고 싶어요.”
나는 은미의 말을 듣고 더 스피드를 올렸다. 그리고
‘찌직.’
은미의 자궁 안에 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은미의 엉덩이를 눌러 편안히 침대에 넘어뜨렸다.
“헉, 헉.”
내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래도 나는 내 정액이 듬뿍 든 은미의 자궁 속에서 내 물건이 쉬지 않게 했다.
서서히 좌우로, 앞뒤로 허리만 움직여 내 물건이 그녀의 자궁 속을 탐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은미는 내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반응했다.
그렇게 3분쯤 더 움직이며 그녀의 귀에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던 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그녀의 옆에 천장을 보며 누웠다.
은미는 아직 흥분된 몸을 추스르지 못했는지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은미의 머리를 내 가슴으로 잡아 당겼다.
그제서야 은미는 내 허리를 감으며 내 몸에 착 달라붙었다.
여기서 여운을 끝낼 수 없지.
나는 엄지와 검지로 은미의 젖꼭지를 잡고, 서서히 좌우로 돌렸다.
아프지 않을만큼,
“아, 아.”
은미는 그런 나를 흘겨보고는 눈을 감았다.
나는 몸을 돌려 은미를 꼭 안아 주었다.
물론 젖꼭지를 통해 전해주고 있는 감각은 계속 유지한 체.
“은미야.”
“네.”
"너 진짜 맛있네.”
“그래요. 치이. 정말이예요?”
“그럼. 얼마나 맛있다고. 골반라인의 그립감도 좋고, 살결도 부드럽고. 내 움직임에 맞춰줄줄도 알고.”
“호호.”
내 칭찬에 은미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네가 너무 맛있으니까. 남자들이 사죽을 못쓰는거 아니야?”
“치이, 아니예요. 전 옛날부터 인기같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에이. 거짓말. 인기가. 많으니까. 아까 낮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
은미는 나를 한번 흘겨보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뭐야? 그 사람이랑 불륜관계 아니야? 그래서 그 남자 도망간거 아니야? 누가 보더라도 딱 불륜이던데.”
은미는 고개를 들고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미의 눈동자가 살짝 젖어 있었다.
“네. 맞아요. 실은...”
은미는 한참의 뜸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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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이 많이 없네요 ㅠ,ㅠ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런가 ㅠ,ㅠ
흑흑... 젝일슨... 그냥 쓰지 말아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신인 작가 입니다.
야설은 야설일뿐 실제라는 생각도 따라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가 소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싶으신분,
색다른 경험담을 가지고 계신분,
색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은분(^^)
쪽지 보내 주세요~~!!
성심성의껏 글로 만들어 볼게요.
내 물건과 그 주위를 감싼 털은 물론이고 팬티까지 여자가 흘린 물로 축축이 젖어 있었다.
하하. 고년 이제 완전히 나에게 빠져들게 만들어주지. 하하하.
내가 몸으로 체득한 이 스킬들을 잊지 못할거다. 하하.
나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가 누워 티비를 켰다.
티비에는 시시껄렁한 예능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후 네 시였다. 히히덕덕 거리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여섯시가 다 되었다.
니미럴. 이년이 안 올려나 보다. 젠장. 뭐 어떻게 하겠어. 내가 길 좀 들여 줄려고 했더니. 에이씨.
그래도 공씹 한 번 한 걸로 만족이나 해야겠다.
일어나 커피나 한 잔 타 마실려고 하는데 벨이 울렸다.
-띵동-
샤워를 하고 잠들어서 인지 알몸이었기에 서둘러 새 팬티를 걸치고 문을 열러 나갔다.
-띵동-
“아이씨. 조금만 기달려요. 거차 성질 더럽게 급하네.”
소리를 치며 문을 열자. 문 앞에 그 여자가 서 있었다.
수줍게 비늘 주머니를 뒤로 감춘 여자를 보자 흐흐,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와. 근데. 왜 이렇게 늦었어?”
나는 태연한 척 반말을 하며 그녀를 집으로 들였다.
“저, 저, 저. 그게. 저녁 식사...”
여자는 고개를 아래로 떨군체 말을 더듬었다.
“저녁이야, 뭐. 그딴 저녁밥 보다야 당신이 더 맛있지 않겠어? 하하.”
나는 태연한 척 농담을 하며 여자의 손을 잡고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여자는 내 무릎 위에 앉게 만들었다.
여자의 머릿결은 젖어 있었고, 향긋한 샴프냄새가 났다.
에이씨, 대충 씻고 오라 했더니 빡빡도 씻었나보다.
나는 양손으로 무릎에 앉은 여자의 허리를 감싸고 머리에 얼굴을 가져다대고 말했다.
“씻고 왔어? 향기 좋은데.”
“네. 아까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는 안고 있던 여자의 허리를 풀고 소파 앞 탁자에 앉혔다.
여자는 깨끗하게 씻은 것만이 아니라 옷도 깔끔하게 입고 있었다.
뭐야. 이년 선자리 나왔나. 곧 벗을 옷은 왜 껴입고 오고 지랄이야.
나는 여자의 얼굴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내 시선을 느낀 그녀는 고개를 숙인 체 조용히 앉아있었다.
어색한 침묵이 잠시 흘렀다.
그래도 이렇게 차려 입은 거 보니까. 썩 나쁜편은 아니네.
“저기, 내가 뭐라고 부를까? 아줌마, 아님 딱 봐도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누나.”
“그냥, 편한대로. 부르세요.”
“그래 뭐, 편한대로 부를게. 아줌마. 근데 아줌마. 아줌마 이름은 뭐야?”
“저요? 저는 은미예요. 권은미.”
“이야. 이름 이쁘네. 은미. 하하. 은미야.”
내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아래를 바라보던 그녀의 시선이 내 얼굴로 향했다.
“은미씨? 은미야? 아이씨 몰라. 그냥 나오는대로 부를게. 은미야.”
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의 귓불을 핥았다.
혀로 살살 핥다가 입술로 빨고, 살짝 깨물었다가 다시 혀로 핥았다.
‘흠...’
은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약간 거침 신음소리가 나오자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젖을 감싸 안았다.
브레지어가 손에 걸렸다.
에이씨. 다음부터는 하지말고 오라고 해야겠네.
손을 뒤로 넣어 그녀의 후크를 풀고 다시 가슴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가슴을 한 손에 가득 지고 만지다가 검지랑 중지 사이에 젖꼭지를 끼웠다.
그리고 두 손가락에 약간의 힘을 주어 젖꼭지를 눌렀다.
“아줌마.”
귓불을 핥던 입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가 살며시 입에 닿을 듯 말 듯 가져다 되고 여자를 불렀다.
“저. 이름 불러주세요.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이 이상해요. 그러니 이름 불러주세요.”
내 입술에 살짝 닿은 은미의 입술이 떨며 말을 하고 있었다.
“싫어.
나는 싫다는 말을 하며, 은미의 아랫입술을 내 입술로 덮었다.
“즈에발.”
내 입술에 아랫입술이 물린 은미는 살짝 세어나오는 발음으로 부탁하고 있었다.
“하하. 알았어. 은미야. 우리 은미. 이제 혀 내밀어봐.”
은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혀를 내밀었다.
나는 입술 사이로 불쑥 나온 은미의 혀를 살짝 빨아 닿겼다.
그리고 내 입속에 넣어 혀로 살살 돌려주었다.
그리고 손으로 은미의 젖꼭지를 살살 돌렸다.
그녀는 눈을 감은 체 나의 목을 감싸 안았다.
가슴을 만지고 혀를 서로 주고받는 동안 나는 은미의 옷을 하나씩 벗겼다.
은미의 옷을 다 벗기고 나와 자리를 바꿔 소파에 그녀를 앉혔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려 내 머리를 집어넣었다.
대음순이 살짝 검은색을 감도는 그녀의 보지가 내 눈 앞에 펼쳐졌다.
나는 손으로 은미의 대음순을 벌리고 클리스토르를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은미의 클리스토르는 대음순의 색가 달리 하얗다 못해 투명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은미의 클리스토르에 닿을 듯 말 듯 몇 번 움직였다.
“제발.”
은미는 다시 한 번 나에게 사정을 하고 있었다.
“제발, 뭐?”
“제발, 빨아주세요. 오늘 낮에처럼 내가 미칠 수 있도록 빨아주세요.”
그래. 빨아 주지. 빨아 줄거야. 이제 넌 내 보지니까. 하지만 너무 쉽게는 안 되지.
나는 은미의 양쪽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그녀를 들어 올렸다.
엉덩이로 소파에 앉아있던 은미는 이제 엉덩이를 쭉 뺀 체 허리를 소파에 대고 누운 꼴이 되었다.
그런 자세가 되자 은미의 중심은 하늘을 향하고 은미의 항문이 내 앞에 나타났다.
나는 혀를 최대한 빼고 은미의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시큼한 맛이 났다.
뭐. 이정도는 감내해야지. 이년도 앞으로 내 항문을 줄기차게 핥을 텐데.
나는 최대한 은미의 항문으로 혀를 밀어 넣고 주름진 항문 주위를 핥았다.
“아아. 거긴. 제발.”
은미가 무어라 말을 했지만 나는 듣지 않고 계속 핥았다.
“음. 으음. 음. 으음.”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거칠어 졌다.
나는 은미의 중심과 항문 사이에 있는 회음부로 혀를 옮겼다.
그리고 은미의 회음부를 위 아래로 핥아 주었다.
내 혀가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항문과 중심이 움찔움찔 오므려 들었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다시 은미의 대음순에 혀가 닿을 듯 말 듯 올라가 그녀의 클리스토르를 살짝 건드렸다.
“아~~~!”
조금 더 큰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는 잽싸게 혀바닥을 이용해 은미의 투명한 클리스토를 전체를 핥았다.
핥고 또 핥고, 그리고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입술을 활용해 은미의 클리스토르를 간지렸다.
“아, 아, 아~~!!”
은미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는 이제 은미의 대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알싸한 은미의 애액 냄새가 내 코에 퍼졌다.
음... 이년 보지 냄새는 좋은데. 빡빡 씻고 와서 그런가.
나는 최대한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내 몸이 다 들어갈 정도로 최대한 은미의 중심에 밀착했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 그녀의 중심을 핥았다.
한참을 핥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감은 그녀는 몸을 베베 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중심에 얼굴을 묻었다.
코는 클리스토르에 혀는 그녀의 중심에 놓은 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내 혀는 은미의 구멍을 내 코는 은미의 클리스토르를 끊임없이 공략했다.
그리고 또 한참 후, 나는 은미를 살짝 더 들어 올려 항문 뒤쪽에서부터 클리스토르까지 혀로 대여섯번 정도 핥아 주었다.
은미는 온몸을 비틀었다.
나는 은미가 소파에서 떨어지지 않게 양손에 힘을 꽉 주었다.
대여섯번 핥아주고 은미 옆으로 가 앉았다.
“어때? 애무는 쓸만했어?”
나는 은미에게 물었다.
그녀는 자세를 똑바로 잡고 소파에 앉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에이씨. 그거 말고. 말로 해야 알지. 진짜로 좋았어?”
“네.”
은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줍은 듯 대답했다.
그러더니 은미는 내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왜?”
“저기 저도 애무 해드릴려고요.”
“아니야. 괜찮아. 지금 말고 조금 있다가.”
“그래도.”
“괜찮아. 은미야.”
“그래도 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렇게 좋았는데...”
그녀는 나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 말끝을 흐리는 듯 했다.
“그럼. 이리와서 끼워봐.”
나는 팬티를 내리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팬티 속에 잠들어 있던 내 물건이 끄덕 거리며 밖으로 나왔다.
은미는 앉아 있는 내 위에 등을 보인체 앉으며 손으로 내 물건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중심으로 물건을 서서히 집어 넣었다.
“아.”
“음.”
둘의 짧은 신음이 터지고 은미는 내 무릎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은미가 움직이는 대로 가만히 느끼기로 했다.
‘스걱. 스걱. 스걱.’
‘찌직. 찌직. 찌직.’
은미의 중심으로 들어간 내 물건이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속을 들락거렸다.
‘스걱, 스걱, 스걱’
은미는 내 몸에 걸터앉아 한참을 움직였다.
마치 내 오랜 애무에 대한 보상인 듯 상하로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처럼...
처음 인상과 달리 순종적인 면이 있어서 은미의 뒷모습이 예뻐 보였다.
나는 머리에 꼬고 있던 팔을 내리고 은미의 가슴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살며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은미야. 이제 뒤로 돌아봐.”
은미는 살며시 일어나 나에게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소파에 양무릎을 꿇어앉고 내 물건을 다시 그녀의 중심으로 인도했다.
나는 은미의 허리를 잡고 앞뒤로 서서히 움직였다.
은미는 내 팔을 따라 앞뒤로 조금씩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나는 내 눈 앞에 놓인 은미의 가슴을 입에 머금었다.
‘스걱. 스걱. 스걱. 찌직. 찌직,’
그녀의 애액이 내 털에 묻으며 그녀의 몸과 나의 몸이 마찰하는 소리가 방안으로 울려퍼졌다.
‘후르륵, 쩝, 쩝.’
그녀와 나의 은밀한 곳이 마찰되는 소리 위로 가슴을 빨고 있는 소리가 내려앉았다.
‘스걱, 후르륵, 찌직, 쩝. 쩝.’
나는 눈을 감은 체 그 소리에 온 몸을 맡겼다.
그래도 은미 이년 순종적인 모습이 사랑스럽기는 하네. 하하.
나는 눈을 감고 내 물건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은미의 자궁 속을 모두 느껴보고 싶었다.
그런 생각이들자 은미의 자궁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미의 자궁은 내 동작에 따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은미와 하나가 된체로 그녀를 들어 올렸다.
은미의 손은 내 목에, 은미의 다리는 내 엉덩이 휘감겼다.
나는 은미의 입에 살짝 입을 맞췄다.
“은미야, 너 진짜 맛있다.”
그래, 이년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적당히 수줍어하면서도 내 몸이 노력한 만큼 보답하려는 은미가 사랑스럽게 보이기까지 했다.
나는 은미를 들어 올린체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향해 가는 사이 내 몸에 착 달라붙은 은미는 내 목에 혀를 대고 핥았다.
나는 은미를 살포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며 또 다시 속삭였다.
“은미야. 이제부터 홍콩 보내줄게.”
“네. 절 다 가져주세요.”
은미는 그렇게 말하고 눈을 감았다.
마치 새색시처럼,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의 첫날밤처럼 조용히 눈을 감고 나의 움직임을 기다렸다.
나는 엉덩이를 천천히 뒤로 빼고, 다시 천천히 앞으로 밀어넣었다.
“아~~!, 아~~!”
은미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그 소리에 맞춰 나는 서서히 속도를 높혔다.
‘퍽, 퍽, 퍽, 퍽, 퍽.’
그녀의 살과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신음 소리를 뚫고 방 안으로 퍼져나갔다.
‘퍽, 퍽, 퍽, 퍽, 퍽.’
“아, 아. 아. 나는 당신을 무어라 불러야하지요?”
은미가 신음소리를 참으며 나에게 물었다.
“나도 네가 부르고 이름으로 불러.”
‘퍽, 퍼퍽, 퍽퍽퍽.’
“아, 여보,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요.”
“그래, 더 크게 소리 내봐. 내가 더 좋게 해줄게. 은미야. 하고 싶은 다 해.”
“아, 내 몸이, 내 몸이 너무 좋아요. 아, 여보. 사랑해요.”
사랑, 그래 사랑하게 만들어줄게. 은미야.
은미는 은미의 몸과 내 몸은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은미는 나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나는 내 물건을 빼고 은미를 옆으로 돌려 눕혔다.
그리고 은미를 옆으로 돌리고 뒤로가 내 물건을 은미의 몸에 밀어 넣었다.
은미의 골반선에 손을 올렸다.
이야. 옆치기 하기에 딱 좋은 라인이네.
나는 은미의 허리 라인가 그 라인 옆으로 우뚝 솟은 골반을 쓸어내리며 생각했다.
‘퍽, 퍼벅, 퍽.’
은미의 큰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정자세로 할 때보다 더 음탕하게 방안으로 울려퍼졌다.
‘퍽, 퍽, 퍼벅, 퍼벅.’
옆치기에 한창 열중하던 나는 은미의 몸을 다시 옆으로 돌렸다.
은미는 이제 침대에 엎드렸고 나는 은미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 내 물건을 집어넣었다.
‘퍽. 퍽. 퍼벅. 퍼벅.’
한참 앞뒤로 움직이며 내 움직임을 따라 출렁이는 은미의 엉덩이를 보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년 엉덩이 하나는 진짜 끝내주네.
처음부터 뒷모습보고 뒷치기로 먹으면 일품일거라 생각했어.
‘퍽, 퍽, 퍼벅’
한참 움직이던 나는 은미의 허리를 잡아 올렸다.
이제 은미는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나는 왼손을 은미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은미의 참젓이 출렁이다 내 손안으로 들어와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퍼벅, 퍼벅, 퍼벅, 퍼벅.’
아까와는 또 다른 소리가 방 안으로 울려퍼졌다.
나는 은미의 큰 엉덩이에 손을 찰싹 때렸다.
‘착’
“아~~!.”
은미의 입에서는 아픔의 소리가 아닌 황홀의 소리가 나오는 것 같았다.
‘퍽, 퍽, 퍽, 퍽.’
“은미야. 나 안에 싸도 돼?”
“네, 여보. 안에 싸도 돼요. 아니, 제발 안에 싸주세요. 당신의 모든 것을 내 품에 안고 싶어요.”
나는 은미의 말을 듣고 더 스피드를 올렸다. 그리고
‘찌직.’
은미의 자궁 안에 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은미의 엉덩이를 눌러 편안히 침대에 넘어뜨렸다.
“헉, 헉.”
내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래도 나는 내 정액이 듬뿍 든 은미의 자궁 속에서 내 물건이 쉬지 않게 했다.
서서히 좌우로, 앞뒤로 허리만 움직여 내 물건이 그녀의 자궁 속을 탐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은미는 내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움찔움찔 몸을 반응했다.
그렇게 3분쯤 더 움직이며 그녀의 귀에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던 나는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그녀의 옆에 천장을 보며 누웠다.
은미는 아직 흥분된 몸을 추스르지 못했는지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은미의 머리를 내 가슴으로 잡아 당겼다.
그제서야 은미는 내 허리를 감으며 내 몸에 착 달라붙었다.
여기서 여운을 끝낼 수 없지.
나는 엄지와 검지로 은미의 젖꼭지를 잡고, 서서히 좌우로 돌렸다.
아프지 않을만큼,
“아, 아.”
은미는 그런 나를 흘겨보고는 눈을 감았다.
나는 몸을 돌려 은미를 꼭 안아 주었다.
물론 젖꼭지를 통해 전해주고 있는 감각은 계속 유지한 체.
“은미야.”
“네.”
"너 진짜 맛있네.”
“그래요. 치이. 정말이예요?”
“그럼. 얼마나 맛있다고. 골반라인의 그립감도 좋고, 살결도 부드럽고. 내 움직임에 맞춰줄줄도 알고.”
“호호.”
내 칭찬에 은미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네가 너무 맛있으니까. 남자들이 사죽을 못쓰는거 아니야?”
“치이, 아니예요. 전 옛날부터 인기같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에이. 거짓말. 인기가. 많으니까. 아까 낮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
은미는 나를 한번 흘겨보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뭐야? 그 사람이랑 불륜관계 아니야? 그래서 그 남자 도망간거 아니야? 누가 보더라도 딱 불륜이던데.”
은미는 고개를 들고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은미의 눈동자가 살짝 젖어 있었다.
“네. 맞아요. 실은...”
은미는 한참의 뜸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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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이 많이 없네요 ㅠ,ㅠ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런가 ㅠ,ㅠ
흑흑... 젝일슨... 그냥 쓰지 말아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신인 작가 입니다.
야설은 야설일뿐 실제라는 생각도 따라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가 소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싶으신분,
색다른 경험담을 가지고 계신분,
색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은분(^^)
쪽지 보내 주세요~~!!
성심성의껏 글로 만들어 볼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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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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