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생각보다 붐볐다.간단한 검사 하는것도 번호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려야했다.
해가 뉘엿뉘엿 질때가 되서야 승민이와 석호엄마는 병원에서 나올수 있었다.
따르르릉ㅡ-
석호엄마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핸드폰 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석호 아버지였다.
"난데 좀 늦겟어 이번에 김차장님 승진땜에..."
"또 술이에요?"
체념한듯 석호엄마는 조용히 전화를 끈었다.
아들은 소년원에 가있고 아들친구한테 아쉬운 소리나 하면서 하녀노릇하고
남편까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 석호엄마는
무기력했다.
"아줌마 한강갈래요?"
승민이는 석호엄마의 차에 올라타며 말을 뱉었다.
"팔이 이래서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밥생각도 없고 바람이나 쐬고픈데.."
석호엄마는 아무 대답없이 시동을 걸었다.
한참을 달려 한강 고수부지에 도착한 두사람은
내릴생각도 없이 서로 정면을 바라보았다.
"석호 많이 보고싶죠?"
승민이가 정면에 시선을 둔채로 고요한 적막을 깼다.
"....."
복바치는 설움에 석호엄마는 대답이 없었다.
"후..생각해 보면 석호가 나쁜애는 아닌데...참.."
석호 이야기에 석호엄마는 고개를 떨군채 조용히 흐느끼고 있었다.
"제가 석호 용서하고 석호를 설득하면 좀 나아질꺼에요..언제 면회나 같이 가요.."
승민이의 말에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손을 꼭 쥐었다.
"고맙다.."
그녀의 목소리가 파르르 떨렸다.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쁘다고 아무리 나쁜짓 저지른 아들이지만 어찌 안보고 싶겠는가..
"그런데 말이죠"
승민이가 뭔가 다짐한 듯한 어투로 말을 시작했다.
"2학년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팔도 이렇고
병원 왔다갔다 하다보니 학업수준 ?아가는것도 여간 쉬운게 아니고..."
"미안하구나..."
"아뇨 뭐 저한테 미안하기 보단..저 성적 떨어지면 우리 엄마도 가만 안있을텐데.."
생각해보니 승민이가 석호때문에 깁스를 한 후로 용서를 구하려고 갈때마다
친구였던 승민이 엄마는 문전박대를 했고 승민이 말대로 승민이 성적이라도 떨어지는날엔
모든걸 자신의 탓으로 돌릴것 같았다.
"그래서 말이죠"
승민이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아줌마가 제가 공부하는데 집중할수 있게 좀 도왔으면 싶은데.."
"내...내가..?"
"네.."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
석호엄마는 지푸라기도 잡고싶었다.아예 어깨까지 승민이쪽으로 돌려
승민이를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보통 전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고 다른생각 할땐 푸는법이 있긴 한데...손이 이래서야.."
승민이는 깁스한 팔을 휘저으며 석호 엄마를 응시했다.
"집에서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면 야동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나면 좀 개운해져서 집중이 되거든요"
승민이는 깁스한 팔로 마치 자위하듯 아랫도리 에서 흔들거리며 딸딸이 치는 시늉을 했다.
"그...그런....아줌마가 뭘 도우라는건데?"
이미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의도를 알아차렸지만 되물을수 밖에 없었다.
"보시다싶히 제가 제손으로 딸딸이를 칠수도 없고..다친후론 엄마가 계속 집에 계시니
집에서 마음편히 야동을 볼 입장도 아니구요"
"반대쪽...반대쪽 손도 있잖아"
석호엄마가 떨리며 말했다.
"제가 오른손잡이라 ^^;;;"
승민이가 애써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그렇지..석호는 니 친구고...아줌마가 어떻게.."
"친구란 놈이 저를 이지경으로 만들어요?"
순간 승민이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석호엄마는 차마 고개를 들수 없었다.
"저 좋자는게 아니잖아요.이게 다 아줌마나 석호를 위한 길이기도 하고 혈기왕성한 시기에
주기적으로 안빼주면 뭐 몽정이라도 해서 망신 당할까요?아님 자위 못해서 스트레스로 확
석호 용서고 뭐고 없던걸로 할까요?"
"아니야 아니야 아줌마가 생각이 짧았어.미안해 그럼 아줌마가 어떻게 해줄까?"
승민이는 입꼬리를 올리며 계획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선..집에 엄마가 계속 계시니 딸딸이를 못쳐요.공간이 필요해요.
아줌마 집이나 지금처럼 차안에서 하면 알맞겠네요"
"아줌마 집에서 야동을 보고싶지만 노트북도 없을 뿐더러 괜히 야동 받아뒀다간
석호네 아버지한테 걸릴수도 있잖아요.남자는 시각적인 만족이 크다는거 알고 있죠?
야동대신 아줌마라도 벗겨놓고 봐야겠네요"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블라우스를 지그시 바라보며 이야기 하자 석호엄마는 주춤거리며
자신의 옷을 매만졌다.
"시간은 정해진거 없어요.하루에 열두번이라도 내가 하고싶을때 해야되니깐"
승민이의 말엔 꽤나 힘이 들어갔다.반박할만한 입장이 되지 못했다.
"자 그럼.."
지이이잉 ㅡ
승민이가 앉아있는 조수석 카시트가 내려갔다.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고 승민이는
자신의 청바지 지퍼를 내렸다.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바지사이로 불룩 나온 팬티를 보고 시선을 돌려 정면을 보았다.
애J은 핸들을 두손으로 부여잡고 현실을 부정하려고 애쓰는듯했다.
"시작하죠?"
"여기서?"
"그럼?우리 엄마 앞에서 할까요?
어둑어둑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데 뭐 어때요 그리고 아줌마가 잘해줘야 나도 공부에 더
전념하죠"
승민이는 고개도 뒤로 젖힌채 석호엄마의 손길을 기다렸다.
석호엄마는 천천히 승민이의 팬티위로 손을 뻣었다.어제 새로 칠한 메니큐어가 유난히
돋보였다.승민이가 엉덩이를 슬쩍 올리며
바지를 벗겨달라는 시늉을 했다.
꽉 끼는 청바지를 무릎까지 낑낑거리며 내리고 팬티위로 불룩한 승민이의 귀두 끝에 손가락을
얹어본다.
"것참..빨리하고 집에 가야지..배고파 죽겠네"
승민이가 거칠게 아줌마의 손을 잡고 팬티안으로 쑥 넣었다.
반항할 틈도 없이 뜨거운 불기둥같은 승민이의 자지가 손 안에 쥐어졌다.
석호엄마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하지만 지금 자지를 움켜진 이 손에
어쩌면 자기 아들의 인생이 걸려있을수도 있다.잠시일 뿐이다.그래..
아들이 쏟은 물 어미가 주워담아야지..
석호엄마는 눈을 감은채 기계적으로 승민이의 자지를 흔들었다.
좁은 차안에서 아들친구의 자지를 움켜쥐고 흔드는 꼴이 가관이었다.
그러나 쉽게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남편것도 이렇게 쥐고 흔들어본적이 없는데 어찌 잘할수 있겠는가.
팔과 어깨도 슬슬 아파오고 좁은 경차에서 몸을 뒤틀고 있으려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과감해지자..
석호엄마는 그 좁은 차에서 잔뜩 움크린채 승민이가 앉아있는 조수석 위로 몸을 옮겼다.
머리가 차 천장에 닿아 앞으로 구부정하게 눕자 승민이의 얼굴이 닿을듯말듯.
승민이의 무릎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승민이의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헐렁한 치마가 잔뜩 벌린 두다리에 팽팽해져서 그녀의 허벅지가 실루엣처럼 들어났다.
예상밖의 행동에 승민이도 약간 당황한 눈치였다.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그대로 그녀의 목선을 따라 쇄골 앞에 멈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에서 머뭇 거린다.
석호엄마가 주춤거리며 승민이를 응시한다.이건 용납할수 없다는 눈빛이었다.
"말했잖아요.백날 흔들어댄다고 싸는 꼬마도 아니고..뭘 봐야 흥분을 하지"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젖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까짓거..감추고 있다고 능사가 아니지.."
석호 엄마는 결심한듯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그녀의 속살과 하얀 브레지어가 빛이 난다.
브레지어 컵을 살짝 들어 가슴 위로 올리자
단아한 자태의 유부녀 젖무덤이 출렁인다.부끄러운듯 고개를 내민 유두가 마치 승민이를 쏘아붙힐듯
가까이 보였다.
"얼른 싸"
차마 승민이의 눈은 마주보지 못한채 운전석 쪽으로 고개를 돌린채
석호엄마는 다시 승민이의 자지를 움켜잡고 흔들어댔다.
어깨가 저려오자 그녀는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며 승민이의 자지를 흔들었고
빼꼼 내민 40대 미시의 젖가슴도 덩달아 출렁였다.
야동을 그렇게 봐 왔던 승민이지만 여자의 유방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출렁이자 금세 쌀것만 같았다.지금껏 봐 왔던 야동과는 비교도 안되는 광경이었다.
"아 윽..아줌마 윽...나...헉...헉..헉!"
절정에 이른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어깨를 움켜쥐었다.
뜨거운 정액이 석호엄마의 손과 블라우스에 사정없이 튀었다.
얼마나 대단한 오르가즘이었을까..엉덩이 까지 들썩이며 그녀의 몸에 자신의 씨앗을
뿌려댔다.
아들 친구의 정액 세례에 놀란 석호 엄마는 몸을 뒤로 젓혔고
덕분에 승민이의 눈앞에서 자신의 가랑이를 벌린채 눕다싶히 하는 꼴이 되었다.
풀어해쳐진 단추..정액으로 얼룩진 블라우스와 손 그 밑으로 말려 올라간 치마 사이로
하얀 팬티가 승민이의 얼굴을 향하였다.
허둥지둥 승민이의 무릎에서 내려온 석호엄마는 주유소에서 준 싸구려 티슈를 신경질적으로
뽑아 자신의 손을 닦았다.
뒷처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석호엄마와 승민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무심히 창밖 가로등을 보며 승민이는 속으로 앞으로 계획을 상상했다.
사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한번 승민이의 자지가 단단해지고 있었다.
"씨발년..이제 시작일 뿐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밥먹고 사는게 바쁘니 소라넷 들어오기도 힘드네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용기내라고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
해가 뉘엿뉘엿 질때가 되서야 승민이와 석호엄마는 병원에서 나올수 있었다.
따르르릉ㅡ-
석호엄마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핸드폰 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석호 아버지였다.
"난데 좀 늦겟어 이번에 김차장님 승진땜에..."
"또 술이에요?"
체념한듯 석호엄마는 조용히 전화를 끈었다.
아들은 소년원에 가있고 아들친구한테 아쉬운 소리나 하면서 하녀노릇하고
남편까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 석호엄마는
무기력했다.
"아줌마 한강갈래요?"
승민이는 석호엄마의 차에 올라타며 말을 뱉었다.
"팔이 이래서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밥생각도 없고 바람이나 쐬고픈데.."
석호엄마는 아무 대답없이 시동을 걸었다.
한참을 달려 한강 고수부지에 도착한 두사람은
내릴생각도 없이 서로 정면을 바라보았다.
"석호 많이 보고싶죠?"
승민이가 정면에 시선을 둔채로 고요한 적막을 깼다.
"....."
복바치는 설움에 석호엄마는 대답이 없었다.
"후..생각해 보면 석호가 나쁜애는 아닌데...참.."
석호 이야기에 석호엄마는 고개를 떨군채 조용히 흐느끼고 있었다.
"제가 석호 용서하고 석호를 설득하면 좀 나아질꺼에요..언제 면회나 같이 가요.."
승민이의 말에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손을 꼭 쥐었다.
"고맙다.."
그녀의 목소리가 파르르 떨렸다.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쁘다고 아무리 나쁜짓 저지른 아들이지만 어찌 안보고 싶겠는가..
"그런데 말이죠"
승민이가 뭔가 다짐한 듯한 어투로 말을 시작했다.
"2학년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팔도 이렇고
병원 왔다갔다 하다보니 학업수준 ?아가는것도 여간 쉬운게 아니고..."
"미안하구나..."
"아뇨 뭐 저한테 미안하기 보단..저 성적 떨어지면 우리 엄마도 가만 안있을텐데.."
생각해보니 승민이가 석호때문에 깁스를 한 후로 용서를 구하려고 갈때마다
친구였던 승민이 엄마는 문전박대를 했고 승민이 말대로 승민이 성적이라도 떨어지는날엔
모든걸 자신의 탓으로 돌릴것 같았다.
"그래서 말이죠"
승민이는 다시 말을 이어갔다.
"아줌마가 제가 공부하는데 집중할수 있게 좀 도왔으면 싶은데.."
"내...내가..?"
"네.."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
석호엄마는 지푸라기도 잡고싶었다.아예 어깨까지 승민이쪽으로 돌려
승민이를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보통 전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고 다른생각 할땐 푸는법이 있긴 한데...손이 이래서야.."
승민이는 깁스한 팔을 휘저으며 석호 엄마를 응시했다.
"집에서 공부하다가 집중 안되면 야동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나면 좀 개운해져서 집중이 되거든요"
승민이는 깁스한 팔로 마치 자위하듯 아랫도리 에서 흔들거리며 딸딸이 치는 시늉을 했다.
"그...그런....아줌마가 뭘 도우라는건데?"
이미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의도를 알아차렸지만 되물을수 밖에 없었다.
"보시다싶히 제가 제손으로 딸딸이를 칠수도 없고..다친후론 엄마가 계속 집에 계시니
집에서 마음편히 야동을 볼 입장도 아니구요"
"반대쪽...반대쪽 손도 있잖아"
석호엄마가 떨리며 말했다.
"제가 오른손잡이라 ^^;;;"
승민이가 애써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그렇지..석호는 니 친구고...아줌마가 어떻게.."
"친구란 놈이 저를 이지경으로 만들어요?"
순간 승민이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석호엄마는 차마 고개를 들수 없었다.
"저 좋자는게 아니잖아요.이게 다 아줌마나 석호를 위한 길이기도 하고 혈기왕성한 시기에
주기적으로 안빼주면 뭐 몽정이라도 해서 망신 당할까요?아님 자위 못해서 스트레스로 확
석호 용서고 뭐고 없던걸로 할까요?"
"아니야 아니야 아줌마가 생각이 짧았어.미안해 그럼 아줌마가 어떻게 해줄까?"
승민이는 입꼬리를 올리며 계획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선..집에 엄마가 계속 계시니 딸딸이를 못쳐요.공간이 필요해요.
아줌마 집이나 지금처럼 차안에서 하면 알맞겠네요"
"아줌마 집에서 야동을 보고싶지만 노트북도 없을 뿐더러 괜히 야동 받아뒀다간
석호네 아버지한테 걸릴수도 있잖아요.남자는 시각적인 만족이 크다는거 알고 있죠?
야동대신 아줌마라도 벗겨놓고 봐야겠네요"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블라우스를 지그시 바라보며 이야기 하자 석호엄마는 주춤거리며
자신의 옷을 매만졌다.
"시간은 정해진거 없어요.하루에 열두번이라도 내가 하고싶을때 해야되니깐"
승민이의 말엔 꽤나 힘이 들어갔다.반박할만한 입장이 되지 못했다.
"자 그럼.."
지이이잉 ㅡ
승민이가 앉아있는 조수석 카시트가 내려갔다.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고 승민이는
자신의 청바지 지퍼를 내렸다.
석호엄마는 승민이의 바지사이로 불룩 나온 팬티를 보고 시선을 돌려 정면을 보았다.
애J은 핸들을 두손으로 부여잡고 현실을 부정하려고 애쓰는듯했다.
"시작하죠?"
"여기서?"
"그럼?우리 엄마 앞에서 할까요?
어둑어둑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데 뭐 어때요 그리고 아줌마가 잘해줘야 나도 공부에 더
전념하죠"
승민이는 고개도 뒤로 젖힌채 석호엄마의 손길을 기다렸다.
석호엄마는 천천히 승민이의 팬티위로 손을 뻣었다.어제 새로 칠한 메니큐어가 유난히
돋보였다.승민이가 엉덩이를 슬쩍 올리며
바지를 벗겨달라는 시늉을 했다.
꽉 끼는 청바지를 무릎까지 낑낑거리며 내리고 팬티위로 불룩한 승민이의 귀두 끝에 손가락을
얹어본다.
"것참..빨리하고 집에 가야지..배고파 죽겠네"
승민이가 거칠게 아줌마의 손을 잡고 팬티안으로 쑥 넣었다.
반항할 틈도 없이 뜨거운 불기둥같은 승민이의 자지가 손 안에 쥐어졌다.
석호엄마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하지만 지금 자지를 움켜진 이 손에
어쩌면 자기 아들의 인생이 걸려있을수도 있다.잠시일 뿐이다.그래..
아들이 쏟은 물 어미가 주워담아야지..
석호엄마는 눈을 감은채 기계적으로 승민이의 자지를 흔들었다.
좁은 차안에서 아들친구의 자지를 움켜쥐고 흔드는 꼴이 가관이었다.
그러나 쉽게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남편것도 이렇게 쥐고 흔들어본적이 없는데 어찌 잘할수 있겠는가.
팔과 어깨도 슬슬 아파오고 좁은 경차에서 몸을 뒤틀고 있으려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과감해지자..
석호엄마는 그 좁은 차에서 잔뜩 움크린채 승민이가 앉아있는 조수석 위로 몸을 옮겼다.
머리가 차 천장에 닿아 앞으로 구부정하게 눕자 승민이의 얼굴이 닿을듯말듯.
승민이의 무릎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승민이의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헐렁한 치마가 잔뜩 벌린 두다리에 팽팽해져서 그녀의 허벅지가 실루엣처럼 들어났다.
예상밖의 행동에 승민이도 약간 당황한 눈치였다.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그대로 그녀의 목선을 따라 쇄골 앞에 멈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에서 머뭇 거린다.
석호엄마가 주춤거리며 승민이를 응시한다.이건 용납할수 없다는 눈빛이었다.
"말했잖아요.백날 흔들어댄다고 싸는 꼬마도 아니고..뭘 봐야 흥분을 하지"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젖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까짓거..감추고 있다고 능사가 아니지.."
석호 엄마는 결심한듯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그녀의 속살과 하얀 브레지어가 빛이 난다.
브레지어 컵을 살짝 들어 가슴 위로 올리자
단아한 자태의 유부녀 젖무덤이 출렁인다.부끄러운듯 고개를 내민 유두가 마치 승민이를 쏘아붙힐듯
가까이 보였다.
"얼른 싸"
차마 승민이의 눈은 마주보지 못한채 운전석 쪽으로 고개를 돌린채
석호엄마는 다시 승민이의 자지를 움켜잡고 흔들어댔다.
어깨가 저려오자 그녀는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며 승민이의 자지를 흔들었고
빼꼼 내민 40대 미시의 젖가슴도 덩달아 출렁였다.
야동을 그렇게 봐 왔던 승민이지만 여자의 유방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출렁이자 금세 쌀것만 같았다.지금껏 봐 왔던 야동과는 비교도 안되는 광경이었다.
"아 윽..아줌마 윽...나...헉...헉..헉!"
절정에 이른 승민이가 석호엄마의 어깨를 움켜쥐었다.
뜨거운 정액이 석호엄마의 손과 블라우스에 사정없이 튀었다.
얼마나 대단한 오르가즘이었을까..엉덩이 까지 들썩이며 그녀의 몸에 자신의 씨앗을
뿌려댔다.
아들 친구의 정액 세례에 놀란 석호 엄마는 몸을 뒤로 젓혔고
덕분에 승민이의 눈앞에서 자신의 가랑이를 벌린채 눕다싶히 하는 꼴이 되었다.
풀어해쳐진 단추..정액으로 얼룩진 블라우스와 손 그 밑으로 말려 올라간 치마 사이로
하얀 팬티가 승민이의 얼굴을 향하였다.
허둥지둥 승민이의 무릎에서 내려온 석호엄마는 주유소에서 준 싸구려 티슈를 신경질적으로
뽑아 자신의 손을 닦았다.
뒷처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석호엄마와 승민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무심히 창밖 가로등을 보며 승민이는 속으로 앞으로 계획을 상상했다.
사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한번 승민이의 자지가 단단해지고 있었다.
"씨발년..이제 시작일 뿐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밥먹고 사는게 바쁘니 소라넷 들어오기도 힘드네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용기내라고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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